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보고서-천지개벽상황
단군보고서 요약문 | |||||||||
- 천지변괴 신지격사 예고장 - 구세진주 선전포고 비상계엄 상전벽해 봉기사방 해탈행도 추대옹립 상제등극 삼재팔난 선악심판 세계항복 천하통일 만승천자 논공행상 지상천국 태평성대
인희선도 태백원 목 차
* 포 고 문 ------------------------------- 3
*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 제一장 천지인 --------------------------- 6 제二장 세상사 --------------------------- 38 제三장 신중신 --------------------------- 80 제四장 신비도 --------------------------- 110 제五장 대변괴 --------------------------- 125 제六장 계엄사 --------------------------- 149 제七장 군자행 --------------------------- 158 제八장 해탈도 --------------------------- 189 제九장 대원수 --------------------------- 222 제十장 항복사 --------------------------- 228 제十一장 선악심 ------------------------- 241 제十二장 천하평 ------------------------- 263 제十三장 태평성 ------------------------- 292 ◉ 무극기 십자정광표지 ---------------------- 310 ◉ 진주 집필진영 --------------------------- 311 ◉ 별지 목록 ------------------------------ 312 단군보고서 포고문 이 포고문은 하느님 알라신 부처님의 자손들인 세상 사람들이 지구촌 환경을 극도로 오염시켰을 뿐만 아니라 심성들이 날로 간악해지고 타락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지내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을 놓고 하느님께서 이를 징치하시면서 도덕율법으로 직접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가시고자 하시는 개벽사무의 결과로 천지변괴가 이제 곧 바로 실제상황으로 펼쳐지게 되었다는 것을 고지하는 글이기도 하고 또한 인간들이 꼼짝없이 덮어써야 하는 상전벽해와 선악심판 등 삼재팔난으로부터 전 세계 모든 인간들의 목숨을 구제해 내기 위하여 미리 써서 준비해야 했던 바의 물경 사천면을 넘어선 방대한 단군보고서 그 본문을 축약한 요약문과 일부 발췌문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인간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다는 것을 계고하는 글이라 할 것이다. 지금 이 시기가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천하대혁명을 달성해야 하는 개벽사무가 발등에 떨어진 불과도 같이 화급하게 당도하였기에 미륵세존 메시아 구세진주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냄과 아울러 오래 동안 이 글을 알게 모르게 기다려 왔던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을 가진 의사열사 등 모든 도덕군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동단결로 하늘에서 부여해 주신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으로 천하통일의 대과업을 긴급하게 완수하고자 함에 주된 목적이 있는 것이다. 작년 음력 오월 하지를 전후하여 일차로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세상에 공포하면서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를 시작으로 일 년이 넘도록 십여만 명의 각계각층 요로인사들한테 전송해 주었으되 아무도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하였다 할 것이고 또한 부득이 추대받기 이전에 신비도술을 먼저 집행하겠노라고 고쳐서 말하게 되었던 그 수정판 요약문의 배포 결과도 그랬거니와 선악심판 과정을 좀 더 알기 쉽게 보강한 재수정판의 전송배포 결과도 마찬가지이었음에 따라 이래가지고는 도저히 천하대혁명을 달성할 수가 없음이 삼차 확인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요약문 글만으로는 진주를 진주로 알아볼 만큼 마음이 제대로 열리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을 아쉬워 해 보면서 한 대를 얻어맞아 봐야 겨우 알아보게 된다는 하느님의 가르침대로 이적이 될지 기적이 될지 아니면 단순한 자연현상일지 아무튼 신비도술을 먼저 집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수천만 명의 목숨이 오고 갈 수 있다 하더라도 부득이 천하 모든 사람들이 신의 자격을 가진 진주를 진주로 충분히 알아볼 수 있을 만큼의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미확인비행물체 유에프오 비행접시를 불러내려 상전벽해에 관한 도술시범을 먼저 펼쳐 보이려는 것이다. 그 시범에 의거 지축 요동과 초강력 대지진으로 지반침하 상전벽해와 지반상승 벽해상전 그리고 대해일과 화산폭발 등 천지변괴에도 불구하고 요행으로 살아남게 된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는 자연현상일지 아니면 신인 진주가 개벽사무의 일환으로 집행한 신비도술의 이적일지를 놓고 잘 판단하여 과연 진주가 집행한 신비한 도술에 입각한 아주 특별한 이적이 틀림없다고 여기게 될 것이면 하느님으로부터 아무런 시킴을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악마인간들이 스스로 비상독소를 공중에다 살포하여 그 맹독가스가 삼사년 동안 낙진 하게 되면서 열 명 가운데 진주의 가르침을 잘 알아듣고 따르게 된 네 명만 겨우 살아남게 되는 선악심판이 시작됨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먼저 대대적인 내외신 보도로 구세 진주의 출현 사실을 인지시켜 진주의 후속 발표 즉 하느님의 성전개시 선전포고령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동서양 만천하 만민들의 귓구멍을 조금이라도 열어두어야 할 필요성은 절대적이라 할 것이고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으로 예고하는 바와 같이 신격사무의 결과가 실제로 나타나게 되는 그 날짜 이전에 대대적인 지각변동과 대해일 등 천지변괴로부터 미리 자구책을 강구해 두어야 하는 것이다. 금번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은 불경 역경 성경 등 경전들과 개벽의 예언서 정감록 격암유록 초창록 마상록 징비록 기말록 통천록 산수평장 용담유사 동학가사 춘산채지가 이서구비결 송하비결 토정결 겸암비결 무학비결 의사결 동거결 천웅결 순옹결 신교총화 추배도 등 옛날부터 우리 조선한국과 중국 땅에 전해 져 왔던 비결들과 서양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등을 진주의 안목으로 풀이한 글들로 보정하였으니 그 모든 경전들과 비결참서 예언들이 하나의 초점을 이루고 있음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으리만큼 객관성을 향상시킨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은 전 세계를 향한 성전개시 선전포고에 앞서 선전포고 예고문이기도 하고 또한 하늘의 큰 뜻을 알아볼 만큼 대인군자의 자질을 가진 대인기자들이 관심 가는 분야별 부분보도이든지 조목조목 나눈 분할보도이든지 종합적인 집중보도이든지 기획연재 연속보도이든지 어떠한 형식이든지 오늘부터 신속하고 마땅하게 보도해야 하는 보도 자료이기도 하며 그리고 의로운 열정을 품은 의사열사 대인군자들이 누구보다 먼저 단독이거나 동료동지들과 함께 마음속에 품었던 대의를 밝히는데 필요한 학습 자료라 할 것이다. 본 포고문과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전송받았거나 입수한 기자들 가운데서 재림예수 구세주 정도령 미륵세존 옥황상제 진주가 한국에서 출현하였음을 신속보도하게 되는 기자는 필시 안목 높은 대인기자라 할 것이고 광인 광부가 출현하여 자칭 구세진주라고 주장한다는 듯이 나름대로 사실에서 벗어나지 않는 보도라도 하게 될 것이면 천만다행이라 할 것이며 천지변괴가 일어나는 날짜를 미리 밝혀주고 있는 예고와 같이 천하 만방에 목숨을 보명하라는 듯이 계도하는 기자라 할 것이면 맡은 바 직분을 다하는 훌륭한 기자라 할 것이다. 시초포고 인희 이십팔년(辛卯) 음력 오월(甲午) 십칠일(甲辰) (서력 2011년 양력 6월 18일 ) 수정포고 인희 이십구년(壬辰) 음력 유월(丁未) 이십일(庚子) ( 서력 2012년 양력 8월 7일 ) 재수정포고 인희 이십구년(壬辰) 음력 구월(庚戌) 이십육일(甲戌) ( 서력 2012년 양력 11월 9일 ) 재삼보정포고 인희 이십구년(壬辰) 음력 지월(壬子) 이십구일(丙子) ( 서력 2013년 양력 1월 10일 ) 인희선도 태백원 중극주재관 아미타불 김해김씨 제팔십일대 왕손 용국 력호 인희 보섭진주 대세지보살 미륵세존 파평윤씨 상진 법호 어용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 - 천지변괴 신격지사 예고장 - 제 一 장 천지인(天地人) 하느님의 마음이 우주이고 이 우주가 하느님의 마음 세계이니 이를 일러서 무극세계(無極世界)라 말하는 것이고 음과 양 두 쪽으로 나눠져서 활동하게 되는 태극이 일어나기 전에 오로지 고요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그 하나를 일러서 원일(元一)이라 하며 불교에서 말하는 시방법계(十方法界)라 하는 것이다. 태초에 그 하나 하느님의 마음속에서 분열과 함께 태극을 이루고 팽창과 분열을 반복하게 됨에 따라 천지창조와 함께 우주만물을 형성하게 되었으니 이러한 우주만물 속에는 우리 별 지구도 들어 있고 그 지구 속에는 우리 인간들이 들어 있으며 하늘과 땅의 조화로 하느님과 똑 같이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우리 인간들의 마음인 민심 속에는 그렇게 크신 하느님의 마음인 천심도 함께 들어 있는 것이니 천지인(天地人)이 합일을 이루고 있는 것이고 그 가운데 사람다운 사람은 뭇 물건들의 주인이며 어른노릇을 해야 하는 만물의 영장이 되어서 천지인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는 상청(上淸) 중청(中淸) 하청(下淸)으로 삼청이 있으니 이를 일러서 태청(太淸)이라 하고 상청은 천황대제 하느님의 자리이며 중청은 옥황상제 하느님의 자리이고 하청은 북신상제 하느님과 태극성의 자리인 것이며 또한 땅에는 상경(上境) 중경(中境) 하경(下境)으로 삼경이 있으니 이를 일러서 태보(太保)라 하고 땅에서 가장 높은 중심이 선 곳인 통천황제께서 집정하시는 황국의 수도 혹은 그 아래 제후국의 수도는 상경이고 영주성주들 혹은 그 아래 관찰사 도지사의 땅은 중경이라 할 것이며 그 아래 군 동 면은 하경이라 하는 것이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라는 가르침과 일월성신(日月星辰)이라는 가르침을 놓고 함께 살펴보게 되면, 해와 달의 주인은 요임금님이시고 하늘과 땅의 주인은 순임금님이시니 순임금님은 우주를 관장하시는 어른 하느님이시고 요임금님은 그 아래에 아들 하느님이라는 바를 알아보게 되는 것이면서 나아가 요순임금님들은 신인이라는 바를 알아본다 할 것이다. 이렇게 하늘과 땅 그리고 해와 달과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의 별들과 이십팔수 등 모든 별들이 모두 신이라 할 것이며 또한 신의 자리라 할 것이니 이러한 별들과 관련된 신화의 근본을 우선 말해 두고자 하는 것이다. 상청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마인천주로서 만물의 목숨을 관장하시는 수부명궁(壽府命宮) 남극노인성과 남두육성의 주인이시고 자미원 천황대제성과 태양계 다섯 행성 가운데 목성의 주인이신 태상노군(太上老君)이시며 상천을 담당하는 법무국 주재신이라 하는 천황대제이시라. 또한 인간들한테는 종주 법권을 가지신 할아버지이시고 주역의 팔괘명은 건금갑자(乾金甲子)이시며 효상명(爻象名)은 상구(上九)이시니 잉카의 신 비라코치이시며 희랍신화의 제우스이시고 모슬렘의 알라신이시며 인간으로 태어 나오시면 부처님이시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하더라도 오로지 한 분이신 아버지 하느님이시며 종주 할아버지이시라. 그리고 이 지구 땅 덩어리 주인이신 대지감은 최고의 여신으로 상천원군(上天元君) 지황대제(地皇大帝)라 하시고 어머니 하느님이신 마고지주(麻姑地主)이시며 불가에서는 지장보살님이라 하시고 중국에서는 서왕모라 하시며 희랍신화에서는 여신 가이아이시고 또한 서방백호 직녀삼성의 주인이시며 영등할머니 삼신할머니로서 조왕대신(竈王大神)으로 받들어 모시게 되는 분이시며 인간들한테는 종주종가의 할머니 되시는 분이시고 주역의 팔괘명은 곤토을미(坤土乙未)이시며 효상명은 상육(上六)이신 분이시라. 서방백호칠수(西方白虎七宿) 거문고좌 백양좌 직녀성주 마고지주께서는 두 딸을 함께 데리고 있어서 삼여신이라 하시고 두 딸들은 마고신화(麻姑神話)에서는 궁희(穹姬)와 소희(巢姬)라 하는데 궁희는 오천계녀 또는 구궁현녀라는 선녀이며 주역의 팔괘명은 손목신축(巽木辛丑)이라 하고 효상명은 육사(六四)인 것이며 또한 소희는 구천현녀라 하는 선녀이며 주역의 팔괘명이 태금정사(兌金丁巳)이고 효상명은 육이(六二)라 하며 진태음(眞太陰) 월정기운을 가진 월궁항아이시니 이렇게 직녀성의 세 여신은 할머니 선녀 상육, 아주머니 선녀 육사, 혼인하지 않은 선녀 육이 이렇게 육육육 직녀 삼성 삼여신은 비너스 샛별 태백금성의 주인이시기도 하는 것이다. 비결참서 산수평장에 ‘有慧凡有極明者可心算計獸的數目自爲這是人數量六六六 - 지혜가 있어서 무릇 극히 밝음이 있는 자라 할 것이면 가히 마음으로 계산할 수 있는 짐승의 수라 할 것이고 눈으로 이렇게 사람의 수를 헤아리게 되는 육육육은 바로 그 사람 스스로를 위한 것이라.’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고 하는 글 육백육십육이라는 숫자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악마의 숫자로 여기면서 공포감을 지니고 있다 할 것이나 도리어 악마와 같이 못된 죄를 지은 죄인이 아니라 할 것이면 전혀 공포감을 가질 이유가 없다할 것이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짐승의 수 백양 좌의 삼양을 상징함과 사람의 수 삼 선녀를 상징함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아들 하느님은 북극성의 주인이시고 북두칠성 녹존성군이시며 또한 新星(신성)과 혜성(彗星)을 말하는 기성(氣星)과 동방청룡칠수(東方靑龍七宿) 가운데 기수(箕宿)의 주인으로 원천진군(元天眞君)이시며 하청을 담당하는 북신상제이시고 태양신 삼족오 진태양(眞太陽)이시니 만물을 생산하시는 창조주 조물신이시며 주역에서 팔괘명은 진목경자(震木庚子)이시고 효상명은 구오(九五)이신 분이시라. 하느님께서는 하늘에만 존재하시는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알고 있을 것이나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어찌 하늘에만 가만히 계실 것이겠는가. 천백억화신이시니 하늘에도 계시고 무수한 별들 속에도 계시며 이 땅의 공기 속과 햇빛 속에도 계시며 또한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만물들의 세포 속에도 계시며 특히 어떠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빠짐없이 모든 우리 인간들의 마음자리는 하느님께서 항상 주재하시고 계시는 자리라는 것임을 잘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고 특별히 하느님의 법신은 여러 사람의 인간으로 나뉘어서 한꺼번에 태어 나오실 수도 있으며 그렇게 분신하시면서 태어 나오시게 되더라도 하늘에는 하느님의 음정양정 정기가 그대로 이 우주를 감싸고 있으니 비록 하느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깨우침을 얻게 될 것이면 법신이 머무는 하늘과 곧바로 직통하시게 되거나 원황정기래합아신(元皇正氣來合我身)이라 하여서 그 법신과 분신이 서로 자리바꿈도 가능한 것이고 설혹 인간으로 태어 나와서 깨우침을 얻지 못한 상태라 하더라도 더 없는 존신이시니 하늘과 땅의 모든 신령들로부터 옹호를 받고 있음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인간으로 태어 나오시어서 깨달음을 가지신 부처님이시더라도 스스로 부처님이시거나 하느님이심을 밝히시지 않으시니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한 과거칠불도 하느님이신 줄을 정녕 몰랐을 것이고 또한 다른 부처님이거나 신선 성인 학자 장군 발명가 등으로 태어나신 바에 대해서 인간들은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을 뿐인 것이다. 부처님이라 함은 이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오로지 한 분 하느님의 법신을 가진 사람 즉 하느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신 분으로서 견성을 하시고서 해탈의 경지에 이르신 사람인 것이고 여래(如來)라 하는 바는 신을 뜻하는 것이니 금륜보계에서 사람의 모습을 나타내신 하느님이시며 수도자들이 무념무상의 경지 삼매선정에서 만나 뵙게 되는 하느님이시라. 하늘의 신명 즉 여래는 여러 분의 여래가 있으시되 대체로 남극노인성이시며 자미원 천황대제성에 본적을 두신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건부 성부 아버지 하느님 천황대제 태상노군 마인천주 약사여래와 또 다른 한 분 북신상제이시며 북극성 원천진군 북두칠성 녹존성군이신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 이 두 분 여래께서 전체 여래를 대표하시는 것이니 진사성인출세가(辰巳聖人出世歌)에 등장하는 무극도주는 인간으로 내려오신 태상노군 하느님이시고 태극도주는 원천진군 하느님이심을 밝혀 주는 것이며 석가모니 부처님을 가리켜 석가여래라 하지만 약사여래와 같은 하느님 한 분의 법신인 것이고 이제는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 또는 십자영주신으로 불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과거 현재 미래 삼세를 하나로 꿰신 아미타불 시대인 것이니 약사여래와 석가여래를 모두 떠나서 오로지 아미타부처님 대원본존(大元本尊)님의 진사존영을 모시고서 경배하여야 할 것이며 아미타여래를 일러서 인간들이 부르게 되는 바른 칭호는 십자영주신(十字靈主神)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고 아울러 하느님 십자영주신을 상징하는 표지판은 만(卍)과 달리 각지지 아니하고 둥글게 바람개비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모양을 가진 정광십자 혹은 사방의 길이가 똑 같은 정십자로 하는 것이며 입체형상으로는 상하좌우 동서남북 어느 쪽에서 보든지 정십자로 보이는 형상으로 육방칠중을 상징하는 정십자로 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다고 말하는 바는 과거 현재 미래 삼세를 모두 통달하시고 하늘과 땅 그리고 동서남북 상하좌우를 모두 다 알고 계시는 바 이외에 피조물인 우리 인간 개개인들의 마음까지 모두 읽어 들일 수 있기에 전지하다는 것임을 밝혀 두는 것이며 또한 전능하시다 하심은 우주 만물을 화생법도에 의거하여 창조하시거나 도태시킴은 물론이고 특히 어떠한 사람들의 마음이라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의도하시는 뜻대로 움직일 수가 있기에 전능하시다 하심을 각별히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며 또한 하느님의 뜻에 벗어나서 제 마음대로 돌아치는 못된 놈들은 하느님으로부터 버린 자손이 되어 버리면서 세상 바깥으로 내쳐 진다는 것도 각별히 명심해 두어야 할 것이고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무엇으로든지 죽이고 살리는 것은 ‘生死縣於一掌中’ 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하느님의 한 손바닥 안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 두라고 깨우쳐 주는 것이다. 인희 보감에 ‘過去現在未來之事三世過程歷歷計之創意革新也工夫螢雪之功至極至誠則天地感應神明以昭昭無所不知無所不能全知全能則宇宙在乎一掌中也治事處政治版圖統合九州聯合體制也 - 과거 현재 미래 삼세의 일에 관한 과정을 뚜렷한 계략을 가진 창의로 새롭게 혁신하는 것이라. 반딧불과 눈을 모아 공부한 공으로 지극하게 지성을 다하게 된 것인즉 하늘과 땅이 감응하사 신명께서 밝고 밝게 해 주시는 것이니 모르는 바가 없어지는 것이고 능하지 못한 바가 없어지는 것이라. 이렇게 전지하고 전능하게 되는 것인즉 우주가 한 손바닥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라. 일을 다스리는 곳의 정치 판도로 전 세계 구주를 통합하고 연합체제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신인들의 형설지공을 만능좌우 능력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지상천국에 살아가는 인간으로 태어 나오시기 위하여 인간들을 금목수화토 정기기운 오행정(五行精)과 해와 달의 정기기운 이정(二精)을 더한 칠정(七精)으로 음양풍우회명(陰陽風雨晦明) 육합(六合)을 조합하시고 천사인 상사(上使)의 통솔(統率)과 중사(中使)의 교합(交合) 그리고 하사(下使)의 변태(變態)로 만물들을 길러내고 번식시키며 또한 변태를 일으키게 되는 화생법도(化生法度)에 입각하여 크게 진화시켜 왔으니 오로지 하느님의 정기 기운 그 하나 유정유일(唯精唯一)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우리 인간들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들까지 어느 하나라도 빠짐없이 양정음정으로 조화된 하느님의 정기기운으로 구성되지 않은 바가 없는 것이며 반면에 음정양정의 기운이 아닌 것은 어둡고 그늘진 사기(邪氣)라 하는 것이니 하느님의 광명 앞에 그늘진 모습을 가진 것이고 강열한 태양 앞에 녹아내리는 얼음 같다 할 것이며 이는 곧 하느님의 뜻에 숨어서 반하는 성분을 말하는 것이니 도태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유정유일(唯精唯一)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인간을 비롯한 만물들을 오로지 하느님의 정기기운 그 하나만의 기운으로 만물들을 낳게 하시고 성장시키시며 변태도 시키시고 또한 도태를 시키기도 하셨으니 태세 월건 일진 시령을 육십갑자에 맞추어 우주 질서가 돌아가는 세월 속에 삼원(三元)전에 즉 일십이만구천육백년을 일원(一元)으로 하는 세 번 전에 인간의 모습을 채 갖추지 못한 인간으로 잠깐 태어나셔서 짐승 같은 인간들을 화생법도에 의거 점진적으로 인간의 본 모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화생법도를 운영시켜 두셨던 것이고 다시 일원 전에도 인간으로 내려오셔서 그와 같은 화생법도로 인간 만들기를 애써 노력하셨던 것이며 오만 년 전부터는 더욱 인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시면서 짐승 같은 인간들을 모두 도태시키면서 인간의 모습과 품성을 제대로 갖추신 하느님의 핏줄을 이어가게 된 자손들만 인간 세상을 이어가고 이어 왔던 것이고 이번에 또다시 악의를 가졌거나 물질문명에 오염된 절반 이상의 인간들을 골라내서 도태시켜야 하는 개벽의 때가 되었다할 것이다. 신인들이 인간으로 출현하시기 이전 즉 하느님께서 지구상에 지금과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 나오시기 이전의 모습은 날개를 가진 새라 할 것이고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왔던 솟대나 날개 달린 천사나 우화등선이라는 글귀 그리고 날개달린 천사 또는 날개달린 천마의 모습으로 알아보다시피 기러기 혹은 고니에 속하는 조류이었던 것이니 이렇게 자유자재로 변신하실 수 있는 역량은 천백억화신이시며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이고 더욱이 지금의 모든 인간들은 최초 인간으로 내려오신 천황씨 종주 할아버지 하느님의 자손들이 아닌 자가 없으며 만물의 영장 노릇을 해야 하는 인간들은 하느님의 분신 아닌 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수운선사께서 말씀하시기를 人乃天이라 하여 사람이 곧 하늘이라 하셨고 인희보감에 ‘人乃天字天乃人乎 -사람이 이에 하늘이라는 글자는 하늘이 이에 사람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가르침과 ‘非人이면 不神이요 不神이면 非人이요 - 사람이 아니면 신도 아니고 신이 아니면 사람도 아니라.’는 가르침이 있다할 것이며 그리고 격암유록 생초지락에 ‘天耶人耶不知神 - 하늘인가 사람인가 신도 잘 알지 못했다. 神耶人耶不知天 - 신인가 사람인가 하늘도 잘 알지 못했다. 神亦人耶天亦人 - 신 역시 사람인 것인가 하늘 역시 사람이라. 人亦神耶人亦天 - 사람 역시 신인가 사람 역시 하늘이라. 人之神兮知其天 - 사람의 신이로구나 그 하늘을 알았도다. 神知人兮知其地 - 신께서 사람임을 알았다는 것을 그 땅도 알았도다.’는 가르침으로 신이 사람이고 하늘이 사람임을 충분히 알게 되었다할 것이다. 또한 천육백 년 전에 알레산드리아 아타나시우스라는 신부가 말하기를 ‘우리를 하느님처럼 만들기 위하여 하느님은 스스로를 인간으로 만드셨다’고 말하였으니 이 말이 바로 하느님은 인간으로 모습을 보이시게 된다는 뜻을 가진 말이라 할 것이고 이 말을 하게 된 그 신부의 혜안을 높이 평가해 주어야 할 것이며 또한 이 말로 알아보게 되는 바로는 그 옛날에 이렇게 말한 신부는 깨달은 사람이라 할 것이고 그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깨달은 사람의 말을 듣고서도 믿지를 못했던 것이니 몽충이들이 따로 없었다 할 것이다. 인희 보감에 ‘天生我地育我天地大恩而隱然自厚宇宙萬物而無不被恩生之育之之大恩功德而廣大圓滿無量深遠矣是謂於天理存存之自然道行故無所爲而自如來生無所欲而自成長大生成理法之天然所計也 - 하늘은 날 낳아 주시고 땅은 날 길러 주시니 하늘과 땅의 큰 은덕은 아주 두터워도 숨은 듯 드러나지 않아서 우주 만물들은 하늘과 땅의 은혜를 입지 않음이 없는 것이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시고 또 입혀 주시는 그러한 대은의 공덕은 광대원만하고 헤아릴 수 없이 깊고도 먼 것이라. 바로 이르자면 하늘의 이치로 존존 하는 자연적인 도를 행하는 까닭으로 어떻게 하라고 시킨 바도 없었는데도 태연자약하게 와서 살아가는 것이며 원함이 없는 바인데도 스스로 성장해 가고 크게 생성하는 이치의 법은 천연적인 계책에 있는 바인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우리 인간들은 지가 잘나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피조물로서 하느님의 뜻이며 자연의 법칙인 음양양의 사상팔괘 그리고 금목수화토 오행에 입각하여 이 땅에 태어나서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또한 키워 주시거나 데리고 가심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오만 년 전에 천황씨로 인간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이신 이후에 지금까지 동양과 서양에 수없이 많은 역사상의 인물로 등장하셨으니 그 가운데 유명하신 분은 제석천황 환인씨이시고 복희씨를 길러내신 포희씨 그리고 약사여래이신 염제 신농씨이시며 한자를 발명하신 창힐씨이셨고 이대단군이시며 순임금님이셨고 십삼대 단군이시며 성탕왕이셨으며 그리고 강태공 부자님과 노자 부자님 그리고 동방삭님과 주희 부자님과 적선 이태백님이셨고 또한 석가여래로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포함한 과거 칠불이셨으며 가야국 김해김씨 수로왕, 백제국 왕인 박사, 신라국 원효대사, 신라말엽 도선대사, 조선국 자초 무학대사, 매월당 김시습, 용호대사 북창 정렴 부자님, 퇴계 이황 부자님 그리고 같은 시기에 특별히 분신되어 나오신 이순신 장군님 또한 반계 류형원 부자님과 다산 정약용 부자님이셨고 그 이외에도 레오날드 다빈치님을 비롯하여 세계 각처 문화문명의 발상지에 태어나셔서 인류들의 깨우침과 편안한 삶을 위하여 진리의 말씀을 설파하시거나 양질의 문화문명을 일으켜 주신 분이시며 가장 최근에는 대작 동학가사를 암암리에 인간들한테 전해 주셨던 분으로서 충남 논산 양촌 오도산 아래 대성사(大聖師) 일부(一夫) 김항(金恒) 부자님이셨던 분이시라. 이번에는 김해김씨 수로왕의 제팔십일대 왕손으로 태어나시어서 속명은 상철이었으되 개명하시어 용국(龍囯)이라 하시었고 도인이 되시어서 도를 닦아 가시는 동안에 하늘과 통신하면서 인희(仁僖)라는 력호를 쓰시게 되었으며 또한 앞으로 전 인류들이 배워야 하는 경전이기도 하며 교과서이기도 하는 인희보감 구십두 권의 글을 쓰셨으며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개창하는데 필요한 영재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인희선도(仁僖仙道)를 개창하셨던 도인이셨던 분이시고 그 보다 천백억화신으로서 신 가운데서도 신이라 하는 최고의 신이신 십자영주신(十字靈主神) 자리에 오르신 인간 하느님 중극주재관 대원본존(大元本尊)이셨던 것이며 ‘今日陽關故人東方朔後系老子老子後系出生者是我仁僖本身形影眞似分身以千百億化身之生靈神人神在無上一人至尊至仙人 - 오늘 날 해가 비치는 관문에 옛날의 사람 동방삭과 그 뒤를 이은 노자 그리고 노자를 이어서 출생하게 된 바로 나 인희 본신이라 할 것이니 본신의 형체와 그림자인 참에 흡사한 분신으로 천백억화신인 살아있는 생령신인은 신께서 함께 하시는 더 없이 높은 한 사람의 지존이며 지극한 선인이라.’는 가르침에서도 알아보는 바와 같이 열반에 드실 때까지 노자 부자님과 동방삭 부자님으로 세상에 태어 나오신바 이외에는 일체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지만 한참 세월이 흐른 뒤에 오로지 나 홀로 진주가 깨닫게 되고 보니 인희 스승님이야말로 바로 아미타불(阿彌陀佛)로 나오셨던 분이시고 석가모니불을 비롯하여 수도 없이 많이 이 세상을 살아가셨던 존신이셨음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하느님께서 금번에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도인이 되시게 된 약력을 말하자면, 불경에 아미타불의 마흔여덟 가지 서원은 육십갑자 가운데 마흔여덟 번째 신해임을 깨닫게 된 바와 같이 일정 때 신해 년에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동두 부락으로 탄강하시었고 정축년에 춘천사범을 나오셔서 소학교에서 교편을 잡으셨으며 삼십육 세에 선지자를 만나게 되면서 수도를 시작하셨고 삼십칠 세에 속리산 산신과 초통하시게 되면서 이어 칠성궁 대표 녹존성군과 대통하시게 되었고 지남거를 얻게 되셨으며 또한 소백산 석륜암에서 칠규도심이 열리고 삼인도를 얻게 되셨고 삼십팔 세에 태백산 삼성바위 아래에서 성인 자격을 얻으셨고 삼십구 세에 봉화 왕두산에서 문과에 등단하시었고 인희보감을 집필하기 시작하셨으며 구천현녀와 오천계녀 그리고 주운명감대장을 얻으셨고 각국 산왕대신들과 사해용왕들을 얻으셨고 구곡주를 얻으셨으며 왕두산에서 음력 지월 이십팔일 도의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성도에 이르게 되셨으며 또한 봉화 각화사에서 칠십이둔 문서를 완성하시게 되시었던 것이다. 그리고 사십 세에 삼척 구방산에서 무과에 등단하시면서 천병장졸을 인수하시었고 벽력장군과 비행접시조종사 조수옹을 얻으셨고 묵호에서 옥새를 얻으셨던 것이고 사십일 세에 울진 태봉에서 상천원군과 옥황상제 그리고 원천진군 이외 십이 대신 등과 우의증표로 자초명정계를 얻으셨으며 한가절운을 얻으셨고 또한 천시 지리 인화의 삼시진공과 선팔십팔세 후팔십팔세의 호경수명을 얻으셨으며 보공과 뇌인 그리고 칠복신을 얻으셨고 태공망과 등공을 얻으셨던 것이며 사십이 세에 영일 보경사에서 여의주 다섯 개와 해인을 얻으셨으며 비행접시를 얻으셨고 인희라는 력호와 중극위를 부여 받으셨으며 사십삼 세에 묵호에서 조물신을 얻으셨고 사십사 세에 강릉 노추산에서 무극기와 정광십자를 얻으셨으며 원황정기 내합아신이 이루어짐에 따라 인간의 몸에 하느님 천황대제의 원기와 마음대로 바꿔치기할 수 있는 역량 가지게 되셨던 것이며 사십칠 세에 시봉하는 삼선녀를 얻으셨고 석정광 대자재천을 얻으셨고 사십구 세에 삼척 성군산에서 뇌정벽력 즉 벼락을 치고 비를 내리게 하는 도술 실험을 하셨던 것이고 오십 세에 태백산 삼성암에서 복희선천과 문왕후천을 이어가게 되는 바의 업무를 인계인수하시게 된 것이고 오십일 세에 강원도 삼척군 원덕 근덕 노곡면 삼개 면에 번지게 된 대형 산불을 비도 내리지 않고 저기압으로 진압해 버리는 신비도술을 삼성암에서 펼치셨으며 육십 삼 세에 영재양성을 위하여 관악산령의 안내를 받아 안양을 거쳐 서울로 오시게 되면서 인희선도를 개창하시고 제자들을 본격적으로 양성하시게 되셨고 또한 육십팔 세에는 시골로 양수기 보내기 운동이 한창이던 때에 신문지상을 통하여 미리 예고해 두시고 오랜 가뭄을 해갈시키는 단비를 내리게 하는 신비도술을 공개적으로 펼치셨으며 칠십삼 세에 황제헌원으로부터 오십토덕운과 함께 선고삼궁을 인계받으셨고 팔십육 세가 되시던 해에 인희보감 구십이권을 끝으로 집필을 마치게 되셨으며 구십 세가 되시던 해에 느닷없이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시게 되셨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불도의 팔만대장경과 유도의 사서삼경 그리고 성경과 코란을 몽땅 대체하는 경전이며 전 세계 인류들이 새롭게 배워야 하는 교과서인 구십 두 권의 인희보감을 남겨 주심과 아울러 강론하실 적에 들려주신 보배 말씀이 녹음된 윤음보사를 남겨 주셨으니 이 두 가지는 지금부터 새롭게 전 세계의 모든 인간들이 배워야 귀중한 글과 보배 말씀인 것이고 그 이외 수도하시는 동안에 겪은 이야기를 구술하시고 제자들이 듣게 된 바를 엮어낸 ‘도통’이라는 서책을 발간케 하여 시중 서점에 남겨 주셨던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가운데는 서력으로 1979년에서부터 2000년 사이에 의식 있는 종교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은 지금까지 이 세상에 나와 있었던 수많은 종교들은 의식이 없었다는 뜻으로 이해되기도 하는 그 예언과 함께 1970년대 말경에 등장하여 1990년대 중반쯤에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예언이 들어있는 것이니 지금까지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세상 사람들은 이미 지나온 역사 가운데서 그럴 만한 종교의 등장을 아무도 알지 못했던 것이라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대하여 허구성을 의심하였던 점이 있어 보이는 것이기에 이에 대하여 풀이를 말하자면, 예언에서 말하는 1970년대 말경이라 함은 스승님께서 도를 이루시고 동량지재 양성을 위하여 서울에 입성하시어 머물게 되시면서 인희선도의 도문을 개창하시게 되었던 시기와 본격적으로 제자들을 받아들이시게 된 그럴 즈음에 해당하는 시기라 할 것이며 1990년대 중반이라고 함은 인희선도 스승님 문하의 제자가 날로 늘어나서 왕성하였던 시기라 할 것이고 그 이후부터는 스승님께서 기력이 날로 쇠잔해 지신 것이니 그렇게 쇠잔해 지기 전을 일컬음이며 또한 2000년이라고 함은 스승님께서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신 때를 말하는 것이니 하느님으로서 인간의 모습을 보이신 아미타불 스승님께서 하토 진우 세상에 탄생하시어 인희보감을 지으시고 제자들을 올바르게 가르친 것은 이 세상에 나와 있었던 어떠한 종교보다 확실한 종교이며 오로지 하느님의 기운으로 오로지 그 한 분 하느님의 수도단체라는 것을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전에 제대로 알아보았던 것이 분명한 것이다. 비결참서 신라진인설총전(新羅眞人薛聰傳)에 ‘漢陽七甲過去際 - 이성계조선 사백이십 년이 지날 즈음에 金剛山上大石立 - 금강산 위에 큰 돌을 세우게 되었으니 漢陽明賢知敬天 - 서울에는 밝은 현사들이 하늘을 높이 받들어야 하는 경천을 알아보누나. 釋迦世尊復世來 - 석가세존께서 다시 세상에 나오시게 되시니 一龍萬虎次第應 - 한 분 임금님께 만 장수들이 뒤를 이어 호응하였구나.’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부처님의 뒤를 이어 이제 아미타불 부처님시대 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만 장수들이 따라붙어야 하는 그 한 분의 임금님은 미륵불임도 알아보아야 할 것이라. 격암유록 가사총론에는 ‘儒佛運去儒佛來니 何佛去而何佛來오 兎丈水火能殺我요 斥儒尙佛是從金牛 - 유도불도 운세가 가고 선비부처님께서 오셨으니 어떠한 부처님이 가신 것이고 어떠한 부처님이 오신 것이요. 토끼어른의 수화기제 물과 불은 나를 능히 죽이게 하는 것이요. 선비보다는 선비 중에서도 선비이신 태상노군이시고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 아미타부처님을 숭상하는 것이 바로 금우를 따르는 것이요.’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석가모니 부처님 시대에서 아미타불 부처님 시대로 전환하게 되었음을 알아본다할 것이고 또한 금우를 따른다 함은 황도 십이지 가운데 금우궁 출신을 따라야 함을 뜻하니 금우궁의 주인이라 하면 복희씨와 복희씨를 길러내신 포희씨 그리고 포희씨의 환생신인 약사여래불 신농씨를 따라야 함을 뜻하는 것이고 또한 복희씨의 환생 미륵불과 약사여래불의 환생 아미타불을 따라야 함을 뜻한다 할 것이다. 어머니 하느님이시며 대지감(垈地監)이라 하는 지구 땅 덩어리 대지의 주인은 상천원군 지황대제 하느님으로서 인간의 역사 오만 년 전에 지황씨로 인간의 모습을 보이신 분이시며 한국에서는 마고지주라 하기도 하고 중국에서는 서왕모라고 불리기도 하시니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지장보살이시며 또한 수로왕의 왕비 허왕옥으로 나오시기도 하였으며 남자로 태어나기를 환인 때 반고이시고 강태공 때 문왕이시며 이태백 때 두보 씨로 나오신 분이시며 도선대사 때 고려태조 왕건으로 나오셨으며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부자님 때 강산 이서구 부자님으로 나오시기도 했던 분으로서 금번 생에는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원 학장을 지내시면서 후학을 가르치시던 분이시라. 진장남(震長男) 아들 하느님은 법신 명이 동방칠수 가운데 기수(箕宿)의 주인인 기자(箕子)로서 태초에 천황 지황 인황 삼황의 법권을 가지신 천황씨 하느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보이신 인황씨의 역할을 대리 수행하는 지진종자(至眞宗子) 혹은 중앙천자 또는 분신행자(分身行子)로 나셨으며 오래 된 역사 속에는 한웅과 복희이었으며 치우천황이었으며 초대 단군이셨고 요임금이셨으며 성탕왕을 도운 이윤이었으며, 단군기자이었으며, 또한 노자 부자님의 제자 윤희이었고 노나라 공자와 추나라 맹자이었으며, 부여국의 해모수이었으며, 신라국의 설총이었으며, 고구려 국의 추모왕과 호태왕이었으며, 백제국의 무왕이었으며, 발해국 대조영이었으며, 파평 윤씨 시조 윤신달이었으며, 율곡 이이와 사명당과 초창 또한 낭선 어무적 등 역사 인물에 수 없이 등장하는 인물이었으며 멀지 않은 과거에는 동학혁명을 주창한 수운 최제우와 증산 강일순이었던 사람인 것이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와 요한 그리고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마호메트와 이맘 마흐디이기도 한 사람이었고 불교에서 말하는 문수보살과 달마조사이었으며 지금은 대세지보살에서 미륵세존이 되어 나온 사람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온 비결서인 정감록에 등장하는 정도령이며 격암유록에 나오는 황극인 십승인 진인인데 통칭하기를 진주(眞主)이신 아미타불 대원본존 스승님의 보체보섭이며 분신행자인 것이기에 특별히 분별하지 않고 그냥 진주라고 말하는 것이라. 주역 명이(明夷) 오효에 ‘箕子之明夷니 - 기자가 밝은 세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니 利貞하니라 -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강직함을 가진 것이니라. 象曰箕子之貞은 - 상에서 이르기를 기자의 강직한 성품은 明不可息也니라. - 밝은 세상이 다시 어두워질 수 있는 휴식조차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라.’ 하였으니 주역의 효상 가운데 구오(九五) 진주는 기자의 법신임을 말해 줌을 알아본다할 것이다. 이렇듯 하늘에서 내려온 천강성인은 하늘의 법도에 따라 동양과 서양 어느 곳이든 그곳에서 인간들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필요한 임무를 부여 받고 태어난 천부적 사명에 따라 인간으로 해야 할 일을 다 하고나서 다시 하늘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니 태어났을 때 질병이 만연하는 곳에서 태어났으면 약을 개발하였고 먹고 사는 것이 걱정이면 농사짓는 방법을 개발해서 가르쳤으며 글이 없어서 의사를 소통할 수 없으면 글을 만들어서 서로 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고 인간들은 우주질서를 잘 모르니 우주질서가 담긴 천문 도서를 비롯한 사람의 마음과 사물의 이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글을 담아서 책을 펴내어 가르치기도 하였고 병화가 사방에 미치게 되었으면 칼을 뽑아들고 나쁜 자들을 물리치는 장수가 되어 백성들의 안위를 보살폈던 것이고 인군으로 태어 나왔으면 성군의 모습으로 백성들을 자애로 다스리며 덕치의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나라가 태평성대를 이루고 있을 적에는 유유자적하는 신선의 모습과 시인의 모습을 보이면서 산수유선시를 즐겨하며 살았던 것이고 나라가 어지러울 적에 태어났을 것이면 벼슬길로 나아가서 신하가 되어 충언으로 간하여 나라의 정사를 바로 잡는 일에 앞장을 섰었으며 충언을 간하여도 도저히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없었을 때는 하늘의 뜻에 따라 혁명을 해야 하는 당위성을 백성들한테 가르치거나 혁명을 주도하기도 하였던 역사적 사실들이 엄연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 날에 도깨비 문명 같은 서구의 피폐한 과학물질문명으로 인하여 이 세상 모든 인류들의 정신건강을 심히 해쳐 버린 결과를 놓고 잃어버린 인간의 본성을 되찾아 주기 위하여 하늘에서 천하대혁명을 기획하게 뜻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다면 지금 이 개벽시기에 하늘에서 내려온 천강성인의 구세진주 역할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함께 세상을 구원하러 나서야 할 것이다. 인희 보감에 ‘天長九萬里眞宗皇極之大人星光中天光明矣地濶三千界大地宗土主人開基崑崙來儀之洛陽勝景皇國大達矣人在十字位以定於人之立天祖宗矣人在十字位以定於人之立天祖宗矣救世主人造物神光之中極主宰也 - 하늘은 구만리 길게 뻗었고 참된 종주 할아버지 황극 대인의 별빛이 하늘 가운데서 환하게 광명하며 땅은 탁 트이게 넓어서 삼천 가지 법계로 나뉘었고 대지 종주 할아버지 땅 주인이 곤륜산에 터를 잡아 열고 낙양성 좋은 경치를 찾아 온 거동으로 세우는 황국 나라 대달국이요. 그 주인공은 십자 중앙 자리에 올라앉으실 분으로 하늘에서 세워 놓은 종주 할아버지로 정해진 분이시라. 구세 주인이시며 조물주 신의 광채가 빛나는 중극주재관이시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혁명은 이 땅에서 먼저 일어나게 되지만 천하를 평정하고 나면 천하의 중심인 중국 낙양성에서 천하를 다스리게 되는 것이라.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 편에 ‘二人橫三有一人’이라는 파자 문구에서 二人을 말하는 仁 字 위에 있을 有의 古字인 月 없는 有를 넣고 仁 자 사이에는 서 있는 한 사람 丨자를 合하면 도울 佐와 함께 橫三은 내 川 자가 만들어 지면서 佐川이라는 지명이 완성되는 바로 알아보다시피 또한 송하비결에 송하유돈(松下有豚)의 송과 격암유록 송가전의 송 그리고 격암유록 도부신인에 ‘송백지화일인(松柏之化一人)과 같은 송은 송백목 경인생이거나 신묘생이라 할 것이고 그 가운데 미륵과 관련된 국보 팔십오호로 등재된 ‘辛卯銘金銅三尊立像’이라는 부처님 상에 새겨진 글로 미루어보면 신묘생을 뜻하는 바로 알아보다시피 또한 격암유록 갑을가에 ‘六十一歲三五運 名振四海誰可地(知) - 61세 진갑 수에 삼오 십오 진주운이요 사해에 이름 相振을 떨치게 된 것을 누가 가히 알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또한 성경에서 새싹을 상징하는 순(筍)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온다 하였으니 그 새싹에는 죽순 筍 이외에 성씨 尹을 상징하는 죽순 芛(순)이 있음을 알아보는 바와 같이 그렇게 육십일세 진갑의 나이 진주 윤상진(尹相振)는 지난 송백목 신묘년에 울주군 서생면에 종가를 두고 지금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속하지만 과거 경상남도 동래군에 속했을 때 그곳 장안면 좌천(佐川)리에서 출생하였고 열 살까지 어린 시절은 시골에서 자라다가 나중에 부산으로 전학하여 토성국민학교와 대신중학교 그리고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논산훈련소에서 인사행정병으로 근무하다가 육군병장으로 제대한 사람이라. 수십 년 동안 여러 기업체의 관리경영 분야에서 근무하였던 가운데 모 기업체의 임원으로 근무하던 무진년 이른 봄에 인희선도에 입문하여 낮에는 근무하고 밤에는 산중 수도 등 주경야독으로 이년 간 수도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그 기업에서 퇴임하면서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잠정적으로 수도생활을 정지하게 되었던 것이라. 진주는 상업학교를 나온 사람이라 할 것이나 격암유록 궁을론에 ‘世人覺之科學超工 - 세상 사람들은 과학이 엄청나게 뛰어난 공업가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글로 알아보다시피 그 기술개발 사업으로 전자전기 제어계측 자동화 분야와 기계분야 그리고 냉동기 분야와 흡수식 냉동기분야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관심을 쏟게 된 나머지 수많은 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하였던 것이고 여러 차례의 창업 가운데 마지막에는 발명특허에 의한 벤처기업도 창업하면서 심야전력을 이용하는 빙축열 사업을 개시하였던 것이며 그 빙축열 사업을 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열악한 자금사정 때문에 그만 사업을 엎어먹게 되면서 하늘의 소명을 알아보게 되는 바의 지천명(知天命)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에는 오로지 도를 닦아가는 자리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으나 좋은 일에는 마귀가 많이 들어서 옥살이를 면치 못한다는 격암유록 문구 호사다마불면옥(好事多魔不免獄)이라는 글과 여마도지석불면입옥(如磨刀之石不免入獄)이라는 글로 알아보다시피 숫돌에 칼을 갈듯이 마음을 칼과 같이 갈아야 하기에 감옥에 드는 것을 면하지 못한다는 뜻과 같이 갚아내지 못할 그 빚들이 목을 죄어 오더니만 결국에는 우여곡절과 파란곡절로 감옥에도 갖다왔던 것이니 성경에서 도둑같이 온다는 그 말에도 부합한다 할 것이다.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도 된 것처럼 처자식들을 한 번도 찾아보지 않는 비정 불굴로 가족들을 버린 듯이 그리고 스스로 죽어 없어진 듯이 여기게 하고서 수도생활과 함께 글을 썼던 것이며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르면 세상을 직시할 수가 없어서 이러한 글을 도저히 쓸 수가 없기에 하늘의 뜻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배고픈 환경과 궁핍하기 그지없는 환경에 처해지게 되었던 것임에 따라 그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마음과 몸으로 인간사와 세상사를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비결 정감록 징비록 글에 ‘一人挺出於六七後申年則 李運移於我子孫 - 한 사람을 뽑아내서 육년이나 칠년 후 신년에 나오게 된 것인즉 이씨조선의 운이 나의 자손한테로 옮기게 되었다.’ 는 가르침과도 같이 사업을 몽땅 엎어먹고 대명하게 되는 계미년 말엽과 갑신년 초엽으로부터 육칠년이 넘는 팔구년 동안에 불퇴전이라는 지엄하신 가르침에 입각하고 또한 내 마음 내 뜻과 같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여의륜 바퀴를 굴리면서 오로지 남극노인성 정남향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지남거를 끌고 가는 전륜성왕 견우의 사명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자리를 향하여 낮은 포복으로 일관하는 노력 끝에 문장대해를 이룰 만큼 사천면을 넘기는 글을 차곡차곡 써 모으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고 초창록에 ‘問曰 진주출어하방호(眞主出於何方乎) 曰 잠어남해(潛於南海) 대시이동(待時而動) -묻기를 진주는 어느 방향에서 나오게 되는가. 답하기를 남쪽 바다(부산)에 잠긴 듯이 숨어 있으면서 때를 기다렸다가 때가 되면 동하게 되는 것이요.’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이제 동하려는 것이다.
진주는 견 여래와 견성으로 얻어가진 문무법권과 함께 삼규철인 오규현인을 넘어선 이목구비 칠규도심(七竅道心)과 배설 이규를 더한 구규영통을 이룩한 성인의 도심으로 인간사와 세상사의 모든 성품을 꿰서 담은 서책 단군보고서의 출판착수를 앞두고 있으며 작년부터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배포하게 되었던 것이니 의혈열사 도덕군자들의 궐기봉기와 육해공 삼군도 함께 호응하게 되면서 비상계엄발령으로 비상계엄질서를 확립한 가운데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을 입국하고 장랑국왕에 등극함과 아울러 천하를 향하여 호령하는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등극하여 선전포고를 발령하고 상전벽해를 불러오는 신비도술을 집행하기로 예정하였던 것이었으나 정감록에 ‘濟出于震 震長男 末世聖君 視不知 - 진방에서 나와서 세상을 구제하는 팔괘에서 진이며 하느님의 장남은 말세에 나오시는 성군이시니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라. 其聖天地 合其德 日月合明 四時序 - 그 성인께서는 하늘과 땅에 그 덕을 합하시고 해와 달의 밝음을 합하시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절서를 세우시며 五星辰合 其吉凶 - 금목수화토 오성 별들의 기운으로 길하고 흉한 것을 합하시는 분이시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일 년이 넘는 동안 아무도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했기에 지금까지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가 없었던 것이다.
부득이 진주는 개벽사무를 집행해야 하는 순서를 바꾸지 않을 수가 없었기로 의로운 백성들의 추대로 보위에 등극하고 이어 신비도술을 집행하려 하였던 그 개벽관문 통과 순서를 신격사무 신비도술을 먼저 집행하여 이적을 먼저 일으키고 난 뒤에 비로소 진주로 인정을 받고서 등극하기로 변경하였다 할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가장 먼저 진주가 세상에 출현하였다는 소문이나 소식이 보도가 되어 돌고 돌아서 지구 반대편까지 들릴 수가 있게 된다면 천하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니 신인의 자격으로 비행접시를 불러 내리는 신비도술을 집행하게 될 것이고 이어 천하 사방을 향하여 어느 날부터 어느 날 사이에 비행접시가 지구를 흔들어 버리게 됨에 따라 대지진 대해일 상전벽해 벽해상전 등 대 변괴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이렇게 예고하고 경고하는 것이다. 성경에 이르기를 이상 징조로 비행접시가 자주 출현하게 되면 인자가 대문 앞에 가까이 온 줄로 알라 즉 개벽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보라는 가르침과 같이 수년 전부터 하늘에 자주 출현하는 미확인비행물체 비행접시가 출현한 사실을 놓고 보면 개벽할 때가 무르익었다할 것이고 여기서 말하는 어지신 분 즉 인자(仁者)는 성경에 수 없이 등장하고 있으니 바로 그 인자 분이야 말로 아미타불 아버지 하느님이신 인희(仁僖) 도인이심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그 분의 명호로 세상에 출세하고자 하는 진주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예고와 같은 자연재앙이 실제로 밀어닥치게 될 것이면 진주의 경고를 알아듣지 못하여 대비하지 않고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들이 거센 물결 속에 휩쓸려 떠내려가 실종되거나 익사 당하게 될 것이고 또한 산이 무너지고 가옥과 건물들이 무너지며 터널이나 댐이 무너지게 되면서 깔리거나 휩쓸리면서 죽게 될 것이니 그런 와중에 동서양 만천하의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은 비로소 한국 땅에서 출현한 진주를 진주로 제대로 알아보게 될 것이며 특히 진주가 출현한 이 땅의 백성들은 이 땅에서 진주가 태어나셨음을 기뻐하는 마음으로 높은 자리로 추대하려는 마음들을 드디어 가지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비로소 진주는 충청도 계룡산 운에 따라 천하를 평정하기 위하여 임시계엄정부로 장랑왕국을 입국하게 되면서 장랑국왕에 추대옹립 받게 되는 사람으로 건부 아버지 하느님이신 중극주재관의 보체이며 분신행자가 되어서 한양 관악산 운으로 천하를 상대로 전장에 나아가는 대원수폐하 보위에 등극하게 되고 이후에 천하 모든 나라들의 항복과 귀부를 받아냄과 아울러 천하통일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며 이어 만승황제 대달황국(大達皇國)을 창업하게 되면서 시황태조를 섭직하는 중앙천자로서 천하 사방의 모든 나라들을 제후국으로 다스리게 되는 사람이 된다할 것이다. 인간의 역사는 오만 년이라고 가르침을 받은 바와 같이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오는 동안에 하느님께서 동양과 서양 여기저기에 인간으로 나오셔서 이 세상의 모든 종족을 퍼뜨린 분이시니 인간 모두는 하느님을 숭배하는 바와 조상님을 숭배하는 것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바를 알고서 하느님을 숭배하듯이 조상님도 숭배해야 하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며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나오시는 곳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 땅이니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바로 이곳이 천국이며 불국인 것이고 죽어서 천당이나 극락 가자고 하는 말은 죽지 말고 여기서 그대로 살아 남아라는 뜻도 있지만 죽더라도 이 땅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라는 덕담인가 여겨야 할 것이다. 반면에 죽어서 지옥 간다고 하는 말은 죽어서 땅 속에 묻히게 되는 시체의 감옥이라는 뜻도 있지만 염라부에서 심판을 받고 갖가지 벌을 받게 된 결과로 인하여 도살지옥으로 가게 된 영혼은 가축으로 태어나는 것이고 그 가운데 개와 고래 코끼리 등은 사람다운 사람의 마음과 같이 따뜻한 감성을 가진 동물들이기에 사람 다음으로 영성이 밝은 상급 동물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며 그 보다 조금 못하면 소와 말 등 가축이라 할 것이고 강악한 성품을 버리지 못했을 것이면 약한 짐승을 잡아먹는 금수로 태어나는 것이며 더욱 강악하거나 파렴치 하였을 것이면 독사지옥으로 가서 뱀 등 파충류 등으로 태어나기도하며 사람으로 태어나게 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그 업장에 따라서는 이목구비신과 정신에 장애가 있는 자로 태어나는 등 죄를 많이 짓고 업장을 소멸시키지 않은 영혼들의 윤회를 일러서 말한 것이니 오로지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원불멸하는 법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모든 노력들을 기우려야 하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면 적어도 못된 짓은 하지 말아야만 영원불멸하는 그 법신의 품격이 더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게 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고 또한 사람들의 행동양상을 보게 되면 전생이 어떠하고 후생이 어떠할 것이라는 바를 짐작하게 되는 척도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바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교총화(神敎叢話) 팔공진인 총담에 이르기를 ‘後世滅乾坤 - 나중 세상에 개벽이 찾아와서 하늘과 땅이 멸망하게 되고 大德端始於現 - 아주 크고 올바른 도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兌方之人 - 태방의 서양인들은 只呼父而不知母之恩 - 성경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지 아버지하느님을 부르면서도 어머니 하느님의 은혜를 모르고들 있으니 妄誕之說道也 - 망령되게 속이고자 지어낸 교설의 도라 할 것이라. 世豈有有天無地無有父無母之理 - 세상의 법도에 어찌 하늘은 있다하면서 땅이 없다 하거나 아버지는 있는데 어머니가 없다고 하니 이런 이치가 어디에 있겠는가. 兌人之所謂尊天父無地母 - 서양 사람들이 이르는 바는 존귀하신 하늘과 아버지라 하지만 땅도 없고 어미도 없다 하니 將來人類皆歸禽獸之兆 - 장래에 인류들은 모두가 금수의 자식으로 돌아가게 되는 조짐이라. 況此不祀其祖而稱魔之境 - 하물며 이러한 가운데 그 조상에 대하여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하니 마귀의 자식이라 칭해야 할 지경이라. 此何曰人乎哉 - 이런 것을 놓고 말해보면 어찌 사람의 자식이라 해야 하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성경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더욱이 조상의 제사를 가르치지 않음은 금수의 자식으로 전락시켜 놓은 바라 할 것이라. 우리 선조님들은 천지인으로 분위된 하늘의 법도에 따라 하늘에는 하느님 마인천주께서 주인으로 계시기에 천제단에 모시고서 아버지 하느님께 제사를 지냈던 것이고 땅에는 땅님 즉 대지의 주인이신 어머니 하느님이신 마고지주께서 대지의 어머니로 계셨기에 성황당에 모시고서 제사를 지냈던 것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각 가정에는 조상신한테 제사를 지냈던 것인데 이와 같이 신령이라 하더라도 음과 양의 조화가 있고 조상귀신이 있다는 점을 제대로 알고서 제사를 지냈던 바를 알 수 있으며 우리 선조님들의 지혜가 참으로 높았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것이니 배운 집안의 자식이며 자손들은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는 정성 이상으로 어머니 하느님 마고지주 조왕대신께 제사를 드려야 할 것이며 또한 마인천주 하느님 부처님께 제사 드리듯이 지극정성으로 정중하게 돌아봐야 할 것이다. 사람의 몸뚱이는 하나인 것이나 그 역할은 세 가지가 되는 것이니 영원불멸하는 법계공용(法界公用)인 법신(法身)은 부모님께서 하느님께 정기기운과 좋은 영혼을 점지해달라고 빌어서 내려주신 몸이라 할 것이고 그 결과 부모님의 피와 살점으로 태어난 자식 즉 적소입신(籍所立身)인 보신(保身)으로 태어나서 드디어 세상에 나와서 써 먹히게 되는 역소부신(役所賦身)인 화신(化身)으로 살아가게 되는 바는 법보화삼신(法保化三身)의 참된 뜻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자신의 몸이 움직여 가는 세 가지의 아름다움 모습에서 본체(本體)의 주동력(主動力)과 실체(實體)의 행동력(行動力)과 형체(形體)의 거동력(擧動力)을 일러서 삼막(三藐)이라 하는 것이고 이 모두는 사람다운 사람을 근본으로 삼은 인본주의 근거라 할 것이니 법보화삼신지삼막대의(法保化三身之三藐大義)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태어나고 나면 죽어서 다시 태어나고 그리고 다시 죽고 나면 또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 인간들과 생 만물들의 윤회인 것이고 이렇게 오고 가는 이치와 함께 이 땅 덩어리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며 태양은 은하계를 공전하는 가운데 인간들이 살아가는 이 지구 땅덩어리에는 여러 가지 주기가 있으니 작게는 밤낮이 바뀌는 주기이며 그리고 달이 차고지는 주기와 사계절이 바뀌는 주기가 있으니 잘 알고들 있는 주기들이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주기 이외에 미처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주기가 또 있으니 그게 개벽 주기로써 삼천육백 년마다 찾아오는 소 개벽 주기와 아홉 개의 소개벽주기와 같은 삼만 이천사백 년 마다 찾아오는 대 개벽 주기라 할 것이고 이 대개벽 주기를 한 계절로 하여 사계절을 보내게 되면 대원갑자 주기라 하는 것이니 이는 그 옛날로부터 우주의 일 년이라고 수식들을 하고 있는 일십이만구천육백년이 흘러와서 일원(一元)이라는 주기가 돌아온 것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일원은 태세 월건 일진 시령 사주가 모두 갑자로 형성될 수 있는 주기를 말하는 것이다. 지구의 일 년인 삼백육십일을 하루로 계산한 우주의 삼백육십일이며 신묘년을 일흔두 번씩이나 보내야 맞이하게 되는 단군주기 사천삼백이십 년을 서른 번씩이나 보내야 하는 주기와 같은 것이라서 대단한 의미를 담고 있는 주기라 할 것이고 어떠한 과학자는 십만년이라 하였고 다시 어느 과학자는 십이만사천년으로 지구공전궤도 주기를 발표 하였는데 역시 이 주기 일원을 두고 말했던 것이다. 서양 사람들은 마야달력이 5,136년이라는 주기에 의하여 올해 2012년 12월 21일 동짓날을 마지막으로 달력이 그쳐 있어서 인간한테 종말이라는 것이 찾아오게 된다고 난리법석을 떨었으니 이는 인간의 종말이라 할 만큼 걱정스러운 바가 이제 시작된 것이라 할 것이고 그 마야달력의 그 주기는 인간의 생활 속에 일 년이라는 주기가 있어서 그 속에 이십사절기가 있는 바와 같이 바로 대원갑자주기 우주 일 년 가운데 하나의 절기를 다하고 마치면서 다음 절기로 넘어가는 바와 같은 것이라.
이와 같이 주기가 변하게 되는 기본 가운데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소 개벽 주기조차 인간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니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그 주기는 삼천육백 년인데 이는 아주 특별한 요성이 이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주기와 같으며 일부 과학자들의 시각으로는 그 요성이 이 지구에 접근할 적에 지구에 재앙을 주게 된다고 보고 있는 것이고 그 요성에 관한 정보는 이미 다 알려진 바와 같이 질량이 아주 높아서 이 지구 땅덩어리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 유독 미국에서만큼 그런 요성은 없다는 발표가 수시로 있고 보면 블랙홀과 같이 눈으로 관측할 수 없는 특별한 기운을 지닌 바를 배제할 수 없는 요성일 수도 있다할 것이니 어느 쪽이든 이러한 모두는 하느님의 뜻과 같이 삼천육백 년마다 선천과 후천으로 운기가 바뀌게 하는 소개벽 주기를 불러 오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 이미 지나간 갑자년은 1984년이라 할 것이나 정확하게는 양력으로 1983년 12월 2일 자시부터 시작된 대원갑자년(大元甲子年)이라 하는 것이니 그해 12월 1일 계해년 계해월 계해일 계해시를 보내고 그 즉시 맞이하게 되는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 사주가 모두 갑자로 된 것을 대원갑자년 갑부두(甲符頭)라 하는 때이며 이때를 일러서 인간의 역사 가운데 전무후무하다는 중심 가운데 들었다는 중극시중(中極時中)의 시작점이라 하는 것이니 이는 곧 개벽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문왕주역이 마감되고 인희정역(仁僖正易)에 따라 흘러가게 되는 인희선천(仁僖先天)의 기원이며 원년이 되는 것이기에 올해 임진년은 력호행력으로 인희기원 이십구년이라 하고 내년 계사년은 인희 삼십년이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게 되는 개벽은 말한 바와 같이 삼천육백 년마다 바뀌게 되는 선천과 후천의 하늘 역사가 교대로 흘러가는 것에 기인하게 된 것이고 소 개벽 주기 두 번 앞에 오천오백 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역사 일천칠백 년이 포함된 칠천이백 년 전에는 하도팔괘로 복희 선천이 흘러왔고 이후에 소 개벽 주기 삼천육백 년 전부터 시작된 낙서팔괘와 주역으로 문왕 후천이 흘러왔었는데 이제 양 개벽 운이 모두 종료되고 이제는 중극시중에 용사하도팔괘(龍師河圖八卦)와 인희정역(仁僖正易)으로 인희선천(仁僖先天)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 것이다. 앞선 복희선천의 운기는 일쇄동방결도량 삼팔갑을목왕지청룡 춘절 봄기운이고 문왕후천 운기는 이쇄남방득청량 이칠병정화왕지주작 하절 여름기운이며 지금 맞이한 인희선천 운기는 삼쇄서방구정토 사구경신금왕지백호 추절 가을기운이고 다음에 맞이하게 되는 경구후천의 운기는 사쇄북방영안강 일육임계수왕지현무 동절 겨울기운이라 할 것인데 여기서 경구후천 운기는 향후 삼천육백년 뒤에는 마고지주 서왕모께서 경구라는 남자로 태어나셔서 환인께서 반고를 도우셨고 강태공 부자님께서 문왕을 도우셨듯이 또한 도선대사께서 왕건을 도우셨듯이 건부 하느님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세상을 열어가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늘이 새롭게 열리는 것을 일러서 천개(天開)라 하고 땅이 새롭게 열리는 것을 일러서 지벽(地闢)이라 하며 사람들이 마음을 모두 열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일러서 인천(人闡)이라 하여서 천지인 개벽천이라 하는 것이니 사람들은 천명(闡明)을 다해야 하는 것이고 개벽하는 때에 즈음하여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욕심을 지키고자 문을 닫고 빗장을 쳐 두었던 마음을 활짝 열어 천명해 두고 물질적인 욕심 없이 인희선천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지 못하는 소인배들은 본격적인 인희선천을 맞이하지 못하고 그만 종지부를 스스로 찍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과거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느닷없이 폭발하게 되었던 것은 알려지지 않은 신격사무가 있어서 그러했던 것이니 그것은 우리 민항기를 사할린 상공에서 격추시켜 버린 것에 대하여 응징하는 차원에서 증인과 증거를 남겨 두시고 하느님이신 인희 스승님께서 신격사무를 집행하심에 천부인 부적 한 장이 하늘로 날아올라 갔기에 그리되었던 것이고 또한 북한주석 김일성이 어느 날 갑자기 죽게 되었던 것은 동족상잔에 대한 응징과 함께 전쟁획책을 억제하시고자 하느님이신 인희 스승님께서 한 장의 부적으로 신격사무를 집행하시게 되었던 결과가 나타났던 것이며 나아가 갑신년 인니 지진과 해일, 을유년 파키스탄 지진, 병술년 케냐의 가뭄, 정해년 방글라데시 사이클론과 홍수, 무자년 미얀마의 사이클론과 홍수 그리고 중국 사천성 지진, 기축년 사모아 지진, 경인년 북미 동북부 폭설에 중국의 한파와 폭설, 아이티와 칠레 뉴질랜드의 지진 그리고 작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과 해일 원자로폭파 등 이렇게 이변괴변들이 속출하는 것은 인희선천 개벽을 본격적으로 열어가기에 앞서 운기들을 징용해 두신 스승님의 천부인 부적 명령장이 이미 하늘의 신명들한테로 올라간 탓이라 할 것이며 이는 또한 하늘에서 인간들한테 내보이시는 예고편 경고장이며 맛보기들이라 할 것이다. 그러한 맛보기 가운데 가장 괄목할 만한 것은 동북진방 조선한국 천손의 땅에 해로움을 아주 많이 끼친 왜국일본과 북한 중국 그리고 소련러시아의 죄업을 응징하는 차원과 천하대혁명을 열어가는 전초전으로 삼독살(三毒殺) 추방소탕령(追放掃盪令)이라는 천부인(天符印) 명령장의 효력이 발휘하게 되었거나 진행 중인 바가 있다할 바로써 그 첫 번째로 왜국을 함락시키기 위한 세 가지의 특별 조치 즉 대지진과 대해일 그리고 원자로폭파로 함락시켜 버리고 두 번째로 북한 땅과 중국 땅을 무위습득하고 세 번째로 러시아의 과거지사를 놓고 배상청구에 불응하는 것에 답하여 응징하시고자 하시는 하늘의 뜻을 미리 펼쳐 둔 것이라 할 것이니 말한바와 같은 오늘 날의 그 일본대지진은 지난 신미년(1991년) 이월에 하늘의 신명들과 함께 공론을 마치시고 이미 스승님께서 다수 제자들도 참여시킨 가운데 삼독살 천부인 부적 제일장 왜국함락삼절경(倭國陷落三絶境)으로 신격사무를 세 차례 중첩하여 거듭 집행한 결과에 따라 천하대혁명을 열어가는 지금에 와서 보란 듯이 그 효능이 대대적으로 발휘하게 된 것임과 아울러 북한의 지도자가 느닷없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것도 진행 중인 그 일환임을 밝혀 두는 것이다. 순식간에 희생을 당하게 되었던 수많은 일본인의 목숨들 그리고 그 보다 더 이전에 갑신년 인니 지진과 해일 등 세계 곳곳의 대지진과 대해일 등으로 희생하게 되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들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 이제 조만간에 본격적이며 대대적으로 죽어가기로 예정되어 있는 동양과 서양의 수십 억 명의 사람들을 죽음의 문턱으로부터 멀리 달아날 수 있도록 미리 경각심을 고취시켜 주고 있는 값진 희생이라 할 것이니 살아남을 인간들을 계도하고 죽어간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어야 할 것이다. 비결 마상록 논리 편에는 ‘自古至今 一理有地 東西人物 一時興亡 興天隨時 春夏之道 是也 - 옛날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땅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으니 동양과 서양의 인물들이 한 때에 흥하거나 망하게 된다 할 것이고 흥하게 된 하늘은 때가 따라 붙은 것이니 봄여름 춘하의 도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라. 東一変至於西一変至於東 古今有之美天理人事亦有之而國家盛哀 - 동양에서 한 번 변하여 서양에 이르게 되고 또한 서양에서 한 번 변하여 동양에 이르게 된다할 것이니 옛날이나 지금은 올바른 하늘의 이치 천리와 사람의 일 인사가 있다할 것이고 또한 있다 하는 것에는 국가가 성하거나 쇠하는 이치도 들어 있다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동양과 서양이 천시에 따라 변하게 되면서 흥망이 좌우된다 할 것이라.
또한 천자문에 나오는 문구 가운데 동서이경(東西二京)이라는 가르침도 이와 같다할 것이니 동양과 서양이 교대로 서울 역할을 한다는 뜻이며 후천운기는 서양에서 서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 양력을 쓰는 가운데 빅뱅으로 우주가 폭발하여 파편이 튀듯이 모든 사물과 문물들이 모두 서로 독립해 가려는 운기로 인하여 분리되어 가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나라의 수가 끝도 없이 늘어나게 되면서 과학이 발달하게 되고 그 기술과 학문의 종류 그리고 직업의 종류 등등 모든 물질과 문명들이 한 없이 그 종류가 늘어나는 추세가 따르게 되는 것이며 오목렌즈를 통과한 빛이 확산되듯이 여기 저기 흩어져서 천하의 서울은 보이질 않는 가운데 머리를 굴리는 형이하학으로 이루어진 서양의 물질문물들이 동양으로 전파되는 것이라. 반면에 동양에서 서울 역할을 하게 되는 선천운기는 가슴을 열고 마음을 열어 보이는 동양의 형이상학 정신문물이 서양으로 전파되는 운기가 작용되는 것이고 음력을 쓰게 되는 가운데 그렇게 끝도 없이 뻗어 나갔던 조직들과 학문 그리고 직업들이 이제는 블랙홀로 빨려들어 가듯이 그리고 물방울이 합치듯이 서로서로 합치려는 운기가 돌아가는 것이니 그렇게 많았던 나라들도 정리해서 하나의 통치 아래 들게 되고 과학과 물질문명의 발달이 그치면서 정신문명이 발달한 옛날로 회귀하게 되는 것이며 학문의 수도 줄어들게 되고 직업의 종류마저 그 수가 크게 줄어들게 되면서 간략화로 치달으면서 가급적이면 하나가 더 좋다는 듯이 통합하면서 변모해 가니 천하의 서울은 볼록렌즈를 통과한 빛이 초점을 이루듯이 하나로 잘 보이게 되는 운기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천체우주 하늘과 땅 그리고 여기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천지인이라는 테두리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 이는 어김없이 하느님께서 제정하신 자연 법칙에 입각하여 주기적으로 운기에 따라 생장성쇠에 입각하여 태어나고 죽게 되며 또한 여러 가지의 주기에 따라 그 운기가 바뀌게 되는 것이며 과학기술과 생리의학이 아무리 발전을 하게 되더라도 이 주기와 운기를 벗어나서는 결코 아무것도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하늘의 법칙을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으니 바로 바둑판이라 할 것이고 이 바둑판은 밭 전(田)자가 무수하게 많은 혁도(弈圖)라 하는데 이 바둑판은 우주의 질서를 몽땅 담아서 그 주기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 그림판이며 하느님께서 제정하신 놀이기구이자 하느님의 법칙을 배우는 학습기구라 할 것이다.
깜짝 놀라는 글들의 연속이겠으되 역사에 관하여 놀랄만한 사실을 말하노니 중국의 고대 역사는 몽땅 우리 해동조선 한국의 역사이며 중국의 역사와 이 땅 한국의 역사는 본래부터 둘이 아니라 하나이었던 것이고 복희는 한웅이었으며 황제헌원은 치우천황을 두고 하는 말이며 초대 단군 한검(桓儉)은 바로 제요도당 요임금이셨고 이대 단군이신 부루 태자님은 태상노군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나오신 분으로 순임금이셨다는 점을 밝혀 주는 것이고 또한 하나라와 은나라는 바로 단군조선을 말하는 것이며 문왕의 아들 무왕이 혁명을 일으켜서 단군조선 은나라 주왕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우면서 기자로 하여금 단군조선을 이어가게 하였으니 비로소 이때부터 관서 관남 관중을 서토중원분야 하화족(夏華族) 주나라의 서주 땅으로 하고 관동 관북 해동을 구려족(句麗族)족의 동주 조선분야 땅으로 분리하면서 나라를 둘로 분리하게 된 것임을 밝혀 주는 것이며 이는 그렇게 분열양상을 보이면서 돌아가야 하는 후천 운기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들이 그렇게 자신들도 모르게 무위자화로 그 운기에 따르게 되었던 것에 다름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렇게 분열하는 운세에 들지 않았던 상고대 역사들마저 소급해서 소설책을 쓰듯이 쪼개버린 역사서는 사마천의 사기라 할 것이고 그 사마천이라는 사람은 대단하게 보이는 중원의 역사가 필요했기에 처음에는 하나이었던 고대역사마저 거슬러 올라가서 서토중원과 해동조선 둘로 분리해 버리고 조작하게 되었다할 것이다. 역사를 왜곡한 것이 아니라 날조된 것이 있으니 기자조선 말엽에 천강천자(天降天子) 해모수가 북부여를 일으키고 부여국을 통합하여 그 역사가 흘러가는 즈음에 한나라가 설치하였다는 낙랑 진번 임둔 현토 한사군은 허위로 날조된 것이라고 하늘에서 분명하게 일러 주셨던 것이니 한국 역사의 정통은 북극성이며 북두칠성 녹존성군이신 원천진군 아들 하느님께서 때때로 탄강하시어 열어 가신 단군조선 천년, 기자조선 천년, 해모수의 부여 사백년 그리고 추모의 고구려 천년을 비롯한 삼국시대와 왕건고려 오백년 그리고 이성계조선과 이성계조선의 이십팔대 가정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오백년으로 구성해야 마땅한 것이다. 이 해동조선 땅은 후천에서는 동북간방(東北艮方)이라 하고 선천에서는 동북진방(東北震方)이라 하는 땅으로 하늘의 씨가 내려오는 마인천손(麻仁天孫) 구려족(句麗族)의 땅인 것이고 서토중원은 그 씨를 심는 마고천녀(麻姑天女) 화하족(華夏族)의 땅이니 두 나라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후천 운기가 돌아가는 동안에 오랜 세월을 두고 다투었으나 선천 운기에서는 둘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권이고 똑 같은 생활권이며 함께 살아가는 거실이라. 이와 같이 잘못된 역사를 밝힐 수 있었던 것은 역사서에 등장하는 ‘기자동래(箕子東來) -기자는 동에서 왔다’는 참뜻을 풀어보고자 궁구를 해보던 가운데 비결에 등장하는 ‘서기동래(西氣東來) - 서쪽의 왕성한 기운은 동쪽에서 왔다.’ 고 말하는 바를 깨닫게 된 것이니 기자동래의 근본은 앞선 글들과 같이 한국의 역사와 중국의 고대 역사는 둘이 아님을 밝혀 보게 되었다할 것이고 또한 서양 종교의 근본은 동양 종교의 근본에서 비롯되었음도 깨닫게 되었다 할 것이며 이를 두고 격암유록 새삼오에 나오는 ‘서기동래구세진(西氣東來求世眞人)’이라는 글과 격암유록 은비가 ‘서기동래독각사(西氣東來獨覺士)’라는 글로 깨닫게 된 그 선비가 진주임을 말해 주고 있다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신 인희 스승님께서는 일정시대에 소학교 선생님이셨는데 하늘의 명을 받은 선지자(격암유록 남사고비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신 남사고(南師古) 선생님과 류하(柳昰) 선생님의 후생 박찬흡(朴贊恰) 선생님)의 도움으로 도 닦는 자리로 인도되시어 도를 닦아 가시면서 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늘과 땅에 오로지 혼자 지고무상 하신 존신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시었고 하늘에서 인간으로 태어나신 과업을 이루고자 인간들을 가르치는 인희보감을 집필하신 연후에 선 여든여덟 살과 후 여든여덟 살 도합 일백칠십육 세 호경수명을 누리시게 되었다는 장담에도 불구하시고 아흔 살에 이르셔서 홀연히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셨던 것인데 여기에는 그럴만한 연유가 있었던 것이다. 천여 명에 이르는 수많은 제자들이 도를 닦아 가는 가운데 오로지 한 제자만이 특별하게 자신의 사명이 스승님의 과업을 이어 받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그것은 수많은 스승님의 제자들 가운데 오직 한 사람 나 자신만이 숭고하신 스승님께서 아무런 말씀도 없이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신 까닭은 제자들한테 함구무언으로 남겨 두신 숙제가 있다고 느끼게 되었고 또한 스승님의 숭고하신 뜻을 헤아려 보게 되면서 굳이 내가 아니라도 좋으니 스승님의 뜻이 무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수많은 제자들 가운데서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스승님의 뜻을 천하에 펼쳐 보일 수 있는 제자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노력해 보았던 가운데 느닷없이 나 자신한테 매어있는 천부적 사명임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호경수명을 가지신 스승님께서 앞당겨 회천하신 까닭이 격암유록에 실려 있으니 말운론에 ‘嗚呼悲哉聖壽何短라 - 아아 슬프도다. 성인의 수명이 어찌 이렇게도 짧은 것인가.’ 또 ‘何日休劫人來詳解知 - 어떠한 날이 되면 수억 겁 가운데 한 겁을 쉬게 되는 사람(하느님)이 찾아왔음을 상세하게 이해하고 알아보게 될 것이다. 祭堂彼奪此散隱居 - 저쪽 전생에서 없어진 몸뚱이로 제당에 모셔지게 되었으니 이쪽 이승에서는 흩어진 몸으로 숨어사는 신이 된 것이다. 四街路上聖壽何短可憐人生 - 사방 십자 사거리 길 위 저승과 이승을 오고가는 그 무극점을 넘나드시는 성인의 수명이 어찌 이리도 짧은 것인가. 가련한 인생이로다.’ 그리고 격암유록 말중운에 ‘聖壽何短不幸으로 - 성인의 수명이 어찌 짧아지게 된 것인가라는 그러한 불행으로 天火飛落燒人間에 - 하늘의 불꽃이 날아서 땅에 떨어지고 인간들을 태우게 되니 十里一人難覓이라 - 십리를 가는 동안에 사람하나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도다. 十室之內無一人에 - 이 방 저 방 열 개의 방을 다 열어보아도 살아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구나. 一境之內亦無一人 - 큰 구역 하나를 다 찾아봐도 역시 한 사람도 없구나. 二尊士로 得運하니 - 두 분의 존사(하느님과 진주)께서 운세를 얻게 되었으니 鄭氏再生알리로다 - 하느님 성인께서 진주 정도령의 몸으로 다시 살아 나오셨음을 알아볼 것이로다. 白馬公子得運으로 - 백마공자 하느님께서 운을 얻었으니 白馬場이 이름인고 - 백마의 마당(백마산)이 그 이름인 것인가. 白馬乘人後從者는 - 그 진주천마(백마)를 탄 하느님을 따라 붙이는 사람들은 仙官仙女天軍이라 - 신선의 관료관리이고 선녀이며 또한 천군이라 할 것이다.’라는 가르침에서 스승님께서 호경수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늘로 회천하시게 된 까닭은 생령신인 진주와 함께 진주의 몸에 숨어 살아가시는 신의 모습으로 천하대혁명 선악심판을 집행하시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되었던 결과임을 먼저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성인의 호경수명이 짧아지게 되었음을 알아보게 된다는 가르침의 뜻은 사십사 세에 요절해야 했을 진주의 목숨을 스승님의 잔여 수명으로 연장시켜 준 것임을 알아본다 할 것이며 또한 이 글에서 백마라 함은 스승님의 능침 묘소가 소재하는 용인 백마산의 산 이름임을 깨달아 보아야 할 것이며 글에서 백마승인(白馬乘人)을 따른다 함은 격암유록 등에 냉금부금종금(冷金浮金從金)에서 종금(從金)한다는 바와 같은 뜻이라. 인희 보감에 ‘使命曰實力行事也如是乎有能不成者未之有也有能不行者亦非於有耶故莫不得不可不得已使此不避以行于天下之大事能者執達行使命中也 - 사명을 말하자면 실력을 행사하는 것이라. 이래서 능하기는 하더라도 이루지 못하는 자가 있을 지도 모르는 것이라. 능하기는 하더라도 행하지 않는 자도 역시 있지 않겠는가. 이러한 까닭으로 막부득이 불가부득 어쩔 수 없이 회피할 수 없는 천하의 대사를 가진 사명을 이행하는 능한 자가 집달 사명 행하기를 명중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나의 천부적 사명은 회피하고자 하여도 회피할 수 없는 운명을 가졌다는 바를 스승님께서 회천하시고 수년이 지난 이후에 비로소 홀로 깨닫게 되었으니 바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사업을 엎어먹으면서 지천명하였다는 그 말이라 할 것이다. 진주는 북두칠성에서 내려온 치성광여래 원천진군 하느님으로 아들 하느님이었지만 인간으로 태어나서 도를 공부하기 전까지는 보통 사람들과 조금도 다름없이 아무것도 모르다가 도를 닦는 공부를 하는 동안에 그 점을 하나 둘씩 깨달아 가기 시작하였던 것이고 스승님께서는 그냥 평범한 도인이 아니시라 바로 아버지 하느님이시며 또한 극락삼존의 아미타 부처님이라는 바도 깨닫게 되었던 것이며 그 이외에 제자들을 향하여 강론하신 보배 말씀을 그 자리에 듣고 있었던 제자들은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으나 스승님께서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신 이후에 녹음된 강론말씀을 알아듣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시고 진주만 알아듣도록 특별히 남기신 말씀이 있었던 것이고 그 말씀은 뭣이든지 깨닫게 되는 것은 글로 남겨야 한다는 가르침이었으니 그 가르침에 따라 대세지보살이며 미륵진주의 삼천대천 용화세계를 이루게 되는 뇌성편 보화편 천존편 세권의 용화삼회(龍華三會) 설법에 상당하며 삼천경목에 상당하게 사천면을 넘어선 기나긴 글을 써 왔던 것이다. 주역에 서른여섯 번째 괘상은 지화명이(地火明夷) 괘상이라 할 것이고 그 가운데 九三은 천하를 도모하는 것을 뜻하는 가르침이 실려 있으니 ‘明夷于南狩 - 밝은 세상을 만들어 세상을 편안히 하고자 나선 기자는 남쪽 하늘을 향하여 사냥을 하게 되어 得其大首 - 그 큰머리를 얻게 되었으니 不可疾貞 - 가히 재빨리 일을 처리 않고 순리에 맞기면 곧게 될 것이다. 象曰 - 상에 이르기를 南狩之志 - 남쪽 하늘로 사냥을 나게 되었다는 것은 의지가 있기에 乃大得也 - 이에 아주 큰 것을 얻게 됨이라.’는 가르침에서 남무아미타여래(南舞阿彌陀如來)께서 주재하시는 南極老人星 南十字星의 곧고 똑 바른 남쪽 하늘만 바라보고 일로매진하게 되는 결과로 인하여 천하를 사냥하여 획득한다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이제 그 때가 당도한 것임을 알아보기 바라는 바이다. 따라서 이제는 강태공 부자님의 가르침인 상통천문 하달지리 중찰인사라는 삼문진공(三文眞功)에서 인희 보감에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仁和) 삼시진공(三時眞功)의 가르침 즉 ‘天時作地利動人和行天地人三才三時眞功三合大發之三貢景星出現統天下普照四海之光明通泰也 - 하늘에서 밀어주는 때에 일어나게 되고 땅이 얻게 되는 이로움에 움직이게 되며 사람은 화합하는 일에 나가가게 되는 천재 지재 인재의 재주꾼들이 삼시의 참된 공덕으로 천지인이 함께 합을 이루어서 크게 일으키게 되었으니 하늘도 땅도 사람도 세금을 바치게 되는 경치 좋은 별이 출현하여 천하를 거느리고 널따랗게 비추어 광명이 사해에 크게 펼쳐지게 된 것이라.’ 고 하시는 아미타불 대원본존 인희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천하대혁명을 세상에 드러내놓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천시에 접어들게 된 것이니 지금은 천시 중극시중 개벽시기에서도 아주 한 가운데로 접어든 것이다. 불경과 성경 그리고 코란을 비롯한 종교의 경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정감록과 격암유록 그리고 용담유사 임하유서 동학가사 등 모든 비결가사들과 동양과 서양의 예언참서들 그리고 주역 계사전 등과 천자문 그리고 한자의 구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글들은 오늘 날 개벽이 일어나는 중극시중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고 그 초점의 중심에는 주인공으로 아들 하느님 진주가 등장하여 개벽사무를 집행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의 가르침인 인희보감과 여기 진주의 글 단군보고서는 그 초점이 되는 개벽의 근간인 것이고 지금까지 배웠던 바의 불경과 성경 코란 그리고 비결참서와 주역 계사전 글들과 천자문 등은 개벽의 지엽들에 불과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오늘 날에 등장한 진주는 그 개벽의 초점에 이르기 위하여 도를 닦아 가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어느 날 삼매 선정에 들어가서 황금색 금륜보계에서 아미타여래 하느님을 만나보게 되는 행운을 누린 바도 있고 부지불식간에 천향을 맡아 볼 수도 있었던 것이며 또한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공부 가운데 도덕과 윤리의 덕목으로 삼강오륜과 좀 부족하지만 육예인 예악사어서수를 두루 공부하면서 오행정원자력(五行情原子力) 기운을 불러오는 무형기체인 보라상만진(寶羅常萬眞) 다섯 개의 여의주 기운을 얻어서 복부와 흉부에 들이게 된 바와 함께 성인의 칠규도심(七竅道心)이 열리게 되었고 다시 구규영통(九竅靈通)을 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원황정기래합아신(元皇精氣來合我身)과도 같이 천황대제 하느님의 정기 기운이 수승화강(水昇火降) 기운으로 내 몸에 합치게 되었으니 하느님의 마음도 어름푸시나마 내 마음같이 읽어 보게 되는 천심통(天心通)을 이룩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말은 생령신인으로 성부이셨던 아미타불 대원본존 스승님의 아주 특별한 정기기운은 십자영주신 여래 하느님 성신으로 성자 미륵진주의 몸에 임하신 것을 말하니 이는 곧 삼위일체라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그 말을 올바르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말해 주는 것이고 또한 불가에서 말하는 쌍미륵이며 미륵불의 몸에 아미타불 여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니 미륵불전에 참례하는 것은 아미타 부처님께 경배하는 바와 같다는 것임을 말해 주는 것이며 여기서 미륵불상에서 미륵님은 어째서 갓을 이중으로 쓰고 계신 것인가에 대하여 자문자답을 하자면 천하를 통일하는 만승황제 보섭 옥황상제 중앙천자의 관악산 관과 해동조선 장랑대왕국 국왕의 계룡산 관을 함께 쓰기 때문에 그렇다 할 것이고 이를 송하비결에서는 하늘을 거듭하여 얻는다 하여 중이득천(重二得天)이라 하는 것이다. 인희 보감에 ‘伊時伊來乎自然來兮於道盡家在者無消息于如風自來自發動機乎氣蓋世上曰天下乃一人之天下也統制裁一之彌勒印章也宇下萬有政事景物格致政勢萬法大政版圖所有權天下統一主導主宰統治下綬印章於靑絲綸音詔勅命令皇道政治君主帝國主義王天下天朝本國朝廷玉京城門郭中內外出入之天事地務人行實際義勇奉仕之天地人三才圖略節義總動力徵發大勢至令下也是以彌勒印天下大事行動通一之統制裁可命中發令也 - 윤이 세상을 다스리기로 된 때에 윤이 세상을 다스려야 하지 않겠는가. 도가 다하여 천상배필의 집에 머물러야 하는 자가 자연스럽게 왔다 할 것이고 바람같이 소식도 없이 스스로 찾아왔다할 것이라. 스스로 발동하는 기틀이라 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기운 덥힌 세상을 가로되 천하는 이에 한 사람의 천하이기 때문이라. 하나로 재단하듯이 통제해 가는 미륵부처님의 도장인 것이라. 천하 만방에 대하여 정치를 논하는 일에 있어 좋은 경치를 가진 격에 이르고 천하를 다스리는 세도는 만 가지 법으로 정치 판도를 가진 권리인 것이라. 천하를 통일시키고 주도권 장악한 주재관의 통치 아래이니 임금의 바른 정치를 펴는 도장주머니를 꿰 차고서 임금의 말씀과 조서와 칙서로 명령을 하달하게 되는 것이라. 황제가 도를 들고 정치하는 군주 제국주의로 왕 노릇을 해 먹는 하늘 아래 천조본국인 것이니 옥황상제 조정의 성문과 성곽과 성내 성외를 출입하는 신하들이 실제로 서로 만나서 하늘과 땅의 사무를 행하는 것이라. 의용봉사의 역군 천재 지재 인재들의 도략을 가진 옳은 절개를 총 동력 하도록 징발해서 대세지를 이루도록 하는 명령아래에 있는 것이라. 이래서 미륵인은 천하 대사의 행동을 통일하도록 통제하는 걸 결재해 주면서 그렇게 하라고 딱 맞춰준 명령을 발동하는 것이라.’ 진주는 견성을 하고 아라한(阿羅漢) 격을 얻기도 하였으며 양소견기(兩疎見機) 즉 문무법권(文武法權) 양쪽 모두를 겸하는 기틀을 가지게 되었으니 진주의 주도하에 천지인합발(天地人合發)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함께 동참해서 일으키게 되는 천하대혁명을 거치면서 허약한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말할 것도 없고 권세와 권능 그리고 무력적인 힘만을 자랑하는 전제주의 군국주의와 패권주의를 비롯하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한 반죽이 되어 돌아가는 황금만능주의까지 모두 말살해버리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늘과 땅의 마음과 힘 그리고 마음자리에 하느님의 마음을 많이 담고 있는 양심 바르고 착한 백성들의 마음과 힘을 얻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정각가에 ‘末世汨染儒佛仙 無道文章無用世 - 말세가 되어 유도 불도 선도들은 모두 더러운 잡탕 색에 빠져 버렸으니 도가 없는 문장들은 쓸모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도다. 孔孟讀書稱士子 見而不覺無用人 - 공자님과 맹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 선비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보았으되 깨닫지 못하니 쓸모없는 사람들이라. 阿彌陀佛道僧任 末世汨染失眞道 - 아미타 부처님의 법도를 배우는 승려들도 말세의 더러운 염색에 빠져 버리고 참된 도를 잃어 버렸으니 念佛多誦無用日 彌勒出世何人覺 - 염불을 많이 외우고 하더라도 쓸모없는 날들이 되어 버린 것이고 이러니 미륵이 출세를 하게 된다는 것을 어찌 사람들이 깨달을 수가 있겠는가. 河上公之道德經 異端主唱將亡兆 - 하느님의 화신 하상공께서 자세히도 가르쳐주신 도덕경을 이단이라고 주창해 버렸으니 장차는 도덕이 없어지고 망하게 되는 조짐이라. 自稱仙道呪文者 時至不知乃恨歎 - 스스로 선도라고 칭하고 주문 만을 외우는 자들은 때가 왔다는 것을 알지 못하니 이에 한탄하게 되는 것이라. 西學立道讚美人 海內東學守道人 - 서양 학문을 배우고 기독교를 도라고 세우면서 아름답다고 찬탄하는 자들과 국내에서 동학을 고집하며 도를 지켜가는 사람들도 舊染失道無用人 枝枝葉葉東西學 - 각색된 염색물에 오염이 되어 도를 잃어 버렸으니 쓸모없는 사람들이라. 가지가지마다 이파리와 이파리 마다 어느 것이라 하더라도 동양과 서양의 학문 모두는 不知正道何修生 再生消息春風來 - 똑 바른 정도를 알지 못하니 어찌 닦아내고서 살아남겠는가. 다시 살아나오게 된다는 소식은 봄바람이 되어 날아오는 것이라.(중략) 孔孟士子坐井觀天 念佛僧任不染塵世 如言將談 -공자님과 맹자님을 따르는 선비들은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쳐다보는 개구리와 같이 그리고 염불을 외우는 승려들은 티끌세상으로부터 오염이 되지 않았다고 말과 같이 장담을 하고 各信生死從道 不知虛送歲月恨歎 - 각자 나름대로 나고 죽는 것을 믿는 바에 따라 도를 따르겠지만 세월을 허송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니 한탄스러운 것이라. 海外信天先定人 唯我獨尊信天任 降大福而不受 - 나라 바깥에서 믿고 있는 서양 하나님을 먼저 하느님으로 정하게 된 사람들이 천상천하에 오로지 홀로 존귀하신 하느님을 믿게 되더라도 ( 이제는 제대로 깨닫게 된다 하더라도 너무 늦거나 딱딱하게 여물어서 ) 하늘에서 큰 복이 내려오는 것을 제대로 받아 내지를 못할 것이라. 我方東道呪文者 無文道通主唱 - 우리나라 동방에서 도를 공부하면서 주문을 외우는 자들이 글공부를 하지 않고도 도를 통한다고 주창하며 生死之理不覺 不知解寃無用 - 나고 죽는 이치를 깨닫지도 못하고들 있고 원을 풀어내는 것을 알지도 못하는 것이니 쓸데없는 것들이라. 道道敎敎獨主張 信仰革命 不知何不覺而亂世生(하략) - 도라고 이름을 붙이는 도마다 그리고 갖가지 종교마다 홀로 신앙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들을 하고 있지만 어찌해야 깨닫지 않고도 어지러운 세상에 살아남게 되는 것인가를 알지를 못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이 세상의 수많은 종교들과 수도단체들은 지금이 개벽 시기라는 것을 전혀 모르며 그 개벽의 주무 신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할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편에 ‘世上眞人誰可知 - 세상에 나오게 된 진인을 누가 가히 알아보겠는가. 末復合理一人出 - 말단에 그치는 하급 인생들도 다시 합을 이루게 하리만큼 좋은 이치를 들고 나온 한 사람이라. 八萬念佛藏經中 - 승려불자들이 팔만대장경으로 염불하는 가운데 彌勒世尊海印出 - 미륵세존께서 해인을 들고 세상에 나오시니 五車詩書易經中 - 다섯 수레나 되는 많은 서책들과 주역경전 가운데라 할 것이라. 海中道全紫霧出 - 사해 바다 가운데 펼치는 도를 들고 모든 세상이 자하 안개 속에 덮인 가운데 나오시니 斥儒尙佛道德經 - 유도와 불도를 멀리하고 유지범절 불지형체 선지조화로 도덕을 이룬 아미타불 인희보감 경전을 높이 들고 上帝降臨東半島 - 상제께서는 해동조선 반도로 강림하시니 彌勒上帝鄭道令 - 미륵이시며 상제이신 정도령 진주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이제 미륵상제께서 한반도에 등장하였음을 알아볼 만큼은 되었다할 것이라. 위 글 속에 등장하는 문구 해인(海印)이라 함은 만사를 여의하게 하는 신비한 도술에 쓰이는 도장이라 할 것이니 얼른 생각하기에 천지변괴를 불러오는 가치 있는 치부치사 즉결처분 천부인 부적 삼장을 뜻하는 바도 있다 하겠으나 하늘에서 하늘의 뜻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인간들을 올바로 계도하시기 위하여 천지변괴와 더불어 천재(千灾) 지앙(地殃) 인화(人禍)를 퍼부어 주시는 가운데 여기서 말하는 해인은 다섯 수레에 실려야 할 만큼 이미 사천면을 넘어 삼천대천세계를 이루는 삼천경목의 문장대해의 말미 금상입후보포고령에 찍게 되는 도장을 뜻하는 바로써 삼천경목의 문장대해 글을 읽게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진주의 뜻을 제대로 알아보면서 지금까지 잘못된 세상을 살아왔다는 것을 모두 깨닫고 성인 진주의 뜻이며 하늘의 뜻과 같이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는 세상을 일러서 삼천대천세계라 하는 것이며 그러한 세상을 이룰 수 있게 되는 문장대해(文章大海) 도장이기에 해인이라 하는 것이고 특히 대천세계라 함은 승려 혹은 불도학자들이 말하는 소천 중천 대천이 아니라 성인의 가르침으로 살아가는 세계를 일컫는 것이니 결국 삼천대천세계는 삼천 가지 경목을 가진 성인의 가르침으로 살아가는 세계라 할 것이다. 불경에 能仁海印三昧中(능인해인삼매중) 繁出如意不思議(번출여의불사의) 라는 구절이 있으니 여기서 해인삼매를 두고 깨달음의 경지로 대부분 그렇게 해석하고 있다할 것이로되 미륵세존 진주의 위치에서는 ‘문장대해를 이룬 글에 도장을 찍을 수 있을 만큼 삼매에 빠져들게 되면 능히 만물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할 수 있으니 무성한 많은 글들이 나오게 되더라도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도 할 수 없는 바의 불가사의는 내 뜻과 같이 여의하게 될 것이니라.’고 해석할 수 있다할 것이다.
