쉬어가는 원두막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9) - 노 前 대통령 서거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각
21c-park
2009. 6. 3. 18:05
전직대통령의 서거를 극명하게 반대시각에서
바라보는 내용입니다.
-한나라당 홈페이지 네티즌 논객 개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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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되고 싶다더니
이명박핑계로 후세인 보다 못하게 자살 객사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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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수사중 자살한 다른 사람처럼 죽었다 그것도 자살이라는 객사를 . 안중근 .윤봉길 등 호국영령같이 나라를 위해 죽은것이 아니다 스스로 혹은 그의 가족이 거액의 금품을 받은 사실과, 미국에 호화 주택을 구입한일은 사실이 아닌가? 그외 수많은 의혹과 다른 면이 드러났다. 노무현은 누가 죽인 게 아니라 스스로 죽은 것이다.
대법관의 이메일 하나에 법조계가 시끄러운데 대통령이 검찰에 압력을 행사 했다면 무슨일이 생겼겠는가? 핑계쟁이 노사모와 지지자 들은 그가 마치 조국독립 운동 이라도 하다가 고문을 받고 사형을 당한 것처럼 호도하고 울부짓는척 하며 시채 장사에 나선다 . 노무현은 이미 스스로 국민 앞에 면목 없다고 사과했던 것이고 끝내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객사라는 가문의 수치가 되는 죽음을 택한 것이다.
가족이 거액의 금품을 받은 것은 아무 일도 아니며 생계형이라 말한다 안희정, 유시민을 비롯한 그의 측근 내지 추종자 등 부끄러워 해야 하고 죄송 스럽다고 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큰소리다.그들이 가해자 아니였던가?
이게 노무현이 그토록 주창한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 그가 공적이 있다고 하여 있는 잘못을 없다고 말하는 것이 그의 살식인가? 그가자살 했다고 수사를 중단해선 안된다. 수사는 철저하게 처벌도 철저하게 하여야 한다
링컨같은사람이 되고 싶다던 사람이 후세인보다 못한 자살이라는 객사를 선택한 것은 정말 쪽팔리는 것이다 매년 13000명이라는 자살을 보면서 이점을 나는 교훈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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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있는그대로 다 알리고 잘못이 있다면 용서를 구하고 잘 살아주길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정치적 실정을 일부 무조건 비난했던 국민으로서 더 가슴이 아프고 사죄합니다 지금이라도 진실그대로의 업적과 잘못한 부분까지도 역사로 남아 더는 불행이 반복되지 않기를빕니다 인간이기에 잘한것도 있고 잘못한 부분도 있는데 지나친 비난을 다른 전대통령보다 많이 했던것은 그만큼 애증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선구자적 리더자로 앞서가는데 따라가지 못한 부분도 있고 지나치게 앞서가고 양극화로 도전하고 비판하는 모습은 부담스러운 성품이기도 하였기에 오해를 살 일도 많았습니다 집권내내 참으로 바람 잘날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도 있고 신뢰할 수 없는 측근들의 행위도 있었고 지나친 열열 지지로 더 반대파가 생긴것입니다. 노사모가 싫어서 멀리한 국민들이 더 많았기에 얻은것이 있으면 잃는게 있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저는 반대파로 비난하는 사람이였지만 가슴 밑바닥에는 전두환 노태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대통령으로 애증의 마음을 가슴 밑바닥에는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벼농사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손녀 손자를 태워주고 달리는 모습은 국민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시고 잘 이겨내고 노후를 편안하게 살아 주셨다면 왜 그런 극단적 행동으로 가족도 국민도 온 나라가 씻을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가지고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십자가를 지게 하셨는지요 원망스럽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의 과오도 더는 되풀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죽음을 이용하여 정치적이용과 사회적 혼란으로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는 최선을 다하여 남겨진 유족과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이때다 싶은 좌파친북세력들 배신을 밥먹듯 하던 정치세력들의 오판을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것이고 고인도 유서대로 "원망하지 마라" 뜻을 저버리면 안될것입니다 이때다 싶은 좌파시민단체와 아직도 정치적 욕망에 이용하려는 세력들은 용서하지 못할 것입니다
고인이 원하는 마음은 화해, 평화일것입니다 자신의 진실을 있는그대로 역사로 남길 바랄 것입니다 일부 더러운 배신자 최측근이였던 정치인들이 그의 죽음을 이용해서 더 사회분란을 일으키고 또 다른 막가파식 책임론으로 혼란을 준다면 저 같은 소시민들이 바보가 아니기에 더 큰 비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너무 애석하고 가슴아프지만 자살은 그 어느 이유로라도 변명할 수 없고 정당화 될 수 없고 합리화 될수는 없습니다
잘했건 못했건 대통령을 역임한 분이 자살이라니요 왜 잠깐 개인적 생각만 빠져 있었는지 자신의 죽음으로 나라와 국민과 해외 각국의 반응과 파장을 진정 몰랐다는것인지요 노무현 답게 다 밝히고 인간적으로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 국민들한테 말하고 남겨진 가족들이 평생을 상처로 안고 살 것이고 국민들 마찬가지이고 그리도 나라를 사랑하고 부정부패와 전쟁을 하고 가난한 이들도 잘 살기를 바라셨던 그 큰 마음은 어디로 가고 이게 뭡니까
인간이기에 일시적 극한 마음의 병으로 죽음을 택한것이라면 정말 남겨진 자들 모두에게 무거운 십자가를 주고 가셨습니다. 분명 임기내내 잘한 일도 못한 일도 역사로 남겨질것이지만 자살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도 역사내내 따라다니면서 국민들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그리도 남북화해와 발전을 바라던 북이 당신이 준 돈으로 또 핵을 발사하고 인간으로서 기본 예도 지키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더는 죽음앞에서도 비난하고 또 다른 인격모독과 공격은 또 다른 불행을 좌초하는것입니다 선은 선을 줄것이고 악은 악을 줄것입니다 고인이 남긴 유언대로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라는 물음에 우리 모두는 뒤를 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노사모외 측근들 모두는 누구이건 조의를 표하려는 사람들을 막을 자격 없습니다 바로 그런 무분별한 최측근들과 무조건적인 무서운 병적 지지가 바로 그 분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할 것입니다 바로 그런 부분들을 우려 합니다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고 반성하고 화합하고 나라의 앞날을 위하여 서로 용서하고 지난날을 뒤돌아 보면서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더는 이 불행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서로 남의 탓은 그만합시다 정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 같은 마음으로 조문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조차 비난해서 분열과 책임을 묻는다면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본인의 책임이고 그리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진심으로 저 세상에서 평안하시길 그 마음만은 한 마음으로 편하게 보내 드립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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