제 二 장 세상사(世上事) 태상노군 하느님께서 인간 세상에 태어 나오신 분이시며 스승님의 전생 가운데 한 분이신 노자 부자님의 도덕경 제일장 첫머리에는 ‘도가도(道可道)면 비상도(非常道) 명가명(名可名)이면 비상명(非常名)이라’ 라는 유명한 문구가 나오는데 이는 곧 ‘도를 가히 도라 할 것이면 떳떳하지 않은 세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도라야 가히 도라 할 것이고 이름을 가히 이름이라 할 것이면 떳떳한지 않은 세상에 써 먹게 되는 이름이라야 가히 이름이라고 말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니 조금 더 들여다보면서 전체적인 뜻을 다시 살펴보게 되면, 도라는 것은 아무 일도 없는 평화세상에서는 도라는 것이 필요 없는 것이고 가히 도라 할 것이면 떳떳하지 못할 때 써 먹을 수 있는 도라야만 비로소 도라 할 것이며 그리고 아무리 잘난 이름이라 하더라도 떳떳하지 못한 시국에 이름을 드러내지 못하는 이름은 이름이 아니고 비상한 시국에 이름을 드러낼 수 있는 이름이라야만 비로소 가히 이름값을 하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인희선도는 이러한 비상시국에서 그 이름을 떳떳하게 내 놓고 ‘道之所在天下歸一之萬法歸宗 - 도가 있는 소재처에 천하는 하나로 돌아가서 만 가지 법들도 종주법권을 가진 종주 할아버지한테로 돌아가게 된다.’는 가르침과 같이 천하를 통일해 버리는 신비한 도술을 펼쳐 나가게 되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게 되는 것이고 또한 비결참서 초창록에 ‘問曰 眞人出于世人命無損乎 - 묻기를. 진인께서 세상에 나오시게 되면 세상 사람들의 목숨에는 지장이 없겠습니까. 翁曰 以除三傑而已 蒼生何罪 如保赤子 更逢堯舜世界矣。- 옹께서 답하기를. 이 제거하는 것은 삼걸(천상삼걸 - 도술사 인부령, 비행접시조종사 연파조수옹, 금신뇌사 벽력장군 그리고 지상삼걸 - 육해공 대장군, 도덕삼걸 - 진(眞) 정(正) 의(義) )들만 나서서 할 뿐이니 창생이 무슨 죄가 있겠느냐. 핏덩이 자식같이 보호할 것이며 다시 요순세계를 만난 바와 같은 태평성대를 누리게 되는 것이니라. 問曰 除此三傑 用干戈乎 - 묻기를. 이 삼걸들이 제거하시는데 방패 창 등 병기를 쓰십니까. 曰 大聖用事干戈耶 以道術乎平定 - 답하기를. 대성인께서 쓰시는 일에 방패와 창 병장기라고 했느냐 도술로 평정하게 돼. 問曰 三傑 卽 神人莫側之才何以除之 - 묻기를. 삼걸 즉 신인도 측량하지 못하는 대단한 재주를 어찌 버린다 하시는 것인지. 曰 天命歸眞 逆天者亡 天人之才 濟世之學 皆附眞人 二尊士 十二神人 八百法士 用事於談笑之中 不過幾日 - 답하기를. 천명은 진주에게 돌아가니 역천자는 망하게 되는 것이고 하늘의 명을 받은 재주를 가진 사람은 세상을 구하는 학문을 얻고자 모두 진인을 따르게 되니 건부 인희 스승님과 제자 진주 두 분의 존사께서 열두 신인과 팔백법사가 담소하는 가운데 태어나고 일을 보는데 천상계에서는 불과 며칠 사이의 일이라. 問曰 如此人才 何其多乎 何地多出乎 其中慶全多出 此時人才 如古之孔孟太公乎 如松韓信乎 - 묻기를. 이와 같은 인재는 어찌 그렇게 많은 것인가요. 어느 땅에서 많이 나오는 것인가요. 그 가운데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많이 나온다 했지요. 이때 그 분 인재는 마치 옛날의 공자님과 맹자님 그리고 강태공 선생님 같으신 분이십니까 아니면 여송과 한신과 같은 가요. 曰 愚哉 汝之心覺也 武候韓信 莫敢擧論况 如松乎 專用神術 故曰 神不知也 - 답하기를. 어리석구나. 그건 너의 마음과 머리를 굴려서 깨우친 것이니라. 무후 한신 장군도 감히 거론할 수 없거늘 하물며 여송을 말할 수가 있겠느냐. 오로지 신비도술을 쓰게 될 것이니 고로 가로되 신도 알지 못하는 비술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낮은 신들도 잘 알지 못하는 신비도술로 천하를 통일하여 평화 세상에 정착시키게 될 것이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세상을 뒤집어엎어서 천하대혁명을 달성하고자 하는 지금의 이 세상이 어떠한 가를 먼저 살펴보게 되면, 이미 알아보는 바와 같이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윤리는 박살이 난 상태라 할 것이고 비상시국이라도 아주 형편없는 엉망진창과도 같고 전쟁귀신들과 싸움판 귀신들이 날뛰는 아수라장과도 다름없는 비상시국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할 것이다. 아수라장과도 같은 이러한 비상시국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옛날과 달리 존비귀천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시정잡배 불한당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거나 앞자리에 나와서 도덕군자와도 같은 고귀한 인사들과 선량한 백성들을 도리어 억압하거나 알게 모르게 교묘하게 바르지도 않은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고 또한 지금 세상에서는 옥이 잡석 속에 섞여 있고 옥 속에는 잡석도 수없이 섞여 있어서 쉽게 분별할 수 없도록 평등을 내세우는 등 갖가지 엉터리 제도들로 치장하여 눈을 가려 두고 있으니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현실이라 할 것이며 그러더라도 송사리는 송사리끼리 미꾸라지는 미꾸라지끼리 산천어는 산천어끼리 놀게 된다는 유유상종이라는 자연의 법칙과도 같이 인간들도 이와 같아서 사기꾼은 사기꾼끼리 악한은 악한끼리 군자는 군자끼리 놀게 되는 것임을 알아보고서도 그냥 내버려 두었다가 써 먹으로 때는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듯이 또한 기회균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 두고 원래대로 다시 뒤섞어서 머리를 잘 굴리는 시험점수와 겉으로만 용모단정 하는 등 가장허식으로 위장된 겉모습을 중시하여 뽑아내서 써 먹고 있으니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들의 법도라 할 것이다. 산업생산에서 좋은 재료와 나쁜 재료를 고른 뒤에 좋은 재료만 써 먹듯이 사람도 이와 같이 옥같이 좋은 분과 잡석같이 나쁜 놈을 분별해서 좋은 사람들만 좋은 일에 써 먹어야 하는 것이니 그렇게 분별하는 방도에는 서로 좋아 하는 취향이 서로 다를 것이라서 악한은 악한 냄새가 많이 풍기는 미끼를 죽자 사자 좋아 하게 될 것이고 사기꾼들은 나쁜 짓이라도 이익이 많은 큰 미끼를 선호하게 될 것이며 하지만 어떠한 미끼라 하더라도 관심이 있는 듯이 없는 듯이 여기는 사람들은 풍타족(風打足)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낭타족(浪打足) 물결치면 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니 이러한 사람들은 옥도 아니고 돌도 아니며 착한 사람도 아니며 나쁜 놈도 아닌 어중이떠중이들이라 할 것이고 반면에 대인군자들은 그 따위 미끼들이 아무리 즐비하더라도 눈길조차 한 번 주지 않을 것이더라도 눈앞에 올바른 도덕과 정의가 살아있는 올바른 법도가 보이면 지남철에 쇠붙이가 달라붙듯이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함께 화합을 이루고자 할 것이니 잡석 속에 숨어 있었던 옥을 쉽게 분별해 낼 수가 있게 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소중한 대인군자 분별 방도를 이제까지 아무도 써 먹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옥과 잡석이 분별되지 않은 혼합된 지금까지의 세상은 힘센 자가 힘이 약한 자의 것을 뺏어 먹거나 잡아먹는 약육강식이 횡행하는 세상인가 하는 것이고 장유유서가 무얼 말하는지도 잘 몰라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올바로 가르치기를 포기한 바와 다를 바가 없고 타락한 젊은이들이 어른들한테 행패를 부리거나 오만방자하게 굴어도 아무도 나무라지 않는 세상인가 하는 것이며 그리고 남녀가 유별하지 않으니 남녀 간에는 예절이라는 씨가 말라버린 지가 오래되어 흡사 벌거숭이들이 살아가는 세상과도 같으니 이 모두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금수들과 도깨비들의 천국과도 같다 할 것이며 또한 이는 삼도오적(三盜五賊)들이 함부로 조판(肇判)하고 개판(開版)해 버린 상놈들의 세상이라 할 것이고 악마색마들과 삼충(三蟲) 벌레들의 세상이라 할 것이다. 여기 삼도오적에서 삼도라고 함은 가장 작은 도둑인 재물을 훔치는 재도(財盜)와 신체를 위협하여 신체를 훔쳐가거나 부려먹는 신도(身盜) 그리고 가장 큰 도둑은 마음을 훔쳐가는 심도(心盜)라 할 것이다. 좀 도둑은 단지 재물을 탐하는 것이니 아주 작은 도둑 재도라 할 것이고 폭력범과 강간범 납치범 유괴범 등은 신체에 위해를 가한 것이니 신도라 할 것이며 교설능변으로 여성을 농락한 놈은 여성의 마음과 몸을 훔쳐 간 것이니 심도와 신도를 겸한 도둑이라 할 것이고 온갖 치장과 화장 그리고 살점 노출과 교태 그리고 아양을 떨거나 꼬리를 쳐서 남성을 유혹한 여성은 남성의 마음을 훔쳐간 것이니 이는 심도라 할 것이라. 강도는 신체를 위협해서 재물을 탐하는 것이니 재도와 신도를 겸했다고 볼 것이고 사이비 종교로 돈을 거둬 먹는 것과 사기를 치는 것은 마음을 훔치면서 재물을 훔친 것이니 심도와 재도를 겸비한 도둑이라 할 것이며 작부가 더러운 몸짓으로 남성을 유혹하여 한 푼의 돈이라도 받았을 것이면 이 역시 심도와 재도를 겸비한 도둑이라 할 것이고 백성들한테 백성이 주인이라는 둥 감언이설과 교설능변으로 백성들의 혼을 쏙 빼놓은 정치인들이 백성 위에 군림하면서 백성들을 아래 사람으로 몰아놓고 사욕을 취하거나 백성들의 혈세마저 빼 먹을 것이거나 질질 흘리면서 이득을 취했을 것이면 심도와 신도 그리고 재도를 모두 겸한 대도(大盜)라고 볼 것이라. 그리고 오적이라고 함은 제일적으로 하늘의 뜻에 조금이라도 벗어난 사이비 종교들과 그런 종교로 벌어먹고 사는 사이비 종교인이며 그리고 제이적은 하느님의 자손들은 하나의 말과 문자만을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종족마다 각기 다른 말을 사용하고 있으니 장손이며 천손의 집안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문자를 벗어나는 이언과 그 문자들을 즐겨 사용하는 종족인 지엽자손들이라 할 것이고 또한 제삼적은 하늘의 법도를 도외시해 버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등 정치제도와 사회제도는 물론이고 그 정치사회제도를 앞세우고 한 자리씩 해 먹는 정치인들과 율사들 그리고 자본가들이라 할 것이며 그리고 제사적은 불량쓰레기 문화와 이를 창달시키고 있는 대중매체들과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나아가 제오적은 군사무기 과학 및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등 불량 과학기술과 여기에 종사하는 불량 과학 기술인들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상놈이라 하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만물 가운데 가장 고귀한 어른 노릇을 하면서 사람답게 살아가지 않는 등 품격 낮은 자를 말하는 것이고 또한 도덕과 윤리 율법을 지켜가며 살지도 아니하고 표리부동하거나 두미불철하며 이율배반적인 자들을 말함이며 특히 옛날에 반상과 적서의 법도를 엄격하게 내세웠던 사대부가 사환가 양반가의 자손들이라 하더라도 하늘에서 볼 적에 더러운 건과(愆過) 허물을 덮어 쓰는 등 죄를 지었을 것이면 예전에 양반들이 서얼들을 사람으로 취급해 주지 않았던 바와 같이 그렇게 버린 자식 즉 상놈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며 또한 사대오상 구조와 효제충신예의염치 팔항을 도외시하면서 군자의 도를 잃었다 할 것이면 응당 상놈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반면에 비록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서얼이거나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표리부동하지 않고 두미불철 하지 않으며 또한 원일부절하며 천무이일 민무양왕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이율배반적이지 않는 등 사대오상 구조와 군자행실규범 팔항목에서 군자의 도를 잃지 않을 것이면 그런 군자들은 이미 서얼이 아니며 비천하지도 않은 도덕군자인 것이다. 또한 금수라 하면 사람의 몸을 가졌으되 강악한 금수의 품성을 가진 탓으로 남의 것을 함부로 뺏어먹거나 다른 사람들의 목숨과 몸뚱이를 함부로 해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악마라 하면 악귀의 성품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거나 사람을 해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색마라 하면 색욕과 음욕을 함부로 드러내서 못된 짓을 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도깨비라 하면 이매망량(魑魅魍魎)이라고도 말하는 것이니 사람들의 마음에 더러운 사상을 심어 주거나 꼴값을 떨면서 정신을 어지럽히는 자들을 일컫는 것이며 삼충 벌레라고 하면 밥값을 하지도 못하는 식충(食蟲)이와 돈을 밝히는 돈벌레 전충(錢蟲)이 그리고 죽는 줄도 모르고 휘황찬란한 불빛을 보고 날아드는 풀벌레와 같이 멍청한 맹(몽)충(懜蟲)이를 뜻하는 것이라. 이렇게 삼도오적들이 개판한 세상은 위정자들이 천주이신 하느님께서 우주와 이 땅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주인이라는 바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표리부동하게도 또다시 백성들을 주인이라고 부추겨 놓고 백성을 섬긴다는 둥 백성들의 표만 많이 얻으면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서구의 질 낮은 문물들을 속절없이 배우면서 이율배반적인 상놈들이 되어가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니 이러한 것은 이미 알아보다시피 민주주의 정치제도는 이 세상의 주인이 누구인가라는 점에 대하여 아무도 똑바로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고 또한 이 세상에 태어나오기로 예정된 참된 주인의 모습을 한 번도 제대로 보인 적이 없었던 결과 이 세상의 참된 주인께서 모습을 보일 때까지라도 인간들은 서로 다투지 않고 살아가는 방안을 강구해서 도출하게 된 정치제도와 사회제도가 바로 공산사회주의를 비롯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결합된 무력패권황금만능주의이었다고 볼 것이며 만약에 이 세상의 주인은 이미 배웠다시피 처음부터 하느님이라는 것을 배워왔던 바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주인께서 눈앞에 나타났을 때 과연 지금과 같은 무력패권황금만능주의를 그대로 지속하려는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주인께 모든 권리 권세 권좌 등을 내 놓고 아래로 내려가려고 할 것인가에 대한 그 여부가 주목되는 것이다. 격암유록 송가전 편에 ‘相生之理無爲化로 奇事異跡出現하니 日光東方光明世라 발가온다 발가온다 鷄龍無時未久開東 仙運日月摧촉하니 槿花江山발가온다 비쳐오네 비쳐오네 昏衢長夜朝鮮땅에 人增壽와 福滿家로 仙國瑞光비쳐온다 - 물고 뜯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살아가는 이치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기이한 이적으로 출현하게 되어 진태양의 광명이 동방에서 비추어 세상을 밝히게 되어 점점 밝아 오게 되는 것이라. 장랑입국 계룡운세는 때가 없게 되었으니 오래지 않아 동쪽이 열리면서 선도의 운세로 해와 달을 재촉하게 되니 무궁화(槿花) 강산이 밝아오게 되는 것이라. 캄캄한 사거리 긴 밤을 지나온 조선 땅에 사람은 수명을 길어지고 집안은 만복이 깃드는 신선국의 서광이 비쳐오는 것이라.’는 가르침에서 진주가 출현하고자 하면 어차피 이적을 먼저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본다할 것이고 대선에서 자호에 무궁화 근(槿) 자가 든 여성 후보가 당선됨을 유추할 수 있게 되며 또한 당선되었다 하더라도 진주의 신비도술로 이적이 발생하게 되면서 신선왕국 장랑왕국 건설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니 결국 그 당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도 알아본다 할 것이다. 또한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 ‘三十六年無主民이 - 일제 삼십육 년간 주권 없는 백성이 되었으니 皆爲僧孫不知佛을 - 그 모두는 머리를 깎아낸 승려의 손자와 같을지라도 부처님을 모르는 피압박 식민지의 백성이라 할 것이다. 日本東出西山沒에 - 아침에 떠 오른 해가 동산에서 나왔다가 서산에 지게 되는데 日中之變及於世界 - 일본과 중국의 변괴로 마침내는 세계전쟁으로 비화되니 午未生光申酉移로 - 오와 미에는 빛을 발하고 있었다하더라도 신과 유에는 이동되어 갈 것이다. 日色發光日暮昏을 - 일본의 색깔로 발광 하더라도 해가 지면 어두워지는 것이다. 靑鷄一聲半田落이 - 파란 닭(해방년도 을유)이 한 번 우는 소리에 밭뙈기 반쪽이 떨어져 나갔으니(남북으로 나뉘게 되었으니) 委人歸根落望故로 - 왜는 뿌리로 돌아가면서 낙망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이러한 까닭으로 兩人相對河橋泣에 - 두 사람이 서로 대하는 은하수 오작교 다리에서 울고 있으니 牽牛織女相別일세 - 견우와 직녀가 서로 이별을 하는 것이로세. 女人戴禾帿兎歸로 - 왜는 과녁표적지가 되어 토끼한테로 돌아가게 되었다. 六六運去乾坤定에 - 삼십육 년의 암울하였던 운이 가고 다시 하늘과 땅에서 새롭게 정하게 되었으니 乙矢口나 槿花江山 留支함이 天運일세 - 좋구나. 무궁화 강산으로 머물러 지탱하게 되었음이 천운일세라.’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이 나라가 일본국 식민지가 되어서 죽을 맛으로 살아왔다하더라도 아직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무궁화 강산으로 남아 있었던 것은 하늘의 보살핌이었음을 알아본다 할 것이다. 그보다 이 글은 일본으로부터 해방 당시를 말하고 있다할 것이나 비결참서의 특성 상 개벽지시의 비밀을 그 당시로 위장해 두었음을 알아봐야 하는 바탕에서 다시 조명해 보게 된다면 일본은 토끼를 상징하는 진주의 정조준 표적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주요 표적물이 되어 있음을 알아본다 할 것이며 또한 자호에 무궁화 근자가 든 여성 후보가 천운에 따라 당선됨을 유추할 수 있게 된다 할 것이니 이와 같이 절대적인 비결참서의 가르침을 조금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고 개벽의 환란을 슬기롭게 넘기고자 하는 군자들은 그 지혜를 비결참서를 통해서도 공부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생사지리가 담기지 않아서 도저히 경전으로 볼 수 없는 비결참서의 일종인 성경에도 깨닫고 배워야 할 점이 있다할 바로써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문구로 알아보다시피 진주가 언제 올지 모르니 우선 무력패권주의로 무장하여 선량한 이웃 나라들을 괴롭히거나 황금만능주의로 경제수탈을 감행하면서 배를 잔뜩 채웠던 자들을 징벌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보았어야 했을 것이고 특히 어떠한 누구 보다 성경을 명확하게 해석했어야 했던 천주교와 기독교를 신봉하는 학자들과 신부 목사들은 무력패권주의자들과 황금만능주의자들을 이와 같은 성경 구절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배척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그 악한 종들의 앞잡이가 되었던 것이고 심지어 주구가 되었다 할 것이며 한편 이렇게 올바로 가르쳐 줌에도 불구하고 이빨을 갈아서 무얼 하겠다는 것인지 그것이 걱정된다할 것이다. 그렇게 앞잡이 주구가 되었던 원인들 가운데 하나는 만승황제가 제후 왕으로부터 봉납 받아야 하는 조공 십일조를 절대자 하느님의 신격을 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이 언제 올지도 모르니 올 때까지 만이라도 마치 신격을 가진 만승황제라도 된 듯이 받아먹고 있거나 아니면 마치 만승황제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실 때까지 허가받은 대리인이라도 된 듯이 백성들로부터 받아먹었던바 이외에 그것도 모자라서 천국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자금이라든지 별별 수식을 다 붙여서 헌금 혹은 봉헌하라고 하면서 황금만능주의를 하느님보다 더 높이 숭앙하였던 것이고 그런 것을 지켜 주는 무력패권주의자 악마의 화신 적그리스도 빌더버그의 신세계질서를 옹호하며 그들을 품속에 감싸고 함께 놀아났던 것이 아니었겠는가. 백성이 주인인가 자본이 주인인가를 놓고 조금 더 살펴보게 되면, 이 우주는 물론이고 이 땅덩어리와 이 땅위에 살아가는 만물들은 모두 하느님의 분신이며 피조물들이기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백성들은 주인이 아니며 자본도 주인이 아닌 것임이 분명한 것이니 분명 하느님께서 주인노릇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은 채로 백성이 주인노릇 하는 민주주의와 돈을 가진 자가 주인노릇 하는 자본주의가 함께 돌아가고 있음을 보더라도 지금 세상을 가리켜 혼돈한 세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떠한 식자들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에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상을 가리켜서 혼돈한 세상이라고 말들을 하였던 것이나 실상은 아무것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였던 그런 카오스 혼돈시대를 뜻하기도 하겠지만 지금과 같이 인간들의 주인이신 하느님 할아버지께서 종주 노릇을 해야 하는 종대를 사이비들이 똑 바로 세우지 못하도록 세차게 흔들어 버리게 되면서 아수라장 카오스 혼돈시대를 만들어냈다고 보는 것이니 백성이 주인인가 돈이 주인인가를 놓고 헛갈려들 하다가 하느님 종주 할아버지를 배격하고 끼리끼리 야합하여 해 먹는 동안 둘도 없이 오로지 한 분밖에 없는 만물만인의 주인은 과연 누구신지 제대로 된 정의 하나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고서 아무것이나 되는대로 끌어안고 살아가고들 있는 가운데 오래 전에 저승으로 떠나간 죽은 예수를 보고 주님이라고 한다든가 ‘주여!’라고 고함들을 치고 있으니 우스꽝스럽기 그지없게 되어버린 아수라장 카오스 혼돈 세상이라 할 것이라. 이렇듯 이러한 세상에서 도대체 주인은 누구신지를 잘 모르는 가운데 얼렁뚱땅 야합하거나 타협하거나 그렇게 살아가면서 주군도 없고 제 주인이 누구신지도 모르는 잡놈들같이 살아가고들 있으니 혼돈한 카오스 아수라장 시대가 분명한 것이고 또한 이렇게 혼란스러운 것을 보게 되면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과 같이 그 옛적 카오스의 혼돈시대가 오늘 날에 다시 도래하여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 틀림없다 할 것이며 또한 불교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우리 인간들 모두는 육도윤회 가운데 아수라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음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아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할 것이니 모든 인류들은 아수라장 혼돈 카오스를 벗어나서 지상천국 극락정토에 살아가기 위하여 천지개벽을 단행해야 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동거결(東車訣)에 ‘淸兵先入我國被因遺禍甚於倭人 - 청나라 군인들이 우리나라에 먼저 들어와서 왜정보다 혹심한 화가 되는 원인을 입고 남겨 주었다. 그래서 장차 倭人亡於古月 - 일본은 중국한테 망하게 될 것이고 古月亡於魚羊 - 중국은 한국한테 망하게 될 것이며 魚羊亡於假鄭 - 한국은 가짜 정도령 사이비들한테 망하게 될 것이고 假鄭亡於眞主 - 그와 같은 사이비들은 천강성인 진주한테 망하게 되는 것이로다. 嗚呼秦亡漢興天理奈何 - 오호! 진나라가 망하고 한나라가 흥성하게 되었던 먹고 먹히는 천하의 이치라 할 것이니 이 어찌된 것인가.’라는 가르침에서 우리나라 한국은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인 사이비들로부터 망하게 됨을 하늘의 계시를 받아 써 두신 선현님의 글로 충분히 알아본다 할 것이다. 인희 보감에 ‘天地肇判開局創造以來以至于現今人類世上社會文化比重高度膨脹于况於物質爲主黃金萬能時代遁甲於人面獸心野慾放蕩自疆不息之自主獨自的放任主義提唱可觀乎無主空間魑魅魁形魍魎畵報森羅錯雜多分煩惱妄想魂拂浮心浮華虛榮持續生涯止息於五日京兆可笑事於無虎洞庭狐狸魔輩足盤踞尊無常奪倫之抑壓行具奇計妙策密之技術定處到達大小疾走有限絶頂虛急至急莫場到達則虛急於狂亂雜態之非常風潮突進三灾八難並發眞可謂弔民伐罪之非常落雷砒霜落塵可畏以悚懼恐惶也伊時至急於修人事待天命于天時人事共勝運大勝力於同舟乘船之烟波釣叟神武道術神事劒戟大作興盛無爲以自然所致’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판결을 해서 창조한 이래 지금에 이르러 인류세상의 사회문화 비중이 고도로 팽창하였고 하물며 물질위주의 황금만능시대가 되어서 사람의 얼굴들은 짐승들의 마음 즉 뭘 잡아먹으려는 마음으로 둔갑해 가는 것이니 얼굴에는 욕심이 가득하며 책임질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날뛰게 된 것이라. 스스로 굳센 듯이 쉼도 없이 스스로 독자적이고 제멋대로 해 나가는 것이 상책인양 부르짖는 것이 참으로 가관인 까닭은 주인 없는 공간에 이매 도깨비들이 귀신 모습을 하고서 또한 망량도깨비들이 사람의 마음을 좀 먹게 하는 이상한 그림판들을 벌려 놓고들 있으니 세상에 펼쳐진 산림과 그물처럼 펼쳐진 삼라만상은 착오들과 함께 복잡하게 나뉘고 나누어서 머리가 괴롭고 헛된 망상으로 혼이 떨리고 떨리기 때문인 것이라. 마음이 공중으로 떠다니는 화려함에 허영이 지속되어 하루살이 풀벌레 생애들로 숨을 그쳐야 하는 바는 호랑이 없는 마을에 여우와 이리들과 마귀 놈들이 잔치판을 벌리는 바와 같이 가소로운 일이라 할 것이며 또한 존귀한 분의 터에 발을 떠억 올리고 걸터앉아서 떳떳함이 없이 윤리를 빼앗아버리며 억압하는 행구 무기들 그리고 기묘한 계책들과 숨어서 은밀히 범법하는 기술들은 정해둔 목표에 도달하고자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마구 내달리고 있는 것이라. 한계를 가진 절정으로 허급지급하게 막장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인즉 미친 듯이 날뛰면서 허급한 잡스러운 모습들을 가진 비상한 풍조로 돌진하게 된 것이니 삼재와 팔난이 함께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 참 가히 이르자면 (천자문 조민벌죄 ) 죄지은 백성들을 선악심판으로 죄를 쳐서 조문을 당하도록 떳떳하지 못한 번개가 내리치고 독약 비상이 먼지처럼 떨어지게 되니 가히 두렵게 되어서 (천자문 송구공황) 당황스럽고 위태로우며 두렵고 황망하게 되는 것이라. 사람이 해야 할 바를 다 닦아내고 하늘의 명을 기다렸다가 하늘의 때에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을 가지고 같은 배를 함께 타고 가게 되었으니 윤이 세상을 다스리게 되는 때가 지극히 급하게 됨에 따라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을 이뤄낼 수 있는 운을 타고 가는 연기 파도에 낚시질 하는 늙은이는 연파조수라. 신의 무술을 가진 도술은 신의 일을 보게 되는 칼과 창이니 크게 흥하고 성하게 되는 것은 아무런 시킴도 없이 자연에서 나오는 소치라.’는 가르침에서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우리 인간들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상이 여기에서 조금도 벗어나 있지 않은 것임을 깨달아 보아야 할 것이고 또한 신인의 역할을 가늠해 볼 수가 있어야 할 것이라. 인간 세상에 닥치고 있는 지진과 해일, 폭우와 홍수 그리고 바람과 산불을 비롯하여 괴질이 만연하여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게 되었다 하더라도 인간들의 때가 덜 묻어 혼돈하지 않았던 옛날처럼 왕 혹은 대통령 등 인군한테 덕이 없어서 하늘의 노여움이 극도에 달해서 그럴 것이라고 자탄하면서 인군과 신하들이 하나가 되어 하늘을 향한 제단 아래 꿇어앉아 하늘의 노여움을 거둬 달라고 속죄하는 등 노력해 본 인군이 이 땅위에 어느 나라라 하더라도 있기나 한 것인지 궁금하기가 이루 다 말 할 수 없다할 것이다. 설혹 그런 인군과 신하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하늘을 향하는 낮은 자리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 꾸며 놓은 높은 자리에 올라간 주인의 위치에서 입으로만 주님의 종이라는 말로 잔뜩 주님을 고무시키거나 또한 하느님을 찾아 부르면서 인간들이 지은 죄업을 용서해 달라고 빌었을 것이니 이는 건방지게 주인 노릇 해먹는 자가 감히 주님을 부르는 모순에 빠진 것이라서 처음부터 하느님께서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된 것인 줄을 정녕 모르고 있었던 가운데 소용없는 기도만 남발하고 있었던 것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주인도 모르고 살아가는 카오스 혼돈시대를 인간들이 불러왔던 대단한 모순과 불합리한 것을 알아보고서도 모순과 불합리로 여기지 않았던 동서양 각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역대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관료와 율사 등 정치적인 지도자들과 각종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사상과 철학을 말하는 학자들의 식견들이 한없이 의심스러운 것이며 설혹 모순과 불합리로 여겼다 하더라도 입도 한번 벙긋하지 못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 어리석음들을 지탄하고 깨우쳐 줌과 아울러 주인의식을 새롭게 정비하여 이 땅에 하느님의 종대를 똑 바로 세워서 종주법권을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희 보감에 ‘於是乎今日天下曰仁僖主宰官紀律令于唯我一人之徵象事大主義至眞動靜于進退有數之獨裁天下一端落也是以放下塞比丘比丘尼浮心虛榮者作黨主義小頭無足民主共産徒黨亡國敗家亡身煞觸針喇棘空然妄想造作何不利益於每事不成勞心焦思坐不安席心臟病患精神異常痼疾不治病身者擧皆網羅一網打盡乎一朝一夕之突然變於四朝六夕善惡審判坮上摩訶煞觸針線而前後左右男女老少上中下無分別乎縱橫無盡經緯縫裁之生殺權佐時阿衡也 - 그래서 이렇게 된 오늘날 천하를 말하자면 오로지 나 한 사람의 상징으로 인희 중극주재관의 법기로 똑 바르고 큰 힘 앞에 승복하게 하는 사대주의에 입각하여 법률과 법령을 발령하게 되는 것이고 나아가거나 물러서는 역수로 신선 독재 천하로 일단락이 되어 버리는 것이니 지극히 참되게 동하고 정하게 되는 것이라. 이럼으로써 하늘의 법도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돈을 밝히는 등 제 멋대로 풀어진 모습을 가진 종교와 도 단체 지도자 교주 도주 교황 등을 비롯하여 그 아래 사이비 승려 목사 신부 여승 수녀 장로 등등과 들뜬 허영심을 가진 자들과 붕당을 지어서 당에 소속된 자들과 크고 작은 불장난을 쳤던 자들과 총포화약으로 불장난 치려고 준비하는 자들 그리고 민주자본주의와 사회공산주의를 신봉하면서 수호하려는 무리들과 그 당원들은 나라와 집과 자신을 패망시키게 하는 자들이니 급살을 가진 침이 날아서 찔리게 되는 것이라. 공연하게 되지도 않는 망령된 생각을 가지고 여러 가지로 조작들을 하였을 것이라서 하는 일마다 최고의 도에 이룰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니 어떠한 불이익이 닥쳐오겠는가. 살펴보게 되면 노심초사하거나 좌불안석할 것이며 심장병환을 가지기도 할 것이고 정신이상을 보이거나 습관성벽과 고질병을 앓는 불치병을 덮어쓴 몸을 가진 사람들이 되었을 것이라. 하늘에 펼쳐 둔 법 그물이 얼금얼금해도 물샐 틈이 없다는 천망회회소이불루(天網恢恢疎而不漏) 글과 같이 그물을 펼쳐서 몽땅 들어 한 그물로 다 때려잡게 되는 까닭은 일조일석 하루아침 하루저녁에 돌연하게 변하게 되어서 네 사람을 살아남기고 여섯 사람을 죽어 가게 하는 선악심판 대상에 마하살의 침이 날아 찌르는 선상이기 때문이라. 앞줄에 나와 있는 사람과 뒷전에 앉아있는 사람 그리고 좌측에 있는 사람과 우측에 있는 사람 또한 남녀노소와 높은 사람 중간쯤 되는 사람과 낮은 사람을 분별함이 없게 된 까닭은 가로와 세로를 구분하지 않은 채로 다함이 없이 그리고 씨줄과 날줄로 빠짐없이 봉재 하듯이 살려서 남기거나 죽여 버리는 권한을 행사하기 위하여 (천자문 -좌시아형) 하늘이 도와주는 때에 세상사 죄업들을 저울질을 하기 때문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은 하느님의 뜻에 전혀 부합되지 않은 방식으로 살아왔음을 깨닫게 해 주고 나서 깨달아서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면 정치인 종교인 법조인 군인 농군 학생 경제인 언론인 회사원 실업자 등 동서양 어떠한 사람이든지를 불문하고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되는 것이고 깨달아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함께 하느님의 종주 법권을 이 세상에 똑 바로 세워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라. 요즈음 어른들 가운데는 간혹 어른 값을 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어른들 틈바구니에 섞여 있으면서 어른들의 품위에 손상을 끼치고 있으니 사람이라 해서 다 사람값을 하는 것이 아니듯이 어른이라 해서 모두 다 어른값을 하지 못하는 것이고 보면 그러한 어른들은 상놈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제대로 배운 바도 없이 나이만 헛먹은 어른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나이만 헛먹은 어른들 가운데는 눈앞에서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이 형편없이 못된 짓거리를 자행하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뒷짐을 지거나 수수방관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거나 또는 못 본척하면서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려 버리기도 하고 짐짓 아이들보다 더한 추태를 보이는 등 어른 같지도 않은 어른들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이고 이러한 어른들은 제발 해 달라고 빌더라도 양반 노릇만큼은 도저히 해내지 못 하는 그런 어른들일 것이니 차라리 어른 같지도 않은 그런 어른들은 상놈노릇을 해야 하는 것이 편안하게 여길 수 있는 상놈의 어른이라고 여겨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나이를 헛먹은 상놈 같은 그런 어른들이 평등이라는 간판을 달아 놓은 엉터리 민주주의 선거제도와 언론과 표현의 자유 등을 앞세워 놓고 어른 노릇을 해 보려고 앞자리에 나오고 높은 자리를 점하고 있는 엉터리 어른들이 함께 깨춤을 추는 등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젊은이들의 행실머리를 다 버려 놓고 있는 지금 세상은 큰 걱정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아이들과 젊은이들 그리고 어른들마저도 썩어도 썩은 줄도 모르고 썩을 대로 다 썩어버렸으니 후회를 해 본들 아무런 소용없게 되어 버린 현실을 안타까워 해 보면서 이렇게 지적하게 되는 것은 그 예전의 좋았던 풍습과 관습들이 흐트러짐이 없이 대대로 마땅하게 흘러 왔었을 것이면 지금도 그와 같이 좋았던 풍습과 관습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불문율과도 같이 깊이 뿌리가 내려져 있었을 것이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아니한 것이니 이를 한탄해 보면서 상놈 같은 자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아무나 함부로 어른 노릇 하도록 허용하고 있었음을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와 같은 상놈의 어른들은 하느님의 자손이며 사람다운 사람의 자식일 것이면 당연히 배우지 말아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바의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악마문화를 아무런 여과 없이 배웠을 것이고 선정적인 색마문화도 마구잡이로 수입해서 배웠을 것이며 공돈을 벌면서 놀고먹고 싶어 하는 도적문화와 도박문화 그리고 이매 도깨비들의 비뚤어진 문화와 망량 도깨비들의 광란문화 등등 못된 문화들을 철저하게 배우면서 실천하고 또한 가르치기도 하였을 것이면서 함께 그렇게 허망한 삶을 살아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볼 것이다. 더구나 그런 못되고 비루한 문화의 폐해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잘 모르고 지내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되 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와 자본주의라는 사회제도를 만들어 두고서 자유라는 이름을 가졌으되 방신과 방탕 그리고 방임과 방론을 조장하여 방종으로 흐르게 하였을 것이고 평등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되 존비귀천도 모르는 안하무인이 되어서 상하예절도 몰라보도록 가르쳤을 것이며 또한 평화라는 이름은 거창하였으되 군사적이거나 경제적인 강대국과 약소국으로 날로 점점 더 나눠지게 하였을 것이고 빈익빈 부익부를 막아내지도 못하였으니 도리어 평화를 철저하게 훼손하고 있었던 것이고 나아가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하더라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행복보다는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어야 행복하다는 듯이 엉터리 행복을 가르쳤을 것이지 않았겠는가. ‘放任主義放辟奢侈物質高級化金錢萬能非良心非義不法行爲無法天地民主共産主義無軆面沒廉恥傀儡俑人等輩無文多士都不知科學時代分子末利學說寓話不同當以同當同僚黨派族閥而作黨亂立之非常事態突入 - 임무를 놓아 버리는 방임주의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사치와 물질 고급화로 치달으며 돈이면 다 되는 금전만능을 불러와서 양심이 아니며 의롭지도 않은 불법행위를 하는 무법천지인 것이니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 할 것이고 체면도 없고 염치마저 가라앉아 보이지도 않는 것이니 꼭두각시 괴뢰들과 허수아비 등 무리들이라 할 것이며 또한 글도 (선비정신도) 없는데 수 없이 많은 학사 석사 박사와 자격증을 가진 자들이 선비 사자와 심지어 스승 사자를 붙인 것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이고 과학시대 분자들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에 학설을 내 놓고들 있는 것이며 동식물에 풍자된 이야기들 모양으로 그 품성들이 똑 같지 않은 것인데도 똑 같은 뜻을 품은 듯이 동료가 되어서 당과 파벌을 짓고 족벌을 지어서 작당하고 난립하게 되었으니 떳떳하지 못한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된 것이라.’는 하느님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의 가르침과도 같이 지금은 비상시국임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하니 백성들은 날로 바보 맹충이가 아니면 철저하게 상놈으로 변모되어 가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고 또한 그렇게 날로 바보이거나 상놈으로 변모가 되어버린 백성들이 동료의식을 가지고 찍어주는 표를 모아서 지도자로 뽑히게 된 대통령이라든가 국회의원 등등 그런 인사들마저 그렇게 비루한 문화에 젖어들면서 함께 바보이거나 상놈들이 되어가면서 이매망량 도깨비들처럼 더러운 문화들을 즐기고들 있었을 것이며 또한 윗사람과 아랫사람들을 가리지도 못하는 바의 그야말로 하등으로 평등해져버린 세상에서 처음은 바보나 상놈들이 아니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모두가 하등에서 평등한 바보 맹충이나 상놈들처럼 살아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을 것이며 진주 역시도 상놈들의 세상을 살아왔으니 상놈인가 하였지만 이제는 그 모든 것을 깨닫게 되면서 언제 덮어쓰고 살아왔는지도 몰랐던 그러한 상놈의 탈을 완전하게 벗어던질 수가 있게 되면서 격물치지 성의정심을 비롯하여 수신을 다해 왔던 것이고 이제는 제가치국평천하를 앞두고 수인사대천명의 단계에 들어와 있다할 것이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헌법에 명시된 여러 가지 자유는 자유를 구속당하고 살았던 과거 식민지 시절의 역사를 딛고 일어나서 독립을 이룩하고 자유를 만끽해 보려는 측면에서 보면 아주 좋았을 것이지만 세월이 흘러오면서 모두 방만하고 방종하며 방론하는 방임자로 변모시킨 결과를 주었다고 보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일 것이니 이는 자유를 누리고자 하면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지만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권리와 그리고 지켜내야 할 책임과 의무가 동시에 상존하고 있어서 상충하고 있는데도 그 점을 미리부터 제대로 밝혀서 바로잡는 방안을 내 놓지 못했던 결과라 할 것이다. 이는 압박으로부터 벗어나는 자유 쟁취를 소중하게 여겼으면서도 쟁취한 자유를 어떻게 써 먹어야 할지를 몰랐다고 봐야 할 것이니 자유를 누리고자 하면 반드시 그 이전에 책임과 의무를 다한 자한테만 자유가 주어지게 된다는 바를 헌법에 명시하지 않았던 것에 기인하여 지금과 같이 혼란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이며 그러한 잘못을 잘못으로 돌아보지 않은 가운데 지금과 같이 자유를 한껏 누리도록 해 두고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때 가서 어떠한 죄 위반 등의 죄목으로 함부로 방임하는 범법자를 문책하려는 바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거나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또는 사후약방문과 조금도 다름없다할 것이니 이렇게 오늘 날과 같이 어리석은 결과들과 속속들이 썩어버린 결과들이 속출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서 매우 잘못된 헌법과 법률들을 지은 것이 분명하다할 것이다. 헌법에 게기한 자유들은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 주거이동의 자유, 창작의 자유, 직업의 자유, 통신과 비밀에 관한 자유 등등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은 자유를 누리도록 해 놓았는데 그러한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를 수반해야 하거나 책임과 의무를 다한 자에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쥐어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다는 점은 따로따로 개별로 취급해 버리니 훌륭하신 지도자급의 높은 인사나 망나니 같이 낮은 상놈이나 존귀하고 비천한 상하 계제가 없고, 어른과 아이의 서차조차도 없이 국민들 대다수는 겉으로 달콤한 자유를 만끽하는데 혈안이 되어 방만하고 방탕하며 또한 방종하고 방론하니 방임으로 흘러가버려서 책임과 의무는 책임감 있고 의무감 있는 멍청해 보이는 양반들이나 하는 짓이 되어 버렸고 영리하고 악독해서 책임감 없고 의무감도 없이 눈치 빠르게 기회를 잘 타고 넘어가는 약삭빠른 상놈이거나 금수 같은 놈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이 날로 그렇게 변해 왔다고 볼 것이다. 그리고 헌법을 제정할 때 법을 짓는 의원들이 양심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양심의 자유를 만들어 두었을 것임에 기인하여 그러한 점을 악용하고자 하는 자들이 함부로 양심을 들고 나와서 헌법과 맞서고자 하더라도 마땅하게 제재하는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또한 언론의 자유라는 것은 언론이 주는 폐해가 어떠한 결과를 줄 것인지 조차도 잘 몰랐던 탓에 그러한 자유를 만들어 두었을 것이고 또한 언론이라는 보도기관들은 이러한 헌법에 근거하여 비뚤어진 잣대와 마음대로 그어버린 저울눈금으로 세상사를 계측하거나 계량해서 함부로 세상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하다 보니 시청자 독자들의 식견을 떨어뜨리게 되고 나아가 앵무새처럼 도덕도 없이 권력을 쥔 무도자들의 나팔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는 결과를 주기도 하였으니 이러한 것은 나팔이라는 대단한 보도기능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았던 결과라 할 것이고 더구나 제대로 이용할 줄도 몰랐던 언론의 자유로 인하여 이렇게 세상사람 모두를 금수와 도깨비 또는 상놈으로 만들어내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었다할 것이다. 양심이 뭔지도 모르는 목사며 신부들은 어쩔 수 없이 오염된 성경에서 배운 바대로 거둬 먹고 있었겠지만 그럴듯한 빙자도 없는 경찰관과 검찰관 재판관 변호사 등은 주어진 테두리 내에서 먹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등의 말이 난무하는 바와 같이 받아먹고 거둬 먹고 나눠 먹고 있지 않았다고 아무도 말하지 못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나마 근본 양심은 깨끗하기 때문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깨끗한 양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금전을 받아먹거나 부당한 지휘나 정실에 얽매어 죄인을 죄인 아닌 자로 둔갑시켜 내거나 중죄를 경죄로 바꿔 내거나 피의자와 피해자를 서로 바꿔치기 하였거나 멀쩡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내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였던 사례 등등으로 알아보다시피 깨끗하였던 양심에 철판을 깔고 직무를 수행하였던 적이 없었다고 아무도 말하지 못한다 할 것이니 그것은 지금과 같이 세상이 더러워진 것 하나만 보더라도 그것을 충분히 인지해 내기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더럽게 오염되었을 것이 분명해 보이는 경찰관과 검찰관 재판관 변호사 등 법조계 율사들이라 할 것이다. 마치 목사나 신부들처럼 오염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그런 양심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수사하며 또한 기소하고 변호하며 재판한 결과로 인하여 죄인 아닌 자를 죄인으로 만들어 냈다 할 것이면 그 손해에 상당하는 배상을 국가만 책임져야 할 것이 아니라 더럽게 오염된 양심으로 조사 수사 기소 변호 재판한 책임에 대하여 부담해야 할 것이고 한편 오염된 양심이 아니라 깨끗한 양심 위에 철판을 깔았거나 양심을 팔아먹었던 결과로 인하여 그러한 불상사가 빚어졌다 할 것이면 전적으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었다 할 것이니 해먹고 입만 싹 닦아두면 괜찮다는 듯이 방임주의가 팽배하게 되었다할 것이다. 죄인 아닌 자를 죄인으로 몰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였으면 당연히 인과응보에 따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할 것이고 죄인 아닌 자를 죄인으로 몰아내서 징역을 살게 하였으면 그만큼 징역을 살아야 하는 것이 인과응보라는 하늘의 법도에 상응한다 할 것이나 전혀 그러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인하여 세상이 더럽게 변모된 것이니 돌이켜 보게 되면 죄인을 다스리는 입장이거나 남을 조사해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된 경찰관 검찰관 재판관 변호사 등은 조금도 오염되지 않은 양심 바탕에서 항상 깨끗한 양심 수준을 유지 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그 자격이 부여되지 않아야 했던 것이고 스스로 용퇴를 했어야 마땅했을 것이나 그러지를 못했을 것이니 개벽을 실시해야 하는 지금 세상에 하늘을 우러러 조금이라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된다 할 것이면 하늘의 면죄부를 받아내기 전까지는 원하지 않더라도 그 생명에 종지부를 스스로 찍어두고 집행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자식을 상놈이나 금수와 같이 키워 낸 부모님들 역시 그 자식으로 인하여 상놈이거나 금수의 부모님이 되어 버리는 것이니 그것은 자식훈도를 잘못해서 자식과 함께 상놈이거나 금수가 되어 버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고 그런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친 선생님들 역시 상놈이거나 금수의 어른에 불과하다고 볼 뿐이며 그러한 상놈들과 금수들을 위한 정치제도를 만들어 냈던 의원들과 그러한 상놈들과 금수들을 사람으로 바꿔놓으려는 정책을 입안하지 못했던 관료들도 상놈들의 대표자이거나 상놈의 지도자에 불과할 뿐인 것이니 이제는 사람다운 사람의 말귀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금수들이거나 상놈들이 득세한 상놈의 세상이라고 말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종교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몰라서 종교의 자유를 만들어 두었을 것이니 이 점은 어느 특정 종교에서 모셔둔 신주가 하늘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형편없는 귀신 덩어리를 상징하는 것인지 혹은 종교 사기꾼이 사기를 치는지도 식별할 역량들조차 없을 만큼 무식하였던 결과라 할 것이다. 신을 빙자해서 혹세무민 하더라도 피해자가 그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면 자유롭게 일어난 종교행위로 여기고 아무도 처벌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둔 것인가 하는 것이니 백성들이 안식을 구하면서 행복한 삶을 보장할 수 없는 엉터리 민주주의 헌법임이 분명한 것이고 이는 법을 짓는 수많은 의원들이 있었더라도 서구의 발달한 물질문명에서 비롯된 문물들일 것이라고 여기고 아무도 그 점을 꼬집어서 내쳐 버리지 못했던 결과라 할 것이며 이 모든 불찰은 그런 의원들의 불찰도 불찰이거니와 무엇보다 백성들의 환심과 표를 의식하였기 때문에 주인은 하늘이 아니라 백성들이라고 꼬드겨 놨으니 백성들의 원망을 사면서 그 일에 앞장서서 나서지 못했다할 것이다. 그러하니 정치인들과 관료들 그리고 법조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양심의 자유를 말하면서 이득을 얻기 위하여 함부로 자신의 양심을 팔아먹었던 자들, 종교의 자유를 말하면서 신도들의 재산과 호주머니를 털어먹었던 자들, 언론의 자유를 말하면서 사실과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고 얄팍한 식견으로 왜곡된 기사를 썼거나 음해와 호도 등 비뚤어진 말을 했던 자들, 보도지침에 의거 앵무새같이 보도하였던 자들 그리고 표현의 자유와 창작의 자유 그리고 직업의 자유를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심신을 해롭게 하거나 물적으로 피해를 주는 직업을 가진 자 심지어 학자나 학교의 선생님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사상과 철학을 대중들과 학생들한테 심어준 자들을 포함하는 등 소위 앞자리에 나오고 높은 자리에 올라간 자들 모두는 민주주의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었던 여러 가지 자유로 말미암아 파생된 제반의 권리를 함부로 남용하여 결과적으로 자신은 명성이나 명예를 얻거나 이득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친 자들이라 할 것이다. 그와 같이 엉터리 헌법 아래에서는 갖가지 자유로 말미암아 죄가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늘의 법도로 보자면 죄가 아닐 수가 없다할 것이니 자신의 불찰과 불미한 점들을 공개적으로 털어내고 하늘과 백성들을 향하여 석고대죄의 자세를 취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보고 배우며 따랐던 다른 사람들이 한순간에 깨닫게 되면서 다시 마음을 고쳐먹게 하는 등 올바르게 인도하는 자세를 게을리 하였거나 또는 자신의 죄업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용서를 구하는 과거청산이며 개과천선으로 속죄성명을 크게 발표하지 않을 것이면 이미 지은 그 죄업은 물론 회개반성이 부족했던 그 불찰에 대한 책임은 아주 무겁게 돌아가게 된다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속여가면서 또는 자신과 패거리들의 이득을 위하거나 손해를 경감하기 위하여 양심에도 없었던 교설을 함부로 내 뱉었던 바를 평소에는 알지를 못했다 하더라도 이제라도 깨닫게 되었으면 그런 과오들을 솔직히 털어내면서 하늘과 백성대중들과 유지열사들 앞에 용서를 구하면서 공개적으로 개인적인 과거청산을 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처사라 할 것이니 그 사례로써 도덕군자들은 도덕군자의 품격을 알아 볼 수가 있을 것이나 품격이 낮은 자들은 품격이 높은 도덕군자의 위상을 잘 몰라볼 수밖에 없을 것이기에 고 노무현 전임 대통령께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품격이 가장 높은 도덕군자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서 생전과 사후를 불문하고 또한 알고 그랬거나 모르고 그랬거나 불문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배척하거나 폄훼하며 음해하는 말과 글을 남겼던 자들 가운데 가장 형편없는 지금의 대통령을 그 이상을 지탄하지 못했던 자들은 직위고하 직무여하를 막론하고 그 모두는 평소에는 알지 못했다 하더라도 품격이 낮은 상놈들임이 분명하다는 것을 지적해 주는 바이니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에 해당한다 할 것이며 또한 잘 알아듣고서도 스스로 상놈의 탈을 벗어내지 못할 것이면 확실하게 사망에 이르거나 상놈으로 남아버리게 됨을 경고해 두는 것이다. 그러한 과거청산 대상자들에는 대역 죄인이며 극악무도한 지금의 대통령을 대통령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물자와 글과 돈과 말로 지원을 조금이라도 해 주었던 사람들 있을 것이고 백성들한테 아무런 이득이 돌아가지 않고 도리어 자연파괴와 더불어 세금만 탕진하면서 도적들이 몽땅 빼 먹게 되는 사대강 살리기 사업과 그 이전에 있었던 경부대운하 사업을 옹호하거나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갖가지로 지원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또한 그것을 여과 없이 보도하였거나 긍정적으로 논평한 사람들 그리고 이렇게 무모하고 부도덕한 짓을 지탄해야 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던 모든 사람들도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이라 할 것이다.
또한 비상계엄포고령으로 사실관계를 성명하게 될 삼군 수뇌부를 제외하고 천안함 격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의 내막관계를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과좌시하거나 나아가 엉뚱하게 호도하거나 그 위에 칠갑하는 일에 분주하였던 자들과 덩달아 깨춤을 추었던 자들 그리고 사실관계를 알고 있으면서 얻어맞아 죽을까봐 입도 떼지 못하고 있었던 자들도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자라 할 것이라. 비단 위에서 말하는 몇 가지 사례가 아니라 하더라도 착한 백성들의 판단을 엉뚱한 곳으로 이끌고 갔던 사람이거나 민족적인 대역죄를 짓고 감추어 두고 있었던 사람들과 나라의 국위를 크게 손상시켰으되 들키지 않았던 사람들과 백성들의 세금을 크게 탕진하였거나 국가재산을 빼 먹었거나 국가나 기업과 단체의 기밀을 빼 돌렸던 사람 등 국가와 기업단체 그리고 백성들의 공공이익에 반하였던 사람들이 들키지 않은 것이면 어떠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숨어 있었던 반역자나 대역죄인에 해당할 것이기에 이러한 자들이 자신의 과오를 솔직하게 스스로 털어내면서 흡사 양심고백이라도 하는 듯이 낱낱이 밝히면서 개인적인 과거청산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면 유지열사들이 그들을 조금도 동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니 유지열사들께서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스스로 밝혀내기를 조금도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유지열사들이 보기에 당연히 개인적인 과거청산을 해야 하는 자가 우물쭈물 과거청산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면 유지열사들이 우국충정 정의기백으로 하얀 빛을 세우는 자리에 함께 섞여들지 않도록 모함을 배제한 사실에 입각하여 미리 살생부에 상당하는 배척자 명부를 작성해 두는 등 방비를 해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인희 보감에 ‘到于今世人皆瞽眼不見泰山之高白日光明沒入雲霄龍盤虎踞破落廢墟公侯將相下馬隱退可笑事於晝出魍魎之妖怪魔術伎巧百出黃金萬能物質主義利慾强迫觀念思潮飛躍突進甚至於荒亂無計之謀略跳戰造物破壞陳根竭盡委翳托生之蔭掩慈惠稀微素朴漢陽景色之眞面目奇絶風景度外視野擴大鏡中上和下睦頭尾斷絶老少異糧氣味乏絶絶盡江山寒心嘆息是日害喪汝及余偕亡之變自招請願天聾地啞莫不聽從無不言辭天地和答於呼應消息之別有天地非人間於道術世界道術圈內生活安定于道術版圖維新革定也 - 지금 세상 사람들은 모두 소경에 도달하게 되었으니 태산이 높은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고 쨍쨍하게 밝은 햇빛마저 하늘에 낀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렸으니 세상이 어두컴컴하게 된 것이라. 용 임금님께서 앉으시는 반석에는 군사혁명을 일으킨 무장 호랑이들이 다리를 턱 걸치는 형세에 들게 되었던 것이고 집을 날려 먹는 엉터리 대통령 파락호들이 지나간 자리는 기댈 언덕마저 없이 부서지고 없으니 공변되게 나라 일을 보는 귀족들이며 충의절사 장군 재상들은 차라리 벼슬을 버리고 은퇴 하게 되는 길로 가는 것이라. 낮에도 꼴값 하는 망량 도깨비들이 나와서 요괴 짓을 부리고 마술과 기교들로 가소로운 일들이 백가지로 나타내고들 있는 것이라. 돈이면 다 된다는 황금만능과 물질을 주인으로 삼는 제도들은 이익을 보고자 욕심을 부리는 강박한 관념과 그러한 사조들이 비약적으로 돌진해 가는 것이라. 심지어 황폐하고 어지럽기 그지없고 또한 아무런 계획도 없이 모략을 일삼으며 마구 도전하게 되고 그리고 잘 만들어진 물건들을 파괴하며 또한 근본을 펼쳤으되 다 마르게 하며 나라를 지켜주는 방패 국방을 다른 나라한테 맡겨 버리고 노예처럼 종속한 듯이 의탁해서 살아가니 그늘 속에 짙게 가려진 고달파 보이는 삶들이라. 사랑을 베푸는 자혜로운 마음들은 희미하고 소박한 한양 서울경치의 참된 면목은 찾아 볼 수 없이 기절하게 하는 바람 풍경이요. 이러한 것들을 헤아리지 못하는 바깥 시야를 확대경으로 쳐다보게 되는 가운데는 머리가 되는 윗사람과 꼬리가 되는 아랫사람들이 서로 화목 하는 것이 단절이 되어 버렸고 또한 늙은이와 젊은이는 서로 먹는 양식의 종류도 달라져 버려서 맛을 느껴보는 기운이 고달프게 다 되어 끝나버렸으니 이제 끊어짐이 다 되어 버린 강산에 한심하기가 이를 데 없어서 탄식이 절로 나오게 되는 것이라. 이 날이 바로 다치거나 죽는 날로써 너와 내가 따로 없이 모두 다 죽게 되는 변고를 자초하고 하늘에다 죽여 달라고 청원한 바와 같은 것이라. 하늘은 귀가 먹었고 땅은 벙어리가 되었으나 듣고 따르지 않음이 없이 또한 말씀을 하지 않음도 없이 하늘과 땅은 그와 같은 인간들의 청원대로 호응해 주시는 소식으로 화답을 해 주시는 것이라. 별다르게 있는 천지에 인간의 행동이 아닌 신선도술세계 도술 테두리 안에서 유신혁명으로 천하를 혁정시키게 되는 것이니 도술판도로 생활을 안정시키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게 되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하느님께 우리를 몽땅 죽여 달라는 청원을 한 바와 다름이 없이 형편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하느님께서는 그 청원대로 이루어 주시겠다는 가르침인 것이다. 민주주의 헌법으로 파생된 문제점들 가운데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정녕 백성이 주인이라 하였으면 끝까지 백성이 주인이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많이 가진 자도 주인이 되어버리는 자본주의 그리고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되는 황금만능주의와 함께 공존번영을 꾀하려고 하다 보니 적당하게 야합과 타협이 난무해야만 돌아가게 되어 있는 세상이라 할 것이니 그야말로 강제적이거나 파렴치하거나 교설능변과 선동으로 얻어가진 한시적인 권세가 안타까워서 기한이 다 흘러가기 전에 끼리끼리 다해먹고 막상 떠들고 있는 바와 같이 주인이라 하는 백성 보기를 눈 아래로 보게 되는 세상인가 하니 주인이라고 여기고 있는 백성들은 백성들의 피땀으로 거둬간 세금을 지도자와 관리들이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를 수시로 감시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어긋나 보이면 탄핵 소추할 수 있는 권리와 집회와 시위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는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렇게 생색만 내 놓고 있을 뿐 그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매번 그런 것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며 또한 걱정해도 되는 것은 결코 아닌 것이기에 하나마나 있으나마나 똑 같은 엉터리 정치제도라 할 것이며 아무리 잘하고자 하여도 잘되지 않는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결합된 황금만능주의라 할 것이니 주인다운 주인 없는 무주공산이 아니라 삼도오적(三盜五賊)들이 조판(肇判)하고 개판(開版)한 세상이라 할 것이다. 비결참서 기말록(其末錄) 성항장(性恒章)에는 ‘三角大運 至於五九 而庶孼柄國 六十年則 可延五百年之數多髥者 纂之 女主柄政則 可促運氣 東門之景 勝於南門 則智士可以去矣 - 이성계조선 한양 서울의 삼각산 대운은 육십갑자 중 오십구에 상당하리만큼 막바지에 다다르게 되면 민주주의 서얼들이 나라의 권세를 잡게 될 것이고 그렇게 육십년이 흘러가게 되면 오백년 나라의 운세를 연장시킬 수가 있을 것이나 수염이 많은 자 즉 다수 민주주의 백성위주로 정치를 하면서 인군의 자리를 빼앗기도 할 것이며 그러다가 여자가 임금이 되는 정권을 잡게 된다면 가히 이성계 조선은 폐업으로 가는 운기를 재촉하게 되고 이때 동방청룡 진주의 경치는 주작남방의 난잡한 경치보다는 나을 것인 즉 지혜를 가진 선비는 가히 이로써 거동하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무궁화 근(槿) 자가 든 여성이 당선되었다는 함은 이성계조선의 제이십팔대 가왕조 대한민국 문호를 확실하게 닫을 때가 되었음을 알아본다할 것이고 진주가 등장하기에 시의적절함을 알아본다할 것이다. 주역문구 물각유주(物各有主) 곧 물건에는 각개별로 반드시 주인이 있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포함한 만물들은 어느 것이나 모두는 하늘의 피조물이 아닌 바가 없고 하느님께서 만들어 낸 물건들을 인간들한테 팔아먹지 않았으니 사람의 목숨과 신체를 포함하여 이 지구 떵 덩어리 위에 있는 물건들은 몽땅 하늘의 소유물이 아닌바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하늘을 머리에 이고 땅을 딛고 살아가는 인간들은 종주 하느님의 가르침인 하늘과 땅의 법도 사대오상인 원형이정 인의예지신과 삼강오륜 및 효제충신예의염치 행실 팔조항 등 도덕과 윤리의 덕목에 입각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고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느님의 자손인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느님의 자손인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며 이것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인간적인 삶이라고 말할 수 없으니 사람의 껍질을 덮어쓰고 살고 있다 하더라도 상놈의 삶이거나 금수의 삶을 살고 있다는 바를 알아 두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만 만물의 종주이신 하느님의 권리를 하느님의 자손이 되어서 대행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 즉 인권이 주어짐을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고 또한 인간으로 태어났으되 인간답게 살지를 아니하면 하느님의 자식이 아니고 만물의 영장도 아니라서 하늘로부터 인권이 부여되지 않음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인권을 말할 수도 없는 자들이 함부로 인권운운이라고 함은 고귀한 인권을 폄훼하며 매도하고 있는 언사라 할 것이고 여기에 덧붙여 알아보게 되는 점이 있으니 그것은 인권이라는 것이 결코 민주주의 헌법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며 또한 민주주의 정치의 본산이며 인권탄압 국가를 자주 지탄하는 미국이 인권을 보호해 주고 있다는 듯이 여기고 있었던 것은 아주 잘못된 상식이라는 점이다. 도덕과 윤리질서 의식도 없이 범법을 일삼는 무도한 자들은 비천한 놈들이라 할 것이며 도덕과 윤리질서를 스스로 지켜가는 유도자들은 존귀한 분들일 것이니 이들은 이렇게 서로 평등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도한 범법자들을 처벌하는 몇 가지 법률들을 제정해 두고서 그런 범죄인들을 처벌하고 있음에 따라서 법 앞에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고 규정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한심스럽기도 하면서 우스꽝스러운 처사라 할 것이다. 또한 그러한 무도자들과 유도자들을 뒤섞어서 함께 살아가게 하는 주거이동의 자유라는 헌법상의 규정에도 문제가 아주 많다고 볼 것이니 이는 맑은 물에 사는 산천어는 산천어들끼리 하류의 흙탕물에 사는 미꾸라지는 미꾸라지들끼리 살아가는 바와 같이 유유상종이라는 자연의 법칙에 입각하여 존귀한 유도자 분들과 비천한 무도자 놈들을 아무런 구분도 없이 한군데 모여 살게 할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다른 마을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응당 옳은 것이고 나아가 부모님 말씀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따르는 학생들과 부모님과 선생님한테 패악치고 대드는 못된 놈들은 겉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존비가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이기에 함께 배우지 못하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함께 마구 섞어서 가르치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질의 평등화로 발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음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과학 물질문명이 팽배한 지금 세상에는 병리학적인 연구는 일찍이 그 성과가 있었던 탓으로 썩은 달걀과 싱싱한 달걀을 함께 두면 싱싱한 달걀은 금방 썩게 된다는 것은 이미 일반상식이 되어 버린 것이라서 식견이 조금 부족한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모두 그 같은 이치쯤은 안다 할 것이다. 하지만 응당 식견이 있어야 할 사람들이 그러한 초보적인 식견조차 없음으로 해서 크나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데 그게 무엇인가 하면 인권 운운 하면서 평등을 주장하는 것에 기인하여 당연히 분별해야 할 것을 분별하지 않은 것이니 이는 마치 썩은 달걀과 싱싱한 달걀의 동등한 권리와 평등을 주장하는 바와 같이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먹고 마시는 깨끗한 샘물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과 지리고 구리며 더러운 오수인 구정물을 함께 섞어 놓게 될 것이면 맑고 깨끗한 샘물은 금방 더러워져서 마실 수가 없다는 것은 물론 더러운 구정물도 쉽사리 깨끗해 지지 않는 이치와 같은 것이니 마실 수 있는 맑은 물과 구정물을 굳이 함께 섞어놓아야 할 명분은 아무것도 없어야 옳은 것이다. 굳이 맑은 물과 구정물은 똑 같은 물이라는 듯이 물의 평등한 권리를 주장하면서 함께 섞어놓아야 옳다고 말할 것이면 그러한 말이야말로 정신이 나간 자들의 궤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민주주의 방식으로 평등한 달리기 출발선에는 어린아이도 있고 건장한 청년도 있으며 나이 드신 꼬부랑 할머니도 세워두시고서 모든 인간들은 평등하니 나이에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듯이 똑 같이 출발해서 누구든지 먼저 결승점에 도착해서 결승점에 준비해 둔 맛있는 사탕을 먹게 되는 달리기 경기를 비유로 말할 것이면 지나친 비유는 아니라 할 것이고 특히 결승점에 먼저 도착한 청년이 맛있는 사탕을 혼자 독식해 버리거나 욕심쟁이가 아닐 것이면 사탕을 깨물어 어린아이와 꼬부랑 할머니한테 부스러기를 나눠주는 바에 비유되어야 할 만큼 엉터리 생존경기 평등권이라 할 것이라. 이렇듯 지금의 헌법과 법률들은 뒷감당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평등하다는 말만 앞세워 두었던 결과라 할 것이니 무도자는 비천한 본성을 망각하고 존귀한 분들이라도 된 것처럼 함부로 까불거나 건방져서 날뛰게 되는 것이고 유도자들도 존귀한 본성을 잃어버리고 점점 무도자로 변모되어 가서 날로 하질들의 평등화는 자연적일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보다시피 민주주의 헌법은 하늘의 법도인 유유상종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자들이 서양 상놈들의 수준에 맞춰서 지어 낸 헌법임이 분명한 것이다. 이를 바로 잡아야 하는 도덕적인 근본은 소학이나 명심보감 또는 학창시절에 도덕윤리 과목에서도 배웠을 것이지만 특별히 하느님께서 인희보감으로 가르침을 주셨으니 곧 ‘有天地然後有夫婦有夫婦然後有父子有父子然後有君臣有君臣然後事物統制故自此以後上下分位內外分別尊卑分列貴賤分等 - 하늘과 땅이 있고 난 연후에 내외부부가 있게 되고 내외부부가 있고 난 연후에 아버지와 자식이 있게 되며 아버지와 자식이 있고 난 연후에 임금과 신하가 있게 되고 임금과 신하가 있게 된 연후에 비로소 모든 일과 모든 물건을 통제하며 다스리게 되는 것이니 이제 이 이후로부터 위와 아래는 자리가 나뉘어야 하고 부부내외남녀는 나뉘어서 예절을 다해야 하며 우러러 높으신 분과 낮은 놈은 줄서야 할 자리가 달라야 하는 것이고 고귀한 분과 하천한 놈은 우등과 열등으로 분등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든 분야에서 상놈들이 되어가지고 민주주의 율법으로 사물통제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처음부터 분위 분별 분열 분등을 하고 살아가면 사물 통제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하느님의 가르침인 것이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조상의 빛나는 정신은 정조절조를 헌신짝 여기듯 하는 서구의 낮은 물질문명으로 인하여 퇴락하고 그러한 못돼 먹은 물질문명을 날로 숭상하였으니 이 땅의 남녀들한테 서로 지켜야 하는 남녀예절이 없어진 것은 물론이고 덩달아 낮아도 너무 낮은 금수보다 못한 성문화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색마와 음녀가 되어서 놀아나는 세상이 되었다고 볼 것이다. 서로 혼인한 내외간이 아닐 것이면 혼전과 혼외의 불륜일 것이며 강간 간통 등에 관한 고소고발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모두가 윤리궤도를 이탈한 성범죄자라는 점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니 아마도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은 ‘살아자수(殺我者誰) - 자신을 죽이는 것은 누구냐’는 비결에 그 답은 ‘소두무족(小頭無足)’이라 하였고 비결 마상록 동서이경 편에는 ‘小頭無足虛火疾病’ 곧 머리가 작고 발이 없는 소두무족은 허망한 불장난과 질병이라 하였으니 혼인을 하였거나 하지 아니 하였거나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가릴 것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장난 치는 것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라 할 것이고 송하비결에는 일부만처(一夫萬妻) 일처만부(一妻萬夫)라는 글귀가 있는데 한 지아비에 지어미가 만 명이나 되고 한 지어미에 지아비가 만 명이나 된다는 뜻이니 요즘 세상같이 문란한 남녀의 일을 꼬집어 주는 바도 있지만 그 보다 질병이 만연하는 선악심판을 종료하게 되면 한 사람의 홀아비가 만 명이나 되는 과부 가운데서 짝을 찾아야 되고 한 사람의 과부는 만 명이나 되는 홀아비의 청혼을 받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성 개방과 문란 풍조를 비롯한 사회상의 단면에 관하여 격암유록 가사총론 편에도 등재되어 있는 있으니 ‘末世愚盲蠢瞽矇朧 視國興亡如草芥로 父子爭財夫妻離婚 情夫視射寡婦生産 - 말세에는 어리석기가 맹인과도 같고 날뛰는 소경과도 같이 흐리터분해서 마치 초개와 같이 더불어 망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니 아비와 자식 간에는 재산문제로 다툼이 발생하고 부부는 서로 이혼을 하게 되며 숨겨놓고 정을 나누는 정부가 정을 쏟아내는 것을 보게 되니 과부는 애를 낳는 일이 벌어지듯 淫風大行有夫之妻 背夫라니末世로다 君弱臣强民嬌吏에 吏殺太守無所忌憚 - 음란한 바람이 크게 유행을 하게 되어서 지아비를 가진 아낙네가 지아비를 등지는 일이 일어나니 말세로다. 임금은 약하고 신하들이 도리어 강하며 백성들은 여성 관리가 등장하고 관리가 태수를 죽이더라도(하극상하더라도) 손가락질하면서 숨김없이 기탄하는 바가 없구나. 日月無光塵霧漲天 罕古無今大天灾로 天邊地震飛火落地 三灾八亂幷起時에 - 해와 달이 빛을 내지 못하는 티끌먼지 안개로 하늘에 넘쳐나고 못된 자들을 잡아내는 옛날 방식의 법 그물이 지금은 없어져서 인과응보를 당하게 되었으니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대 재앙으로 하늘을 보는 일대에 지진이 일어나서 불이 날아서 땅에 떨어지게 되면서 삼재와 팔난이 함께 일어나는 때를 당하게 된 것이요.’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하늘은 크게 한탄하고 계시는 것이다. 또한 토정결에 ‘朝鮮山川雖丈山尺水無非雌雄 - 조선의 산천은 비록 어른스러운 산이며 법도와 같은 물이라 할 것이니 자웅 아님이 없다할 것이라 故上下君臣以淫風亡也 - 이러한 까닭으로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그리고 인군이나 신하들은 음사한 풍조로 망하게 된다할 것이라. 雖曰衣食之國盡是盜賊之世 - 그 비록에 대하여 말하자면 좋은 옷에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만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 풍요가 다 되어 바로 도적놈들의 세상이 되었다할 것이라. 小山小水貪生忘克 - 작은 권력과 작은 재물 앞에도 이겨내는 것을 잊어버리고 탐하며 살아들 가고 있으니 故至于季世 - 이러한 까닭으로 말단 세계에 이르게 되었다 할 것이라. 亡者八九生者不過一二也 - 이렇게 해서 죽어야 할 자는 열 사람 중에 여덟이나 아홉 쯤 될 것이고 살아남을 자는 한 둘에 불과할 것이라. 是達理之言也 - 바로 이 말은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니라 이치를 통달한 말씀이라. 李氏之末 - 개벽을 앞 둔 이성계조선 말엽 대한민국에서 中庶之先者爲新邦之宰相 - 중산층과 서민들 가운데 천하대혁명 대열에 앞장선 자들은 새로운 나라의 재상 관료 관리 후보가 될 것이고 冑士之不去者 - 투구 갑주를 입은 장군장수들과 벼슬하는 선비들 가운데 천하대혁명 대열에 참여하지 않은 자들은 爲舊國魚肉之鼎 - 옛적 나라의 형벌로 솥에 삼기는 팽형과 같이 어육의 신세(죽음)를 면치 못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나 어른 가릴 것이 음풍이 만연하고 있음과 재물을 밝히고 있음을 알아본다할 것이고 또한 높은 자리로 올라가야 할 분과 땅 속으로 물러나야 할 상놈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아본다할 것이라. 간통죄를 없애자는 말들과 그게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장애가 된다는 둥 옛날과 달라서 요즘 세상은 그런 짓이 비일비재한 평범한 세상이니 고리타분한 법률이라는 둥의 말들이 오고 간 것을 보노라면 옛날 어느 나라 어느 때와 같이 세상의 끝이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간통죄를 처벌하고자하는 바의 법률은 인간들이 인륜을 스스로 지켜내지 못하니 그렇게라도 지켜보자는 피나는 노력으로 보았는데 요즘 사람들이 보는 안목은 그게 아니라 그러한 좋은 법을 아주 귀찮은 듯이 보고들 있으니 이것은 이제 인간의 역사를 마치고 한꺼번에 떠나갈 때가 된 것을 알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그 일부는 자각증세를 보이게 된 것이라고 볼 것이다. 위에서 민주주의 정치사회제도 상의 여러 가지 병폐로 알아보았다시피 그런 것을 만회하자면 존비귀천 장유유서와 남녀유별을 제대로 지키면서 살아가게 되는 주택과 학교와 그리고 근린생활 시설 등에서부터 직장과 사회문화 분야 심지어 입는 복색과 먹고 마시며 놀고 즐기는 오락문화라 하더라도 분별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그런 방식과 그런 자리에 이르기까지 모조리 분별해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분별하게 되는 방편으로 군자들이 스스로 행하여야 할 바를 잘 가르쳐 주신 글이 있으니 인희보감 육도삼략이라 할 것이고 그 가운데 육도보문의 서문에는 ‘自上古以來先天運回河圖出後天運回洛書生河圖先天法像元氣中天萬數一合世不動之完固大籍洛書天市法像元氣分行四方興動世各立之自主分籍先後勿論都是天地之定數時運之行度凡夫人士勿輕放行萬種福祿一朝飛夢駕鶴永訣南極長壽一瞬環刻九天永眠人生世間何事待望何事所行爲人君子大義使之安保其國廣濟衆生爲人小人以忠爲節以孝爲本大義奉命愼敬恭行 - 옛날 상고시절부터 역사가 흘러온 이래로 선천운이 돌아오니 하도라는 그림이 나왔고 후천운이 돌아오니 낙서라는 것이 나왔다. 하도는 천연적으로 만들어 놓은 법의 상징이니 하늘 복판에 있는 원기기운에서 모든 수가 하나로 합해서 세상이 꼼짝 못하는 완고한 큰 호적판이요. 낙서는 하늘 시장을 벌려 놓은 것과 같은 법의 상징이니 원기를 나누어 행하는데 사방이 흥분하여 일어나서 세상이 각각 독립국가로 일어나서 자주적으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선천이나 후천을 막론하고 더 없이 똑바른 천지의 정해진 숫자요. 천시와 천운이 행하는 법도이니 무릇 모든 사람은 가볍고 풀어진 행동을 하지 말지어다. 모든 종류의 복과 녹도 하루아침에 날아가는 꿈에 학을 타고 영원히 떠날 것이요. 아주 오래 사는 장수명도 한순간에 구천에 영원히 잠드노라. 사람이 사는 세상에 어떤 일을 바랄 것이며 어떤 일을 행할 것인가. 군자가 되었거든 크게 옳음을 행하여 나라를 편안히 보호하고 모든 중생들을 널리 구제해야 하며 소인이 되었거든 충성으로 절개를 간직하고 효로 근본을 삼아서 큰 의를 받들고 삼가고 공경하고 공손하게 행하라.’는 가르침으로 깨우치게 되다시피 군자들이 해야 하는 일과 소인들이 해야 하는 일이 따로 있음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면 반드시 그리 되도록 군자들이 나서서 유유상종이라는 자연의 법칙이 통할 수 있도록 모든 사물들을 분별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분별하게 되는 것에는 반드시 착하면서 똑 바른 군자들은 고귀하니 윗자리와 좋은 자리를 점해야 할 것이고 나쁘고 비뚤어진 상놈들은 저질스러운 것이니 낮은 자리와 나쁜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그리 될 것이면 저질스러운 상놈들이라 하더라도 점점 고귀한 군자가 되고자 노력하게 될 것이고 고귀한 군자들은 저질스러운 상놈이 되지 않으려고 부단하게 노력하면서 자식들 훈도를 잘 하게 될 것이지 않겠는가. 이러한 천연적인 법도를 도외시 하는 가운데 맑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려야 하듯이 백성을 이끌어 주는 높은 자리는 반드시 좋은 사람 도덕군자들이 앉아야 하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백성이 주인이라고 부추겨 놓고 형편없는 협잡꾼을 높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도록 철부지 백성들을 선동하면서 부도덕한 면모가 들키지 않도록 손가락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리거나 옹호해서 끼리끼리 짜고 해 먹는 등 온갖 도적질을 해 먹는 정치제도가 민주주의라 할 것이다. 지금은 너나할 것 없이 여기저기 말뚝을 쳐 놓은 땅 덩어리와 높고 높은 빌딩 등 부동산은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고도 많으며 증권이다 채권이다 여기저기 남모르는 통장의 잔고는 한 없이 높아 있고 금은보화 보배는 감출 곳이 비좁고 곳간에는 양식이 가득하고 배가 터질 듯이 부른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더 먹고 싶어 하는 바는 몸과 마음에 좋은 보약인 마음의 양식으로 배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과 달리 그 이전 옛날에 실제로 배가 고프게 되었던 가장 큰 원인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하면 조선 중엽과 말엽에 이르는 동안 파당정치 당파정치 붕당정치 정당정치를 일삼는 그런 남인 서인 노론 소론 같은 정치꾼들의 발호로 말미암아 바른 것을 보는 눈이 어두워진 탓으로 바른 것을 바르다고 말하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으며 그저 패거리들의 이익 극대화에 눈이 어두웠기 때문에 세계나라 이웃나라들의 움직임은 하나인데 두 가지 세 가지의 이유가 등장하는 우스운 모습을 보였기에 성인이랄 수 있는 임금님의 눈과 귀를 열었다가 닫았다가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버린 신하들의 횡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고 볼 것이다. 결국 그러한 세계나라 이웃나라의 정보에 민감하지 못하여 적절한 대처가 늦어질 수밖에 없게 되니 때늦은 후회를 한 번에 그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날이 계속되다가 마지막에는 이 강도 저 강도 날 강도가 설치고 그 가운데서 가장 힘이 센 무장 떼거리 강도들이 들어와서 사랑채는 청국에 넘겨주고 별장은 노국에 넘겨주면서 강도짓꺼리를 눈감아 달라 하였을 것이니 청국과 노국은 사랑채와 별장을 얼른 받아먹고 못 본채 하면서 입을 꾹 다물게 되었던 것이고 또한 불쌍하게 된 안방 주인내외는 그 무장 강도들한테 능욕과 시해 그리고 독살을 당하게 된 굴욕에다 조상 대대로 간직하고 있었던 집문서 땅 문서와 그 동안 모아 놓은 재물은 물론이고 공출이라는 이름으로 솥단지 숟가락까지 다 빼앗기고 장성한 아들은 징용이라는 이름으로 탄부 혹은 전선에 끌려 나가기도 하고 다 키워놓은 딸자식마저 위안부로 빼앗기게 되었을 정도로 살림살이가 말이 아니게 되었으니 백성들은 나라를 원망하면서도 뭐라고 말도 못하고 고픈 배를 움켜쥐게 되었고 그 뒤에 다시 형제들끼리 좌익이다 우익이다 미국이다 소련이다 치고 박고 한 바탕 싸움질까지 하게 되니 백성들은 초근목피로 연명을 하다가 급기야 아사지경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라서 배가 고프게 된 원인 제공은 중론을 하나로 모으지 못했던 붕당정치꾼들의 발호가 가장 큰 문제인 것으로 제기 되더라도 붕당을 작당한 정치꾼들은 할 말이 없을 것임은 물론이고 얼굴이라도 감히 들지 못해야 할 것이다. 자유당 민주당 공화당 노동당 국민당 신민당 선진당 민족당 통일당 녹색당 한국당 정의당 창조당 사회당 진보당 보수당 평민당 한패당 일국당 통합당 신국당 등등 붕당을 지은 소인배들은 이 글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뜻에서 발끈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도 있다고 보지만 붕당을 지은 자들이 어디에 내 놔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군자들이라 할 것이면 이미 그 붕당은 군자들의 붕당이 되어서 둘도 아닌 오로지 하나의 붕당만 존재하고 있어야 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 지금과 같이 수많은 붕당들이 난립하고 있다는 바는 그 가운데 군자들의 붕당은 오로지 하나이어야 하거나 그것이 아니면 군자들의 붕당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이치인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어떠한 것이든 오로지 하나이니 군자들이라 할 것이면 서로 다른 진리를 주장하지 않을 것이고 당연하게 항상 옳고 바름이 살아 숨 쉬는 진리대로 하나로 합쳤을 것이라서 붕당은 둘도 아닌 오로지 하나로 발전하게 되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기 때문이다. 군자들이 만든 붕당이 하나라도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면 지금의 세상이 이토록 심각하게 오염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지금과 같은 세상으로 날로 오염이 더해 왔던 점으로 미뤄봐서 군자들이 만든 붕당은 하나도 없었음이 확실한 것이고 그렇다면 모두는 소인배들이 제 잘난 멋을 부리기 위한 점과 더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혈안이 되어서 너도 나도 붕당들을 마구잡이로 만들다 보니 우후죽순처럼 무성한 양상을 보이게 된 것이라고 보아도 하등의 다른 이유를 댈 수는 없다고 볼 것이다. 의원이라는 말에는 의논을 잘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있으니 자신과 붕당을 위하여 의논을 잘해야 하는 것이고 술수를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올바른 견해를 주고받으면서 백성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국리민복은 물론 조국통일과 국제평화를 위하여 최고의 견해들을 끄집어내서 토론하는 가운데 가장 올바른 이치가 담긴 결과를 도출해내야 하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다. 올바른 견해가 새롭게 나왔을 것이면 그 견해 보다 더 좋고 더 올바른 견해가 나오기 전까지는 당론이 아니라 당론 할아버지의 견해라 하더라도 조금도 무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결코 무시되어서는 아니 되도록 그 올바른 견해를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할 책무가 의원들한테 반드시 있어야 옳은 것이고 그렇지가 않을 것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들이 괜히 세비를 축내고 있다할 것이며 또한 자신의 올바른 의사 보다는 도의심을 가진 도덕군자의 견해일지 아니면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상놈들의 견해일지 분간도 하지 않고 무작정 여론의 향배와 그 추세에 따라 의사를 결정한다든가 공천을 하고 말고 하는 자들은 똑바른 주관을 가진 정치인이 아니라 이미 무대 위에 올라가서 갈채로 먹고살아가는 광대일 뿐인 것이다. 국회를 비롯한 단체들의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민주주의 세상에서의 의사결정은 대부분 과반수로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랄 수가 있으니 이러한 의사결정 방식은 토론을 하다가 그야말로 더 이상의 지혜를 가진 답이 나오지 않을 적에 그 범주 내에서 부득이 써 먹거나 아니면 소풍간 돼지들이거나 무식한 자들의 집단에서 의논을 할 줄 몰라서 부득이 하여 어쩔 수 없을 때 의사를 결정짓는 방안이라 할 것이고 가위 바위 보와 다름없이 그렇게 식견이 있든 없든 머릿수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짓이야말로 똑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다운 사람들이 의논을 모으는 바는 전혀 아닌 것이다. 정히 돼지소풍 점호방식과 무식한 자들의 두수방식을 벗어날 길이 없다고 한다면 과반수가 아니라 차라리 팔 할이나 구 할쯤은 되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진리에 가까운 것을 구하게 되었다고 스스로 위로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니 이왕지사 하려면 반드시 그리 해야 할 것이라. 그리하더라도 그러는 과정에서는 지금과 같이 설왕설래 중구난방 반대를 위한 반대 등 말들만 무성할 뿐 도저히 의논을 하나로 모아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는 바가 있다 할 것이고 그것은 무식한 자들의 방식을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니 사람다운 방식으로 의논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이익과 뒤를 봐주는 사업가와 후원자의 이익 그리고 당과 당수의 이익을 모두 배제하고 오로지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면 무식한 자들의 방식으로부터 금방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맘을 먹게 되더라도 잘 벗어나 지지가 않을 것이면 그것은 배가 불러서 그렇다할 것이고 의논을 모으는 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면 끝장토론을 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며 그렇게 집에도 가지 말고 또한 아무것도 먹지 말고 쫄쫄 굶어가면서 올바른 의견이 하나로 모아질 때까지 참고 견디며 의견을 개진해야 하는 것이니 그렇게 굶어가면서까지 의논을 모으다 보면 지혜가 샘물 솟아나듯이 솟아나서 지혜가 듬뿍 담긴 좋은 의견만이 남게 되고 분분한 잡설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는 것임을 안다 할 것이면 과반수 의사결정 방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형편없는 짓들인가를 알아본다 할 것이다. 대체로 당리당략을 위한 반대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의정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들어왔던 지금까지의 국회의원들은 적어도 의원이라는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는 표리부동하거나 이율배반적인 상놈의 말을 하게 되더라도 함부로 잡아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둔 면책특권으로 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발언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의 명예가 걸려 있음을 알고서 신중하게 말을 했어야 옳았을 것이고 그렇게 신중하게 말했던 자신의 발언이 얼토당토않았던 것이 나중에라도 확인되었다 할 것이면 스스로 의원이라는 밥줄을 끊어내고 스스로 의원직을 반납했어야만 옳았을 것이며 심지어 신중한 말을 다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목줄을 걸어두었다고 말을 할 수 있었어야만 의원이라는 명예가 더 없이 소중하게 지켜진다고 보는 것이며 그렇게 극단적인 종점까지 가지 않으려고 하였을 것이면 토론 중도에라도 자신이 말했던 의사발언이 올바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그 즉시 자신의 발언을 취소하고 올바른 발언에 동의한다는 뜻을 표할 수가 있었어야 했을 것이다. 또한 토론이나 의견 개진 중에 잘못된 의사발언을 했음을 알아보았어도 결코 발언을 취소하지 않았거나 또는 고집을 위한 무슨 고집을 부린 의원으로 인하여 올바른 토론에 장애를 유발하게 되었을 것이면 반드시 잘잘못을 따져 물어서 바닥에 떨어진 식견을 내다보이지 않을 수가 없었던 바의 어떠한 문제가 있기에 그런 것인가 아니면 이율배반적(二律背反的)이거나 두미불관(頭眉不貫)하거나 또는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상놈들의 식견을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났기에 그런 것인가를 놓고 살펴보면서 과연 어떠한 문제가 있어 보이면 응당 자격 박탈 등 의논을 잘 하는 의원들의 공동 명예를 지켜낼 수가 있었어야 했을 것이나 실상 의원들은 유유상종의 원칙에 입각하여 함께 그렇고 그런 수준에서 머물러 있으되 벗어날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았던 결과일 것이고 또한 그것은 면책특권이라는 치장으로 덮어 두었기 때문에 함께 그렇고 그런 의원으로 만족하고 있었다할 것이지 않았겠는가. 일찍이 이렇게 지적해 주는 바와 같았을 것이면 돼지 소풍 점호방식에 불과한 과반수라는 말들이 쏙 들어가 버리고 없었을 것이며 또한 의원들의 명예가 이렇게 참혹하게 짓밟히지 않고 고스란히 지켜낼 수가 있었을 것이로되 실상은 전혀 그러지를 못했기에 의원들의 그 명예들이 한꺼번에 땅 바닥에 떨어졌어도 주워 담지도 못하게 되었다고 볼 것이고 그보다 먼저 민주주의 두수판결 판도에 머리를 내민 것에는 처음부터 명예가 없었던 것임을 알아볼 만큼의 수준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제도에서의 선거와 심지어 학생회 회장과 학급의 반장을 뽑는 선거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거방식에서 사람인지 짐승인지 도적인지도 분간하지 않고 표를 산지사방 백방으로 분산시켜 놓은 가운데 다수결의 원칙을 들먹이며 절대다수 득표자를 찾아내는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방식인 것이니 그것은 유유상종이라는 자연법칙과 초록은 동색이라는 금언과도 같이 백성들 가운데 도적놈이 많으면 도적놈을 대통령으로 뽑게 되고 사기협잡꾼이 많으면 사기협잡꾼을 대통령으로 뽑게 되며 맹충이가 많으면 말만 잘하는 교설능변가를 표리부동한 상놈인 줄도 모르고 대통령으로 뽑게 되는 것으로 알아보게 되었다시피 실로 유권자라는 간판으로 백성들을 추겨놓고 기만하며 우롱하는 처사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더라도 대통령을 백성들이 투표로 뽑아냈으면 그 책임은 백성들의 공동책임인 것이고 대통령이 잘못하였으면 나라의 국법에 따라 대통령을 처벌하면 될 것이로되 요직 권력자들과 한패거리를 이루게 될 것이면 나라의 국법은 있으나마나 대통령을 도저히 처벌하지 못하는 것이기에 대통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가 있게 되면서 백성들한테는 그 피해가 돌아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며 그리 될 것이면 어쩔 수 없이 백성들이 공동책임을 통감하고 천심을 가진 민심의 힘을 과시하면서 백성들의 대표로 뽑아낸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출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대통령은 한패거리를 이룬 요직 권력자들과 함께 무소불위의 그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할 것이면 백성들과 상충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다보니 천심을 가진 민심이 들고 일어나게 되면서 봉기사방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이에 맞서는 폭력진압과 탄압 등으로 불협화음과 불상사들이 빚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며 아무리 잘 하려고 하여도 결코 잘 되지도 않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병폐라 하는 이러한 불협화음과 불상사는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니 이는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타고난 고질병이라 할 것이다. 민주주의로 정치하면서도 아무런 불협화음이 없다 하는 구라파의 일부 국가들과 민주주의 종주국 미국의 백성들만큼은 훌륭한 식견들을 갖춘 백성들이라서 그만큼 훌륭한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뽑아냈기에 민중봉기도 한 번 없이 민주주의 정치 선진국이라는 미명으로 조용하게 살아들 가고 있을 것이나 낱낱이 뜯어 놓고 살펴보게 되면 민주정치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그 백성들은 점점 바보 맹충이가 되어 간다는 바를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그 좋은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지난 날 911사건이라 하여 비행기를 납치하여 쌍둥이 고루를 격파하게 된 아주 대단한 사건이 있었을 때 미국과 구라파를 비롯한 친미국가에는 수많은 정치인들을 비롯하여 악마를 아주 싫어하는 기독교인들과 각 분야의 과학자들 그리고 건축전문가들 폭파공법전문가들 또한 내놔라하는 석학들과 언론기자들이 있었을 것이나 그 고루 격파사건에서 비행기 격파를 신호 삼아 사전에 장치해 두었던 폭약에 의한 의도적인 고루 폭파라는 것을 알아보았을 것이면서도 어찌 조금도 미심쩍어 하지 않았던 것이며 또한 똑똑한 사람들은 눈치라도 챘을 것인데도 어찌하여 입을 꾹 다물고 있었던 것인가를 도리어 묻고 싶었다 할 만큼 아주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보게 되었다할 것이다. 그것은 민주주의 정치제도에서 오는 온갖 자유로 말미암아 속으로는 악마의 심성이 자라면서 숨어 있는 악행은 악행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 근시안적인 악마의 자식들이 되어 버렸다고 볼 것이고 또한 겉으로 눈에 드러내 보이는 것만 악행으로 보게 되는 바보 맹충이가 되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할 것이니 민주주의 정치 선진국이라는 미국의 백성들과 미국을 추종하는 구라파국가들을 비롯한 친미제국의 모든 정치인들과 제법 똑똑한 듯이 말들을 하고 있는 언론기자들과 모든 과학자들은 물론이고 민주주의 정치를 싫어하는 왕국들과 사회주의 국가들 그리고 중도를 고집하는 제삼세계에서도 아무런 말이 없었다 할 것이며 그리고 전 세계에 만연하고 있는 사이비 종교인 천주교와 기독교를 가르치는 교황 교주 신부 목사들도 그렇고 깨어나라는 성경의 문구를 간판삼아 교화하는 여호와증인이라 하는 자들도 깨어나지 못했던 것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정견을 배웠던 불제자들도 똑바로 보지를 못했던 것이며 심지어 알라신을 신봉하는 이슬람 국가들조차 악마의 악행을 알아보고서도 아무런 말이 없었던 것이다. 모두는 하나 같이 쌍둥이 고루를 비행기로 격파한 것은 점화용 신호에 불과하고 미리 장치해 두었던 폭약에 의하여 층층이 폭파되는 것을 눈으로 보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넘어가버렸던 것이고 또한 누군가에 의해서 미리 폭약을 층층마다 장치해 두었다고 여겨보았을 것이면 비행기 납치범들이 그와 같이 주도면밀하게 장치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짐작은 충분히 되고도 남음이 있었을 것이니 이는 곧 미국 지도층에서 사전에 기획한 악행이 아닐 것이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알아볼 수 있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러한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할 것이면 더 이상 살펴보나마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사회주의 왕권주의로 살아가는 그들 모두는 무력패권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만들어 낸 수괴악마의 자식들이거나 그 수괴악마를 추종하는 자들이라 할 것이고 만약에 수괴악마의 자식이나 추종자들이 아니라 할 것이면 틀림없이 어로불변(魚魯不辨)에 상당하는 바보 맹충이들이 되어 버렸기에 그렇다고 볼 것이며 설혹 바보 맹충이들도 아니라 할 것이면 그것은 필시 미국 대통령과 정보부 등 지도층을 배후에서 조종하며 암약하는 수괴악마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 나머지 목숨을 보존하고자 입도 한 번 벙긋하지 못하고 있었던 비겁쟁이들이라는 수식만큼은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고 볼 것이다. 민주주의 정치의 선진국에 들지 못한 민주주의 후진국 백성들은 아직도 맹충이가 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깨어 있기에 지도자로 나선 자들이 도적질을 해 먹을 경우라든가 기득권자들의 만행을 지탄하면서 민중봉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민주주의 정치 후진국이었던 대한민국은 한 동안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일으킨 사일구 학생의거와 부마사태 그리고 유월항쟁 등 그러한 민중봉기로 백성들의 뜻을 확실하게 표출하였던 것이나 오늘 날에는 천안함 격침사건과 연평도 사건의 전모를 전혀 모르는 채로 그냥 유야무야 넘기고 있는 것이고 국고 빼먹기 사대강 사업이라는 것을 알아보았으면서도 조금도 통분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니 이는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자들의 호도와 대중매체들의 분위기 창출 호도와 칠갑에 의하여 세뇌 당하게 된 결과로 이미 남녀노소 불문하고 몽땅 맹충이가 된 줄도 모르고 있을 만큼 바보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보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증거라 할 것이니 민주주의 정치 중진국을 넘어서서 쌍둥이 고루에서 뛰어내리거나 함께 무너지는 건물더미에 깔려서 죽어가면서도 왜 죽어야 하는 줄도 모를 만큼 철저하게 바보 맹충이가 되어버린 미국 백성들만큼 씩이나 확실하게 민주주의 정치 선진국에 진입하였다고 보아도 좋을 만큼 되었다할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 정치제도는 성인에 상당하는 도덕군자를 도덕군자로 알아보는 안목조차 갖춰지지 않은 무식함을 엿보게 하였던 바가 있었으니 이 말은 썩어빠진 민주주의 판도의 대통령으로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았던 분이시며 더 없이 훌륭한 도덕군자께서 질시와 반목 그리고 모함 등 더러움이 묻어나는 세파를 더 이상 덮어쓰기는 싫다는 듯이 그리고 오염된 인간들과 함께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이 싫다는 듯이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스스로 날려버리는 것이 차라리 옳다는 판단을 내리게 하였던 그 사악한 무리들의 발호로 민주주의 폐단을 충분히 알아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이다. 이미 썩을 대로 썩어버렸고 있으나마나가 아니라 차라리 없는 것이 더 좋은 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를 당연히 말살시켜 버려야 옳은 것이고 또한 도적질로 번 돈이라 하더라도 돈만 많으면 주인노릇을 하거나 일을 하지 않아도 먹을 것이 나오고 땀 흘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부려먹으며 땀 흘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보다 더 잘살 수 있는 황금만능주의 자본주의는 하늘의 법도에 조금도 부합됨이 없는 것이라서 이를 깨끗하게 말살시켜 버려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피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겸암비결(謙菴秘訣)에 ‘富庫已虛蘇國不匡 - 부유했던 국고는 이미 텅 비어 버렸으니 어렵게 소생시켜 놓은 나라를 더 이상 똑바로 하지를 않는구나. 草土人民名滿天下 - 거적을 깔고 풀 베개를 베고 누운 백성들은 상을 당한 바와 같으니 백성이라는 이름만 가득한 천하라. 愚昧童子無非印官 - 나라가 망하든지 말든지 어리석기 그지없고 못된 젊은이들은 도장만 찍는 관리 아닌 자가 없다할 것이라. 淸白爲黑開明爲暗 - 청렴하고 결백하였던 문물들은 모두 새까맣게 변했으니 밝음을 열어 놓았던 모든 문화들마저 어둡기만 한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사대강 사업으로 국고를 빼 먹은 뒤에 국고가 텅 비었다는 것은 잔뜩 늘어난 국가부채라 할 것이고 올바른 의식을 밝혀야 하는 젊은이들마저 색정 밝히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할 것이니 죽음을 앞둔 불우한 시대임을 알아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인희 보감에 ‘亂世之中作黨亂世魑魅魍魎俑人輩狂亂時代轉落目不忍見語不成論自他無分別乎皆虛妄捏造金錢萬能謀利輩沒廉恥有物論爭物質爲主時代亡國破家之基本立場而破場脈絡杜絶是日害喪汝及余偕亡之沒滅亡時日 -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는 붕당을 지어서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이매망량 도깨비들과 허수아비 무리들이 미쳐서 날뛰는 시대로 전락해 버렸으니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며 또한 말도 되지 않는 논란들과 제 몸과 남의 몸도 분별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이는 모두가 허망하게 허위로 날조하고 돈이면 못하는 것이 없는 금전만능 세상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인 것이고 또한 이익을 밝히는 모리배와 염치를 잃어버린 몰염치들이 유물논쟁으로 물질을 숭상하는 시대이며 나라는 망하게 되고 집도 깨져버리는 기본입장이 된 것이니 이렇게 깨져버린 마당에서 맥박과 경락은 막히고 끊어지며 통하지 않게 된 것은 바로 이 날이 다치고 죽다가 너와 내가 모두 다 망해서 멸망에 빠져드는 때와 날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부둥켜안고 돌아가는 황금만능주의 폐단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할 것이다.
그러한 폐단 가운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대중매체들은 이매(魑魅) 도깨비들의 행동대장 도깨비라 할 것이니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사악하기 이를 데 없이 저네들 마음대로 세상사를 재단하여 듣고 보는 백성들의 식견을 땅 바닥으로 떨어뜨려 놓거나 자극적이며 추잡하고 추악하며 더러운 범죄 사고를 교재삼아 교사하는 보도를 하면서 흥미를 잔뜩 돋궈놓고 시청률 구독률이 올라가면 치솟는 광고수입으로 배를 불리는 방송신문 언론보도 장사꾼들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이며 또한 이러한 대중매체는 망량(魍魎) 도깨비들의 두목 도깨비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불충불효 불목불화 불미를 조장하며 서양에서 수입한 서양문화를 비롯해서 아무데서나 살점을 드러내거나 벌거벗는 상놈상것들의 문화와 미친 듯이 돌아치는 굉음과 광란의 도깨비 문화를 창달하고 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성 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를 조장하는 세력들이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며 더욱 더 많은 돈을 벌고자 날로 기승을 부려 가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잔뜩 좀먹어 들어가게 되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임이 분명한 것이고 지금과 같이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바탕에 깔고 있는 민주주의 토대위에 아무리 엄중한 법률을 지어서 해결을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것이더라도 이것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고 또한 신종독감이라는 병원체가 날로 전염하고 있을 때 걸리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세워서 실행하기보다는 이미 전염되어 죽어가는 환자만 열심히 치료하다가 결국은 하나도 살리지 못하고 다 죽이게 되는 바와 같다 할 것이니 이는 굴밤이라도 주어야 할 만큼 엄청나게 어리석은 맹충이들의 짓이 분명하다고 볼 것이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지금의 세상사람 모두가 이렇게 맹충이가 된 줄도 모르고 있을 만큼 바보가 되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니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돈을 벌고자 해맑은 어린아이들과 순진한 청소년들은 말할 것도 그리고 십구 세가 넘은 청장년층과 선량한 어르신들이라 할지라도 날로 선정적이고 흉포화 되어가는 대중매체의 심성공격 앞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심지어 하늘의 뜻을 백성들한테 가르치고 이끌어 주어야 하는 목사 승려 등 일부 성직자들의 심성들마저 성 범죄인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범죄인으로 키워내는 요지경 같은 도깨비 세상을 무엇보다 먼저 철퇴로 분쇄해 버리면서 오로지 하늘의 마음과 하나 되는 올바른 심성을 가지도록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이 사후약방문에 불과한 범죄엄단 대책보다는 훨씬 인간적인 결과를 빨리 도출해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미술 음악 연극 영상 영화 등 예술문화와 신문소설 잡지만화 등 신문도서 출판문화 그리고 인터넷과 방송 등 화상문화 나팔문화와 여성선수의 신체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일부 체육문화 등은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며 부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면서 추잡하고 추악한 것을 백성들의 이목지전에 함부로 드러내는 짓으로 밥을 벌어먹고 사는 엉터리 문화산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니 어찌 이를 바로 잡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양가의 규수들은 머리로 가는 목에서 빗장뼈가 드러나지 않도록 그리고 손목과 발목 안쪽 신체를 다른 이들의 눈에 드러내지 않을 만큼 조신하고 만사 행동을 조심한다 하겠으나 근래에는 상것의 피를 물려받은 상놈집안의 여식인가 여겨보일지언정 도저히 양가의 규수라고 말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어린 여성가수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살점들을 거의 다 내놓은 채로 노래를 부르는 것인지 교태를 부리는 것인지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꽈배기 꼬듯이 배배꼬는 더러운 몸짓에다 치세지음이 아니라 난세지음으로 심지어 망국지음 말세지음이라 해야 할 만큼 더러운 노래를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끌더니만 근자에는 젊은 가수가 말을 타고 가는 모습으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서 세계적인 큰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할 것이다. 세계적인 인기와 찬사를 받으니 한류열풍이라는 듯이 국위를 선양하는 모습으로 비춰 보인다 하겠으나 왜 그러한 망국지음 말세지음과 망량 도깨비들의 춤사위에 세계 사람들이 열광을 하게 되는 것인지 도리어 궁금하다 하겠으며 궁구해 본 바 그것은 세상의 말단에 당도하였기에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음을 알아본다 할 것이고 실상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예언가의 글에 ‘춤추는 말의 숫자가 아홉 개의 원을 이루게 될 때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라는 예언이 있다하니 여기서 숫자가 아홉이라 하면 최소 십억을 상징하는 것이고 그 십억은 그 말 춤이 담긴 영상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조회해 봤던 수라고 보게 되면 그야말로 종말이 코끝에 당도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습관성의약품 등은 백성들이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막아 두어야 하는데도 마약사범들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또한 그런 습관성의약품 만큼이나 해로운 담배를 팔아먹으면서 세금을 거둬 먹고 있었으니 어찌 올바른 어른들의 행동거지라 할 것이며 또한 사행심을 조장해서는 아니 되는 바가 분명한데도 카지노 도박장을, 경마장을, 경륜장을, 경정장을 그리고 무슨 게임장을 만들어 놓고 도박을 조장시키거나 일을 해서 벌지 않고 일확천금을 꿈꾸도록 조장하는 복권을 팔도록 해서 세금을 걷어 먹고 있으니 이런 건 모두 말도 되지 않는 것이다. 이래 놓고도 불법 오락실을 단속하는 바는 어떠한 말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할 것이고 이는 곧 애비는 나쁜 짓을 해도 되고 제 자식은 나쁜 짓을 하지 말라는 못난 상놈애비의 표리부동하며 이율배반적인 가르침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볼 것이니 어찌 가만히 놔두고 보고만 있어야 한단 말인가. 의약분업이라는 좋은 말로 관료들과 백성들의 눈을 속이면서 건강의료보험료가 올라가게 하였고 또한 이와 함께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잔뜩 높여 놨으니 어찌 올바른 의료건강보건 행정이라 하겠는가. 마을마다 병의원은 병의원대로 약국은 약국대로 각기 운영하고 있으니 원동력 비용과 광고비용 등 필요이상의 경비가 지출됨은 물론이고 운영하는 주체마다 더 많은 이익을 얻어내고자 하는 욕심을 각각 앞세우게 되는 것이니 환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고 더구나 사례비라든가 리베이트라는 이름으로 의사들과 약사들의 배를 더욱 불리게 하였으니 그 비용마저 고스란히 환자들의 부담이 되었다고 볼 것이다. 그러니 서로 분리해 둘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은 분명해 진 것이니 예전과 같이 통합해서 운영해야 할 것이고 그러한 통합 가운데는 과거시절의 내의원 혜민서와 같이 왕립 국립 성립 도립 시립 구립 군립 동립 면립 등등 마을마다 고을마다 그런 혜민서나 의료원을 설치해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게 하는 방안이 아주 좋아 보인다 할 것이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 것은 비단 제약과 의약업계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를 비롯한 모든 산업계 전반에 걸쳐서 각기 분업화시켜 놓고 분업된 주체마다 이익을 극대화 하려다 보니 자꾸만 소비자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니 그러한 가운데는 시공과 납품 그리고 용역 거래에 비용 부풀리기로 비자금을 조성하는 바와 그런 비자금으로 자행하는 뒷돈 거래는 이미 오래된 관행이며 관습처럼 성행하고 있음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부정 거래며 불법적인 거래가 성행하게 되면 나라에 납부해야 할 세금이 듬뿍 줄어들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비용이 부풀려지게 된 비자금들은 슬그머니 뒤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니 그것은 그 기업의 돈을 훔쳐낸 것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바는 그렇게 훔쳐낸 돈들이 과연 어디로 슬그머니 흘러가겠는가를 짚어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뒷돈들이 오고 가는 것이 해도 너무한다 할 만큼 그 정도를 넘어선 지가 이미 오래 되었다 할 것이니 하느님의 자손들이 살아가는 인간세상이 이래도 되는 것이겠는가. 그리고 정계와 관계는 돈으로 벼슬자리를 사고판다는 매관매작(賣官賣爵)과 쥐와 개같이 훔쳐 먹는다는 서절구투(鼠竊狗偸) 또한 관직을 탐하면서 더러운 것에 오염이 되어버렸다는 탐관오리(貪官汚吏) 그리고 법조계를 지목하면서 나오게 된 말 가운데 전관예우(前官禮遇)와 돈이 있고 없음에 따라 죄가 되기도 하고 아니 되기도 한다는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나아가 요직을 점하고 있는 자들이 슬그머니 뒷돈을 받아먹어서 부자가 되었다는 부정축재(不正蓄財)로 얼룩져 있다고 볼 것이니 그야말로 얼마나 많이 썩어 버렸는지 짐작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부정부패 등 더러운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는 정계 관계 법조계라 할 것이고 나팔을 들고 부스러기 얻어먹자고 따라 붙이는 언론계라 할 것이다. 이러한 세태를 걱정해 주신 스승님의 글이 있으니 ‘亡國風土金錢萬能時代發惡發狂之亂入池中看不見於莫羅尼乞鬼也 - 망국풍조에 금전만능시대이며 도랑물에 들어가서 어지럽게 발악하고 발광들 하고 있는 망나니와 걸귀 비렁뱅이들이니 보고자 하여도 차마 지켜 볼 수 없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뇌물이 아니라는 말을 들먹이며 아무런 대가도 없다는 듯이 그냥 밥과 술 그리고 성 접대를 주고받거나 촌지며 떡값 그리고 정치후원금을 주고받고들 있다 하는 것이니 이는 걸려들지 않고 빠져나가는 명분을 잘 세워두고들 있었다고 보이는 것이겠지만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짓이며 말도 되지 않는 어불성설이라 할 것이고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기도 하고 좋은 자리 높은 자리 요직을 점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한테 아무런 대가도 없이 그런 것을 주었던 자들은 필시 약점이 잡혀버린 어리보기나 얼뜨기들이라 할 것이며 반면에 약점을 빌미로 뺏어 먹었을 것이면 협잡꾼이거나 독직에 상당하다할 것이고 평소에 은혜를 베풀어 주거나 은혜를 입은 바도 없고 절친한 사이도 아니면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단돈 일원짜리 한 푼이거나 밥 한 끼나 술 한 잔이라 하더라도 그냥 그렇게 더러운 것을 공짜로 받아먹거나 얻어먹었을 것이면 그런 자들은 한 순간에 스스로 비렁뱅이로 전락한 자들임이 분명한 것이니 백만 원 이하는 고발 대상으로 하지 않는 비렁뱅이 조장 법률이거나 규정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비렁뱅이로 전락시켜 주어야 옳은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그런 어리보기 얼뜨기들한테 사업을 해 먹으라고 길을 열어준 사회제도에 문제가 아주 많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그런 협잡꾼들이나 비렁뱅이들을 뽑아내서 고관대작 등 요직에 올려놓고 독직을 조장했던 정치제도와 임용제도에도 아주 문제가 많다고 봐야 하는 것이니 뇌물과 청탁 등으로 이권을 탐하는 등 부정부패로 얼룩진 공직과 사직을 망라한 사회양상을 비롯하여 탐관오리들과 비렁뱅이들 그리고 얼뜨기 사업가들이 차지하고 있었던 자리들을 몽땅 뒤집어엎어버리면서 대대적인 사회정화 작업과 함께 대대적인 체제개선 작업을 펼치지 않고 내버려 둬야 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할 것이다. 근자에 이르러서는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취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인 것이니 이는 자신의 분수에 맞춰서 하나의 직업만을 가져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둘씩이나 셋씩 가진 사람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돈을 벌어서 먹고 살더라도 깨끗하게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데도 말 같지도 않은 직업의 자유 아래 사람값을 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바의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는 더러운 직업이라도 불사하고 오로지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말하면서 낮에도 벌고 밤에도 버는 등 이중 직장 혹은 삼중 직업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니 이러한 자들이 분수에 입각한 본직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을 것이면 반드시 잡놈이거나 잡것이라고 말해 주어야 할 것이고 이러한 잡놈과 잡것들이 그 오욕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면 일자리를 나눠 가지는 효과가 있게 되는 것이니 졸업생들의 취업은 조금 수월해 질 것으로 여겨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남편이 불구자 또는 유고가 있든가 남편 없는 과부이면 모를까 남편이 벌어 온 돈으로 먹고 살기가 그다지 어렵지가 않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집을 지키고 있어야 할 아낙네들도 직업전선에 나가서 부부가 함께 긁어 버리게 되는 경우도 허다한 것이니 이러한 모두는 분수대로 살아가지 않고 분수를 넘어서서 살아가고 싶어 하는 욕심을 부렸기 때문인 것이니 이를 바로 잡아서 분수에 맞춘 직업의 질서를 똑 바로 세우게 될 것이면 사회초년생들의 취업은 또 다시 용이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취업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자본경제주의에 입각하여 고도의 산업화로 치닫게 되면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을 컴퓨터와 자동화 기계 등이 대신하게 되면서 사람이 해야 하는 일감이 줄어들게 된 것에 연유하여 산업의 발전과는 딴판으로 취업난이 날로 심화되어 왔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제 이러한 자본경제주의에 바탕을 둔 기업조직을 폐기해 버리고 사람다운 사람들이 기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에서 근본을 이루게 될 것이니 남의 돈을 뜯어먹고 살아가는 하향식 그런 피라미드가 아니며 또한 돈이 되는 짓이면 무엇이든지 다 하는 악마세력 프리메이슨 빌더버그들이 삼각형 피라미드 맨 상층부에서 하층의 모든 인간들을 착취하기 위하여 악마의 눈으로 살펴보는 그런 피라미드는 더욱 아닌 바로써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그야말로 위로는 으뜸 하나 원일(元一)인 둥근 으뜸 하늘로부터 오로지 한 줄만 내려오면서 끊어짐이 없는 부절(不絶)된 그 충성 줄 하나에 매달려 있고 네모난 땅 바닥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서 피라미드가 되어 올라가듯이 그렇게 사람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올라가는 삼각형 조직으로 사업의 근본을 이루게 되는 인본주의에 입각하여 경영하게 될 것이면 나라에서는 그 피라미드의 맨 상층에 임금님께서 군림하실 것이고 기업에서는 사장이 맨 상층부에서 경영하게 되는 바와 같은 그런 피라미드라 할 것이니 노동력이 없는 노약자들과 일하기 싫은 게으른 자들과 비렁뱅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추어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수없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제 三 장 신중신(神中神) 격암유록 등 여러 가지 비결에 나오는 글 가운데 냉금부금종금(冷金浮金從金)이라는 뜻은 바로 김해김씨 수로왕과 관련된 글이라 할 것이고 좀 더 정확하게는 수로왕의 후생이시며 수로왕의 제팔십일대 왕손이신 인희 스승님을 뜻하는 것이니 냉금이라 하면 아미타불이라든가 하느님이라고 제대로 밝히시지도 않으시고 개벽을 어떻게 집행해야 한다고 아무한테도 가르쳐 주시지도 않은 채로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시게 되시면서 싸늘하게 식어 버린 스승님의 옥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고 부금이라 하면 제자가 나와서 스승님을 돌아보며 깨달은 것을 열심히 글로 쓰게 된 결과로 스승님께서는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시며 지고무상(至高無上)하신 분이라는 것을 밝혀내면서 이 세상에 떠올라서 다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니 이것을 일러서 부금이라 하는 것이며 종금이라는 뜻은 하느님 김해김씨 용국(龍囯) 인희스승님을 따라야 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니 스승님의 정혼이 깃든 신재무상일위(神在無上一位)의 진주를 따르는 것은 물론이고 스승님께서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서 비로자불(毘盧榨佛)이 되시고서 태평성대를 열어가게 됨을 알고서 인간들이 비로자불께서 살아가시는 서방불국정토(西方佛國淨土) 지상천국에 살아가기 위하여 종금을 하자면 반드시 하느님의 표상인 무극기가 게양된 인희선도에 입문하여 스승님의 제자로서 또한 하느님의 자손으로서 그리고 만승황제 인황의 백성으로서의 도리를 다해서 군사부일체로 모셔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비결참서 통천록에 ‘神州無異象(신주무이상) : 우리나라 神州(신주)땅은 華麗江山(화려강산) 三千里(삼천리)라 틀림없는 卦象(괘상)으로 三佛出世(삼불출세) 分明(분명)하다.’고 하였으니 여기서 三佛(삼불)은 太師(태사) 太傅(태부) 太保(태보) 三公(삼공)이시니 초대이대삼대 단군성조이셨던 堯舜禹(요순우) 세분의 임금님이시고 석가모니 부처님과 협시 문수보살 보현보살이며 다시 강탄하신 극락삼존 아미타불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을 뜻하는 것이며 또한 ‘萬花放睿新(만화방예신) : 滿山萬花(만산만화) 方暢(방창)으로 우담발라 香氣(향기)롭게 피었나니 새 運氣(운기)로 새 敎理(교리)를 開設(개설)하리.’라 하였으니 우담바라는 승려불자들이 말하는 바처럼 풀 잠자리 알 같은 미물이 아니라 미륵께서 꽃을 피우는 용화세계의 삼천대천 법문이라 할 것이다.
또 비결참서 통천록에는 ‘龍崖懸名單(용애현명단) : 龍(용)의 나라 우리나라 龍(용)의해인 歲末龍崖(세말용애) 懸名單(현명단)된 그분들은 누구일까 知者知矣(지자지의)’라 하였으니 여기서 용의 해라 함은 임진년을 말하며 임진년이거나 이어진 계사년에 공신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지 스스로 알아보게 되는 자는 알아본다는 뜻이라 할 것이고 또한 ‘十二證當今(십이증당금) : 龍年聚齋(용년취재) 隱姓名(은성명)의 그분들은 열두사람 이제 證明(증명) 함이런가 有口無言(유구무언) 하는도다.’라 하였으니 三公三佛(삼공삼불) 이외에 아홉 명의 일등 개국공신들은 과연 누가 될지 말을 하고 싶지만 말을 아껴 두셨다는 바를 알아보게 된다할 것이다. 불경 증일아함경 권구 극락삼존내영도와 관련하여 ‘有二人於如來衆而 興誹謗謂非法言 謂二人誹謗如來 - 두 분의 여래부처님 두 존사(아미타불 미륵불)께서 대중들한테 나오시게 되면 비방(誹謗)들이 마구 일어나고 말하기를 법(法)이 아니라고들 하니 그래서 두 존사를 가리켜 비방여래라 하는 것이고 非法言眞法 當言眞法 比丘當作是學 出現於世 無明大闇 使自消滅 - (그 두 분의 존사께서 지으신 법 인희보감과 단군보고서 글은 ) 법이 아니라 하지만 참법이니 마땅히 말하되 참법이라 해야 하는 것이라. 비구 승려들이여 마땅히 이를 배우기를 다하여라. ( 두 분의 존사께서 ) 세상에 출현하시니 밝음이 없고 크게 어두운 세력들은 스스로 소멸하게 되느니.’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불법승 삼보만을 고집하려는 승려불자들이 이 가르침을 도외시할지도 모른다 할 것이나 그 역시 아미타불 미륵불과 인연이 부족하면 어쩔 수가 없는 불운이라 할 것이다. 유명한 스님으로 월정사 주지이었던 방한공 스님은 인희스승님께서 각화사에서 수도 공부를 하고 계실 적에 각화사 상좌승이었고 수도 빈객으로 계시는 인희스승님의 가르침을 직간접으로 배웠던 승려라 할 것이나 아미타불의 현신이신 줄을 전혀 몰라봤던 것이며 그리고 또 유명한 승려 가운데 탄허 스님은 영은사 삼성암에서 인희스승님께서 수도하고 계실 적에 일소암으로 스승님을 모시고 맨주먹으로 세계를 평정하게 된다는 가르침과 함께 일본침몰 등 미래에 관한 일들을 제대로 배우고 스승님과 함께 잠을 잤으면서도 함께 주무신 그 분이야말로 아미타불의 현신인 줄을 전혀 몰라봤던 것이니 불교계와 기독천주교계 지도자 등 종교계 인사들과 불성제현들은 눈을 크게 떠야 할 것이다. 더 없이 높으신 하느님의 자손이며 하느님의 분신인 사람들은 만물의 영장이며 모든 동식물들을 다스려가야 하는 어른이라 할 것이니 반드시 사람값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며 또한 사람의 권리인 인권은 사람값을 할 수 있는 사람다운 사람들한테만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져 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값을 하고 살아야 하는 인권마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놈들이 감히 신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신의 권한과 권리 그리고 권능을 침해하거나 심지어 도전장을 내미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할 것이고 신문방송과 인터넷 등 대중매체와 소설 잡지 만화 등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을 하느님의 뜻과 전혀 다르게 동요시키거나 더럽게 오염시키는 것은 신의 법기를 써 먹는 행기를 가지고 마음대로 놀아버린 것이니 신께 도전한 것이고 또한 신께서 만드신 창조물 즉 인간들과 많은 생물들을 말살시키는 불법적인 핵무기와 각종 총포화약 전자무기를 만드는 행위와 그런 무기들을 써 먹는 것도 신께 도전에 것이며 또한 신께서 받아들여야 할 조공인 십일조를 성직자들이 거둬 먹어버린 것도 신께 도전한 것이고 인간들은 천신 하느님을 종주 할아버지 즉 종주 법권을 가진 주인 할아버지로 알아보고 숭배하는 자손의 몸으로 살아가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백성 자신들과 돈을 주인으로 여기며 숭배하고 살아가니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비롯한 인간들이 만들어 낸 제반 정치제도와 사회제도들도 신의 권리를 침해하면서 신의 영역에 도전한 것이다. 그리고 인공강우를 실시하는바 역시 신의 영역에 도전한 것이고 쓸데없이 외계 행성들과 달을 탐사하는 것 그리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도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며 심지어 미국의 알라스카 땅이라든가 세계 몇 곳에는 고성능 주파수 오로라 실험기구이며 하프라는 명칭을 가진 이상한 설비가 장치되어 있어서 그 장치에 고전압 고주파 전류를 흘리게 되면 특별한 군사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효과 이외에 인공지진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고 기상은 물론 기후도 변화시킬 수도 있다 하는 것이니 과연 말과 같이 그렇게 대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되 실로 그와 같다 할 것이면 신이라는 명분이 땅 바닥에 떨어질 만큼 그리고 신께서 사표를 써야 할 만큼 신의 영역에 아주 과감하게 도전한 사례라 할 것이다. 그러니 인간들이 과학으로 물질문명을 발달시키면서 아무런 욕심 없이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바 이외에는 모두 신의 영역에 도전한 것이라고 말해야 하는 가운데 과학의 발달과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간들 스스로 망해 가야하는 자업자득의 길을 걸어오면서 신의 영역까지 침범하면서 도전까지 하였으니 신께서 대노하시고 인간들의 도전을 겸허히 받아주시게 되었다 할 것이고 또한 겁도 없이 도전하게 된 인간들을 당장이라도 쳐내거나 물리치지 않으실 수가 없게 되었음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유전자를 임의로 변형시킨 것과 그런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 그리고 그러한 식품들을 생산하는 것은 신의 영역에 도전한 것이고 인공 수정 시켜서 태어나게 한 송아지도 그와 같다 할 것이며 하물며 사람에게까지 그 같은 짓을 하고 심지어 난세포 체세포 줄기 세포 조작과 염색체 배열까지 어떻게 해 볼 요량들을 가지고 덤비고 있다 할 것인데 이 모두는 신의 섭리에 위배를 넘어서서 영역을 침해한 것이다. 내외간에 사랑을 나누다 보면 태아가 생길 것이고 태아가 생기게 되면 낳아야 하고 낳게 되면 잘 길러서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잘 가르쳐야 하는데 생식본능대로 사랑은 나누고 싶지만 낳고 기르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길러내는 것이 귀찮고 힘이 드니 그만 낙태라는 절차를 밟게 되는데 바로 그 낙태라는 것은 신의 섭리에 위배한 범죄이고 낙태를 시술해 주는 의사는 신의 영역에 감히 도전장을 낸 것이다. 먹고 살아남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동물들의 목숨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즐기기 위하여 사냥하거나 천렵하거나 동물들끼리 죽이도록 싸움 붙이거나 또한 죽이는 것을 즐기기 위하여 소의 등에 칼을 꼽는 행위와 그렇게 더러운 사냥과 행위들을 보고 함께 즐거워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이미 살생의 업보를 덮어쓴 악마가 되어 버렸다 할 것이고 전쟁과 살인 그리고 동물들을 죽이든가 치고 박는 싸움질을 하는 그런 경기나 게임 놀이를 즐기는 것이라면 그 모두는 폭력배 또는 악마가 되고 싶어서 모의훈련을 받고 있거나 폭력배나 악마가 그런 게임 놀이를 즐기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니 어찌 이러한 것을 만류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몽땅 말소처분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사대부가 등 좋은 가문 혹은 부잣집 자손으로 태어났거나 그런 집안에 태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좋은 사주팔자를 타고 나서 승승장구하게 될 것이면 필시 전생에 착한 짓을 많이 하여 적선이 높은 탓이고 사대부가 등 좋은 가문 혹은 부잣집 자손으로 태어났어도 하는 짓이 금수 혹은 패륜아와 다름없이 살았을 것이면 다음번에는 육축이거나 육축이 아니라 사람으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반드시 비천한 집안이거나 비럭질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는 집에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생에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기에 이렇게 태어났을까 라는 말과 같이 이목구비신에 신체장애나 정신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은 인과응보의 결과라 할 것이니 전생에 제비다리 부러뜨린 놀부와 같이 남을 해코지 하거나 패륜과 패악을 많이 쳤거나 과도하게 색정을 남용하였거나 또는 색마가 되었거나 그리고 과도한 욕심을 부리고 살았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자신 앞에 떨어진 운명은 운명이로되 슬기롭게 판단해서 주어진 운명이 허락하는 한 착하게 살아가면서 도리와 순리에 입각하여 의롭게 살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 즉 적선을 많이 하는 것이 몸에 묻어 있는 업장을 지워내는데 있어서 가장 상책인 것이고 이 보다 더 고차원적인 상책은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내고 닦아내서 욕심 없이 살아가는 것이고 그렇게 살다보면 금시발복(今時發福)이라는 말과 같이 내생을 기약하기 전에 현생에서 대복이 넝쿨 채로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 이런 점을 하나로 말하자면, 사람값을 하고 죽어간 사람은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오는 것이고 사람값을 하지 못하고 죽어간 사람은 불교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그 업보에 따라서 육도윤회(六道輪回)를 하게 되는 것이며 지은 업보에 따라서 인과응보는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니 모든 인간을 포함한 만물들은 업보여하에 따라서 어딘가에 태어나고 또한 그렇게 살다가 죽게 된다는 것임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났을 것이면 부도덕 비윤리 등 하늘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과음과식과 과욕과색 등을 경계해야 하는 것이고 인간의 도리를 도외시하고 하나라도 더 많이 더 빨리 더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하여 욕심을 잔뜩 지닌 채 어리석게 살아가다 보면 별별 업보를 다 덮어쓰게 되는 것이며 느닷없이 다치거나 병들거나 그리고 반신불수가 되거나 심지어 창졸지간에 한명을 다하지 못하고 요절할 수도 있는 것이니 어찌 사람다운 삶을 놔두고 함부로 금수나 악마같이 살아갈 필요가 있겠는가. 그리고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논리로 자연파괴를 부추기며 모든 인간들의 본성이 점점 금수와 같이 변하면서도 겉으로는 웰빙이라는 말로 모두가 황제와 같은 삶을 살고자 욕심을 부리는 인간들에게 어쩔 수 없이 공멸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고 그나마 깨어있는 분들께서 공멸을 당하지 않으려고 경제발전을 멈추고 싶어 하더라도 도저히 혼자서는 멈출 수 없는 기틀 속에서 다함께 공멸할 때까지 어쩔 수 없이 경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라 할 것이니 안타까울 뿐이며 또한 경제발전 운운이라는 말을 집어 드는 자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망언을 남발하고 있는 것이니 그 말은 바로 인간들의 공멸을 앞당겨야 한다는 뜻을 가진 말이라 할 것이고 또한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바와 같이 식견이 없거나 식견이 형편없이 낮고 어리석은 상놈들의 집착이라 할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기후이상의 징후가 농후하고 엘리뇨 현상이다. 오존층 파괴다. 뭐다 하면서 떠들기만 할 뿐 뭣인가 제대로 대책다운 대책을 세우지 못한 채 일부 뜻있는 인사들이 나서서 환경보호를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이독경이라고 소귀에 경을 읽듯이 그 말을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고 설혹 알아준다 하더라도 구체적인 방안을 내 놓지 못하고 걱정만 조금 하다가 마는 수준이고 보면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할 것이다. 이 세상은 산업의 발달로 말미암아 땅속에서 잠을 자고 있어야 할 원동력 기운을 마구 퍼내서 과도하게 남용하게 되거나 인간들 가운데 못된 인간들은 물자들을 아껴 쓰지를 않고 마구 허비하게 되니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는 것이고 반면에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잠재울 수 있는 방안의 하나인 산소 배출량을 늘리는 방안이 되는 산림은 마구잡이 개발로 인하여 지구의 허파라 할 수 있는 남미 지역의 밀림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는 땅을 파헤치고 숲을 황폐화시키고 있거나 산불로 막대한 산림피해를 보고 있다 할 것이어서 삼림이 파괴되면 그야말로 이 땅은 삭막하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개발을 제지해 볼 심산으로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기는 하였으되 그야말로 그런 협약은 힘없는 자들과 힘없는 나라에게 해당되는 것일 뿐 정녕 힘을 가진 자들과 힘이 있는 나라는 일언반구도 없이 개발이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경제논리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는 데만 급급하고 있는 현실이라 할 것이니 인간들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 지구 땅 덩어리는 개발과 경제 그리고 발전이라는 이름을 앞세운 욕심쟁이 나라들의 횡포로 이제 다함께 죽어가야 하는 그 종착역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그렇게 인류들한테 종말과 다름없는 불상사를 키워왔던 욕심쟁이들이기도 하며 또한 물질문명을 이끌어 왔던 서구 사람들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주인이 없어 보이는 땅일 것이면 누군가가 그 땅의 주인일 것이라는 바도 알아보지 않은 채로 어느 나라 어떠한 누구라 하더라도 먼저 가서 깃대를 꼽기만 하면 그 땅의 주인이 된다든가 또는 신식무기를 들고 가서 그 원주민들을 죽이거나 쫓아버리고 나면 그 땅의 주인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식민지를 개발하거나 노략질과 약탈들을 하였을 것이다. 또한 국제법이라는 것은 그렇게 쳐 들어가거나 몰래 잠입하면서 실질적인 지배를 부추겨 왔던 것이니 실효적 지배라고 말하는 등 그러한 모두는 도적놈이거나 날강도들의 생각일 것이고 또한 날강도들이 끼리끼리 서로 짜고 협약과 조약 등을 맺으면서 일어난 행동거지에 불과하다고 볼뿐인 것이다. 이러한 것은 악마들이거나 금수들의 생각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할 것이니 그러한 땅은 그 땅에서 조상대대로 하늘을 우러러 제사를 지내면서 땅을 일구면서 가꾸어온 원래의 원주민 혹은 연고를 가진 착한 경작자한테 다시 돌려주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전쟁을 획책하는 나라들은 영토를 확장하려는 욕심을 앞세우고서 오로지 복속시키려는 욕심이 앞섰고 또한 복속 당하지 않으려는 자존심이 있었기에 그러하였던 것이니 문왕 이후 삼천여년이 흘러온 후천운기로 인하여 지금까지 동양과 서양 전 세계는 동족전쟁을 비롯한 영토 확장을 위한 전쟁 그리고 종교전쟁과 노예전쟁 약탈전쟁 자원전쟁 식민전쟁 이권전쟁 이념전쟁 등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수많은 전쟁을 치렀는데 그 가운데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큰 전쟁이었고 특이한 전쟁으로는 동서진영 간 이념전쟁인 냉전이 한국전쟁 이후 오래 동안 지속되었던 전쟁이라 할 것이다. 그러한 전쟁들 가운데 아주 우스꽝스러운 전쟁도 있었으니 선악심판을 주관하시는 구세진주께서 하늘의 뜻에 따르지 않는 악마세력들을 처단하시고자 오로지 하늘의 힘을 빌려서 홀로 집행하게 되는 성전임에도 불구하고 삿된 인간들이 건방지게 성전을 빙자하여 전쟁을 일으켰던 역사가 있었던 것이니 하늘을 대리할 수 있는 아무런 권한을 가지지 못한 사이비들이 마치 하늘로부터 대리권을 부여받은 듯이 하늘의 대리권을 행사한다고 내세워 놓고 십일조나 봉헌을 받아먹는 사기협잡질만 해도 부끄러웠을 터인데 그렇게 아무런 권한도 없는 성전을 내세우며 선량한 백성들을 충동질하여 십자군을 조직하고 성지 같지도 않은 성지를 놓고 성지탈환이라는 허울만 거창한 명분을 내세웠던 전쟁이라 할 것이라.
이웃나라를 침공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그 옛날에 구라파에서 이스라엘 땅까지 그렇게 먼 곳을 여러 차례 원정길에 올랐던 것은 인간의 생명과 도덕윤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 그 인간들의 마음속에 악령악마가 가진 그 악의의 크기만큼이나 그렇게 먼 곳도 불사하게 되었던 악행이라 할 것이고 또한 그렇게 악마들의 준동으로 어리석기 그지없게 되었던 그 전쟁으로 말미암아 군인으로 뽑혀서 원정길에 올랐던 수많은 백성들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것이며 그곳 모슬렘들을 죽이게 되었던 것이니 그 십자군 종교전쟁은 세계 전쟁역사의 유형에도 올릴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전쟁이라 할 것이고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전쟁이라 할 것이며 인류 전쟁역사에 있어서 두 번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전쟁이라 할 것이라. 이와 같은 전쟁을 통하여 수많은 나라가 생겨났고 전쟁으로 수많은 나라가 멸망하기도한 전쟁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수많은 군인들과 군인들을 뒷받침 하던 가여운 백성들마저 수없이 죽어 갔던 것이다. 이제는 그렇게 휘몰아치던 전쟁의 소용돌이가 조금 잠잠해지기는 하였지만 국지적으로 일어나는 소규모의 전쟁은 가라앉을 줄을 모르는 가운데 전쟁의 명맥은 유지되고 있는 것이고 특이한 점은 산적 해적 도적들이 총과 포 심지어 전자장비까지 무장하고서 활개를 치며 전쟁놀이를 흉내 내고 있다는 점인데 더러운 전쟁놀이를 통해서 쉽게 뺏어먹을 수 있는 선진강도 국들의 강도짓을 뒤늦게 배웠기에 그렇게 되었다고 볼 것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인간들은 하느님의 뜻에 정면으로 맞서고자 하는 바와 조금도 다를 바 없이 어쩌면 하느님께 반항하거나 패륜을 저지르는 못된 자식들과도 같이 전쟁과 전쟁을 거듭하는 동안에 무기의 개발은 화약이 없었던 무기에서 화약무기로 발전하더니만 결국은 원자폭탄 수소폭탄을 비롯한 전 인류를 전멸시킬 수 있는 생화학 방사능 무기는 물론 소위 별들의 전쟁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어처구니없는 인공위성 레이저 지상요격 무기까지 등장시키게 되어 신식무기의 출현은 어디쯤에서 멈추게 될지를 전혀 모르는 가운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군비확장 면에서 뒤에 처지게 될까봐서 아직도 걱정하면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형제자매들끼리 서로 못 잡아먹어서 으르렁대며 서로 물어뜯고 뺏어먹으며 서로 죽이는 살육을 일삼게 될 것이면 어느 집의 부모님이라 하더라도 마음이 편치 않다 못해 분개하게 되듯이 하느님께서도 이 땅에서 만물의 영장 노릇을 하라고 인간들을 자식과 자손으로 키워냈으되 지금과 같이 형제자매들끼리 다투다 못해 노략질과 약탈 그리고 전쟁으로 살아가는 자손 인간들의 악업에 대하여 대노하시게 되었으니 이대로 가만히 내버려 두시지 않으실 모양으로 단단히 벼루고 계시는 것이다. 지금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으나 알고 보면 형편없는 사이비가 아닐 것이면 모두 하느님 한 분을 숭배하는 것인데도 그 점을 잘 모르고서 종교 간에 심한 알력이 형성되었던 것이고 그 이유는 자신들이 믿고 따르는 바가 항상 옳다고 여기는 고집 때문이기도 하지만 왕 중의 왕이시며 신격을 가진 만승황제 중앙천자께서 천하통치자금으로 사용해야 할 세금이며 제후 왕들이 만승천자께 바쳐야 하는 십일조를 하느님을 팔아먹거나 죽은 예수님을 팔아먹으면서 십일조도 모자라서 헌금과 봉헌 등으로 재물을 거둬 먹고자 하는 욕심이 일어났기 때문에 미리부터 세금을 거둬먹는 방자한 짓으로 역천대죄를 짓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 보면, 하느님을 경배하는 자리인 교당 교회 성당 불당 등 신전에서 몸을 바치고 있는 목사 신부 승려 등 성직자들은 십일조 불전을 거둬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불교에서 전통적으로 승려들이 탁발로 얻어먹으면서 수도를 하거나 백성들을 교화시켰던 바와 같이 그렇게 했어야 옳았던 것이고 신자신도들은 돈을 내고 믿어서 구원을 받고자 하였던 것 보다는 불자들과 같이 하느님의 마음 거울인 자신의 마음을 닦아가는 모습이 더욱 좋은 것이며 한편 하늘에 역천대죄를 짓고 있었던 그들 보다 더욱 바람직한 모습으로는 하느님을 경배하면서 설혹 하느님을 잘 몰랐다 하더라도 이렇게 메마른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조금도 피해를 주지 않고 이롭고 의롭게 살았던 사람들이 더 훌륭하다 할 것이니 훌륭한 그들은 하느님을 모른다 하더라도 이미 하느님의 마음을 그 마음속에 가득 담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다. 세무서 세리가 세금을 거두게 되면 성직자들은 백성들을 열심히 교화하고 나서 녹봉을 타 먹어야 옳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잘못된 관습을 억지로 만들어 내서 부유를 탐했던 것에 다름이 아닌 것이며 신도들은 나라에 세금을 냈으니 종교시설에 십일조 혹은 헌금과 봉헌 그리고 불사와 불전 등 이렇게 돈을 내지 않아야 옳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러지를 못했던 것이고 또한 나라는 세금을 거두었더라도 성직자들한테 먹고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지 않았으며 그리고 신도들은 나라에 세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중첩하여 성직자들한테 십일조 세금을 냈을 것이니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노릇이겠는가. 그러하니 신도들이 나라에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면 납세의무를 다하게 된 것이니 신전에서 기도를 하게 되더라도 자신이 사용한 비용에 대하여 분담하는바 이외에는 아무런 금전적인 부담 없이 오로지 지극한 정성으로 절을 바치면서 예배해야 옳다는 것임을 밝혀 두는 것이다. 격암유록 조소가 편에 ‘無聲無臭無現跡何理 見而狂信徒愚者 信去天堂人今時滿員不入矣 終身愚人地獄 不信智人飛上天 -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으며 나타난 흔적도 없다는 것이 어떠한 이치라 하겠는가. 구세 진주를 보았으되 믿지 못하고 엉뚱한 것을 미친 듯이 믿고 있는 신도들은 아주 어리석은 자들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 믿고서 천당 간다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지금은 아주 가득 찬 천당이기에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이니 고집을 끝내 부리는 어리석은 자들의 종신은 어쩔 수 없이 지옥이라 할 것이고 허황된 믿음을 믿지 않을 만큼 지혜 가진 자들은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성경으로 배웠으되 잘못 배웠던 자들은 성경을 태워버릴 수 있을 만큼 크게 각성하지 않으면 사후지옥에 떨어지기보다 사망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십상팔구라 할 만큼 걱정스럽다할 것이고 이 말을 깨닫는 자들은 생존과 함께 하늘을 날아오르는 바와 같다할 것이다. 신은 오로지 한 분이라고 말하면서 하느님의 아들마저 부정하며 시방법계 무극세계를 상징하는 알라신을 높이 받들어 숭배하도록 가르친 무하마드는 그 가르침에 있어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뛰어나 보이는 바이지만 알고 보면 하느님의 아들 예수를 추종하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백성들의 힘으로 세상을 바로 잡고자 하였던 것이니 이는 하느님의 역량을 인간의 머리로 측량한 결과라 할 것이고 하느님께서 불순하고 불손한 무리들을 혼을 내주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고서 불순하고 불손한 무리들을 성전으로 혼내주어서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순결하고 올바른 사람들이 되어서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쳤을 것인데 그 점이 바로 신의 뜻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의 머리에서 흘러나온 생각을 뒤섞은 성경과 같이 코란 경전이 되었고 인간들은 그와 같은 하느님 알라신의 가르침에 대한 함량이 좀 모자라는 그런 경전들을 철석같이 믿게 되었던 결과라 할 것이다. 그렇게 가르쳤던 바에 따라 불순하고 불손한 무리들에게 혼을 내주고 덤비게 되는 순간은 하느님 알라신의 뜻이 아니라 인간의 뜻이 되어 버린 것이고 오늘날 개벽지시에 등장하게 된 진주 고유의 특권인 성전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성전을 펼치며 혼을 내주어야 한다는 마음을 일으키는 순간 어떠한 누구든지 그 사람은 바로 악마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되는 것이다. 많은 모슬렘 국가 가운데 가끔 원리주의자 분리주의자 극단주의자들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과 타협하지 못하고 독야청청 무하마드가 가르친바 바를 벗어났거나 반하는 것들은 배척해야 한다는 점을 놓고서 고집을 부리고 있는데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간에 마귀의 법도로 오염된 성경을 앞세우고 세계를 지배하려고 덤비는 기독교로부터 알라신의 가르침을 지켜내기 위하여 상대적인 반작용으로 함께 악독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버린 모슬렘들은 무하마드의 가르침대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코란을 지켜내려는 바는 하느님 알라신의 자손이라는 점을 알게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할 것이고 칭찬에 칭찬을 더한다 하더라도 조금도 아까울 것이 없다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 고집을 내려놓아야 하는 바는 무하마드라는 예언자가 하느님 알라신의 뜻에 이르지 못하고 조금 부족하였던 탓으로 인간들이 나서서 하느님 알라신을 위하여 성전을 펼쳐야 한다는 듯이 그렇게 가르쳤을 것이나 마호메트가 정녕 성인이었을 것이면 인간들이 나서서 성전을 펼치지 않아도 하느님 알라신께서 하느님 알라신의 법도에 따르지 않는 비도덕적인 점들을 가려내고 연후에 몽땅 저 세상으로 데리고 가게 될 것을 알았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무하마드를 비롯한 후세에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하느님께서 고생을 하실까봐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성전을 펼쳐야 한다고 가르쳤다 할 것이다. 그와 같이 무하마드와 그 추종자들의 생각이 조금 부족했다고 볼 것이고 부족했던 그 결과로 인하여 큰 악마들을 응징하고자 상대적으로 악행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작은 악마들을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며 또한 유일 하느님 알라신을 숭배하는 코란 경전의 뜻에 반하면 누구든지 적이 되어 버리도록 가르친 점은 마치 예수가 아니면 몽땅 사탄이라는 말로 배척하거나 십자군을 앞세워 이단종교를 처단하도록 가르친 바의 오염된 성경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천년 동안에 성경을 펼쳐놓고 배웠던 동서고금의 전 세계 인간들은 잘못된 가르침을 배웠던 것이었음을 단호히 말해 주는 바로써 그 옛날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았었기에 사흘 만에 부활한 바도 없었음을 밝혀 주는 바이며 또한 어린 양은 죽은 예수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것이고 개벽시대 진주가 해후하게 되는 직녀삼성 백양 별자리 여신께서 인간으로 내려오신 관세음보살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또한 예수가 태어난 이야기 가운데 말구유는 예수가 아니라 진주의 천부적 사명 가운데 개벽을 해야 하는 천부적 사명으로 천마의 기운을 가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또한 어둠을 뚫고 새벽을 밝히는 계명성은 죽은 예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같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진주의 단군보고서 글 석정광명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오늘 날에 등장하는 진주의 그림을 그 당시 예수에다 맞춰서 가공하여 두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성경을 배웠던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재림을 말한다마는 재림을 말하는 바 그 자체도 잘못된 가르침을 알아두기를 바라면서 하나를 더 말하자면 서양의 예수회가 날로 성장하여 이 세상의 모든 악의 근원이 되어 버린 프리메이슨 빌더버그의 모태가 되어버렸다시피 예수는 수괴악마들의 광고간판 출연배우에 불과하게 되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그러한 예수를 높이 우러러 독생자 예수를 믿어야 지옥을 면할 수 있다고 배웠을 것이나 구세주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죽어 버린 예수만 죽자고 믿고 있으면 그야말로 사망 지옥행 급행차표를 손에 들고 탑승하고자 줄을 서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바와 같음을 밝혀 주는 바이다.
무화과나무의 이파리가 무성해 질 때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다가 믿게 된다는 뜻이 아니라 ‘七竅道心無花果’라는 가르침과 같이 무화과는 칠규도심을 가진 진주를 상징하고 그 무화과를 키워낸 나무는 하느님이신 인희스승님과 인희선도를 상징함을 말해 주는 것이며 또한 처음에는 미약하더라도 나중에 창성하게 된다 함은 진주가 목이 터지라고 부르짖고 있는 이 말을 알아듣는 자들이 처음에는 몇 명 되지 않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중에는 수도 없이 많아진다는 그 근본임을 깨달아보아야 할 것이다. 서기동래(西氣東來)라는 가르침은 서쪽의 기운은 동에서 비롯되었다는 뜻인가 하니 하느님의 가르침은 오로지 하나라 할 것이라도 동양과 서양이 서로 달라 보이는 것은 인간들의 생각이 서로 달랐던 것에 기인한 것이니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문명의 토기경전 또는 인도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또는 불교의 법화경 등 동양의 경전을 번역하거나 기도하면서 영감을 받아냈던 성직자들의 오염된 머리에서 흘러나온 생각들이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 성경을 만들어 냈던 것임을 깨달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어느 쪽이나 오로지 한 분이신 하느님 알라신 부처님께서는 두 분이거나 세 분이 아니라 오로지 한 분임이 분명한 것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서로 신을 부르는 호칭이 달랐을 뿐이라 할 것이니 그런 가르침을 배웠던 성직자들이 현명한 자들이었을 것이면 역사가 흘러오는 동안에 일찍이 생각들을 하나로 모으면서 종교통합이 일어났어야 마땅하였을 것이고 종교와 교육 그리고 정치마저 통합시켰어야 마땅했다할 것이다. 하지만 큰 가지에서 작은 가지가 갈라지듯이 종교혁명으로 분리되었던 구교 카톨릭 천주교와 신교인 기독교도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제 각각 나름대로 고집을 부리고 있는 마당에 같은 줄기에서 큰 가지로 갈라진 기독교와 회교 그리고 불교 등등 모든 종교의 통합은 가당치 않다고 보이는 바도 있으니 이는 오로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고 볼뿐인 것이며 그리고 세계적으로 종교를 통합하지 못했다는 것은 돈을 긁어 들이고자 하는 욕심이 먼저 앞세웠기에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오로지 한 분이신 하느님 알라신 그리고 부처님을 모시면서 경배하였던 것이 아니라 종교들은 몽땅 가상의 귀신 혹은 허상을 하느님 알라신 부처님으로 알고서 모시면서 경배하였던 것일 수도 있으니 엉터리 종교에 도적 같은 사이비 종교가들이었다는 것을 알아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볼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예수의 재림 또는 무하마드의 재림과 미륵세존의 출현을 내다보면서 오로지 그 때까지만 그러한 종교를 존속시키겠다는 포부와 함께 진주의 등장에 모든 것을 헌납하고 백의종군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었으면 모를까 그렇지가 않다할 것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교들이라 할 것이고 인간 세상에 남겨 놓을 수도 없는 엉터리 종교가들이라 할 것이다. 그러하니 예수가 가르쳤던 기독교의 가르침과 무하마드가 가르쳤던 회교의 가르침 그리고 하느님이신 석가모니불 불교의 가르침을 비롯하여 어떠한 종교의 가르침이라 하더라도 모두 폐기해 버리고 또한 사람을 해치는 모든 전쟁물자들을 폐기해 버리며 나아가 올바른 정신문명을 함양할 수 있는 깨끗한 물질문명을 제외하고 더러운 물질문명들을 몽땅 폐기하면서 아미타불 하느님의 깃대 인희선도 무극(無極)깃발 아래로 모든 나라들과 모든 인류들은 하나로 합쳐야 마땅한 것이다. 이제 그러한 종교뿐만 아니라 인간을 다스리는 정치제도들은 물론이고 인류의 공멸을 회피하면서 사람값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다운 사람들을 살려내기 위한 방편으로 돈과 경제라는 요물에다 족쇄를 채우게 될 것이고 또한 평화를 도외시하고 힘으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핵무기며 전쟁무기를 비롯하여 제반 살상용 총포무기들과 사람들의 인성을 해치며 더럽게 물들이는 부도덕 비윤리적인 물질문명을 모두 말살시키게 될 것이며 그것을 위하여 스승님께서는 생전에 두 번의 출사표(出師表)와 함께 전 인류를 향하여 예고통첩장(豫告通牒狀)으로 미리 경고를 해 두셨던 바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고 신의 권한과 권리 그리고 권능을 침해하다 못해 감히 도전장을 내민 인간들 모두는 한 사람도 남김없이 항복을 하고서 하늘의 뜻인 스승님의 뜻에 하나로 합쳐 들어가야 할 것인가 아니면 지구 바깥으로 축출 당할 때까지 그냥 우물쭈물하고 말 것인가를 충분히 고려해 보아야 할 때가 당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하고 고귀하며 위엄스러운 예고통첩장과 출사표를 아무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출사표가 무얼 말하는 것인지도 잘 모를 것이며 그리고 세상에 그러한 출사표가 나왔는지도 잘 모를 것이며 특히 서구적인 물질문명의 발달이 극도에 달한 오늘 날에 극도로 간사한 마음을 가진 자들은 그러한 출사표와 예고통첩장을 더더욱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서 더욱 더 안타깝게 되었다할 것이고 또한 이러한 출사표가 하느님의 표시인 줄은 정녕 모를 것이고 더구나 아무리 하늘을 우러러 보더라도 하느님께서는 결코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니 간사한 그들은 하느님의 존재가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렇듯 하늘을 아무리 우러러 봐도 하느님께서는 잘 보이지 않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을 기화로 마치 호랑이 없는 곳에 이리와 여우들이 호랑이처럼 설쳐대고 있는 바와 같다 할 것이니 그렇게 저네들 마음대로 설치면서 놀아나게 되는 것은 간사한 그들의 마음에 악마와 금수 혹은 상놈들의 심성이 들어있어서 그리 되었다고 볼 것이다. 그렇게 설쳐대는 이리와 여우들은 좀처럼 나타나 보이지도 않는 호랑이를 무서워하지도 않은 채로 오랜 세월이 흘러오다보니 이제는 그 이리와 여우들이 감히 호랑이 역할을 해 보고 싶어 하듯이 간사한 그들 악마와 금수 그리고 상놈들 가운데 특별한 별종은 신 가운데서도 신이시고 천상천하유아독존이시며 만인과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영역을 침범하여 권능을 침해하고 도전도 모자라서 심지어 하느님의 역할을 담당해 보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볼 것이다. 자칭 하느님이라든가 상제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이비들도 그렇고 하느님도 아니면서 십일조나 봉헌 헌금 등을 거둬먹는 사이비 종교 사기꾼들인 카톨릭 수괴, 잡다한 기독교 종파의 수괴들, 잡다한 도 단체의 도수들이 모두 그러하며 또한 세계 각국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프리메이슨도 그러하고 또한 백성이 주인이라는 듯이 꼬드겨 놓은 바에 넘어가버린 민주주의 정치권의 백성들도 그러하며 그런 백성들에 의하여 뽑혀 나온 대통령들과 의원들도 그러하지만 그보다 더한 아주 특별한 집단이 생겨났던 것이다. 그 집단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제국의 정치 군사 금융 과학 기술 산업 등 제반 권역을 비밀리에 점령하고 있으면서 암암리에 조종하고 있었던 프리메니슨의 핵심이라 할 것이고 또한 신보수주의 네오콘 보다 한 수 위의 강력한 비밀조직으로 지금 지구 땅에서 인간들이 그나마 어렵게 지탱하며 살아가는 질서인 민주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군주주의 등을 폐하여 버리고 새롭게 신세계질서라는 이름으로 유태민족자본가와 유럽왕족과 귀족자본가 그리고 미국의 역대 대통령 국무장관 정보국장 등을 비롯한 아주 특별한 부자들과 특별한 정치인과 군인 그리고 언론인과 과학자 등 일부 엘리트 계층만을 선택해서 이루어진 패권주의자 그들 자신을 주인으로 하고 그 아래에 오억 명 정도는 죽이지 않고 노예로 남겨서 일을 시키며 그 나머지 육십억 명이 넘는 세계 인구를 인위적인 전쟁과 인위적인 유행성 질병 또는 비상 독소 살포 등으로 모두 전멸시켜버리겠다는 바의 인간노예화 청사진을 가진 집단이라 할 것이니 그들은 세계정부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진 빌더버그라 할 것이다. 그 빌더버그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면서 미국 정부의 대통령과 국무부 국방부 중앙정보국 등 요직을 담당하고 있는 인사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거나 전면에 내세우고 있을 것이니 암약하는 수괴악마들이라 할 것이며 세계적인 악마대국으로 날로 변모해가는 미국정부의 일부 관계자들은 패권주의자 그들 수괴악마 빌더버그의 수중에 놀아나는 행동대원이라 할 것이다. 그러한 빌더버그이거나 프리메이슨 네오콘 등 불량 집단의 조종에 의하여 미국은 월남전을 불러왔던 통킹만 사건을 의도적으로 일으켰던 것이고 또한 이라크 전쟁을 불러왔던 구일일 쌍둥이빌딩 비행기 납치 폭파사건과 깊숙이 관련되어 있다할 것이며 특히 그 비행기 납치 폭파사건을 납치범 수괴 빈라덴과 함께 공모하였을 수 있었음을 조금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고 설혹 공모하지 않았다고 발뺌을 하더라도 미리 그러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는 하였을 것이고 그랬을 것이면 반드시 그 테러를 당하지 않도록 미리 방비책을 마련하면서 납치범들이 타고 날아가게 되는 비행기를 날지 못하도록 막아섰어야 했을 것이나 도리어 비행기 탑승을 눈감아 주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고 또한 피격 당하기로 예정된 쌍둥이 고루에다 폭파공법으로 낡은 건물을 순식간에 폭파시켜 파괴해 버리듯이 그렇게 면밀하게 폭약을 설치하였을 것이라고 충분하게 여겨 보았던 것이며 그렇게 장치해 두었던 폭약으로 비행기가 고루를 들이받자마자 절묘하게 맨 꼭대기 층부터 맨 아래층까지 콩가루를 만들어 내듯이 층층이 폭파시키면서 미국 백성들과 민주자유 진영 백성들로 하여금 알카에다 비행기 납치범들을 더욱 원망하게 하는 마음과 응징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 내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휘어잡고 이라크의 석유를 탐내면서 전쟁으로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와 함께 말을 잘 들어먹지 않는 후세인을 제거하면서 악성폭력배의 위세를 세계만방에 떨치기 위해서 그랬을 것이지 않았겠는가. 비행기를 납치하여 고루를 격파한 테러집단 알카에다는 겉으로 보기에는 계란을 들고서라도 바위를 깨부숴버리겠다는 용기가 가상해 보였던 것이니 그야말로 거대한 눈속임에 불과한 성전을 치러냈던 것이고 반면에 고루에 미리 폭약을 층층이 설치해 두고 그 테러집단한테 더 많은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작정하였던 그들은 도리어 성전의 대상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할 것이며 그야말로 사악한 악마집단이었던 것이니 폭약 설치를 주도하였다고 보이는 빌더버그를 비롯한 그 수중에 놀아나고 있는 미국의 지도부들은 악마 중에서도 가장 악독한 수괴악마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미 그들은 쌍둥이 고루에서 근무하다가 그날 죽어간 수많은 목숨들과 그들을 구난하러 들어갔던 소방대원들의 목숨마저 팔아먹은 악마들인 것이며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양측의 수많은 병사들 이외에 민간인들 그리고 종군 기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아주 사악한 악마집단임이 드러난 것이라 할 것이니 이들 모두는 하느님의 뜻에 아주 크게 반하는 역천대죄 악마집단이라 할 것이라. 그 사건에는 짐작되는 바와 같이 아주 특별한 거래관계가 형성 되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궁금하기 그지없다할 것이고 사전에 크고 작은 악마들 간에 뭔가 모를 꿍꿍이를 가지고 은밀하게 공모한 바가 없지 않아 있다 하겠지만 겉으로 드러난 것이 없으니 말을 다하지 못할 것이나 그러더라도 그 짐작을 말하자면 이는 마치 조직 폭력배들 간에 폭력사업권 확보를 위하여 서로서로 치고받고 얻어맞아주는 위장전투 행각으로 주변의 이권을 몽땅 얻고 난 뒤에 은밀하게 주고받는 이익분배와도 같아 보이기도 했던 것이고 특히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 빈 라덴의 사살작전과 수장의식은 세계인들이 중계방송으로 지켜보았던 것이니 여기에는 보통 사람들이 몰라야 하는 특급기밀이 있다고 보는 것이며 그것은 미국 땅 어디선가 성형수술을 마친 후에 여생을 보내고 있을 수 있음을 짐작케 해 주는 장면이라 할 것이다. 근자에 우리 한국 땅에서도 이러한 빌더버그의 악행이라고 볼 수 있는 사건이 발발하였던 것이니 그것은 조그만 천안함의 옆구리를 커다란 미국 핵잠수함이 의도적으로 전속항진하면서 충격하여 순식간에 두 조각으로 쪼개버린 격침사건이라 할 것이고 이 격침사건을 놓고 유추해 보았던바 가운데는 미국이 북한을 범인으로 몰아놓고 중국을 포위하여 군사적인 힘으로 세계를 몽땅 지배하려는 속셈과 한국에서 군사적인 점령과 주둔을 더욱 강화하면서 조공에 상당하는 경제적인 이익을 더 많이 누리려는 야욕 충족에 필요한 절호의 기회를 포착하여 그리 하였을 것이다. 그 기획에 아주 적합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수많은 전과사실 이외에 수많은 고객들이 믿고 맡겼던 투자 자금을 어떠한 젊은이와 결탁하여 왕창 떼어 먹었던 바로 충분히 알아보았을 것이고 또한 광우병에 걸렸을 지도 모르는 미국산 쇠고기를 미국이 적극적으로 원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미리부터 잘 보이려고 덜렁 수입하겠다고 미국한테 폐백을 바쳤던 바로 알아보이게 되었다시피 부도덕하기 그지없고 정신머리마저 강건하지 못한 어리보기 쪼다 대통령임을 사전 정보 조사로 눈치 채고 절호의 기회로 여기면서 단번에 엄청난 사건을 기획하고 실시하게 되었다고 짐작되었다할 것이다. 이러한 짐작을 불러오게 된 것에는 특별한 가르침이 있었으니 그것은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아주 특별한 큰 가르침이라 할 바로써 ‘대사고중막막언호(大事故中莫莫言乎)’ 즉 큼직한 사고 가운데는 내놓고 말을 다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라. 이는 곧 이렇게 큰 사고 가운데는 겉으로 내놓고 말하는 것은 몽땅 거짓말이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 것이어서 최첨단 전자장비로 무장한 한국과 미국의 군함들이 합동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 그 황해 백령도 가운데로 북한의 잠수함이 들키지 않고서는 도저히 침투를 할 수가 없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들키지 않고 침투한 북한 잠수함을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그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고 폭침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그와 같이 겉으로 발표한 것은 모두가 새빨간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 문구 한 구절로 충분히 알아보게 되었던 것이며 또한 ‘只今世上非常時局非常事故突發之自然發三災殃禍其外人爲發生乎不意自招自作孼桀之八難處當事况而非一非再往往發生 - 이렇듯 지금 세상은 떳떳하지 못한 비상시국에 들어서 비상한 사고들이 돌연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는 삼재 앙화가 닥치는 세상이라. 그 이외에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사고를 일으켜서 뜻하지 않게 화근을 초래해서 재앙이 발생한 까닭은 뜻하지 않게 그런 재앙을 인위적으로 자초하여 스스로 하느님으로부터 버린 자식이 되어 버리는 짓을 하기 때문이니 여덟 가지 재난을 당하는 일에 처해지는 것이고 하물며 이러한 일이 한 두 번이 아니고 자주 왕왕 발생하게 된다.’는 가르침과 같이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처음부터 천안함을 쪼개 버리려고 작정한 인위적인 사건임을 알아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천안함 격침사건과 관련하여 특별히 짐작하게 된 바 가운데는 그날 밤 속초함에서 날아가는 새떼를 보고 쏘았다는 포성은 천안함 격침사건의 사실 관계에 관하여 입도 벙긋하지 못하도록 입막음을 당해 버린 후에 눈물을 잔뜩 머금고 억울하게 죽어간 전우들을 애도하며 하늘의 향하여 세발씩 도합 일백삼십팔 발의 조포 포성이었다는 것을 유추해 내게 되었던 것이니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볼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 내놓고 말을 다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는 미국이 극악무도한 짓을 자행하는 범인과 어떠한 밀약관계를 맺고 있거나 특수한 관계에 있다는 것으로 여겨 보았던 것이며 더구나 사건발생 이후에 입을 싹 닦은 듯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 사건의 중심에 미국이 있거나 사건과 직접적으로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짐작하게 되었던 것이니 사건의 중심 혹은 근방에 미국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배제하지 못하는 이 짐작을 아무도 뛰어 넘어서기는 어려울 전망이며 특히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가르침 가운데는 ‘意外急變派動於不時着孟浪之說曰事大主義莫莫言乎巨大勢力 - 뜻 밖에 급변으로 악마들의 계파가 활동하여 불시착하게 되어 버리고 허무하게 끝나버린 말들이라는 것이 무엇이겠는가를 말하자면 사대주의에 빠져서 거대한 세력이라고 내놓고 말을 다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글이 있으니 아무래도 미국과 같이 거대한 세력이 사건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인간들한테 일러주고 계심이 분명한 것이다. 또한 비결 초창록에는 ‘양함부해(洋艦浮海) 국내대란(國內大亂)’ 서양 잠수함이 들어와서 대란을 일으킨다는 하늘의 가르침이 예전부터 내려오고 있었다 할 것이고 비결참서 의상결에 ‘子丑之年皆不識 寅卯年間始見機 - 무자(2008)년과 기축(2009)년 운기를 (개벽 운기는 협잡꾼의 등장으로 시작됨을)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다 할 것이고 경인(2010)년과 신묘(2012)년 사이에 시작되는 (천안함 그 개벽의) 기틀을 보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에 조금도 어김없이 경인년의 천안함 격침사건과 신묘년의 연평도 포격 사건은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부합하였다할 것이니 스승님의 가르침과 진주의 말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천안함 격침사건의 전후 제반을 놓고 미루어 보았을 때 미국의 핵잠수함의 소행임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는 알아보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할 만큼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잘 분석해 낸 얀새 등 용감한 누리 문사들의 글들도 있었으나 그렇게 좋은 글들을 세인들이 잘 알아보지 못하도록 자꾸만 호도하며 칠갑하는 세력들로 인하여 그만 덮어지고 말았던 것을 안타까워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건을 놓고 특별히 더 살펴보게 되는 것이 있었으니 우리나라 대통령은 악마수괴 빌더버그의 행동대원인 미국 해군의 뜻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천안함이 미국의 핵잠수함에 의하여 격침당하도록 그대로 눈 감아 주었을 것이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천안함을 격침시키고 마흔여섯 명의 장병들을 죽게 한 범인이 미국 해군임을 잘 알면서도 그 당일 날 아침부터 괜히 한 점의 의혹 남기지 말고 철저하게 조사하라는 말만 남발하였다고 보는 것이며 또한 그렇게 미리부터 말할 수 있게 된 것에는 필시 무슨 연유가 있었을 것이고 또한 엉터리 조사 결과에 따라 북한을 주적이라고 지탄하고 있었던 대통령은 아무래도 무슨 특별한 꿍꿍이가 있어 보였던 것이다. 그것은 되지도 않는 경부대운하 공사로 국고를 왕창 빼먹으려고 하다가 충정어린 우국지사들로부터 실효성이 전혀 없고 환경이 심히 파괴된다는 등 심한 반대에 부딪치자 느닷없이 또 다시 실효성이 전혀 없어 보이면서 절대적으로 불요불급한 사대강 사업을 느닷없이 들고 나오게 된 것과 연관해서 알아보게 되는 바가 있었던 것이니 그것은 비결 초창록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십간팔적(十奸八賊) 열 놈의 간신들과 여덟 놈의 도적들이 ‘비견동모(比肩同謀)’ 어깨를 나란히 공모하여 대형 공사로 국고 빼먹기를 하게 된다는 사업의 속 내막을 진즉부터 하느님께서는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환하게 다 알고 계셨던 바라는 점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던 바탕에서 그토록 과감하게 국고를 왕창 빼먹기로 작정한 그 사대강 사업의 속 내막을 국민들한테 들키기라도 할까봐서 또한 우국지사들의 반대에 또 다시 부딪칠까봐서 심히 우려하게 되었을 것이고 또한 국민들의 눈길이 사대강 공사판으로 돌리지 못하도록 막아서거나 엉뚱한 쪽으로 눈길을 돌리려는데 필요한 호도칠갑용 사건으로 그 천안함 격침사건이 아주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을 것이니 그와 같이 한 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조사하라는 등 명령 같지도 않은 명령을 수 없이 남발하든가 북한을 지목하는 등 사실과 거리가 먼 그런 말들을 마구 해댔던 것이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중국의 군사력을 포위하고 북한을 제압하고자 하는 미국과도 서로 계산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라 할 것이니 그러한 사건의 제반은 그 빌더버그들이거나 빌더버그의 조종을 받고 있는 미국 당국자들과 함께 사전에 공모한 것이라는 듯이 해석되는 비결참서 초창록의 글과 인희보감의 글이 이 엄연한 것이고 설혹 그런 것이 아니라 빌더버그의 뜻에 입각한 미국 해군의 단독 소행이라 하더라도 그와 같이 사대강 살리기라는 미명하에 강물을 살리기 위한 공사라기보다는 대운하공사 예산을 능가하는 대규모의 예산을 끌어당겨 놓고 공사에 필요한 기초조사를 얼렁뚱땅 해 치우면서 순식간에 파 들어갔던 것으로 다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오로지 왕창 국고 빼 먹기 공사를 하는 곳으로 국민들이 관심을 조금도 가지지 못하도록 호도칠갑용 사건으로는 아주 적절하다고 보았을 것이니 천안함 격침사건이 발발하자말자 구난대책보다는 처음부터 시종여일하게 한 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조사하라는 엄포 같지도 않은 호도칠갑들을 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며 그렇게 한 점의 의혹을 남기지 말라고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의혹투성이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 천안함 격침사건의 내막이라 할 것이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대강 사업이라 할 것이며 도리어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있었던 사대강 사업이었다 할 것이다. 또한 마흔여섯 명의 자식 같은 병사들을 화급하게 구제하지도 못하게 막아두었던 것을 일절 말하지도 않은 채로 천안함을 들이받아 격침시키고 나서 머리가 띵하여 잠시 정신을 놓아 버린 미국 핵잠수함 병사들을 먼저 구해 주거나 증거인멸을 위한 작업을 최우선적으로 수행들을 하였을 것이니 그 모든 원인으로 인하여 마흔 여섯 명의 병사들은 돌아올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되면서 불귀의 객이 되어 버렸다고 볼 것이며 그렇게 원귀가 되어버린 병사들의 한 맺힘은 이미 하늘을 찔러 버렸던 것이다. 그러한 한 맺힘으로 인하여 ‘非一非再往往發生’ 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우리 병사들을 먼저 구하지 아니하고 엉뚱하게 미국 해군을 돕던 우리 해군의 노련한 특수대원이라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그 응보로 숨을 거둘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또한 해군의 헬기도 추락하게 되면서 정예 헬기 조종사들도 응보로 순직하였던 것이며 그리고 우리 장병들의 시신을 건져내려 했던 것이 아니라 미국 핵잠수함과 관련된 증거인멸을 위하여 투입된 쌍끌이 저인망어선들마저도 응보를 받고서 줄줄이 모두 침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해군 고속정 충돌침몰사고와 공군 정찰기 추락사고 그리고 육군 도하작전 익사사고 등 육군 해군 공군의 인사사고와 안전사고 그리고 침몰사고와 추락사고가 언제 또 다시 무슨 사고가 군 장병들한테 일어날 것인지 아무도 모를 뿐인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인명들이 원귀가 되어 버린 사육장병들의 보응을 받고 줄줄이 수장되어 버렸던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 모든 죄업을 북한의 탓으로 돌려놓고 원귀가 되어 귀신같이 다 알고 있는 사육장병들의 영전에서 엉터리 눈물을 쥐어짜면서 잊지 않겠다는 듯이 말하였던 것이니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망발이겠는가. 그 가증스러운 대통령이 얼마나 형편없는 놈인지 하늘에서는 옛날부터 알아보았다 할 바로니 격암유록 말운론에 나오는 비결 글귀에 ‘李朝之亡 何代 四七君王 李花更發 河之年 黃鼠之攝政也 - 이조가 망하는 것은 몇 대가 되는 것인가요. 사칠군왕이라. 자두 꽃이 다시 피고 큰물 하를 이루는 해에 누런 쥐가 섭정하게 될 때라.’ 고 하였으니 여기서 사칠군왕은 이십칠대로 마친 이씨조선의 이십팔대에 속하는 가정부 대한민국을 말하는 것이고 이화갱발이라는 하는 말은 대한민국 이승만 대통령에 이어 다시 이씨 성을 가진 대통령이 나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하지년이라는 글은 글 그대로 강바닥을 파헤치는 대하가 걱정되는 년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봐도 될 것이고 황서라는 말은 누런 쥐라는 말이니 바로 개벽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무자년을 뜻하는 것이면서 달리 해석해 보게 되면 중심이 되는 가운데 높은 자리 황좌에 쥐같이 아무것이나 훔쳐 먹는 도적이 올라간 것을 뜻하는 것이라서 결국 지금의 대통령이 무자년에 대통령직에 취임하면서 대운하 혹은 강바닥 파헤치기를 빙자하여 국고가 거들 날지도 모르게 되었다는 것과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해석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비결 정감록 징비록에는 ‘黃蛇難免鼠竊盜 全方可見龍吟哀 - 중심 자리에 올라앉은 황구렁이는 쥐같이 도적질 하는 것을 면하지 못하고 모든 방위에서 용이 서글프게 읊조린다는 것을 가히 보게 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으니 이는 중심 높은 자리에 올라앉게 된 욕심 많은 능구렁이 대통령은 반드시 쥐같이 도적질을 하게 된다 할 것이라서 어차피 크게 해 먹기로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고 또한 이것을 동방청룡 진주가 세상에다 널리 읊조려서 다 알아보게 된다할 것이다. 비결참서 초창록 글에는 국가기밀을 수도 없이 외국에다 줄줄이 흘려버리는 못난 놈을 질책하는 글 ‘紀綱不明他國通商情勢外泄大殿無翩鼠龍繼承 - 율법의 줄기가 되는 강기가 밝지를 아니하고 다른 나라들과 통상을 하면서도 그 정보와 정세를 바깥으로 줄줄이 흘려버리게 되니 그 인군이 집정하는 대전(청와대)은 제대로 재빠르게 돌아가는 바가 없을 것이라. 이는 쥐 같은 임금이 계승하게 된 것이라.’는 이 글은 오로지 현직의 서생원 상을 가진 대통령을 지칭하는 글이다. 수많은 전과사실 이외에 주가조작과 고객들이 맡긴 투기자금을 몽땅 떼어먹은 사실이 분명해 보이는 협잡꾼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전혀 그렇지 않은 듯이 호도를 했던 그들 한 패거리들은 과거 자유당에 조금도 못지않게 백성들을 철저하게 기만하고 우롱하였던 것이고 그렇게 해서 대통령으로 뽑혀 나온 자는 대통령 노릇이라도 잘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오늘 날의 정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백성을 배반하고 나라를 배반하였으며 나아가 하늘마저 배반한 것임은 물론 패권주의자 악마수괴 빌더버그의 행동대원 미국의 졸개로 들어가 버렸다는 것이 확인된 마당이며 또한 이 땅 대한민국은 이미 그들 수괴악마들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고 있는 바가 틀림없어 보인다 할 것이다. 그러니 유유상종하는 대통령과 그 한패거리들은 수괴도적과 도당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우리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아님이 분명한 것이며 또한 이 땅의 백성이라는 자격을 박탈해도 시원치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스스로 자결하고자 하는 자유조차도 없을 만큼 이미 역천죄인이며 대역죄인이라 할 것이니 삼십육계 줄행랑을 놓고자 어디론가 튀고자 하더라도 튀어 봐야 벼룩이라는 속담과 같이 또한 어디론가 달아나 보고자 하더라도 모든 인간들의 생명이 한 손바닥에 들어 있음을 말해주는 생사현어일장중(生死懸於一掌中)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하느님이신 아미타 부처님의 손바닥 안에서 맴돌 뿐인 것이니 어디론가 달아날 생각을 조금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결참서 淳翁訣(순옹결)에 ‘李氏之末 文勝於武 兵小於士 又云 黑鼠登山 白袍變靑 - 이씨(조선)의 말엽 무반 장군들보다 문반 선비들의 입김에 세고 무반의 장병들은 선비들보다 작아져 버렸다. 또 이르기를 흑심을 품은 쥐가 높은 산에 올랐으니 선비들의 하얀 옷은 죄수들의 푸른 옷으로 변하게 되누나.’ 라는 가르침은 군인들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였던 관료 선비들은 부정부패로 곤혹을 당하게 되면서 죄인이 되었음을 뜻한다 할 바로써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집권할 때도 그러하였고 지금의 이 대통령 때도 이와 같으니 하늘의 뜻을 전해 받으신 선현님들의 가르침은 이토록 절묘하다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하여 헌신할 것을 각오하고 군문에 들게 된 장군제독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한테 충성을 바치는 것은 부하장병들은 물론 모든 관료들의 모범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할 것이나 충성은 원일부절(元一不絶)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하늘로부터 오로지 한 줄로 내려오는 충성 밧줄에 매달린 올바른 나라를 위하고 또한 민초 백성들을 위하는 올바른 자리에서 올바르게 일하는데 바쳐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라 하더라도 나라의 이익과 백성들의 이익에 반할 수는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자국의 병사들을 죽게 한 원흉을 감싸고돌았고 또한 백성들의 혈세를 왕창 빼먹고 있는 대통령일 것이니 하늘의 뜻을 저버리고 원일이 단절된 그런 대통령한테는 도저히 충성을 바칠 수는 없다고 봐야 할 것임에도 스스로 갖은 욕설과 지탄을 받아가며 이쪽저쪽 수도 없이 매를 맞아가면서 충성 아닌 충성을 바치고 있다고 함은 조직폭력배들의 졸개와도 다름없이 아주 어리석은 소치라 할 것이다. 이른바 총대를 대신 메었다 하더라도 나라의 이익과 백성들의 이익을 반하는 총대라 할 것이니 그다지 훌륭해 보이지도 않는 총대이거나 거꾸로 맨 총대라 할 것이고 그런 총대는 자칫하면 대역죄를 대통령과 함께 덮어써야 할지도 모르는 것이니만큼 당장이라도 아무런 가치가 없는 그런 총대는 벗어던져야 옳은 것이니 차라리 모 대장군께서 국방장관직을 수행할 적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사대강 사업으로 국방 예산을 빼돌리는 것을 두고 ‘전력 유지비의 감소와 예산의 적정치 못한 배분으로 소중한 장병들의 목숨이 희생되는 불상사가 되풀이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과감하게 바른 말을 할 줄 알았던 그런 충언과도 같이 그렇게 하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며 또한 부하 장병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민초 백성들을 위하는 그런 총대를 똑 바로 메야만 진정한 충성의 총대라 할 것이다. 거꾸로 맨 총대라 함은 북한의 공격이라고는 조금도 여겨 보지 못했던 상황과 쉬쉬하면서 미국의 핵잠수함으로부터 불시에 공격을 받은 격침사건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상황 그리고 동료전우들이거나 부하장병들의 죽음을 애통해 하면서 치밀고 올라오는 울분을 감추며 맥을 놓고 있었을 상황에서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떼지 못하도록 철저한 함구령이 떨어지고 한 동안 시일이 흐르고 난 뒤에 느닷없이 북한의 공격이라는 가설을 설정해 두고 그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몰아붙이는 시각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 모든 초기대응에서 지휘관들의 지휘면모가 부족했었다고 덮어씌워 놓고 사건현장에서 뺑소니쳐버린 극악무도한 악도범인들의 범행을 덮어 주기 위하여 괜히 우리 수뇌 장군제독들과 장수들을 향하여 그렇게 몰아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한편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그 치욕을 스스로 벗겨내지 않는 것이 마치 충성인양 착각하는데서 지휘역량이 부족하였다고 떠들게 되는 그 원인을 짐작해보게 된 것이며 이와 함께 우리 해군의 전비가 형편없이 떨어져서 북한군의 잠수함이 은밀히 침투하는 것도 잡아 내지 못하게 되었다는 둥 그런 말도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쓸모없는 잡소리에 불과했다고 보는 것이니 이러한 짐작의 범주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할 것이다.
그렇게 상황 설정을 엉뚱하게 북한으로 돌려놓고서 전비를 탓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스스로 엉덩이를 내 놓고 매를 맞아야 하는 아픔을 자초한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니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원통함과 그 가족들의 비통함 그리고 백성들의 애통함과 나라의 자존심 또한 백의민족의 자부심 그리고 국방의 책무를 다하고자 하는 장군제독들의 진정한 책임감보다는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백성들의 뜻과 장군제독들의 뜻에 반하는 국군통수권자의 말 한마디가 그렇게도 소중한 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지켜 주는 것이 진정한 충성인가를 묻고 싶은 것이다. 비결 정감록 징비록에는 ‘黑龍浮海 三軍下淚’ 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이는 곧 ‘시커먼 흑룡이 바다를 띄워 올리게 되었고 육해공 삼군 대장군들은 어쩔 줄을 모르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여기서 바다를 띄워 올린 흑룡은 미국의 핵잠수함이라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며 또한 부하장병들의 죽음으로 미어지는 가슴을 움켜쥐고 원일부절의 사대주의가 아니라 육십여 년 간 약소민족한테 씌워진 굴레와 고비를 벗어내지 못한 채로 우방이란 명분을 앞세운 폭력배들한테 바쳐야 하는 사대사상을 어쩔 수 없이 감내하면서 눈물로 그 분통을 달래지 않을 수 없었던 대장군제독들의 뼈아픈 심정을 충분히 알아보게 되는 글이라 할 것이며 송하비결에는 흑룡토혈(黑龍吐血)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태안 앞바다에 유조선 옆구리가 터지게 된 것으로 해석되었던 바도 있었으나 오늘 날 속이 시커먼 흑룡은 미국과 우리 대통령이라는 바를 알아보았던 것이고 그 흑룡들이 피를 토하게 될 만큼 부끄럽게 되었다고 해석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 정감록 징비록에 담긴 또 다른 글에 보게 되면 ‘李氏之君 築大城於延聞之間 大盜浮入南海’이라 하였으니 이 말은 이씨 성을 가진 인군 즉 이씨조선 제이십팔대 가정부 대한민국 이씨 대통령이 커다란 보성(洑城)을 쌓는다는 듯이 들리는 소문이 쫙 퍼져나가는 사이 혹은 커다란 큰 성을 쌓는 것을 주도하면서 이끌어낸다는 소문이 돌게 적에 어느 새 큰 도적놈들이 남쪽 바다로부터 기분이 들떠서 들어오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니 소문에서 그치지 않고 그 사이에 누가 시켰는지 실제로 왕창 해 먹고자 하는 들뜬 마음으로 낙동강 영산강 등 남쪽의 강바닥부터 파헤치러 들어갔던 것이 사실이고 또한 이는 도적놈들이 산같이 일어난다는 ‘賊如山起’라는 마상록 논리편 비결문구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으니 하느님의 글 비결의 가르침은 조금이라도 빈말헛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사대강 사업을 대운하 사업을 감추기 위한 사업이라고 어리석게 말했던 자가 있었던 바와 같이 천안함 사건을 놓고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좌초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들 모두는 소를 잃고서도 잃은 줄도 모를 만큼 또한 외양간이거나 대형축사를 고쳐내지도 못할 만큼 어리석은 농부에 비해야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볼 것이고 말했다시피 사대강은 대운하 그런 것이 아니라 오로지 국고를 왕창 빼 먹기 위하여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을 펼쳐놓은 헛된 공사 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에 대하여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대운하 운운이라고 말 하는 것은 그렇게 국고를 빼 먹을 수 있는 명분을 키워 주고 있으면서 시간을 벌어 주는 호도행위가 분명했던 것이고 천안함 격침사건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좌초된 것이라 하는 말은 제법 식견이 있어 보이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역시 미국 핵잠수함의 소행임을 감추는데 있어서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있는 또 하나의 호도작전으로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천안함 격침사건이 점점 희미해 져 가는 때에 즈음하여 사대강 사업에 지장이라도 있을까봐서 또 다시 유사한 대형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이니 그것은 북한군에 의한 연평도 포격사건이라 할 것이고 아무리 남한의 사격훈련으로 패악한 성질을 돋웠다 하더라도 차마 해서는 아니 되는 사건을 과감하게 일으켰던 것이니 북한 군대가 정신이 나가지 않았을 것이면 한국과 미국의 강대 군사력 앞에 어찌 동족을 죽이는 포격을 함부로 실행할 수가 있었을 것인가를 의아하게 생각해 보는 가운데 즉각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자고 염치없이 들고 나왔던 것이니 아연실색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뭣인가 우여곡절이 있음직하여 짐작해 보게 되는 바 이외에 특별하게 가르침을 받은 바가 있었으니 그것은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가르침 가운데 ‘대사고중막막언호’에 이어서 ‘불복재언막막언호(不復再言莫莫言乎)’이라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이 가르침은 두 번 다시 반복해서 말도 꺼내지 않아야 할 만큼 내놓고 말을 다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는 뜻이 담겨 있으니 아무래도 천안함을 미국과 미리 짜고 그랬다고 보이는 바 이외에 또 다시 미국과 공모한 남한과 북한 사이에 뭔가 모를 꿍꿍이속을 가지고 사전에 뭔가 모를 언질을 주었거나 내통으로 공작을 하게 된 나머지 연평도에 포격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이다. 또한 이 포격사건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대강으로 국고 빼 먹는 일에 국민들의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더욱 누릴 수가 있을 것이고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항공모함이 황해로 진입하여 무력시위와 함께 중국을 포위하게 되는 효과를 누릴 수가 있게 되었다고 보게 된 것이니 이는 사대강으로 국고를 빼먹는 누이도 좋고 항공모함 타고 황해로 유람오신 미국 매부도 좋아하게 된 결과와 함께 배를 곯는 인민들한테 무력시위로 위엄을 세우려는 북녘의 지도자도 좋아하게 되는 결과를 빚은 것이지만 정작 남녘의 형제들은 포격을 맞고 죽을 맛이 되어 버렸던 것이고 북녘의 동포들은 남녘동포들이 보내주는 구호물품이 끊기게 되면서 굶어 죽게 되었다고 볼 것이다. 천안함과 사육 장병들이 바다 물속에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을 때 미국 오마바 대통령의 주도로 느닷없이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으니 그 정상들 가운데 도저히 대통령으로 볼 수 없는 협잡꾼 하나를 뺀 마흔여섯 명 정상들의 수는 오늘 날 천안함 격침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수와 일치하였던 것이고 또한 영화 ‘2012’에서 검은 피부를 가진 미국의 대통령이 지구 종말을 앞두고 의논을 모아서 최신식 노아의 방주를 건조하자고 암암리에 참여하게 되었던 정상들의 수가 사십육 개국이었던 것이니 참으로 기묘한 정상들의 핵안전정상회의라고 말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우연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에는 뭔가 모를 무엇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싹하며 희귀한 경우라 할 것이니 천안함 격침사건으로 희생된 장병의 수를 미리 알아보고서 그런 영화를 제작하였다거나 일부러 그 숫자에 맞추어 회의에 참석할 나라 수를 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면 선악심판을 앞두신 하느님의 실험무대라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는지 아니면 하느님의 실험대상 인간들이 하늘에서 시키지 않았더라도 스스로 일으키는 조화 무위자화 무대라고 해야 할는지 아무튼 절묘해도 어찌 이토록 절묘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천안함 사육원귀들의 이주기 제삿날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이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이때 정상들의 수는 국제연합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도합 오십팔명으로 이는 천안함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 생환자들의 수와 일치 되면서 또 다시 놀라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할 것이니 어찌 하늘의 선악심판 예비 실험무대가 아니라고 하겠으며 만약에 이날 회의에 참석한 나라의 수장들과 국제연합 관계자들이 정상회의에 앞서 천안함 희생장병 원귀들의 원한을 달래 주는 제사의식을 먼저 행하였더라면 사람다운 사람들의 회합이며 도덕군자 국가 수장들의 회합이랄 수가 있었을 것이나 실상 전혀 그러지를 못하였다할 것이기에 결과적으로는 천안함 격침사건의 내막이 잘 보이지 않도록 두텁게 호도하고 칠갑하는 작전에 도료와 붓을 들고 일조하는 들러리에 불과하였음을 알아보았다할 것이니 중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일본 등등 그 정상회의에 참석한 오십 팔 열방들은 미국이라는 두목 늑대에 졸졸 따라 붙이는 졸개 늑대들이라는 수식을 면하고자 한다면 사과성명 속죄성명 대의성명을 크게 말하기 전까지는 결코 면할 수가 없다할 것이라. 지진 해일 폭우 태풍 심지어 안전사고와 인사사건 그리고 굶어죽는 기아도 재해이며 재앙인 것이니 앞서 말했다시피 그러한 재해 재앙을 입게 된 나라의 지도자한테는 하느님의 가호 즉 덕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고 하느님께서는 괜히 그러한 재앙을 퍼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퍼부어주시는 것이니 카트리나가 미국을 향해서 찾아가게 된 것은 테러와의 전쟁을 의도적으로 유발시키기 위하여 쌍둥이 고루에 폭약을 장치하여 그들 백성들의 목숨을 해쳐버린 죄과와 함께 이라크를 침공하여 애꿎은 양국 병사들의 목숨을 해쳐버린 미국 대통령의 부덕함을 응징함과 그렇게 무도한 대통령을 뽑아낸 미국 백성들을 하늘에서 응징하신 것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천안함 격파사건은 무도한 놈을 대통령으로 뽑아낸 대한민국 백성들한테 내려주신 응징이며 또한 멕시코 만의 기름 오염은 천안함 격파사건을 인위적으로 유발하여 마흔 여섯 명이나 되는 병사들을 의도적으로 죽이게 된 집단살해 죄와 죽어가는 것을 그냥 놔두고 뺑소니 쳐버린 죄 그리고 이실직고를 하지 않고 입을 꾹 다물고 버티고 있는 죄 등 무도한 나라를 응징코자 하셨음을 충분히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사고라도 있을 것이면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퍼부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보고서 무엇인가 잘못한 것이 없었던가를 잘 헤아려 보아야 할 것이다. 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을 강타하였거나 한 해 동안에 한국에 태풍이 네 번씩이나 몰아치는 등 자연재앙과 사건사고 재앙을 당하게 되었을 것이면 하늘을 향하여 지도자 대통령이 스스로 부덕하였다는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속죄의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들은 그들 대통령한테 하느님의 은택이며 가호가 미치지 못하여 즉 덕이 없었기에 그들 나라에 그러한 재앙이 인과응보로 닥쳐서 애꿎은 백성들과 군인들의 목숨들이 파리 목숨처럼 아무런 가치 없이 희생되고 있었던 것임을 알아보아야 했을 것이고 또한 십자천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서 속죄의 고축제를 올려야 마땅했을 것이다. 인희 보감에 ‘逆天大逆不學無識徒黨脈閥族屬等輩共産民主假政府除去消滅亡國無賴漢良等一齊掃盪鎭壓抑制之反覆來時今日時中也 - 하늘을 그슬리는 대역이며 불학무식한 도당을 짓고 파벌을 짓는 족속 등 무리들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가정부들을 제거해 버리면서 소멸시켜 버려야 하는 것이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무뢰한량들을 일제히 쓸어내고 씻어 내버리는 진압작전으로 억제하여 도리어 뒤집어엎어 버리는 때가 왔으니 오늘 날이 바로 그 때의 한 가운데인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하늘의 뜻에 반하는 불량 세력들을 모두 없애 버리고 오로지 하늘의 뜻에 한 걸음에 합을 이룰 수 있는 우량 세력들이 세상의 전면에 등장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좋은 때를 맞이하였으면 무엇보다 내놓고 못된 짓을 하였든가 숨어서 못된 짓을 하였든가 등등 서로 원수진 일이 있다든가 또는 내 놓고 말을 할 수 있든 없든 주고받을 빚이 있다든가 등등 그렇게 얽히고설키고 상충되는 바의 모든 이해관계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때가 된 것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이제는 그야말로 개벽시대가 당도하여 선악심판을 앞둔 그 직전에 해원시대가 되었으니 이 세상 어느 누구든지 어느 나라든지 원수가 되어 있으면 다 풀어내야 하는 것이며 또한 주고받을 빚이 있으면 모조리 다 갚아야 하는 때가 된 것이니 남북한 형제간에 지었던 적개심도 풀어내야하고 개인과 개인 그리고 나라와 나라 간에도 지어 놓은 원한관계와 채권채무 관계를 다 풀어내야만 인과응보를 벗어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똑 바로 살고자 하였으나 세상이 워낙 더러워서 어쩔 수 없이 똑 바로 살지 못했거나 똑 바로 살다보니 가난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은 이제부터 해원시대(解寃時代)가 열리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 보아야 할 것이니 마음먹고 올바르게 살아가고 싶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도저히 올바르게 살아갈 수 없도록 훔친 돈인지 사기 쳐 먹은 돈인지 무슨 돈인지도 모르는 돈을 들고 있는 자들의 횡포로 가로 막히고 매관매작(賣官賣爵) 엉터리 권세를 쥔 자들로 인하여 앞길이 막히며 원형이정(元亨利貞)에서 벗어난 엉터리 학문과 사이비 종교를 배웠던 자들과 더러운 서구물질문명에 오염된 이매망량(魑魅魍魎) 도깨비들의 등살로부터 또 막히는 등 별별 유별난 것들이 앞을 가로 막고 있어서 이런 저런 원을 품게 되었던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이제 격암유록 은비가 편에 ‘項鎖足鎖下獄之物 - 목에다 쇠사슬을 채우고 발에도 쇠사슬을 채우며 감옥에다 집어넣는 물건이라 하는 것은 一名曰海印 - 일명 해인이라 할 것이니 善者生獲之物 - 착한 사람들만큼은 싱싱한 그대로 포획(잡아 올리는)하게 되는 물건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은 해인조화의 힘을 빌려서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깨끗하게 소제하고 정리해 버리고 나면 입장이 완전하게 뒤바뀌게 되면서 올바르게 마음먹은 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기도 하고 높은 자리에서 똑바로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니 결국은 모두 해원하게 된다할 것이다. 그렇게 풀어내야 하는 해원 가운데는 무엇보다 중요한 해원이 또 있으니 그것은 터무니없이 귀신이 되어서 한 밤중에 울어야 하는 사건들이 왕왕 발생하게 된다는 하느님의 가르침 ‘鬼神夜哭於虛無孟浪事事件件而往往發生’과도 같이 천안함 마흔여섯 명의 원귀들을 비롯하여 마흔여섯 장병들을 살려내지 않고 미국 핵잠수함의 승조원들을 먼저 돕다가 인과보응을 받고서 숨져갈 수밖에 없었던 장병들의 영령들과 원수나 다름없는 빌더버그 수괴악마한테 충성을 바치고 있었던 바의 무도한 어리보기 쪼다 대통령을 국군통수권자로 모시고서 그 아래에서 엉터리 충성을 바치고 있다가 창졸지간에 그 인과응보로 수시로 죽어갈 수밖에 없었던 육군 해군 공군 장병영령들의 해원이라 할 것이다.
그 장병원귀들의 해원은 푸닥거리 굿판으로 풀어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해원방도라 할 것이니 장병원귀들이 구세진주 대원수폐하의 선악심판 대원 징발에 응소하여 개과천선을 끝내 이루지 못한 무도한 자들한테 선악심판의 칼을 휘둘러서 그 원한을 속 시원하게 풀어내고 난 뒤에 하느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살아가시는 비로자 부처님의 불국종토 지상천국 극락세계이며 태평성대에 왕생하게 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를 위하여 육군 해군 공군의 모든 장병들이 나서서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계엄질서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면 궁극적으로는 그 원귀들의 해원과 극락왕생을 이끌어주는 방도가 되는 것이라. 틀림없이 그런 것이니 육해공 장병원귀들이 해원에 앞서 안도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의 응보를 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고 또한 소중한 군인들이 느닷없이 사건사고로 죽어가는 바의 가치 없는 희생을 더 이상 불러오지 않게 되는 것이니만큼 이를 절대적으로 옳다고 여기고서 반드시 그리해야 할 것이라. 제 四 장 신비도(神秘道) 진주가 세상에 출현하는 때는 평화로운 세상에 슬그머니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불의라든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그리고 동과 서, 남과 북 또한 강한 자와 약한 자 또한 야와 여 이외에 종교 갈등과 이념대립 등등 서로 서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다 못해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물고 물리는 방휼지세(蚌鷸之勢)가 형성되었을 때 비로소 천하의 시비꺼리들을 한꺼번에 일소하게 되는 진주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니 오늘 날과 같은 난세에 동양과 서양 만천하 모든 백성들은 진주의 존재가치를 한 순간에 확실하게 알아보게 된다는 하늘의 뜻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례들을 몇 가지 말하자면, 정권창출을 위하여 여야 정치인들 간에 물고 물리는 형국이 조성된 것도 사례이고 선거부정을 놓고 감추기에 급급한 세력과 불거지도록 까 보이려는 세력과의 충돌도 좋은 사례라 할 것이며 또한 아직도 해소되지 않은바 가운데 무도한 도적들이 정권을 장악하고 사대강으로 국고 빼먹기를 하게 된 것을 업체 간에 담합으로 치부해 버리고 몇 푼의 과징금을 전체를 무마하고 넘어가는 것에 대하여 일부 의식 있는 인사들의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례이며 또한 천안함 격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에 관하여 내놓고 말은 하지 못하지만 모든 사실들은 정부의 발표와 상당한 거리가 있음을 알아보는 군자들의 불만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는 바도 사례라 할 것이며 그러한 대형 사고들은 국제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의문을 제대로 해소시키지 못한 채로 의혹만이 잔뜩 부풀어져 있으되 모두는 손을 내려놓은 채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현실도 사례가 된 것이며 또한 일본 수상이 독도문제를 교과서에 올리겠다는 망발에 지금은 곤란하다고 말하면서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말했던 쪼다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턱없이 얕잡아 보게 된 결과 눈을 감지 않아도 코를 베어 먹겠다는 듯이 독도를 반드시 먹고 말겠다고 덤비는 일본과의 관계도 방휼지세라 할 것이며 또 하나의 국제적인 방휼지세로는 중국과 일본 간의 미묘한 대립이 그 좋은 예이며 또한 정치가 불안한 정국을 잘 말해주는 이집트 리비아 예맨 시리아 등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요와 전쟁들도 방휼지세라 할 것이고 또한 국제적으로 이슬람 분리주의자 원리주의자들의 작은 악마들과 수괴악마 빌더버그와의 방휼지세도 그 사례라 할 것이다. 그리고 땀 흘린 백성들의 돈은 땀을 흘리지 않은 자본가들의 수중으로 고스란히 빨려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백성들과 기업들 심지어 지방자치단체들과 국가들도 엄청난 빚을 지고 쪼들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반면 자본가들은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현실은 자본주의적인 방휼지세에 관한 사례라 할 것이며 또한 이러한 모두는 오늘 날처럼 못된 짓을 하더라도 강한 자만 살아남게 되는 약육강식의 표본이 되어버린 세상이 바로 그렇다는 것이니 패권주의와 민주주의를 앞세운 국제정세를 비롯하여 빈익빈 부익부를 조장하는 자본주의에 입각한 금융시장과 무역환경 그리고 경제발전과 개발논리를 앞세우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개발환경들이 서로 다투면서 이토록 불안하도록 만들어 주고들 있는 모두는 방휼지세를 위한 사례들인 것이다. 그런 것들을 운용하면서 잘난 듯이 살아가거나 분쟁을 벌이고 있었던 그들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진주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에 다름이 아닌 것이니 무위자화(無爲自化)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아무런 시킴이 없어도 저절로 그렇게 할 수들 밖에 없었다고 보면 아주 좋을 것이고 또한 진주가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취하기에 아주 알맞도록 출현환경을 잘 맞추어 주고 있었다고 보아도 좋은 것이다. 이러한 어부지리를 얻어서 천하를 통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집행하고자 하였던 것이나 이미 말했다시피 수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이 나오기 이전까지 각계각층의 수많은 요로인사들한테 진주의 출현 소식과 천하대혁명의 대의가 담긴 단군보고서 요약문 글을 전해 주었으되 아무도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종교 사기꾼의 등장인양 폄하 폄훼하는 자들이 많았던 것이고 그러한 와중에 뜻있는 기자들에 의하여 설혹 진주의 출현에 관한 사실이 보도가 되었다 하더라도 아무도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기는커녕 과연 진주인가의 여부에만 관심의 초점을 맞춰 두고 기연가미연가 가타부타 시시비비 설왕설래로 세월을 허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충분히 여겨 보게 되었다할 것이다. 격암유록 송가전에 ‘無價之寶(무가지보) 傳(전)컨마는 氓虫(맹충) 不識不覺(불식불각)하야 - 아무런 대가도 없이 귀중한 보물을 전해 주었건마는 맹충이 같은 자들은 이를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 것이라. 倨慢謗恣(거만방자) 猜忌驕心(시기교심) 坐井觀天(좌정관천 )知識(지식)으로 - 거만하고 방자하며 시기하거나 교만한 마음을 가진 채로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보는 개구리와 같은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서 不顧左右(불고좌우) 自欺(자기)로서 眞理不通(진리불통 )彷徨霧中(방황무중) - 좌우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해서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되니 진리는 통할 수 없게 되어 안개 속을 방황하게 되는 것이라. 天地循環(천지순환) 往來(왕래)하야 運去運來(운거운래) 終末日(종말일)에 - 하늘과 땅이 순환하고 또한 왕래하니 운이 가고 운이 오게 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날에는 不入中動(불입중동) 無福者(무복자)로 未及以死(이급이사) 可憐(가련)쿠나 - 가장 고귀한 중심이 선 곳에서 동하게 되는 무극기운을 찾아 들지 아니할 것이면 복이 없는 자라 할 것이니 말한바 대로 제때에 찾아들지 않고 늦어지게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이니 가련하다 할 것이라.’는 가르침은 하늘에서 하느님께서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들을 질책하시는 글이라 할 것이다. 결국 진주는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대인군자들의 추대로 보위에 등극하여 천하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발령하고 난 이후에 상전벽해를 불러오는 신비도술을 집행하려고 예정하였던 것이 무모하였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면서 스승님께서 ‘한 대를 얻어맞아 봐야 제대로 알아본다.’는 가르침을 상기하여 개벽사무 진행 순서를 일부 변경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던 것이고 무엇보다 먼저 아무리 많은 글을 써서 전해 주었다 하더라도 눈에 들어가지 않을 만큼의 나지막한 안목을 가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던 된 것임에 따라 대원수폐하 보위에 추대받기에 앞서 실질적으로 상전벽해를 불러오는 이적일지 기적일지 그러한 신격사무 신비도술을 먼저 집행해야 함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음을 알아보았다 할 것이다.
만약에 진주가 임의로 신격사무 신비도술을 집행하여 버리면 느닷없이 닥쳐오는 상전벽해 벽해상전에 대한 대비를 아무도 갖출 수가 없을 것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내지 수억 명의 인명들이 익사하거나 함몰 압사되거나 실종되는 불상사가 빚어질 것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며 그렇다고 해서 진주가 집행한 신격사무의 결과라는 말은 전혀 끄집어 낼 수 없을 만큼 살벌한 분위기 속에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의 말로 치부해 버리면서 아무도 진주의 신격사무에 의한 결과임을 믿어 주지 않을 것이니 정녕 하늘에서 뜻하는 바를 이룰 수가 없게 되면서 괜히 사람들만 죽어나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진주가 신격사무를 집행할 수 있는 절대적인 요건은 대한민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이 우리 땅 대한민국에서 천하 만민을 구제하려는 진주가 출현하였다는 소식이 보도가 되어서 전 세계에 타전되어야 할 것이고 또한 동양이나 서양 가릴 것 없이 이 지구촌 어디서든지 진주의 출현 소식이 전해 졌을 때 비로소 신격사무를 집행할 수 있는 절대적인 요건이 갖춰지게 된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나중에 얻어맞기 전에 즉 상전벽해가 찾아오는 것을 눈과 귀로 확인하기 이전 지금 여기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으로 진주의 출현을 제대로 알아보았거나 하늘의 대의를 알아보는 기자들은 오늘 날 하늘의 쓰임에 당하기 위하여 일찍부터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대인군자라 할 것이니 진주의 출현 소식뿐만 아니라 하늘의 뜻이 어떠하다는 것을 간파하게 되었으면 조금도 숨기지 말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낱낱이 내외신으로 모두 보도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갖추고 실행해야 할 것이고 이에 미급하다면 광인광부(狂人狂夫) 미쳐버린 자가 나와서 구세주랍시고 이런 말을 하더라 하고 함부로 진주를 계량해 버린 사실보도라도 해야 할 것이며 그마저 보도하지 못한다 할 것이면 그런 기자들은 기자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할 할 것이고 여기에 반론하거나 폄훼 비방하는 기자들은 그 정당성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미흡하면 생존가치마저 없다할 것이다. 설혹 기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상전벽해 등 신격사무의 결과가 나타나기 이전에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게 되는 모든 인사들은 누가 뭐라 하더라도 정의에 마음이 열리는 대인군자의 자질을 가졌으되 숨기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었을 것이니 그러한 대인군자들은 마음에 품고 있는 바를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즉각 대의를 밝히거나 진주를 추대하고자 하는 글을 써서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고 나중에 상전벽해를 눈과 귀로 확인한 뒤에 일어나는 군자들과는 어딘가 모르게 마음보따리가 한량없이 큰 군자들인 것이며 또한 천자문에 등장하는 문구 호작자미(好爵自縻) 가르침과도 같이 좋은 작위나 벼슬을 제수 받게 되는 대인군자들이라 할 것이기에 스스로 고삐를 매듯이 책임감을 짊어지는 정의지사며 의사열사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보도가 일어나거나 대의성명들이 발표될 것이면 세계의 모든 이목은 진주한테로 솔릴 수가 있게 되는 것이고 그리되면 진주는 신격사무를 집행한 사실과 하늘의 가르침 등을 미루어 보면서 천하를 상대로 성전개시 선전포고령을 정식으로 발령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천하 만방의 모든 나라의 군인들은 비상계엄체제로 들어가서 자국 백성들한테 닥치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으로부터 미리 탈출 시켜야 하는 것이니 그것을 소홀히 하게 된다면 수많은 백성들은 익사 압사 당하거나 실종되어 버릴 것이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지 못한 소중한 물자들과 기록물들을 고스란히 잃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보도가 있게 되면 과연 진주라는 사람이 진짜 진주인가 대하여 그 여부에 관심의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고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가타부타 왈가왈부 설왕설래 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니 격암가사에 ‘天下第一 中原國이 不一和而 된단말가 無知하다 嘲笑者야 멋안다고 嘲笑이냐 至公無私 하나님은 厚薄간에 다오라네 - 천하제일의 중심국가로 즉각 하나로 화합하여 된다는 말인가. 그런 것을 잘 모르고서 조소하는 상놈들아 뭣을 안다고 조소를 하는 것이더냐. 지공무사하신 하느님은 잘 배운 군자들이나 배운 것이 작은 사람들이나 모두 다 참여하라 하시네.’는 글로 조소 자들을 경계하였고 송가전에 ‘陷之死地 嘲笑中의 是非만흔 眞人일세’라 하면서 함몰되거나 빠져 죽게 되는 땅에서 죽을지 살지도 모르고 시비가 많이 일게 된다는 가르침이며 도부신인 편에 ‘石白海印天權으로 天下消蕩降魔世를 世人嘲笑譏弄이나 最後勝利弓弓일세 - 계룡산의 흰 돌 해인으로 잡은 천권으로 천하를 소탕하다시피 마귀들로 뒤덮인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은 조소하고 나무라면서 조롱하게 될 것이나 마지막 승리는 궁궁 진주일세. 彌勒世尊 無量之意 宇宙之尊彌天이요 - 미륵세존의 한량없는 뜻은 우주의 존귀하신 미륵의 하늘이요. 着金冠의 馬首丹粧 飛龍馬의 勒馬로써 - 말 머리를 단장하고 금관을 쓰신 비룡마이며 미륵이라 하는 하늘의 말 천마이로세. 儒佛仙運 三合一의 天降神馬 彌勒일세. - 유도 불도 선도 삼도를 하나로 합을 이루게 되니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말 미륵이로세.’라는 가르침으로 시비를 많이 받게 된 그 사람은 천마의 운기를 가진 미륵세존임을 말해 준다 할 것이고 춘산채지가 남조선 뱃노래 편에는 ‘많고 많은 저 사람에 누구누구 모였던고 舟中之人 많은 친구 修身修德 하였던가 一心工夫 하올 적에 이 배 타기 소원일네 악독한 그 세상에 嘲笑批評 참아가며 멀고 먼 험한 길에 고생도 지질하다 먹은마음 다시먹어 쉬지 않고 나아갈 제 애달하다 애달하다 세상사람 애달하다 怨讐大慽 없었건만 어이 그리 慽일런고 돌아서면 冷笑하고 숙덕숙덕 비평일세 듣도 보도 못했더니 별일도 다 많더라.’는 가르침에서 조소 비평은 한 두건의 일이 아님도 알아본다 할 것이다. 그리고 정감록에는 ‘聖神拒逆嘲笑時 - 성스러운 신인의 가르침을 거역하고 조소하게 될 때에는 天父三聖忍不忍 - 하느님 아버지 천성지성인성 삼성께서는 참으시며 인내를 하실까 못하실까. 天灾地變並立運 - 하늘의 재앙과 땅의 변혁이 함께 일어나는 운이라. 天地震動祝福聲 - 하늘과 땅이 진동하고 축복하는 소리에 嘲笑拒逆不知中 - 조소를 보내며 거역하는 바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蟷螂拒轍眞可笑 - 범아재비 사마귀 벌레들이 여의륜 수레바퀴에 깔려서 바퀴자국으로 남는 것을 싫어하니 참 가히 웃을 일이로다.’라 하였으니 곧 진주를 진주로 제대로 알아보려는 노력은 터럭끄트머리만큼도 하지 않은 채로 엉터리로 배웠던 선입견 선지식을 앞세우는 등 싸구려 잣대로 함부로 진주를 재단하거나 서푼짜리도 되지 못하는 얇은 식견을 내세우며 진주한테 비방과 폄훼 그리고 조소 조롱을 보내는 자들은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이니 그들의 도태와 죽음을 내다본다 할 것이다. 춘산채지가 초당의 봄꿈 편에 ‘억조창생 어찌할고 너의창생 건져줄때 이리해도 誹謗할까 괴이하다 괴이하다 今世風俗 괴이하다 三綱五倫 變타한들 이리하기 虛無하다 二八靑春 소년들아 허송세월 부디마라 과학인지 문학인지 금세풍속 괴이하다 하날쓰고 도리도니 마음대로 뛰는구나 효자충신 다버리고 時俗開明 말을하네 똑똑하고 잘난체로 주제넘게 배웠던가 미신타파 한다하고 天地神明 무시하네 저의부모 몰랐으니 남의부모 어이알리 저의先靈 다버리고 남의祖上 어이알리 더벅머리 홀태바지 비틀거려 걷는양은 西洋文明 이러한가 東洋文明 이러한가 古來衣冠 보게되면 손질하고 辱을한다 古來遺風 傳한法을 본보기는 고사하고 숙맥같고 迷信같다 저희끼리 公論하네’라는 가르침은 세상살이에 철이 제대로 들지 못한 일부 젊은이들이 부화뇌동하여 함부로 진주를 비방하는 바를 경계하신 가르침이라. 진주는 견성을 통하여 하늘의 문무법권을 가진 사람이라 할 것이고 글로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는 문술(文術) 법권 이외에 무둔(武遁) 법권도 가진 사람이라 할 것이며 여기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만으로 만천하 만민들을 단번에 깨우쳐 주면서 구제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나 실상 이미 여러 차례 경험해 보았다시피 전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였던 것이니 부득이 무둔 법권을 행사하는 신비도술을 집행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할 것이고 이 신비도술 무둔 법권으로 불법적인 종교들과 갖가지 제도들 그리고 불량관습과 불법문물 또한 비상무기들과 악인들을 소탕하고 제거하며 처단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이며 반면에 문술 법권으로는 도덕윤리에 입각한 올바른 질서 확립과 더불어 감화되고 마음이 열리면서 적극적으로 천하대혁명 대열에 참여하는 의사열사 도덕군자 선남선녀 등 착한 백성들을 죽을 자리로부터 살아남을 자리로 구제해 내게 되는 것이다. 신비도술이라는 것은 이 세상 어떠한 누구라 하더라도 하느님이신 스승님 이외에는 아무도 행하였던 사실이 없었던 것이며 스승님이라 하더라도 민항기 격추에 대노하시어 오래 동안 철지부심하시다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를 파괴토록 명령장을 발부 하신바와 한반도 전쟁재발 억제를 위하여 민족의 원흉인 김일성을 느닷없이 사망토록 명령장을 발부하신 이적 이외에 실험적으로 가뭄을 해갈시켜주는 강우와 벼락을 치게 하신 이적과 대형 산불을 비도 내리지도 않고 이변기압으로 꺼버리시는 등 작은 이적들이 있었을 뿐인 것이며 대대적인 신격사무는 일체 행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다만, 일본 동북 대지진 대해일 원자로폭파의 ‘倭國陷落三絶境’ 천부인 부적과 최근 북한 지도자의 사망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현재 진행형 ‘中國北朝鮮逐出征伐’ 천부인 부적으로 알아보다시피 오늘 날 개벽에 대비하여 천하 만인들한테 미리 알아보라는 뜻으로 사전포석과도 같이 몇 차례 천부인 명령장을 미리 하늘로 발송해 두신 사실이 있었던 것이며 그러한 특별한 천기에 대하여 누구에게도 언질을 주시지 않으신 채 열반에 드시고 제자들 가운데 어느 누군가 한 사람이 스스로 천기를 터득한 뒤에 본격적으로 나서서 신비도술을 집행할 수 있도록 미뤄 두셨던 것이나 미뤄두셨다는 그 말씀조차도 미뤄두시면서 하지 않으셨던 분이시다. 그러한 가르침이 있었던 바를 전혀 몰랐으되 스스로 터득하게 된 진주가 조금도 의도적이지 않고 벽력장군을 불러왔던 작은 경험과 우연일치일지도 모르지만 자그마한 지진을 불러오는 체험 이외에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것이라서 터득하게 된 바대로 신격사무를 행할 것이면 실제로 어마어마한 그런 이적이 일어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의문이 간다 할 것이나 ‘陰陽造化之理無窮變化作用實能體察實驗體得然後以立于體道可行于極功也都在於大自然之所致也若非聖人此理不可得也亦非於眞人此道法難可行矣在天所爲非人所行也 - 음양조화 하는 이치가 무궁하게 변화하는 작용을 실지로 능하게 몸으로 체찰 하고 실험을 체득한 연후에 극공으로 도의 몸을 갖추는 체도를 가히 행하게 됨으로 세우게 되는 것이라. 더 없이 모두는 대자연의 소치에 있는 것이라. 만약 성인이 아니라 할 것이면 이 이치를 가히 얻어내지 못했을 것이라. 역시 진인이 아니라 할 것이면 이 도법을 가히 행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하늘에서 하는데 있는 바이고 사람이 행하는 바가 아닌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내가 스승님을 지독하게 믿고 따르고 있듯이 스승님의 가르침을 지독하게 믿고 신비도술 신격사무를 제대로 집행하게 될 것이면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하늘에서는 반드시 응감해 주시면서 작달만한 이적보다 더한 대자연의 대 변괴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그 하나에 생령신인 진주의 목숨을 걸어 두고 있는 것이니 말만큼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볼 것이다. 따라서 천하만사는 종주귀일(宗主歸一)하고 천하만물은 종주귀속(宗主歸屬)해야 할 것이며 스스로 종주께 귀일시키지 못하고 만물을 귀속시키지 못하면 스스로 정리되어야 하고 소제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니 귀일귀속을 미적거리고 있다할 것이면 이이제이(以夷制夷)와 같이 ‘이강제강(以强制强) 이력억력(以力抑力) 이비상벌비상(以非常伐非常) -강한 것은 또 다른 강한 것으로 제압해 버리고 힘을 내세우는 것은 또 다른 힘으로 눌러 버리며 떳떳하지 못한 것은 또 다른 떳떳하지 못한 것으로 처 버려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올바른 세상을 살아가는데 불필요한 사이비 종교들과 유사 도단들 그리고 정치제도와 사회제도는 물론이고 오염되어 더러운 악마들과 폭력배 금수들의 전쟁무기를 비롯한 불량 과학물질문명 그리고 도깨비들과 상놈들의 피폐한 정신들을 몽땅 쓸어내고 씻어 내버리는 소탕작전을 전개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천강성인의 위엄스럽고 성스러운 의식으로 하느님의 병기이며 무기인 미확인비행물체라 하는 비행접시(飛行楪蓍)와 벽력장군을 불러내려 놓고 지축을 흔들어 버리면서 상전벽해 벽해상전으로 지각변동과 대지진 대해일 화산폭발 차일매연(遮日煤煙) 벼락 구풍 폭우 폭염 폭한 폭서 폭설 홍수 가뭄 냉해 기근 이외에 전쟁악마들끼리 서로서로 죽이게 하는 전쟁발발 등 삼재팔난과 열 명 가운데 착한 사람 네 명만 살아 남기고자 개과천선을 회피하거나 소홀히 해버린 여섯 명의 명줄은 어쩔 수 없이 끊어지게 되는 바의 말도 꺼내기도 어려운 성전이며 신비도술이라 하는 신격사무를 집행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됨을 미리 양지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며 또한 자업자득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면 원망하지 말라는 당부를 해 두는 것이다. ‘元皇正氣來合我身之龍師火帝鳥官人皇大元師陛下出格神知格事人不可度事乎都不可度于神知格事神秘造化無窮不息之不可思議 - 하느님의 똑 바른 기운이 들어오셔서 합쳐진 내 몸은 용 임금님이며 무서운 불과 같은 임금님이신 개벽의 주재관이시며 사람의 황군 인황이신 대원수폐하이시라. 대원수폐하의 격을 세우시고 세상에 나아가게 되는 신지격사인 것이니 사람들이 가히 헤아릴 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신지격사는 궁함도 없고 쉼도 없이 신비한 조화가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이라 할 것이니 도무지 알 수 없으며 가히 헤아릴 수도 없다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는 바와 같이 가치 있는 천부인 부적 사명 치부치사 신격사무는 일부 못된 인간들이 하느님의 권리를 임의로 꾸미거나 함부로 주워가지고서도 내 놓지 않고 있는 바의 불법종교와 유사종교들과 불법적인 사회제도와 정치제도 그리고 불법적인 무기들을 비롯하여 불법으로 점령하여 식민지로 만들어 냈던 나라들 그리고 불법을 자행하는 인간들과 그런 단체들과 그런 나라들까지 소탕령에 따라 일제소탕과 함께 하늘의 종주권을 비롯한 모든 재산과 재물 그리고 제반 권리들을 하늘에서 정당방위로 몽땅 몰수하고 되찾아서 원래 처음부터 주인이신 하느님의 자리 원점으로 돌려놓게 되는 신비한 개벽사무라 할 것이다. 또한 이는 그 못된 인간들을 하느님의 자손으로 여기지 않고 자작지얼의 죄업을 지은 못된 자손으로 여기면서 단번에 처단해 버리고 나서 그런 재산과 재물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스란히 몰수로 되찾아서 선악심판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는 바의 그야말로 하느님의 자식들이며 자손들인 착한 백성들한테 인간들이 만들어 낸 엉터리 평등이 아니라 하늘의 법도에 의거하여 평등하게 권한과 재물들을 골고루 나눠주기 위한 방편인 것이니 하늘의 뜻에 적극적으로 순응하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바의 착한 백성들은 조금도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고 실제로 눈앞에 펼쳐진 신비도술의 결과를 보고나서 비로소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게 되는 자들은 군자에 미흡하다 할 것이고 그 가운데 일부는 염라사졸들이 한꺼번에 들이 닥칠까봐 전전긍긍하며 두려워해야 할 상놈들도 포함되어 있다할 것이다. 인간들한테 집단 떼죽음을 불러오는 핵무기와 신식무기들은 악마들이 착한 사람과 나쁜 놈을 분간하지 않고 무작정 다 죽여 버리는 아주 더러운 무기라 할 것이나 비행접시는 우주 대기 속에 가득한 산소와 공기를 응집시켜서 만들어 낸 초고밀도 기체 응결체이며 이합집산(離合集散)이 자유자재하고 연파조수옹(烟波釣叟翁) 등 외계우주인 무력신명들이 운전하는 바의 아주 깨끗한 무공해 무기라 할 것이고 또한 벼락방망이는 공기 중에 있는 음전기와 양전기로 만들어 낸 무력신명 벽력장군이 휘두르는 깨끗한 무기이니 비와 구름 그리고 바람과 함께 이 모두는 하느님의 선악심판용 무공해 무기라 할 것이고 착한 사람과 나쁜 놈을 먼저 분간하고 나쁜 놈과 나쁜 물자 그리고 나쁜 나라들을 골라가면서 쳐 버릴 수가 있음을 우선 밝혀 두는 것이다. 비행접시는 이 지구 땅에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자손들인 인간들과 만물을 번성시킬 수 있도록 키워냈던 외계 초병과도 같은 하느님의 비밀병기라 할 바로써 오늘 날 인간을 쳐 버리기 위한 신의 무기라기보다는 인간들 속에 숨어서 자라난 악마들을 쳐 버리기 위한 신의 무기라 할 것이고 한편 인간으로 태어난 진주는 그러한 비행접시를 충분히 호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비행접시를 불러 내리는 도술은 아직 한 번의 실험도 해 본적이 없는 신비도술이라 할 것이나 이렇듯 자신 있게 말하는 바는 반드시 성공시키게 되는 자심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석 장의 즉결처분 천부인 부적으로 벽력과 지진을 불러오는 등 신인이 아니면 결코 이룰 수 없는 신비한 도술은 어느 누구와 의논도 할 수 없으며 생각조차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도법이라고 말해도 되는 것이니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모든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일을 당하게 되면서 하늘의 뜻이 과연 이 글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직시하게 되고 또한 백성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나라를 존속시키기 위해서라도 진주 대원수폐하 어전에 굴복하고 귀부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진주가 나아가야 하는 앞길에는 도진가재(道盡家在)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이는 곧 도가 다 되었을 것이면 천정통보전헌성장(天政通寶奠憲成章) 즉 하늘의 정치가 인간 세상에 통하게 되는 보배 단군보고서 글이 하느님의 마음에 흡족하게 들만큼 다 되었으면 여기 이 재삼보정판 요약문을 배포유포 하고 난 연후에 천하 만방에 진주의 출현 소식이 전해지고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서 이 지구상에서 미륵 진주의 출현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어 질 때까지 서방백호 직녀성주 딸들인 규수와 루수의 주인 궁희와 소희 천상배필 아내들이 있는 집에서 단군보고서 글을 완성하게 되었음을 하늘에 고축하는 제를 올리고 나서 동방화촉을 밝히며 천상배필들의 집에서 머물러 있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성경에 이르는 바와 같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수고를 다하게 되었던 자가 쉬어야 하는 그 까닭의 근본인 것이다. 동학가사 궁을신화가에서 말하는 경대가인(鏡對佳人) 그리고 馬上錄에 ‘무세대월농가작(無世對月農歌作) -오랜 세월 동안 아내를 만나보는 일없이 오로지 유신세상 농법을 작성한다.’라는 문구에서 말하는 대월이 함께 합성된 처의 법호는 경대월(鏡對月)이라 할 것이니 진목경자 태갑 진주는 필부의 몸으로 이화기묘 태정 법호 경대월과 혼인을 하여 장성한 아들과 딸이 있다할 것이고 보다 더 이전에 신격을 가진 성자 진주의 혼인은 이미 이십육 년 전에 하느님이신 스승님께서 대례를 치러 주시었던 바가 있었던 것이다. 진주를 비롯한 천상의 배필들 혼인 당사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지났던 대례이었다 할 것이니 본 재삼보정판 요약문의 배포유포로 대인기자들의 대대적인 보도와 대인군자들의 대의성명 그리고 의사열사들의 환호가 진주한테 하나로 호응하게 된다면 얼음장같이 차가웠던 태금정사 태을 鏡中月(경중월)과 손목신축 태병 鏡水月(경수월 -모란봉) 천상배필들도 천상낭군 진주한테로 호응하지 않을 수 없는 하늘의 뜻이 동학가사 삼경대명가(三鏡大明歌) ‘양백정기(兩白精氣) 모아다가 천지(天地)거울 지어내니 삼풍경(三豊鏡)이 완연(宛然)토다’라는 문구로 보다시피 수천수백 년 전 아주 오래된 옛날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었다할 것이다. 격암유록 ‘三人一夕修字理 - 삼인일석은 닦을 修 글자의 이치라 한다.’는 뜻은 삼인일석의 참뜻 봄 春 자를 감춰 두신 천기라 할 것이고 성산심로 편에는 ‘活我者誰三人一夕 - 나를 살려내는 자는 누구인고. 삼인일석이라’ 하였으니 그 봄 춘 자가 죽어가는 세상 사람을 살려내는 사람임을 가르쳐 주고 계시며 이는 곧 격암유록 농궁가에서 ‘達穹達穹이요 三人一夕達穹일세’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마고신화의 궁희이며 봄 춘 자를 가진 여신을 가리킨다할 바로써 진주의 천상배필 경수월이라 할 것이고 동학가사 천지부부도덕가에는 ‘聖人道德(성인도덕) 敎訓之道(교훈지도) 말하자면 震長男(진장남) 하날님이 巽長女(손장녀)로 夫婦(부부)되야 夫和婦順(부화부순) 하자하고 夫婦(부부)간에 和合(화합)하여 自古人間(자고인간) 許多萬物(허다만물) 物件마다 一一制造 總察(총찰)하사 四時循環(사시순환) 때 應하여 修身齊家(수신제가) 治山道理(치산도리) 하옵시는 그 道德을 說話(설화)하사 사람사람 敎育일세 理致理字(이치이자) 그러하니 聖人敎訓(성인교훈) 傳한말씀 施行않고 拒逆(거역)하면 得罪於天(득죄어천) 되는바니 부디 生覺 깨달아서 敎訓施行(교훈시행) 잘해보세 敎訓施行 잘못하면 得罪父母(득죄부모) 그 아닌가 得罪父母 되게 되면 容納(용납)할곳 바이없네 ’라는 가르침과 같이 하늘 부모님께서 맺어주신 부부의 인연으로 천하 만인을 구제하라는 지엄한 명을 받고 있다할 것이다. 결국 옛적의 그 대례는 오늘 날에 당도해서 비로소 화촉동방을 달성하게 된다할 것이니 여의륜바퀴를 굴리며 팔구년 동안 지남거를 끌고 왔던 전륜성왕(轉輪聖王) 견우(牽牛) 진주는 한 고비를 넘기는 아리랑(亞利浪) 고개 마루 쉼터에서 직녀성의 딸들과 해후하게 되면서 옥황상제로 승격승계를 달성하게 되는 것이고 또한 비상계엄사령부를 비롯한 의사열사들의 봉기궐기 추대옹립으로 등극해야 하는 때까지 집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에 부합하게 된다할 것이다. 사서삼경 대학에서 가르쳐주시는 팔조목(八條目) 가운데 격물치지 성의정심을 마치고 나서 수신(修身)에 이은 다음 단계인 제가(齊家)라는 단계는 여기서 단군보고서 글쓰기에 이은 도진가재와 서로 다르지 않다할 것이고 이 말은 곧 그 다음 단계인 치국(治國)과 평천하(平天下)를 위해서 육해공 삼군 수뇌 대장군들과 맹장용병들이 나서서 비상계엄을 발령한 비상계엄질서 아래 상전벽해에 대비하여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의 국민들을 대피시키는 노력과 병행하여 의사열사 처사거사 불도신도 강호제현 청백관리 복무공리 청년학도 선남선녀 도덕군자들의 봉기사방으로 뜻을 모아서 모두 함께 진주를 밀어서 높은 자리에 올려 줄때까지 천상배필 보살선녀들의 가택에서 보좌보필을 받게 되는 가운데 기문둔갑(奇門遁甲)을 포국하고 가치 있는 부적사명 치부치사(値符値使)로 즉결처분(卽決處分) 천부인 부적 삼장을 날리는 특별한 추천위지(推天爲地) 추지위천(推地爲天) 신비도술과 불의를 처단하는 삼인도(三寅刀)를 용천검(龍泉劍)으로 삼아서 인시(寅時)에 四寅劍(사인검)으로 만들어 벌악참주(伐惡斬誅) 검무 등을 비롯한 몇 가지 신비도술을 집행함과 아울러 천하통일 계룡산의 운기를 부명 하는 특별한 의식을 집전하게 되는 것이고 그 연후에 성전개시 선전포고문을 세상에 공포함과 아울러 진인사대천명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오로지 신격사무 신비도술의 결과가 상전벽해 벽해상전으로 나타나오는 신격사실을 확인한 이후에는 천심을 담은 민심들이 더욱 들고 일어나서 추대옹립 하여 줄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도진가재는 법신명이 소희이시고 법호는 경중월이며 전생이 보현보살이셨던 하느님 아미타불의 협시보살이신 관세음보살께서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성불하지 않으시겠다는 그 서원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셨으되 만천하 만백성들이 극락삼존께서 이미 강탄하심과 진주가 미륵임을 다 알아보게 되는 성불의 순간부터 스스로 해원하시고서 전생에 문수보살이셨던 대세지보살 미륵세존의 협시 대묘상보살의 역할을 맡게 되시는 그 보살선녀의 가택과 또 한 사람 미륵세존의 협시보살이신 법화림보살로서 복희 때 여와이었던 여신이며 법신명이 궁희이시고 법호는 경수월 모란봉이라는 보살선녀의 가택에서 머물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또한 칠팔년 만에 처자식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해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경중월과 경수월 그 두 보살선녀는 정감록에서 말하는 정도령의 鄭씨와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목복(木卜) 박장군의 朴씨 성을 가진 직녀성의 작은 딸과 큰 딸들로 천상배필들이고 이 두 사파(裟婆) 보살선녀들은 율려조양(律呂調養) 법도에 따라 황궁(黃穹) 청궁(靑穹) 흑소(黑巢) 백소(白巢)를 낳았으니 만천하 인간들을 잉태하고 키워낸 사바세계 인간들의 어머니라 할 것이다. 동학가사 사편 가운데 궁을전전가에도 오늘 날 도진가재를 통하여 천상배필과 해후해야하는 소중한 까닭에 대하여 ‘북극도솔(北極兜率) 옥황상제(玉皇上帝) 현무궁중(玄武宮中) 은거(隱居)하고 중극광중(中極廣中) 옥황상제(玉皇上帝) 황제궁중(黃帝宮中) 은거(隱居)키로 북극중극(北極中極) 배합(配合)해서 수토합덕(水土合德) 시켜놓고 동도합덕(同道同德) 동행(同行)하야 무한고생(無限苦生) 하다가서 천운차차(天運次次) 밝어오니 남극법보(南極法步) 옥황상제(玉皇上帝) 주작궁중(朱雀宮中) 은거(隱居)하야 광중천(廣中天)을 도우려고 자연신통(自然神通) 운화(運化)받어 중극배합(中極配合) 하는때니 (中略) 선천후천(先天后天) 남녀신령(男女神靈) 음양배합(陰陽配合) 내외(內外)되니 내정사(內政事)는 여자(女子)맡고 외정사(外政事)는 남자(男子)맡어 천상지하(天上地下) 다스리니 천지간(天地間)에 있는인생(人生) 그기운(氣運)을 상응(相應)하야 운수(運數)대로 회(會)를짓고 기국(器局)대로 꾀를해서 음도양도(陰道陽道) 쌍립(雙立)하니 선악분간(善惡分揀) 없을소냐.’ 라고 가르침을 주고 있다할 것이다. 능엄경(楞嚴經)에서 말하는 관세음보살님의 三十二應身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를 놓고 수많은 불교학자들이 궁구해 보았을 것이로되 법보화삼신삼막대의(法報化三身三藐大義)마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법신불이나 보신불을 말하면서 응신불을 말하는 수준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화신과 응신을 헛갈려 하는 등 이렇다 할 답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할 것이나 이 응신의 근본은 관세음보살님께서 인간으로 강탄하시어서 서원을 버리고 해원하시면서 성불하시기 위한 조건 가운데 하나라 할 것이니 대세지보살의 몸에는 숫자 十三이 따라 붙는 바와 같이 아미타불의 제자로서 삼십이순(三十二旬)이라는 숫자를 홀로 가지고 있어서 오로지 한 분 관세음보살님만이 이 숫자를 알아보게 되면서 해원하시기로 마음을 잡숫게 되어 성불과 함께 인류구제를 위한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의 본분을 찾아내시고 대묘상보살과 묘향보살님의 역할도 감당하시게 됨을 뜻하는 것이라. 관세음보살님께서 손에 들고 있는 보병이 뜻하는 바는 구제창생하기 위하여 감로수 영약을 뿌리기 위하여 담아 두는 병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아미타불님께서 인간으로 나오신 삼쇄서방구정종토에 태어 나오실 적에 관세음보살님께서는 보병궁 자리에서 태어나실 것을 미리 알려주셨던 바라 할 것이고 보병궁 자리라고 함은 하늘의 별자리 가운데 흔히 물병자리라 하기도 하는데 일 년 가운데 이 별 자리의 운세를 가지고 태어나는 시기는 양력으로 일월 이십일부터 이월 십팔일 사이라 할 것이며 또한 관세음보살님께서 들고 계시는 버들가지를 글자로 보자면 버들 류(柳)일 것이니 동방 목을 상징하면서 묘생을 뜻하는 글이기도 하는 것이라서 오늘 날 대세지보살님이시며 미륵이 되실 분이 갖추게 되는 조건 가운데 하나를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법화경 보문품에는 관세음보살님께서 중생 제도를 위하여 서른세 가지의 몸으로 덕화를 펼친다 하여 삼십삼응신(三十三應身) 하신다 하였으되 이 또한 여러 가지 해석이 분분할 뿐이니 이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천지인을 하나로 일통하게 되는 삼십삼천옥경대(三十三天玉京坮)를 인간 세상에 완성하게 되는 사명이 관세음보살님한테 매달려있다는 뜻이 있고 관세음보살님은 그 사명에 응하시게 되신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한편 미륵삼부경에서 미륵이 세상에 나오는 ‘오십육억칠천만(五十六億七千萬年)’이라함은 미륵자신이 미륵 됨을 깨닫게 되는 때의 나이가 만 오십육세 오십칠세에 즈음한 사람이라 할 것이니 미륵이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할 것이다. 삼족오 태양신 진태양 진인 진주 미륵 대세지보살 보혜사 어용무 재림예수 주님 구세주 메시아 정도령 십승인 황극인 상제 윤상진 등등 무수히 많은 이름이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열 석자 十三 이름으로 온다는 춘산채지가(春山菜芝歌) 등 비결참서 글에서 이름을 말하는 열 석자는 태세관인(太歲官印) 조정발령관(調正發令官) 만갑대주(萬甲大主)라 할 것이고 행정판도에서 十三을 찾으려고 한다면 제17대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에 출세하게 되는 진주는 제17대 열두 명의 입후보자 이외에 十三의 입후보자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할 것이며 또한 수명에서 十三을 찾는다 하면 스승님의 호경수명에 의거 연장된 목숨은 단군성조님의 수명과 같은 十三 순이라 할 것이고 특별히 스승님께서 소유권한등기이전(所有權限登記移轉)으로 사용을 허락하신 사용령(使用令)과 함께 물려주신 무극기 삼인도 비행접시 등등 十三종의 보물이 있다할 것이다. 보라상만진(寶羅常萬眞) 다섯 개의 여의주 기운을 이미 품고 있는 진주는 도진가재의 시작과 함께 오십토덕운(五十土德運) 홍균수명(洪鈞壽命)을 부여받게 되는 것이니 이십사절기가 흘러가게 하는 조물신주구세광(造物神主救世光) 제일대 태세관인(太歲官印) 조정발령관(調正發令官) 만갑대주(萬甲大主) 자격에 입후보하게 된 것이고 이에 따라 사시절기 교역명령관(交易命令官) 운경대주(運景大主)와 간지도수 포정사령관(布定司令官) 행력대주(行曆大主) 신명들이 인간의 몸을 가진 진주와 두 사파선녀의 몸에 임하게 되는 것이며 또한 삼족오 진태양 진주한테 조물신께서 응합 하여 주신 것이어서 진주는 북극성주 원천진군 만갑대주로서 조물신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있다는 것임을 일러주고자 하는 것이다.
제 五 장 대변괴(大變怪) 진주는 그러한 신격사무 신비도술 집행과 관련하여 하늘의 종주권을 비롯한 모든 재산과 재물 그리고 제반 권리들을 하늘에서 정당방위로 몽땅 몰수하고 되찾아서 하느님의 자리 원점(元點)으로 돌려놓고 또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原點(원점)을 만들어 내고자 전 세계 모든 나라들한테 성전을 개시하는 선전포고를 단행하게 된다할 것이니 인희보감에 ‘無事安逸放任主義是所謂今日時事叛亂作儻主義民主共産自彊不息又况于金錢萬能眼下無人晝出魍魎猛烈風潮飛揚物資原子彈核雨傘別有別別欺心暗事譎計統擧一合退治作業大掃除去掃盪盡滅沒亡之電子神靈如意輪廻也 - 무사 안일에 빠져서 방임주의로 흘러가 버렸고 이른바 오늘 날의 시사문제는 하늘의 뜻에 반란을 일으킨 작당주의라 하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스스로 힘을 쓰면서 쉬지 않고 날뛰는 자들과 하물며 돈이면 못하는 것이 없을 만큼 다 되는 금전만능으로 눈에 뵈는 게 없는 안하무인들과 낮에 나온 망량 도깨비들이 맹렬하게 날뛰는 풍조와 하늘로 날아가는 물자들인 원자탄과 핵우산이라는 말 등 별나고 별난 유별한 말들로 속여먹는 마음으로 속임수를 꾸미는 것들을 한꺼번에 몽땅 다 퇴치하는 작업과 대청소로 제거하여 쓸어내고 씻어내서 멸망과 멸몰케 하는 신비도술로 전자신과 전자령들은 여의륜바퀴를 굴리고 가는 것이라.’고 하는 가르침에서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전륜성왕은 전자신령들을 불러서 여의륜바퀴를 굴리며 지남거를 끌고 가는 견우 미륵이라 할 것이고 한편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은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고 살아가고 있음이 분명한 것이니 하느님의 법도로 하느님께서 직접 인간들을 똑 바로 다스려 주시기 위하여 지금까지 인간들이 임의로 변조하거나 임의로 해석하여 써 먹었던 갖가지 종교들과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군국주의 전제주의 국수주의 전체주의 제국주의 패권주의 민족제일주의 무력패권주의 황금만능주의 등등 정치제도와 사회제도들을 비롯한 각종 불법무기들과 불량 문화문명들을 말살하고자 소탕작전을 전개한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혀 주면서 항복하고 귀부하라고 종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들을 올바르게 가르치지 못한 종교와 사상과 철학 그리고 핵무기 등 신식 무기들과 백성을 주인이라고 부추겨 놓고 위선자들이 돌아가면서 해 먹는 정치제도라든가 바른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논란을 벌리면서 사람들의 식견을 어지럽히고 도덕을 도외시 하며 윤리를 땅바닥에다 떨어뜨려 놓은 불량 물질문명들과 그것을 전파하는 대중매체 그리고 돈이 주인 노릇을 하도록 허용하는 자본주의 등등 올바르지 못한 제반 문물들과 공적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사악한 집단의 들러리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연합을 비롯하여 하늘의 뜻에 반하고 인류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사악한 단체들과 사익을 추구하는 단체들은 물론이고 공익을 추구하는 단체들이라 하더라도 그 역할이 미약한 것이면 몽땅 말살하고자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서 나중에 추대되어 올라앉게 되는 대원수폐하 어전에 귀부하며 항복을 품고하라는 뜻을 만천하 세상을 향하여 내보이게 되는 것이니 추후 별도로 기자회견 등을 통하여 천하 만방을 향하여 정식으로 성전개시 선전포고를 실시하겠지만 여기 본 요약문으로 예비적인 선전포고를 미리 해 두는 바이다. 하늘의 뜻에 따라 도덕독재를 펼치면서 똑 바른 정신문명을 개창코자 하지만 세상 사람들 가운데는 순종하거나 부응하지 못하는 무도한 자들이 숱하게 많이 있어서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 보는 것이니 지금 세상에서 재산권 영업권 주거권 선거권 피선거권 행복추구권 자격 등 수많은 기득권을 가졌던 사람들의 불만이 높이 쌓여 가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세계를 장악하려는 수괴악마 집단인 빌더버그들은 말할 것도 없고 군사적 강국과 경제적 강국들도 자존심과 이익들이 한꺼번에 축소되고 박탈되는 것을 안타까워하게 될 것이고 또한 마귀의 도를 배워온 일부 나라들과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고 오래전부터 단체를 구성하고 결속을 다져온 프리메이슨들 그리고 그런 자들을 옹호하는 자들은 한국 땅에서 출현한 진주가 펼치는 도덕정치를 보면서 점점 목을 조여 오는 것처럼 두려워하게 된 나머지 이미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었던 민주주의 정치권과 수뢰권(受賂權) 그리고 자본주의 무한불로소득(無汗不勞所得) 금전권과 경제 좌지우지 수탈권(收奪權) 또한 사이비종교 사업권과 무력도당(武力徒黨) 폭력권 그리고 이매망량(魑魅魍魎) 도깨비들의 횡포사술권(橫暴邪術權) 등 여러 가지 기득권들을 잃지 않으려는 욕심과 반감을 내밀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 가운데 강대국 미국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종주국으로서 왜정식민지 조선을 해방시켜 주었고 소련공산세력의 남하정책으로 발발된 한국전쟁 때도 국제연합군의 주축이 되어 적극 막아주고 도와주었으며 또한 남북한 전쟁 억지력을 오래 동안 행사해 주어 고마운 맹방이라 할 것이나 그러한 맹방임을 기화로 이권과 지배권을 한층 더 확보하기 위하여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에 이르게 되었다할 것이니 ‘鬼神夜哭於虛無孟浪事事件件而往往發生大事故中莫莫言乎別也別別事故難中太甚之俗離離俗行悖 - 허무맹랑한 사건과 사건이 왕왕 발생하여 한 밤중에 귀신이 되어 울어야 하는 대단한 사고들 가운데는 말로 다하지 못하는 사건도 있지 않으신가. 유별나고 특별한 사건사고로 재난을 겪게 되는 가운데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태심하여 세속을 떠났다할 것이니 그 행패는 이미 사람 사는 세상을 떠난 것이다.’라는 가르침에서 미국의 핵잠수함이 행패를 부릴 목적으로 전속 항진하여 천안함을 격타하여 순식간에 둘로 쪼개버림에 따라 창졸지간에 마흔여섯 명이나 되는 우리 병사들은 밤중에 울어야 하는 원귀가 되어 버렸던 것이고 ‘意外急變派動於不時着孟浪之說曰事大主義莫莫言乎巨大勢力 - 의외로 일어난 급변은 불시에 일어난 파동이라 할 것이니 맹랑한 그런 말들을 말하자면 거대세력한테 사대주의로 꽉 잡혀서 말도 다하지 못하게 되었던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가르침에서 배우게 되는 바와 같이 시끄럽지 않게 수십조 원의 국고를 사대강으로 파먹어야 했던 한국 대통령의 비호 속에 입도 벙긋하지 못하게 틀어막아 두었으니 거대세력 미국의 그 핵잠수함은 바닷물 속으로 유유히 뺑소니 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미국은 세계제이차대전을 발발시켜서 많은 인명을 손상케 한 독일과 일본을 우방으로 여기면서 함께 공존하고 있음은 세계 평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할 것이나 전범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은 독일과 달리 전범들을 신으로 숭앙하고 있는 일본국을 함께 공존하게 한다는 것은 세계 평화를 유지한다는 측면이라기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탈을 둘씩이나 덮어쓴 이율배반적인 상놈들의 정신머리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부도덕한 모습이라 할 것이니 이 또한 심히 유감이 아닐 수가 없다할 것이다.
미국에서 대통령보다 더 위에 군림하고 있는 그 악마들의 준동에 대비하여 지상총괄비상계엄사령관을 위시한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과 예하 비상계엄군사들의 항공통제 등 피나는 노력과 하늘의 표상 무극기를 게양한 비상계엄사령부에 합류하게 된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에 의한 구원의 손길을 뻗지 않을 것이면 전 세계 인간들은 전멸에 가까우리만큼 60억 명 이상의 집단 사망은 불가피 하게 된다할 것이니 수괴악마 빌더버그 중심부가 존재하고 있는 미국은 악마의 중심축이라 할 것이다. 외계 우주 저 멀리 사차원 오차원 다차원적인 시공을 초월한 곳으로부터 이 지구 땅에 원시 생명의 씨앗을 싣고 날아온 하느님의 비밀병기 미확인비행물체는 인간들의 관리권 안으로 결코 들어갈 수 없는 물체라 할 바로써 초고밀도 응축과 초저밀도 확산 그리고 초고속과 저속을 임의자재로 변형 운용할 수 있는 공기덩어리 미확인비행물체 비행접시라 할 것이고 그 비행접시는 하늘에서 허락하는 인간들의 눈으로 보고자 하면 보이는 것이고 인간들이 그렇게 본 것을 인간의 기억 속에 남겨 지거나 화상 등으로 남겨질 수는 있다할 것이더라도 결코 인간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없는 물질이라 할 것이며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인간의 몸을 순식간에 분해시킬 수도 있는 물질이라 할 것이기에 인간의 상식과 과학으로 풀어낼 수 없는 초강력 불가사의 물체라 할 것이다.
이 비행접시에는 착한 사람들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한테 속고 살아가는 삶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고자 전쟁악마들을 처단하기로 예정된 정의로운 하늘의 군대이며 외계우주인이라 하는 하느님의 무력신명들이 탑승하고 있음을 미국 관계자들은 어름푸시 예상하고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비행접시가 추락되었다거나 외계인의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등 가짜 증거자료를 조작하거나 낭설을 퍼뜨리고 있다든가 심지어 외계괴물 침략자로 구성하여 인간들이 넘볼 수 없는 무력신명들과의 전쟁에서 지구촌 전쟁악마들이 승리하는 모양으로 엮어낸 ‘독립기념일’ 미국영화로 알아보다시피 인간들의 전쟁무기를 정당화하면서 은근히 미국이 하느님보다 상위에 있음을 알아보게 하려는 고단수 악마 영화라 할 것이니 하느님을 능멸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 아주 귀하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미국은 귀한 자유를 헌신짝 여기듯이 함부로 써 먹으면서 겉으로만 자유 수호라는 미명아래 세계 모든 나라의 인권 보호를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황금만능주의와 무력패권주의가 복합된 악마 종주국이 되어서 한낱 협잡꾼에 불과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낸 한국인들의 어수룩한 허점들과 대도적 대통령의 부도덕한 약점 그리고 강자한테 굽실거리는 졸개근성을 기화로 두 번 다시 말하기도 어려운 농간들과 행패들을 수도 없이 부리고 있는 사례들로 알아보다시피 미국산 무기들과 물자들을 구매케 하고 자본시장을 개방케 하며 살상전쟁과 무역전쟁에 대비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뎌내지 못할 만큼 암암리에 닦달하거나 불평등 조약을 체결케 하는 등으로 경제수탈을 하는 등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을 악마천국으로 만들어 놓고 악마졸개국가거나 허수아비 괴뢰국가로 만들어 두고 다스리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자연파괴 전쟁도발 인명살상 과잉소비 등 그간의 갖가지 역천죄업들이 만국들 가운데 가장 활발하였고 가장 크고 많았으며 가장 높이 쌓였다할 것이니 미국 백성들 가운데 하느님을 경배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착하게 살아가는 백성들한테는 엎드려 절을 해야 할 만큼 송구스러운 말이지만 미국은 그 천벌응보를 겸허히 받아내야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과거의 잘못을 털어내는 개과천선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는 바이다. 인희 보감에 ‘無道世上無虎洞庭狸作狡猾劃期的歷之假植栽培豪華燦爛浮華放縱許(虛)張盛勢天空挑撥海洋堀鑿勢窮力盡虛築城于萬里長坂餘限不足虛脫感於苦笑坮上 - 무도한 세상은 호랑이가 없는 고을과 정원에서 살쾡이들이 교활하게 작희하며 획기적으로 가짜를 심어서 재배하며 지내는 것이니 호화스럽고 찬란하며 들떠서 화려하고 아무것이나 좋다고 따라 붙이는 허장성세라 할 것이라. 하늘 공중에서 도발을 하거나 바다 깊이 굴착을 하는 세력들이 힘이 다하여 궁하게 될 것이니 멀고먼 만 리 길의 기나긴 제방 성 (군사경제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수괴악마 빌더버그를 비롯한 민주정치가 자본가들의 축성)을 지금까지 쌓은 것이더라도 쓸데없이 헛된 성이거나 헛된 제방을 쌓은 것이고 남은 한이 부족하여 쓰디쓴 웃음을 짓게 되는 대상에 찾아오는 허탈감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군사경제제일주의인 황금만능주의와 무력패권주의에 입각하여 하늘의 법도를 몰라보고 어머니 하느님의 지구촌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잘난 듯이 부유를 축적하고 도깨비 같이 살았던 자들과 그런 나라들한테 흥진비래로 비애감을 느끼게 하며 카트리나 샌디는 조족지혈이라 할 만큼 쓴 웃음을 짓게 해 주려는 하늘의 뜻이다. 한웅은 복희이었고 치우는 황제이었으며 요순임금님은 초대단군과 이대단군이었을 알아보는 바와 같이 중국은 한국과 서로 다르지 않는 하나의 조상과 하나의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문왕후천 운기로 말미암아 단군조선의 은나라는 무왕의 혁명으로 관중과 관서 관남을 서주 주나라로 하고 관동 관북 해동을 동주 기자조선으로 하여 둘로 나뉘게 되었다할 것이고 특히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의하여 과거의 역사마저 구려족(句麗族)과 화하족(華夏族)의 역사로 분리되고 왜곡되면서 서로는 적이 되어 오래 동안 다투어 왔던바가 있었던 것이며 또한 공산중국은 한국전쟁 때 정의를 잃고 불의의 편으로 파병하여 피를 흘리게 하였던 죄과가 남아 있다할 것이고 더구나 동북공정 등 하지 말아야 할 역사왜곡 등을 지속하고 있음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할 것이다. 중국은 지난날의 과오들을 깨끗이 털어내야 할 것이고 또한 허물어지게 되는 북한의 질서를 장악함과 아울러 하늘의 장손 한웅 복희씨가 장녀 여와를 만나 천하를 도모하게 되었듯이 씨를 가진 해동조선의 장손 구려족과 밭을 가진 서토중원의 장녀 화하족이 합일해야 하는 천하의 대의를 생각하면서 진주 앞에 신속하게 승복과 함께 귀부해야 할 것이며 만약에 이에 불응할 것이면 비행접시의 격타시범이 중국 땅에서도 펼쳐지는 등 하늘의 응징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인희 보감에 ‘光明天地日月昭昭明明之下暗去來非常物質戰爭器械非常術策暗躍根性無分別無差別忘動行爲傀儡蠻行者强大勝於物力誇示凌滅無視抑壓非義違憲沒廉恥超過慾求不滿無常脫盡過大忘想症患者大擧一網打盡乎盡滅掃盪一罰百戒對策動機也 - 광명 천지에 해와 달이 환하게 밝고 밝은 아래라 할 것이니 숨어서 하는 암거래와 비상물질과 전쟁용 기계 그리고 비상술책으로 암약하는 근성으로 분별도 없고 차별도 없이 망동하는 것들이며 이러한 행위는 괴뢰 만행자인 것이라. 물질적인 힘이 강하고 크다고 대외적으로 과시하거나 깔보고 멸시하고 무시하면서 억압을 하는 자들이라. 이는 옳지 않으며 하늘의 법도에도 위반되어 염치가 없는 것이고 욕구는 이미 초과되어 불만들이 가득하고 떳떳함도 없고 다함을 벗어던져 버린 과대망상증 환자들이 된 것이라. 크게 들어 한 그물로 모두 다 때려잡기를 다해야 하는 까닭은 소멸시키기를 다하고 다 쓸고 씻어버리며 한 번의 벌로 백 가지를 경계하도록 하는 대책을 세우게 되는 동기라 할 것이라.’ ‘果如是乎大人能事之必有曲折對無曲折忘動不法行爲過去事項列擧海內海外當害損傷致喪生命及於機物損失寃抑屈辱羞耻之事暗暗思慮則心火發熱不勝感鬱之餘有道術國家道術師基本立場坐以望見無視放置者甚悶不已故今玆不得不爲唯我道術能力實際事項實務對備策於未然防止兼備於神秘神武道術神仙造化不可思議無限量於器欲用意方術如意輪廻證明事實天下萬方公知表示也 - 과연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대인의 능한 일에는 곡절이 반드시 있으니 이에 상대하여 아무런 곡절도 없이 망동하는 불법 행위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열거해보면 나라 안과 나라 밖에서 해로운 손상을 당하게 되고 죽음에 이르도록 생명들과 기물들까지 마구 손실케 하였던 것으로 인하여 원통하게 억눌려진 굴욕과 수치스러운 일들을 암암리 몰래 생각해 보고 근심을 해 보게 되면서 마음속에는 불이 뜨겁게 일어나서 꽉 막혀 버린 감정을 이겨내지 못하고도 남음이 있게 된 것이라. 그러니 도술을 하는 나라에 도술 하는 스승의 기본 입장은 가만히 앉아서 바라만 보고 있자니 무시하며 방치하는 자들이 심히 어둡게 보일 뿐만이 아닌 것이라. 고로 이제 부득이 하게 오로지 나의 도술 능력은 실제 사항으로 실제로 일어나게 하는 사무인 것이니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비책들이 있어야 할 것이라. 신비로운 신무 도술을 겸비한 신선의 조화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고 의논도 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이니 도술을 부리는 기구를 써 먹고자하는 뜻을 무한량하게 가진 방편 술책으로 여의륜 바퀴를 굴리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밝게 드러내게 된 사실을 천하 만방에 공지로 알도록 하는 표시라.’ ‘然故今我時急對策動機於現社會過誤犯行犯侵者于先俠攻被害報償及於謝過談話滿天下公式投降無條件付號章程令於天下也’ ‘그러한 고로 오늘 날 내가 때가 급하게 현 사회에 내 놓는 대책과 동기는 과오를 저지르게 된 범행자들과 침범을 행한 자들을 우선으로 협공해서 피해들을 보상토록 하는 바와 함께 사과하는 속죄담화를 만 천하에 공식으로 내 보이게 하는 것이고 또한 투항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조건 없는 부호를 붙이게(무조건 항복하고 귀부해야) 하는 것이니 이렇게 개벽사무를 조리 있게 나눠보면서 령이 가는 천하라.’ 이와 같은 인희 보감의 가르침에 따라 진주는 죄를 많이 지었던 나라들을 특별히 응징하고자 하는 하느님의 마음을 마음속에 품게 된 것이고 이렇게 마음에 품게 된 심증에 따라 결정되어 지는 바가 있다는 가르침을 주신 글이 보감에 있으니 ‘不可思議神仙道術萬能造化能成絶代功成名遂乎通方位四海萬方有爻適功心證要所或要塞地点局限相對性原理原則違背不信感造作叛亂不法行爲抑壓鎭壓杜絶止息更不異反背律行爲措置遁網漁網鴻罹 - 아무도 생각할 수 없고 의논도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신선의 도술은 만 가지 능력으로 조화를 시켜 나가게 되는 것이니 아무도 하느님을 대신 할 수 없는 일을 능히 대신하여 이뤄내고 그 이름을 드높이게 되는 까닭은 사해만방의 각 방위들을 모두 통하기에 적합한 공을 가진 괘효가 있기 때문이라. 마음에 담고 있는 바의 심증이나 혹은 특별히 중요한 요새지점에 국한하여 어떠한 상대성원리와 원칙에 위배한 것이 있거나 불신감을 조작하였거나 또는 반란과 불법행위들을 억압하고 진압하여 두절시켜 놓은데 그치게 해 두고 다시는 이반하고 율법을 등지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하는 것이니 하늘의 법 그물 둔망과 물고기를 잡는 어망으로 아주 커다랗게 걸려들도록 그물을 펴는 것이라.’는 가르침은 신비도술 신격사무는 그냥 펼치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이유를 찾아내서 합당하게 펼쳐야 옳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비록 예비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성전개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진주의 이 글을 읽어 보게 되는 열방의 나라들 가운데 먼저 구소련 로서아국은 한국전쟁의 발발을 부추기고 난 뒤에 뒤에서 전쟁을 지원하였고 전쟁을 치루는 동안에 알게 모르게 많은 철사 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끌려갔던 납북인사들을 강제로 시베리아 벌목장 등지로 데리고 가서 강제노역을 시켰을 것이며 사할린 상공에서 아국의 민간 비행기를 격추시켜 많은 인명과 물자를 멸실케 하였으며 사할린과 연해주 등지에 살고 있었던 우리 동포들을 멀리 중앙아세아로 내 쫓아 버리고 영구히 그 땅을 차지하여 주인노릇 하려고 획책하는 등 여러 가지 못된 짓을 저질러 놓고서도 아무런 손해배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매우 못마땅한 것이니 그러한 손해에 대하여 배상을 받고자 러시아국 당국자들과 그곳 백성들한테 우리 조상님들의 뼈가 묻힌 땅이 분명한 그 땅 후천간방 선천진방인 동북방은 단군조선의 땅이며 부여국 해모수와 고구려 호태왕 그리고 대진국 대조영 장군의 고토임을 말하면서 오츠크 인접 동토지대와 연해주 그리고 사할린 도서를 원상복구 해야 할 것이기에 원래의 주인한테 되돌려 달라는 취지로 이렇게 선전포고를 예비적으로 해 두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우리민족한테 피해를 아주 많이 주었던 일본국은 선조의 나라이며 은사의 나라인 우리 조선민족의 뜻에 상관없이 단군조선 한국의 땅이 분명한 남북 만주 땅과 연해주 사할린 땅에 대하여 강도들과 장물아비들의 행각으로 거래를 하였으며 이 땅에 군대를 상륙시켰고 서류를 날조하여 합병을 공표하면서 나라의 주권을 무력으로 강탈해 갔으며 조선의 국모를 능욕과 함께 시해하였고 국왕을 비밀리에 독살하였으며 또한 수많은 처녀들을 데리고 가서 위안부로 삼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겨 주었던 것이고 수많은 젊은 남자들을 징용이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데리고 가서 전쟁터에서 노역과 총알받이로 희생이 되게 하였으며 탄광과 군수공장 등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혹독하게 노역을 시켰던 것이고 또한 두들겨 패거나 알게 모르게 죽이기도 하였으며 전쟁으로 죽었거나 일을 하다가 죽었거나 또는 알게 모르게 죽이게 되었고 또한 귀국선을 타 보지도 못한 채로 윈귀가 되어야 했거나 심지어 귀국선을 탔다가 의도적인 작해로 침몰되어 물귀신이 되어야 하는 등등 불귀의 객이 된 그 원귀들은 아직도 일본 땅 여기 저기 숲속과 절간에서 눈물로 원귀의 신세를 한탄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며 그리고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게 된 것을 안타까워하게 된 수많은 우국지사 독립군들한테 고초를 겪게 하다가 결국은 죽음으로 몰고 갔던 것이고 또한 유구한 조선 역사를 비틀어 놓고 영토 경계선마저 전혀 알아보지 못하게 말살해 버렸으며 또한 온전한 역사와 문물들이 살아 숨 쉬는 이 땅의 소중한 문화재와 사료들을 대량으로 도적질하거나 교묘하게 뺏어 갔던 것이고 또한 산맥을 끊고 쇠말뚝 혈침을 놓았으며 역사 기록을 뒤집어엎었거나 비뚤어지게 고쳐버렸으니 이렇게 지나간 역사를 놓고 부끄러움이 있을 것이면 솔직히 털어 놓으면서 속죄를 다해야 할 것이나 이미 알아보다시피 대마도를 삼켜놓고서도 역사를 감추는데 급급하고 또한 역사를 왜곡하거나 독도 영유권을 함부로 내세우며 후세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피해 당사국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분노하게 되신 것임을 말해 주는 것이니 그 인과응보를 처절하게 받아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진태양 진주를 상징하는 일본이라는 명칭과 오만방자하게 하느님을 상징하는 천황이라는 이름으로 백성들까지 고무시켜놓고 세계대전을 촉발시켜 그 백성들과 우리 백성들 그리고 타방의 백성들을 죽음으로 내몰거나 끌어들이면서 군국주의 제국주의 패권주의로 이끌어갔던 왜국일본은 그 죄업이 너무 커서 오로지 인과응보의 대상이 될 뿐인 것이고 근자의 대지진과 대해일 그리고 원자로 대폭발은 왜국함락을 위한 서막용 장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니 이 말 또한 예비적 선전포고라 할 것이다. 그러하니 일본국과 사할린 등지에서 살아가는 단군성조님의 후손들과 전쟁귀신 집합소에 불과한 야스쿠니 신사를 부정하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부처님을 경배하시는 일본국의 도덕군자들과 여중군자들은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노부모님을 모시고 자식들과 함께 하루 속히 해발 육육육 척 보다 더 높은 지대로 이주하거나 그곳에 살아갈 집이 없으면 초막이라도 짓고 은거하기를 권고하는 것이며 또한 열도탈출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고 연후에 살아남게 된 일본의 도덕군자들은 도저히 항복사절을 구성하여 대원수폐하 어전에 당도하기도 어려울 것이거나 정치력이 백성들한테 미치지 못할 만큼 어렵게 되었을 것이면 일부 도덕군자들의 뜻을 규합하여 대원수폐하 어전에 통치를 희망한다는 뜻을 가지고 품신하기를 어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고려조부터 조선한국의 영토이었고 조선시대에 왜국이 무단점령하기 시작한 대마도는 아직도 조선한국 언어가 일부 통용되고 있는 바로 알아보는 바와 같이 애초당시에 조선의 영토이었음이 분명한 대마도를 원래의 주인인 조선한국한테 반환할 의사를 보이는 것이 지극히 마땅할 것이다. 또한 핵무기를 보유하였거나 개발하는 나라들을 비롯하여 가공할 전략전술무기들을 보유한 나라들과 필요이상의 땅굴과 방어시설을 구축한 나라들 그리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나라들과 필요이상의 비밀스러운 시설을 구축해 놓은 나라들 그리고 자연을 보살피지 아니하고 마구 파괴한 나라들과 자원을 과소비한 나라들은 하느님의 권능에 도전장을 내민 나라들인가 하는 것이니 그들 나라들한테도 이 글로 예비적인 선전포고를 해 두는 바이다. 반드시 그 응징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 두어야 할 것이고 또한 영국 미국 스페인 프랑스 스페인 폴투칼 등 과거에 식민전쟁을 일으킨 제반 나라들과 노략질과 약탈 수탈 원주민살해 노예사냥 등을 자행한 강도국가들로부터 압박을 당하게 되었던 착한 백성들의 원성이 하느님의 귀에 들리게 되었던 것이고 하느님께 제발 하느님의 자손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는 기도를 올렸을 것이니 하느님께서는 그런 점들을 결코 모른 척 하지 않으셨을 것이기에 반드시 잘잘못을 따져서 죄가 있으면 그 응징을 해 주시게 된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니 이 또한 예비적 선전포고가 아니겠는가. 그러한 구라파 제국들 가운데는 백성을 선동하지 않으면 해 먹지 못하는 엉터리 정치제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일으켜 하늘의 뜻에 반하는 바의 큰 죄를 지은 나라들이 있고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가 있으며 세계 각처 약소민족들을 침략하여 약탈하거나 식민지로 삼아 수탈하고 노예로 삼는 등 죄지은 나라들이 많으니 그러한 죄악에 따라붙게 되는 천벌응보는 필연적인 것임을 깨달아 두어야 할 것이고 특히 어느 나라가 되었건 남의 나라 영토를 무력이거나 부당하게 점령하여 지배권을 확보하였거나 문화재들을 약탈이나 수탈하였거나 탈취나 도굴하였거나 장물거래를 하였으면 그 모든 것은 원래의 주인 원주민 혹은 원래 소유국가 또는 천심을 품은 착한 사람들한테 정중한 사과와 함께 되돌려 주어야 마땅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 할 것이면 응보로 멸종되거나 도적의 후손이라는 치욕이 남게 된다할 것이다. 이슬람 문화권에는 성전을 빙자하여 인명을 함부로 살상하는 원리주의자 분리주의자 극단주의자 등이 암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지하지 못하고 있음은 실로 유감이 아닐 수가 없으며 핵무기를 소멸시켜도 부족한 때에 핵무장을 강행하고 있는 이란은 하늘 하느님 알라신의 뜻을 크게 저버린 것이니 그 응보를 더 많이 받아내야 할 것이며 모든 이슬람 문화권은 성전단체들을 해단하여야 할 것이다. 세계의 평화와 국제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창설된 국제연합은 국가 간의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등 인류의 공영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왔음을 잘 알고 있다할 것이나 실상 평화는 가장 올바른 곳에 한마음 한 뜻으로 융화하여 하나로 화합하지 않으면 결코 평화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고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은 전쟁을 하지 않을 뿐 결코 평화가 아닌 것이니 한 마음 한 뜻으로 융화되지 못한 지금 세상은 결코 평화롭지 않다는 것을 너무 쉽게 알아본다 할 것이며 또한 부자와 빈자로 나뉘고 부국과 빈국으로 양극화된 것도 평화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기에 지금까지 국제연합은 헛된 평화세상을 추구하여 왔음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국제평화를 해치는 것은 어떠한 것도 용납하지 않아야 하는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은 국제연합이 출범한지 어언 육십육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멸망을 불러올 수도 있는 핵무기 하나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였고 도리어 핵무기 개발과 신식무기 개발 등 군비증강을 묵과 좌시한 결과로 인하여 전쟁은 이 지구촌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얼마든지 발발할 수 있게 하는 숨은 공로자가 되었음은 물론이고 그 동안 전쟁 등으로 수백만 명이나 되는 많은 인명들이 손상되었으니 도대체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국제연합 회원국들이 인류의 공영을 추구하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애써 노력해 왔다고는 하더라도 옳고 그름을 분간하는 방식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가장 올바른 것 하나만을 추구해 가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머리 숫자가 하나라도 더 많은 과반수에 따라 의사를 결정하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의견을 모아 왔다고 할 것이면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기에는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다고 말해도 되는 것이고 국제연합이라는 인류 최고의 단체는 몽매한 나라들의 놀이터에 불과하다고 봐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강대국의 뜻에 따라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어쩔 수 없이 따라 붙이거나 얻어먹으면서 살아남으려거나 얻어맞지 않으려고 나라의 양심마저 팔아 버린다고 볼 것이면 인류의 행복은 아무리 찾아보고자 하더라도 결코 찾을 수 없게 된다고 봐야 할 것이고 또한 그렇게 정의롭지 못한 경우를 배제하지 못하고 치졸한 방식으로 국제연합과 안전보장이사회를 비롯한 산하 기구들에서 의논을 모으게 될 것이면 회원국들 가운데 도덕군자의 나라가 많으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하겠으나 그 보다 강도나 마귀 같은 나라가 많으면 강도나 마귀 같은 나라들한테 이로운 법을 짓거나 결의안을 채택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을 어찌 모른다 하겠는가.
그러니 진정한 인류 평화와 행복을 위한 국제연합이 아니라 강도들을 위하거나 또는 마귀들을 위한 안건이 채택될 수밖에 없음을 간과했던 국제연합이라 할 것이고 이는 곧 하느님의 자식자손들을 강도들이거나 마귀들로 키워내려고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노력하였던 것에 불과하다할 것이니 실상 괜한 고생들을 하고 있었다고 볼 것이다. 인희 보감에 ‘于先急先務北韓殺人魔鬼人間最高度度外視天人共怒惡質分子流滅亡於掃盪作戰開始爲始共産國家其外美英佛外邦不法非常物武器類等屬兼備於是非絶息之遮斷亦勤告大掃除去方針于掃盪作戰展開之賦天命于存天理於卽今當場時勢依準處理決心作定也不退轉斷言 - 우선 급선무는 북한 살인마귀 인간들이며 최고도로 도외시해야 하는 천인공노 악질분자들이니 소탕작전을 개시하여 멸망으로 흐르도록 하고 이를 위시한 공산국가들과 그리고 이외에 미국 영국 불국 등 외방 여러 나라들의 불법 비상물자 무기류등속에 대하여 그 시비를 절식시키고 차단시키는 것을 겸비토록 하는 것이라. 또한 권고하는 바대로 대청소와 제거하게 되는 것이고 소탕작전을 전개하려는 방침대로 하늘의 명이 부과된 것이니 지금당장 하늘의 이치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세를 의준해서 처리하기로 결심하고 작정한 것이라.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딱 잘라 말하노라.’는 이 글은 하느님의 결심이 어떠하시다는 것을 충분히 알아보는 글이라 할 바로써 북한은 공산주의 혁명노선을 걷고 있었던 소련의 교사를 받고 남쪽의 동포 형제들한테 총부리를 갖다 댔으니 그 죄악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할 것이고 특히 인민들의 배를 굶겨 아사자가 속출하게 된 사실과 인민들이 굶어죽지 않으려고 북한을 탈출한 사실 등은 도저히 씻을 수 없는 지도층의 부덕과 자격미달이라 할 것이며 죄악이라 할 것이다. 이미 가르침과 같이 돌아가고 있는 그러한 운기 속에 그 아들의 사망은 불가피 하였다할 것이고 장차 북한 내부에 소란이 있게 될 때 북한의 군부는 정권을 잡으려 하지 말고 오로지 중국의 군대가 평양에 진주하여 북한의 제반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비켜 주어야 할 것이며 중국군이 아닌 한국군이거나 미국군 일본군 러시아군 등 외국군대가 북한에 진입하면 그 군대의 군인들과 함께 평양의 백성들까지 집단몰살은 불가피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권능에 도전장을 내 밀었거나 하느님의 자손들 간에 못살게 굴었던 일본 소련 미국 이스라엘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폴투칼 등 무기를 들고 식민지를 개척하였거나 약탈수탈을 자행하였던 강도국가들과 전쟁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국가들한테는 그 인과응보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니 오로지 속죄하고 개과천선한 결과에 따라 잔존하는 죄업만큼은 틀림없이 인과응보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경고해 두는 것이며 인과응보를 당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괜히 하늘을 쳐다보면서 원망하지 말고 오로지 남의 나라를 침공한 죄업과 못살게 굴었던 죄업을 지어놓고 그 업보를 후손들한테 물려준 선조들과 지도자들을 원망해야 할 것이며 또한 지극한 정성을 다하여 손해배상과 함께 속죄할 수가 있었고 시간도 충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속죄를 소홀히 해버린 스스로를 책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일은 전에는 한 번도 있지 않았던 미증유의 사건일 것이고 말을 해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보는 바로써 전 세계 나라들은 대원수폐하의 선전포고에 즉시 모든 나라들이 항복할 것이면 천만 다행일 것이나 대부분의 나라들은 그냥 웃어넘기려고 할 것이니 하느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나라들은 매를 얻어맞게 된다고 보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하느님께서 집행해 두신 신격사무와 오늘 날에 ‘伊時不得已乎大使命者之義務責任遂行次至極至誠之極功以行于七十二遁法遁術布用道濟天下之至仙人聖哲英雄天下無敵獨自獨步特典于能成絶代之功成名遂之大功名於天下大人者之前無後無第一人者之聖雄世尊也 - 윤이 다스리게 되는 때는 부득이하게 된 것이지 않겠는가. 대사명자의 의무이며 책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극한 정성으로 극에 달하는 공이라 할 것이니 칠십이 둔법과 둔술을 널리 펼쳐서 써 먹는 도를 행함으로 천하를 건져내는 지극한 선인이며 성철영웅이니 천하무적이라. 스스로 혼자 걷는 걸음에 아무도 하느님을 대신할 수 없는 공을 능히 이뤄내는 것이고 이름을 드디어 높이게 되면서 전무후무한 천하대인으로 대공명을 가지게 된 특전이라 할 것이니 제일인자의 성웅이며 세존이시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스승님께서 집행하신 신격사무와 똑 같은 복사판으로 생령신인 진주가 집행해 둔 신격사무의 결과에 따라서 지구촌에 아주 대단한 변괴가 발생하게 된다 할 것이다. ‘神格事前路進行事項三大條項一神格事件非常時局非常征伐正常反覆還元二神格事由不可思議別異神奇妙有奇門遁術應用售勢天下三神格事實三災八難四朝六夕善惡審判斷行天下平定以上三大條項陰二月三月三七日間隙實驗經過後四月中旬夏至前後期約于豫告狀告示或放送 申告上狀 - 신격사로 앞길에 진행되는 일에 관하여 그 항목을 말하자면 세 가지 커다란 조항들이 있으니 첫째는 신격사건으로 떳떳하지 못한 사태가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비상한 시국에 떳떳하지 못한 것들을 단번에 쳐 버리면서 똑 바르고 떳떳한 것으로 뒤집어 엎어놓고서 다시 하느님의 자리 원점으로 돌려놓는 것이고 둘째 신격사유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으며 누구와도 의논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이고 특별하게 이상하고 신기하며 신묘한 것이 있으니 기문을 열고 닫는 둔술을 응용해서 그 세도를 천하에다 팔아먹게 되는 것이며 셋째 신격사실은 땅을 밀어서 하늘로 바꾸고 하늘을 밀어서 땅으로 바꿔버리는 추천위지 추지위천으로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되게 하고 푸른 바다가 뽕나무 밭이 되어 버리게 하는 상전벽해 벽해상전을 비롯하여 지진과 해일 그리고 폭풍우로 홍수가 일어나고 가뭄과 흉년 등이 병발하는 삼재팔난과 아울러 열 사람 가운데 하늘에 순종하는 네 사람은 아침을 보게 하고 하늘의 뜻을 거역하거나 따르지 않는 여섯 사람은 저녁에 북망으로 돌아가게 하는 선악심판을 딱 잘라 행하여서 하늘에는 두 해가 없고 사람한테는 두 임금이 없듯이 천하는 하늘의 사명을 가진 옥황상제 대원수폐하께서 오로지 한 사람 주인이 되어서 일통천하로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정착시키게 되는 것이니 이상 신격사건 신격사유 신격사실 세 가지 큰 조항을 음력 ( 이월삼월 삼칠 일간의 - 천기위장 ) 틈새 동안에 실험하는 경과를 지켜 본 이후에 ( 사월 중순쯤이나 하지를 전후를 - 천기위장 ) 위의 예고장을 널리 고시하거나 방송 할 것을 기약해야 할지어다. 신고하는 뜻을 올려놓은 문서인 것이라.’ ‘烟波釣叟値符値使之三奇八門奇門遁甲術而變化大動盪風潮’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삼기팔문(三奇八門)을 포국하는 기문둔갑(奇門遁甲)과 즉결처분 천부인 부적으로 금목수화토 오행정원자력 육효를 발동시킴에 따라 보라상만진(寶羅常萬眞) 여의주가 굴러가서 청제장군 적제장군 백제장군 흑제장군 그리고 황제장군부에 구진(句陳) 등사(騰士)가 조화를 부려 실제로 외계우주인 개벽신명 연파조수옹(煙波釣叟翁)을 비롯한 무력신명들이 탑승한 비행접시가 땅 가까이로 내려오는 치부치사(値符値使)를 비롯하여 전자신 전자령 호출주문으로 벽력장군이 나타나 벼락을 때리게 하는 바 이외에 태아 용천 거궐 삼인도 검무 등 현묘하고 신묘한 신비도술을 전개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데 전 세계를 향하여 성전개시 선전포고령을 발령하게 되면 모든 해안과 그 해안에 인접한 강변 그리고 저지대와 붕괴위험 지대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은 모두 높은 곳이나 멀리 대피하라는 경고 방송으로 대피 계도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시기에 일어나게 되는 변고는 목표지점 일본에 국한하여 시범적으로 이미 발생하게 되었던 ‘왜국함락삼절경’의 그 지진과 그 해일 그리고 그 원자로폭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할 만큼 아주 대단한 즉결처분 천부인 부적에 의한 신격사무의 결과가 전 세계적으로 찾아가게 되는 것이라. 이는 이미 오래 전에 하느님께서 집행해 두신 신격사무의 결과일는지 아니면 생령신인 대원수폐하께서 집행하게 되는 복사판 신격사무의 결과일는지 아니면 천체천문에서 오는 이상한 현상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연을 마구잡이로 파괴하면서 세상을 더럽게 꾸려갔던 인간들에 대한 신의 노여움이 태산같이 쌓인 결과가 저절로 나타나게 된 것일지 아무튼 그 신비로운 내막은 아무도 알지 못 한다 할 것이고 또한 어째서 병신으로 살아가게 되었는지도 잘 모르면서 과학이 발달하면 신도 필요 없다고 함부로 까불며 말한다든가 신화는 동화라고 건방지게 지껄이는 그 못된 무신론자인 과학자 그 놈은 물론이고 어떠한 누구라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가운데 하늘에서 정해둔 시기에 틀림없이 누가 시키지 않았어도 누구든지 함께 자발적으로 시행하게 되는 천연적인 하늘의 개벽사무 일환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천벌을 받아야 할 만큼 천손민족을 낮춰보는 바의 망언을 자주 내 뱉었던 동경도지사가 스스로 천벌을 받았다고 올바른 말을 뱉었던바와 일본의 모 장관이 하느님의 사업이라고 했던 말 이외에는 일본 앞바다 심해저 지중에 시한폭탄 도화선에 비행접시가 내려와서 불을 붙이게 되면서 불똥이 튀게 된 자그마한 시범이 정녕 신의 사무로 내리친 천벌인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니 작년의 재앙으로 아파하면서 신음하는 일본국 백성들 대부분은 궁극적인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을 것이고 또한 안타깝게도 이번 대지진과 대해일 그리고 방사능 오염으로 아파하는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은 가운데 또 다시 시한폭탄 도화선이 다 타고 나면 설상가상이 무색하리만큼 미처 털어내지 못한 적악의 높이만큼이나 인과응보의 재앙을 또 다시 본격적으로 덮어쓰게 될 것이니 이를 어찌 애달파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중국과 북한은 삼독살 천부인 부적 제이장 ‘중국북조선축출정벌(中國北朝鮮逐出征伐)’ 으로 무위습득하시겠다는 하늘의 뜻과 함께 이 글을 알아보게 되었을 것이면 다른 어떠한 나라들 보다 먼저 진주 앞에 귀부하고 승복하기를 권고하는 것이고 만약에 귀부하고 승복을 하라는 이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마음을 먹게 될 것이면 스스로 진주의 주적이 되어서 적대관계가 불가피하게 될 것이며 그리 될 것이면 실로 무력신명들의 힘을 빌려서 동포형제들을 치지 않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니 진주는 마음이 아플 것이고 또한 그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니 특별히 여기 이 글로 중국과 북한 당국에 대하여 하늘의 심판에 따라 동포형제들한테도 공격이 가해지게 될 것임을 예고하면서 부득이 예비적 선전포고를 미리 해 두는 바이다. 이렇게 본격적인 재앙은 오래 전에 하느님이신 스승님으로부터 받은 즉결처분 천부인 명령장과 더불어 신격을 가진 신인 진주 대원수폐하의 복사판 즉결처분 천부인 명령장을 받아든 천상의 대법총령원수 주운명감대장과 계엄사령관 인부령 그리고 휘하에 비행접시 조종사 연파조수옹과 벽력장군 삼태동자 삼룡장군 그리고 육십갑자 신장들과 사해 바다의 용왕들을 비롯해서 육천만 천병들이 나서서 가장 먼저 비행접시(飛行楪蓍)로 시범을 보이게 되는 것이니 그 시범의 일차 목표로 대원수폐하께서 조선고려한국 민족한테 아주 많은 피해와 손해를 입히고서도 아무런 손해배상을 하지 않고 그냥 넘기고 있는 러시아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받고자 하는 차원에서 오츠크 인접 동토지대를 비롯하여 연해주와 사할린 도서를 우리민족한테 원상복구해 줄 것을 이 글로 정중하게 권고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순히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바를 내다보면서 그것을 미리 촉구하는 차원과 아울러 반강제적으로 고토회복을 집행하게 됨에 따라 나타나게 되는 결과라 할 것이다. 강대국들끼리 임의로 약소민족 국가의 땅을 주거나 받거나 마음대로 처분해 버린 역사적 사실과 함께 역사를 왜곡하여 영토 주권을 유린해 버린 전철들이 비일비재 무수하기에 오늘 날에 와서 다시 살펴보아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역사들인 것이고 그러한 영토분계라 할 것이니 진주가 말하고 있는 그 동토지대를 비롯하여 연해주와 사할린에서 과연 어떠한 민족이 뺏고 뺏기는 전쟁 없이 하늘을 향하여 제사를 지내며 영토를 잘 가꾸면서 살아 왔던가를 하늘에 물어보고 싶은 것이기에 향후 구려족 고려족 조선한국 민족이며 장차 장랑왕국 백성들이 관리경영 해야 하는 북방경계선이 어디쯤인지 하느님께 표시를 해 달라는 청원을 하려는 것이고 하늘에서 이 청원을 받아 주실 것이면 그곳에다 인과응보를 펼쳐주시면서 경계선을 딱 잘라 주실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외계우주인 하늘의 무력 신명들께서는 그 어느 한 곳을 북방경계임을 알려 주시기라도 하는 듯이 목표 타격지점으로 삼게 될 것인바 그렇게 타격하게 될 것이면 앞서 손해배상에 관한 정중한 요구에 불응하기로 내다보고 있는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그 북방경계가 어디인지 확실하게 짚어낼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니 그곳을 장랑공작대왕국 천손민족들이 직접 경영해야 하는 국토의 북방 경계선으로 삼으려고 하는 바에 대하여 러시아 당국자들은 사전 검토와 함께 과거지사에 대한 손해배상에 가름하여 제시하는 조건을 미리 수락해 둘 것을 당부해 두는 바이며 사전 검토한 그 경계선이 하늘의 명을 받고 등장하게 되는 무력신명 비행접시 조종사 연파조수옹이 획정한 그 경계선과 일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먼저 걱정을 해야 하는 바가 있으니 러시아 극동지역의 해안 내륙 산악 들판 강변 등 그 가운데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그렇게 타격을 받게 되어버린 그 타격지역은 갈라지거나 가라앉게 될 것이고 그리 되면 오츠크 해의 바닷물이 타격을 받은 그 지역으로 몰려들 것이며 크고 작은 강들을 역류하는 등 대해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니 그곳 사람들은 익사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며 그리고 그 보다 먼저 더욱 걱정해야 하는 바가 또 있으니 그것은 대형 운석에 비할 수 없을 만큼 큰 괴력을 가진 비행접시의 공격권에 사람들과 짐승들이 남아 있을 것이면 과거 어느 때 시범적으로 시베리아 동토지대에 울창한 삼림을 한 방향으로 눕혀버린 괴이한 사건으로 알아보다시피 예정된 그곳에 직접적인 타격을 본격적으로 받게 되면 초고밀도 기압을 이기지 못하여 즉사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찌감치 예상되는 그 지역에서 멀리 대피를 해야만 즉사를 모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확하게 그 타격지점이 어딘지 말해주고 싶지만 역사학자들도 잘 모를 수도 있는 바와 같이 경계선이 어딘지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이기에 더 이상 상세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며 그러기에 진주는 하느님과 하늘의 무력신명들께 그 경계선을 표시해 달라는 청원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임을 양지하기 바라는 것이다. 혹여 러시아 극동지역을 담당하는 군사 당국자들이 미확인물체라 하는 비행접시를 적으로 간주하여 전투기로 요격을 감행하거나 함정에서 함포사격을 가하는 등 전투행위를 전개하게 될 것이면 그 즉시 되갚음 피해를 입게 될 것임을 미리 경고해 두는 것이다. 그러니 러시아 극동지역 오츠크 해에 접하는 모든 해안지대를 비롯하여 그 인근 내륙과 산악지대와 흑룡(아무르)강 인근 그리고 사할린 도서지역과 연해주 해안 및 그 인근 산악지대 등 예상되는 그 목표타격 지점과 근방에 살고 있다고 스스로 여기게 되는 사람들은 가급적 한 사람도 남김없이 진주가 이 글 말미에 밝혀 주는 그때가 되기 이전에 미리 칠십 년 전 그곳에 살고 있었던 우리 고려조선 민족을 짐승들 몰아내듯이 그렇게 중앙 아세아까지 내쫓을 때처럼 그와 같이 먼 곳은 아니라 하더라도 이삿짐을 챙겨서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다시 돌아올 생각도 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서쪽으로 멀리 달아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미리 말해 주는 것이니 러시아 지도자들은 반드시 그곳 백성들한테 지도하고 계몽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비행접시를 타고 내려오신 외계우주인 무력신명들께서는 그 북방 경계선을 가르쳐 주시면서 그곳을 일차적으로 공격함으로 인하여 이 지구 땅덩어리를 세차게 흔들어 버리게 되는 결과를 빚게 되는 것이니 지축이 요동하여 땅속 깊은 곳에 맨틀이 꿈틀거리고 마그마는 출렁거릴 것이며 지각은 춤을 추며 자기장마저 변동을 주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비행접시의 공격으로 이 지구 땅은 과거 고대역사 속에 아틀란티스 뮤 등 수많은 대륙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 사라진 바와 같이 지축의 요동과 함께 대규모 지진으로 지표 균열과 화산폭발은 말할 것도 없고 솟아오르거나 가라앉는 등 상전벽해가 일어나고 느닷없이 바닷물이 빠지면서 육지가 되어 버리는 벽해상전도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 우리나라 서해안은 땅이 넓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민주주의로 맹충이가 되어 버렸고 자본주의로 도적이 되어 버린 죄업을 비롯하여 사이비 종교와 서양문물로 윤리도덕을 땅바닥에 떨어뜨린 죄업 그리고 원자력 발전시설과 방사능 물질 폐기장과 재처리의심시설 등 죄업이 산 같이 쌓인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 할 것이니 만에 하나라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하는 국내 지역은 일본과 가까운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부산 울산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 해안선 근방은 지반 침하우려가 있다 할 것이고 함께 대해일 피해를 입게 되는 예상 지역은 대략적으로 해발 이백 척 육십 미터 전후로써 내륙으로 오십 리 즉 이십 킬로미터 내외의 낮은 지대로 바닷물이 밀고 들어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서 전산기 가상도식으로 활성단층대 지도와 함께 침하 깊이와 각도 그리고 등고선을 비교하면서 위험 예상 지역을 밝혀 주어야 할 것이며 남해안 동해안 제주도는 해발 백오십 척 사십오 미터, 서해남부는 육십 척 이십 미터, 서해중북부는 삼십 척 십 미터 이하 지대는 대 해일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비결참서 초창록에는 어염극귀(魚鹽極貴)라는 문구가 있으니 생선저장 창고와 소금 저장고가 바닷물에 침몰되어버렸거나 고기잡이가 중단되고 소금 생산이 중단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할 것이고 그 이유는 많은 임해 생선저장 창고들과 많은 고깃배들이 육지가 바다로 변하는 상전벽해 또는 대해일로 침몰하였을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며 또 다른 이유로 소금이 귀하다는 말은 바다가 육지로 변하는 벽해상전으로 인하여 염전에 바닷물을 끌어다 넣을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 것이라. 비결참서 정감록 징비록에는 초포주행(草浦舟行)이라는 문구가 있으니 충남의 초포 마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임해지역 가운데 갯가 포(浦) 자와 풀 초(草) 자가 들어간 마을이 서로 마주 볼 수 있는 곳을 뜻하는 것이며 어느 곳이나 가능성을 다 열어 두어야 하겠지만 여기서 부산광역시를 사례로 들게 된다면, 황령산 아래 전포동과 백양산 아래 초읍은 초포라는 문구에 아주 합당하다 할 것이니 그렇다면 결국 그 사이게 소재하는 서면일대 부전동 부암동 연지동은 바닷물에 잠기게 되고 그 위로 배가 다니게 된다는 해석이라 할 것이며 조금 더 확대해석하게 되면 부산광역시의 저지대 시가지는 모두 바닷물에 잠긴다는 해석이라. 沈沈潛潛 港釜山 침침잠잠 항부산에 가라앉고 잠겨드는 부산항이요 搖搖浪浪 艦船艇 요요랑랑 함선정이라 찰랑찰랑 치는 물결에 흔들거리는 크고 작은 배며 군함이라 人迹不知 絶影島 인적부지 절영도인데 사람들 종적은 끊겼는지 알지 못하는 절영도인데 五六燈臺 何處隱 오륙등대 하처은가 오륙도 등대는 어디로 숨었는가. 讀聞萬人 雖驚動 독문만인 수경동이라도 글과 소문으로 비록 놀라서 펄쩍뛰게 되더라도 警覺鼓吹 濟萬命 경각고취 제만명이라 경각시키고 고취하여 만인의 목숨을 건지는 일이라. 鶴髮仙官 登神仙 학발선관 등신선하니 머리가 하얀 신선이 신선대에 올라섰으니 一朝幻化 朝廷開 일조환화 조정개라 하루아침에 조화가 일어나서 조정이 열리게 되는 도다. 어느 나라이든지 죄를 많이 지은 나라의 백성들이라 할 것이면 반드시 당하게 되는 상전벽해 앞에 그 나라 백성의 목숨들은 홍수 앞에 개미 목숨과도 같아져 버린 것이니 죄를 많이 지은 나라의 지도자들은 이 말을 알아듣게 되었을 것이면 자국의 백성들이 어찌하면 그 바닷물한테 삼켜들지 않게 할 수 있을까를 미리 걱정하면서 계몽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붉은 색 헌옷가지로 조끼를 만들면서 그 속에 스치로폼 조각이거나 패트 병을 마개로 꼭 막아서 집어넣고 기워버리면 훌륭한 구명동의가 될 것이니 미리 그러한 구명동의를 준비하고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계몽 지도해야 할 것이고 변괴가 닥치게 되면서 그러한 구명동의를 입고서 헤엄쳐서 살 곳을 찾아 나오거나 건져줄 때까지 물에 떠서 기다려 볼 수도 있는 것이라. 하지만 송하비결에 삼동지세(三冬之歲) 간민영험(艱民泳險)이라 하였으니 진주의 가르침과 지도계몽에도 불구하고 피신하지 않은 채 고집을 부리고 있다가 기어이 난을 당하여 차디찬 겨울 바다에서 헤엄을 치지 않으면 아니 되는 위험에 처해진다 할 것이니 헤엄을 못 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익사를 당해야 할 것이고 설혹 구명동의를 입고 잠깐 동안 생명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한겨울 바다에서는 구난선이 달려와서 미처 건져 올려 주기도 전에 불과 십여 분이면 체온저하와 체력저하로 생명이 위태롭게 될 것이거나 구조대원들도 변고를 당하여 허우적거릴 수도 있을 것이거나 너무 바빠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구명동의와 구조대원들을 너무 믿지 말고 무엇보다 대피령이 떨어지게 될 것이면 지구 종말과 관련한 영화에서도 그러하였다시피 야외천막과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여 산사태 염려가 없는 인근 야산이나 또는 안전한 고지대에 대피하고 보는 상책이며 초강력 대지진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견고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친인척 친구 동료 회원의 집으로 미리 대피하여 신세를 지게 되는 것이 현명하다할 것이다. 이는 곧 성경 어느 구절에 ‘홍수나기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니라.’고 말한 바와 같이 그렇게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했다시피 상전벽해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고함치면서 아무리 산으로 도망가라고 말하여도 히죽히죽 조소를 보내며 도망갈 생각 조차하지 않을 지도 모를 것이고 설혹 속는 셈을 잡고 산이나 고지대로 도망갔더라도 집에 두고 온 재물들이 생각나서 다시 집으로 향하다가 재물보다 목숨이 소중하다는 것을 익사 당하여 저승에 가서 비로소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할 것이니 훤하게 눈에 보이는 참혹한 이 광경을 내다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어쩔 줄을 몰라 한다 할 것이라. 결과적으로 진주의 선전포고를 무시한 채로 그냥 지나쳤을 것이기에 이렇게 개인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 제국들 즉 남의 나라를 침략하거나 전쟁을 일으킨 죄과가 많은 선진강도 국가들인 선진열강들과 우리 민족한테 역사적으로 물질적 피해이거나 정신적 피해를 입혔으되 모르는 척하면서 넘기고 있거나 주고받아야 할 계산이 아직도 남아 있는 나라들은 재앙을 특별히 많이 받게 되는 것이다. 한국 땅을 침공하여 많은 죄를 지은 일본과 중국 그리고 동족 간에 대리전쟁을 부추겼던 소련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강화도에 상륙하여 조선의 병사들을 죽이고 외규장각 도서를 강탈해 갔으되 돌려주지 않고 빌려 주었던 도적국가 프랑스 등 약탈국가들이 당하게 되는 재앙은 다른 나라들 보다 크고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한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약탈과 노예사냥 그리고 식민지 경영과 경제수탈 또한 살상행위 그리고 핵무장과 전쟁무기와 전쟁물자 비축 등등 반인류적인 죄상에 비례하여 그 재앙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니 독일처럼 과거 나치악마의 죄과를 인정하고 솔직담백하고 진솔하게 용서를 구했던 나라들은 잔악하였던 과거지사에 비하여 조금이라도 경감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 세계 인류사에서 인간의 정신을 가장 많이 피폐하게 만들어 낸 나라들과 엉터리 십일조를 가장 많이 거둬먹은 나라들 그리고 가장 많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 나라들 또한 인간들과 가축들에게 암암리에 실험용 전염병을 퍼뜨리는 죄악을 숨겨 두고 약을 팔아먹었거나 상대적인 이익을 취한 나라들과 시세차익 등 자본이익을 많이 빼 먹은 나라들 그리고 무고한 양민을 많이 살육한 나라들과 전쟁으로 많은 인명을 손상케 한 나라들 또한 필요이상의 건설과 개발로 환경파괴에 앞장 선 나라들 나아가 많은 핵무기와 전쟁 물자를 비축하고 있는 나라들 그리고 비밀이 많으며 백성들을 많이 속이고 있는 나라들은 철저한 인과응보를 받아야 하는 역천대국들일 것이니 그 인과응보는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커다랗게 떨어져야 마땅해야만 지은대로 받은 대로 갚아주는 하늘의 법도 인과응보에 상응한다할 것이다. 그리고 동족상잔의 아픔을 가져다 준 북녘의 지배층한테는 한국전쟁을 발발시킨 책임에 따른 응보와 지금까지 스스로 자책하면서 돌아볼 줄도 모르면서 가엾은 꽃제비들을 비롯한 가난한 인민들이 수없이 굶어 죽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구휼하지 아니하고 지속적으로 군사력을 강화시키면서 핵무장을 꾀하였던 응보 그리고 무엇보다 배고픈 백성들을 더 이상 아사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대책으로 농업생산 등 제반 생산 활동에 투입하여야 하는 젊은 인력들을 병력으로 오래 동안 붙잡아두면서까지 전쟁준비를 해 왔던 응보와 함께 천심을 가진 순수한 민심이 밀어주는 자격도 없이 오로지 무력적인 힘에 의지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응보가 느닷없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니 말했다시피 이미 그러한 순서에 입각한 운기들이 돌아가고 있다할 것이다. 이슬람 국가들 가운데는 핵무장과 군사무장을 강행하는 이란은 알라신이신 하느님의 응징을 많이 받게 될 것이고 한편 하느님 알라신께 함께 모여서 기도를 가장 잘 하던 백성들을 괴롭힌 나라들도 그 응징을 많이 받게 될 것이며 또한 세계 각국들 가운데 응징을 받게 되는 그런 나라에 인접한 국가들도 모진 놈 옆에 있으면 벼락을 함께 맞는다는 금언과도 같이 함께 피해를 입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산 같이 쌓인 죄업을 지어놓고 피해당사국과 피해당사자들한테 미처 속죄하지 못했거나 하늘에 죄를 잔뜩 짓고서도 속죄하지 못한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 어느 나라든지 모든 나라들은 일본 동북 대지진 대해일로는 비할 수 없고 아트란티스 대륙과 뮤 대륙의 침몰과 비할 수 있으리만큼 대단한 대지진과 대해일을 경험하게 된다할 것이니 바다 가까운 곳과 바다에 인접한 강변 등 저지대와 부실한 축대에 인접한 건물 또는 초강진에 내력을 기대할 수 없는 건물에서 살고 있거나 그런 건물에서 근무하는 백성들 그리고 호수와 저수지 그리고 대보(댐)의 파괴로 강물 범람에 위태로울 수 있거나 교량 붕괴로 추락위험과 광산이나 통굴(터널) 붕괴로 매몰위험 그리고 산사태 위험과 화산폭발에 따른 위험이 예상되는 마을에 사는 백성들의 대피 그리고 비행기와 선박의 운항 그리고 기차와 차량들의 운행을 일체 중단하고 그 승객들과 승무원들마저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하는 것이며 항구와 포구에 접안된 선박들은 가급적이면 해안선 멀리 바다 한 가운데로 피난하거나 묘박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부득이 접안이나 육지 가까이 묘박 정박시키게 된 선박들은 계선줄이나 닻줄은 아주 길어야 할 것이며 그리고 이차적인 재앙이 예상되는 석유채굴시설 원자력발전소 정유시설 송유저유시설 가스설비 등과 지하수 오염방지 등에 대하여 미리 단속을 철저히 해 두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지도와 단속은 진인사대천명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각 나라들도 하늘 앞에 해야 할 일을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는 것이니 철저하게 그 소임을 다해야 하는 각국의 수장인 국왕 대통령 주석 수상을 비롯한 그 아래 신료 관료 의원 등 모든 지도자들한테 지금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부여된 천부적 사명이라 할 것이고 이후에는 하늘을 상징하는 무극기를 높이 게양하고 군부를 통솔하는 비상계엄사령관으로 직접 나서든지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무극기를 게양하고 일어선 군부 비상계엄사령관한테 모든 권세를 넘겨주고 물러나서 비상계엄사령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고 연후에 비상계엄사령부와 함께 항복사절로 그 역할을 다하고 나서 나라 운명의 향배를 하늘에 맡겨두고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각국의 왕이나 대통령 국방장관 등은 전군의 지지를 받고 충성을 받아낼 수가 있겠는가를 가늠하여 그렇다할 것이면 직접 비상계엄사령관이 되어야 할 것이고 육군 해군 공군의 최고 대장군들은 그렇게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는 왕이나 대통령 혹 국방장관 등께 충성을 바칠 형편이 아니라 할 것이면 정의를 가진 대장군 상장군들이 직접 나서야 할 것이고 만약에 대장군 상장군들이 수괴악마 세력의 하수인이라고 할 것이면 정의의 중장군들이 나서서 즉각 하느님의 상징인 무극기를 게양하고 직접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자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대책을 세우고 대피 조치를 취하는 등 실천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노력함으로 인하여 언제 어떻게 죽게 될 지도 모를 수많은 백성들을 살아남을 자리로 인도하게 되었거나 될 비상계엄사령관을 비롯한 비상계엄 군사 지도부들은 왕재로서 국왕 후보와 귀족 후보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 할 것이다. 특별히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은 조선한국의 숨겨진 고대 역사에 관한 자료들과 문화재들을 느닷없이 달려드는 바닷물 속에 빠뜨리지 않도록 잘 보호하여 한 점도 남겨 두지 말고 대원수폐하 등극일 이전에 한국 땅에 도착시키거나 혹은 비록 초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자발적으로 대원수폐하 등극식장 축하사절로 참석하거나 또는 항복사절이 되어 당도하게 될 때 필수 폐백예물로 들고 와서 인계하여 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해 두는 것이다. 인희 보감에 ‘聯合軆制對象徵發信號令布告一聲雷聲普化天尊催告督促嚴號令風於反天覆地之桑田碧海碧海桑田于地軸傾斜地圖移局變改 - 연합체제로 가야하는 대상들을 징발하고자 신호명령을 포고하는 한 가지의 소리는 뇌성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주시고자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최고하며 독촉하시는 소리이니 경사진 지축과 지도를 옮겨 다시 그려야 하는 변국으로 하늘을 뒤집어서 땅이 되게 하고 땅을 뒤집어서 하늘이 되게 하는 상전벽해와 벽해상전으로 엄히 호령하는 바람이 불게 된 것이라. 革新之仁僖符印命中於三毒殺風波大作動盪於板蕩 - 혁신하게 된 인희(하느님)의 천부인 부적은 삼독살 풍파 바람의 파장이 파도를 탔으니 크게 지어 칠성널판(곽)으로 쓸어내고 씻어내야 하는 것이 적중하게 된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세계적으로 오로지 한 분의 통치권 아래 모든 나라들이 제후국이 되어 하나의 연합 체제를 이룰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었다 할 것이나 좋은 말로는 도저히 알아듣지 못했던 것이기에 부득이 해안선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하고 등고선을 다시 고쳐 그려야 하는 변괴를 하늘에서 내려 보내 주시는 것임을 잘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지금 우리 인간들 앞에 그 일이 다가선 것이고 적중하게 되신다는 바의 가르침도 엄연한 것이다. 진주의 신격사무 신비도술로 일어난 상전벽해로 천연적인 재앙이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열방들의 항복과 귀부가 어느 정도에 도달할 때까지 이상기압 이상기후 등으로 대지진 대해일과 여파지진 여파해일 그리고 태풍 구풍 폭풍 폭우 폭설 폭서 폭한 홍수 한발 한랭 냉해 화산폭발 차일매연 등등 크고 작은 재앙들과 특별히 무기고 낙뢰와 인공위성을 비롯한 비행기의 추락 그리고 사람들의 숨구멍을 막았다가 열어주는 등으로 항복을 종용하게 될 것이고 이와 병행하여 비상독소의 낙진으로 사람마다 개인적인 적악을 살펴봐서 적악이 높았으되 개과천선하지 못하였던 자들의 영혼체백 사상의 연결고리를 끊어 버리고 혼백을 저승으로 데리고 가게 되는 괴질이 유행처럼 일어나는 선악심판이 있게 되는 것이다.
제 六 장 계엄사(戒嚴司) 하늘의 이름으로 천하를 상대로 전쟁을 전개하고자 성전개시 선전포고령을 발령하게 될 것이면 무엇보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상전벽해와 같은 천연재앙이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곳에 진주가 예고하는 바와 같이 그 날짜에 과연 닥쳐오게 될 것인지의 여부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할 것이니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육군 해군 공군 삼군의 수뇌부 대장군들은 만약에 대비하고자 비상계엄령을 발령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할 것이다. 만약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수뇌부 대장군들이 비상계엄을 발령하지 않고 묵과좌시 한다면 이 세계의 모든 해안가를 비롯한 위험지역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들 수천만 내지 수억 명의 목숨들이 창졸지간에 익사를 당하거나 함몰되며 또한 실종되어 물고기 밥이 되어 버릴 것인즉 이렇게 명경같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예고해 주고 있는 천연재앙에 대하여 조금도 거부하지 못하고 즉각 비상계엄을 발령하지 않을 수 없다할 것이니 결국 각국의 수뇌부 대장군들이 나서야 할 것이고 만약에 그 대장군들이 수괴악마 빌더버그의 행동대원이라든가 정의롭지 못하여 나서지 못한다 할 것이면 부득이 중장군들이 나서서 하늘의 뜻을 제대로 알아보고 하늘의 명을 스스로 부명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진주의 예고에 상응하는 대책을 충분히 세워서 수많은 인간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해 내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게 구제해 내는 인물은 진주 이외에 하늘에서 특별히 사명을 부여하신 분이 계시니 지구자전 북극지향축이 구진대성을 가리킬 때 즈음하게 되면 이 지구에 삼재팔난 선악심판 개벽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그 구진대성 별자리의 주인은 오래 전 옛날부터 내려온 하느님의 글 격암유록 승운론에 ‘鄭氏道令알랴거든 - 정도령을 알고 싶다면 馬妨兒只問姓하소 - 마방아지한테 그 성을 물어 보시오.’라는 가르침에서 정도령의 윤씨 성과 똑 같으신 마방아지(馬枋兒只) 말띠 생임을 알아보게 되는 바도 있고 또한 수십 년 전에 생령 하느님께서 직접 쓰신 인희보감을 통하여 천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 도술사 인부령한테 내려 준 ‘戒嚴司令官道術師印符令專擔專務完遂一任’이라는 가르침으로 지상총괄 전 세계적인 비상계엄 업무를 전적으로 한국의 비상계엄사령관한테 일임하게 되었다할 것이며 한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명을 부명하게 된 한국의 비상계엄사령관이 담당해야 할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의 역할에 관해서 이 세상 어느 누구든지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용기 있는 결단으로 비상계엄을 발령하게 된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은 그 분의 지휘 통제에 따라 초강력 대지진과 초강력 대해일 그리고 지반이 침하되는 상전벽해 등에 대비하여 자국의 국민들을 대피시키는 노력은 물론이고 실제로 천연적인 변괴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모든 인력과 물자를 동원하여 긴급 구난 구제 작업을 실시하면서 이재민들을 구호하는 활동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한 와중에도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은 특별히 추진해야 하는 바가 있으니 그것은 이미 닥쳐온 상전벽해를 비롯하여 수시로 찾아오는 크고 작은 재앙들 이외에 보다 더욱 혹심한 선악심판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간파하여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의 특별한 지휘통제와 지휘방침에 따라 긴급하게 철저히 그 대책을 세워서 신속하게 작전에 돌입해야 하는 바가 있다할 것이다. 격암유록 말초가(末初歌) 편에는 ‘三軍烽火(삼군봉화) 城遇賊(성우적)을 -육해공 삼군에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자 봉화를 올리게 되니 올바름을 지켜선 성문에는 이를 따르지 않으려는 도적(민주주의 기득권자)들이 맞섰구나. 軍政錯難(군정착난) 衆口鉗制(중구겸제) 口是禍門(구시화문) 滅身斧(멸신부)라 - 이렇듯 계엄군정은 어지럽기도 하고 어려우니 착한 백성들은 입을 꾹 다물어야 한다. 이는 입이 바로 화를 자초하는 문이라서 제 몸을 멸망시키는 도끼와 같은 것이다. 善法(선법)이면 好運時(호운시)오 不法(불법)이면 惡運時(악운시)라 -착한 방도로 합해들면 좋은 때를 만난 것이요 올바르지 않은 방도로 합해들면 악운을 만난 때라. 末世出人(말세출인) 攝政君(섭정군)들 當當正正(정정당당)일치마소. - 말세에 세상에 나오게 된 사람으로 진주의 명을 받아 섭정을 하게 되는 도덕군자들은 정정당당한 도의심을 잃지 않도록 하시오. 阿差(아차)한번 失法(실법)하면 自身滅亡敗家(자신멸망패가)로서 - 아차하고 한번이라도 도의심을 잃어버리게 되면 자신은 멸망하고 집안은 패가가 될 것이고 全世大亂(전세대란) 飛相火(비상화)로 天下人民(천하인민) 滅亡(멸망)일세. - 전 세상은 크나큰 전란으로 불꽃들을 서로 날리게 되니 하늘아래 만백성들은 모두 멸망하게 되는 것이로세.’라는 가르침이 있다할 것이고 또한 마상록에는 ‘兵起四方하고 自稱義兵하니 國內騷亂하야 -병사들이 천하 사방에서 일어나서 스스로 의병이라고 칭하게 되니 나라 안은 소란스럽게 되고 世祩之者는 多死之大家先亡이라 -이렇게 혁명하는 세상을 저주하는 자들이 많이 죽게 되는 큰 집안은 남 보다 먼저 망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육해공 삼군이 진주의 뜻과 같이 도덕혁명을 주도하는 것은 하늘에서 정해 두신 일임을 알아본다 할 것이고 도덕혁명 주도세력 군인을 저주하거나 비방하는 자가 있다할 것이면 구시화문 멸신부라는 글로 알아보다시피 죽으려고 환장한 자라 할 것이다. 그러하니 진주가 출현한 대한민국의 비상계엄사령부는 천의민심(天意民心)이라는 하늘의 뜻은 바로 민심으로 나타나고 있음과 민심은 곧 천심이라는 바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또한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군자백성들의 힘과 힘을 모아서 진주를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의 국왕과 천하열국들로부터 항복을 받아내고 귀부를 받아내는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추대하는 사무를 집행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만약에 예전의 사례와 같이 군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계엄을 발령할 것이면 기득권자들의 원성을 사게 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백성들의 대단한 저항을 불러오게 될 것이며 국제적으로도 지탄을 받게 되면서 계엄을 함부로 발령하여 질서를 잡는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는 못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날에 군인들이 계엄을 발령하게 되는 것은 그와 같이 군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얻기 위한 계엄이 아니라 ‘是日害喪汝及余偕亡之沒滅亡時日 - 바로 이런 날은 다치고 죽다가 너나없이 몽땅 다 죽어서 멸망에 빠져드는 때와 날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선악심판의 관문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통과시키려는 목적으로 하느님의 표상 무극기를 게양하고 계엄을 발령하게 되었다할 것이면 아무도 비상계엄을 지탄하지 못한다할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군인들이 발령한 계엄을 지탄하고자 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면 그런 상놈들이야말로 차라리 죽어서 묻힐 무덤자리를 파고 있는 편이 더 좋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금수와 악마 같은 상놈들이거나 도깨비들이라서 그렇게 앙살을 떨었다고 봐도 되는 것이고 또한 한 순간에 일벌백계라든가 선참후계에 상당하는 죄인임을 한 눈에 알아본다할 것이다. 과거 군사혁명이 하루 밤새 일어났듯이 육해공 삼군수뇌 대장군들과 각급 지휘관들을 비롯하여 맹장용병들은 느닷없이 닥쳐올 지도 모르는 상전벽해로 많은 수의 국민들이 위험에 직면해 있음을 알아보았고 군인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위험에 직면한 수백 수천만 국민들은 익사 압사 혹은 함몰사고를 당하거나 실종자로 분류될 수 있으며 느닷없는 괴질로 집단 사망할 수 있기에 긴급히 비상계엄을 발령해야 하는 그 명분과 그 공명 그리고 그 명리와 그 덕행은 부족하지 않다 할 것이며 또한 선악심판을 앞두고 천하에 대의를 밝히는 진주의 뜻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천하에 비상계엄의 시범을 보이면서 전 세계의 군부들이 나아가야 할 바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도록 주도해야 한다는 그 명분도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알아본다 할 것이다. 따라서 군 수뇌부 대장군들을 위시하여 말단 병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인들은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 대열에 자진하여 나서게 되었다는 각오가 담긴 연판장에 자필서명을 해 두어야 할 것이고 나아가 착한 백성들한테 보내주어야 하는 신뢰감보다는 알맹이가 없고 더러운 허물만 잔뜩 덮어쓴 국군 통수권자한테 어쩔 수 없이 바쳤던 충성을 부끄러워하는 등 불미하였던 바를 솔직하게 성명함과 아울러 격암유록 말운가에 등장하는 문구 과거국방(科擧國防)이라는 글의 뜻을 과거국방(過去國防)으로 해석해야 옳다는 바를 알아보면서 예비역 해군대장이시며 고 노무현 전임 대통령 아래 국방장관직을 지낸 분을 비상계엄총사령관으로 그리고 후임 국방장관 가운데 국방전력비를 사대강으로 빼 돌리면 장병들이 희생될 수 있다는 선견지명으로 부하사랑과 나라사랑의 충심을 아끼지 않았던 예비역 육군대장이신 분을 비상계엄부사령관으로 추대하고 또한 수락하게 되면서 비상계엄사령부를 구성하게 되었다는 성명 발표와 함께 비상계엄령을 포고발령하면서 신속하게 비상계엄질서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만약에 육해공 삼군수뇌 대장군들과 전 장병들이 비상계엄을 발령하지 않을 것이면 해안가에서 물에 빠져 죽는 것을 비롯하여 댐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나며 가옥과 건물이 무너지는 등으로 수백만 수천만 희생자가 나는 것을 방조하게 되었다할 만큼 대죄를 짓게 되는 것임은 말할 것도 없고 송하비결에서는 병화필지(兵禍必至) 불연민고(不然民枯)라 하였으니 군인들이 계엄에 반드시 이르지 않을 것이면 백성들이 가뭄에 바짝 타 들어가는 나무들 같이 고생을 겪게 된다고 가르침을 주셨던 것이고 또한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인희보감 가르침에 ‘不然則旱天不雨大殺年萬民塗炭考慮愼重再三當付 - 그렇지 않을 것인즉 비가 오지 않아 가물어서 바짝 타 들어가는 농작물을 비롯하여 갖가지 생물들을 크게 죽여 버리게 되는 해를 맞게 된 만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게 될 것이니 신중하게 고려하기를 재삼당부 한다.’고 가르침 주신 뜻을 잘 알아보고서 일사분란하게 망설임 없이 나서야 할 것이다. 격암유록 송가전 편에는 ‘역천자(逆天者)는 亡하나니 시시비비(是是非非) 모르거든 중구겸제(衆口鉗制) 유복자(有福者)라 -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 것이고 옳은 것은 옳다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제대로 가릴 줄을 모르거든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도리어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언론의 자유가 없는 가운데는 올바른 말이 아니면 항상 말조심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지켜 주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위엄이 넘쳐나도록 육군 해군 공군 전 장병들이 일사불란하게 비상계엄을 발령하게 될 것이면 그것은 과거의 십자군과는 감히 견줄 수 없는 바의 그야말로 정의의 사도이며 천자문 용군최정(用軍最精)의 가르침과도 같이 하느님께서 천군정병(天軍精兵)으로 점지하신 결과를 알아보는 것이니 하느님 십자영주신을 상징하는 무극기와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기 그리고 육해공 삼군 계엄사령부와 비상계엄사령관을 상징하는 국방기를 계엄기로 삼아서 게양하고 비상계엄포고령을 발령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대체로 대한민국의 비상계엄사령부에서 비상계엄으로 계엄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주요목표 사안들을 몇 가지 들어 보자면, 무엇보다 먼저 상전벽해에 대비하는 일과 상전벽해가 발생하였을 때 인명손실과 재산손실 그리고 기록물 손실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반의 조치를 미리 강구하는 것이라 할 것이고 또한 엄격한 비상계엄질서를 확립하여 나라를 망국에 빠뜨린 죄악들을 발본색원하고 탐관오리 서절구투 매관매작 무사안일보신주의 등등 선입자환(先入者還)이라는 비결의 문구와 같이 기득권을 몽땅 엎어버리고 중입자생(中入者生)에 입각하여 청천대의를 가진 재목들만 다시 주워 담으면서 물갈이 신진대사를 일으키는 정풍운동을 전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별히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피폭 사건에 관한 진상을 말하면서 잘잘못을 솔직히 밝히는 성명과 천하의 대의에 따르지 않을 수가 없게 된 당위성을 밝히는 대의성명을 말하고 나서 자본주의 제도에서 파생된 제반의 질서는 아무리 큰 거대 자본이라 하더라도 나중에 저절로 고사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기에 당분간 그대로 존속시키되 민주주의 제도 내 정치권에서 파생된 일체의 권한과 질서는 통째로 비상계엄사령관한테로 귀속시킨다는 것을 말해야 하는 것이며 그 가운데 정부조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선된 정치인들과 그들이 특별히 지명한 관료관리들은 복귀 혹은 퇴출시킨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이고 종교인 정치인 언론인 누리문사 등 어떠한 누구라 하더라도 대의성명 속죄성명 양심고백을 발표하거나 이름을 떳떳하게 밝히면서 목숨을 걸었다고 말해 두고 시비를 말하는바 이외에는 함부로 시시비비 등 방론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이며 또한 언론기관이라 하더라도 추잡하고 추악하며 무도덕 비윤리적인 보도는 아니 되며 왜곡보도는 물론 사실보도라 하더라도 육하원칙을 배제하고 도덕군자의 관점에서 정의롭게 보도하지 않았을 것이면 쓸모없는 언론기관으로 간주하고 그 즉시 폐업 폐쇄시키고 압수하게 된다는 것을 계고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정부패 비의비리 무단불법 만행을 향하여 손가락질 하며 옳고 바른 말을 큰 소리로 말하고자 하였으되 언론의 엉터리 자유가 장벽이 되었거나 기득권자들의 방해책동으로 인하여 큰 소리를 내지 못하였거나 숨을 죽이고 있을 수밖에 없었거나 심지어 쫓겨 나오지 않으면 아니 되었던 정의로운 기자들과 정의로운 방송인들을 비롯하여 할 말은 반드시 하고 살아가는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이 오로지 정의에 입각하여 역천무도 망국 자들을 지탄하고 제반 폐습들을 큰 소리로 지탄성명 할 수 있도록 압수하였던 방송 등 나팔권한을 즉각 양허하는 등 각별히 조치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재야의 의사열사 도덕군자들한테도 민주공화국의 헌법과 각종 법률에 의거하여 권리와 권세와 자격을 가졌던 갖가지 기득권자들의 비의비리 부정부패 몰염치 파렴치 등에 연루된 고소고발을 아주 큰 소리로 말할 수 있는 언로를 크게 확보해 주어야 할 것이며 한편 대역무도한 역천죄인이 아니라 사소한 죄인들이라 할 것이면 그 기득권자들한테도 고소고발 당하여 곤혹을 치루기 이전에 스스로 자신의 과오과실을 공개적으로 속죄 성명하여 개과천선할 수 있는 언로를 확보해 줄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종교인들이 금전금품을 수납하는 사이비 활동은 진주의 신비도술 신격사무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는 상전벽해 등 시초 신격사실 대 변괴가 드러남과 동시에 일절 중단토록 계고 되어야 할 것이고 특히 원죄를 지은 사이비 종교가들 가운데는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재산과 재물을 지키거나 자리를 뺏고자 몽둥이 들고 싸움질을 했거나 과도한 불전을 받아냈거나 재물을 탐했던 일부 승려들 그리고 교회나 사찰 그리고 신도와 불도의 머리수를 놓고 사고팔던 사이비들과 바티칸처럼 커다란 종교적인 황제 나라를 건설하고 제후 나라 교구가 되어서 세금을 거둬먹고 있었던 종교사기 집단 천주교의 신부들과 주식회사 기독교 종단종파의 회장과 대표이사 목사라든가 주주 장로라든가 또한 통일교라든가 신앙촌을 비롯한 크고 작은 사이비 종교집단들의 종주들과 간부들 그리고 증산도와 대순진리 등 사이비 도단의 도주들과 간부들 그리고 남녀무당 격무 등등은 부처님 하느님 하늘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거나 하느님의 뜻에 벗어난 민주주의 자본주의 무력패권주의 황금만능주의 과학물질문물들을 지탄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혹세무민하면서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으면서도 사람들의 성품을 간악하도록 잘못 가르친 죄업이 지대함이 현실적인 것이니 그들이 스스로 죄업의 자복과 아울러 거둬들여서 먹다 남은 재산과 재물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몽땅 하늘에 봉납하겠다는 뜻이 담긴 속죄성명의 발표로 그들을 믿고 따랐던 모든 불도와 신도 신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함과 아울러 이미 지은 원죄에 대하여 석고대죄로 교회 성당 도량 등 그 종교건물 마당 한 복판에 자리를 깔고 하느님의 별 남극노인성이 떠 있는 정남쪽 하늘을 향하여 한 없이 절을 바치는 가운데 그 불도와 신도들을 단번에 깨우치게 해서 하느님의 표상 무극기 아래로 합류하는 한도에 미치지 못할 것이거나 감히 반항하였을 것이면 진주의 뜻에 따라 그 원죄인들부터 가장 먼저 심판하게 된다는 것을 계고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계엄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목표 가운데는 대중매체의 문화예술 활동 혹은 개인적인 사업 또는 사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무도덕 비윤리 선정성 폭력성 퇴폐성 타락성 저속성 습관성이 있어 보이는 것이면 그 즉시 폐업 폐쇄시키고 압수하게 됨을 계고해 주어야 할 것이고 해적 산적 테러단체 폭력단체 등 하늘의 뜻에 반하고 비상계엄사령관의 뜻에 반하는 일체의 불법단체들은 남김없이 자진하여 해체하도록 명령해 주어야 할 것이며 또한 해체한 이후에 해체하였다는 사실을 자진 신고하도록 안내하여 주어야 할 것이고 그런 불법단체가 보유하고 있었거나 개인들이 소지하고 있었던 총포도검 등 불법무기들을 자진하여 반납하도록 명령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 대열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호를 크게 개방하기 위하여 각 개인들이 지은 죄과를 법원이나 계엄사령부에 신고하고 보유한 재산과 재물을 하늘에 헌납하는 절차를 다할 수 있도록 계도해 주어야 하는 것이고 여기에는 비상계엄사령부 주도 아래 위 두 가지의 신고를 모두 다 이행한 깨끗한 도덕군자들로 이루어진 추대위원회를 조직하기 위하여 산하 지역계엄사령부의 조직과 지역별로 입참 등록을 접수 받을 수 있는 관청과 관원 등을 징발하는 뜻과 또한 입참등록에 필요한 안내가 담겨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비상계엄포고령에 위반하거나 불응하는 자들 그리고 폐쇄 폐업 압류 압수 몰수 등을 불러왔던 자들과 그런 단체들의 제반 자산을 몰수한다는 뜻이 담겨야 할 것이고 아울러 비상계엄군법회의에 회부하여 일벌백계로 격멸하여 올바른 일통 계엄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군법회의에 회부해야하는 죄인들 가운데는 유언비어로 진주를 비방하거나 폄훼한 자들을 비롯하여 진주의 뜻에 참여하고자 일어서는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의 의로운 봉기를 방해한 죄인들을 비상계엄포고령 위반죄에 포함되도록 포고 되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사대강 사업을 비롯한 특별사업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수괴와 십간팔적(十奸八賊)들은 물론이고 간접적으로 책임을 부담하여야 하는 자들까지 불의 비리 은닉 비호 등 제반 부조리를 조사하여 망국을 불러온 대역도적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면 전 인류의 재산을 몰수납입 해야 하는 절차에 앞서서 우선 그들의 재산과 재물부터 몽땅 몰수하여 흘러나간 국고를 원상회복시키겠다는 뜻을 표해 두어야 할 것이라. 응당 비상계엄포고령에 포함 되어야 하는 것으로는 비상계엄군검찰과 비상계엄군법회의의 설치를 말해야 할 것이고 여기서 특별히 밝혀 두고 싶은 바는 비상계엄군검찰과 비상계엄군법회는 하늘에서 일러주신 가르침을 비상계엄율법의 근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니 ‘故意中作害孼禍罪過失策者大過犯罪則大逆祭壇昊天罔極乎捕獲叛亡誅斬賊盜者滅沒掃盪風塵魄散也小過犯誤者問故於重輕如何處分於公私立法定規部署依據處斷措置上適否審可期於公正言渡判決也不然則天殺年地荒年世凶年人末年 - 고의로 작해하고 하늘에 스스로 버림을 받은 죄과나 실책을 저지른 자들 가운데 아주 큰 범죄자일 것이면 대역제단에 올려놓고 하늘이시여 망극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하고 고하게 해야 할 것이니 포획반망 도적들을 베어 버리고서 멸몰케 하고 쓸어내고 씻어내며 바람 티끌에 혼백이 흩어지게 해야 하는 것이라. 또한 죄의 경중을 따져 물어서 위에 속하지 않은 작은 죄를 지은 과오 자들은 어떻게 처분을 하든지 현행 법률에 입각한 정규 부서 즉 검찰청과 법원에 의거하여 처단조치토록 해야 할 것이고 그와 같은 적부의 심판은 가히 공정을 기하여 언도하고 판결해야 할 것이라. 그와 같지 않을 것이면 하늘에서는 죽여 버리고 땅에서는 거칠게 하며 세상은 흉하게 하고 사람한테는 마지막이 되는 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죄과를 공정하게 물어야 할 것이니 비상계엄군검찰은 경찰과 검찰에서 공정하게 치죄해야 하는 일반 범죄자들을 제외하고 하늘에서 직접 나서야 할 만큼 망국을 불러왔던 무도한 권력층과 그들의 하수인들 또한 비호하거나 결탁한 세력 등 대역도당들을 먼저 일망타진해야 할 것이고 또한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 대열을 폄훼하며 방해하다가 스스로 올렸거나 의사열사들이 적발하여 올려 두었던 살생부에 이름이 등재된 자들은 그 사안에 따라 선참후계 또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앞글에서 천자문에 나오는 포획반망을 해설하여 주신 가르침이 있으니 ‘捕獲曰興亡得失也運去運回時往時來革舊定新也先去亡失後來興運得時也叛亡曰自敗滅亡也無道則無居處終止終末告白當場處刑斬罪也 - 포획을 말하자면 흥하고 망하며 얻고 잃는 것이라. 운이 가고 운이 돌아오며 때가 가고 때가 오는 것이니 옛날의 껍질을 바꿔치기해서 새롭게 정하는 것이라. 먼저 망하고 잃어서 가게 되니 뒤에 흥운이 찾아와서 때를 얻게 되는 것이라. 반망을 말하자면 스스로 패하고 멸망해 버리는 것이라. 무도한 자인즉 살아갈 곳이 없고 말단에 딱 그치고 종말을 고백케 해야 할 것이니 당장 처형하면서 참해야 할 것이라.’는 가르침에 따라야 할 것이다. 진주의 말을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믿고 따르면서 대서특필 집중보도하거나 큰소리로 대의성명 또는 다방면 전송 등으로 계도 확산시켰거나 촉화집회와 거화장등으로 앞장서서 나오는 대인군자 정의지사 백성들한테는 대단한 영광들이 있게 될 것임을 밝혀 두면서 특별히 밝혀 두고자 하는 바가 있으니 만약에 진주의 예고와 달리 지축요동 상전벽해 등 아무런 변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진주라고 자처하는 자는 천하를 통째로 먹겠다는 희대의 종교 사기꾼일 수도 있으니 진주의 말을 철저하게 믿고 백성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긴급히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비상계엄질서를 엄중하게 유지하고 있을 비상계엄사령부는 가차 없이 진주를 비상계엄군법회의에 회부하여 논죄할 것을 부탁해 두는 바이고 괵수참형 총살형 교수형 거열형 등 어떠한 처벌이든지 그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할 것임을 밝혀 두는 바이다. 제 七 장 군자행(君子行) 격암유록 성산심로 편에 ‘絶倫者怨無心 盜賊者必先凶 - 윤리가 끊어진 자는 무심한 마음이 원망스럽고 도적놈은 필히 먼저 흉한 일을 당하게 된다. 保身者乙乙 保命者弓弓人去處 - 몸을 지키는 자는 양기 기운의 정광십자요 명을 지키는 자는 음기 기운의 정광십자이니 십승인이 계신 곳이요. 四口交人留處 害國者陰邪 - 궁궁을을 명명중중 네 입이 바꿔는 주문으로 사람이 머무는 곳이라. 나라를 해롭게 하는 자는 음사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고 輔國者陽正 强亡柔存革心從心 - 나라를 돕고자 하는 자는 바른 양기 기운을 가진 사람이라. 강한 자는 망하고 부드러운 자는 살아남으며 혁명하고자 하는 마음은 따르는 마음이라. 舊染者死從新者生 殺我者誰小頭無足 - 옛것으로 오염된 자는 죽을 것이고 새로운 것을 따르는 자는 살게 될 것이라. 날 죽이는 것은 누구인고. 소두무족(헛된 것 망령된 것 허령 허황 허영과 불장난 등)이라. 活我者誰三人一夕 亡我者誰重山加日 - 나를 살려내는 자는 누구인고. 닦을 修 자 (봄 春 자)라. 날 망하게 하는 것은 누구인고. 겹친 산에 해를 더한 것이라 (昢 새벽 불 -동틀 무렵)이라. 助我誰似人不人 害我者誰似獸非獸 - 날 도와주는 자는 누구인고.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니로다. (신이로다). 날 해롭게 하는 자는 누구인고. 짐승같이 사납지만 짐승이 아니로다. 害我人誰報怨以恩 人何求利只求德義 - 날 해롭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고. 은혜를 원한으로 갚는 자라. 사람이 어찌 이득을 구하려 하느냐 단지 덕과 옳음을 구해야 하느니라. 人誰求飽心求淸飢 人誰求權身修求誠 - 사람은 누구나 포식하고 싶어 하지만 마음으로 맑은 배고픔을 구해야 하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권세를 구하려 하지만 몸을 닦아낸 정성을 구해야 하느니라. 祈天禱神天神感動 七年大旱甘露如雨 - 하늘에 기도하면 하느님이 감동을 해서 칠년의 큰 가뭄에 비가 오듯이 단 이슬이 내리고 非雲眞雨心發白合 有雲眞露心靈變化 - 구름이 아닌 참된 비가 내려 마음이 일어나서 깨끗하고 굳센 것에 합하게 되며 구름이 있어 참된 이슬이 내려 마음의 영대에 변화가 생겨나고 八人登天骸垢掃除 海印三豊不老不死 - 팔방의 모든 신선들이 하늘에 올라 해골(골격)까지 깨끗하게 닦고 닦으니 해인으로 천지인이 세금을 바치는 세상에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세상이라. 求人兩白求穀三豊 秘文之句世人難知 - 양백에서 사람을 구하고 곡식을 구하는 건 삼풍일세. 비밀스러운 구절은 세상 사람이 알기가 어렵도다. 兩白之人天擇之人 三豊之穀善人食料 - 서방백호 두 사람 또는 진목경자 손목신축은 하늘이 택한 입천정인이요. 삼풍의 곡식은 착한 사람이 먹는 음식재료라. 世人不見俗人不食 一日三食飢餓死 - 세상 사람은 보지 못하며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 하루에 세끼를 모두 다 먹으면 굶어 죽게 되고 三旬九食不飢長生 弓弓勝地求民枋舟 - 사흘에 한 끼만 먹으면 굶어 죽지 않고 오래 동안 사는 수명을 얻게 되니 궁을명중 정광십자가 있는 땅에 백성을 구하는 방주의 배가 떳구나. 牛性在野非山非野 牛鳴聲中無文道通 - 소의 성품(견우)은 들판에(필부로) 있으되 산도 아니요 들도 아닌 곳이라. 모여서 주문을 읊는 동안 소우는 소리로 글 없이도 도통하게 되는 것이니 咏歌蹈舞血脈貫通 侍眞人衆人嘲笑 - 주문을 읊으면서 춤을 추듯 하다 보면 혈맥이 꿰뚫어져 신과 통하게 되고 진인을 모시게 되지만 세상 사람들은 우스워하는구나. 跪坐誦經肉身滅魔 誦經不絶人個得生 - 꿇어 앉아 궁을 주문을 읽으니 몸에 실린 마성이 멸하고 주문읽기를 끊임없이 하게 되면 사람마다 생기를 얻게 되지만 絶之誦經萬無一生 生死判端都之在心 - 궁을주문 읽는 것이 끊어지면 만에 하나라도 살아나기 어렵도다. 살고 죽는 판단은 도무지 마음에 있는 것이라서 死末生初幾何得生 不失中入所願成就 - 죽기를 끝내고 삶으로 들어가는 기로에서 몇 사람이나 가히 삶을 얻을꼬. 들게 되는 것을 잃지 않고 가운데에 들게 되면 소원이 성취되리라. 不入中動永不出世 人人居處各者異異 - 가운데에 들지 아니하고 휘 돌아치면 영원히 이 세상에 나오지 못하게 되니 사람은 사람이 사는 곳이 각각 다르고 달라서 念念唯行必有大慶 速脫獸群罪人得生 - 원하는 바를 염원하고 오로지 행할 것이면 필히 대단한 경사로움이 있을 것이라. 짐승의 탈을 속히 벗어던진 죄인은 삶을 얻게 되지만 遲脫獸群善人不生 萬物靈長從鬼何望 - 짐승의 탈을 벗어던지는 게 늦은 착한 사람은 살기가 어렵도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귀신을 따르고서야 뭘 바라겠느냐 鬼不知覺勿犯世俗 夜鬼發動罪惡滿天 - 귀신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세속 사람들은 관여할 자가 없도다. 밤중에 귀신이 발동하여 죄악이 하늘에 가득하고 善者得生惡者永滅 當于末世善人幾何 - 착한사람은 살 것이로되 악한 자는 영원하게 멸망하니 환생이 불가라. 말세를 당하게 때에 착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는 고. 世人不覺嗚呼悲哉세 依外背內一怨無心 - 세상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니 오호라 비재여 울부짖고 소리쳐서 슬퍼하도다. 바깥에 의지하고 속은 등을 지는 하나의 원망스러움이 무심한데 玄妙精通誰可矢口 一論暗心失心經過心 현묘한 신선의 기묘한 술책으로 정기 기운이 통하는 이치를 어느 누가 가히 알 것인고. 하나로 논해서 어두운 마음과 잃은 마음은 지나친 마음이라. 九人密居十利金戔 死殺不生豈不確實乎 - 아홉 사람이 숨어 사는 인간세상 무소불능 열 가지 이로움을 가진 금전 돈을 모두 죽여 없애버리면 다시는 살아나지 않게 될 것이니 어찌 확실하지 않다 할 것이요. 守公者榮隨私者滅 不善得顯名怨無心也 - 사사로움이 없이 공을 지키는 사람은 영화로움이 따르고 사사로운 자는 멸망하게 되니 착하지 않은 것을 얻어 이름을 걸게 되면 원망도 못하는 마음이로다. 屈者得生伸者失乎 忍者得命不忍者滅 - 구부려 절을 하는 자는 삶을 얻게 될 것이고 뻣뻣하게 허리를 편자는 잃게 되는 도다. 참아내는 자는 목숨을 부지하고 참아내지 못하면 멸망하게 되느니 讓者得福爭者皆亡 - 사양할 줄 알고 겸손하면 복을 얻게 되고 다투는 자는 모두 망할 것이고 無故得金及受其殃 安貧者樂飽逸者亡 - 아무런 연고 없이 금전이권을 얻게 되거나 받으면 그 재앙이 찾아오느니라. 가난하지만 마음이 편안한 자는 즐겁고 배가 터지도록 하고 먹어대는 자는 망하게 되는 것이니 歸於混流人不得生 眞主儀道壽福臻臻 - 어지러운 물결에 휩쓸려 돌아가서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지 못할 것이니라. 참 주인이 보여주는 행동의 바른 도는 목숨과 복록이 최대로 치닫게 되어서 指守道德有益不損 依阿權勢不免大禍 - 가르치는 것을 지키는 도덕은 이익이 있고 손해가 없음이라. 언덕배기 권세에 의지하다 보면 크나큰 재화를 면치 못하리라. 無誠無智不得勝地 地不逢鄭王 - 정성이 없고 지혜도 없으면 얻지 못하는 빼어난 땅이니 땅에서 정도령 임금을 만나지 못할 것이고 求世海印不見之影 鄭堪豫言有智者生 - 세상을 구하는 해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림자인 것이라. 정감록의 예언으로 지혜 있는 자는 살게 되고 無智者死 貧者生富者死 是亦眞理矣 - 지혜 없는 자는 죽게 된다는 것이니 가난한 자는 살고 부자는 죽게 된다 할 것이다. 이 역시 참된 이치라 할 것이니라.’는 가르침은 그야말로 마음이 밝게 열리는 군자들한테 성인 진주의 무극지처 인희선도 태백원 성산을 찾아가는 길을 밝혀 준다 할 것이고 또한 이 글을 제대로 깨닫게 되는 군자들한테 입신양명과 도태절명 양단에서 행운이 극명하게 드러나게 됨을 시사하는 글이라 할 것이다. 東車訣에는 ‘火虎霜雪之夜赤兎風雨之時 - 불 호랑이가 서리와 눈을 내리는 밤 붉은 토끼가 바람과 비를 몰아온 때 水洋浮海殃及都下 - 서양의 잠수함이 바다를 밀어 올리는 재앙으로 그 모든 것이 한 곳으로 모여든 상황 아래에 미치게 되었다. 壬癸之倭亂丙丁之洋毒不可得免 - 북방현무기운 임계에 왜국이 난을 일으키게 되고 남방주작 기운에는 서양에서 맹독을 공중에서 날리게 될 것이니 그것을 면할 수 있을 만큼 행운을 얻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 洋人陰暴婦女多殺人命 - 서양 사람들이 음흉하여 약한 부녀자들을 폭행하고 사람의 목숨을 죽이는 것이다. 治平僥倖民心小安 - 잘 다스려서 요행하게 평화를 찾게 되면 백성들은 조금 안심된다 할 것이나 그러더라도 再被洋毒倭患竝起 - 또다시 서양에서 맹독을 퍼붓게 되고 왜국에서 환란을 병기하게 되는 것이니 陳未能發 - 이러한 재앙들이 줄줄이 일어나기 이전에 미리 일어나서 먼저 손을 써야 하는 것이다. 漢陽之末災有五 - 개벽을 주도해야 하는 대한민국 서울의 말엽에는 재앙을 불러오는 다섯 가지가 있으니 一洋亂二倭亂 - 첫째는 서양인의 소란이고 둘째는 왜국의 전란이며 三淸患 - 셋째는 중국의 환란이며 四假鄭 - 넷째는 주인 아닌 자들이 설쳐대는 정치적 종교적 사이비들이고 五眞主 - 다섯째는 바로 진주라 할 것이니 李於五中 - 이 다섯 가지 가운데 이성계조선 말엽 대한민국(이통령)의 운세가 달려있다. 余子孫勤力積穀 - 나의 자손 천손들은 부지런히 힘을 써서 먹을 양식들을 쌓아 두어야 할 것이니라. 積德積善不忘余言 - 또한 덕을 쌓고 선을 쌓으라하는 나의 말씀을 결코 있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 依訣解量可矣 - 이 비결 글에 의한 말씀을 풀어내고 잘 헤아려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니라.’는 가르침에 입각하여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은 마음을 가다듬어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고 위 본문 가운데 특정 시기를 말하는 것은 대부분 천기를 예시로 숨겨둔 것임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사람은 사람의 귀를 가진 사람이라 할 것이고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사람의 귀를 가졌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니 전자는 대인군자라 할 것이고 후자는 대인군자에 미급하는 상놈이거나 금수 또는 도깨비라 할 것이며 그 양자를 일러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서로 평등하다고 말하면서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말 것이나 그것은 시비분간을 할 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이 들고 있었던 잣대로 계측했던 결과일 뿐이고 엄격하게 이 두 사람은 존귀한 분과 존귀하지 않은 상놈으로 서로는 존비분열(尊卑分列) 귀천분등(貴賤分等) 상하분위(上下分位)로 계제가 형성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엄격하지도 않을뿐더러 계제를 논하는 것은 금기시 되어 왔던 상놈들의 집권 세상인 것이기에 아무리 사람다운 말을 하더라도 모두는 귀 바깥으로 흘러 듣게 되는 것을 안타까워 해 보면서 상놈 아닌 군자의 입장을 잃지 말아야 한다할 것이다. 향후 유신 세상에서는 달달 외었던 시험점수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거나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를 놓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여 요직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벼슬을 제수하게 되는 것이니만큼 사람의 말이 담긴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알아보고 알아듣는 현자들은 이미 썩어빠진 민주주의 정치세력들과 땀을 흘리지 않은 소득으로 부자가 된 졸부들을 저만큼씩 낮춰 보게 된 군자들이라 할 것이니 조금도 망설임 없이 사람다운 사람의 말이 담긴 대의성명 혹은 보도 기사로 크게 말하여 대인군자의 모습을 드러내야 마땅할 것이다. 대인군자에는 조금 미급한 사람들 가운데는 그나마 군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진주가 집행한 신격사무의 일환으로 신비도술을 집행한 결과에 따라 느닷없이 발생한 상전벽해를 눈과 귀로 보고 듣게 되면서 크게 깨닫게 된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이러한 군자들은 비록 한 대를 얻어맞고 난 뒤에 비로소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게 되면서 높은 자리로 추대하고자 노력하는 등 조금 늦었지만 그나마 군자의 모습을 드러냄과 아울러 여러 가지 공적 쌓기에 바쁘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적극적인 이러한 군자들과는 달리 진주를 진주로 끝내 알아보지 못하거나 수수방관한 자들은 필시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에 해당하여 저승길로 떠나가야 할 자이거나 운이 좋아서 살아남게 된다 하더라도 상놈의 부류에 속하는 천박한 신분을 가지게 되는 자들이라 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는 등 특별히 시켜 놓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자손들은 제 각각 알아서 척척 행하여 가고 있는 것이니 그 가운데는 진주와 같이 이렇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은 글을 써서 세상 사람들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이고 진주의 글을 알아보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도 알아 볼 수 있도록 보도를 감행해 버리는 대인기자가 있을 것이고 또한 신문이나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하거나 강론 강연 또는 기고 현수막 대자보 등을 통하여 대의성명을 크게 발표해 버리는 대인군자가 있을 것이며 그리고 격암유록 생초지락 편에 ‘此時何時運來時 時時忙忙急急傳 - 이때가 어느 때인가 그 운세가 도래하게 되는 때가 되면 때때로 바쁘고 바쁘게 또한 급하고 급하게 글을 전하게 된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또한 격암유록 성운론 편에 ‘老少男女上下階級 有無識을 莫論하고 生命路에 喜消息을 不遠千里傳하올제 自一傳十十傳百과 百傳千에 千傳萬을 天下人民 다傳하면 永遠無窮榮光일세 - 남녀노소와 높고 낮은 계급이나 유식하거나 무식함도 논하지 말고 죽고 사는 생명이 걸린 노선에서 구세 진주의 출현 희소식을 천리가 멀다않고 전하게 될 적에는 한 사람이 열사람한테 전하게 되고 그 열사람은 백사람 그리고 그 백사람은 천사람 또한 그 천 사람은 만 사람한테 전하게 되면서 천하의 모든 사람들한테 다 전하게 되면 전하게 되었던 그 사람은 입신양명하게 되면서 영원하고도 무궁한 영광이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지금 이 순간이라도 알고지내는 많은 사람들한테도 시급히 전달하거나 전파해 주어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볼 것이다. 전산망이 발달한 인터넷 세상과 트위트 등 에스엔에스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떳떳하게 밝힌 소감문이나 열독 추천서 그리고 짧아도 좋은 대의성명 글을 써서 여기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첨부하여 알고 지내는 지인들한테나 무작위로 무한정 전송해 주기도 할 것이고 또한 진주를 대신하여 아직 깨우치지 못한 백성들한테 옳고 바른 말을 해 주고 싶은 의사열사들 가운데 문채 좋은 욱빈걸사(彧彬傑士)들과 현사들은 그렇게 말이나 좋은 글로 대의성명 혹은 추대성명을 밝히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교화시켜 주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가르침에 교화된 열사들은 거화장등(炬火長燈)으로 횃불과 등촉을 들고 함께 모여 진주를 높이 추대하고자 하는 뜻을 표출하고 싶어 하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하느님으로부터 아무런 시킴을 받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전쟁을 하고 싶은 자들은 전쟁을 개시하게 되고 또한 맹독 질산화합물 비상독소를 항공기에 잔뜩 싣고 지구 촌 하늘 높이 올라가서 동양과 서양을 가리지 않고 마구 뿌려댈 자들은 그렇게 스스로 그와 같은 악마의 짓을 서슴없이 자행하게 되는 것이며 또한 지구를 오염시키고 싶은 자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오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못된 짓을 하고서도 결코 회개반성이 없고 개과천선을 하지 않고 버티다가 죽어가야 할 때는 스스로 그렇게 죽어가야 하는 등등 하늘에서 허락하지 않고 땅도 용납하지 않는 불법적인 그런 죄업을 짓는 것도 아무런 시킴이 없었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그렇게 짓고들 있는 것이고 또한 죽어가게 되는 것이라. 이서구 비결에 ‘善宅良人餘有慶 - 착한 집안과 양순한 사람들은 여유가 있을 만큼 경사로움이 있다. 靑天白日正分明 - 푸른 하늘에 쨍쨍한 햇빛은 분명하게 똑 바로 할 것이다.’ 라는 문구가 들어 들어있고 그 맨 마지막 문구는 ‘鳥啼花落任空山 - 새가 지저귀고 꽃이 떨어지면 주인 없는 무주공산을 맡게 된다.’ 라 하였으니 여기서 떨어지는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떨어지는 조개모락(朝開暮落)의 무궁화라 할 것이고 무주공산을 맡게 되는 그 사람은 무화과나무에 열린 칠규도심의 성인을 상징하는 무화과라 할 것이며 그러한 무화과 성인이 등장하게 되면 인희보감 율시문구 ‘有道自來無道往 - 도 닦은 자가 오니까 도덕이 땅에 떨어진 무도한 놈들은 가게 된다. 逆天者往順天來 - 하늘을 거역하는 놈들은 가게 되고 천명을 지켜 하늘을 잘 따르는 착한 사람들이 온다. 正義優來非義往 - 정의로운 사람 튼튼하고 넉넉한 사람이 오니까 비리를 저지르는 놈들은 모두 간다. 惡人衰往善人來 - 악한 놈들은 망가져 죽어가고 착한 사람들이 온다.’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그렇게 두 갈래 길로 갈라져서 스스로 가야할 길을 찾아가게 된다할 것이다. 죄업을 지은 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업자득에 걸려들게 된 것이고 자작지얼이라는 죄업에 걸려들게 된 것이며 또한 그렇게 하느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는 자들은 하느님의 자손으로 살아가기에는 도저히 부족한 자들이라 할 것이니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죽음을 당해야 마땅할 죄를 짓게 되거나 또는 잘 있다가도 느닷없이 죽을 자리로 찾아가게 되는 것이며 반면에 하느님의 자식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은 험한 자리에 있다가도 입신양명하는 자리로 찾아가게 되거나 죽을 자리에 있다가도 느닷없이 살아남을 자리로 옮겨 가게 되는 바와 같이 그렇게 아무런 시킴이 없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알아서 척척 가야할 곳을 찾아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무화과를 상징하는 칠규도심의 성인 진주 역시도 하느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는 아무런 시킴도 받지 않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남겨 두신 글 속에서 그리고 남겨 두신 말씀 속에서 또한 나지막하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음성을 가슴으로 알아듣고서 이렇게 오늘날까지 글을 스스로 써 왔던 것이고 세상 사람들을 향해서 제발 죽지 말라는 당부를 알아듣도록 수년간에 걸쳐 으름장을 놓아 주고 있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 가운데는 이러한 진주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니 이렇게 양분이 되었다고 함은 태백산맥 분수령에 떨어진 빗방울이 동과 서로 나눠서 흘러가게 되는 바와 같이 죽어가야 할 자와 살아남게 되는 자를 한 순간에 알아보게 되는 지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할 것이며 그 가운데 살아남을 자들은 이미 입신양명하게 되는 자신의 운명은 말할 것도 없고 살아남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사람들을 구제해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上天之載無聲無臭之信號令於天下曰天有天皇大帝星地有地皇大地主人有人皇皇極冠世有中極主帝官時有先天無極運釋井光明大化之大自在天機律動令使曰仁僖正易八卦輪圖版局大定度數先天甲子萬歲曆太歲官印漢迦節候令日出時中和大勢至當於無極旗旌也曰此旗旌無聲以動令天下萬人仰視敬祝奉慶行事無臭以光風揭揚歡喜感銘於精神作興淸淨無量於滅私奉公之至靈至氣感化也 - 하늘에는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는 신호령이 실려 있으니 말하자면 하늘에는 천황대제성이 있고 땅에는 지황대지주가 있으며 사람한테는 인황께서 쓰시는 황극관이 있고 세상에는 중극주재관이 있으며 때는 선천무극운이 있어서 석정광명이 크게 조화를 하고 천연적으로 자재하는 하늘의 기틀을 율동하도록 령을 맡은 사명인 것이라. 말하자면 인희정역과 팔괘를 굴리고 가는 그림 판국에 대정도수라 할 것이니 선천 간지갑자 만세력이 흘러가게 하는 태세를 맡은 벼슬도장으로 신선의 도덕독재절기가 흘러가는 것이고 또한 신선의 도덕독재의 절기 기운이 흐르도록 명령하는 해가 나오는 때에 중심이 똑 바로 선 곳으로 화합을 이루고자 대세지를 당하게 하는 무극깃발인 것이라. 말하자면 이 무극깃발로 소리 없이 동령 하여 천하 만 사람들이 우러러 쳐다보고 공경하는 자세로 빌어보며 축하하는 행사를 받들게 되는 것이라. 아무런 냄새도 없이 빛나는 바람으로 게양하게 되었으니 기뻐서 즐거워하며 정신을 흥동 시키고 감동을 새기게 되어 또한 맑고 깨끗하기가 한량이 없게 되어 사사로움을 잊어버리고 공변된 것을 받들게 되는 지극한 영기 기운으로 감화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은 이미 이렇게 하늘에서 정해 두신 바대로 하늘의 기틀이 돌아가게 됨에 따라 땅에서도 그와 같은 기운이 함께 돌아가게 되면서 우리 인간들한테도 그와 같은 좋은 기운이 솟아나서 감화되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석정광명 즉 인희보감과 단군보고서 글로 어둡고 침침하던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있으되 감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은 아쉽게도 하늘의 기틀을 받아들이지 않았거나 받아들이지 못했던 탓일 것이니 안타까운 소제대상인가 여겨 보는 것이다.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읽어 보게 된 만백성들 가운데서 근본이 착한 선자 백성들은 ‘以心傳心于知己心誠人事良能憂國志士同聲相應同氣相連之合奏曲於唱道喇叭吹打箏箏也 - 알고지내는 지기지우 벗들이거나 마음에 정성을 다하여 사람의 일을 아주 양호하게 잘하는 우국지사들은 이심전심으로 함께 똑 같은 소리로 서로 응하게 되고 똑 같은 기운으로 서로 연락하게 되면서 창도 나팔로 불거나 때리면서 합주곡을 연주하여 쩡쩡 울리게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대인기자 대인군자 그리고 문하도반들과 동문 선후배 친구들 그리고 나라를 걱정하는 우국지사 의사열사들은 도를 제창하고자 마치 나팔을 불며 북을 치는 풍악소리를 울리며 함께 합주를 하고자 누구보다 먼저 진주의 뜻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알아보게 된 마음이거나 설혹 진주의 진위 여부를 알아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여기에 써 둔 글들이 어디 하나 나무랄 수 없이 올바른 글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이 글이 주는 뜻에 동참해야 하는 마음을 일으키게 되는 사람들은 반드시 도덕군자의 심덕을 쌓아 두고 살아가고 있는 대인군자들일 것이고 또한 선봉장이며 지도자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는 의혈 선자 백성들이라 할 것이니 궐기 봉기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법화경에 ‘爾時彌勒菩薩及八千恒河沙諸菩薩衆皆作是念我等從昔已來不見不聞如是大菩薩磨訶薩衆從地湧出 - 그때(극락삼존 강림하실 때)는 미륵보살을 비롯한 팔천(팔괘구궁에서 구궁 바깥의 사방팔방 모든 군자)의 한결같은 (세파에 흔들림 없이 뚜렷한 주관을 가진) 강가 모래와 같은 모든 보살들이 모두 바른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이라. 이와 같이 우리 인간들은 옛날로부터 지금 세상에 오기까지 큰 보살마하살들이 땅에서 솟아나오게 되었으되(어머니 몸에서 태어났으되) 보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다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서 극락삼존을 비롯한 모든 부처님이나 보살님들 그리고 재림예수나 신인들은 구름타고 내려오시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몸을 빌려서 태어남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그와 똑 같이 태어난 인간들 가운데 용기를 가진 보살군자들이 세상의 전면에 나와서 미처 일어서지 못한 자들을 똑바로 가르쳐 들어가게 된다할 것이다. ‘電算網羅精神文化維新世界象徵主義事大主義天地開昌神明感應感動感化也 - 전산망 인터넷 그물에 정신문화를 새롭게 펼치는 유신세계의 상징주의와 사대주의로 하늘과 땅을 크게 열어서 번창 하게 하는 신명들이 감응해 주시고 감동을 받아서 감화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전산망을 통하여 정부부처 등 모든 국공립기관들을 비롯하여 사회단체 종교단체 시민단체 환경단체 봉사단체 선도단체 씨족단체 동문단체 학생단체 직장직능 단체 등등 모든 회합단체 결사단체 등의 전산망 홈 페이지나 카페와 클럽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 등에 강력하게 열독을 추천하는 글을 써서 게시하면서 이 글이 첨부 되어야 하는 것이고 또한 게시된 글을 소개하는 주소창을 쪽지 표에 적어서 회원들한테 날려주는 의협심의 발휘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담당해 주기 바라는 것이다. 불의를 배척하고 정의를 추종하는 도덕군자들은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의에 동참하려는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니 무도덕 비윤리적인 세상사 인간사를 비롯하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등의 비판과 함께 하늘의 뜻에 따르면서 진주를 국왕과 대원수폐하의 자리에 추대한다고 말하는 등 정확하게 말하는 대의성명(大義聲明)을 밝힌 문서에 자신의 본명을 분명히 밝혀 두고 여기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첨부하여 전자우편과 전산망 게시판에 무한정 전달해 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또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것이면 신문지상 등이나 방송을 통하여 아주 크게 큰 소리로 발표하는 것도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습행사 그리고 진주를 환영하는 행사를 주도하는 등 행사를 통하여 발표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니 이 모든 방안은 스스로 공명심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기에 뒷전에 가만히 머물러 있지 말고 지금 당장부터라도 앞줄로 나가서 동지후보자들한테 앞으로 나오라는 손짓을 해야 할 것이라. 그러한 손짓 가운데 하나로는 한자와 한문에 해박한 지식 혹은 여기 이 글과 별지 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교사 문사 학사 선사 승려 목사 신부 처사 거사 의사 열사 도사 모든 학자 식자 선비 등 군자 분들한테 당부하고 싶은 바가 있으니 한자와 한문 그리고 해역 해설 등에 관하여 배웠고 익혔으며 이해된 바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가르침의 자리를 마련해서 깨우치게 된 그날 그 즉시 곧 바로 가족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한테 한자의 독음을 읽어 주는 바를 넘어서서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은덕을 베푸심이 좋을 듯이 여겨 보는 것이라. 격암유록 격암가사에는 수도군자들과 산중승려들 그리고 영웅호걸이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을 일러주고 있는 가르침이 있으니 ‘文章豪傑(영웅호걸) 英雄之才(영웅지재) 不遇歲月(불우세월) 잠깰때요 入山訪道(입산방도) 저君子(군자)들 山門(산문)열일 何歲月(하세월)고 阿彌陀佛(아미타불) 念佛僧道(염불승도) 避凶推吉(피흉추길)下山時(하산시)라 時物文理(시물문리) 잘살펴서 生死(생사)보아 去來(거래)하소’라는 가르침과 같이 죽거나 살아남거나를 놓고 겨뤄 봐야 할 것이고 또한 ‘天文地理(천문지리) 達士(달사)덜도 時言不知(시언부지) 非達士(비달사)요 各國遊覽(각국유람) 博識哲人(박식철인) 時至不知(시지부지) 非哲(비철)이요 英雄豪傑(영웅호걸) 제藉浪(자랑)도 方農時(방농시)를 不知(부지)하면 農事力(농사력)이 不足(부족)이라 愚夫愚女(우부우녀) 氓蟲人(맹충인)도 知時來(지시래)이 英雄(영웅)이요 高官大爵(고관대작) 豪傑(호걸)들도 知時來(지시래)이 傑士(걸사)라네.’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아무리 博學多知(박학다지)하더라도 개벽의 판세가 흘러가는 시세를 잘 모르면 그러한 판세 시세를 잘 아는 맹충 백성보다 못하다는 뜻을 잘 헤려 보아야 할 것이며 ‘福音傳道(복음전도) 急急時(급급시)라 惡戰苦鬪(악전고투) 이기어서 不遠千里(불원천리) 急傳(급전)하소.’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새로운 복음 소식을 급하게 전송해야 함은 마땅하다 할 것이다. 누구보다도 먼저 구제해야 하는 가족친척친구에 이어서 진주의 가르침을 미처 깨닫지 못한 주위의 친목계원 또는 단체회원이라든가 동료와 대원이라든가 상사와 부하 선배와 후배 등을 모아놓고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방송신문 등 대중매체에서도 다수대중들을 향해서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학교에서는 선생님들께서 교실이나 방송시설을 통해서 학생들을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사찰에서는 참회를 마쳤거나 참회할 것이 하나도 없는 승려법사 처사거사들이 불경을 덮어놓고 나서서 불자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고 또한 교회와 성당에서는 미처 회개를 다 하지 못하였으면 어쩔 수 없을 것이나 회개할 것이 하나도 없는 목사들과 신부들이 성경을 덮어놓고 스스로 나서서 신자들을 가르쳐 들어간다든가 열변을 토하고 싶은 의사들은 열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린다든가 아니면 직접 광장이나 가도에서 군중들을 향하여 가르치거나 등등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나 모이게 한 곳이나 사람들을 불러 모아 놓고 학습을 시켜 들어감은 그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서 결국에는 죽을 자리를 회피하고 살아날 자리로 인도함은 물론이고 상사부하 동료들을 집단으로 한꺼번에 입신양명하는 자리로 인도해 주려는 올바른 모습이라 할 것이다. 대의성명을 적은 글에다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첨부하여 친구친척 동료회원 등 다방면으로 무한정 전송 등 계도 확산하였던 공적 이외에 진주의 가르침을 가르쳤던 공적과 학습 자리에서 배웠던 공적 그리고 대회를 개최한 공적과 대회에 참석한 공적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 두는 바와 함께 자타가 모두 인정할 수 있는 증거자료들을 구비해 두었다가 추후에 이만큼씩이나 사람을 살려내는 길로 인도하였다는 듯이 또한 큰 소리로 세상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는 외침에 목소리를 더하였다는 듯이 작성하게 되는 공적조서에 첨부해야 하는 것이라. 그 공적조서는 곧 비결참서 마상록 동서이경 편에 ‘求官爵爲貴人矣(구관작위귀인의) - 관리나 작위를 구하는 사람은 귀인이 된다.’는 가르침 그리고 인희보감에 ‘從政曰公務員矣奉仕隊伍參與人也 - 정치를 따르는 종정을 말하자면 공무원이니 천하대혁명 봉사 대오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는 가르침 또한 비결참서 답산가(踏山歌)에 ‘上士(상사 -높은선비)는 宰相(재상)되고 中士(중사 -중간선비)는 守令(고을사또)되네.’라는 가르침과 같이 재상이 될지 수령방백이 될지 논공행상을 위한 기초자료가 된다할 것이다. 이와 같은 개벽에 관한 일들은 함부로 누설할 수가 없어서 천기로 남아 있었던 일이라 할 것이니 말로만 들어왔던 이러한 일들이 우리나라 땅에서 실제로 일어나게 된 것을 놓고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듯이 타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불경에서 말하는 미륵세존의 출현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구세주 예수와 요한의 재림과 코란경에서 말하는 무하마드의 재림이거나 이맘 마흐디의 재림 또한 동학혁명을 일으킨 수운선사의 재림 그리고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왔던 정감록의 정도령과 격암유록의 십승인의 출현 등 갖가지 경전들과 비결 예언참서에서 가르침을 받고 있는 바와 같이 이러한 천하대혁명은 현실이 되면서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의사열사들과 현사정사 처사거사 등 은군자들은 이제야 때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그 기쁨을 참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도덕혁명 천하대혁명 대열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釋井光明大化至氣大自在天機動令于眞太陽日光戴天之下曰君子在時宜適中之自發動力于急作突然變於突風以吹打天機地軸而大搖動震盪關系因緣在野有志烈士人員以心機一轉 - 석정광명(인희보감과 단군보고서)으로 세상에 환하게 밝히게 되면서 크게 조화하고 변화하게 된 지극한 기운이라 할 것이고 아무런 구애를 받음이 없이 하늘에 늘 그대로 자재하시는 대자재천 하느님의 기틀로 삼족오 진태양의 일광이 비치는 곳에 동하게 되는 령이 흘러가는 것이니 하늘을 머리에 이게 된 아래라 할 것이라. 말하자면 군자들이 스스로 행동하는 힘을 발휘하기 아주 좋은 때에 딱 들어맞아들게 되면서 급작한 돌풍이 불면서 돌연 변화를 가져 오게 되었으니 나팔을 불고 북을 때리게 되면서 하늘의 기틀과 땅의 축이 대 요동을 치고 벼락으로 깨끗이 씻어 내버리게 되는 것이라. 이러한 인연 관계를 가지게 된 유지열사들이라 할 것이니 심기일전하게 되면서 둥글게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것이라. 오래 전에 하느님이시며 아미타불이신 스승님께서는 다가오는 요즈음의 정보화시대에는 가두연설이나 벽보 그리고 신문광고 등으로 포고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전산망을 통하여 포고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아보시고 ‘變化莫測之氣動力於一時的中作用之憤快心天劍發揮一朝颯時間別界宇宙局異端幻化大作突風景觀於世界維新情報化時代變遷 -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도저히 측량해 볼 수 없이 한 순간에 적중하게 된 기동력이 작용하게 되면서 성을 내는 마음과 유쾌한 마음으로 천상천하의 명검을 뽑아들고 지휘를 발하게 될 것이면 하루아침 삽시간에 별다른 세계며 우주국이 되어 버리는 것이고 특별하게 똑바로 잡아가는 변화로 크게 돌풍을 일으키는 경관에 따라 세계는 유신할 것이니 변천된 정보화시대인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셨으니 놀랍기 그지없으면서 지금과 같은 인터넷과 휴대폰 에스엔에스 등 정보화시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아주 짧은 순간에 미운사람 고운사람 분별하지 말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늘에서 보화하시는 뜻을 알아보고 대의에 합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라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또한 ‘天下衆庶耳目之前確信感服縱橫無盡之千里眼精萬里耳報 - 천하 만백성들의 눈과 귀에다 확신을 주고 감복할 수 있도록 천리 먼 곳 사람들의 눈에 비춰 보여야 하고 만리 먼 곳 사람들의 귀에도 들리도록 종횡무진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함께 종횡무진 무한정으로 애써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회합과 집회 그리고 규합을 거듭하는 동안에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집회와 시위 제도에 입각해서 썩은 정치판을 비롯한 국정전반과 사회전반에 걸친 비합리 부조리들을 성토하면서 외쳐대고 싶겠지만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조금도 없으니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오로지 착한 민심이 결집하는 행사이며 오늘 날에 출현한 극락삼존 태사(太師) 태부(太傅) 태보(太保) 삼공(三公)을 환영하는 행사가 되는 것이니 태사 하느님 아미타불의 강림을 기뻐하면서 또한 함구무언 하신채로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셨음을 애도하는 가운데 태부이신 대세지보살 미륵세존 구세진주와 태보 관세음보살님을 환영하는 행사 그리고 진주의 올바른 가르침을 글이 짧아서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백성들한테 학습시키는 행사를 시도 때도 없이 이어나가게 되면 모두가 함께 의사열사가 되면서 점점 더 큰 대세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고 승승장구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이는 곧 선악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가르침을 배우게 된 그 사람들의 목숨을 스스로 구제하는 길로 들어서도록 인도한 효과마저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군자들은 바로 인희선도하지(仁僖仙道下止) 곧 인희선도 아래에서 딱 그치고 무극깃발 아래에서 하나로 화합해야 한다는 하늘의 뜻에 순응하게 되는 순천행자(順天行者)라 할 것이고 역천행자는 망하고 순천행자는 흥하게 된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순천행자들은 자신의 공명심을 높이게 되면서 훗날의 입신양명을 내다보기도 하고 또한 그들 단체와 그들 회원들과 그들 불자와 그들 신자의 생명보존을 돌아보면서 진주의 뜻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된 유지열사들이라 할 것이며 또한 많은 사람들을 바르게 이끌어 주는 것을 좋아 하는 감투정신 완장정신 주장정신 지도자정신을 함양하고 있는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을 지닌 의사열사로서 각계 시민단체, 결사단체, 카페단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대종교 천도교 등 종교 단체, 명문대가 씨족단체, 학술학부 학과단체,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장단체, 교수교원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의사 약사 등등 다양한 직종단체, 학생단체, 봉사단체, 환경단체, 선도단체, 동문동창 동기단체, 동호단체, 친목단체, 원로단체 그리고 갖가지 조합과 협의회 그리고 연대와 연맹 등등 각종각양 단체의 회원들 가운데서도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을 가진 열혈회원들이며 계원들이며 동료들이며 동기들이며 동문들이며 사원들이며 대원들이며 조합원들이며 또한 강호제현들일 것이고 또한 청년학도와 선남선녀들이라 할 것이며 그리고 국록으로 먹고사는 공무원들 가운데는 공익을 우선시 하는 공무원들이며 올바른 식견을 가진 청백리들이라 할 것이다. 의사열사 도덕군자 제현들이 하나로 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가르침 가운데 격암유록 격암가사에 ‘一心同力 合할合字 銘心不忘 깨다르쇼 寃痛이도 죽은영혼 今日不明 解寃世라 西氣東來 上帝再臨 分明無疑 되오리라 道神天主 이러하니 英雄國서 다오리라 東西一氣 再生身 何人善心 不和生고 印度佛國 英米露國 特別朝鮮報라 眞僧下山 急破하소 佛道大昌 何時望고 都是仙中 人間事라 自古及今 初樂大道 우리朝鮮 大昌人이 私心부터 두지말고 面面村村 合할合字 和氣春風 時來事를 無疑君子 大覺年을 家家面面 郡郡道道 時來自知다알리라.’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죽은 원귀들도 해원하게 되면서 합을 이루게 될 것이고 상제미륵 진주한테 보내던 의심도 사라질 것이며 천하만국들도 조선한국에 갚을 것이 있으면 다 갚으면서 하나로 합을 이루게 된다 하였으니 참된 승려들과 불자들은 불도를 앉은 채로 대창하기만을 바라지 말고 깨뜨려야 할 것이고 유도군자들도 반신반의 하지 말고 즉각 다 알아보고 전국방방곡곡에서 모두 하나로 합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宇下人類生命保存者皆下馬品評于克忠克誠者道克孝政治化億兆蒼生一心奉公義勇軍事義務奉仕 - 하늘아래 우주 아래에서 숨을 쉬며 살아가는 모든 인류 사람들은 능히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사람과 능히 정성을 다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능히 효도를 다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정치화로 가는 억조창생들이라 할 것이니 모두 낮은 자리로 내려가야 하는 것을 헤아려 보아서 한 마음으로 공변된 것을 받들고 의로운 용기로 군사의 일을 살피며 의무감을 가지고 봉사하는 것이라.’ 는 가르침과도 같이 그들은 남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도덕군자일 것이며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사람이며, 남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며, 남한테 말이라도 고운 말을 쓰는 사람이며, 남을 해치려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며, 하늘을 우러러 경배할 줄 알면서 나라와 상급자에 대하여 충성심과 공경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며,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또는 전화로도 꼭꼭 아침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여쭙는 등 효도를 잘하는 사람이며, 존비귀천을 알고 있으면서 상경하애 하는 마음씨를 가지고서 위 사람을 존경하면서 받들어 모실 줄 알고 아래 사람을 감싸 안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씨에 내외간은 물론 형제와 이웃과 화목하며 도덕과 윤리에 따르고 공중 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인가 하는 바이며 설혹 잘못한 점이 있었다 하더라도 잘못을 깨닫는 순간에는 말이나 행동을 고칠 줄을 아는 사람이며 또한 조금도 미적거리지 않고 그 즉시 반성하면서 용서를 구할 줄도 아는 사람이며 용서를 청해 오면 그 즉시 용서를 받아 줄줄 아는 아량을 가진 그런 사람들인 것이다. 도덕과 윤리를 땅바닥에 떨어뜨려 놓고 밟고 있거나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무도한 자들이 아니라 도를 가지고 일상생활하고 있는 그러한 유도인사라 할 것이면 그렇지 못한 무도한 자들과 반드시 차등화가 되어야 할 것이기에 마음에 품고 있었던 도의심을 가만히 놔두지 말고 ‘義謂宜也宜曰當然意合也義爲正直矣公正爲主則一體同氣一致和合也宣謂適心合致適心曰當事者善意置重好意感化也 - 옳다는 의로움이란 마땅한 것이고 당연히 뜻을 합치하는데 있다. 옳다는 것은 정직한 것이니 공정한 것을 위주로 하게 되면 한 몸체에 같은 기운으로 하나로 치달아 서로 껴안듯이 합하는 것이라. 의를 일러 적심합치라 즉 마음을 딱 맞추어 합치하는 것이라. 적심을 가로되 당사자의 착한 뜻을 무겁게 두는데 좋은 뜻으로 보이면서 감화가 되어 하나가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그 마음을 혼자 독단이거나 의기투합 하게 되는 동지들과 함께 합동으로 대의성명을 신문지상이나 게시판 등 혹은 광장에서 집회하면서 군중들을 향하거나 강당 등에서 발표하여 오늘 날에 등장한 진주가 하늘의 뜻에 따라 도덕을 부르짖듯이 혹은 진주의 뜻에 동참하면서 추대하겠다는 뜻을 널리 표출하게 됨으로 해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무도한 자들과 도저히 평등하게 살지 못하겠다는 뜻을 확실하게 공표해야 할 것이며 또한 자신은 무도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깨끗한 사람이며 무도하지 않은 유도인사로서 의사열사 처사거사 청백관리 복무공리 승려성직 성균관서원 유림현사들이고 또한 청년학도이며 선남선녀로서 자신이 도덕군자임을 세상에 널리 알려 주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종교인 정치인 언론인 경제인 누리 문사 등 가운데는 그렇지가 못한 상놈들도 많이 있을 것이니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짊어지고서 도덕혁명 천하대혁명을 주도하는 진주가 나아가는 길에 언론의 자유를 앞세우며 진주와 진주의 글을 놓고 또한 신격사무로 일어난 상전벽해를 알아보았을 것이면서도 자연재앙일 뿐이라는 둥 그리고 진주가 아니라는 둥 가짜라는 둥 비방하거나 폄훼하는 험담을 늘어놓으며 음해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온갖 잡소리로 호도 하는 등 진주의 출세를 방해하고 싶어 하는 상놈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격암유록 송가전 편에 ‘無價之寶 傳컨마는 氓虫不識不覺하야 倨僈謗恣猜忌驕心하고 - 돈을 받지 않고 보배스러운 글을 전해 주건마는 맹한 벌레 같은 백성들은 그 고마움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거만하고 방자하며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픈 증상으로 시기 시샘하며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서 坐井觀天知識으로 不顧左右自欺로서 -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보는 좁은 시야를 가진 좁쌀만 한 지식을 가지고서 옳고 그른 시비와 좌우를 돌아보지도 않은 것이며 자신마저 속이게 된 바이니 眞理不通彷徨霧中에 天地循環往來는 - 진리는 통하지 않게 되어서 안개 속을 방황하게 되는 가운데 하늘과 땅이 돌고 돌며 오고 가는 것은 運去運來終末日에 不入中動無福者이니 - 운이 가고 운이 오게 된 것이니 종말을 맞이하는 날에는 가운데로 뭉치는 무극기가 있는 곳으로 찾아들지 않게 되면 복이 없는 놈이라. 未及以死可憐하도다 - 여기에 미치지 못하게 됨으로 죽게 될 것이니 가히 불쌍하도다.’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리 귀중한 정보를 함부로 얕잡아보고 함부로 진주를 비방하거나 폄훼하는 놈이 있다할 것이면 그들이 가야 할 길은 오래전 옛날부터 정해져 있었고 명시되어 있었다 할 것이다. 만약에 진주를 따라 나서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있는 편이 여러모로 좋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하느님께서 선비들한테 내려주신 글이거나 하느님께서 인간의 손으로 직접 써 두신 격암유록 정감록 동학가사 등등 비결참서들은 전혀 믿을 것이 못 된다는 둥 위조 위서라는 둥 그러한 언사를 함부로 뱉어서 하느님을 능멸하였던 상놈들을 비롯하여 그러한 상놈들이 되고자 하는 자들 그리고 상전벽해가 있을 수도 없다는 둥 나중에 신격사무의 결과로 천지변괴를 알아보면서도 자연 재앙일 뿐이라는 둥 교설을 함부로 말하는 자들과 여기에 나와 있는 글들이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이거나 경제적이거나 등등 엉터리로 배웠던 자신의 선입견 선지식 그리고 견해가 좀 다르다고 해서 진주를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게 되는 자들과 또는 시시비비를 밝혀보고자 뭔가 말하고 싶은 자가 있을 것이면 도저히 시비를 밝힐 수도 없는 자가 감히 시비를 밝혀 보려고 나선 것에 불과할 뿐인 것이니 하느님께서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그리고 만천하 만백성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속죄성명 등으로 개과천선을 공개적으로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필시 선참후계나 일벌백계의 본보기가 되기로 작정한 자라 할 것이다. 그리고 수천 년 동안 흘러온 종교와 수백 년 동안 흘러온 정치제도와 사회제도 그리고 어머니 하느님의 땅 이 지구촌을 초토화시키고 아버지 하느님의 자손들인 지구인들을 몽땅 죽일 수도 있는 원자핵무기들을 비롯한 생화학무기 전략전술무기들의 위협 앞에 또한 인간을 인간답지 않도록 물들이면서 끌고 가는 도깨비 문화 등등을 이렇게 한꺼번에 싸잡아 나무라고 있는 여기 글들에 반론하거나 시비를 밝혀 보고자 하는 자일 것이면 배운 집안의 자식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아무리 배우지 못한 상놈 집안의 자식들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라도 갖춰야 옳다고 볼 것이니 그 예의라고 함은 파리채 앞이거나 분무살충제 앞에 떨어져 나가야 하는 파리 같은 목숨이라 할지라도 걸어놓고 시비나 반론을 말해야 격식에 걸 맞는 올바른 법도라 할 것이며 또한 도리이며 순리라 할 것이라. 반드시 전후좌우를 충분히 살펴보고 나서 목숨이라도 걸어두고 진주가 아님을 증명해 봐야 할 것이고 괜히 목숨도 걸지 않고 서푼어치도 되지 않은 식견으로 진주를 계량하고 계측해서 음해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글을 변조하여 퍼뜨리는 등 함부로 말을 하거나 못된 짓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밤낮으로 쥐나 새가 듣게 된다는 바와 같이 아무리 비밀스럽게 말을 했다 하더라도 수많은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이 눈이 되고 귀가 된 마당일 것이니 보고 듣게 되었을 것이면 수첩에 적어 둔다든가 사진을 찍어 둔다든가 등등 언젠가는 탄로가 나게 마련일 것이며 또한 얼렁뚱땅 넘어가는 민주주의 세상과 돈이면 다 되는 황금만능주의 세상과 달리 실수했다는 말도 통하지 않을 것이고 돈이 아니라 황금덩이로도 통하지 않을 것이며 그렇다고 해서 뱉었던 말과 행동을 번복할 수도 없는 것이고 누군가가 나서서 함께 목숨을 걸어놓고 변호하여 번복할 수만 있다면 다행일 것이로되 표리부동하거나 이율배반적인 변호 등 변호가 도리를 벗어나면 경우에 따라서는 변호한 그자의 목숨도 함께 내 놓아야 하는 것이라서 응당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내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라. 그 대가를 치러냄에 있어서 신격사실 이전에 목숨을 걸었다는 말을 먼저 하게 된 경우에는 진주의 신격사무에 대한 결과인 상전벽해 등 시초 신격사실이 확인되는 그 순간에 일벌백계로 다스려지게 되는 것이고 목숨을 걸었다는 말을 깜빡하고 빼 먹었을 것이면 언제든지 뱉었던 그 말이 잘못된 말이라는 것이 입증되는 그 즉시 선참후계로 다스려지게 된다는 바를 알아 두면 함부로 말을 하지 않게 되면서 모든 말들이 매우 신중해 진다고 보는 것이며 그리고 입이 가벼운 그러한 죄인들의 목 베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하겠지만 그 한 사람의 목을 보란 듯이 공개적으로 베서 효수하게 되는 효과는 수천수만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자리로 황급히 옮겨 앉게 되는 효과마저 불러올 수가 있기에 그것을 조금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게 괵수참형(馘首斬刑)을 당하는 자가 있을 것이면 그런 자들은 아미타불 중극주재관의 분신행자로서 대세지보살 미륵세존이시며 하늘에 이어서 극치에서 일어나게 된 구세진주께서 목숨을 걸어두고 자신들을 구해 주러 오셨다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고 또한 진주께서는 하늘에서 부여한 절대적인 권세자루를 잡게 된 바 이외에 생살여탈권(生殺與奪權)이라는 천부적 권리가 작용하는 것인지도 몰랐던 바의 삿된 자들이라 할 것이니 그런 자들은 언론의 자유를 말하는 민주주의 헌법은 물론 법률로 정해 둔 변호사법도 미치지 못하는 천하대혁명의 살생부에 스스로 이름을 올린 자들로 치부되기 때문이고 또한 삿된 기운을 가진 자들은 똑 바른 기운을 침범하지 못한다는 사불범정(邪不氾正)이라는 가르침을 잘 몰랐던 어리석은 사람들이라 할 것이며 나아가 일은 반드시 올바른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가르침도 잘 몰랐던 간악한 상놈이었기 때문이라.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 ‘張趙二姓自中亂에 庚辰辛巳傳했으니 此後之事逆獄蔓延 慶全蹶起先發되어 馬山風雨自南來로 熊澤魚龍從此去라 坊坊曲曲能坊曲 是是非非足是非라 - 장씨와 조씨 두 성씨가 자중지란 가운데 경진일과 신사일에 전(보도)하였으니 이제 차후의 일은 (민주주의를) 거역하기에 감옥에 갈 일이 만연하게 되는데 먼저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궐기가 일어나며 마산에 일어난 비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오니 웅택 연못(草野君子)에 어룡(魚變成龍 -군자들의 登用)들은 이렇게 흘러가는 것을 따르면 되는 것이고 전국 방방곡곡은 아주 훌륭한 마을들이라 할 것이니 시시비비들은 발가락 시비들이라.’는 글은 과거 자유당 시절의 이야기로 비춰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역사를 인용하여 그 속에다 개벽에 관한 천기를 감춰두시는 비결참서의 특성을 놓고 보자면 장면 씨와 조병옥 박사의 민주당 후보 경쟁과 신병치료 등 자중지란으로 자유당 이승만 이기붕에 패하게 되었던 원인을 놓고 지금의 문재인 씨와 안철수 씨가 음기를 가진 여성한테 패한 것을 빗대어 말하고 있다할 것이고 또한 마산으로부터 시작되면서 419 의거를 불러왔던 315 부정선거 때와 같이 지금 개벽시대도 그와 유사한 부정선가가 있었음을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들한테 가르쳐 주심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 글로 금번 대선의 개표부정으로 의심되는 사안을 놓고 여야 정치인들과 의식 있는 재야인사들 사이의 왈가왈부가 있게 됨을 알아볼 수가 있다할 것이고 더구나 개벽주도 인물 구세진주의 출현 앞에 썩은 민주주의 정치판도의 선거부정 혐의를 놓고 티격태격 시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진주의 진위여부를 놓고 시비하는 것은 전혀 시비할 가치가 없으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며 그리고 특별히 다가오는 경진일과 신사일이 되면 어김없이 진주의 출현 소식이 들리게 됨을 알아본다할 것이니 여기에 어변성룡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보는 군자들은 종차거(從此去)라는 가르침에 더 없는 비중을 두어야 할 것이며 이와 함께 이렇게 명료하게 밝혀 주신 글을 놓고 전후좌우를 미루어보면서 발등에 떨어진 불덩이 족상화염도 알아봐야 할 것이다. 수많은 이 땅의 백성들 가운데는 이 글을 읽어 보면서 글을 쓴 진주는 하늘의 법도를 이 땅에 똑바로 세우고자 하늘에서 정해서 세워 둔 사람임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대인군자들이 있을 수 있고 또는 진주여부에 관하여 시비를 밝힐 필요도 없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는 듯이 분연히 일어나고 싶어 하는 군자들일 수도 있는 것이니 이러한 사람들은 상선벌악(賞善伐惡)에서 징벌로 처단되어야 하는 악자들과는 전혀 상반되어 도리어 상을 받아야 하는 선자들로서 어디에 내 놔도 부끄럽지 않은 조상의 빛난 업적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또한 하느님의 자손들인 만천하 인간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자손인 장손이며 천손으로 태어난 바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분들은 나라의 도덕적인 위상이 이미 땅에 떨어져 버렸고 윤리적이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마저 타락의 극치를 달리는 가운데 군사적인 안정감마저 날로 불투명해져 버린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면서 사랑하는 자식들과 후손들을 어떻게 키워 내야 올바르게 키워내게 될 것인가를 고심하고 있거나 장성한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항상 마음을 졸이면서 무슨 사고라도 일어나게 되면 어찌할 바를 모르고 타는 가슴 쓸어내리면서 살아왔던 동방예의지국의 진정한 해동천손으로서 구려족(句麗族)이며 조선한국인들이라 할 것이니 우국충정과 정의심을 가진 의사열사들일 것이고 어진 품성을 가진 현사들이며 청렴결백한 관리와 공리들일 것이며 그리고 기술 의술 예술로 삶을 안정되게 해 주는 정사(靖士)들일 것이고 불도와 신도들을 가르치던 불성제현일 것이며 또한 강호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처사거사이거나 은군자와 강호제현이라 할 것이고 착한 백성들인 청년학도들과 선남선녀들이라고도 할 것이며 나아가 자신의 한 몸을 나라를 위하여 죽기를 각오하고 군문에 들었다가 진주의 예고를 알아보고 비상계엄을 발령하면서 백성들의 안전을 보살피게 된 장군 장수 장교 사병들이라 할 것이다. 특별히 전생에 부처님의 제자이었던 분들도 있을 것이고 공자기에서 ‘尼丘山 七十二峯氣 七十二賢出也 六乂道通九年修道 二千六百年運定後 地上仙國 易理化矣 -중니공구 공자님의 산 칠십이 개 봉우리의 기운으로 칠십이 명의 현인이 출세하는 것이고 육예로 도를 통하는 공부 구년간의 수도로 이천육백년 뒤에 정해진 운수는 지상에 신선의 나라를 세우게 되는 역수의 이치가 조화해가는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진주로 환생한 공자님의 제자 칠십이 현사들도 있을 것이며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도 있을 것이고 또한 사학난정 혐의로 동학혁명을 하다가 순교한 수운 선사의 뒤를 이은 열사들도 있을 것이며 섣부른 개벽을 주창하다가 일찍 죽은 증산 강일순을 따랐던 제자들도 있을 것이고 또한 유구한 역사 속에서 어려움에 봉착하면 할수록 국난을 타개하거나 세상을 올바로 세우고자 의협심을 감추지 못하고 겉으로 표출하고 나섰던 의사열사들 승병들 그리고 왜정과 맞싸운 독립투사이었던 분들도 있을 것이며 한국사변에서 산화한 장병들과 학도병들도 있다고 볼 것이다. 이러한 유지열사 강호제현 청년학도 선남선녀들은 오늘 날에 출현한 진주를 열렬히 환영하고자 하는 마음과 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자 하는 아름다운 욕심을 내보일 것이고 또한 세상이 이토록 어지럽게 된 것은 인류들이 함께 짊어져야 하는 공동책임일 것이로되 삼도오적 등 삿된 상놈들과 금수들 그리고 악마와 색마 또한 도깨비 같은 상놈들은 약아빠져서 그러한 공동책임을 함께 짊어지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기에 부득이 착한 백성들의 공동책임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면서 의식이 올바른 의사열사 등 착한 백성들이 공동책임을 부담하고자 나서게 되는 것이다. 이는 ‘군자주야(君子舟也) 서인자수야(庶人者水也) 수즉재주(水則載舟) 수즉복주(水則覆舟) - 인군이 배라면 서민들은 물이니 물은 배를 두둥실 띄워 주기도 하지만 물은 배를 뒤집어 엎어버리기도 한다.’는 순자 부자님의 가르침과도 같이 착한 백성들보다 높은 자리에서 거들먹거리며 군림하고 있었던 것이거나 백성들을 현혹하고 몽충이로 몰아가면서 결국은 도탄에 빠뜨리게 된 정치제도와 사회제도 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기득권을 가졌던 것들을 선입자환(先入者還)에 입각하여 몽땅 뒤집어엎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갖게 되었기에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나서는 비상계엄사령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기도 하고 또한 오늘 날에 등장한 진주를 적극 환영하는 행사이기도 하며 그리고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사회를 뒤집어엎어버리고 새로운 유신세상에서 천지인 즉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들이 중입자생(中入者生)에 입각하여 살아가는 신천지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서로 합심하고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열의가 노도질풍(怒濤疾風) 같이 일어나게 되면서 전국 방방곡곡 사방팔방에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촉화집회 거화집회 등으로 봉기궐기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고사성어(古事成語) 가운데 하루살이를 뜻하는 오일경조(五日京兆)라는 가르침의 근본은 ‘非良心非義不當越權假籂粗雜作黨主義又況于民主共産天不容地無用於以人而自作孼禍根基盤于假政府所謂無所信於自信感于無政府主義訓令戒嚴五日京兆 - 양심적이지 못하고 비의 부당으로 월권하며 엉터리로 조잡하게 장식한 작당주의라 할 것이며 하물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하늘에서 용납하지 않고 땅에서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서 사람들은 스스로 내다버린 자식이 되어가는 화근 덩어리며 가정부의 기반이라 할 것이니 이른 바 소신이 없는 자신감을 가진 무정부주의라 할 것이며 훈령이 발령되는 계엄으로 오일경조 하루살이들이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늘 날 비상계엄이 발령되고 의로운 정의지사들의 봉기사방으로 엉터리 정치제도 민주주의가 박살나게 되는 가정부 대한민국이라 할 것이다.
진주는 이렇게 봉기사방 하시는 경향각지의 수많은 유지열사들이며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을 가진 의사열사 처사거사 현사재사 청백관리 불도신도 강호제현 청년학도 선남선녀 등 모든 도덕군자들을 모두 만나서 손을 맞잡아 보고 싶은 마음이 심대하지만 그와 같이 만나보고 싶어도 참아 두어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그것은 민주주의 엉터리 정치꾼 선동배들처럼 앞자리에 나와서 선동하는 언사를 함부로 말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며 또한 낮은 자리 평지에서 만나보게 되면 엉터리 기득권을 가지고 높은 자리에 올라앉은 삿된 자들의 눈높이로 진주와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을 한껏 낮춰 보게 되는 것이라서 그렇게 만나 볼 수가 없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니 유지열사들이며 도덕군자들께서 반드시 이 점을 널리 혜량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하늘의 마음 천심을 가득 담고 있는 경향각지의 의사열사 도덕군자 분들과 만나게 되는 자리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나 낮은 자리가 아닌 것이니 오로지 그 자리는 대세지로 밀고나가 밀어붙이는 봉기사방으로 엉터리 기득권을 내다버릴 생각이 전혀 없는 상놈들을 도리어 저만큼씩이나 낮춰보게 될 만큼 눈높이를 높이게 되면서 한층 더 체신을 높이게 된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의 불같은 열의로 낮은 자리 평지가 아니라 누각과도 같이 훨씬 높아진 자리에서 서로 격조 있게 만나보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이니 그런 날이 불원간에 닥쳐오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神仙道術化時代相應之結社友好團體不日成立東西邦國通常機關外部居留民團部族等而一致呼應 - 신선께서 도술로 조화를 이루는 시대에 시민결사우호단체들이 서로 응하게 되면서 조만간에 성립하는 것이며 또한 동서양 나라들과 통상적인 기관들 그리고 외부 거류민단과 부족 등도 하나로 치달아서 호응하게 된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호응하는 마음과 만나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미 지구 반대편에서도 일어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니 이를 만족시키게 되는 날을 반드시 당도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天朝本國朝廷玉京城門郭中內外出入之天事地務人行實際義勇奉仕之天地人三才圖略節義總動力徵發大勢至令下 - 천조본국 옥황상제의 궁궐이 있는 서울 조정 성문의 성곽 안과 밖을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의 사무를 사람들이 실제로 행하고자 의롭고 용감하게 봉사하는 것이며 하늘의 재주꾼과 땅의 재주꾼 그리고 사람 재주꾼들이 함께 도략을 세워서 절개와 의리로 총 동력 하게 되는 것이니 아무도 막아설 수 없는 대세가 다다른 힘으로 밀어붙이는 하늘의 징용령 아래’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이렇게 단군보고서 글을 학습하거나 진주를 환영하는 봉기사방은 모닥불처럼 보이던 작은 불씨가 나중에는 온 산을 다 태우게 되는 바와 같고 또한 처음에는 미약하더라도 나중에는 창대하리라는 성경의 구절에서 말하는 그 근본이기도 하며 불경에서 말하는 대세지를 형성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는 곧 민주주의 자본주의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소인배들의 훼방과 상명하복이 마치 충성인양 여기고 있는 아첨 간신배들의 방해책동 보다는 진주와 뜻을 같이 하고 싶은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의 기세가 더 높아진 결과라 할 것이니 오래 동안 막혀있고 갇혀 지냈던 그 마음속에 참됨을 갈구하는 백성들의 착한 마음이 한꺼번에 용솟음쳐서 터져 나오게 되면서 대세지를 이루어 파죽지세로 나아가는 모습을 짓게 된 결과라 할 것이며 이와 같이 봉기사방하게 될 것이면 하느님의 마음과 똑 같은 착한 백성들의 마음들이 모두 한군데로 합쳐지게 되었다할 것이다. 도덕혁명이라고 함은 인간사 가정사 국정사 세상사에 있어서 비도덕적이며 비윤리적인 종교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역사 군사 국제 등 인간다운 인간들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던 제반 제도와 율법과 관습을 뒤집어 엎어버리고 오로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종교 정치 사회 교육 문화 등을 조성해서 사람다운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그렇게 조성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행동하여서 결과를 성공으로 도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곧 하느님의 마음 천심이 착한 백성들의 마음속에서 작용하게 되면서 민심이 겉으로 표출하게 된 결과라 할 것이고 이는 또한 지금 세상에서는 민심이 곧 천심이 되는 천연직선제로 진주를 선출하여 무도하고 되지도 않는 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을 폐하여 버리고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을 입국하면서 국왕으로 추대함과 아울러 천하대혁명을 주도하는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추대하게 되는 유신혁명의 초석이며 근간이라 할 것이다. ‘布告曰周知於天下之理判事判催告狀也自鳴乎天時急急之大變化非常動機發破也鐘聲乎闢靂落火雷轟普化天尊號令天下也 - 포고를 말하자면 천하에다 이판사판으로 두루 알아 볼 수 있도록 최고 하는 문서인 것이라. 스스로 울어야 하는 것이지 않겠는가. 하늘에서 밀어주는 때가 아주 급하고 급하게 된 대 변화로 비상하게 동하는 기틀이 발파하게 되는 것이라. 종을 쳐서 소리를 내야 하지 않겠는가. 벼락불이 떨어지고 우르릉 뇌성 하는 굉음으로 천하에 널리 펼쳐 보이시는 천존께서 호령하시는 천하인 것이라.’는 가르침과 ‘天尊曰元始天尊天之上帝爲玉皇道德天尊地之中極爲主宰靈寶天尊世之主上爲皇君火雷天尊人之獨尊爲今上天地人三合大尊之大成至聖淸淨節義動氣發旺之泰然和氣融滿乾坤統布天下之崇德廣業矣 - 천존을 가로되 원시천존은 하늘의 상제이니 옥황상제를 말하는 것이요. 도덕천존은 땅의 중극이니 중극주재관을 말하는 것이요. 영보천존은 세상의 주상이니 황군주상을 말하는 것이요. 화뢰천존은 사람 가운데 홀로 존귀한 어른이시니 금상을 말하는 것이라. 천지인 셋이 합쳐진 큰 존체의 대성지성이니 맑고 깨끗하며 옳은 절개로 동하는 기운을 왕성하게 일으켜서 천지인이 한 기운으로 아주 커다랗게 조화하여 하늘과 땅에 그렇게 조화하는 기운이 가득하도록 천하에다 펼쳐 보이고 거느리게 되는 바의 덕을 숭상하는 널찍한 대업이라.’는 가르침에서 알아보는 바와 같이 진주의 포고문과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단번에 천존의 호령 소리로 알아보고 알아듣게 된 대인군자 의사열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육군 해군 공군 삼군 수뇌부 대장군들이 발령한 비상계엄포고령으로 진주의 등장을 알아보게 된 군자지사들 그리고 진주가 집행한 신격사무의 결과로 개벽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아보게 된 지사들이 도덕혁명과 천하를 평화롭게 정착시키게 되는 대의에 적극적으로 합을 이루고자 불과 며칠 사이에 대단한 봉기사방을 이끌며 천하대혁명과 도덕혁명의 신호탄에 불을 붙이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今日期約當事故機所由發破動作實施及於實効力實際人物實務者實存裁量所要者大擧網羅一衣帶水之定着驛異口同聲於應和合一處仙道眞宗道下止也 - 오늘 날에 기약된 신격사건을 유발시키는 기틀을 당하게 된 것을 말미암은 바로 신호탄이 발파하게 되는 동작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마침내 실질적인 효력을 가진 실제인물이며 실무자들과 실존하는 재량에 소요되는 자 모두를 한 그물로 둘러싼 듯이 크게 들어 올리고 한 띠에 묶인 듯이 정하여 도착하게 된 정거장에서 이구동성으로 응하고 하나로 화합해 버린 곳은 선도의 참된 종주 할아버지께서 열어두신 인희선도 아래 딱 그쳐진 곳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신호탄에 촉화 거화 부싯돌로 점화를 해야 하는 군자들은 주먹에 의로운 힘이 솟아야 하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게 되는 것이며 또한 선악심판에서 구제되어야 하는 대상 대열의 길목 인희선도하지에 자동적으로 입문하게 되는 것이다. ‘立功事勢至當徵用令發動條件付於不時着于不日內不意急急速達通信報告上申不可不得已乎心神身力擧動行實趨勢附時也 - 조만만 며칠 내에 뜻하지 않게 급급한 속달로 서로서로 전자통신하거나 윗분 상급자에게 보고하며 상신하게 되었으니 공을 세우게 되는 사세에 지극히 당연하게 징용령장이 발동하는 조건이 붙게 됨에 따라 느닷없이 불시에 도착하게 된 것이라. 불가하고 부득이하게 마음에 실린 신과 몸에 나오는 힘으로 거동하게 되는 행실에 세력이 밀어주고 때가 따라 붙어준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전자우편과 쪽지 등으로 무한정 발송해 주거나 게시하게 된 결과로 인하여 정부공공기관 결사 회합 기업 단체 등에서도 이를 알아보고 상급자들한테 긍정적인 품신을 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니 하늘은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대의를 밝히며 공을 세우고자는 하는 군자들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 두신 것이다. 그러하니 ‘天鑑地祇神電靈波天人合發天地神明總動力於一氣大昌 - 하늘 거울로 다 정해진 일과 토지 신이 밀어주는 기운과 신의 전기와 령의 파장 그리고 하늘과 사람이 함께 일어나고 하늘과 땅의 신명들이 모두 한 기운으로 크게 번창하면서 총 동력하게 된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개벽사무에 힘을 실어 넣어야 하는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을 가진 바의 대인군자 의사열사들이며 도덕군자라 할 것이면 사구경신백호금왕지절 인희선천 하늘의 운기와 만천하 인류 백성들은 모두가 하나로 합을 이루어야 하는 개벽의 때를 맞이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고 삼쇄서방 구정불국종토를 이룩하는데 있어서 명리와 명분과 공명 그리고 덕행이 있어야 할 것이다. ‘名利曰名謂人之號稱矣姓名三字基本於大小職業經綸上薦定於自負屬付名聲世俗通平也 -명리를 말하자면 명이라는 이름은 사람의 칭호이니 성명 삼자를 기본으로 삼음에 따라서 크고 작은 직업과 경륜해 가는 위에 스스로 부담해서 속하고자 하는데 붙게 되는 것으로 천거해서 정하게 되는 것이니 이름으로 세상에다 소리를 내서 공평하게 통하게 되는 것이라. 利謂吉祥矣大而三光五福富貴功名也小而壽福康寧泰平聖歲逢着也 -명리에 있어서 이롭다는 이를 이르자면 좋은 상스러움이니 큰 것은 삼광오복으로 부귀 공명하게 되는 것이라. 작은 것은 수복강녕하고 태평성세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라. 名分曰名謂目的矣特秀獨自獨步的行身資格證明上根據表識卓越榜名旌錄矣 -명분을 말하자면 이름 명은 목적이니 특별하게 뛰어나서 독자적이며 독보적으로 행신해 가는 자격을 증명하는 위에다 근거를 표식 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올바로 가르치고자 매질하는 이름을 깃발에 기록하는 것이라. 分謂特別矣獨特節義也 -명분의 분을 이르자면 특별한 것이니 홀로 특별한 절개와 의로움이라. 立天定人爲始王侯將相以至於公卿士大夫仕宦家貴族宗族外 -하늘을 일으켜 세우도록 정해둔 사람을 위시해서 제후 왕들과 장군 재상들 공경사대부에 이르기까지 벼슬아치 집안의 귀족과 종가종족 이외에 識像具足之道師理學君子賢人乃至士農工商私庶人等屬分類部族也 -식상을 잘 갖춘 도인 스승님과 이학을 공부한 군자 현인 선비 그리고 사농공상에 따라 서민 백성 등속으로 분류되는 부족인 것이라. 功名曰功謂業績矣大小人之分限也 -공명을 말하자면 공을 일러서 업적인 것이니 크고 작은 사람으로 한계를 나누게 되는 것이라. 大人之業天事地務大經綸於天下大事之經國大業矣天定之旗旌矣 -대인의 업은 하늘과 땅의 사무이고 천하의 대사를 대 경륜으로 나라를 경영하는 대업이니 하늘에서 정해놓은 무극깃대와 깃발이라. 世皆畏敬仰賀之威嚴正氣統制乾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두려운 듯이 존경하고 우러러서 축하하는 위엄스런 똑바른 기운으로 하늘과 땅을 통제하게 되고 綱紀條理之共和刀接人皆安樂 -법의 줄기가 되는 강기를 칼집에 칼이 딱딱 들어맞듯이 이치에 맞도록 헤아리게 되니 사람들은 모두 편안해 하고 즐거워하게 되는 것이라. 生死之公益大和魂神普化於天下萬民之絶代之功至誠神太白精華回光天下也 -살고 죽는 것도 공변된 이익으로 돌리면서 큰 세상을 하나로 화합해 버리는 혼과 신께서 천하 만 백성들한테 법을 펼쳐 나가는 것이니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혼자서 이뤄낸 절대적인 공이라. 지극한 정성을 가진 신이며 태백의 정기 기운에 꽃을 피우고 밝은 광채를 천하에다 비추게 되는 것이라. 如是以天下萬邦合衆聯合之一系統于根基成定也 -바로 이와 같이 천하 만방의 모든 나라들은 한 무리로 합을 이루고 연합하게 되어서 뿌리의 터를 이뤄서 정하게 되니 한 계통이라 할 것이라. 宇下衆庶矯手頓足精氣神通心身奉公戒嚴警鐘雷聲普化也 -하늘 아래 동서양 모든 백성들은 손을 가지런히 하고 발을 모으면서 차렷 자세를 취하듯이 해서 하느님의 똑 바른 기운을 통해야 하고 마음과 몸을 공공을 위하여 바쳐야 하는 것이니 비상계엄으로 경종을 울리면서 우레 소리로 천하에다 펼쳐 보이는 것이라. 名謂聲名矣大人之能事一朝喚起之神勒神爻 -공명에 있어서 명을 이르자면 소리가 높은 이름이니 대인께서 하시는 능한 일이라. 하루아침에 세상 사람들을 모두 불러일으키는 신의 재갈이며 신의 육효라. 意外不意不知不覺中全世界共和通平之神化和泰通泰也 -뜻 밖에 뜻하지 않게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전 세계는 공평하게 하나로 화합하고 통하게 되는 신의 조화 기운으로 커다랗게 통하게 되는 것이라. 德行曰德謂恩典惠澤矣恩典曰慈愛 -덕행을 말하자면 덕은 일러서 은전이며 혜택이니 은전을 말하자면 사랑하는 자애라. 惠澤曰加被也統擧言辭曰大慈大悲也 -혜택을 가로되 은택을 입혀주는 가피라. 통 털어서 하는 말씀을 말하자면 사랑해 주시고 가엽게 여겨 주시는 대자대비라. 又謂於道行於天下有得於四時旺氣者也 -또 일러 말하기를 천하에 도를 행하는 것이 봄여름가을겨울 사 계절에 왕성한 기운을 얻어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 가르침에서 깨우침을 얻어내다시피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은 그 명리와 명분이 충분하고 공명을 얻고 덕행을 떳떳하게 펼칠 수가 있는 것이니 남의 눈치를 조금도 살피지 말고 스스로 깨끗하게 열어버린 마음으로 판단해서 옳은 일이면 진주가 목숨을 걸어두고 하늘의 사무를 집행하고 있는 바와 같이 가명 별명 차명 필명 닉네임 등 뒤가 구리거나 부끄러운 자들의 그런 이름 말고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본명을 떳떳하게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와서 공명심이 일어난 만큼 추대의사가 담긴 대의성명을 큰 소리로 발표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활동은 하나하나 모두가 공적을 쌓게 되는 것이니 자신을 위한 기록과 함께 자신이 상사나 상급자로 모시고 충성을 바치면서 공경하고 싶은 도덕군자의 활동상황이거나 또한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더라도 덕망이 높으신 현자이시며 도덕군자 분들의 활동상황 그리고 단체와 동료 회원 부하의 활동상황에 대하여 조금도 숨기거나 가공하거나 허위가장 없이 사실 그대로 기록을 남겨 두어야 올바른 것이며 여기서 성명문이나 사진과 영상물 등 자료들은 추후 논공행상에 필요한 자료라 할 것이다. 단독으로 대의성명을 발표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나 합동 공동 단체로 발표하는 경우에는 조직단체 속에 망설이는 자가 있으면 조금도 거리낌 없이 제척해 버리고 그야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생사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지들로만 구성하여 주도자를 맨 위로 하는 등 서열에 입각한 순서대로 서명한 대의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회원들을 계도해야 할 것이고 나아가 다른 조직단체들과 뜻을 규합하여 현수막과 대자보를 각계의 단체의 이름을 내세우며 중구난방으로 걸어두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규합된 하나의 이름으로 걸어두고 진주를 열렬히 환영하는 거화장등으로 횃불과 촛불집회로 행사를 주도하면서 그 환영과 학습행사를 통하여 진주의 가르침을 쉽게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계도해 주게 될 것이면 날로 그 공적이 높이 쌓여 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라. 그 대의성명을 말하는바에 있어서 회원들 가운데는 반대의사를 가지고 있는 회원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러한 경우를 비롯하여 어정쩡한 사람들도 남김없이 다 빼 버려야 옳은 것이니 형식적으로 단체회원 모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목숨이라도 걸겠다는 듯이 그 즉석에서 낱낱이 연판장에 연대서명을 하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분별해서 두 번 다시 함께 섞이지 않도록 해야 바른 것이라. 그것은 아무리 오래 동안 같은 조직단체에 몸을 담고 있었던 회원이며 계원이며 동료며 동문이며 사원이며 대원이며 조합원 등등이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타고난 품성(稟性)이 다르고 마음 쓰는 품성(品性)이 다를 것이니 그 가운데는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고 사람값을 하고 살아가는 대인이 있는가 하면 사람값을 하지 못하는 소인들도 섞여 있어서 반드시 그것을 미리 구별해야 옳은 것이며 그래야만 암수 까마귀를 정확하게 분별하게 되는 바와 같이 순수한 도덕군자들과 그렇지가 못한 사람들의 품계 등 계제서차가 확실하게 나타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상하로 분위되는 것이니 조금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는 기본방침이라 할 것이라. 인인성사(因人成事)라는 가르침처럼 모든 일은 여러 사람들이 나서서 분야별로 역량을 발휘하며 힘을 하나로 모아서 성공시켜내게 되는 것이고 아무리 진주가 훌륭한 하늘의 도략을 가졌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는 것이니 모두가 단군의 후예이며 천손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온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은 하느님의 법도인 천도 앞에서는 향약에 불과한 민주주의 정치제도에서 규정하고 있는 집회허가나 신고도 필요 없고 오로지 천심을 가진 착한 민심에 입각하여 검찰경찰 등 어떠한 어느 누구로부터도 방해 받음이 없이 누구보다도 먼저 일차적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발적으로 모두 나서서 과거시절에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권을 규탄하듯이 독재정권 물러가라고 고함치든가 사대강 반대니 천안함 규명이니 협잡꾼 도적놈 물러가라고 고함치거나 또는 부정선거 개표부정을 규탄하는 등 그렇게 구태의연한 것은 조금도 말하지 말고 오로지 천강성인 진주가 이 땅에 강림하였다는 바에 초점을 맞추어 열렬히 환영하는 집회와 진주의 가르침을 학습하는 마당이 전국팔도 동시다발적인 봉기사방 궐기사방으로 일어나야 할 것이고 또한 뜻있는 신문방송인들도 유지열사가 되어서 함께 혼몽한 자들을 계도하는 일에 앞장을 서야 할 것이며 만약에 백성들을 올바로 계몽하는 등 혁명대열에 자진하여 앞장서지 못할 것이면 세상의 앞자리에 나와 선 신문방송인들은 도를 알려준다는 의미가 담긴 보도(報道)라는 말이 무색하게 도가 조금도 담기지 않은 보도지침에 입각하여 앵무새 같이 보도한 신문방송인으로 매도되어 버리는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느님의 마음 천심이 가득담긴 백성들의 마음 민심들이 합류하는 집회행사는 하늘보다 하위의 율법에 따른 집회허가에 구애받음이 없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집회허가라는 말조차 입에 담기 어려우리만큼 고귀한 것이며 착한 백성들이 하늘에 순응하는 집회는 원일부절 원형이정에 입각한 천연적인 집회라 할 것이고 ‘元亨利貞은 天地도 不違하고 仁義禮智는 强惡도 柔順하야 自化自合之天然大道者也라 - 원형이정은 하늘과 땅도 어기지 못하고 인의예지는 강하고 악한 것들도 부드럽고 순해져서 스스로 화하고 스스로 합하게 되는 것이니 천연적으로 하늘이 낸 큰 도라.’는 가르침에서도 알아보는 바와 같이 하늘과 땅도 어기지 못하며 막아설 수 없는 숭고한 집회인 것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공무원이라는 대단한 직업을 가졌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을 만큼 올바른 마음으로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행동이 나오게 되면 제대로 공무원의 자질과 품성을 갖춰졌다고 보는 것이고 공무원 이전에 하느님의 자손이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늘의 법도가 잘 보이지 않고 온통 인간들이 만들어 낸 엉터리 법도에 의거하여 인간들이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세상을 아주 더럽게 만들어 놓게 되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고 있는가라는 점이라 할 것이니 그런 것을 바로 잡아보려고 여기 이 글을 많은 사람들한테 무한정 전송해 주고 있는 의사열사 도덕군자들과 같이 자신을 구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구해 주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일으켜서 이 글을 다른 사람들한테 전송해 주는 등 의사열사 도덕군자 대열에 합류시킨 실적이 많은 것인가 또한 단독이거나 동료나 부하들과 함께 대의성명을 발표하는 용기를 가진 것인가 또는 집회행사를 주관하거나 참여한 것인가를 놓고 공무원의 자질과 도덕적 품성의 양부를 단번에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진주가 일으키는 도덕혁명 천하대혁명 유신혁명에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을 가진 의사열사들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동참하였는가 아니면 뒷전에서 구경이나 하고 있었는가 아니면 도리어 인터넷 게시물을 삭제하였거나 차단하였던바와 집회 등을 방해 하였는가에 대하여 의사열사들이 작성한 살생부를 놓고 단번에 알아보게 되는 그 공무원 자질과 도덕적 품성이라 할 것이다. 비단 공무원이 아니라 복무원이거나 사직에 근무하는 회사원이며 자영업자와 농축수산인 등 사업가 그리고 언론인 종교인 자격증소지인 또한 교육자와 학생은 물론이고 변호사 등 율사들과 정치인이라 하더라도 어차피 없어지게 될지도 모르는 현재의 직분일 것이며 그대로 유지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직분일 수도 있는 것이니 비결 마상록 동서이경 편에 ‘求官爵爲貴人矣 - 관작을 구하는 사람은 귀인이 된다.’는 가르침과 같이 사농공상 계급제도에서 상위의 공무원 직분을 유지 혹은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든가 농업가 공업가 상업가라 하더라도 상급의 품계를 가지려고 한다면 미적거리지 말고 반드시 남들보다 먼저 의사열사 도덕군자가 되고자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다. 현재의 위치에서 정치인들을 비롯하여 각급 공무원들과 전투경찰 등 복무원들 가운데서 기득권을 가진 자신의 명예와 직분이 소중하며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들이 있을 것이면 일체 나서지 말고 한 발 뒤로 물러서야만 자신의 명예는 못 지키더라도 그나마 가느다란 밥줄과 실낱같은 목줄이라도 지켜내는 방도가 될 것이며 그 보다 그런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복무자들 가운데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고 국위를 선양하면서 도덕과 질서를 똑 바로 세우는 일에 함께 앞장을 서야 하겠다는 우국지사가 있을 것이면 예전에 공산집단 좌익에서 자유집단 우익으로 전향하듯이 그렇게 무도한 집단에서 유도한 군자 집단으로 전향해야 옳은 것이니 떳떳하게 소속과 이름을 밝히면서 대의성명을 아주 크게 발표하고 도덕혁명 대열에 합류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합류하게 될 것이면 높은 식견에다 용기까지 겸한 모습일 것이니 어찌 그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使此不避于必也使無訟於安定平和也 - 평화를 안정시키게 되는 데 반드시 소송 당하게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이 사명을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가르침은 진주의 개벽사무는 하늘의 사무이기에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고 민주주의 절차와 법규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하등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뜻이며 아무도 진주의 개벽사무를 범법행위로 보고 시비를 걸어서 소송을 벌이지 않게 된다는 것을 하늘에서 다짐을 주신 글이라 할 것이니 진주의 뜻에 함께 하는 동지들도 이와 같다 할 것이다. 반면에 목줄을 걸어두고 썩은 정권을 바로 잡아 보겠다는 고귀한 뜻을 품고 지부상소(持斧上訴)도 한번 올려보지 못하고 썩은 정권에 죽자 사자 상명하복으로 출세 길을 열어가고 있는 어리석은 아첨 간신배들 가운데는 진주가 포고하는 이 글이 만천하에 배포되고 전파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방해 책동하다가 결국에는 두 손을 든다하였으니 이는 주역에 ‘公用亨于天子니 - 하늘에 공적이 많은 공신들한테는 천자의 향연을 받게 되니 小人弗克이니라 - 소인배들은 불감당이라. 象曰公用亨于天子는 - 상에서 말하기를 그렇게 천자로부터 향연을 받는 것을 놓고 보면 小人은 害也니라 - 소인배들한테는 도리어 해롭기만 한 것이라.’ 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진주와 진주의 동지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을 인간들이 지어낸 법도로 송사에 올려보려는 그러한 죄인들은 진주한테 직접 위해를 가한 것으로 간주함은 물론이고 하늘의 뜻에 적극 반하는 대역 죄인이라 할 것이니 그 죄인들은 역천자로 분류되어 하늘의 송사에 올려 진다할 것이고 그 결과는 참수형을 비롯한 죽음으로 종결된다할 것이며 설혹 그 죄 값이 아주 경미하여 용서받게 된다더라도 맨 밑바닥 품계를 면하기 어렵다할 것이다. 酷寒雖冬將혹한수동장 혹한의 추위는 비록 동 장군이라 할지라도 炬火前屈膝거화전굴슬 횃불촛불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구나. 何故然由耶하고연유야 어떠한 까닭으로 그렇게 된 것이더냐 眞主世出現진주세출현 진주께서 세상에 출현하시면서 報告書配布보고서출판 단군보고서를 배포하고 衆庶熱讀了중서열독료 중서 백성들은 뜨겁게 읽기를 마치게 되면서 感化感動奮감화감동분 감화하고 감동하여 분기하게 되었으니 蜂起雲四方봉기운사방 벌떼같이 일어나서 구름같이 사방에서 모여들고 群舞把燈燭군무파등촉 촛불을 움켜쥐고 무리지어 춤을 추고 警察爲同舞경찰위동무 막아선 경찰들마저도 함께 동무가 되어 춤추게 되니 况於記者乎황어기자호 하물며 기자들이야 더 말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是何屈冬將시하굴동장 이러니 동장군이 어찌 무릎을 꿇지 않을 수가 있으리.
제 八 장 해탈도(解脫道) 육해공 삼군에 의한 비상계엄이 발령될 것이거나 진주의 신격사무 결과에 의한 천지변괴 상전벽해가 발생하게 될 것이면 여러 가지 바쁜 사정으로 미처 대인군자들과 같이 선봉장이 되어서 봉기사방에 참여하지 못했던 임하유문의 강호제현들과 횃불을 하늘 높이 들고 싶어 했던 우국충정과 충렬기백을 가진 각계 단체 회원 등 유지열사들과 여러모로 분개한 마음을 감추고 있었던 각계의 대원 사원 회원 조합원 등 선남선녀들과 청년학도 학생들도 그리고 공직과 사직 등 요직에 기득권을 가진 자들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나서서 사전에 들고 일어난 일차적인 대인군자들 못지않게 이차적으로나마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 대열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입참하려는 노력에 불을 붙인 것이라고 볼 것이다. 이 지구촌의 모든 인간들은 태평성대로 건너가고 싶어 하는 욕심들을 품어야 하는 것이니 삼재팔난 선악심판의 관문에서 태평성대로 건너가지 않으려거나 살아남고자 하는 의욕이 부족하다할 것이면 소중한 그 목숨과 아까운 그 재물들을 하늘에 몽땅 몰수를 당하게 되면서 때 늦은 후회로 하늘을 쳐다보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죽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미리 깨달아봐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부터 석기시대 원시인간들과 같이 또한 태어날 때 발가벗고 태어난 바와 같이 모든 재산과 재물들을 원래의 주인 하느님의 자리 원점(元點)에 되돌려 놓고 처음부터 다시 원점(原點)에서 시작하기 위하여 가진 것은 하나도 없이 빈손으로 선악심판의 관문을 통과하고 삼재팔난을 건너가야 하는 것이니 성경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는 문구와 같이 하늘을 향해서 조금도 원망하지 말아야 하는 가운데 소득활동 경제활동을 통하여 긁어모았던 모든 재산재물 재화들에 조금도 미련을 갖지 말고 다 놓아버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재물들을 긁어모을 동안에 알게 모르게 지었던 죄업 죄과들을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 하더라도 양심에 가책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도록 또한 털어도 더 이상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고해성사마냥 속닥속닥 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다 털어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털어내고 나면 흡사 목욕을 하기 위하여 부끄러운 치부를 다 드러낸 바와 같고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씻어내야 하는 바와 같이 하늘을 향하여 절을 바치며 속죄의 눈물을 쥐어짜지 않아도 흘러나와야 하는 것이고 또한 땀방울도 수없이 흘려야만 하는 것이다. 이를 일러서 해탈을 행하는 도라 하여 해탈행도라 하는 것이고 재물에 관한 아무런 욕심이 일어나지 않을 만큼 해탈행도를 마친 사람들을 일러서 마치 신선과 선녀와도 같이 청정한 사람으로 도와 덕을 갖춘 사람이라 할 것이니 도덕군자 여중군자라 할 것이고 또한 청신남녀 해탈군자라 할 것이다. 따라서 해탈군자가 되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늘에서 인간들을 새롭게 키워 내시기 위한 천하대혁명 대열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참여의 뜻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 할 것이니 어떠한 사람인가 하면 건부 성부 아버지하느님이신 아미타여래께서 인간으로 내려오신 아미타불 인희도인께서 개창하신 인희선도의 가르침을 이해한 선비들과 이해할 수 있는 선비들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선비들은 초창록에 ‘儒佛仙三家合 爲一家佛 爲主無相戮之事 佛之形體 儒之凡節 仙之造化 - 유불선 세 가지의 도가를 합하는 바는 한 집의 부처님을 위한 바요. 서로 물고 뜯고 싸우며 죽이는 일이 없는 것을 위주로 하기 위함이며 불도에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이는 형체로 유도에서 선비의 범절을 갖추고 선도에서 신선의 조화를 부리는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불지형태(佛之形態)와 유지범절(儒之凡節) 그리고 선지조화(仙之造化)를 이룬 선불유 삼합대도 인희선도의 가르침이 담긴 계왕성개래학지온고이지신(繼往聖開來學之溫故以知新)의 인희보감을 근본으로 삼아서 지나간 옛 성인들과 그 성인들의 가르침을 잊어버릴 수 있는 선비들이라 할 것이니 석가모니 부처님을 잊을 수가 있고 팔만대장경을 덮어둘 수 있는 승려불자들과 노자님 공자님 맹자님 장자님을 비롯한 선대의 성인현인들을 잊어버릴 수가 있고 그 분들의 학문을 덮어 둘 수 있는 도학자 유학자들이라 할 것이며 또한 더 이상 쓸모없는 서양의 경전들과 사이비 경전에 속하는 성경을 과감하게 불태워 버릴 수 있고 초림예수와 완전하게 절연할 수 있는 기독교인 천주교인들도 해탈군자의 후보 대열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누구보다 소중한 해탈군자 후보들은 우국지사 충의지사 열혈지사들이라 할 것이니 외세에 의하여 남북이 통일하지 못하고 있음에 마음을 아파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분개하며 북방영토를 되찾지 못하고 있음에 통분하는바 이외에 독도와 동해 명칭이 분쟁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원대하고 위대하였던 선조님들의 역사가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음을 한탄하는 등 한없이 쪼그라들어 버린 우리나라의 영토와 역사 그리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모든 유지열사 분들이라 할 것이다. 또한 나라가 위난에 처했을 때 누구보다 먼저 손발을 걷어붙일 수 있는 우국지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하여 조금도 고집부리지 않는 가운데 오로지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열혈정의지사들이야말로 진정한 해탈군자 후보라 할 것이고 불철주야 나라를 방위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군인들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도 해탈군자 후보라 할 것이며 설혹 위에 하나도 속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음이 열리는 모든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와 같은 해탈군자 후보라 할 것이다. 해탈군자 후보들은 무엇보다 먼저 이렇게 계도하고 있는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안목을 신속하게 키워내야 할 것이고 키워낸 안목으로 틀림없이 진주라는 것을 알아보았을 것이면 그 값어치를 다해야 할 것이니 가장 먼저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게 된 그 안목으로 보도기사를 쓰거나 글 혹은 조금도 가식 없는 웅변으로 대의성명 혹은 환영성명을 발표광고 또는 게시보도 하는 등 미처 깨닫지 못한 사람들을 계도해야 할 것이고 나아가 진주가 천하를 향하여 호령할 수 있는 높은 자리이며 천하열방의 항복과 귀부를 받아낼 수 있는 높은 자리로 추대 성명을 발표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할 것이다. 아무튼 입참하려는 유지열사 도덕군자들은 누구든지 비상계엄포고령에 따라 치부를 조금도 숨길 수 없이 발가벗어 버리는 해탈행도(解脫行道)를 다해야 하는 것이니 그 가운데 하나는 마음속에 들어 있는 모든 죄상을 비롯한 양심가책 사항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털어내야 하는 자복이며 이실직고(以實直告)라 할 것이고 그렇게 털어내는 방도로는 성직자들한테 속닥속닥 귀속 말로 고해성사(告解聖事)를 하듯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상계엄사령부에서 정하는 비상계엄율법 혹은 포고령에 따라 군자들의 덕목인 행실 팔조항 효제충신예의염치에 입각하여 각 조항별로 살아오는 동안 흠이 되었던 죄업들과 양심가책 사항에 대하여 조금도 숨기지 말고 하늘에서 알아들을 수 있도록 법원 혹은 비상계엄사령부에 이실직고해야 하는 것이다. 비상계엄령에 따라서 삼군 수뇌 장군들을 비롯하여 예하의 각급 지휘관들은 하늘을 향하여 면죄를 신청하는 바와 조금도 다름이 없이 자복하는 이실직고를 가장 먼저 실시해야하는 그 우선순위에 있어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그 두 번째는 유지열사들 가운데 최고추대위원회를 구성하게 되는 모범적인 지도층 대인군자 도덕군자들이라 할 것이며 그 두 번째에 버금가는 특별한 인사들이 있으니 그들은 다름이 아닌 사람들의 죄를 다스리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들과 경찰관들이라 할 것이라. 왜 그런 것인가 하면, 죄가 있어 보이는 혐의자들이 보이기만 하면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검거하고 치죄하며 재단하는 사람들일 것이니 누구보다 깨끗한 사람들일 것이고 또한 누구보다 먼저 하늘에다 자신들의 죄업을 자복하고 이실직고해서 다른 백성들도 아무런 걱정 없이 자복으로 이실직고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어야 하는 바의 막중한 책임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이니 결코 봉기사방하고 일어서는 의사열사들보다 늦어지면 여사여사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이면서 더 이상 체면을 세울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難免於不恭不忠不孝莫大罪咎不問曲直毫無於假借餘裕一罰百戒卽決處斷戒嚴重罪律令宣布措置戒之戒之哉 - 어르신과 선생님께 공손하지 못하고 나라에 충성하지 못하며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하는 자들은 더할 나위 없는 대죄와 허물을 면하지 못하는 것이니 굽었거나 똑바른 것인가 물어볼 필요도 없이 조금도 여유를 주지 말고 터럭 끄트머리만큼도 가차 없이 일벌백계로 즉결 처단하는 하늘의 계엄으로 중죄로 다스리게 됨을 율령으로 선포 조치하니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것이니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죄인이라도 모두가 똑 같은 죄인이 아니고 죄에도 경중이 있으니 하늘의 권능에 도전한 원죄와 도덕윤리를 위배한 대죄 그리고 인간의 법률을 위배한 소죄로 나누게 되는 것이라. 원죄는 만물의 주인은 하느님이라고 입으로 말들은 그렇게 하면서도 인간이 주인노릇하고 있는 민주주의와 돈이 주인노릇하고 있는 자본주의 그리고 하느님 혹은 부처님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먹는 혹세무민으로 부자가 되어 버렸거나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이비 성직자들과 사이비 도단의 죄업과 자신의 이득과 입신양명을 위하여 이매망량(魑魅魍魎) 도깨비의 문물과 문명으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해롭게 해쳐버린 자들의 죄업을 말하는 것이고 또한 대죄는 불충하고 불효 불공하는 등 하느님의 가르침인 도덕윤리 율법을 어긴 죄라 할 것이며 그리고 인간들이 지어낸 법률을 어긴 것은 작은 소죄라 할 것이니 원죄와 대죄는 말할 것도 없고 비록 작은 소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죄다 털어내 버려야 새로운 세상에서 좋은 기회를 잡거나 편승하여 입신양명을 꾀할 수 있는 도덕군자가 되는 것이라.
실효(失孝) : 일 년 내내 불효하다가 어버이날에만 효도를 한 것. 부모님은 시골에 사시게 하는 등 서로 떨어져 살면서 부모님께 봉양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여쭙는 등 효성을 제대로 다 하지 못했던 것. 패륜을 저지른 것. 부모님께 짜증을 냈거나 부모님께서 짜증나시게 했던 것. 자식들한테는 아낌없이 다해 주면서 부모님한테는 별로 해 드리지 못했던 것. 부모님의 속을 썩이게 했던 것과 걱정을 끼쳤던 것. 병원에다 부모님을 내버리다시피 입원시켜 놓고 매일같이 찾아뵙지 못했던 것. 병원에서 돌아가시게 해서 객사시켜 드린 것.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던 것. 기타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했던 것. 실제(失悌) : 스승님 선생님 상사님 일가친족이나 동네 어르신 그리고 선배님 형님 누님께 불손하고 불경했던 것과 반항하거나 항명한 것. 제자로서 스승님 혹은 선생님의 명예에 흠집을 남긴 것. 부하며 하급자로서 상사 혹 상급자를 마음으로 공경하지 않아서 불화를 일으켰던 것. 이웃 어르신들께 인사도 하지 않고 못 본체하며 지냈던 것. 기타 윗사람의 심기를 어지럽게 하였던 일. 실충(失忠) : 하늘의 뜻을 저버리며 역천한 것. 나라에 충성을 다하지 못했던 것. 나라에 반역하였던 것. 나라의 이득이 되는 것을 다른 나라에다 팔아먹은 것 혹은 다른 나라 예금구좌에 몰래 예금해 둔 것. 남아로서 군대 갈 팔자가 되지 못해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것. 고의로 병역을 기피하고자 했던 것. 병역을 면제 받거나 기피했던 것을 두고 자랑했거나 기분이 좋았던 것. 양심을 팔아먹으면서 나라에 충성을 다하지 못했던 것. 나라가 위난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가정해 보면서 나라에 헌신하고자 나가서 싸우려고 하기보다는 해외에 도피처를 마련해 두었다든가 기타 도망갈 궁리부터 먼저 했던 것. 자신의 이득과 명성을 위하여 하늘과 나라의 뜻에 반하도록 백성들을 선동했거나 사실이 잘 보이지 않도록 호도했던 것. 상급자의 올바른 지시에 반항하거나 순종하지 못했던 것. 상급자의 불의 부당한 처사와 지시 혹은 명령에 옳지 않다고 충심으로 간하지 못했던 것과 아무소리도 못하고 순응했던 것. 옳고 바른 것에 구애됨이 없이 무조건 상급자한테 과잉충성을 바친 것. 기타 하늘과 나라에 뜻에 똑바로 따르지 못했던 일. 실신(失信) : 불목불화 - 돈목함을 해쳤거나 화합하지 못하게 막아섰던 것. 시기질투와 반목이간 - 남이 잘되는 것을 괜히 배 아파 했던 것. 친구와 동료 그리고 상하 간이거나 부부가 서로를 믿지 못했던 것. 비뚤어진 것을 바로 잡아 주지 못하고 고자질했던 것. 서로 믿고 있는 사이를 벌어지게 떼어 놓은 것. 기타 서로 믿지 못하게 하였거나 믿지 못하고 행하였던 일. 실례(失禮) : 관혼상제 - 성년이 되면서 어른의 도리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지 못하였던 것. 혼례 없이 내외를 맺게 된 것. 상례도 없이 장사를 치게 된 것. 조상의 제사를 돌보지 아니한 것. 향음주례 - 먹고 마시는 술자리에서 예법과 주도에 벗어났던 것. 상견례 - 처음으로 대하는 자리에서 무례하게 구는 등 예의와 예절을 다하지 못했던 것. 무례비례 - 기타 육례에 입각한 예절을 다하지 못했거나 예절이 아닌 것을 예절로 알고 행하였던 것. 안하무인 - 위아래도 몰라보며 거만했거나 때로 윗사람한테 횡포를 부린 것. 남보란 듯이 떳떳하게 예법에 따라 주고받는 예물인 폐백을 빙자하여 뇌물을 주었던 것과 그런 뇌물을 폐백처럼 받아먹은 것. 떡값이나 촌지 또는 후원금 건네준 것을 비렁뱅이한테 던져주는 동냥으로 여기지 않고 대단한 예절로 알고 건네주었던 것. 윗사람한테 선심 쓰듯이 선물을 건네준 것. 기타 예절 없이 굴었던 것. 실의(失義) : 살인방화 - 사람을 죽인 것과 불을 지른 것. 폭행상해 - 다른 사람을 치거나 다치게 한 것. 공갈협박 -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압박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자 했던 것. 언어폭력 - 욕설하였거나 모욕모멸감을 주었던 것. 시체유기 - 시체를 정중하게 장사를 치러주지 않고 암매장하였거나 남모르게 숨겼거나 버린 것. 절도강도 - 훔쳤거나 강제로 뺏었던 것. 현 혹기만과 교설협잡 - 거짓말을 하였거나 꼬드기는 것과 호려먹거나 자신의 이득을 취하며 욕심을 채운 것. 음해 - 숨어서 못된 짓을 꾸미고 손해피해를 입힌 것. 유괴유인 - 못된 짓을 하려고 꼬여 들인 것. 도굴도사 - 남의 무덤을 몰래 팠거나 부장품 혹은 석물들을 훔쳐낸 것과 정본을 몰래 사본해 내서 빼 낸 것. 위조호도비방 - 여러 가지 물품들과 서류들을 가짜로 만들어 낸 것과 알아보지 못하게 덮어 버리고 흠집 내는 말을 했거나 글을 썼던 것과 엉터리 화보화상을 만들어 냈던 것. 허위날조와 유언비어 - 전혀 없었던 일을 사실로 보이도록 꾸며 낸 것. 근거도 없는 말을 지어서 퍼뜨린 것. 밀렵혐오 - 야생조수 혹은 파충류와 벌레들을 포획하거나 이를 요리하거나 또는 먹은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싫어하는 것을 자행했던 것. 탈세밀수 - 세금을 포탈한 것 그리고 외국 물품을 숨겨서 들여온 것과 그런 것을 돈으로 산 것. 암약암거래 - 떳떳하지 못한 짓을 숨어서 활동하였거나 부정한 물건을 다른 사람들 모르게 거래한 것. 명의도용 - 남의 이름 혹은 상표를 훔쳐서 써 먹는 것. 요령숭상 - 신명이 아닌 귀신을 떠받들거나 귀신을 신명으로 알고 속아서 떠받든 것. 혹세무민 - 신자들한테 겁을 주는 등 복을 빌게 하고 재물을 바치라고 종용하는 등 받아먹은 것. 편취갈취 - 속이거나 강제로 빼앗아 먹은 것. 퇴폐문화와 비루영상과 난성음악 그리고 불량화서와 저질광고 또한 괴성난동 - 선정성과 폭력성 그리고 도깨비와 마귀의 성품인 망량마성 등으로 사람의 심성을 해치는 더러운 문화를 창출한 것이거나 이를 이용하여 돈 벌이를 하였거나 또는 광고를 한 것. 허위자격 - 각종 자격을 허위로 취득한 것과 자격을 대여 혹은 차용한 것. 부정의약과 부정식품 - 올바르지 않은 의약품과 환각성 마약 그리고 부정식품을 만들거나 팔아먹은 것. 도주도피 - 여러 가지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나서 뺑소니치거나 도주 도피한 것. 사행도박 - 야바위 혹은 경품 등을 제공하여 사람의 마음을 붙잡으려고 한 것과 도박장을 개설하였거나 도박을 한 것. 고리대금 - 돈을 빌려 주고 비싼 이자를 받아먹은 것. 심술행패 - 심술을 부렸거나 행패를 부렸던 것. 습득불반 - 물건 등을 주웠음에도 주인을 찾아 주거나 신고하지 않고 자신이 차지해 버린 것. 무위도식 - 밥값을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하는 일 없이 거저 얻어먹은 것과 녹봉을 타 먹으면서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위장은폐와 비호은닉과 수수방관 - 불의한 것을 알면서도 숨겨 주거나 보고도 막아서며 나서지 않았거나 눈 감아 주었던 것. 시험부정 - 남의 답안지를 넘겨보았거나 답을 돈으로 사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점수 향상을 꾀한 것. 상납청탁뇌물 - 잘 봐 달라고 위로 바쳐 올려 주었거나 청탁을 하였거나 슬그머니 건네주었거나 접대하였던 것과 리베이트를 주면서 거래했던 것. 성정상납 - 성욕과 음분을 채워주고 이득을 얻어 냈던 것. 불공정담합공모 - 서로 짜고 공정하지 않은 거래를 했던 것. 불법투기와 주가조작과 매점매석 -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품귀해 질 수 있는 물건을 사다 모으는 등 투기 투자하여 주가와 부동산가격 그리고 물품 가치의 상승 등 시세 차익을 노리고 남의 이익을 가로 챘던 것과 이를 불법적으로 자행하였던 것. 배임사기횡령 - 사욕에 눈이 어두워서 자신의 임무를 등져 버린 것과 속여서 이득을 취했거나 일부러 갚지 않고 떼어 먹은 것. 우몽무식 - 혹세무민하는 사이비에 속아 넘어갔거나 욕심이 눈앞을 가렸거나 잘 몰라서 여러 가지 의롭지 않은 바의 사기 등 술수에 당해 버린 어리 섞었던 일. 분배착복 - 불법적인 돈을 서로 나눠 먹고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것과 슬쩍 빼 먹었던 것. 기타 올바르지 못했던 일. 실염(失廉) : 서절구투 - 직무와 관련하여 쥐나 개같이 뺏어 먹거나 훔쳐 먹은 것. 매관 매작 - 선거에서 돈을 뿌려대거나 선물공세로 표를 샀거나 향응접대 등 술수로 당선된 것. 돈을 받아먹고 취업자리 혹은 벼슬자리를 팔아먹거나 진급 승급시켜 준 것. 뇌물독직 - 접대를 받거나 뇌물을 받고 봐 주었던 것과 상납 받은 것과 리베이트를 받은 것 그리고 성을 상납 받은 것. 대가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녹봉이 아닌 떡값이나 촌지 후원금 등을 받은 것. 자신의 이득과 업자들의 배를 불리기 위하여 예산을 낭비하는 일에 부지런 했던 것. 기타 청렴하지 못했던 일. 실치(失恥) : 후안무치 - 부끄러움을 모르고 얼굴이 두꺼운 짓. 비공과례 - 제대로 된 공훈 혹은 공적도 없었는데도 예의를 넘치게 대접해 준 것과 이를 받게 된 것. 무마 -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감추어지도록 부탁했던 것과 부탁을 받고서 덮어 준 것. 매음매춘 - 절조정조를 돈으로 사거나 돈을 받고 팔아먹은 것과 윤락을 조장한 것. 축첩 - 부인 이외에 첩을 둔 것과 첩이 된 것. 부정축재 - 부정하게 돈을 긁어모아서 재산을 쌓은 것. 절조망각 - 부인 이외에 다른 여자를 탐하려고 하였거나 탐했던 것. 정조포기 - 한 남성 지아비 이외에 다른 남자를 유혹하려고 하였거나 다른 남자한테 정조를 순순히 바쳤거나 은장도를 지니지 않은 채 죽을힘을 다하여 거부하지 못했던 것. 추행강간 - 이성의 뜻에 반하여 못된 짓을 한 것과 강제로 그리한 것. 기타 인간사회에서 기초질서를 문란하게 했던 것. 기타 말하지 못하고 있었던 부끄러운 일들. 위와 같은 대죄항목과 소죄항목 물론 위 항목에 속하지 않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정치사회제도에서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창작의 자유 등 갖가지 자유로 말미암아 죄가 아닌 듯이 보였으되 가장 큰 죄가 되어 버린 원죄가 있으니 혹세무민하면서 돈을 긁어 넣은 사이비 종교사업과 시청자 독자들의 마음을 썩어버리게 만들어 버린 이매망량 도깨비들이 판을 벌려 놓은 언론출판 공연 등 문화사업 등으로 말미암아 원죄를 짓지 않은 자가 한 사람도 없는 세상이라 할 것이나 이득을 얻지 않았으면 원죄인이라고 말하기가 조금 껄끄러운 바가 있으되 마음속에 더러운 잔재들을 깊이 남겨 두었을 것이니 원죄인이라 해야 할 것이고 특히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았으면 틀림없는 원죄인이라 할 것이니 원죄를 지은 자들은 그 업보를 모두 털어내야 할 것이라. 그렇게 원죄와 대죄 그리고 소죄까지 모두 털어낸 이후라도 마음속에 더러운 습관을 가진 마성과 마귀들을 키우고 있거나 양심가책이 남아 있어도 아니 되며 또한 다른 사람한테 손해를 끼치게 되는 비밀이 있으면 개인적이거나 가족적인 비밀도 아니 되고 공동의 이익과 공공백성의 이익에 반하는 기업과 단체 그리고 국가의 기밀도 아니 되며 심지어 비밀통장 비밀금고 비밀문건 비밀거래 등등 세상에 숨길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는 것이며 형무소 옥고를 치러내지 않은 죄업은 물론이고 옥고를 치러냈다 하더라도 돈으로 경감 받았던 죄업은 물론 속닥속닥 고해성사로 털어냈다 하더라도 무효인 것이고 또한 상습적인 회개반성도 아무런 효험이 없으니 조금도 남김없이 솔직하게 몽땅 다 털어내야만 비로소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기초요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신고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법인 등 사회단체나 개별단체의 일원일 것이면 그 대표자 혹은 책임자 또는 실무자가 그 법인 혹은 단체를 운영하면서 야기되었던 불미한 사항들과 상사를 똑 바로 보필하지 못했던 사항들 그리고 부하들을 죄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던 바의 국가기밀 회사기밀 단체기밀 등등 제반의 기밀사항들과 불미스러운 사항들을 스스럼없이 다 털어내서 자연인으로 선악을 심판받는데 있어서 신고자가 양심가책을 받을 수 있는 심중오점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설혹 남모를 살인의 죄를 짓고 숨어 지냈다 하더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개과천선을 다할 것이면 면죄신청서에 면죄로 결재를 해 주시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 그 자를 살려주시겠다는 ‘赦免令(사면령) 過宥罪(과유죄) 特報(특보)’가 내려져 있음을 참작해야 할 것이니 떳떳하게 그 모든 죄업들과 양심가책 사항들을 하늘의 접수 사무를 대행하는 법원이나 계엄사령부에 자진신고를 해 버리고서 하늘을 우러러 더 이상 조금도 부끄러움이 남아 있지 않다는 듯이 그리고 만천하 인간들한테 여기에 공개한 것 이외에 달리 감춘 것이 있다면 손가락질해 주기를 바란다는 듯이 공개해 버려야 하는 것이다. 장래에 동량지재가 되어야 하는 약관 십오 세 이상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그리 해야 할 것이며 특히 높은 자리에 올라앉아 일을 할 사람들과 앞줄에 나와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사람 모두 다 보라는 듯이 당연히 그러해야 할 것이고 이후에는 도덕과 윤리를 앞세워서 말을 하게 되더라도 조금도 부끄럽지가 않게 되는 것이니 아무도 손가락질을 못할 것이고 눈총조차 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사람들은 겉으로는 훌륭하고 화려하며 멀쩡해도 속은 형편없이 썩었던 탓에 도저히 속을 보일 수가 없게 된 표리부동한 상놈의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이니 지금까지 재수가 좋아서 들키지도 않았으면서 요행스럽게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아볼 수도 있는 것이고 또한 목에 힘이나 주면서 괜히 재수가 없어서 들켜버린 사람들만 지탄하며 살고 있었다는 것도 알아보게 될 수도 있다할 것이다. 어찌 사람이 살아오면서 하늘을 우러러 아무런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고 살아왔겠는가마는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지사를 어느 누가 살펴보게 되더라도 전혀 관계없다는 듯이 떳떳하게 죄업자복 신고서에 적어내면서 털어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죽을 때 죽더라도 털어내지 못하는 사람과 어물쩍 얼렁뚱땅 넘기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니 이와 같이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서로 한 솥밥을 먹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같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또한 같은 땅을 딛고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여기면 될 것이고 서로는 평등하지 않으며 품격에서 나란히 하지 못하는 것임을 이제야 비로소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대체로 천주교회당 신부 앞에서 고해성사를 자주 하였던 신도들은 이미 지은 죄업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남아 있는 잔재마저 털어내는 훈련이 잘 되어 있기에 이실직고가 그다지 어렵지가 않을 것이며 또한 매주 교회에서 하느님께 회개하며 기도를 자주 하였던 신도들 또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을 소홀히 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그다지 어렵지가 않을 것이며 절에서 수행을 자주 하였던 불도들도 처음부터 지은 죄가 없거나 작을 것이니 참회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가 않을 것이고 성균관 학사들과 유림의 유생들도 유학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왔을 것임에 따라 지은 죄가 별로 없을 것이라서 개과천선하기는 아주 수월할 것이며 신앙생활과 무관하게 열심히 살면서도 결코 나쁜 짓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필시 가난하게 살고 있을 것이기에 자신의 더러움을 털어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아주 쉽게 털어낼 것이고 이미 성철현인 대인군자가 되어서 유유자적하며 살아오신 분들은 신앙생활을 하였거나 말았거나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강직하게 또한 떳떳하게 살아왔을 것이기에 속까지 다 뒤집어서 대의성명보다 더욱 확실한 대의천명(大義闡明)을 할 수가 있다고 볼 것이다. 이번 기회는 과거에 불미스러웠던 일이 조금이라도 있었을 것이면 죄 사함을 받는다는 가르침과 같이 죄업을 몽땅 씻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서 도덕군자로 거듭나야 하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노력하게 되는 이러한 절차는 하늘에다 면죄를 신청한 바와 같은 것이기에 검찰과 경찰은 이렇게 신고한 범죄 사실을 가지고는 결코 치죄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 봐야 할 것이며 이렇게 이실직고 목록에 올라간 죄업들을 하늘에서 최종적으로 용서해 주시게 될 것이면 그야말로 면죄부가 되는 것이니 선악심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죄업 신고서는 두 번 다시 고쳐 쓸 수 없음을 유념하여 신고할 적에는 죄업들을 목록에 낱낱이 적어서 제출해야 하고 이후에 마음속에 남아 있는 잔재마저 깨끗하게 닦아가는 수행과 수련을 하게 되면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아주 오래된 옛날에 지었던 죄업들도 하나씩 기억이 다시 떠오르게 되어 있는 것이니 만약에 그럴 것이면 빼 먹은 죄업으로 인하여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를 방안이 서지 않게 되는 것이니 가끔 회상을 해 보면서 미리 비망록에 적어 둬야 할 것이라. 그리고 이실직고 죄업신고를 하시는 분들이나 하지 않으려는 놈들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과 재물 등 모든 이권들을 몽땅 원래부터 주인이셨던 하느님의 자리 원점(元點)에다 돌려놓고 원점(原點)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 하늘에 헌납해야 하는 몰수납(沒收納) 운명을 함께 지고 있다할 것이다. ‘如是我聞於(正)光十字靈主神保體生靈神人千百億化身之至仙人而三世西方九淨宗土天下大地任一時之所有主人登記權限貸借關系莫不得已乎天地與事物全部沒收納入之干與管理處分權限勸力執行于至靈至氣大勢至堂堂大勝力於電子神靈如意輪廻無爲以自化成立之大自然道法神以知來乎神知格事以人而都不度事于突然變化朝夕異變以發散也右沒收納入之天下所得也 - 내가 이와 같이 들려주노니 똑 바른 광채를 가진 하느님 십자영주신(아미타여래)의 보체이신 살아있는 생령신인이시며 천백억화신이신 지극한 신선(아미타불 대원본존)께서 삼쇄서방구정종토 천하의 대지를 한 동안 맡으신 소유 주인으로 하늘에 등기하게 된 권한을 가지고 하늘로부터 빌리고 또한 빌려주는 대차관계가 된 것이라. 이렇게 막부득이하게 된 까닭은 하늘과 땅과 더불어 땅 위의 사물 전부를 몰수하여 납입하게 되는 것에 관여하고 관리처분 권한이라 할 것이니 지극한 영기 기운으로 대단한 세력에 이르는 대세지로 당당하게 힘을 써서 집행해야 하는 것이라. 전자신령을 불러 내리는 여의륜 바퀴가 우주를 굴러가서 대단하게 승리하게 되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며 어떠한 시킴이 없더라도 스스로 조화해서 성립하게 되는 대자연의 도법이 펼쳐지기 때문인 것이라. 이는 아무런 시킴이 없다 하더라도 스스로 돌아가게 되는 대자연 도법인 것이니 신으로서 알고 왔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신께서 알려 주시는 천지개벽 사무를 보게 되는 일은 갑자기 변화하여 아침과 저녁이 서로 다른 이변들이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 사람들로서는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일이라. 위는 몰수해서 몽땅 받아들이니 천하를 소득 하는 것을 말한 것이라.’는 이 가르침과도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단체들 그리고 모든 국가들은 모두 몰수를 당하면서 그 모두는 원점인 하느님의 소유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유지열사 도덕군자들이 스스로 발가벗는 행탈행도를 행하게 되는 가운데는 살아오는 동안 열심히 벌어서 한푼 두푼 모았거나 상속을 받았거나 또는 시세차익이나 편취갈취 도적질 협잡사기 또는 부정축재 등 어떻게 벌었든 간에 관계없이 모든 재산과 재물을 몰수당하기 전에 하늘의 접수사무를 대행하는 세무관서 혹은 계엄사령부에 몽땅 헌납신고를 해 버려야 하는 것이며 그렇게 신고해 버리고 나면 아무런 욕심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홀가분하게 해탈행도 가운데 가장 중요한 행도를 다한 것이니 그때부터 비로소 도덕군자에서 해탈군자로 가는 기초요건을 제대로 갖추었다고 볼 것이고 끝내 헌납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탈루시킨 자들의 재산과 재물은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과 재물로 해석되지 않을 수 없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작성대상은 법인용 자산을 제외한 개입사업용, 법인 이외 단체용, 주거용, 개인용 자산과 부채라 할 것이고 그 자산은 취득금액을 기준하고 품명에서 수량과 단가를 곱하여 삼백만 원 이상으로 하며 삼백만 원 미만인 다수의 품명에서 품목별 그 합계가 삼백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품명을 기타로 해서 합계금을 표시해야 할 것이다. 용도 : 사업용 단체용 주거용 개인용 항목 : 토지 건물 주택 선박 자동차 항공기 기계장치 공기구 집기비품 기타 고정자산과 상품 제품 등 재고자산과 미술품 회원권 소장품 증권채권 예탁금 출자금 대부금 등 투자자산과 금은귀금속 보패 보화 외화 예금현금 기타 유동자산 내역 : 종류 품목 품명 수량 단가 취득금액 시가금액 공시가액 지번 건물명 구매(취득)처 취득일자 취득사유 취득재원 비고 잔존 채무내역 : 발생일자 채무대상 내역 기한 이율 비고 세무서는 이를 근거로 하여 탈루세금을 부과하지 못하는 것임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고 특별히 재산과 재물의 강제 몰수를 당하기 이전에 스스로 하늘에 헌납신고를 하게 된 유지열사 도덕군자들한테 하늘은 이를 가상히 여기고서 도로 그 재산재물을 써 먹을 수 있도록 관리권을 그대로 양여하게 되는 것이니 이렇게 양여 받게 된 재산재물은 하늘의 재산 재물이기 때문에 사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원재료 제품 상품 소비품 등과 먹고 사는 데 필요한 양식과 생활용품 그리고 공과금납부와 채무의 변제 그리고 적선기부 이외에는 임의 처분이나 거래를 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양여 받게 된 그 재산재물이 과도한 욕심 등 분수에 넘쳐나는 많은 재산재물일 것이면 나중에는 세금도 많아 질 것이고 관리 역량과 분수에 넘치지 않도록 알맞게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바를 알아 두어야 하는 것이니 예를 들자면, 투기를 목적으로 했던 재산에서는 시세차익이 없게 되고 배당소득과 이자소득 그리고 임대소득은 줄어들다가 나중에는 없어지는 등 자본소득이 없어 질 것이고 불로소득은 더더욱 없을 것이니 괜히 농사를 짓지 않는데도 농토를 가지고 있다든가 집을 여러 채 가지고 있을 것이면 괜히 세금을 많이 물게 되는 것임을 참작해서 과분한 재산재물은 나중에 때가 되면 스스로 재산을 관리하는 공관에다 반납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혹자들은 모든 재산과 재물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몰수납 하게 될 것이면 사유재산을 일절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 담겨 있어서 이는 마치 공산주의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는가라는 말로 항변할지도 모르는 것이나 몰수납으로 받아들인 재산과 재물을 몽땅 하늘의 소유로 하고 인간들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인본주의와 과거시절의 공산주의가 서로 다른 점을 말할 것 같으면, 재물이 있고 없고를 따져서 재물이 없으면 무산계급이라 하여서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 공산주의였고 도덕이 있고 없고를 따져서 도덕을 가졌으면 도덕군자라 하여서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 인본주의라 할 것이다. 공산주의는 똑 같은 무산 계급이라 하면서 함께 공유하고 함께 일해서 똑 같이 잘 먹고 잘 살자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노동자 계급들이 열심히 일을 하게 되더라도 공산당원들이 노동자들을 착취하면서 더 잘 먹고 잘 살아가게 되었던 것이고 이렇게 노동자 농민들의 불만이 축적되면서 열심히 일하지 않게 되어 날로 피폐해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니 급기야 공산주의의 몰락을 가져왔던 것임은 모든 사람들은 주지하고 있는 바일 것이다. 그와 같은 공산주의는 하늘을 숭앙하고 하늘의 가르침 즉 도덕과 윤리에 따르는 원일이 단절되어 있었으니 처음부터 어긋난 정치사회제도라 할 것이고 또한 신을 숭앙하는 종교를 부정하며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의 본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철저히 외면해 두고 오로지 물질적 유물론적인 측면으로만 세상을 쳐다보는 아주 나지막한 돌 상놈들의 안목을 가지게 된 결과로 무산계급이 주인이라고 말하면서 똑 같이 잘 먹고 잘 살자고 선동하였던 것이며 그러한 선동에 고무된 어리석은 맹충이들은 올바른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사람의 근본을 전혀 살피지 않은 채로 오로지 유산계급인 자본지주계급을 적으로 몰아붙이고 공산악마가 되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총포화약과 창칼 심지어 죽창도 불사하는 무력으로 타파하여 공산정권을 창출하게 되었다할 것이라. 하지만 사람다운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인본주의는 오로지 하늘의 법도에 따르게 되는 것이니 사람값을 제대로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컬어 도덕군자라 하고 그 도덕군자들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 모시고서 사농공상에 따라 계제와 서차를 정해서 살아가는 것이 근본적으로 공산주의와 서로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라 할 것이다. 인본주의에서는 높이 모셨던 도덕군자라 하더라도 도덕군자가 해서는 아니 되는 불법을 자행하였을 것이면 그 즉시 도덕군자가 아님이 판명된 것이기에 그 직분을 벼슬아치라는 높은 계제에서 농업인이라든가 공업인 상업인 혹은 천민으로 강등되거나 심지어 목줄이 잘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고 만약에 이렇게 계제강등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면 하늘에서 잘 관리하라고 맡기면서 양여해 주었던 그 재산과 그 재물들을 그대로 놔두고 새로운 분수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입던 옷과 이부자리 그리고 식기들만 가지고 살던 집에서 식솔들을 데리고 빠져 나와서 분수에 적합한 작은 주택으로 옮겨 살아야 하는 것이며 반면에 농공상업인과 천민이라 하더라도 사람값을 제대로 하면서 살아가고 날로 그 공적이 현저할 것이고 가끔 실시하는 공로포상으로 상위 계제로 계제승차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바를 알 것 같으면 결국 당원들 끼리끼리 해먹고 살아갔던 공산주의와는 전혀 딴판을 가졌다는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어찌 그와 같은 걱정을 할 수가 있겠는가. 천웅결에는 ‘須從白兎走靑林 - 모름지기 흰 토끼 신묘생을 따라 청림으로 달려가라. 灵兮神兮聖人出 - 령이로다 신이로다 성인이 나오셨도다. 美哉山河大運回 - 참 아름답도다. 산하에 큰 운이 돌아왔도다. 長安大道鄭道令 - 장안을 이루는 대도를 가진 정도령이라. 土價如糞是何說 - 땅값이 똥값과 같다 하는데 이 어찌된 말들이란 말이요. 穀貴錢貴奈何且 - 곡식과 돈이 귀하다는데 또 어찌된 일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 가요.’ 라는 가르침과 초창록에 붙어있는 격암유록에도 ‘魚鹽極貴 土價如糞何以保家乎 - 생선과 소금이 엄청나게 귀하고 땅값이 똥값과 같으니 이래서야 집이나 지킬 수 있겠소’ 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정도령 성인 진주의 출현 그리고 개벽사무의 시작과 동시에 물거품과 같은 경제는 거품이 꺼지면서 바닥을 치게 됨을 알아본다 할 것이라.
하늘에다 헌납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하늘에다 헌납신고를 하지 않은 자들의 재산과 재물 등 제반권리들은 때가 되면 그 목숨과 함께 강제적으로 몽땅 몰수하게 되는 것이고 선악심판에서 살아남은 자가 있을 것이면 분수 낮은 그 자들이 상놈과 상것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극히 일부의 재산과 재물에 한해서 양여를 해 주게 되는 것이며 한편 반납 받게 된 재산들과 몰수된 재물들은 높은 도덕적 품계와 충분한 사업역량 등 경영관리 역량을 가졌으되 재산과 재물이 부족한 자들한테 양여해 주게 되는 것이다. 세금을 체납하고 있다든가 빚을 지고 있을 것이면 떼어먹을 생각은 조금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니 갚을 수 있으면 최대한 갚아 버려야 옳은 것이며 도저히 갚을 수가 없을 것이면 채권자는 채무자로부터 받아먹은 이자금액의 총액이거나 그 절반 정도를 원금에서 탕감해 주는 노력을 기우려 봐야 옳을 것이고 그래도 잔액이 있을 것이면 채무자는 그 잔액만큼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기어이 갚고 말아야 할 것이며 갚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갚지 않을 것이면 남의 재물을 훔친 자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니 그 목숨이 위태롭게 되는 것임을 물론 신규재산을 양여받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땀을 흘려 재산을 모았던 사람들도 모두 하늘에 재산을 헌납하는 마당에 땀을 흘려서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 그리고 임대소득과 시세차익 등 자본소득 그리고 불로소득으로 부자가 되었을 것이면 소중한 땀을 흘려 일한 자들의 소득을 착취한 것이니 이미 그 재산은 처음부터 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더구나 재산과 재물이 아까워서 해탈행도를 행하지 않았던 자들은 특히 살아남기가 어렵게 되는 것이니 너무 늦기 전에 너무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난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과 함께 재산과 재물을 나눠 가져야 옳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며 또한 죽을 때 자식들한테 물려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지고 갈 것도 아닌 재물을 죽기 전에 좋은 일이나 실컷 해 보자는 각오를 충분히 고려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 말을 왜 하게 되었는가 하면, 비결 팔급시(八急詩)에는 ‘부인시혜산재급(富人施惠散財急)’ 곧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하여 재산 재물을 풀어내기 흩어놓기에 바쁘게 되었다 하였으며 마상록이라는 비결 글에는 ‘부소빈(富笑貧)하고 빈빈부(貧嚬富)하나 부자선망(富者先亡)하고 빈생자(貧者生)라’ 하고 하였으니 이 글의 뜻은 부자는 웃으며 돈을 가난한 자들한테 주어 버렸으니 가난하게 되고 가난한 자는 부자들이 돈을 자꾸만 가져다주니 귀찮아서 얼굴을 찡그리며 부자가 되는데 그런데도 부자는 먼저 망하고 가난한 자는 살아남게 된다는 뜻이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에는 부자가 천당에 들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보다 더 어렵다고 말하였고 또한 착한 자한테 복이 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한테 복이 있다 하였으니 가난한 자들은 가진 재물이 별로 없을 것이라서 죄도 적게 작게 지었을 것이니 아주 쉽게 해탈행도를 다 할 수 있을 것이나 부자들은 가진 재물이 많고 그 재물을 모으는 동안 지은 죄도 아주 크고 많을 것이라서 쉽사리 해탈행도를 다하지 못할 것이기에 가난한 자들은 복을 받게 되고 부자들은 화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할 것이고 또한 가난한 자들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되 부자는 머리를 굴리면서 세상을 살았기 때문인가 하니 가난한 자들의 자발적인 욕심 파괴 대비 타의에 의한 부자들의 강제적인 욕심파괴는 그 격이 다른 바와 같이 마음이 똑 바르지 못하고 머리만 굴리고 살아 왔으면 걱정을 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이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며 이와 같은 가르침의 글들을 놓고 보게 되면, 코앞으로 다가온 선악심판에서 부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한 눈에 다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어찌 재물들을 잔뜩 움켜쥐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야 하겠는가. 격암유록 말중운 편에 ‘不散其財富饒人과 不退其地高貴들이 時勢不覺不入으로 下愚不已後從하니 氓虫人民殺我者는 富饒貴權아니든가 富貴財産掀天勢로 活人積德못하고서 自己自欺不覺하야 人命殺害네로구나 來日모레두고봐라 天地反覆運來하면 善惡兩端되는날에 何意謨로堪當할고 天神下降終末日에 岩隙彷徨네로구나 - 재산을 풀어서 나누지 않은 채로 움켜쥐어 배부른 부자들은 때가 밀어주는 대세도 깨닫지 못하여 입참대열에 참여하지 않으니 형편없이 어리석은데 그치고 있지 않고 나중에 가서야 따르고자 할 것이라. 이런 맹충이 같은 백성들이야말로 자신을 죽이는 자들이라 할 것이니 배가 불러 터지는 부유와 귀한 권리들로 인하여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하늘을 높이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의 부귀와 재산을 가졌으면서도 사람들을 살려내는 적덕조차 하지 못하고서 자기가 스스로 속이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였으니 사람들의 목숨을 죽이는 자는 바로 부귀재산가들 너희들이라. 내일모래 다가오는 그 날에 두고 봐라.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운세가 도래하여 착함과 악함 두 끄트머리로 갈라지게 되는 날에 어떠한 뜻과 꾀를 내서 이를 감당을 하겠는가. 하늘의 신인께서 내려와서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날이면 살아남으려고 바위틈바구니를 찾아들거나 이리저리 방황하는 부자들 너희가 아니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미루어 보건데 재물을 움켜쥐고 풀어내지 않는 부자 자신들만 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마저 죽이게 된다할 만큼 어리석다할 것이다. 가방에 돈과 금괴를 비롯하여 증권과 각종 이권 문서들을 잔뜩 담아 넣은 부자들과 달랑 옷가지 몇 점뿐인 빈자들이 함께 지구선이라는 배를 타고 가다가 느닷없이 풍랑을 만나서 그만 물에 빠지게 되었을 때 부자들 가운데서 지혜가 있는 부자들은 돈과 금괴를 비롯하여 온갖 재화가 잔뜩 들어 있는 가방을 버리고 차라리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겠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고 빈자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길을 찾아보겠다고 한 줄기 광명으로 다가오는 구난선을 향하여 역영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욕심마저 가득한 부자들은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돈과 금괴 등 온갖 재화가 잔뜩 들어 있는 가방과 이를 결코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손목에 묶어 둔 끈을 풀어내지 못한 채로 함께 가라앉게 될 것이니 어찌 안타깝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렇게 난파된 지구선에 승선하였던 인류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석정광명(釋井光明-인희보감과 단군보고서)을 밝히면서 급파된 노아의 방주와 같은 도제선(천하대혁명 대열 입참 - 인희선도 태백원 )에는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홀가분한 사람들 가운데 발가벗고 치부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 속까지 까뒤집어서 남김없이 다 드러내 보이면서 때가 하나도 묻어나지 않는 사람만이 승선허가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면 가급적 물질적인 것은 모두 다 버려 버리고 마음속에서 항상 자라나고 있었던 욕심마저 다 내다버린 사람들만이 승선이 가능하게 될 것이니 아무리 지혜가 없고 말귀가 어두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했다고 말하지는 못한다할 것이다. 한편 나중에 가서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주었더니 내 보따리 내 놔라 하더라는 말이 있듯이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면 자신의 분수 하나도 잘 모르는 사람일 것이니 반드시 아래 사람 노릇을 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분수일 것이고 또한 그 분수에 맞는 천한 직분을 안겨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속까지 다 뒤집어서 다 내보여주는 등 치부를 몽땅 드러내는 해탈행도를 실시함에 있어서 숨겨놓은 범죄사실 등 치부를 완전하게 드러내지 않거나 숨겨 놓은 재산과 재물이 따로 있음이 나중에라도 발견될 경우에는 처음부터 해탈행도를 하지 않음만도 못한 결과를 가져 오게 될 것이니 그것은 내놓고 말을 다하지 못했던 만큼이나 떳떳하지 못했다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이는 양심을 되찾지 못한 자가 훔친 재산과 재물을 그대로 숨겨 두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며 또한 이는 해탈행도를 착실하게 실시한 다른 대인군자들을 속였기 때문에 지탄을 받게 된다는 것이며 또한 하늘을 속였기 때문에 죽음을 자초한 것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더구나 해탈행도를 다하지 아니하고 어물쩍 그냥 넘기면서 진주의 말씀이 틀려먹었기를 바라면서 요행수를 바라는 상놈들도 많이 있다고 보는 것이니 아무리 요행수가 잘 통하는 더러운 세상을 지금까지 살아왔다 하더라도 번개같이 살펴보는 신의 눈 신전목(神電目)을 속일 수는 없는 것이며 자신의 목숨을 걸어놓고 요행수를 바랄 수만은 없다고 보는 것이니 그냥 슬쩍 넘어가보자는 그런 생각일랑은 조금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도덕군자들은 죄과 죄업을 신고한 내용과 재산재물을 신고한 내용을 가지고 홀가분하게 먼지를 털어내듯이 떳떳하고 깨끗하게 보란 듯이 공개해 버리는 해탈행도를 다 하고 나서 제주도가 아니면 잘 보이지 않는 남십자성이라는 큰 별인 남극노인성이 떠 있는 정남쪽 하늘을 향하여 정화수(井華水) 한 그릇을 정성을 다하여 떠 놓고 큰 절로 먼저 세 번 절한 뒤에 꿇어앉아서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태세와 본관 씨명과 자호를 먼저 말하면서 무슨 년생 아무개는 지금부터 목숨을 걸어두고 부처님 하느님께 충성을 다하겠다는 말로 각오를 다짐하고 나서 다시 세 번 절하는 의식을 혼자서 스스로 필한 연후에 긴급히 추대위원회로 나아가 천하대혁명 대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참의 뜻을 밝히면서 등록을 하게 되는 것이다. 비상계엄사령부는 민주주의 정치판도에서 기득권을 가졌으되 하늘의 뜻에 반하고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 취지에 벗어난 모든 권력과 권세 권리 등은 남김없이 몽땅 뺏어 버리고 장악 하여 하늘의 법도에 의거 그 모든 권리들을 하나로 움켜쥐고 나서 유신혁명에 참여의 뜻을 세우는 입참인사들한테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해 줌과 아울러 하늘의 권리를 대행할 수 있도록 그 권리들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말해 왔던 바와 같이 정치적으로 재야에서 머물고 있었던 인사들은 물론이고 현직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농공상업 산업현장 경영자들과 종사원들 그리고 청년학도 선남선녀 등 모든 유지열사들은 유신혁명 대열에 참여하고자 죄과자복 신고와 재산헌납 신고로 해탈행도를 다하고 나서 입참등록을 신청해야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입참등록 신청서에는 해탈행도에 관한 접수처와 접수일자 접수번호와 참여하기로 자신이 마음을 일으키게 된 일자와 동기계기와 전자우편으로 전송받았거나 에스엔에스 혹 카페나 블로그 게시 등으로 영향력이 미쳤거나 계도 강연 강습 등으로 이끌어 준 오로지 한 사람의 인도자 실명을 밝혀서 적어 두어야 할 것이며 그리고 일차 비상계엄이 발령되기 이전 또는 이차 진주의 신격사무로 일어난 상전벽해가 있기 전까지 또는 삼차 상전벽해가 일어난 이후에 등으로 구분하여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고 보도한 내역 또는 대의성명을 공개적으로 크게 발표한 내역 그리고 본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의 전자우편 발송에 관한 각 배포 일자와 그 대상자 명단을 밝히거나 홈페이지나 카페 클럽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 게시판 등에 게시하거나 배포된 실적 그리고 학습 집회와 환영 집회를 개최 주관하였거나 참여하게 된 실적을 일자 장소 주관자 참여자 인원수 등을 기재하여야 할 것이며 그리고 대의성명 발표 여부와 그 내역을 기재하여 할 것이고 또한 봉기사방 집회를 주도하거나 참여한 실적도 기재해 두어야 하는 것이며 그러한 공적이 있음을 증명해 줄 보증인의 서명이 있거나 궐기봉기 집회현장 사진이나 파일 등이 첨부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나아가 자신을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신 부모님과 자신의 인품을 도야시켜 주신 스승님의 귀명 그리고 과거시절 괄목할만한 도의심의 발심발동 행적과 마음에 담고 있었던 종교사상철학과 능력을 말하는 소질소양과 희망포부 등을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상명세서를 적어 내듯이 모든 사항을 세세히 입참등록 신청서에 반드시 밝혀야 옳은 것이며 특히 비상계엄사령부와 추대위원사무소 등에 의용봉사 하겠다는 뜻을 세우는 것은 매우 훌륭한 모습이 될 것이다. 비상계엄사령부에서 주도하는 최고추대위원회는 여기에 상당한 입참등록 신청서식과 접수증 그리고 깃에 달아서 해탈행도를 다한 도덕군자로서 추대위원임을 알아볼 수 있는 표찰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을 것이다. 요즈음은 전산망이 발달한 세상이라서 법원에 죄업의 신고 그리고 세무관서에 재물재산의 헌납 신고마저도 최고추대위원회에서 준비한 전산망 본부에서 한꺼번에 다할 수 있도록 구성하게 될 것이면 여기저기 신고하러 다니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또한 특별히 크게는 신문이나 방송에, 작게는 인터네 게시판 등에 대의성명만을 발표해 두고 신고한 세부내역을 공개하지 않더라도 어느 날 어느 시를 기하여 일제히 검색을 통하여 서로서로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보게 될 수가 있을 것이니 굉장히 많은 효과를 한꺼번에 거둘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기저기에서 수 없이 일어나게 되는 구수회의 혹은 기초추대위원회 조직한다든가 규합 등에서도 많은 부분을 생략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이점이 있어 보이는 것이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거나 긴급하게 특단의 조치가 따를 수가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봄직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천하대혁명으로 가기 위하여 이 땅에 도덕혁명이 먼저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하여 대한민국 정부조직을 일시적으로 차용해서 써 먹어야 하는 것이로되 과거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면서 일제왜정 앞잡이들을 그대로 기용하였듯이 그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니 민주주의 정부조직 아래 파렴치하게도 민주주의를 버리려는 마음을 가져보지도 않은 채로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인사들을 그대로는 써 먹을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합당한 개하마평(皆下馬評)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모두는 낮은 자리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을 헤아려 보라는 뜻으로써 그 가운데 공무원들은 그 공직을 유지하면서 도덕혁명 천하대혁명 대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고 특별히 민주주의 지도자인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모든 피선직과 그 피선직이 임명하거나 지명하여 보임된 자들과 이들이 베풀어준 각종 특혜로 특채된 자들과 특진된 자들 그리고 특보된 자들은 어느 누구라도 남김없이 권좌와 보직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을 헤아려 보라는 것이며 그 대상자들은 의정단상에서 심도 있는 논의의 결과 또는 구수회의로 이와 같은 가르침에 따르는 것이 올바른 도리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고 똑 바르게 행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며 그들도 이순신 장군님께서 백의종군하였듯이 해탈행도를 다할 것이면 도덕군자가 되어서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특별히 군법회의에 회부하게 되면서 하마평도 필요 없게 되는 자들도 있으니 ‘于先於國末端正作業急先務玆故現時局末端頹敗亡國者大逆罪人相滿天下公正大道法政 - 나라의 끄트머리를 단정하게 다듬어 주어야 하는 작업이 우선일 것이니 이는 급하게 먼저 살펴보아야 하는 사무라 할 것이라. 고로 현 시국 말단에 퇴락하여 패망한 나라를 만들어 낸 대역 죄인들을 만천하에 공정한 대도 대법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비상계엄군검찰은 십간팔적(十奸八賊) 등 이러한 대도대역 죄인들만큼은 스스로 낮은 자리로 내려가는 것을 헤아려 볼 필요가 없도록 엄히 다스려 주어야 할 것이고 그 가운데 특별히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미국 해군의 기도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거나 또는 공모하였거나 혹은 천안함 장병들의 구난 보다는 미국 핵잠수함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도록 지휘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국군통수권자를 비롯하여 직접 관련된 자들을 심문 조사하여 과연 그런 사실이 있었을 것이면 추호의 정상참작 없이 국가와 백성의 자존심과 장병들의 생명 그리고 국본을 싸구려로 팔아먹은 반역대죄로 다스려야 할 것이며 생살여탈권을 가진 진주가 사육장병들의 영결식 장면을 영상을 통해서 지켜보는 동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가면서 자신의 치부은닉과 영달을 위하여 자식과 다름없는 장병들의 목숨을 팔아먹은 도적놈을 응징해야 하겠다는 뜻을 깊이 새겨둔 바와 같이 오늘 날 원귀가 되어버린 사육장병들의 친권 유가족들과 천심을 가진 착한 백성들이 함께하는 천심재판에 회부해도 무방하다고 볼 것이고 유죄가 인정되면 해원할 수 있도록 어떠한 형벌이든지 합당한 형벌집행 권한을 함께 부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볼 것이다. 그와 같이 모두 스스로 하마를 하거나 붙잡혀서 내려가게 될 것이면 공석으로 놔두어도 괜찮은 자리를 제외하고 꼭 필요한 빈자리는 채워야 하는 것이니 공무원 임용규정에 따라 정규 전형고시를 거쳐서 임용된 공무원 가운데 그 직무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적임자를 긴급하게 선정하여 부당한 책임을 전가 받지 않도록 철저한 인계인수와 함께 별명이 있을 때까지 그 직무를 당분간 서리하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개하마평에는 비단 국회의원 등 정치가를 비롯한 일부 관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해탈행도를 다해야 하는 바와 같이 자신의 권세와 권좌와 이권을 내 놓고 오로지 낮은 자리에 내려가야 하는 것이니 정치인뿐만 아니라 억만금을 희롱하며 수탈하던 미국의 거대자본가들이라 하더라도 세계 굴지의 기업가라 하더라도 결국 나중에는 저절로 고사를 당하거나 하늘에다 봉납하고 내려가게 되는 것이며 수백만 평을 가진 농장주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다 봉납하고 내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니 자본가들한테 수탈당하고 있었던 중산서민들은 재산과 재물을 하늘에 바치는 것을 조금도 아까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억만금을 가졌거나 수백만평을 가진 자본가 기업가와 농장주가 그 재산과 재물들을 다시 양여를 받게 될 것인가 아닌가는 오로지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는 해탈행도의 여부와 정확도에 달려 있을 뿐인 것이고 여기에 부족하면 제사 밥도 얻어먹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앞장서서 입참하게 된 우국지사 도덕군자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추대위원이 되는 것이며 자동적으로 인희선도 문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니 이는 목욕재계를 하기 위해서는 발가벗고 치부를 다 드러내서 몸을 깨끗이 씻어내어 내게 되는 바와 같이 해탈행도를 다 한 이후에 자신의 마음에 남아 있었던 잔재들을 말끔히 닦아내는 수행을 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며 사찰에서 승려불자들이 부처님 존전에 백팔 배를 바치면서 백 여덟 가지 참회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바와 같이 그리고 유도학자 유생 선비들이 공자님께 공손하게 절을 바치듯이 또한 수도도반들이 신께 극공으로 절을 바치듯이 그렇게 도덕군자 본연의 직무이거나 추대위원회에서 맡은 소임에 관한 사무들을 보아 가면서 틈틈이 하느님 십자영주신의 보체(保體) 아미타불 대원본존님과 조왕대신(竈王大神)님의 진사존영(眞寫尊影)을 향하여 무극을 지향하는 궁을주문을 외우면서 많으면 많을수록 수명이 늘어나게 되는 남극수복이 더 많이 내려와서 좋을 것이지만 일부러 수명욕심을 부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지극한 정성으로 십자영주신 하느님께 천배를 지나서 만배 그리고 두 번을 더해서 삼만배의 절을 올리면서 죄과를 용서해 달라고 빌어 보면서 참회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선악심판이 닥쳐오기 전에 오늘 당장부터라도 맹독가스가 내려오고 맹독가스가 그치게 되는 수개월이나 수십 개월 동안 틈틈이 가져야 할 것이다. 삼만배의 절을 하게 되더라도 십자영주신 대원본존 존영과 조왕신주 존영을 함께 모신 자리에서는 그 구분이 없을 것이나 혹여 그 자리가 구분되어 있다 할 것이면 절을 각각 나눠서 해야 할 것이니 헌헌장부라면 천지인 만물의 주인이신 대원본존께 이만배를 먼저하고 나서 나머지 일만배는 지황대제 상천원군이시며 지장보살이시고 또한 대지감 마고지주이시며 서왕모이신 조왕신주 존영을 향해서 바칠 것을 권하는 것이며 요조숙녀라면 대원본존께 일만배를 먼저 바치고 나서 조왕신주 존영을 향해서 이만배 바치기를 권하는 바로써 이렇게 나눠서 절하기를 권하는 것은 참회와 개과천선 그리고 수성을 위하여 절을 하게 되는 것이기는 하더라도 절을 하는 가운데 하늘과 땅의 조화기운도 얻어내서 가정사마저 더욱 행복할 수 있는 복운을 함께 얻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라는 것이며 또한 천신 하느님과 지령 땅님 아래 자식자손으로 태어난 인간이 되었으면 하느님을 향하여 아무것도 흠 잡을 수 없는 순박한 욕심도 부려보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라. 이렇게 수행을 해야 하는 객관적인 이유를 들어서 말하자면, 정감록에 ‘改過遷善增壽運 - 개과천선을 해서 새롭게 착한 사람이 되면 하늘에서 오래오래 살도록 목숨을 더해주는 운이 돌아가는 데 世人不知寒心事 - 세상 사람들은 알아듣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노력하지 않으니 한심한 일이라.’ 그리고 격암유록 성운론에 ‘天增歲月人增壽 - 하늘에서는 세월을 더해 주게 되어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요. 春滿乾坤福滿家 - 하늘과 땅에 봄이 가득하면 집안은 복이 가득하게 되느니.’라는 가르침을 참고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앞서 배웠던 격암유록 성산심로 글에도 ‘跪坐誦經 肉身滅魔 誦經不絶人個得生 絶之誦經萬無一生 -꿇어 앉아 주문을 읽으니 몸에 실린 마성이 멸하고 주문읽기를 끊임없이 하게 되면 사람마다 생기를 얻게 되지만 주문 읽는 것이 끊어지면 만에 하나라도 살아나기 어렵도다.’라는 뜻과 같이 주문을 외우는 수련수행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할 것이다. 동거결(東車訣)에 ‘汝等 勿以十勝爲好而入 勿以荒野爲棄而居世之運 殺我者十勝與深山窮谷 - 너희들은 십승을 꺼리지 말고 기분 좋게 들어가야 할 것이라. 거친 들판이라 할지라도 꺼리지 말고 버려놓은 그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의 운세라. 나를 죽이는 것은 십승지라 하여 산골짜기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면서도 活我者荒野一片之地 凶荒之餘人民土賊 統入山中殺人命奪貨財積谷 - 한편 나를 살려내는 것은 거친 들판 한 조각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라. 이렇게 하늘이 거칠고 땅에 흉년이 들게 된 나머지 백성들은 그 땅에 도적된 바와 다름없이 되어 버리니 가족들과 함께 산 속에 들어가서 사람의 목숨을 죽이거나 재산재물들을 빼앗아 쌓아두는 계곡이 된다할 것이라. 況國之君有飮粥飢渴之患 富者奪穀而至於飢死之際不免因乞人之害 - 더군다나 나라의 임금이라 하더라도 미음 죽을 마시면서 배고픔과 갈증을 면해야 하는 환란이 있다할 것이고 부자들은 양식을 빼앗겨서 굶어 죽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할 것이니 그러한 원인을 벗어나지 못하여 걸인 신세가 되어야 하는 해를 입게 되는 것이라. 至於害而不寧矣 荒野之民難免初困 然至於當難則 惟人所棄我 - 그 해로움이 이러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으니 안녕하지 못하게 되었다할 것이고 거친 들판의 백성들이 환란을 맞이한 초반에는 이러한 원인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 그러나 이러한 환란을 당한 것에 이르게 되면 오로지 사람들은 자신을 버리는 마음이라야 할 것이라. 取之勤力種麥種柑子種早稻可也晩稻不可 漢陽末世 殺人之稻 可以愼之 - 힘을 모아 부지런함을 취해야 할 것이니 논이라도 냉해에 견딜 수 있는 보리와 옥수수 감자 같은 종자를 파종해야 할 것이고 조생종 벼를 일찍 파종하는 것은 좋을 것이나 그것도 늦게 파종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라. 개벽이 일어나는 이성계조선 말엽 개벽 중에는 먹고 살아남기 위하여 살인을 불러올 수도 있는 논의 벼라 할 것이니 가히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할 것이라. 當此時活者何方 兩西千里星月皎皎 明哲保身之非十勝 - 이러한 때를 당하게 되면 살아남고자 하는 자들은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겠는가. 양서 천리(궁궁)에 별빛과 달빛이 밝은 곳(서방 삼쇄 사구 금 기운이 밝은 곳)으로 밝은 철학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곳이로되 땅의 십승이 아닌 곳이라. 死中救生 莫如弓弓 弓弓兩間不下十勝 - 죽었다가도 살아날 수 있는 곳이라 할 것이니 궁궁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할 것이고 그 궁궁 양간은 궁궁을을명명중중에 있다할 것이며 하등의 지리적 십승이 아니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을 잘 깨닫고 극난의 지혜를 발휘하여 상위의 정신적 십승으로 무극기에 합류하고 궁을명중에 합치해야 할 것이다. 무극을 지향하는 궁을명중(弓乙命中)이라는 뜻은 천정통보전헌성장(天政通寶奠憲成章) 곧 하늘의 정치가 인간세계에 통하는 보배이고 깨우침의 떡을 올려놓고 제사를 올릴 만큼 완성된 글이 담긴 서책으로 만사만물들을 하나로 집합시킬 수 있는 단군보고서의 완성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이 세상에서 둘도 없이 가장 소중한 하느님의 마음 세계인 무극에 자신의 마음과 몸을 일치시키고 나아가 이 세상 만사만물 모두를 무극에 일치시키고자 스스로 화합하게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그것을 위하여 흩어졌던 자신의 마음과 정신마저 하나로 통일하기 위한 염원이 담긴 주문이라 할 것이고 또한 궁을주문으로 들어간 무극세계는 이승으로 태어나오거나 저승으로 돌아가는 길목을 말하기도 하는 것이니 죽지 않고 살아서 오고 가며 하느님과 통하는 문호이며 길목인 궁을명중 이 주문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이 보다 더 고귀한 염원이 없고 이보다 더 간략한 주문은 없다할 것이다. 궁을명중(弓乙命中) 글 넉자를 풀어 낸 ‘궁궁을을명명중중(弓弓乙乙命命中中) 궁궁명명을을중중(弓弓命命乙乙中中)’ 을 두고 궁을주문이라 하는데 왜 이렇게 이 궁을주문을 계속 반복적으로 외우며 절을 바치면서 수행을 해야 하는가 하면, 주문 가운데 양성을 가진 궁궁(弓弓) 둘을 등지게 하면 흡사 아(亞) 자 모양이 되어 면적을 가진 음성의 열십자가 생겨나고 음성을 가진 을을(乙乙) 둘을 가운데에 서로 교차시키면 면적이 아닌 선으로 된 양성의 열십자가 만들어지니 흡사 만(卍) 자 같은 정광십자가 생성되는 바와 같아서 그 가운데 무극점에다 자신의 마음과 몸을 명중시킨다는 의미가 있고 땅에 있는 천하의 내 마음과 하늘에 있는 천상 하느님의 마음이 이어지게 한다는 의미가 있으니 하느님의 마음에다 빌고 빌면서 자신의 마음을 닦아낸다고 보면 되는 것이고 이는 또한 아무리 해탈행도를 다 했다 하더라도 마음속에 더러운 찌꺼기 잔재가 남아 있을 것이니 그것마저도 깨끗하게 지워내지 않으면 해탈행도를 하지 않은 바와 같은 것이라서 부지런히 절을 바치고 땀을 흘리며 저절로 쏟아지는 눈물로 업보를 닦아가는 수행이 요구되는 것이니 이보다 더 좋은 수행은 아무것도 없다할 것이다. 그러한 잔재들 가운데 특별히 지은 죄업의 잔재 이외에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은 잘못배운 종교관과 사상과 철학 등 선지식 그리고 나쁜 습관이라는 마성인 것이고 오래 동안 자신도 모르게 눌어붙어 있어서 그런 것을 모두 지워내지 않으면 결국에는 어려운 국면을 맞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니 그러한 습관들 가운데는 무의식 상태에서도 잊지 못하는 마약과 담배, 술, 무도, 색탐, 도박, 게임, 휴대전화기 집착증세, 인터넷 탐닉, 만화, 영화 그리고 습관적으로 내 뱉는 욕설과 괴상한 언어 등으로 중독되어 버린 나쁜 습관은 알게 모르게 자신의 마음속에 마성을 가진 마귀를 키워온 것이라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 듯 자신의 마음 주머니에는 그 마성이 주인 노릇을 해 먹고 있었던 것이나 그 자신은 그런 마귀의 노예로 전락해 버린 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할 것이다.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면, 담배를 끊어 버리고 싶어 하는 바의 착한 마음 주인옹이 들어있는 반면에 담배를 자꾸 피우고 싶어 하는 바의 더러운 마음도 있으니 그런 것을 놓고 살펴보게 되면 마음속에는 주인옹과 그 주인옹 이외에 더러운 다른 무엇이 하나 들어와서 마치 주인처럼 몸뚱이를 부려먹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는 것이고 비단 담배 중독뿐만 아니라 술 중독과 도박중독 게임 중독 등등 수많은 중독이 들어 있는 것에는 자신의 착한 마음 주인옹을 따르지 못하도록 주인옹을 꾹 눌러서 숨도 쉬지 못하게 해놓고 그 더러운 것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해 먹으면서 자꾸만 담배를 피우게 한다든가 술을 퍼마시게 하며 도박을 하고 싶어 하는 유혹에 빠지게 한다든가 게임에 빠져 들도록 꼬드겼던 것이니 바로 그 더러운 놈이 바로 습관이라는 마성인 것이니 마귀가 장난을 치고 놀고 있었던 것이며 그와 같이 오랫동안 그런 마귀의 마성에 빠져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는 어른 같지도 않은 상놈의 어른들은 이미 죽음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기는 하더라도 이팔청춘 젊은이들은 서양식 광란의 문화 등 나쁜 문화로 인한 걱정은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많은 것이니 그런 마성을 가진 습관이 나쁘다는 점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우상처럼 여기던 연예인이 사라지기라도 했다면 그리고 휴대전화기가 없어 졌다고 가정해 보면 그리고 게임기가 없어 졌다고 가정해 보면 요즈음 젊은이들 가운데는 좌불안석이 되어 어찌 할 바를 모른다 할 것이라서 동동거리는 마음 바로 그런 마음이 문제가 된다는 표시라 할 것이니 동동거리는 그 마음은 이미 그 젊은이의 마음이 아니라 더러운 마귀나 마성이 하나 내지는 서넛 들어와서 마음의 주인 노릇을 해 먹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며 특히 요즘의 게임에는 전쟁과 폭력을 배경삼아 사람을 총이나 칼이든지 기타 무력으로 사람을 해치거나 죽이는 것을 묘사한 게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주 바르지 못한 문화라 할 것이고 이렇게 바르지 못한 문화에 슬하의 자식들이 심취해 있다면 이미 내다버린 자식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며 그게 안타까우면 코를 꿰뚫어서라도 바로 잡아 주어야 할 것이다.
백조일손(百祖一孫) 혹은 천조일손(千祖一孫)이라 하여 백명 혹은 천명의 할아버지들 가운데 오로지 한 사람의 손자만 목숨을 이어간다는 비결의 뜻은 절손이 그 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렇게 많이 죽게 되면서 나이든 중장노년층 보다는 젊은이들이 많이 죽는다는 뜻이며 수많은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 그리고 부모님들은 자손들을 먼저 보내고 오래 살다가 죽게 되더라도 그 때는 제사 밥도 얻어먹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고 지상천국 극락세계 지구촌에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된다는 뜻인가 하니 그 이유를 의심하는 데는 요즈음 젊은이들은 어른들처럼 효도를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충성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또한 어르신들과 선생님들께 공경할 줄도 모르고 이웃과의 친분과 화목도 모르며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밝히는 이기주의적인 관점을 가졌음에 따라 그러한 결과가 빚어진다할 것이다. 이러한 점도 걱정이지만 말한 바와 같이 서양식 문화와 문명의 이기에 집착하여 습관화되어버려 있는 것이 아주 크게 작용하는 것이니 이는 이미 마성을 띠고 있는 것이라서 걱정을 더해 보게 되는 것이고 또한 이는 천병과 염라사졸 들이 나와서 망령 잡귀 마귀 악귀 사귀 음귀 요귀 이매망량 도깨비와 빙의된 몸에 든 귀령들과 허황된 꿈을 꾸게 만들거나 헛된 것에 말려드는 허령들 그리고 나쁜 습관인 마성 등속을 일망타진하게 될 때 그 놈들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그 사람을 부려먹으면서 주인행세를 하고 있었던 지라서 그 마음의 껍질인 몸으로부터 붙잡혀 나가게 되는 것이고 그때 숙주노릇 하고 있었던 그 몸의 주인 혼령도 함께 붙잡혀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니 남녀무당 격무를 비롯하여 빙의된 자들과 악귀 색마 사귀 요귀들을 마음속에 데리고 사는 자들과 말했다시피 여러 가지 나쁜 습관인 마성을 버리지 못하는 그 몸의 주인들은 그 잡된 망령 귀신들과 더러운 습성인 마성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속에 남아 있었던 이러한 모두를 다 털어내고자 하느님 십자영주신 보체 아미타불 대원본존 존전에 삼만 배의 절을 바치며 외우는 궁을주문으로 속죄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눈물과 함께 땀을 흘리면 씻어내는 수행을 하게 될 것이면 가장 먼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와서 살고 있었던 그 마귀 잡귀들과 마성들은 몸의 주인 심국에 하느님께서 들어오셔서 자리를 잡게 되니까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또한 절을 하는 동안에 그 마귀 잡귀 마성들도 덩달아 너무 힘이 들고 그것이 귀찮고 싫어서 배겨내지를 못하고 그만 그 몸에서 빠져나와 멀리 달아나게 되는 것이니 그럴 것이면 절을 바치게 되는 수행자는 절이 고되지 않고 도리어 희열을 느끼면서 기쁜 마음으로 절을 바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렇게 될 정도로 발전이 되었을 것이면 마치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했다가 다시 그 허물마저 벗어던지고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바와 같이 환골탈태로 우화등선하게 된 신선과도 같으며 선녀와도 같아서 그야말로 아주 고귀한 도덕군자가 되고 여중군자가 되어 버렸다고 볼 것이며 그리 될 것이면 마치 쇠붙이가 지남철에 달라붙듯이 적극적으로 하늘 앞에 충성을 바치는 충신열사가 되어 버린 것이라. 이렇게 열심히 절을 바치는 동안에 회개참회 그리고 개과천선에 들게 됨으로써 원하고 집착하는 바를 마음에 실어 놓은 욕계(欲界)와 형색을 가진 색계(色界) 그리고 형색마저 다 버린 무색계(無色界) 그 삼계를 벗어나서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지고 아무런 거리낌도 없어지면서 마음마저 천연할 수 있는 경지를 말하는 바의 무애자재(无涯自在)하는 해탈의 경지를 이루게 되는 것이라. 노아 씨께서 마른하늘 아래 날벼락을 예상하고 방주를 건조하여 띄웠듯이 오늘 날에 구세진주가 도제선이라는 방주를 띄워 놨으니 청천벽력이라는 말이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못들은 척 하게 될 것이지만 마른하늘에도 날벼락이 충분히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보는 백성들은 진주가 이끌어 주는 바와 같이 살아오면서 지은 죄업을 비롯한 모든 오탁들을 훌훌 다 털어내 버리고 난 뒤에 깨끗이 닦아내고 씻어낸 맨 몸뚱이 하나만을 가지고 도제선에 승조원으로 승선해서 자신을 구제하고 가족 친지 친구 동료 등 다른 사람들도 구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격암유록 궁을도가 편에는 ‘億兆蒼生(억조창생) 건지랴고 十勝枋舟(심승방주) 預備(예비)하여 萬頃蒼波(만경창파) 風浪(풍랑)속에 救援船(구원선)을 띠어시니 疑心(의심)말고 속히타소. 波濤上(파도상)에 놉이섯네 生死獄門(생사옥문) 大開(대개)하고 功德水(공덕수)로 解渴(해갈)시켜 天使警報(천사경보) 號甲聲(호갑성)에 苦海衆生(고해중생) 빨리오소. 無聲無臭(무성무취) 上帝(상제)님은 厚薄間(후박간)에 다오라네. 부를적에 速(속)히오소. 晩時後悔(만시후회) 痛嘆(통탄)하리 一家親戚(일가친척) 父母兄弟(부모형제) 손목잡고 갓치오소. 우리주님 降臨(강림)할제 迎接(영접)해야 안이되나.‘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주님 영접이라는 글이 나와 있으니 기독교 천주교를 신봉하고 있는 신도성도들은 물론이고 불도에서는 불자들이 극락삼존 영접을 적극적으로 궁구해 봐야 할 것이다. 노아의 방주에 승선하게 되는 바와 같이 도제선(道濟船)에 승객이 아니라 승조원이 되는 것이니 이렇게 되면 선악심판을 앞두고 제일 먼저 자신을 구제하는 것이고 그러는 동안에 벌써부터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일가친척 그리고 친구들과 선후배 또한 상사와 부하 등 동료들 가운데 미처 깨우치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내서 깨우치게 하여서 구제하게 되는 일을 해 나가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만천하의 인류들 가운데 도덕과 윤리도 없이 미개하고 혼미한 백성들을 따끔하게 가르치고 다스리는 바탕을 만드는데 크게 공로를 세우게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또한 이런 사람이 바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하게 된 사람이라 할 것이니 그러한 공로자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앞장서서 혁혁한 공로를 세우는 등 아주 특별한 공적을 거양한 의사열사들과 비상계엄사령부 대장군들 그리고 나라를 통째로 들어 바친 항복사절들한테 그 물량이 한정되어 더욱 고귀하며 하늘 앞에 공적 없는 자가 함부로 마시면 독수가 될 수도 있는 물약으로 육도윤회를 끊어내서 영생을 얻게 되는 천장지비(天藏地秘)의 감로수(甘露水)를 하사하게 되는 것이라. 또한 이렇게 인희선도 문하의 제자가 되었다 함은 일부 목사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휴거되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원일(元一) 하늘로 통하는 오로지 한 줄의 충성 밧줄(繩索)에 매달리게 됨으로 해서 살아남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입신양명하여 높이 올라가게 되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니 비결에서 말하는 중입자생(中入者生)에 해당하는 사람인 것이며 그렇게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대천명(待天命)을 하다보면 그 공적으로 상을 받게 되는 바와 같이 품계는 상급의 품계에 속하게 되는 것이고 반면에 너무 늦게 깨달게 된 사람들은 말입자(末入者) 혹은 미급(未及)이라 할 것이니 하급의 품계 내지는 죽음이 그들을 피해가지 못하는 것이며 이미 인희선도에 입문하고 있었던 모든 제자들은 의사열사가 되어서 해탈행도를 실시하고 난 뒤에 다시 입문해야 할 것이니 이는 격암유록 등 비결참서 구절 가운데 선입자환(先入者還)이라 하는 것이다. 특히 격암유록 말운론에는 ‘新天新地別天地 先擇之人不受皆福 中擇之人受福之人 后入之人不福亡 - 새로운 하늘에 새로운 땅 별천지라 할 것이니 먼저 택한 사람들은 모든 복을 받을 수가 없고 중간에 택하게 된 사람들은 그 복을 받게 되는 사람이라 할 것이며 뒤에 들어가게 된 사람들은 죽게 되는 불복이라 할 것이라.’라는 가르침과 같이 진주의 등장을 적극 환영하며 중간을 택하게 된 사람들만 하늘에서 별천지에 살아갈 수 있는 대복을 내려 줌을 알아본다 할 것이다. 이렇게 진주가 주도하는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에 몸을 던져 넣은 유지열사 도덕군자들은 발가벗은 듯이 자신의 죄업을 보란 듯이 다 털어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과 재물을 하늘에 헌납해 버리고 하나도 가진 것이 없을 만큼 다 털어내어 버리는 행탈행도를 다한 사람이라 할 것이고 회개와 참회 그리고 개과천선을 다한 사람이며 어떠한 사람들보다 부끄러움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이라 할 것이며 또한 매우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라 할 것이라서 반드시 앞줄로 나와서 뒷전에 있는 사람들을 가르쳐야 할 지도자로서 국가의 동량지재이며 초석지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니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낮은 자리에 있는 백성들을 다스려 주어야 하는 관료와 관리 그리고 공리가 되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라. 여기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의 글이 무슨 말인지 알아보지 못하거나 자세하게 보충설명을 해 주면서 전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과 설혹 알아보고 알아들었다 하더라도 반발을 일으키려는 자들 그리고 지은 죄업이 많아서 죄업들을 자진 신고하기가 두렵거나 부끄러우며 긁어모았던 재산을 하늘에 헌납하자니 아까워하면서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가려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라 할 것이니 그런 자들은 어쩔 수 없이 낮은 자리에 머물러야 할 상놈들이거나 선악심판에서 죽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봐야 할 만큼 형편없는 놈들이라 할 것이고 그런 놈들 가운데는 그때마저도 기다리지 못하고 구시화문(口是禍門) 화를 불러오는 입을 함부로 열게 된 나머지 진주의 생살여탈권을 대행하는 비상계엄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엄중한 멸신부(滅身斧) 처벌을 자초하게 되는 자들도 수두룩할 것으로 내다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여기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의 글만 가지고도 이렇게 선악을 쉽게 분별하는 잣대로서의 역할이 충분하다 할 것이라서 마음자리에 하느님의 밝은 마음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잘 알아보고 잘 알아듣는 자는 선자일 것이고 그렇지 못한 놈은 마음자리에 하느님의 마음보다는 제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더러운 마음을 많이 가졌을 것이니 그런 놈은 필시 악자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며 또한 존비귀천으로 상하분위 하게 되면 선자는 존귀하니 윗자리에 앉아야 하는 것이고 악자는 선악심판에서 살아남게 되더라도 비천하니 낮은 자리의 상놈상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 떳떳하게 해탈행도를 다하게 된 유지열사들이며 도덕군자들은 이미 고귀한 품격이 확인된 분들이라 할 것이며 또한 어른다운 어른이라 할 것이니 이렇듯 선자로서 존귀한 윗분들은 일관되지 못하고 되는대로 갖다 붙이면서 사람들을 잘못 가르쳤던 표리부동하거나 이율배반적인 가르침들을 지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야 하는 것이고 또한 높은 자리에 올라간 정계와 관계 그리고 법조계 등 관리들과 공리들과 앞자리로 나와 있는 종교계와 학계 및 교육계와 언론계 종사자들은 반드시 옳고 똑 발라야 함에도 비뚤어졌거나 오탁들을 덮어쓰고 있는 자들이 보이거나 나이만 헛먹은 상놈의 어른이 보이면 준엄하게 꾸짖어 준다든가 지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심성을 더럽게 오염시키게 된 원인을 알아보고서 그러한 원흉들을 지탄하면서 올바른 길로 계도해 나가는 역량을 함께 갖추어야 할 것이고 만약에 나이만 헛먹은 상놈의 어른이거나 정계와 관계 그리고 법조계와 종교계 또한 학계와 교육계와 언론계 인사들이 오늘 날에 분연히 일어선 유지열사들이며 도덕군자들의 올바른 지탄을 외면해 버렸을 것이면 그 역시 나이만 헛먹은 상놈의 어른에 불과하다고 볼 것이니 응당 그 대가를 반드시 치러내게 되어야 할 것이고 반면에 올바로 계도하고자 하였던 그 유지열사이며 도덕군자들은 설혹 계도를 성공하지 못하였다하더라도 노력한 만큼은 공적이 되는 것이며 계도를 성공하였을 것이면 더 큰 공적이 된다할 것이다. 도덕군자들은 원형이정 인의예지신 사대오상과 삼강오륜 등 도덕과 윤리에 벗어나는 것들을 예전과 같이 보고도 못 본 척 눈감아 주거나 유야무야 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도 용서하지 말고 그 즉시 지탄하거나 준엄하게 꾸짖어 주면서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역량들을 갖추어야 함과 아울러 그렇게 이율배반적인 것을 숭상하거나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표리부동한 상놈들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돌 상놈들을 눈 아래로 한껏 낮춰봐야 할 것이고 또한 사람들의 심성을 더럽히거나 좀먹게 하면서 자신의 배를 불리는 자들을 응당 낮추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한 남아로 태어나서 특별한 사유로 병역이 면제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나라를 위하여 자기희생으로 충성을 바칠 수 있는 군문에 들지 못했을 것이면 반드시 크게 써 먹지 못할 사람일 것이니 그들은 약삭빠른 기회주의자이거나 졸장부일 것이며 그것도 아닐 것이면 틀림없이 병신이거나 등신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도리어 별별 이유를 가져다 붙이면서 대장부 남아로 행세를 하거나 국록을 받아먹는 높은 자리를 차지해 버렸거나 성직교직 등과 신문방송 등 앞줄에 나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니 개과천선하면서 입참등록 하지 못했을 것이면 응당 졸때기로 낮춰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복수 국적을 가진 자들은 모국을 둘씩이거나 셋씩 가졌으니 국적을 하나로 환원하지 않을 것이면 당연히 잡놈 혹은 잡것으로 낮춰 보아야 할 것이고 조상님들께서 가르쳐 주신 언어 그리고 한문과 한글을 가벼이 여기면서 서양말이라든가 외래어 외래문자들로 된 상호와 상표 그리고 간판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업가들은 물론 그런 이언과 문자들을 높이 사면서 즐겨 사용하거나 그런 문자가 들어있는 의복과 장신구를 걸치고 있는 자들은 간과 쓸개가 없거나 배알도 없는 자들일 것이니 지금까지는 그렇다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그런 자들이 개선하지 않으면 낮춰보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앞줄에 나오거나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선량한 백성들한테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자들 가운데 악영향을 끼쳤거나 잘못 가르쳤던 점을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자가 속죄성명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놈들은 물론이고 자신 있게 해탈행도를 다하지 못한 채로 미적거리고 있거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상놈들 보기를 더더욱 아래 사람으로 한껏 낮춰 봐야 하는 것이니 해탈행도를 다하여 신선 혹은 선녀와도 같이 깨끗한 심신을 가지게 된 유지열사 도덕군자 분들은 설혹 그들이 동료이며 친구라 하더라도 유유상종에 따라 그들을 꾸짖어 주고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고 그렇게 꾸짖어주고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과거청산이나 해탈행도를 다하지 못할 것이면 다시는 그러한 상놈상것들과 잡놈잡것들과는 한 자리에 합석이나 동석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며 물도 함께 마시지 말아야 하는 것이니 이는 존비귀천에 따라 이미 존비분열(尊卑分列) 되었고 귀천분등(貴賤分等) 되었으며 상하분위(上下分位) 되었기에 반드시 그리해야 하는 것이다. 제 九 장 대원수(大元帥) 인희보감 不可思議(불가사의) 글은 신비도술에 관한 글이라 할 것이니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께서 해설해 주신 훈보 말씀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擧槪實例 以言其故 則 如下라 世人은 勿驚하라 - 대게 들어서. 대략 그 실례를 들어서. 그 사고를 그러한 사고를 말한 즉. 말할 것 같으면. 대략 실례를 들어 그 사고를 말한 즉. 이하와 같다. 세인은 물경 하라. 이 아래 그와 같은 조화술이 나온다는 장면을 말하는 게야. 이 아래와 같은 것이니 대게 그 실례를 들어서 그 사고를 말하는 것이니. 그 말하는 것이 이 아래와 같은 것이니 세인은 놀래지 말라. 靑天霹靂에 鼓動萬物하며 - 청천벽력에. 푸른 하늘에 벼락 방맹이가 나온다. 고동만물하며. 만물을 북을 둥둥쳐서 동하게 들뜨게 하며. 雷火飛電에 萬物이 燒(灰)盡枯死하고 - 번갯불이 번개 같이 날아서. 우레불이 번개가 날아서. 만물이 소진고사하며. 만물이 다 타서 다 말라 죽으며. 宇宙自然體에 酸素凝集力이 無氣發散하야 - 우주 자연체에서. 산소 기운에 그 엉키고 모여 들었든 그 힘이. 아무 기운 없이 다 흩어져서. 混沌精神과 呼吸不通하니 生死를 可知矣니라 - 혼돈한 정신은. 뒤죽박죽 돼먹지 않은 정신은. 갈팡질팡한 돼먹지 않은 정신은. 숨이 통치 않으며. 숨이 호흡이 제대로 통하지 못해. 생사를 가지의니라. 살고 죽는 것을 가히 알 것이로다. 그런 장면이 나온다. 도술로. 불가사의 도술로. 高低氣壓 强弱調節하야 不作用이 惹起하고 - 고기압 저기압이. 고저기압이라는 거는. 고기압 저기압 그 말이야. 고기압 저기압으로 사람이 개인이 걸리며는 중풍 나서 떨어져 자빠지는 거. 고저기압이. 높고 낮은 기압이 강약조절하야. 강하고 약하게 조절해서 부작용이 야기하고. 부작용이 들끓어 일어나고. 야기라는 거. 부작용이 들끓어 일어나서. 空中浮物이 墜落하며 飛禽風翼이 皆爲沒落하며 - 공중에 뜬 물건들이 다 떨어진다. 나는 새 바람 날개가 다 떨어져 버린다. 개위 몰락해 버리며. 陸海空線에 通路機械化動力이 皆爲隱伏沈沒하야 - 육지나 바다나 항공 노선에. 기계화로 하는 그 동력들이 다 숨어 엎드리고 침몰해 버리며. 다 없어져 버려. 人之自動力이 任意不能하니 何物이 發動乎아 - 사람의 자동력이. 임의대로 할 수 없어. 사람이 자동화하는 힘도 제 마음대로 능치 못해. 무슨 물건이 발동하겠느냐. 稱名曰왈 神秘道術 非常造化力이 如意無窮之 萬全大計也라 - 그것을 이름 하여 가로되. 신비도술 비상 조화력인 뜻대로 무궁무궁하게 하는 만전대계에서 나오는 그걸로 한다. 是以로 神奇神聖之 不可思議 別異方術也니라 - 이렇다는 걸로 해서. 신의 기이한 신성인의 불가사의 가히 생각조차 의논할 수도 없는 별 다른 방술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방술이 나온다. 이미 오래 전에 하느님이신 스승님께서 삼독살 천부인 부적 제이장으로 중국과 북한을 무위습득하시기 위하여 운기 조정을 해 두셨음에 따라 북한 땅과 우리 조상의 땅 고토를 완전하게 회복하기 위한 운기가 지금 이 순간에도 그와 같이 돌아가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그렇게 돌아가게 될 것이고 이에 따라 중국군은 북한에 주둔하여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일이 조만간에 있게 될 것이며 또한 한바탕 세계대전에 버금가는 일시적인 혼란을 겪게 될 것이고 동북 간방이며 선천에서 진방인 지금의 중국영토 관북지방 가운데 특히 한반도와 접경하고 있는 요녕성과 길림성 그리고 흑룡강성은 대의에 따라 자세를 낮출 줄을 아는 중국의 귀부와 양여로 북한 땅과 더불어 쉽게 회복될 것이지만 연해주를 비롯한 그 일대와 사할린의 회복에는 약간의 난항을 겪게 될 것이 예상 되는 점이 있는 것이다. 이는 삼독살 천부인 부적 제삼장으로 러시아의 과거지사를 살펴보는 운기가 돌아가게 될 것이더라도 과거사실을 회피하는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피해배상 요구에 순순히 응하지 않으려는 점으로 인하여 고토회복에 난항을 겪으면서 서글픈 역사가 창출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고 그러한 연후에 중국이 한국의 고토를 회복하여 주듯이 한민족의 북방경계선이 어디쯤인가를 확실하게 알아보게 된 러시아국에서도 한국의 고토를 자진하여 회복하여 줄 것으로 믿고 기다려 보는 것이다. 정감록 징비록에 ‘鼠面虎目之君出 大歉時虎患不止 山崩川渴則 白頭之北胡馬長啾 - 쥐의 얼굴에 호랑이 같이 매서운 눈을 가진 인군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혹심한 흉년이 들게 되었을 때는 호환(서방백호 개벽운기)이 그치지 않은 것이고 산이 무너지고 개울은 말라버릴 것인즉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북녘에는 오랑캐들의 말(중국어)이 길게 웅성거릴 것이다. 兩西之間 寃血漲 天臨津以北再作胡地 -평안도와 황해도에는 원한에 맺힌 피가 넘쳐나게 되니 하늘에서는 임진강 이북을 다시 오랑캐의 땅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라 하였으니 쥐의 상판을 가진 대통령이 득세하고 있는 현실로 미루어 보아서 조만간에 북한 땅은 중국에서 점거하게 되는 것을 알아본다 할 것이고 이는 곧 남북통일과 천하통일의 발판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남북통일 문제가 시급하게 해결될 전망이라 할 것이고 진주의 출현으로 남한에서 의사열사들의 봉기사방과 아울러 격암유록 말중운 편에 ‘장씨창의북선발(張氏唱義北先變) 백미작란삼국정치(白眉作亂三國鼎峙)’라는 문구에서 알아보는 바와 같이 장씨(진주를 숨겨두신 암호)가 의로움을 제창하게 되면(본 요약문을 공포하게 되면) 북한에서는 삼국지에 백미 마량과 같은 장군이 불의를 처단하는 의병이라 하면서 난을 일으키게 된다고 보는 것이니 아주 특별한 인민봉기이거나 군사봉기 등 변괴가 덩달아 발생하게 된다할 것이며 만약에 비결 초창록과 산수평장에 ‘以北胡兵滿地則千里人影永絶而北地魚戮此則小小之患 - 북한 땅에 오랑캐 (권세를 잡으려는 북한군이나 침략하려는 외국군) 병사들이 가득하게 될 것이면 천리를 가더라도 사람의 그림자를 구경하기 어렵도록 다 끊어지게 되는 것이니 북녘 땅에는 물에 사는 물고기가 물이 느닷없이 빠지게 되면 퍼덕거리면서 죽듯이 그렇게 살육을 당하게 될 것인즉 이는 아주 작고 작은 환란에 불과할 따름이라.’는 가르침 그리고 비결 마상록 수조화우(水鳥畵牛)에 ‘北兵先出해서 百里之地에 一時空虛하니 何處見人이라가 可惜이로다. - 북한의 병사들이 먼저 나오게 되면 백리가 되는 땅에 한 동안 텅텅 비어버리게 되니 어느 곳에서 사람을 보게 될 것인가. 가히 애석한 일이로다.’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중심부 주석궁의 변고로 혼란에 빠진 북한에 북한군부가 정권을 잡으려고 하면 평양과 평양 백리 안에는 살아가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게 될 것이니 마량 백미 장군과도 같은 의혈지장을 비롯한 북한 군부는 제발 정권 잡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반드시 하늘의 대의를 알아보는 중국군이 북한에 주둔해서 질서를 유지해야 할 것이며 그러한 연후에 대원수폐하 어전에 중국의 비상계엄사령부가 귀부하게 됨에 따라 그 즉시 통일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비결참서 통천록에는 ‘四夷平五土(사이평오토) : 蒙古族(몽고족)은 元(원)나라를, 滿洲族(만주족)은 淸(청)나라를 四夷(사이)로서 平五土(평오토)니 東夷(동이)인들 못할소냐 - 몽고족이 원나라를 세워서 중국을 먹었고 만주족은 청나라를 세워서 중국을 먹었으니 중국을 둘러싼 사방의 오랑캐라 하는 四夷들이 중앙오토 중국을 먹게 되는 바와 같이 동이 해동조선 사람들도 중국을 먹지 못할 까닭이 없다.’는 가르침이 있으니 이제 동이족 한국이 중국을 먹게 되는 것이다. 한편 원대하고 위대하였던 동아시아 천손민족의 역사가 왜곡되어 전혀 엉뚱한 역사를 배웠던 것이었으나 이제부터 똑바른 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러한 역사자료를 감추고 있었던 나라들은 역사자료들과 문화재들을 밝은 곳으로 내 놓는 등 사람다운 사람들이 해야 할 바를 미리 다하지 못했던 그 결과가 너무 아프게 나타나는 것이다. 천하대혁명으로 가는 길에는 비상계엄사령부가 주도하는 계엄정국 아래 전직 대통령들과 전직현직 삼부요인들 그리고 관계 정계 군계의 주요 인사들과 원로인사들 또한 주요 시민단체 대표간부들을 비롯한 각계 지도자들과 덕망 높으신 학자들 가운데 오로지 선봉장이 되어서 진주의 출현을 보도하거나 대의성명을 큰 소리로 발표하는바 이외에 깨우침이 담긴 여기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지인들한테 무한정 전해 주거나 봉기궐기를 주도 하신 도덕군자 분들로 결성되는 삼십삼인 내외의 최고추대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이에 못지않은 시민결사단체 회원 등 각계각층 각양각색 단체 회원을 비롯한 청백리 농공상업 경영자들과 종사원 그리고 자영업자 등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으로 일어선 유지열사 도덕군자들은 입참등록과 동시에 추대위원이 되어서 천연직선제에 따라 북두성인 진주를 임시 비상계엄정부 장랑국왕과 천하대혁명을 주도하면서 천하열방들의 항복을 받고 귀부를 받아내는 대원수폐하로 추대하기 위한 추대총궐기 대회행사 및 등극의식을 주관하거나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비상계엄정국을 이끌어 주는 비상계엄사령부 비상계엄사령관과 육해공 삼군 수뇌 대장군들을 비롯한 전군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봉기사방하면서 일어난 착한 백성들의 마음인 민심을 모으고 모아서 일사천리로 추대위원회를 구성한 최고추대위원회 사헌부를 중심으로 각료가 구성되는 것이니 최고추대위원회는 도덕혁명으로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 입국에 공로가 있는 의사열사 도덕군자 분들한테 천하대혁명을 완성하는 그날까지 만조백관을 이루는 임시 벼슬을 제수 받을 수 있도록 품신하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되면, 인간들이 엉터리로 만들어 세운 균등한 기회가 아니라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균등한 기회를 잘 잡게 된 하느님의 자손다운 자손들한테 이렇게 일차적으로 임시적인 논공행상을 긴급히 실시하게 됨에 따라 진주의 글을 어느 누구보다 먼저 깨닫고서 만천하를 향하여 진주의 출현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타전한 대인기자들과 대의성명을 크게 발표한 대인군자 그리고 대의성명을 적은 글에다 여기 이 글을 첨부하여 전자우편 등으로 무한정 발송 혹은 수많은 전산망 홈페이지나 클럽 카페 게시판 트위터 등에 게시 그리고 현수막 대자보가 걸린 연단에서 대의성명을 발표하면서 진주를 열렬히 환영하는 행사 또는 학습행사를 주도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두고 많은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여 입참하도록 지도하고 인도한 실적이 많은 유지열사이며 도덕군자들은 누가 뭐라 하더라도 하느님의 자손다운 자손들이라 할 것이니 공적이 아주 높다 할 것이고 의사열사들이 하얀 빛을 세우는 자리에 섞여 들지 않도록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자 명부를 작성하여 두고 청산여부를 관리하였던 의사열사들도 공적이 높은 것이며 일차적인 보도는 아니라 하더라도 신문이나 방송 또는 외신 기자들 가운데 정의롭게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던 기자들도 큰 공적을 거양한 것이다. 또한 하늘의 뜻을 저버리고 사욕을 취했던 승려 목사 신부들이 속죄성명을 발표하면서 교회 성당 도량 등 그 종교건물 마당 한 복판에 자리를 깔고 하느님의 별 남극노인성이 떠 있는 정남쪽 하늘을 향하여 한 없이 절을 바치는 가운데 석고대죄로 그 불도와 신도들을 단번에 깨우치게 하였으면 그 또한 공적이라 할 것이며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자들이 하늘의 법도를 어기고 함부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서 낱낱이 청산성명을 발표하였던 자들도 도리어 공적을 거양한 것이며 착한 백성들의 여망을 알아보고 계엄을 발령하여 무도한 질서를 억압하고 똑바른 질서로 유지하게 된 군인들의 공적은 말할 것도 없이 아주 크고 높은 것이고 높은 자리에 올라간 정계와 관계 그리고 법조계 등 관리공리 공무원들과 앞자리로 나와 있는 종교계와 학계 및 언론계 종사자들 가운데 천하대혁명 대열에 참여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던 인사들을 잘 계도하였던 바도 큰 공적이 되는 것이며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비상계엄군과 추대위원회의 사무에 봉공한 인사들도 공적을 크게 거양한 것이며 추대위원회에 이름을 남기면서 대한민국을 폐하고 진주를 높이 추대옹립 하는 위원으로 이름을 남기게 된 것만으로도 공적이 높다 할 것이라. 이렇게 공적이 현저한 추대위원들이 만조백관을 이루게 된 가운데 외방의 축하사절들이 스스로 알아서 당도할 것이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것이고 축하사절들이 찾아오지 않아도 상관없이 조선국과 대한제국을 이어서 육십 여년을 이어왔던 대한민주공화국을 폐하고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의 입국을 춘말하초(春末夏初) 어느 날에 만천하에 공포하게 되는 것이며 이렇게 공포하는 자리는 국호와 제재 정벌 구제 취득 해제 다섯 가지 세칙으로 이루어진 헌령을 조서로 공포하는 자리가 되는 것이고 또한 장랑왕국의 국왕으로 진주가 보위에 즉위 등극하는 자리가 되는 것이며 천하를 호령하게 되는 천하 중앙 대달황국 입국을 위한 대사마장영(大司馬將營) 대독독(大纛督) 대원수폐하(大元帥陛下)의 보위에 즉위 등극 자리가 되는 것이니 이 자리는 의사열사 용장맹병 도덕군자들이 일심동체로 추대위원회가 되어서 진주의 머리 위에 장랑왕국 계룡관(鷄龍冠)과 대원수폐하의 보투금관(寶兜金冠)을 씌워드리는 자리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 자리는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을 역임하시는 분께서 장랑왕국의 국왕으로 대략 오년간 왕권을 집행하게 되시는 섭정왕 보위와 대원수폐하 지휘막부(指揮幕府) 대사마장영 무원수전하(武元帥殿下)의 보위에 등극하게 되는 자리이고 임시계엄정부의 정부조직은 대한민국 정부조직을 일시 차용하여 그대로 당분간 존속시킨다는 조서 이외에 만조백관 신료들 가운데 공직에 재직 중이지 않았던 인사들과 변동이 있게 된 인사들한테 임시계엄정부의 높고 낮은 품계로 임시 벼슬을 제수하는 자리가 되는 것이며 섬돌 계단 위에 보탑에 앉으시게 된 임시국왕과 섭정왕 그리고 섬돌 아래 상하계제에 따라 분위된 신하들도 위계질서가 엄연하게 된 자리인 것이니 이러한 위계질서에 따라 왕과 신민들은 예의범절을 다하게 되는 자리라 할 것이다. 세계적인 초미의 관심사일 것이니 제병지휘부 지휘관의 출정신고를 마친 제병지휘부는 무극기 태극기 국방기와 대원수폐하 무원수전하의 명정 그리고 대원수폐하의 출사표에 뜻을 함께 하며 목숨을 걸어둔 계엄사령부 수뇌 대장군들과 각급 지휘관들 그리고 의혈지사 현사군자들의 명정 깃발과 이 이외에 특별히 오색 깃발로 東方蒼天 靑帝將軍靑龍旗幟와 南方丹天 赤帝朱雀將軍旗幟 그리고 西方素天 白帝將軍白虎旗幟와 北方玄天 黑帝將軍玄武旗幟 또한 中央昊天 黃帝將軍 句陳官府騰巳將營 素車白馬黃巾力士 大司馬將營 大纛督 大元帥 朱雲明鑑大將의 旗幟를 높이 들고 십오리 행진천하 행사를 실시하게 되는 것이며 만조백관 의사열사 도덕군자 선남선녀들과 제장제병들은 물론이고 전국 각 지역에서 대형화면으로 지켜보며 의식을 함께 거행하였던 의사열사 도덕군자 선남선녀들도 각각의 비상계엄 지역 사령부 제장제병들과 함께 십오리 행진천하를 실시하게 되는 것이니 이렇게 해서 장랑왕국의 국왕과 섭정왕의 즉위등극 그리고 대사마장영 지휘막부 대원수폐하와 무원수전하의 즉위등극 의식거행은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것이라. 대원수폐하께서 입으시고 머리에 쓰시게 되는 정식 의관에 관하여 하늘에서 특별하게 가르침을 주신바가 있으시니 ‘維新革命時代相於公式化服法制武官首領大元帥陛下將軍服正裝也以下龍鱗甲稱名曰天機立候者天運得時時王天下之公定法服矣非天子難可得以龍鱗甲胄也然故此世上現代化於大非常法服制定於特別新記錄名目龍鱗甲胄寶兜一着天定制服售勢於天下之大勇大威也 - 새롭게 바꿔치기 하는 유신혁명시대 공식적인 모습에 입게 되는 의복은 법으로 제정한 무관 수령인 대원수폐하 장군복장 정장인 것이라. 이하에 용 비늘 갑주의 명칭에 관해서 말하자면 하늘의 기틀에 입후하는 자가 천운을 얻게 된 때에 천하의 왕 노릇을 하도록 공변되게 정해 놓은 법복이니 천자가 아닐 것이면 얻기가 매우 어려운 용 비늘 갑주인 것이라. 그러한 고로 이 세상에 대 비상 법복을 현대화시켜서 특별하게 제정하고 새롭게 기록하는 바에 이름이 붙여진 명목은 용 비늘 갑옷과 보배투구 한 벌씩을 하늘에서 제정해서 천하에다 시세를 팔아먹게 되니 대단히 용감하고 대단히 위엄스러운 것이라.’ ‘甲胄靈服武勇服國家首領武事憲政治事非常機關兵使都總帥府將軍家非常服裝也(이하 세부생략) -갑옷과 투구와 신령스러운 옷 영복은 무사의 용감성을 지닌 옷이며 국가수령 무반의 일에 헌정을 다스리게 되는 비상 기관과 병사들을 관장하는 도총수부의 장군가에서 입게 되는 비상복장이라.’ ‘寶兜金冠武事武官用寶兜金冠形曰岳字貌形也(이하 세부생략) -보배투구 금관은 무반의 일을 담당하는 무관용이며 보배투구 금관의 형을 말하자면 천자문 악종항대에서 큰 산을 뜻하는 악이라는 글자와 같이 생긴 모형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구비될 것이고 착용하게 될 것이다. 제 十 장 항복사(降伏使) 인희 보감에 ‘天地與世人一齊大變易革新之神秘維新文化道術世界神仙道術國土統一行動化一之道術局所定基本方針依存統天下萬邦對象於實際實施實力行使行事之大大的其眞實相不可思議徵候滿天下耳目售勢誇示之第一次大策動令急急如律令也 - 하늘과 땅은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일제히 대변혁을 일으켜서 혁신하게 되는 신비한 유신문화라 할 것이니 도술세계는 신선의 도술로 전 세계 만방을 하나의 국토로 통일하고 행동을 하나로 조화시켜 내는 도술국에서 정하고 있는 바의 기본 방침에 의존하고 천하 만방을 거느리게 되는 대상에 대하여 실제로 실시하는 실력을 가진 사명을 행하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행사하게 되는 대대적인 그 진실한 모습은 생각도 할 수 없고 의논도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징후라 할 것이고 만천하 사람들의 눈과 귀에 도술 세력을 보란 듯이 과시하게 되는 제일차 큰 책략을 동령하게 된 것이니 급하고 급하게 율령과 같이 실행할 것을 령 하노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도술을 가진 신인의 신비한 도술 능력을 만천하 세상에 보란 듯이 집행하게 된다 할 것이고 그 결과 상전벽해 벽해상전 등 대단한 천지 대 변괴가 우리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급작스럽게 찾아들게 된다할 것이다. 이러한 지축 요동 과정이 있고 난 이후에도 비행접시와 벽력장군이 출현하여 인간들이 지어 놓은 무기고를 공격하는 등을 비롯하여 날씨 기후는 예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간들을 괴롭힌다 할 정도로 불벼락이 내리치고 폭풍과 구풍 또한 홍수와 한발 그리고 이상 고온과 이상 저온 또한 폭설과 한파 등 살기 힘든 날들이 계속될 것이고 화산폭발에 이은 차일매연으로 태양을 이레 동안이나 가려버리는 흑천칠일도 찾아오게 되며 하늘 높이 날아가는 비행기는 고속고밀도 비행접시의 공격으로 공중파괴 되거나 저속저밀도 비행접시의 공격으로 그 양력을 잃어 떨어지게 되며 또한 보다 더 높은 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이라 하더라도 궤도를 이탈하거나 선회하는 힘을 잃고서 땅 바닥으로 곤두박질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니 높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행물체를 보고서 머리 위에 떨어질까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있겠으며 공기의 고저 기압으로 숨을 쉬기에 벅찰 정도로 숨구멍을 열었다 닫았다 임의개폐하게 될 것이니 그래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숨이 꼴딱꼴딱 넘어 갈듯이 하면서도 하늘의 개벽사무를 우습게 여길 수가 있을 것이며 한발 앞으로 바짝 다가온 선악심판을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러한 신격사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이면 긴가민가하던 신격사무에 대한 결과가 확실하게 드러나게 된 것이니 아무리 무식하고 무지몽매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또한 아무리 콧대가 센 나라들이라 하더라도 하느님 십자영주신이시며 아미타불 대원본존께서 인간 세상에 다녀가셨음을 뼈저리게 느껴 보게 되었을 것이고 이 글을 써서 세상에 일러주는 사람은 진주가 분명하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었을 것이며 나아가 두려움의 연속이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상기후 등 변괴 이외에 멀지 않은 날에 이 보다 더 무서운 선악심판이 찾아와서 그 나라 백성들의 몰살과 전멸을 회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바를 가히 직감하게 될 것이니 격암유록의 문구 ‘열방호접가무래(列邦蝴蝶歌舞來) 집형안찰변심령(執衡按察變心靈) 천하인민대호성(天下人民大呼聲) - 세계 각국 열방들이 호랑나비와 같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달려오게 되고 저울대를 똑바로 잡고 백성들을 어루만지며 살펴주게 되니 천하의 만백성들은 큰 소리로 하늘을 부른다.’는 가르침과 같이 진주 대원수폐하 어전에 항복과 귀부를 서두르게 된다할 것이다. 비결참서 답산가(踏山歌)에 ‘天殃(천앙)이 있기 전에 好面(호면-좋은 얼굴) 좋이 물러가라. 名人名將(명인명장)이 나서면 外各國(외각국)은 陷沒(함몰)한다.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도 江東(강동)을 건너지 못하건만 하물며 罪物(죄물)들이 滄海(창해)를 건널 소냐.’라 하였으니 재앙이 있기 전에 좋은 얼굴로(좋은 말로 할 때) 돌아가라고 말씀하시는 하늘에서 미국이 우리 한국에 주둔하고 있음을 가당치 않으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이는 곧 외국의 모든 나라들한테 하늘에 죄를 지은 허물을 가지고서 삼재팔난 선악심판을 건너가지 못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고 계심을 알아본다할 것이며 또한 동학가사 三警大明歌(삼경대명가)에는 ‘水雲先生(수운선생) 更生(갱생)이요 泗溟堂(사명당)이 復活(부활)일세 天下太平(천하태평) 아니될까 가네가네 모두가네 外國兵馬(외국병마) 모두가네 天運(천운)쫓아 모두가네’ 라 하였고 송하비결에는 ‘巨羊歸鄕(거양귀향) -서양의 거대세력이 고향을 찾아 돌아간다.’고 하였으니 더 이상 체면을 조금도 세울 수도 없고 한국 땅에 주둔해야 할 명분이 바닥난 미군의 철수는 이렇게 이미 오래 전 옛날부터 하늘에서 정해 두셨다할 것이다.
따라서 세계 각국들은 두려워하는 황공한 마음으로 ‘世上事皆虛無以秋風落葉之幻化大變時急當面前路開拓於有望途上矯手頓足稽顙再拜于臣伏戎羌者東西洋華僑民氏族天下衆庶黎首萬姓皆下馬 - 세상사는 모두가 허무하게 변해 왔음으로 추풍낙엽이 되듯이 허깨비 같은 대 변화가 시급하게 당면한 것이고 앞길이 유망하게 개척되고 예정된 길 위에는 신하로 부복하는 동서양 오랑캐들과 화교들과 각 씨족들이며 천하의 만백성들이며 검은 머리 만백성들이 모두 낮은 자리로 내려가서 두 손과 두 발을 차렷 자세로 공손히 모으고 나서 코가 깨지도록 재차삼차 절을 바쳐야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세계 각국 항복사절단들은 조선한국의 역사자료와 문화재 그리고 그 나라의 특산품을 예폐물목으로 구비하고 또한 국론을 하나로 통일하여 자국 내에 국왕후보 비상계엄사령관의 뜻에 반하는 불법단체들과 불량 인간들이 한 사람도 없다는 서면과 한국에서 도주하였을 수도 있는 범법자들의 수급을 구비하여 항복과 귀부를 하늘에 품신한다는 서면을 작성하여 대원수폐하 존위어전에 당도하여 삼육대례로 신하의 모습을 갖추고 예를 다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특별히 겪어야 하는 아픔 가운데는 해마다 흉년이 들게 되면서 양식을 아껴 먹지 않은 자들은 주린 배를 쥐고 살아가야 할 것이고 평소에 많이 먹고 살았던 자들은 가장 먼저 아사를 당하게 될 것이니 이는 일일삼식기아사(一日三食飢餓死) 삼순구식불기장생(三旬九食不飢長生) 곧 하루 세끼씩 꼬박꼬박 찾아 먹으면 굶어 죽게 되고 한 달에 아홉 끼 즉 사흘에 한 끼 식사만 하면 끝내 살아남게 된다는 비결 해석과도 같이 굶는데 이골이 나지 않으면 배가 고파서 견디지 못하여 많이 먹을 수밖에 없게 되고 그리되면 양식이 조기에 거덜 나서 굶어 죽게 되는 것이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한테 적용되는 것이니 가난한 나라의 피골이 상접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도 또한 굶어 죽어가는 꽃제비들을 비롯한 북녘 동포들의 배고픈 사정들을 도외시 하고 배에 기름기가 잔뜩 끼어 있으면서도 배가 터지도록 먹어치우는 식탐을 가진 자들과 음식물쓰레기를 많이 배출한 자들한테 너희들도 배가 고파 죽어봐야 한다는 듯이 측은지심이 없었던 자들한테 그런 응보가 닥치게 된다는 것임을 알아보게 되는 가르침이라. ‘고유지창(膏油之腸) 시약불효(施藥不効) - 배 속에 기름기가 끼어 있으면 약도 소용이 없어서 죽게 된다.’는 바와 같이 양식을 아끼면서 굶기를 잘해야 살아남게 되는 지혜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며 정감록 징비록에는 ‘當此之時 峽人困於遊乞野人不免饑死 - 개벽하는 때를 당하게 되었을 것이면 산골에 사는 사람들은 일감 구하기가 아주 피곤하게 되는 것이고 들판에서 사는 사람들은 굶어죽는 것을 면하지 못하게 된다.’ 고 하였으니 직장 구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 환경을 짐작하게 되는 것이고 한편 먹을거리를 매점매석하는 자들과 다량으로 쌓아두게 된 자들은 우선 배고픔을 면할 수야 있겠지만 결국 그 욕심으로 인하여 자업자득이 되어서 스스로 화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니 그런 사람들은 결코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이며 또 다른 한편으로 그렇게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전쟁을 치러내야 할 얄궂은 운명을 가진 나라들도 있으니 아무런 가치 없는 전쟁에 애꿎은 군인들이 희생되어야 하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이와 같은 천재지변 등 하늘에서 정해 놓으신 바는 조금도 어길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세상의 만물은 물론이고 모든 인간들의 몸뚱이조차도 모두가 하느님의 소유물인데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자손들인 그 인간들이 하느님의 소유물인 자연을 파괴하면서 필요이상으로 남용하거나 돈으로 바꿔서 자신들의 호주머니와 금고 속으로 자꾸만 가지고 들어가 버렸으니 이는 하느님의 소유물을 훔친 간 것이거나 강탈해 간 것이고 스스로 패륜아가 되어서 하느님으로부터 버린 자식이 된 바와 같이 자작지얼을 지어버린 것이며 모두가 자업자득의 죄업을 지어 버린 것이다. 이제 자작지얼로 자업자득을 덮어쓴 인간들은 훔쳐 먹었던 것을 도로 게워내야 하는 것이니 죽을 때는 옷 한 벌은 건져서 간다 하더라도 우선 세상에 태어나올 때 발가벗고 태어났듯이 그리고 아무런 죄업을 짓지 않고 태어났듯이 그렇게 하나도 남김없이 몽땅 다 털어내야 하는 바로써 이는 마치 아무런 욕심 없이 속을 텅 비운 대나무라 하더라도 겉으로 무성한 수많은 이파리들과 가지들마저 다 털어내고 잘라내야 하며 굵어진 마디마저 매끄럽게 다듬어 내듯이 발가벗는 해탈행도를 다하고 나서 다시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씻어내고 닦아 내듯이 그렇게 마음을 닦는 속죄와 참회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획죄어천무소도(獲罪於天無所禱)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선악심판이 일어나게 되면 죄를 지은 인간들이 하느님께 죄를 사해 달라고 빌어보게 되더라도 빌 곳이 없어지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이는 하느님께 기도를 하게 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귀를 막으시고 듣지를 아니하신다는 뜻이 담긴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죄를 잔뜩 지었을 것이면 오로지 한번만 해야 하고 두 번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회개반성을 밥 먹듯이 하고들 있으니 그런 회개반성은 아무런 효험이 없는 것이고 또한 무슨 짓을 했다 하더라도 무조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된다거나 무조건 아미타불을 찾으면 구원받는다는 엉터리 가르침을 받고서 괜히 죄 짓기에 바빴던 자들이 걱정인 것이며 특히 제할 짓만 잘하면 모두가 잘하게 되는 데도 불구하고 하느님께 저들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는 제할 짓을 다하지 못한 자의 분수 넘은 기도가 되거나 교만에 빠지게 되는 기도가 될 수 있었음을 잘 몰랐을 것이며 또한 저들을 멸망케 하여 달라는 기도는 더욱 악마들의 기도라 할 것이니 이러한 기도들은 하느님께서는 전혀 듣지를 아니하시는 것이다. 욕심이 많은 자들과 여러 가지 죄업이 많아서 적악이 높은 자들은 도저히 그런 해탈행도를 실행하기가 어렵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나 그러더라도 조그만 노력이라도 해 보아야 할 것이니 하늘을 향해서 조금도 원망 하지 말고 오로지 인간들의 신체와 생명을 포함하여 모든 만물들과 재물들을 몰수해서 거둬들인다는 몰수납 운명을 짊어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보기라도 해야 할 것이고 또한 하늘 앞에 몽땅 내 놓고 항복하면서 귀부하는 길 밖에 달리 다른 길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며 그리고 모든 죄업과 적악을 남김없이 이실직고로 개과천선하고 나서 회개하고 참회하는 길만이 분무살충제나 파리채 앞에 불쌍한 파리 목숨 같은 그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 기초방도가 된다는 것임을 알아보기라도 해야 하는 것이라. 따라서 동양과 서양 전 세계 모든 인간들과 그들 나라들은 대원수 폐하 어전에 재산과 재물은 물론이고 항복과 함께 핵무기며 전쟁무기 등과 인간의 본성을 금수의 성향으로 변모시키던 물질문명 가운데 특히 더러운 것들을 찾아내서 우선적으로 파기해야만 선악심판에서 그 나라 인구의 전멸을 모면하고 다문 몇 명이라도 살아남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서 왕정을 한 번도 펼쳐 보지도 못했던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각 나라별로 특출한 도덕군자들이며 대장군들인 그런 국왕후보들과 귀족후보들이 나서서 국론을 하나로 통일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고 만약에 어느 나라든지 국론을 하나로 통일하지 못한다할 것이면 나라라기보다는 오합지졸 단체에 불과함을 알아본다 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사이비주의와 패권주의가 함께 마구 섞여서 돌아가는 나라들은 국론을 하나로 통일시키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고 각국에서 국론을 쉽게 하나로 모으지 못할 것으로 보게 되는 사례로 미국의 현실을 살펴보게 되면, 아무리 평화를 사랑하는 오바마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서 살아가는 법도인 도덕과 윤리를 조금도 말하지 않고 있으니 그것은 오로지 거대하고 위대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공화된 황금만능주의 종주국 미국이라는 표상에 포위되어 있고 총포화약과 범죄가 난무하는 사회적 악마 분위기에 포위되어 있다고 볼 것이며 또한 마약과 술과 담배 등 습관성 의약품과 기호품에 포위되었고 또한 추잡하고 추악한 영상문화를 비롯한 저질문화에 포위되었다고 보이는 바 이외에 하느님과 예수님을 팔아먹고 배를 불리는 사이비 종교 사기꾼이며 특급악마들한테 포위를 넘어서서 이미 오래 전부터 점령을 당한 가운데 국제적 우위를 지켜주는 핵무기와 전략전술 무기에도 포위되었다할 것이라. 그리고 세계경제 질서를 좌지우지해야 하는 금전의 힘에도 포위되었고 더구나 프리메이슨이라든가 네오콘 등 불법단체들과 부당이득 단체들 그리고 누차 말한 바와 같은 자칭 엘리트 집단이며 세계정부라는 빌더버그에 포위되어 있으니 어찌 하늘에서 가르쳐 주신 법도인 도덕과 윤리에 입각하여 모든 인간들을 이롭게 하고 미국 백성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서 편안하게 다스릴 수 있는 옳고 바른 정치를 펴 나갈 수가 있을 것이며 국론을 하나로 모을 수가 있겠는가. 이렇게 아무것도 제대로 다스릴 수 없도록 미국을 포위하고 또한 평화주의자 오바마 대통령을 포위하고 있는 그 모두는 죄악을 불러들이는 악마들과 이매망량 도깨비들의 모습이 아닌 것이 없다 할 정도로 아주 심각하다 할 것이니 한국전쟁 때 수많은 미국 병사들을 희생하면서까지 공산주의로부터 물들게 되는 것을 막아 주었던 바의 숭고하면서 위대하였던 그런 미국과 지금의 미국은 천양지차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수많은 미국의 병사들이 피를 흘리며 공산주의를 막아내고 자국을 지키고자 우방을 도왔던 것은 오늘 날에 보다시피 그토록 썩어버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그랬던 것은 분명히 아닐 것이고 또한 악마와 같은 폭력배로 돌변해 버리게 되는 미국의 후손들을 위하여 그렇게 그 할아버지들과 그 아버지들의 고귀한 목숨들을 바치며 희생하게 되었던 것인가를 놓고 생각해 보게 되더라도 그것 또한 분명히 아닐 것이니 지금의 미국을 놓고 어찌 그 옛날과 같이 우러러 볼 수 있는 우방이라 할 것이며 또한 그토록 변해 버린 미국이 알아듣도록 악마며 폭력배라고 질타해 주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렇듯 악마들과 이매망량 도깨비들의 등살 그리고 악마들과 이매망량 도깨비로 포위된 환경 앞에는 평화주의자 오바마 대통령도 별수 없이 오염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는 미국의 사회적 환경과 정치적 환경이라 할 것이니 국론을 하나로 통일한다는 것은 요원해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사례를 살펴 본바와 같이 어떠한 나라라 하더라도 국론을 통일시켜내기 위해서는 부득이 비상계엄을 발령하지 않을 수가 없다할 것이니 이미 진주의 신격사무의 결과로 나타나오게 되는 상전벽해에 대비하여 각국에서 비상계엄을 발령한 나라들은 그다지 큰 걱정 없이 국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겠으나 만약에 그 나라의 대장군들이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비상계엄질서를 유지하지 못하는 나라들은 선악심판을 거치는 동안에 전멸을 내다봐야 하는 등 걱정되는 바가 심대하다 할 것이다.
따라서 비상계엄을 발령하지 않았던 나라들은 그 비상계엄사령부의 사령관이 왕이든지 대통령이든지 국방장관이든지 합참의장이든지 또는 육군이나 해군 또는 공군의 어느 한 사람의 참모총장이든지 좌우지간 육해공 삼군을 확실하게 통솔하고 육해공 삼군으로부터 충성을 받아낼 수 있는 대인군자일 것이면 어느 누구든지 왕과도 같은 절대적인 권세를 가지게 되는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야 하는 것이며 만약에 그와 같지 않을 것이면 육군 해군 공군 대장군 상장군들이 중심이 된 군부가 비상계엄합동사령부를 조직하고 비상계엄을 발령해야 하는 것이고 만약에 대장군들이 프리메이슨 네오콘 빌더버그 등 불법적인 악마세력들과 결탁한 관계에 있다할 것이면 악마세력에 물들지 않은 그 차석 중장군들이 나서서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백성들의 안위를 보살피면서 한 사람도 반론하거나 반항하지 못하도록 절대적인 독재권을 행사하는 가운데 국론을 하나로 통일시켜내야 할 것이며 그리고 군대가 없는 나라들과 항시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들은 최고위층에서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서 경찰을 계엄군으로 삼아서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국론을 하나로 통일시켜내야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이미 비상계엄사령부를 구성한 나라이든가 이제 새롭게 비상계엄이 발령된 나라의 비상계엄사령관은 헌정의 중단과 함께 직무여하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중앙정부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의원이든 어느 누구의 눈치를 살필 것도 없고 명령과 지시 지휘를 받음도 없이 그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 국왕에 입후보한 자라 할 것이니 하느님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은 하느님의 정예 군대이며 정의의 사도가 되어서 반드시 하느님의 표상인 무극기를 게양하고 나서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의 지휘통제 지휘방침에 따라 계엄질서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절대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각국 별로 육해공군 수뇌 대장군들이 주축이 되거나 아니면 보다 더 높은 인사 혹은 더 낮은 직위의 장군이 비상계엄사령관이 되어서 비상계엄사령부를 구성하고 비상계엄을 발령하게 되면 절대적인 왕권을 가진 바와 같으며 왕재가 된 것이니 먼저 국론을 분열시키거나 자국 내에 진주 대원수폐하의 뜻에 따르지 않고 대원수폐하를 폄훼하거나 비방하는 세력들과 비상계엄사령관과 비상계엄사령부를 비난하는 세력들을 일망타진해야 할 바로써 그 대상이 프리메이슨 네오콘 빌더버그 등 불법단체와 그 회원들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일망타진해야 함은 물론이고 그 하수인으로 활약하면서 도리어 비상계엄사령부를 곤혹스럽게 할 수 있는 일부 정보부 국무부 국방부 관계인들과 일부 언론인들 그리고 일부 경제금융인들과 일부 기술과학인들 또한 일부 경찰관들과 심지어 군부의 일부 군인들이라 할 것이고 그 핵심세력들과 결별을 선언하는 개과천선을 공개적으로 보이지 않았을 경우에는 무차별적인 일망타진과 조금이라도 반항하면 손과 발을 꽁꽁 묶어 두고 입을 봉하거나 재갈을 물리는 것은 아주 현명한 처사라 할 것이며 또한 그들 단체와 그들의 모든 재산을 몰수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리고 무장한 마약사범과 무장한 폭력조직 그리고 무장한 산적과 무장한 해적들과 무장한 테러분자 등 안정된 백성의 생활에 침해할 요소가 있는 일체의 불법단체들과 그런 조직들은 무기 반납과 함께 자진 해단하는 등 비상계엄질서에 승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항할 것이면 정정당당 정당방위로 그런 악마들을 가차 없이 소탕하면서 모든 근거지와 재물들을 몰수해야 할 것이고 또한 죄를 짓고 제삼국으로부터 도망쳐 왔거나 숨어들어온 범죄자와 정치적 망명을 빙자하여 숨어들어온 도망자들을 일망타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을 놓고 가르치는 기독교와 천주교 계열의 모든 종단종파 그리고 불경을 놓고 가르치는 불교 계열의 모든 종단종파 그리고 코란을 놓고 가르치는 이슬람 계열의 모든 종단종파들과 각국의 토속 신앙들은 말할 것도 없고 비결참서들을 놓고 가르치는 유사 도단체 등을 비롯한 어떠한 종교와 도 단체 심지어 종교단체로 볼 수 없는 유교 단체와 태상노군 노자 부자님의 가르침인 도교마저 그리고 스스로 교황과 교주 또는 도주이거나 그들의 하수인임을 내세운 자들이 스스로 종단과 도단을 자진하여 해체하면서 모든 재산을 하늘에 봉납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비상계엄사령관이 지정하는 관리기관에 바치게 해야 하고 응당 바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치지 않으면서 항복하지 않거나 감히 반항하는 자들이 있으면 그들을 소탕해야 할 것이고 또한 모든 근거지와 재물들을 몰수해야 할 것이다.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은 자국 내에 국제연합 혹은 산하 기구 그리고 구라파 의회의 기능 그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와 바르샤바 조약기구, 동남아세아국가연합, 아프리카 연합, 아세아태평양이사회, 남미국가연합 등등 세계각처 권역별 기구들이 존재하고 있을 경우에는 인류 공영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한 채로 악마세력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였던 그 기능들에 대하여 잠정 중단의 권고와 함께 잠정 폐쇄시켜 두어야 할 것이다. 일련의 과정에서 일망타진 검거 대상자 그들이 조금이라도 반항할 것이면 그 즉시 참살해야 할 것이고 순순히 응할 것이면 계엄군법회의에 회부하여야 할 것이며 특별히 지구노예화청사진 등 인류공생에 위배하는 죄악과 구일일 폭파사건에서 미리 폭약을 설치해 두었다가 비행기 격파에 맞추어 폭파시킨 것이 조사과정에서 사실로 드러나게 될 경우에는 직무여하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관계된 자 전원을 계엄군법회의에 회부하여 구세진주가 가진 생살여탈권에 따라 미리 참수형을 권고하는 바에 입각하여 또한 자국의 왕권을 위협하고 그 백성들의 목숨을 암암리에 함부로 해치는 불순한 악마세력으로 여기고 가차 없이 선참후계로 다스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위엄스러운 계엄사령부를 주축으로 일통된 계엄질서를 엄격하게 세워놓고 국론을 가장 똑 바른 하나로 통일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 할 것이며 그렇게 국론통일을 이루게 되었을 것이면 한국으로부터 도망쳐 갔을 지도 모르는 대역도당들마저 색출하여 참수하고 나서 그 수급을 들고 와서 대원수폐하 어전에 조건 없는 항복과 귀부를 품고해야 하는 것이다. 왕과 왕세자 또는 대통령과 총리 혹은 수상과 주석 그리고 서기장 등 최고 통치자와 입법부와 사법부의 수장들 그리고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그리고 육해공 각군의 대장군과 상장군 또한 민족적 지도자는 물론 정치 일선에 나서지 않은 재야 덕망가와 성전지도자 등 모든 지도자들 가운데서 제일순위 비상계엄사령관 이외에 제이 제삼 세 사람의 항복사절공동단장 그리고 기간요원들과 각계 지도자들이 나머지 서열을 정하고 귀족후보 항복사절단이 되어서 항복과 귀부를 품고한 이후에 선악심판을 거치게 되면 일반 백성들의 생존확률은 사 할이지만 세 사람의 항복사절공동단장의 생존확률은 일 할에 불과할 것이니 이는 세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한 경우가 아주 많이 발생하게 된다는 뜻이 되고 이렇게 되면 그 나라의 체면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며 이는 곧 그 나라의 존속을 하늘에서 허용하지 않는다는 뜻과 항복사절공동단장들의 도덕수준과 절대적 독재성향이 엄격하여야 하는 바에 부족하다고 하늘에서 판결해 주신 것이다. 그러니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야 할 왕재들이 솔선수범하여 세상을 살아오면서 불미했던 바를 솔직히 털어내야 하는 신고와 보란 듯이 공개하는 절차를 소홀히 하였다는 것을 알아보게 된 것이니 양심을 똑 바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을 하늘에서 먼저 알아버렸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으며 또한 기득권을 가졌던 무도한 세력들과 야합이나 타협을 하든가 절대적이고 독재적인 하느님의 권능을 똑 바로 집행하지 않는 등 하늘의 뜻에 제대로 따르지 못했다는 것이기도 하면서 백성들을 엄하게 똑 바로 다스리지도 못할 것이라고 내다 본 하늘에서 왕재로 허용하지 않을 경우에 나타나게 된 결과라 할 것이다.
이렇게 왕재들이 은근슬쩍 넘어가고자 하다가 죽음을 스스로 초래하게 되다보면 전 세계 나라 수에서 대략 육 할의 나라들은 세 사람의 항복사절공동단장이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니 항복사절들은 항복사절공동단장을 추대할 적에 특별히 불미했던 과실을 솔직히 털어낼 수 있는 양심 바른 사람으로 하느님의 법도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는 역량인 도덕윤리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어야 하고 올바른 독재정치를 펼 수 있는 똑 바른 사람을 추대해야 할 것이며 추대된 항복사절공동단장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하느님께 충성을 바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만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도시 국가를 비롯해서 땅 덩어리가 작은 나라들은 자존심이 조금 상하기는 하겠지만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이웃나라에 합병이 되어 버리니 별로 걱정할 것이야 없을 것이나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 호주 인도 등 나라의 땅 덩어리가 큰 나라에서 뽑아 낸 항복사절공동단장 세 사람이 모두 죽게 되면 그렇게 큰 나라는 분할되어 이웃 작은 나라들에게 흡수당하게 되면서 그만 없어져 버리는 것이고 그리되면 작은 나라가 없어지게 되는 바와 달리 참으로 걱정이 크다 할 것이니 나라의 땅덩어리가 남북한 한반도 넓이의 삼 배수 혹은 육 배수 또는 구 배수 보다 더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들은 미리 예비적으로 두 조각, 세 조각, 네 조각으로 가상 분할하여 두고 그렇게 가상 분할된 나라 별로 그 땅덩어리를 맡게 될 제후 국왕 후보자 즉 항복사절공동단장을 각각 추대 지명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한 개의 큰 나라는 최고 열두 명의 항복사절공동단장을 추대지명하게 되는 것이니 특별히 아무런 탈 없이 대원수폐하께서 그냥 습득해야 하는 중국만을 제외하고 그렇게 임의적으로 각각 항복과 귀부에 나서게 된 효과는 선악심판에서 한 사람이라도 살아남아서 다시 통합하게 되면 나라를 그대로 존속시키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고 또한 모두 살아남더라도 통합할 의사가 없으면 나라를 분할하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것이다. 매우 어렵더라도 이렇게 실시해야만 그 나라 백성들을 올바로 깨어나도록 계도하고 살아남게 되는 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이며 하늘에서 선악심판을 실시하게 되더라도 적어도 전멸은 모면하게 되면서 나라의 명맥을 보존하게 되는 것이니 만약에 그렇게 각국별로 육군 해군 공군 대장군들이 직접 국왕후보거나 귀족후보가 되어서 비상계엄령을 발령하며 나라와 백성들의 안위를 보살피려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면 안타깝게도 그 나라 백성들의 전멸과 함께 망국을 내다보는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대원수폐하 어전에 항복의식을 다하고 자국으로 돌아가게 된 세계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은 자국 백성들이 선악심판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방편 가운데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면죄부를 신청하는 바와 같은 이실직고 등 해탈행도를 다할 수 있도록 한국의 사례와 같이 후속 비상계엄포고령을 통하여 각자가 지은 죄과를 솔직히 털어내는 신고와 보유한 재산과 재물을 하늘에 헌납할 수 있도록 계도하여 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각국 비상계엄사령관의 뜻에 동조하고 따르며 해탈행도를 다하는 올바른 군자들을 찾아내어 그 군자들을 중히 요직에 등용하면서 군자들의 집집마다 사찰마다 학교마다 근무지마다 하느님 십자영주신 대원본존을 봉안하고 나서 스스로 회개하고 참회하는 방편으로 절을 바치면서 수행하도록 일깨워 주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나라들은 국론을 하나로 통일할 수 없는 반군과 해적 산적 마약조직 폭력조직 등 무장한 조직이 일절 존재하지 않아야 하며 나아가 모든 인간들은 인류 평화를 저해하는 핵무장을 비롯하여 인명살상용과 파괴용 군사무장들을 즉각 포기하고 소멸시켜야 할 것이고 또한 사람들의 품성을 자극하거나 해치거나 나쁜 습관에 젖어들게 하는 글 그림 화보 화상 영상 게임 그리고 담배 마약 등을 모조리 제거 폐기 삭제 소멸시켜야 할 것이며 만약에 제거 폐기 삭제 소멸시키지 않으면 그 대가를 전멸에 가까운 다량의 백성들 목숨으로 대신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성을 좀 먹는 더러운 문명들 그리고 성경 코란 등 사이비 경전들을 진시황이 분서갱유하였듯이 그렇게 모조리 파기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니 그것은 새로운 세상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문물들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마음만 하늘에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생활여건들도 정비하고 나서 아주 깨끗한 마음으로 다가서야 할 것이기에 진인사대천명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비로소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반드시 그리 해야만 살아남게 되는 가호를 입게 되는 등 희망의 끄나풀을 잡게 되는 것이고 아까워서 내놓고 폐기처분하지 못할 것이면 대신에 그 자의 목숨을 폐기처분해야 하는 것이며 또한 남의 집이나 다른 나라들로부터 약탈해 온 문화재들이나 장물들은 돌려받기를 거절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하나도 남김없이 그 나라 또는 그 주인한테로 돌려보내주어야만 속죄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임을 알고서 반드시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파기해야 하는 것 가운데 가장 먼저 해야 할 무기류는 조직단체나 집과 직장 또는 창고나 헛간에 남몰래 숨겨 놓았다가 수시로 꺼내서 강도짓하고 살인하고 미친 듯이 난사하고 자폭하면서 다른 사람을 해치고자 하든가 혼자서라도 반군이 되어서 정부에 맞서려고 대항하는 등에 쓰일 수 있는 각종 불법 무기류와 나중에라도 사람과 짐승 가축에 해를 끼치게 되는 바가 걱정되는 무기 즉 아무도 모르는 곳에 깊숙이 감춰둔 제반 불법무기와 장난감 무기에 이르기까지 모조리 발본색원해서 폐기처분해야 할 것이고 이에 불응하면 응당 즉결처분해버려야 할 것이다. 이후에는 경찰들이 보유한 신식무기류를 제거해야 할 것이고 조금 더 나중에는 군대가 보유한 신식무기들마저 제거해야 하는 것이며 여기서 신식무기라고 함은 원시인들이 동물과 사투를 벌이거나 사냥하는데 필요하였던 활 창 칼 등 개인용 원시무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들을 말하는 것이니 지금 세상에서는 악마들의 전유물이며 인간의 진정한 행복을 저해하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불법 무기들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군대가 보유한 신식무기를 제거한다고 함은 전쟁을 좋아 하거나 인류를 인위적으로 멸망시키려 들었던 더러운 전쟁악마들과 그 잔당들 그리고 그 잔재들을 말끔히 소탕하고 소제해 버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핵무기와 탄도탄 유도탄 그리고 육상 해상 공중에서 군사용 목적을 가진 무궤도 차량과 궤도 차량 그리고 비행체와 함정 또한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 그리고 방사능무기 등과 각개 그 운용 장비들을 포함하는바 이외에 공용화기와 개인화기 그리고 총포 화약 폭약 실탄 포탄 등 전쟁용 전투용 모두를 망라하는 제반무기류와 보급품류 그리고 이에 관련된 제작용 기계 장비 및 부대시설과 설계도면과 진행순정(프로그램)이 기록된 저장매체와 소모품 그리고 생산시설과 재료 등이라 할 것이고 이러한 모든 물법문명들과 불법물자들을 모두 파기 되었다 할 것이면 비로소 비상계엄사령관 주변을 옹호하고 있었던 호위군대의 무기와 개인적인 신변 보호용 무기들마저 파기하고 나서 진인사대천명 하는 자세로 맹독가스가 낙진 하는 가운데 살아남고자 최선을 다하면서 선악심판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고 설혹 선악심판 중이라 하더라도 제거하는 작업은 멈추지 말고 끝내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제 十一 장 선악심(善惡審) 이렇게 온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대원수폐하 어전에 모두 항복을 하고 대원수폐하의 가르침대로 틀림없이 이행하게 된다든가 설혹 항복을 하지 않은 나라가 몇몇 있다 하더라도 전혀 관계됨이 없이 지구 땅 덩어리 위에 살아가는 인간들 개개인에 대하여 선악심판 호천망극(昊天罔極) 제전(祭典)을 전개하게 되는데 올해 임진(2012)년 12월 21일 ‘冬至子正期於四朝六夕疫疾怪變三災八難以並發世界全地域方方曲曲一大溷亂大肅淸大掃除去掃盪作戰展開之絶法施行也 - 동짓날 자정을 기하여 네 사람은 아침을 보게 되고 여섯 사람은 저녁에 종말을 고해야 하는 역질과 괴변이 삼재팔난으로 일어나서 세계 전 지역 방방곡곡은 일대 혼란하게 되는 것이고 하늘의 법을 또박또박 잘라서 시행하여 대숙청 대청소로 제거하면서 쓸어내고 씻어내는 소탕 작전을 전개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이는 임진년 겨울부터 계사년과 갑오년 그리고 을미년과 병신년까지 대략 사년간 이어질 것이니 ‘不如死莫大事故三災八難而來侵攻襲大掃除去於善惡審判刑罰賞罰施行絶迫時期敢昭告于昊天罔極祭典也 - 살아 있어도 죽은 것만 못하는 막대한 대 사고를 맞이하게 되는 삼재팔난이 찾아와서 침범 당하고 공습을 당하게 된 선악심판으로 대 청소 대 제거에 따른 형벌과 상벌을 시행하는 것이 절박하게 된 시기에 하늘이시어 지극히 망극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라고 감히 밝게 고해야 하는 제전이라’ 할 것이라.
‘霹靂落火之弓乙命中彈丸發射線上天下平定旣定事實自退俗世之末端風潮流滅亡國衰盡絶命于善惡審判三毒殺實感化於眞風景罔極乎招魂使者悲殞命痛哭高聲天聾地啞無消息以頓絶死地無良策于傀儡魍魎之俚諺文字非俗末路末世之無作定鬱林作儻已無來日之無心腹痛斷腸絶息之無名惡鬼沙丘平垈無跡渺然遠程不至去去高山相距太遠之萬里歷程姑息計略而乏絶乃無識於先進國策之千里眼精瞽瞍眅瞙萬里耳力雙豆塞耳不聞雷霆之天動將軍地動將軍令神經痳痺高血壓症於中風挫折意識不明於心臟腑痳痺不意急逝去殞命而可憐不常大非常退治信號令上風於仝我時急急先務於獨裁性格人本主義公正大法府令于第一次施行第一號弓乙符印天地人三才審判決裁可決告別式典所信所感所望所見見積圖書籍完備性通完功收錄于仁僖寶鑑大藏經典弓乙命中天時至當今方矣地利得權立證矣人和合中極致一理通于道之所在天下歸一’ - 벽력으로 벼락불이 떨어지는 궁을명중 탄환(요약문)이 발사(배포, 외신보도)되는 선상에서 천하 평정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라. 스스로 물러나는 세속의 말단 풍조와 떠내려가는 나라는 선악심판으로 삼독살 왜국일본함락과 중국북한무위습득과 러시아소련연방계엄사직 세 가지 독기들을 없애버리고 얻게 되는 진풍경들이 실감나게 조화되는 것이니 쇠약해 지는 바가 다 되어 끝내는 절명을 하게 되는 것이라. 망극하다해야 하지 않겠는가. 혼을 불러내는 염라사졸들로 슬픈 죽음을 맞게 되고 통곡하는 큰 소리에 하늘은 귀가 먹어버리고 땅은 벙어리가 되어도 어떠한 소식도 없구나. 남의 앞잡이 노릇이나 하는 허수아비들과 별별 도깨비들이 지껄이는 상스러운 말과 글뿐이라 할 것이고 또한 어떠한 좋은 책략도 없는 것은 세상 속도 아니요 길이 다 되어버린 끄트머리 말세에 뭘 정해서 제대로 하는 바도 없이 빽빽하게 들어 찬 숲 속에서 우왕좌왕 작당하다가 느닷없이 짓게 되는 마침표일 뿐이니 무너지고 끊어지며 죽어 나가는 자리라 할 것이라. 내일 없이 무심한 가운데 창자를 잘라내는 복통으로 숨이 끊어지게 되니 이름도 없는 악귀가 되어 모래 구릉 평평한 땅 바닥에다 몸을 눕혀 놓고 자취도 없이 묘연하고 멀리 여행을 떠나는 길은 가고 가도 끝이 아닌 높은 산이요 서로 떨어져서 이르지 못하니 그야말로 멀고먼 만리 길을 지나가는 나그네 길이라. 얼렁뚱땅 임시방편적인 계략들로 바쁜 종종걸음을 치게 되는 선진국의 무식한 책략이요. 천리를 내다보는 눈알의 정기 기운은 소경과 맹인의 희끄무레한 눈알들이라. 만 리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콩 두 알만한 귓구멍은 막혀 있을 뿐인 것이니 번개치고 우레 치는 천동 장군과 지동장군의 령을 듣지 못하고 신경이 마비된 것이라. 그리고 고혈압증으로 중풍이 찾아와서 좌절하게 되니 의식이 불명하고 심장부도 마비되어서 뜻하지 않게 급하게 죽게 되는 운명은 가련하고 또한 떳떳하지 못하게 불쌍한 것이라. 크게 떳떳하지 못한 대비상을 퇴치하는 똑 같은 나의 신호 명령을 타고 나오는 바람이 때가 급하게 독재주의 성격을 가진 인본주의라 할 것이고 제일차로 시행하게 되는 제일호 궁을 부인 명령장으로 천재 지재 인재 삼재의 선악심판을 결재하며 가결하는 것이니 공정한 대법부의 령을 발령하는 것이라. 고별식을 치러야 하는 의전에 소신 소감과 소망 소견을 본대로 차곡차곡 적어 완비한 도서에 인간들의 성품을 바르게 통하게 하는 공을 가지고 인희보감을 수록한 대장경전(단군보고서)은 궁을명중이라 할 것이니 하늘에서 밀어주는 때가 지극히 당연하게 방금이라 할 것이요 땅의 이로움에 관한 권리를 얻게 되는 것을 입증하게 되는 것이며 또한 사람들은 화합하여 중심을 가진 곳이며 도가 있는 곳에 하나의 이치로 극도에 달하도록 통하게 되어서 천하는 하나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라. 비결 정감록 징비록 글에는 ‘靑猴之年 百祖十孫 十里一人 黑猴之三年之事大飢 生民塗炭 無有餘地 然後古家世族 廢爲蓬田 下賤平民 反爲貴榮’ 라 하였으니 이는 곧 푸른 원숭이해(갑신년-천기)에는 백 명의 할아버지한테 열 명의 손자만 살아남고 십리를 가는 동안에 한 사람만 보게 되며 검은 원숭이해(임신년-천기)에 당하게 되는 삼년 동안의 일은 크게 굶주림을 만나게 되는 것이니 살아있는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게 되는 것에 여지가 있거나 없거나 논할 문제도 아닌 것이며 그러한 연후에 오래된 전통을 가진 양반가라든지 세상에 이름을 날리던 집안 등 그러한 부자와 명문 집안들은 가문을 폐하게 되면서 쑥대밭이 되어 버리는 것이고 한편 계급이 없었던 평민들이 도리어 부귀하고 영화를 보게 된다는 것을 암시해 주는 글이라 할 것이다. 비결 마상록 동서이경 편에는 ‘百人一人生 九女一夫奉’ 곧 백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남고 아홉 여자들은 한 사람의 지아비를 받들게 된다 하였으니 남자가 많이 죽어서 과부와 미혼처녀가 많아지게 된다는 등 여러 가지로 시사해주는 바가 많다고 볼 것이며 이와 같이 몽땅 털어내고 닦아내지 않으면 선악심판 기간 삼년 동안에 많은 것이 변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세계열방들의 애타는 항복의식 거행에도 불구하고 이미 예정된 선악심판 사무는 물리칠 수 없는 인간 개개인에 대한 선악심판 사무인 것이기에 더 이상 어찌할 수가 없다할 것이니 ‘値符値使之神明造化術莫知乎能神之萬能造化術天然自然果然之事期必必然的中於善惡審判非常退治作業 - 천부인 부적을 날리는 치부치사 개벽사무에 관한 신명의 조화도술은 잘 알지를 못하는 까닭은 아주 능한 신의 만능 조화도술이며 천연적이며 자연적으로 과연 그렇게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니 반드시 기약한 대로 선악심판으로 떳떳하지 못한 것들을 퇴치하게 되는 작업은 그렇게 반드시 적중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그 조화도술은 인과관계를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할 것이니 믿어야 할지 아니 믿어야 할지 많이 헛갈릴 수도 있다할 것이나 믿고 말고는 그 사람 나름대로의 생사양단과 복불복이 달려 있기에 어름푸시라도 알아 볼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안목으로 조금 더 말하자면, 도덕경에 천지불인(天地不仁) 이만물위추구(以萬物爲芻狗) 즉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개똥만큼이나 가볍게 여기신다할 것이고 또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의 목숨이더라도 귀중하게 여기시지 않는다는 뜻이라 할 것이니 이러한 가르침과도 같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인간들의 목숨을 끊어낼 수가 있으시다 하겠지만 하느님께서 죄를 지어 내다 버리는 자식자손들이라 하더라도 어찌 자식자손들의 목숨을 직접 끊어내실 수가 있겠는가.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자손들인 인간들을 차마 손수 죽일 수가 없으니 이비상벌비상(以非常伐非常) 즉 떳떳하지 못한 것은 떳떳하지 못한 것으로 처 버린다는 가르침과 같이 또한 이이제이(以夷制夷)와 같이 못된 인간들이 못된 인간들의 뜻으로 키워낸 적그리스도 수괴악마들의 손을 빌려서 아무런 시킴이 없어도 스스로 알아서 척척 무위자화(無爲自化)에 입각하여 하느님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는 종주불고 죄를 비롯하여 말로만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을 경배하면서도 실제로는 천하의 주인 노릇은 인간들 끼리끼리 다 해 먹어버린 죄업 그리고 천연자연 환경을 파괴하고 무기생산 전쟁도발 살육살상 절도강도 사기교사 음해호도 농간음행 등등 만물의 영장들이 규범으로 삼고 살아가야 하는 도덕과 윤리를 땅 바닥에 패대기쳐 버린 그런 인간들을 죽이도록 해 두고 다른 한편으로 하늘은 죽어가야 할 그 인간들 가운데 하느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들만큼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도로 하느님의 표상인 무극기를 게양하고 나서는 정의의 사도 용군최정(用軍最精) 비상계엄사령부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바를 일러 주셨던 것이라.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時를아노 世人들아 三年之凶二年之疾 流行溫疫萬國時에 吐瀉之病喘息之疾 - 이렇게 개벽하는 때를 잘 알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여. 삼년 황천흉년에 이년 괴질이 유행하니 (독가스가 만연하는) 온역이 만국을 뒤덮을 때에 토하고 설사하는 질병과 심하게 기침하는 천식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로다. 黑死枯血無名天疾 朝生暮死十戶餘一 山嵐海瘴萬人多死 大方局手할길업서 - 흑사병과 같이 피를 말리니 이름도 없는 천질이라 할 것이고 아침에는 살아 있었으되 저녁에는 죽어버리는 급살이니 열 가구에 하나가 남을까 말까하는 것이라. 산에서 불어오는 기운 같기도 하고 바다에서 발생하는 풍토병 같기도 하는 질병이니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것이니 천하에 못 고치는 병이 없는 대방국수라 할지라도 손을 놓고 있어야 하는 것이요. 五運六氣虛事되니 無名惡疾免할소냐 當服奄麻常誦呪로 萬怪皆消海印일세 - 생체를 조절하는 오운육기라 할지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그 이름도 없는 악독한 질병(비상독소 질산화합물)을 면할 수가 있겠는가. 마땅하게 일상적으로 엄마를 찾듯이 항상 궁을명중 주문을 외워야 하는 것이니 만 가지의 괴질을 모두 다 해소하는 해인의 조화라 할 것이로다. 狂風淫雨激浪怒濤 地震火灾不虞之患 毒瘡惡疾殺人强盜 飢饉餓死여기저기 - 미친 듯이 부는 바람과 음사한 빗줄기 그리고 부딪치어 거칠게 된 물결과 성난 파도와 같은 지진과 화재를 당하게 되는 불우한 환란이라 할 것이라. 독기서린 종기와 악독한 질병과 같은 살인강도를 만난 바와 같이 기근으로 굶어 죽어야 하는 아사를 당하게 되는 것이고 세계 여기저기에는 戰爭大風忽起하야 自相踐踏昊哭聲에 安心못할世上일세 - 전쟁이 큰 바람과도 같이 느닷없이 일어나서 서로 밟아버리기를 시작하여 하늘을 쳐다보며 통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니 안심하지 못할 세상이라 할 것이로다.’라는 가르침으로 요약된 선악심판의 전모를 알아본다 할 것이다. 결국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권능과 역량으로 적그리스도 수괴악마들로 하여금 준동하게 하시는 것이고 그 악마들은 하느님으로부터 아무런 시킴을 받지도 않았지만 스스로 알아서 무위자화(無爲自化)로 항공기에다 괴질을 유발시키는 맹독성 질산계열 화합물질을 싣고 공중으로 날아올라 인간들을 죽이려고 마구 살포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결과로 인하여 인간들과 동물들이 살아가는 지상에 서서히 낙진하게 되면서 동양과 서양을 가리지 아니하고 대략 삼사년 동안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죽어가게 되는 것이라. 홍수지(紅袖誌) 남사고주씨문답이라는 비결참서에 ‘問曰化學之戰何時乎 - 묻기를 화학 전쟁은 언제 일어나는 것인가. 曰始發於艮赤狗九九之運運年赤猪二人之年間 - 답하기를 간방에서 시작되는데 병술 말엽의 운과 이듬에 정해까지 이년간이라. (그 시기 병술 정해는 천기를 감추기 위한 가공 예시 임) 尤甚於子丑寅卯之間化學空戰大發 - 더욱이 이즈음에 자축인묘 월간 동절기에 화학전과 공중전이 크게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 - 問曰化學之戰何以防之乎 - 묻기를 화학 전쟁은 어떻게 하면 막아 내겠는가. 曰艮方分箕尾走肖將軍率十二神人 用神術 則一朝一夕 白兎失穴 黑龍失運 - 답하기를 동북 간방 가운데 동방청룡 칠수 기수와 미수로 나눠지는 곳에 조 장군( 개벽신 비행접시 조종사 조수옹 )이 열두 신인을 거느리고 나타나서 신을 써 먹는 도술을 부리게 되는 것이나 백토 서방 가을의 흰 토끼 신묘는 집을 잃어버린 것이고( 아직 천하 주인의 자리에 앉지 못하고 ) 북방의 겨울 검은 용은 운을 잃게 되어 버린( 아직 세계평화로 가는 만인들의 운기를 만나지 못하여) 것이라. 救命之策 全然失路 化學之戰 終止 - 따라서 구명을 위한 방책을 몽땅 다 잃어버리고 ( 천하통일에 미급하여 그러지 못하게 하는 명령에 힘이 제대로 실리지 못하여 ) 결국은 화학전으로 선악심판의 끝을 맺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라. 此 春兎抱穴 黑龍得運 天時回泰 龍山逆龍之下 眞人定都于八百年 - 이렇게 하다가 봄날 동방 토끼가 집을 얻게 되고 북방의 검은 용이 운을 얻게 되면서 다시 하늘의 때가 돌아오게 되니 용이 노니는 계룡산의 역룡지세(삼군사령부) 땅 진인이 팔백년 도읍을 정해 놓은 곳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 問曰 午未之間 龍山基業 果如是乎 - 묻기를 오년 미년 그 사이에 계룡산에서 업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 과연 그러한 것이요. 曰人心卽天心 何敢虛言 - 답하기를 인심이 천심인데 어찌 감히 헛된 말을 하겠소. 問曰 魚羊民族 何以保命乎 (下略) - 묻기를 어양 즉 조선 민족은 어찌해서 목숨들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요.’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만인구제의 일념으로 진주가 힘써 노력한다 하더라도 또한 지상총괄 계엄사령관과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이 합동으로 노력을 다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완전하게 막아내지 못하는 바가 있음을 알아본다 할 것이니 착한 사람들도 악마인간들이 공중에서 뿌려대는 맹독가스를 마시지 않을 수가 없다할 것이다.
이렇게 야기되는 선악심판은 지구촌 환경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평화롭게 살아가기에는 지금의 인구가 너무 많은 인구이기도 하고 또한 어머니 하느님의 땅 지구촌 자연환경을 그대로 지켜 가면서 하느님의 가르침인 도덕윤리에 입각해서 살아가지를 아니하고 인간다운 인간들의 질서를 파괴하며 제 멋대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지상천국 법화세계에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부적절하기에 부득이 부도덕한 인간들을 솎아내 버리기 위하여 계수조정을 실시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결과라 할 것이며 유도한 분과 무도한 놈의 생사양단을 놓고 딱 갈라서 정확하게 분별해야 하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독가스의 농도가 심하지 않고 건강하면 살아남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방독면을 쓰고 한 번도 벗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을 지도 모르는 것이며 예방 제독약품을 미리 개발하여 복용해 두면 효과를 내다볼 수도 있다하겠으나 이러한 점들은 오로지 짧은 인간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니 사람들을 몰살시키려드는 수괴악마들이 그런 점도 모르고 무모하게 비상경계 항공통제 망을 뚫고 항공기로 살포하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오는 것이니 아무도 더 이상의 예단은 하지 못한다할 것이다. 격암유록 말중운 편에 ‘八人萬逕(팔인만경) 人跡滅(인적멸)을 -사방팔방의 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수많은 골목길에는 사람의 발자취가 사라져 버리니 嗟呼萬山(아호만산) 一男(일남)이요 哀哉千山(애재천산) 九女(구녀)로다 -아아! 만산에 사내가 하나 뿐이요. 애통하고나 천산에 여자는 아홉이라. 小頭無足(소두무족) 飛火落(비화락)에 千祖一孫(천조일손) 極悲運(극비운)을 머리는 작고 발이 없는 것이 불벼락을 내리니 천 조상 가운데 한 자손만 남기는 극도의 비극적인 운명이라. 怪氣陰毒(괴기음독) 重病死(중병사)로 哭聲相接(곡성상접) 末世(말세)로다 - 괴이한 기운과 그늘진 독기로 중병을 얻어서 죽어가서 통곡 소리는 서로 꼬리를 물로 이어져 가니 바로 말세로다. 無名急疾(무명급질) 天降灾(천강재)에 水昇火降(수승화강)모르오니 - 이름도 없는 급하게 앓게 되는 병이 하늘에서 재앙으로 내려오는데 물이 오르고 불이 내려오게 된다는 수승화강을 모르고들 있으니 積尸如山(적시여산) 毒疾死(독질사)로 塡於構壑(전어구학) 無道理(무도리)라 - 시체를 쌓는 것이 마치 산과 같아서 독한 질병에 죽게 되는 시체는 구릉과 골짜기를 메우게 되니 도리가 없다할 것이라.’ 하였으니 살아남을 방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 수괴악마들이 일거에 개과천선하여 모두 하느님 자손의 자리로 돌아오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다행한 일이 된다 하겠으나 아무리 교화시키려 하여도 도저히 그러지는 못할 것이라고 이미 결정 지워 두신바와 다름없다할 것이니 신속하게 무극기 아래 합류할 수 있는 사람과 마음까지 궁을명중에 합치할 수 있는 사람으로 향후 유신세상에서 어머니 하느님의 땅 지구촌 자연환경을 잘 보호하고 사대오상 삼강오륜 행실팔조항 등 도덕윤리에 입각해서 하늘의 질서를 제대로 유지하고 살아 갈 수 있는 착한 백성들만 살아남도록 하느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제전이 된다할 것이고 하느님께서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살아남게 된다고 결과적인 가르침을 주셨던 것이다. 이 선악심판을 눈에 보이지 않는 신령적인 안목으로 부언해 보게 되면, 이 호천망극 제전은 육천만 천병들과 염라사졸들은 물론이고 고래역대 성왕명장 현신열사 효자열녀 영령들과 외적의 침범 앞에 나라를 지키다가 산화하고 옥쇄를 당하게 되었던 역대 호국영령들 그리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천안함 격침사건으로 희생된 마흔여섯 장병 영령들을 비롯하여 천안함 격침사건의 사실관계와 연평도 포격사건의 사실관계를 숨겨왔음에 따라 인과응보를 받고 수시로 죽어서 원귀가 되어야 했던 해군 육군 공군의 장병 영령들과 이외에 광주사태 원귀들을 비롯한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민항기 폭파 민항기 격추 사건의 희생자 원귀들과 개구리 소년 원귀 등 속절없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해 버린 수많은 원귀들 또한 각 나라별로는 그 나라를 수호하는 대산신령들을 비롯한 산령수백들과 그 나라의 호국영령들 그리고 구일일 비행기 격파와 폭약폭파를 비롯한 갖가지 자살폭탄 공격과 정부군의 민간 공격 등 불의에 피습으로 느닷없이 죽게 되었던 미국 쌍둥이빌딩 원귀를 비롯하여 팔레스타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파키스탄 시리아 등등의 원귀들도 나서서 중극주재관 대원수폐하의 소탕령에 따라 완전하게 개과천선하지 못한 죄인들의 목숨제거 작업을 수행하거나 살인마에 대한 복수극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니 죄를 지었으되 회개하고 참회하며 개과천선하지 못한 죄인들과 마음속에 귀신을 숭상하는 요귀들과 더러운 악마 색마 등 마귀들과 부당한 이익을 밝히는 사귀들과 더러운 습관 마성들을 깨끗하게 지워내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담고 있으면 그들의 목숨을 깨끗이 거두어 주게 되는 것이다. 이 선악심판 호천망극 제전은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물고기들이 맑은 강물에서 활발하게 살아가다가 느닷없이 강물이 더러운 이물질로 오염되었거나 용존산소의 부족으로 도저히 참고 견디다 못해 입을 허공으로 내 밀고 인간들을 향해서 더 이상 오염은 곤란하다는 듯이 뻐끔뻐끔 외쳐대다가 결국은 허연 배를 드러내면 하나둘씩 죽어가다가 급기야 몽땅 떼죽음을 당하게 되는 바와 조금도 다를 바 없고 또한 구제역에 걸린 돼지들과 조류독감에 걸린 오리와 닭을 비롯한 가축들이 살 처분으로 죽임을 당하게 되듯이 그렇게 인간들 스스로 자연을 파괴해 버린 죄업과 살아오면서 못된 죄들을 짓고서도 개과천선하지 않는 등 인간들 스스로 지어버린 죄업과 적그리스도 악마들을 인간들이 배척하지 아니하고 키워낸 죄업 또한 도리어 악마한테 당하고 살아가면서도 잘 모르고 있었던 죄업 등등 즉 자업자득에 따라 흑사병보다 더 혹심한 비상독소 질산화합물 맹독가스가 하늘 공중에서 수년 동안 서서히 낙진 하여 지구 전 표면에 만연하게 되면서 정감록에 ‘沈沈漆夜暗心鬼 父母妻子痛哭聲 - 어둡고 침침하며 새카맣게 어두운 밤에 시커먼 마음을 가진 귀신들이 날뛰니 부모와 처자가 아프다고 통곡하는 소리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걸렸다하면 이십사 시간 이내에 하느님을 향하여 살려 달라고 애원하다가 죽어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버리는 죽음의 제전이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기에 한 가족이 모두 죽어버리면 장례를 치러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니 어쩔 수 없이 공무원들과 국군장병을 비롯한 이웃들과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봉사하는 군자들이 장례를 치러주게 될 것으로 여겨 보는 것이라.
사조육석(四朝六夕)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살아남게 되고 여섯 명은 죽게 되는 무서운 괴질이 돌게 된다고 볼 것이니 지금의 세계인구가 약 육십칠억 명쯤일 것이라서 사십억 명쯤이 죽고 이십칠억 명쯤만이 살아남게 된다는 계산이니 어찌 무섭지 않을 수가 있을 것이며 대원수폐하 어전에 항복하러 오지 않았던 나라들과 제거해야 하는 무기류 등 비상물자들과 도깨비 문물의 비의불법 물자들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 나라 등 수 많은 나라에서는 그 나라 인구가 몽땅 죽어 없어지는 바의 전멸과 몰살에 상당하게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하직할 것으로 내다보는 것이니 그런 나라들은 진주의 애타는 가르침을 소홀히 여겼던 나라들이라 할 것이며 나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되면서 더 이상 존속할 수가 없게 된 나라들이라 할 것이다. 비결참서 마상록 수조화우 편에 선악심판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됨을 일러주는 가르침의 글이 있으니 이를 소개하자면, ‘大凶一年之間에 死者千家요 大惡疾一日之間에 死者千家요 大兵火一夜之間에 死者千家요 此三者에서 何以得生이면 爲人祖乎라 - 대흉이 일어나는 일 년 사이에 죽는 자가 천집이요. 대악질병으로 하루 사이에 죽는 집이 천집이요. 큰 전쟁으로 하룻밤 사이에 죽는 자가 천집이요. 이 세 가지에서 어떻게든 삶을 얻어 낼 것이면 사람의 조상이 될 사람들이지 않겠는가.’ ‘百人一人生하고 九女一夫奉하는데 四海溢溢하는 百里에는 一人生之山野하니 - 백 사람에서 한 사람이 살아남게 되고 살아남은 아홉 명의 여성들은 살아남은 한 지아비를 만나게 되어 조상이 되는 것이라. 사해 바다가 넘치고 넘쳐서 백리를 가더라도 한 사람만 살아남는 산과 들이 되고’ ‘邑大路富里와 各人里江邊에는 百人生一人하니 可惜이로다 八不近이 是也라. - 고을과 큰 길과 부자 마을 그리고 각 사람이 사는 고을 강변 등지에 백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만 살아남게 되는 것이니 가히 애석하도다.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여덟 가지 팔불근 非人情不可近(비인정불가근) 非情義不可近(비정의불가근) 非義會不可近(비의회불가근) 非會運不可近(비회운불가근) 非運通不可近(비운통불가근) 非通靈不可近(비통령불가근) 非靈泰不可近(비영태불가근) 非泰統不可近(비태통불가근)’ 이 바로 이런 것이라. ‘無童一生 天地江山 振昏火雨 三日江山 草木土石滅 千家無人 生之可望矣 非張良諸葛 不能生也 - 어린 아이들이 죽어 없어지고 한 사람이 겨우 살아남는 천지 강산에 어두움 속에 불이 비가 되어 내리면서 진동을 하게 되는 사흘 동안 강과 산 땅에는 초목은 물론이고 흙과 돌마저 멸종하고 멸실하게 되었으니 사람이 사는 집 일천 가옥이라도 사람이 없게 되니 살아남을 가망이 있기나 하는 게요. 장랑이나 제갈량 같은 사람이 아닐 것이면 능히 살려내지 못할 것이라.’ ‘啞聾愚眞아농우진하고 然后能生也연후능생야라 出財死立則출재사립즉 死難之又難矣사난지우난의 - 벙어리와 같이, 귀머거리와 같이, 어리석은 바보와 같은 참된 사람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능히 살아남게 되는 것이라. 재물들을 내쳐버리고 죽기로 각오를 세우게 되면 죽는 것은 어렵고도 또 어렵게 되어 버리는 것이라.’ ‘北兵先出북병선출해서 百里之地백리지지에 一時空虛일시공허하니 何處見人하처견인이라가 可惜가석이로다 - 북한의 병사들이 먼저 나오게 되면 백리가 되는 땅에 한 동안 텅텅 비어버리게 되니 어느 곳에서 사람을 보게 될 것인가. 가히 애석한 일이로다.’라 하였으니 이제는 아주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의 일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라. 선악심판 하는 마당과 죄를 지었으면 죽음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사이대죄(死以對罪)라는 가르침 앞에서는 처음부터 흐트러짐이 없는 예절과 도를 가진 유도생활로 사람값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겠지만 삼도오적에 속하는 바의 사람값을 하지 못하고 상놈들과 사람 같지 않은 짐승 같거나 금수같이 살아온 무도한 놈들 그리고 교설현혹을 일삼는 이매 도깨비들과 광란유혹으로 먹고 살아가는 망량 도깨비들 그리고 더러운 것을 가려낼 줄을 모르거나 꼬드기는 말과 달콤한 말에 쉽게 휘말리거나 화려한 것을 찾아다니면서 돈을 밝히면서 밥값도 하지 못하는 맹충이 전충이 식충이 같은 놈들과 색정을 밝히는 색마와 음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신체와 목숨을 함부로 헤치는 악마이거나 악마의 자식 같은 놈들한테 제발 알아듣고 깨달아서 살아남으라는 뜻을 담고서 좋은 말로 해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기에 부득이 상놈과 상것이며 잡놈과 잡것이며 금수며 색마며 악마며 협잡사기꾼이며 도적놈이며 이매망량 도깨비들이며 무도한 놈들이며 식충이며 전충이며 맹충이라고 흉중폐부를 찔러서 말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찔린 자리가 아프지도 않았던 것인지 이렇게 말하는 진주는 과연 잘난 사람인가를 놓고 한 눈에 알아보지 못하고 괜히 잘난 척하며 시비를 가려 보려는 동안에 그 더러운 껍질이거나 요사한 탈을 과감하게 벗어던져 내야하는 기회를 영원히 상실하게 된다할 것이다. 이 말은 곧 알에서 껍데기를 깨고 나오도록 알을 품었던 어미의 갖은 보살핌에 비유될 만하다 하겠으나 결국에는 그 새의 새끼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 하는 이치를 무시하면서 항구적으로 알 속에서 머물러 있겠다는 뜻인가 하니 아무리 따뜻하게 품어 주어도 도저히 깨어날 수 없는 알이며 어쩌면 처음부터 썩어 있었는지도 모를 만큼 폭삭 썩어 있을 것만 같은 알이라 할 것이니 부화를 시키다 말아버리고 깨어난 새끼들만 데리고 둥지를 떠나가야 하는 어미 새의 입장을 전혀 모르는 철부지 알이라 할 것이며 반면에 철이 있어서 일찍 깨어난 새끼들이 신천지의 도덕군자 여중군자로 성숙하게 되면서 끝내 깨어나지 않고 둥지에 남아 있었던 형제 알들이 얼마나 썩어 있었는지 하나씩 낱낱이 까 보게 된다 할 것이고 연후에 후손들을 위하여 둥지에서 깨끗이 치워낸다 할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에 ‘遲脫獸群者危之加厄 - 짐승무리의 탈을 벗어 던지는 것이 늦어지는 자는 위험한데서 또 다시 액이 더해지는 것이라. 萬物之靈失倫獸從 - 만물의 영장 어른이 윤리를 잃게 되면 짐승을 따르게 되는 것이고 仰獸追從者必死 - 짐승을 우러르고 졸졸 따르는 자는 반드시 죽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상놈의 탈, 금수의 탈, 마귀 요귀의 탈, 색마 악마의 탈, 이매망량 도깨비의 탈 등등 더러운 탈을 스스로 깨끗하게 벗어던지지 않으면 사람으로 살아가지 못한다 할 것이다. 자진하여 자발하고 자동으로 규합하며 봉기궐기 하는 의사열사들과는 전혀 다른 상놈이기도 하고 또한 착하고 바른 법도에 고분고분 순종하는 착한 여성들과도 전혀 다른 상것들 그들의 마음속에 깨끗이 지워내야 하는 건방을 지워내지 않았던 탓으로 진주 대원수폐하 어전에 굴복하거나 승복하기 싫어하는 바의 건방이 차고 넘쳐났기 때문에 선악심판으로 죽어 갈 때 비로소 그러한 건방을 조금도 지워내지 않았음을 한탄하게 되면서 건방이 가득차고 넘쳐났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건방이 넘쳐나는 자들은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거나 숨어서 암수를 부리는 자들일 것이며 그리고 사람값을 다 하지 못했던 삼도오적은 물론 상놈과 금수 그리고 맹충이 식충이 전충이와 색마 악마 그리고 이매망량 도깨비와 같이 살아왔던 자들일 것이니 그들은 누구나 탐을 내는 피선직분이나 제수 받은 벼슬 공직은 물론 여타 사직의 직업도 직책도 직위도 직함도 그리고 산더미 같이 쌓아 둔 재산재물을 가진 부귀와 남들이 우러러 칭송해 마지않는 공명과 빛나는 명예와 먹고 사는데 도움을 주는 갖가지 자격 그리고 권세와 합세도 또한 무병장수를 지켜준다고 믿었던 보약은 물론 운동으로 다져온 근력과 산해진미로 고유지창을 이룬 건강과 고운 마음씨보다는 잘생긴 얼굴과 명품치장 그리고 좋은 자동차에 대궐 같은 집에 살거나 또한 마음이 하느님께 다가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머리를 굴려가면서 천국가고 극락 간다고 돈을 주고 암표를 사듯이 그토록 철저하게 믿고 따랐던 신앙생활마저도 아무런 소용이 없이 애지중지하던 가족 친구 친척 동료 회원 동기동문 선배후배 등 인간관계마저 다 놔두고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영구종천하게 되면서 여럿이 함께 가더라도 갈 적에는 조용히 혼자서 떠나가야 하는 것이니 어찌 외롭고 쓸쓸하지 않을 것이며 어찌 두렵고 무섭지가 않겠는가. 비결참서 궁을가에는 자신의 과오를 털어내는 수성수행보다는 이러한 심판을 당하지 않으려고 해외 등 어디론가 도망 도피하려는 자들을 경계하시는 가르침이 실려 있는 것이다. 仁義禮智(인의예지) 등지는 놈 悖道爲主(패도위주) 뉘禁(금)하랴 가고가는 저亡(망)한 놈 離鄕南遷(이향남천) 웬일인고 至誠(지성)없이 避亂(피란)하면 가는곳이 死地(사지)로다 앉아서 正心正氣(정심정기) 弓弓乙乙(궁궁을을) 家家好(가가호)라 積惡之心(적악지심) 두지말고 弓乙(궁을)노래 불러보자 南天北天(남천북천) 越江(월강)하면 國家恩德(국가은덕) 背返(배반)이라 天恩背返(천은배반) 뉘禁(금)할고 가도록 쉬 죽나니라. 億兆蒼生(억조창생) 生地(생지)있어 避難(피난)하여 가지마소 격암유록 말중운 편에 ‘不知時勢蒼生들아 時運不幸疾亂일세 處處蜂起假鄭들아 節不知而發動이라 白面天使不覺故로 所不如意絶望일세 黑鼻將軍扶李事로 刈棘反復開運이라 伐李之斧天運으로 逆天者는 갈길없다 - 시운이 밀어주는 세력을 잘 모르는 창생들이여 그 시운이 불행하여 괴질이 만연하게 되는 난세일세라. 곳곳에서 벌떼같이 일어나는 엉터리 감람나무 하느님 구세주 보혜사 미륵 상제 정도령 사이비들이여 어찌 절개도 모르고서 발동을 하는 것인가. 서방 백호의 얼굴을 가진 천사를 깨닫지 못한 까닭으로 뜻과 같은 여의가 아닌 바는 절망이라 할 것이로세. 못된 짓으로 코를 꿰인 장군이 이가를 도와 준 일로 하여 베이고 가시에 찔리는 일들이 반복되는 운이 열리게 되었으니 이가 놈을 쳐버리는 도끼의 천운으로 역천자는 갈 곳이 없는 것이다.’는 글과 같이 이미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하게 할 만큼 하늘을 기망하고 세상을 어지럽히면서 더럽게 만들어 놓은 대역 사이비 죄인들과 나라의 자존심을 팔아먹고 국고를 탕진하며 백성을 우롱하였던 대역무도한 죄인과 그 죄인과 한패가 되어 적극적으로 도운 자들은 천망에 포위된 몸이라 도망갈 곳이 없다할 것이라. 이러한 선악심판 호천망극 제전은 하늘의 뜻을 저버리고 제멋대로 돌아치거나 놀아난 상놈들과 하늘을 가벼이 여기는 등 안하무인과도 같이 거만하고 건방진 나라들을 쳐 버리기 위한 하늘의 계수조정 작업이라 할 것이고 먹이사슬의 최고봉을 차지하고 있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 가운데는 하느님의 자손이라는 점을 망각하고 구죄작얼(咎罪作孼)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더러운 건과(愆過) 허물을 가진 죄를 지어서 스스로 하느님으로부터 내다버린 자식이 되어버린 자작지얼에 걸린 죄인들이라 할 것이니 그러한 죄인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개과천선을 하지 않았기에 인간계수를 조정하는 대상에 스스로 뿌득뿌득 올라간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이렇게 계수조정 대상에 올라간 사람들은 대체로 삼강오륜과 원형이정 인의예지신 사대오상과 효제충신예의염치 행실팔조항을 도외시하며 범법을 일삼는 상놈과 금수 혹은 악마와 색마 또는 이매 도깨비나 망량 도깨비 같은 놈들로서 ‘不正不精非義不義否實未完成假飾粗雜邪欺欺謾暗害致死殺人放火煽動非良心分類族屬等擧皆統率大掃除掃盪一網打盡之止也 - 똑 바르지도 않고 하느님의 정기를 몸에 담지 않은 사기기운으로 옳지 않고 바르지도 않으며 덜 여물어 꽉 차지도 아니하며 제대로 완성시키지도 못했거나 엉터리로 치장한 가식에 조잡스러운 것들이 사기를 치면서 기만하거나 숨어서 해치거나 사망하게 하는 살인을 하거나 불을 질러버리거나 또는 선동하거나 양심적이지 못한 자들로 분류할 수 있는 족속 등을 몽땅 통째로 들어 거느려서 대소제로 쓸어버리고 씻어내 버리면서 한 그물로 다 때려잡기를 마치는 데 딱 그치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은 죄인들이라 할 것이다. 하늘을 우러러 숭상하지 않은 종주불고 죄와 불충불효 죄는 말할 것도 없고 불손불경하고 불목불화 후안무치 무례횡포 서절구투 탐관오리 매관매작 야합취익 매음매춘 암약음해 흉악무도 절도강도 유인유괴 성정유린 탐재축첩 비호은닉 시기질투 살인방화 허위날조 사기밀수 도굴위조 호도비방 기만교설 역천반역 반란반군 항명반항 약육강식 야만적도 산해적구 약탈수탈 침략전쟁 무기제조 무기거래 총포남용 명의도용 불량조직 불법단체 부정축재 종교기업 요령숭상 혹세무민 저질광고 퇴폐문화 비루영상 난성음악 불량화서 선동붕당 두수판결 부정의약 불량식품 불법거래 배임수뢰 청탁독직 접대사교 절정조기 사행도박 고리대금 무위도식 부정비리 불법만행 의혹은폐 수수방관 등의 범죄행위를 한 자들과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한 자들과 선동에 쉽게 속아 넘어가며 부화뇌동하는 자들과 예의범절을 도외시하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자들과 현란한 불빛을 찾아드는 하루살이 풀벌레 같은 자들과 담배 마약 게임 등 습관성벽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자들과 사이비 종교에 심취해서 하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과 이매망량 도깨비짓으로 사람들을 홀려 먹은 자들 등등 그 죄업으로 적악이 높았으되 참회하고 회개하며 속죄하여 개과천선을 하지 않았거나 게을리 한 악자들이라.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였으면 눈물을 닦아주어야 하고 가슴에 응어리를 맺게 하였으면 그 응어리를 풀어주어야 할 것이며 남의 것을 뺏어 먹었으면 뺏은 것을 돌려주면서 용서해 달라는 등 인사를 빼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늘을 향해서 제발 살려 주시요하고 빌어보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속죄라 할 것이다.
연후에 인과응보로 잘못한 것이 남아 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잘한 것이 많으면 당연히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살아 온 날들이 사람답게 살아오지 못했으면서도 개과천선도 하기 싫어했던 사람이거나 단체이거나 나라들일 것이면 불쌍하게도 사구금왕 가을맞이 대청소기간에 소탕으로 쓸려나가고 씻겨 나가야하는 추풍낙엽들이라 할 것이니 말귀라도 알아들어야 할 터인데 걱정이 태산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 계수조정 작업에 앞서서 지금 이와 같이 대세지보살 구제진주의 오랜 각고노력과 관세음보살님의 인류구제를 위한 보살행도 그리고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을 위시한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과 비상계엄군사 그리고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의 구제활동이 없을 것이면 이와 같은 사조육석이라는 결과를 얻어내지도 못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니 오래 전에 미국의 어느 예언가는 일억 명이라 하였고 미국의 어느 목사가 이억 명 정도만 살아남게 된다고 예언했으며 적그리스도 빌더버그 악마인간들은 오억 명만 살아 남긴다고 말했던 바와 같이 그렇게 인류의 멸종이나 다름없이 육십오억 명쯤이 죽게 된다고 여겨보면 그야말로 아찔하지 않을 수가 없다할 것이라. 하지만 하느님 아미타불 대원본존께서 하느님의 자손들인 인류들을 불쌍하게 여겨주심에 따라 대세지보살 구세진주를 이 땅에 출현시켜 놓으시고 인류들이 모두 다 알아듣도록 글을 쓰라는 가르침을 주셨던 것이며 하느님 아미타불의 법권을 크게 행하시는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의 대자대비하신 마음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더 없이 착한 곳이며 더 없이 높은 바의 중심이 똑 바로 선 인희선도 태백원(太白院) 궁을명중 무극기가 휘날리는 곳으로 이끌어주시게 되었고 무엇보다 천상 비상계엄사령관 신명 인부령과 똑 같은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께서 발 벗고 나서신 노력에 힘입어 적그리스도 빌더버그 망동분자들의 비상독소 질산화합물 맹독가스 살포 예상효과와 전혀 다르게 삼십억에 가까운 수많은 사람들이 한걸음에 비상계엄사령부에 펄럭이는 무극기로 합류하게 되면서 살아남을 수가 있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와 같이 비상독소 맹독가스가 공중에서 살포되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하니 말했다시피 방독면을 쓰고 나서 벗지 않고 버티며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할 것이고 맹독가스를 살포하는 악마무리들은 미리부터 내성을 가질 수 있는 모종의 의약품을 개발하여 예방접종 혹은 미리 제독주사 하였다고 볼 수도 있다 하겠으나 그 결과는 어떠할지 목숨을 걸어두고 아무도 장담해 주지 못하는 것이며 특히 하느님의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그런 자들을 멸하시고자 하시는 의지를 가지고 계심이 분명한 것이니 마음으로 하느님 아미타여래의 성소 궁을명중에 합치하고 신체적으로는 하느님 아미타불의 표상이며 명정인 무극기 아래 합류하는바 이외에는 조금도 믿을 것이 못된다할 것이라. 비결참서 의상결에 ‘此十年內 時事大變 壯丁盡死於邊 十女仰一夫 十家幷一牛 其時人民 乞食於頭流山下 庶可免禍矣 - 이 때 십년 동안에 시사가 크게 변하게 되는 것이니 젊은 남자 장정들이 ( 진주가 게기한 무극기 중심에 들지 못하고 ) 변두리에서 얼쩡거리다가 죽기를 다하게 되니 열 사람의 여성들은 어쩔 수 없이 한 사람의 지아비를 신과 같이 우러러 모시게 되는 것이고 ( 살아남은 한 남자는 열 여자를 아내로 삼아야 하고) 열 가구의 농촌에는 한 마리의 소를 부리게 되는 것이니 그러한 때를 만나게 되는 백성들은 두류산 아래에서 걸식을 하게 되는 것이나 부자가 아닌 서민들은 이러한 화를 가히 면할 수도 있다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제대로 가르쳐주는 윗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제 잘난 맛에 살아가지 않을 수 없었던 젊은이들과 소중한 땀방울을 흘린 소득을 자본이라는 무기로 금융소득 시세차익 물가앙등으로 수탈해 먹고 있었던 부자들 그리고 맹충이들로 만들거나 만들어놓고 권세를 잡았던 민주주의 자본주의 기득권자들의 가여운 희생은 물론 소 말 돼지 등 가축들의 희생도 심대함을 내다본다 할 것이다. 격암유록 출장론에 ‘妄動마라 저日兵들 何得코저 再出인가 最後勝利 알고보니 所得함이 死亡일세 大亂之中 避亂民들 男負女戴 가지 말고 一心合力 家族이 弓乙村을 차자보소 - 일본의 군사들아 부디 망동하지 말라. 무엇을 얻어먹으려고 또 다시 침략 전쟁에 나서려 하느냐. 최후에 승리를 얻고자 하는 목적을 알고 보니 죽어야 하는 사망이라 할 것이네. 그러한 대란 전쟁에 남자는 지게나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어디론가 피란을 가지 말고 가족들이 함께 궁을 촌을 찾아보시오.’라 하였으니 인간들이 인간들을 죽이려고 스스로 일으키는 재앙이라 할 것이고 그 재앙을 조금이라도 모면코자 한다면 당연히 천하대혁명 대열에 뜻을 세우고 궁을명중 인희선도에 합류해야 옳다할 것이라. 이렇게 궁을명중 무극기에 합류하는 방도를 말하자면, 첫째로 청신남녀들은 마음만 먹으면 특별한 문제가 없다하겠으나 만약에 청신남녀가 아니라 할 것이면 불량불법 단체 등 더러운 집단에서 벗어나서 그 마음에 묻은 더러운 것을 닦아내야 하는 절차 즉 개과천선이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고 그렇게 개과천선하는 절차 속에는 손을 씻었다는 뜻과 더러운 집단에서 벗어났다는 뜻으로 대의를 밝히거나 불량불법 행위들과 단절했다는 표시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며 또한 도하지에 들어야 한다는 비결의 글과 같이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게 되면서 자동적으로 도하지 인희선도 태백원에 입문하여 수도하는 제자가 되는 것이고 십자영주신 아미타불 대원본존 존전에서 회개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절을 바치면서 지은 죄과를 뽑아내는 속죄의 땀을 흘려야 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으로 살아오면서 사람이면 해서는 아니 되는 못된 짓들을 포함하여 양심에 비추어 가책을 받을 만한 일들을 낱낱이 털어내고 공개해야 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라. 천웅결에는 ‘極世蒼生問主人 - 극단에 도달한 세상에 살게 된 창생들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누구신지 물어보게 되고 自立心主定也主 - 스스로 마음속에 심주를 정해서 세우게 된 그 주인은 箇箇人心自定主 - 개개인 사람마다 마음속에 스스로 정해 둔 주인이시니 天一人之萬萬歲 - 하느님 한 분의 만만세로다. 天皇道令嚴守出 - 천황 하느님의 도를 발령하는 바를 엄히 지키면서 나오시니 大鞭劒下驅妖鬼 - 커다란 채찍과 큰 칼 아래 요귀들이 쫓겨 나가고 無聲飽聲震天降 - 소리 없는 배부른 소리로 벼락 치며 하늘에서 내려오니 殺魔無種大滅毒 - 씨도 남기지 않도록 마귀들을 죽이면서 독소들을 크게 멸망시키는 符三千新應萬經 - 부적들은 삼천 가지 경목이라 할 것이며 새롭게 종래의 만 가지의 경전들에 응한 것이니 萬合同歸一人符 - 만사만물들은 모두 합을 이루어 함께 한 사람의 하느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부적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이 가운데 삼천경목의 부적이라 함은 본 요약문이 아니라 단군보고서 원문이라 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부적의 역할이라 하겠지만 특별히 제세구민 하는데 필요한 부적이 따로 제정되어 있다할 것이다. 이미 알고 있다시피 불경 등 경전에는 구세주인 진주가 제세구민하게 될 적에 감로수를 가지고 보살피게 된다는 이야기와 스승님께서 이르시기를 선악심판을 하게 되어 괴질로 인하여 한꺼번에 마구 나가 죽어 갈 적에 도인부적을 태워서 먹게 되면 살아남게 된다고 가르쳐 주신 바가 있었다할 것이니 도인부적 태운 물은 선악심판에서 죽음을 면하게 해주는 선약이며 생명수라 할 것이고 이 도인부적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삼만 배의 수행을 마친 입참 군자들한테 나눠주게 되는 것이며 하지만 선악심판으로 사람들이 마구 죽어가기 시작할 때는 삼만 배의 절을 바쳤는가에 구애받음 없이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 등록한 군자들은 최우선하여 일가친척 친구동료회원들부터 도인부적을 태워 마시게 하여 그들을 살려놓고 나서 하늘에다 목숨을 구걸한 것을 알게 한 뒤에 삼만 배로 그 목숨의 빚을 하늘에 갚으라는 계도가 필요하다 할 것이며 진정으로 하느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여길 것이면 또 다시 삼만 배를 더하여 육만 배의 절을 바치라 해야 할 것이다. 용담유사 안심가 글에는 그 도인부적만 먹고 보면 무조건 살아남을 것으로 여기는 상놈들이 무조건 먹고 보자는 듯이 도인부적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는 것을 보다 못해 글로 남겨 주셨으니 ‘그모르는 세상사람 한장다오 두장다오 빈들빈들 하는말이 저리되면 신선인가 칙칙한 세상사람 승기자(勝己者) 싫어할줄 어찌그리 알았던고 답답해도 할길없다. 나도또한 한울님께 분부(昐咐)받아 그린부(符)를 금수같은 너희몸에 불사약이 미칠소냐. 가소롭다. 가소롭다.’라 하셨으니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지도 않고 또한 지극한 정성으로 절을 바쳐서 마음에 남아 있는 때가죽을 벗겨내지도 않은 자들과 하늘에 목숨을 구걸하지도 못할 자들과 살아남았음에 대하여 하늘에 감사하게 여기지 못할 자들한테는 그 효험을 기대할 수 없다할 것이다. 그리고 최고의 공훈공로자들과 항복사절들한테 나눠주게 되는 감로수라는 것은 새로운 유신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법신이 육도윤회를 벗어나서 인간으로 차안거 피안귀를 반복하며 영생불사 하는 복운 이외에 수명연장의 수복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수복수라 할 것이니 십자천제단 혹은 남극노인성을 향하여 세 번 절하고 육도윤회를 면하게 해 달라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정식으로 고축 하면서 세 모금으로 나눠 마시는 것이다. 불경 가운데 대열반경에 ‘如來 不生不滅 不老不死 不破不壞 無治病者 卽眞解脫 眞解脫者 卽是如來 如來無病 是故法身 - 여래는 태어나지도 않으며 죽어서 멸하지도 않고 늙거나 죽지도 않으며 또한 깨어지거나 무너지지도 않으며 질병마저 없으니 바로 이것이 참된 해탈인 것이고 참된 해탈을 하게 되는 사람이 바로 여래이며 여래는 병이 없으니 이러한 까닭으로 법계공용이라 하는 법신인 것이라. 死者名曰身壞命終 是處無死 卽是甘露 是甘露者 卽眞解脫 如來成就如是功德 - 죽은 자라는 것은 몸이 무너져 목숨을 다하게 된 것을 일러서 하는 말이며 이러한 곳에는 또 다른 죽음이 없는 것이라. 바로 이러한 것이 감로인 것이고 이러한 감로를 내리는 자가 곧 참되게 해탈한 사람이라. 여래는 바로 이와 같은 공덕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이 가르침에서 여래는 신이며 부처님은 여래의 기운을 가지고 인간으로 태어나신 분이시고 감로수 수복수를 내리는 사람이 바로 신인임을 알아보라는 뜻이며 또한 법신이 죽지 않는다는 말은 육도윤회에서 벗어나서 오로지 사람의 모습으로만 차안거 피안귀하게 된다는 것이고 법신이 죽지 않는다는 이 말은 곧 해탈한 부처님 즉 신인께서 내려주는 감로수를 마시게 되는 사람은 그 법신이 죽지 않고 육도윤회를 면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보는 것이니 늙어서 죽더라도 육축금수로 태어나지 않고 곧 바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됨을 알아보는 것이다. 무극기와 궁을명중에 합류하지 못하여 그러한 수복을 누리지도 못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나라가 없어지게 되면서 그런 나라들은 이웃 나라에 통합되어야 할 만큼 참담하게 될 것이니 이 모두는 하늘의 뜻이 이렇다는 것을 아무리 강조하면서 말을 하게 되더라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그들의 불찰과 불미한 점 등으로 야기된 것이라서 결코 하느님을 원망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며 또한 어느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것이다. 서양의 얀 반아이크라는 화가가 그린 ‘최후의 심판’이라는 그림은 천당과 지옥 그리고 연옥을 그려 놨다고 말들을 하고 있으나 실상 전혀 그렇지가 않은 것이며 오늘 날에 일어나게 되는 선악심판을 아주 잘 그려놓은 그림이라 할 것이니 그 그림은 천조본국을 건설하고자 하늘의 사명을 짊어진 진주가 예수의 형상을 하고서 선악을 재단하는 심판관이 되어서 중앙 높은 곳에 주재하는 가운데 그 아래 만조백관들과 구원을 받게 된 인류들이 하늘을 향하여 경배하는 그림이라 할 것이고 그 아래에는 산붕지탁(山崩地柝)으로 산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며 땅이 바다가 되고 바다가 땅이 되는 상전벽해 벽해상전이 일어나서 땅 속에 묻히거나 바닷물에 허우적거리는 모습이라 할 것이며 또한 맨 아래는 이미 땅에 묻히게 되어 둔석(窀穸) 무덤으로 들어간 인간들의 모습이며 지옥이라 할 것이니 바로 코앞에 당도한 선악심판의 진행과 결과로 생과 사 둘로 딱 나눠져 버린 인간들의 달라진 모습을 그린 그림이 분명한 것이다. 하늘은 인간들을 사랑한다고 말들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천주교와 기독교에서 신도들을 끌어 모아 하느님도 아니면서 십일조를 받아먹으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하게 된 말인가 하는 것이고 하느님께서는 자손들인 인간들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특별히 사랑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인간이 하늘의 법도대로 도덕과 윤리를 지켜서 사람답게 살아가면서 어머니 하느님의 지구 땅과 자연을 사랑하게 되면 스스로 하느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이 되고 금수나 상놈 같이 도덕과 윤리를 도외시하면서 지구 땅과 자연을 마구 파괴하게 되면 하느님의 사랑은 인간에 대한 증오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니 인간들은 자업자득이라는 죄상을 스스로 덮어쓰게 되고 또한 벗어나기는 더욱 어렵게 되는 것이다. 이미 지어버린 죄업을 죽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예수가 대신 짊어지고 가는 것이기에 저절로 구원받게 된다고 말하면서 죽더라도 천당엘 간다 하였거나 성직자들이 나서서 죄를 사한다는 그 말에서 그것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말을 했을 것이면 철저한 사기행각을 해 왔던 것이고 모르고 그랬을 것이면 지독하게 어리석었던 맹충이라고 말해 주어야 할 것이니 하늘 앞에 석고대죄를 해야 하는 당위성이 충분한 원죄인이라 할 것이며 또한 사람으로 태어났을 것이면 오로지 죄를 짓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지은 죄는 업보에 따라 인과응보를 피해갈 수 없다는 바를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니 죽자고 예수를 믿으라고 말했던 것은 아주 잘못된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그것은 죽은 예수가 아니라 개벽할 때 인간 세상에 태어나오는 진주를 그토록 철저하게 믿으라는 말을 했어야 옳았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죽은 예수를 그토록 믿도록 말하면서 뜬 구름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수를 따라야 한다 하였으니 궁극적으로 십일조를 받아먹자고 예수를 팔아먹었던 것이고 그 신자들은 꼬박꼬박 돈을 바치면서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되겠다고 발버둥 치며 그렇게 죽은 예수를 그토록 죽자고 믿어 왔던 것이니 이 얼마나 황당한 노릇이겠는가. 하느님께서는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이시니 화피초목(化被草木) 뇌급만방(賴及萬方) 하시는 분으로 인간들을 비롯한 만물들이 살아 숨 쉬는 호흡과 맥박 그리고 마음속에서 항상 함께 계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혀 두는 바이며 이는 곧 도를 제대로 잘 닦아서 성인에 이르게 될 것이면 누구나 몸속에 지니고 있는 하느님의 정기기운을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고 눈을 감고 조용히 기도를 하게 되면 광명으로 다가오심을 알아보게 될 것이며 심지어 삼매선정에 들게 되면 나지막하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듣기도 하고 황금빛이 찬란한 금륜보계의 아미타여래이시며 십자영주신이신 하느님의 모습을 영안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설혹 도를 닦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하느님의 뜻이 뭔지는 잘 모른다 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도리와 순리에 입각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마음을 품고 있었기에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착한 사람이라 할 것이고 반면에 도리도 잘 모르고 순리도 없이 제 잘난 맛으로 살거나 입으로는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지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자는 표리부동한 상놈이며 또한 악한 놈인 것이다. 그와 같이 본능대로 살아가는 짐승이 아니라 도덕과 윤리대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으로 태어났을 것이면 착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악한 자라 할지라도 모든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그 마음속에 하느님의 마음과 같이 착하게 살아가도록 해 주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들어 있는 것이며 또한 그 살점과 그 핏줄과 그 맥박은 하느님의 정기기운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하느님께서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신체를 움직여 주고 계심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니 이를 제대로 알아보게 되었을 것이면 사람들은 어떠한 누구라 할지라도 하느님의 피조물임을 부인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고 나아가 짐승이나 벌레의 몸이 아니라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몸으로 이 천국 땅에 태어나도록 점지 해 주시고 무탈하게 키워주신 하느님께 경배를 넘어서서 숭앙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선악심판을 당하게 되었다고 해서 하느님을 향해서 조그맣게도 원망하지 말라는 뜻이라는 점을 밝혀 두는 것이고 이 세상 어느 누구라 하든지 어느 나라라 하든지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은 하느님 십자영주신 아미타불 대원본존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을 하고서 하느님께서 다스리는 하나의 정부 대달황국 무극기 아래로 모여 들어서 천국에서 살아가는 황국(皇國)의 신민(臣民)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리고 하느님의 법도에 따라서 만물의 영장으로서 사람답게 하늘과 땅의 혜택을 입고서 자자손손 대대로 행복하게 태평성대를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운명이며 시대의 운세인 것이니 아무도 거역할 수 없이 오로지 순응해야할 뿐인 것이라. 선자와 악자는 이미 정해 놓은 바라고 말을 하더라도 결코 과언이 아닌 것이니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오면서 부모님과 어른들 선생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지 못했거나 알아들었다 하더라도 따르지 못했거나 올바른 것을 도외시하거나 알면서도 행하지 못했던 사람들 그리고 여기까지 내다보인 수많은 글을 읽어오는 도중에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게 된 사람과 분개하고 있는 사람들은 보나마나 마음이 먼저 가져가기보다는 머리를 먼저 굴려 가는 바의 약삭빠른 상놈들이거나 삼도오적 혹은 악마나 색마 또는 도깨비들일 것이라서 적악이 산같이 높이 쌓여 있을 사람들인 것이니 속죄참회 회개반성 개과천선이 없을 것이면 계수조정 대상에 올라가서 죽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고 반면에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잘 따라 하였거나 올바른 것을 하나라도 배우게 되면 반드시 실천하면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머리를 굴리기보다는 마음이 먼저 열리게 된 군자들일 것이고 선자이며 용자일 것이니 필시 올바른 일에 앞장서는 선봉장이 되는 의사열사 군자라 할 것이다. 하지만 앞서 배웠던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 ‘善法(선법)이면 好運時(호운시)오 不法(불법)이면 惡運時(악운시)라 末世出人(말세출인) 攝政君(섭정군)들 當當正正(정정당당)일치마소 阿差(아차)한번 失法(실법)하면 自身滅亡敗家(자신멸망패가)로서 - 착한 방도로 합해들면 좋은 때를 만난 것이요 올바르지 않은 방도로 합해들면 악운을 만난 때라. 말세에 들어서 세상에 나오게 된 사람으로 진주의 명을 받아 대리로 정치하게 되는 모든 도덕군자들은 정정당당한 도의심을 잃지 않도록 하시오. 아차하고 한번이라도 도의심을 잃어버리게 되면 자신은 멸망하고 집안은 패가가 될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아무리 선자로 살아왔고 또한 유지열사와 도덕군자 그리고 맹장용병으로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공적이 현격하다 하더라도 눈앞에 눈먼 이득이 보이게 되었을 때 아차하고 탐욕을 일으키게 될 것이면 하루아침에 그러한 공적은 물거품이 되면서 영구종천(永久終天)하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니 스스로 탐욕이 올라오는 마음의 분출구를 잘 틀어막아두고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것이다. 반면에 못된 악행과 부끄러운 치행이 산과 같아서 미리부터 영구종천하게 된다고 여겼던 악자들이라 하더라도 훌훌 털어서 행탈행도를 다하고 난 뒤에 뼈에 저리도록 하느님 십자영주신 아미타불 대원본존께 절을 바치면서 눈물을 쥐어짜지 않아도 저절로 넘쳐나도록 회개반성하고 개과천선하게 될 것이면 어찌 하늘에서 그를 용서해주시지 않을 것이며 염라사졸들이 잡아가려고 하겠으며 원귀들이 복수를 하려고 덤빌 수가 있겠는가. 올해 임진년을 보내면서 격암유록에 ‘四年何生兵火往來 - 사년 동안에 병화가 오고갈 것인데 어떻게 해서 살아남을 것인가. 四年逃命后日明 - 사년 동안은 도망 다니는 운명이고 그 이후에 밝은 해를 보게 될 것이다. 赤血千里四年間 - 사년 동안에 붉은 피가 천리에 달하게 될 것이다. 四年染氣人命除半 - 사년 동안에 오염된 기운으로 사람의 목숨이 절반이 제거될 것이라.’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계사년과 갑오년 그리고 을미년 병신년 길게는 정유년까지 대략 사오 년간에 걸쳐서 재앙이 몰아닥친다 할 것이고 이는 곧 인희보감에 ‘이비상벌비상(以非常伐非常) - 떳떳하지 못한 것들은 떳떳하지 못한 것으로 쳐버린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모든 만물의 주인은 하느님 부처님이심을 말로만 떠들고 있었던 자들을 포함하여 올바르지 못한 모든 인간들을 쳐버리고 오로지 종주 할아버지 한 분만이 주인이 되시는 세상으로 올바로 정립시키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천연적인 재앙 이외에 인간들 가운데 악마의 심성을 키워온 자들로 하여금 준동케 하여 끼리끼리 전쟁을 하게 되거나 비상독소를 살포하게 되는 것이니 떳떳하지 못한 인간들을 떳떳하지 못한 인간들이 스스로 쳐 버리게 되는 일들이 발발하게 되는 것이라. 제 十二 장 천하평(天下平) 길게는 십년의 환란이라 할 것이고 그 가운데 혹심한 재앙과 더불어 인간들의 재화가 엄습하는 대략 사오년 동안 선악심판을 마치고 나면 이백서른일곱 개의 세계 나라들 가운데 만승황제 대달황국 이외에 일흔두 개의 나라들만 존속하게 될 것이니 나머지 나라들은 전멸 당해 버렸거나 세 사람의 항복사절공동단장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더 이상 나라로 여길 수가 없을 만큼 나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었을 것이면 이웃 나라가 대원수폐하의 뜻에 따라 그런 나라들을 흡수 통합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을 조정하고 결정하는 바는 대원수폐하 아래 팔인우(八仁友)라는 벗이 여덟 사람이 있어서 여섯 사람의 한국 장성들과 중국을 대원수폐하께 바친 두 사람의 중국 최고 장성들이 회합하여 구성한 최고통치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의상결에 ‘申酉當起災 - 신과 유에는 재앙이 일어나는 일을 당하게 되고 戌亥載移人 - 술과 해에는 어딘가에 실려서 옮겨지는 사람이라 申酉兵四起 - 신과 유에는 병정들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戌亥人多死 - 술과 해는 사람들이 많이 죽으며 申酉之兵五月可滅 - 신과 유의 병정은 오월이 되면 가히 멸한다 戌亥之災可謂尋常 술과 해의 재앙은 가히 심상하도다.’는 가르침에서 신과 유의 군인병정이 오월에 멸하게 된다함은 비상계엄 목적달성으로 비상계엄정부의 출범이라 할 것이고 그 이외 나머지 심상함은 마상록 등 비결참서에서 알아본다할 것이라. 마상록 논리(論理) 편에 ‘甲午乙未丙申丁酉戊戌己亥庚子辛丑壬寅癸卯 - 갑오부터 계묘에 이르기까지 兵起八路金烏四海 - 사방팔방 여덟 길 사해에서 삼족오 금 까마귀 같은 의로운 병사들이 일어난다. 稱日義兵白衣賊 - 칭하기를 의로운 병사며 의로운 선비 열사들이나 하얀 옷 민주주의에는 적이라. 陰氣敗國 - 음기를 가진 여자들한테 패한 나라라 할 것이니 門文之女比也 - (대통령 등용)문에 써 붙였던 문(재인)으로 여자(근혜)한테 비해 본 것이라.’는 가르침과 ‘開花壬辰癸巳始也 - 꽃이 피는 것은 임진과 계사를 시작으로 하는 것이라. 三山半落靑天外可必痛哭 - 삼권분립 민주주의가 절반쯤 땅에 떨어지게 되었으니 파란 하늘에 바깥에는 가히 통곡해야 할 일이 반드시 있을 것이로다. 甲辰乙巳 丙午丁未 戊申己酉 庚戌辛亥 壬子癸丑 - 갑진부터 계축까지 廣而大有之遊豊也 - 넓게는 벼슬에 나아가고자 하는 풍성함이 크게 있게 되는 것이다. 兵起四方自稱義兵 - 군인들은 비상계엄을 발령하면서 일어나게 되고 또한 지사열사들은 스스로 의병 의사 열사라 칭하면서 봉기사방하게 되는 것이다. 大起大敗死散也 - 이렇게 크게 일어나니 누군가는 크게 패하여 죽거나 흩어지게 되는 것이고 世祿之者多死之大家先亡 - 세상의 녹을 먹고 있었던 자들이며 많이 죽게 되는 대가의 큰 집들은 먼저 망하게 되는 것이다.’라는 가르침 그리고 격암유록 은비가에 ‘申酉兵事起何時 - 신과 유에 군인들이 계엄을 발령하고 일어난다는 것은 언제인가 八人登天役事時定 - 팔장성 팔인우가 하늘 사무에 임해야 하는 때로 정해 둔 때라. 戌亥人多死何意 - 술과 해에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林中出聖不利時 - ( 진주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고 비상계엄군의 계엄지도에 따르지 않으며 방송인들의 계도에 따르지 않은 결과 죽을 자리로부터 멀리 달아나지 않은 사망자의 숫자가 제대로 파악이 되지 못할 만큼의 비참함을 앞에다 두고 ) 수풀 가운데서 청림도사 성인께서 나오시기에 이롭지 않은 때라. 子丑猶未定何事 - 자와 축은 오히려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무슨 일인가. 金運發動混沌世 - 금 기운이 발동하여 아주 어지러운 혼돈 세상이라(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만큼 캄캄하게 되어). 寅卯事可知人覺 - 인과 묘의 일을 가히 알아보게 되고 사람들이 깨닫게 되니 三災八難竝起時 - 삼재팔난이 한꺼번에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보는 때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의병과도 같은 의사열사들이 봉기사방하게 된다 할 것이고 하늘의 뜻에 부응하고자 적극 나서는 군인들이 일어난다 할 것이며 우리 인간들 앞에 조만간에 다쳐올 신비도술의 결과이며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천연재앙을 가히 내다볼 수 있다할 것이다. 이 글 속에 등장하는 팔인우 팔장성 최고통치위원들 가운데 최고 우두머리이신 무원수 전하께서는 오행가운데 황제장군부 구진대성의 주인이시며 현존하는 예비역 해군대장 가운데 한 분으로 격암유록 말운가 편에 과거국방(科擧國防)이라는 천기암호 문구에 부합하는 바와 같이 과거에 국방부장관을 아주 청렴결백하게 역임하셨던 분이시며 생령 하느님께서 직접 쓰신 인희보감을 통하여 ‘조선민족일인자지부대사명(朝鮮民族一人者之負帶使命)’이라고 국방부 장관으로 제수되기 이전부터 미리 점지해 두셨던 하늘의 뜻과 같이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으로 하늘의 명을 타고 나오신 그 분 제일인자는 한국에서 여섯 명의 장성과 중국에서 두 명의 장성 도합 여덟 명의 팔장성인 팔인우가 모여서 구성되는 천하통치위원회 가운데 수위의 위원장을 맡으실 무원수(武元帥) 전하 후보이며 그야말로 구진대성의 주인으로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을 맡으실 분이시고 과도기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의 초대국왕을 대행하여 국왕에 오르실 분이시니 그 분을 비상계엄사령관으로 추대하여야 할 것이고 또 달리 과거국방 장관을 맡았던 분들 가운데 근자에 국방예산을 다른 곳(사대강 사업)으로 빼 돌리면 장병들의 희생이 따를 수 있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수 없었던 분을 비상계엄부사령관으로 추대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두 분께서 각각 비상계엄사령관직과 부사령관직을 수락하게 된다면 육해공 삼군의 대장군들을 위시한 각급 지휘관들과 모든 맹장용병들은 일사불란하게 진두지휘를 받게 될 것이니 더욱 든든하게 비상계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할 것이다. 비결 정감록 징비록 문구 ‘擧國二百年後 靑衣人自東而來 - 거국적인 동학혁명을 일으키고 나서 이백년 뒤에 파란 옷을 입은 동방청룡이 가난하고 남루한 신분의 몸으로 스스로 동에서 나오게 된다.’는 가르침에서 알아보게 되다시피 진주는 수운 최제우이었음이 분명하다 할 것이고 또한 오늘 날에 등장하게 된 진주는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아보는 단적인 면모가 담긴 특별한 가르침이 또 있으니 이는 하느님 일부성사께서 백삼십여 년 전 진주의 전생 수운선사(水雲仙師)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비결참서 동학가사 일지화발만세가(一枝花發萬世歌)라는 가사에 나오는 문구 가운데 ‘西天白虎 白楊木이 先得春色 자랑하며 春和大德 丁寧하니 布化萬邦 하겠다고 대광풍(大狂風)을 이뤄내니 소소춘풍(蕭蕭春風) 명명(明明)키로 춘삼월(春三月)이 돌아오면 백양무화(白楊無花) 자연(自然)되어 녹양동풍(綠楊東風) 또 나서서 삼월춘(三月春)을 이뤄내니 춘말하초(春末夏初) 당(當)해오면 청괴만정(靑槐滿庭) 분명(分明)토다 - 서쪽 하늘의 하얀 호랑이 무장과 흰 버들 백양목이 먼저 얻게 된 봄 색깔을 자랑하면서 봄기운으로 조화된 대덕을 펼침이 정녕할 것이고 만방에다 봄기운을 널리 펼쳐 보겠다고 열심히 통치하고자 하였으나 큰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어댈 것이면 쓸쓸했던 봄바람이 밝고 밝아 질 것이기에 춘삼월이 돌아오게 될 것이면 하얀 버들 백양꽃이 바람결에 날리듯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것이며 그러더라도 푸른 버들 백양목 가지에 북두칠성 녹존성군의 버들 바람이 또다시 나서서 삼월의 봄을 이뤄내니 춘말하초가 당해 오게 되면 시퍼런 청백리들을 상징하는 홰나무가 조정을 상징하는 정원에 가득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도다.’ 라는 뜻이다. 여기서 백호는 흰색제복의 장군제독을 상징하며 백양은 진주를 비롯한 흰색 제복의 그 분 해군제독과 고 노무현 대통령을 키워낸 학교를 상징하는 것이고 또한 백양의 꽃인 고 노무현 전임 대통령은 착한 백성들이 살기 좋은 봄을 만들어 냈으되 어느 해 봄철에 미친놈들의 사악한 바람을 맞고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었다는 그 말이라 할 것이니 이 글귀의 뜻은 고 노무현 전임 대통령의 헌서를 미리 약 백삼십 년 전에 일부성사 하느님께서 미리 말씀해 두셨다 할 것이며 그러더라도 전생이 수운이고 북두칠성 대표신명 녹존성군(祿存星君)이시며 동방청룡 운기를 가지고 내려오신 백양출신의 진주가 또 다시 나서서 백성들을 위한 봄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 들어 있고 또한 시커먼 도적놈들이 아니라 청백리들이 조정에 가득하게 된다는 뜻이 들어 있으니 이 글을 알아볼 만큼 착한 백성들이라면 오늘 날에 어찌 기쁜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동학가사 삼경대명가에는 ‘甲寅靑龍(갑인청룡) 白龍子(백룡자)로 仙佛仙道(선불선도) 하여내니 三極道主(삼극도주) 聖人이라 白陽無芽(백양무아) 誰折(수절)하고 靑槐滿庭(청괴만정) 運이닥쳐 大道順行(대도순행) 하시도다.’ 이 가운데 ‘白陽無芽(백양무아) 誰折(수절)하고’ 라는 문구에서 갑인은 동방 호랑이를 상징하고 용은 임금을 상징하며 또한 청룡은 동방 진주를 상징하고 백룡은 백호 구진대성을 상징하는 것이니 갑인의 운기를 가진 청룡 진주는 백룡과 더불어 선불유도를 일으켜 세우는 성인이라는 뜻이 되고 靑槐滿庭(청괴만정)은 청백리들이 조정에 가득하게 됨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白楊無芽(백양무아)는 백양의 싹이 없어지도록 수절(誰折) 누가 꺾어 버리거나 잘라버릴 것인가로 해석된다 할 것이니 이는 곧 백양의 싹을 꺾어 버린 자들은 천벌이거나 인과응보 응징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한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참고삼아 하나를 더 말하자면, 비기 통천록(通天錄)에는 ‘鳴鷄二鬚吐(명계이수토) : 鷄龍山(계룡산)에 二鬚吐(이수토)는 半萬年(반만년)된 龍(용)두마리 白陽期(백양기)때 기대렸다 닭이울면 나오리라’는 문구가 있으니 여기서 명계(鳴鷄)는 새벽에 닭이 홰를 치듯이 개벽의 때를 알리는 상징이고 수토(鬚吐)는 수염을 드러내는 것이니 권위를 드러내는 것이며 백양과 용 두 마리를 모두 함께 풀어보게 되면 밝은 해가 쨍쨍 내리쬐는 개벽할 때 백양 출신 두 분의 임금님이 권위를 드러낸다는 뜻이 있다할 것이다. 올해 임진년을 보내면서 계사년과 갑오년 그리고 을미년과 병신년을 지나게 되면 상전벽해와 선악심판 등 삼재팔난이 거의 끝나게 되는데 하늘의 명을 일임 받으신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을 위시한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의 피나는 노력이 아닐 것이면 인류들은 구원의 손길이 미치기 전에 거의 전멸이 된다할 것이고 그렇게 노력한 결과로 전멸을 모면하게 됨과 아울러 자진하여 무극기 아래로 찾아들어 궁을명중으로 마음까지 합류하게 된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이 합심하고 앞장서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내는 등 구원을 손길을 뻗어낸 것으로 인하여 많은 수의 생명들이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할 것이라. 이렇게 동양과 서양 열방 각국들과 국제연합을 비롯한 세계적이고 국제적인 단체들을 포함한 만천하는 대원수폐하 아래 항복과 귀부를 하였거나 아니 하였거나 구애받음이 없이 스스로 전멸당해야 하는 나라는 전멸을 당하게 되었을 것이고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는 바의 착한 짓을 많이 한 나라들은 스스로 구원받게 되었을 것이니 세계만방은 죽어간 사람들과 없어진 나라들을 안타까워하면서 하늘의 뜻과 같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일통하게 될 것이면 하늘에서 만천하 땅덩어리를 되찾게 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게 된다 할 것이니 이 땅은 하늘의 사무를 다하고 있는 대원수폐하의 땅이 된다는 것이고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원수폐하의 백성이 아닌 자가 없게 된 것이며 이는 곧 천무이일일황천지조종주상의(天無二日一皇天之祖宗主上矣)고 지무양주일후토지주인의(地無兩主一后土之主人矣)며 민무이왕일황상지군주제왕야(民無二王一皇上之君主帝王也)라 즉 하늘에는 두 해가 없는 오로지 한 분의 황제 천황께서 종대의 주인이 되신 주상이시고 땅은 두 주인이 없는 한 분의 황후께서 주인이시니 백성에게는 두 왕이 없는 오로지 한 분의 황상이신 군주 제왕이시라는 가르침에 도달한 것이며 또한 선위보천지하(宣威普天之下) 막비왕토솔토지민(莫非王土率土之民) 막비왕신지황천후토(莫非王臣之皇天后土) 위엄스러움을 펼쳐 놓은 하늘 아래에는 황제폐하의 땅이 아닌 곳이 없고 그 땅을 일궈서 살아가는 백성들이 된 것이니 황제와 신하가 아님이 없는 황제의 하늘이며 황후의 땅이라는 가르침에 드디어 도달하게 된 것이니 오로지 한 분의 종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종대가 만천하에 세워지면서 천하 만방은 모두 원일이 단절되어 있었던 민주주의 자본주의 황금만능주의 무력패권주의에서 다시 원형이정에 입각하여 하느님과 하나로 통하게 되는 원일부절(元一不絶)을 달성하게 된다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통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땅을 딛고 살아가는 동양과 서양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대달황국(大達皇國)의 신하이자 백성이 된다 할 것이고 전쟁은 이름조차 없어진 것이며 또한 물질적인 풍요마저 평준화 되어가는 평화세상을 이루게 되면서 승평세월에 접어들게 되는 용화세계를 이루게 되었다 할 것이며 일시무시일 천부경 글과 같이 홍익인간 시대인 단군원년 요순시절로 돌아간 바와 같은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개천하기 좋은 날 정유년 오월 초사일 하느님 십자영주신 보체이시고 또한 아미타불 보체이신 미륵불 옥황상제 진주 대원수폐하는 대원본존이신 김해김씨 용국 인희 스승님의 명호로 천하 만백성들의 경하를 받으며 세계 열방들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을 위시한 항복사절들이 시립하고 만조백관들이 시립한 가운데 만승황제 대달황국의 입국을 만천하에 공포하면서 대달황국 입국에 세워 올린 그 공훈을 죽백에 각명하고 천추에 길이 전승되더라도 불멸되어야 하는 공신들이 씌워 주는 하느님의 갓 황천보관인 면류관을 머리에 쓰면서 시황태조 고종황제 보체 중앙천자는 보위에 등극하게 되는 바로니 마고지주 서왕모이시고 지장보살 조왕대신이신 태사모 임오생 김해김씨 정자 법호 반야월님을 만승황후 원비중전 만수궁마마로, 관세음보살 대묘상보살 묘향보살 기유생 하동 정씨 법호 경중월을 동궁황후 좌전정비 명향궁마마로, 법화림보살 법륜보살 임진생 밀양 박씨 법호 경수월 모란봉을 서궁황후 우전정비 청한궁마마로 각각 봉작하면서 항려마마들과 함께 보탑에 좌정하게 되는 것이라. 또한 천하의 주인 자리를 제대로 찾게 된 대원수폐하이시며 시황태조 고종황제의 보체 중앙천자는 그 즉위 등극식장에서 종주법권을 가진 영대(靈臺)를 건적(建籍)한 종묘사직 태묘를 수립하고자 인희 스승님의 선조 김해김씨 전선 현조고 현고 이대를 황위에 봉작하게 되는 바로니 현조고청타태황과 현조비태황태비 그리고 현고창정대황과 현비황대비를 천위추존하여 종묘에 봉선하고 제단을 설정한 뒤에 신주기성(神主旣成) 마인천주 십자영주신이시고 아미타불 대원본존이시며 태사부 인희 스승님 석정 김해김씨 용국(龍囯) 본명 상철님을 시황태조 고종황제 태황위에 봉안하고 종묘사직에 중앙천자가 고축하게 되면서 종묘사직 태묘를 수립하게 되는 것이고 또한 동항려 생령여신 만승황후 중전원비 그리고 동궁황후 서궁황후 양 정비를 봉작함과 아울러 황종실 황궁가를 구성하게 되는 것이며 특별히 생령여신 마고지주 서왕모이신 중전원비 태사모님을 조왕대신으로 신주기성 되신 바에 대하여 만천하에 재차 공포하는 의식을 거행하게 되는 것이라. 또한 이 자리에서 만승황제 대달천국의 국시를 비롯한 정부조직과 연방조직 등을 발표하게 되고 함께 목숨을 걸고 충성을 다해 온 공신들한테 논공행상에 따라서 왕후장상(王侯將相)으로 제후 왕 혹은 군으로서 영주성주 등 귀족과 크고 작은 공로대로 천추에 길이 빛날 벼슬들을 봉작하거나 제수하게 되는 것이며 특별히 나라를 들어서 바친 일흔두 개 제후국의 왕들을 봉작하고 국호와 왕호 그리고 옥새를 하사하게 되면서 제후국의 귀족들도 함께 봉작하게 되는 것이다. 만승황제국은 공작 이인, 후작 삼인, 백작 사인, 자작 오인, 남작 육인의 제후가 봉작되며 만승황제 중앙천자 대달천국 아래 일흔두 개의 제후국들은 모두 같은 제후국이 아니라 여기에도 계제서차가 존재하게 되면서 상하로 나뉘게 되는 것이니 여섯 개의 각 일등 공작국에는 후작 이인, 백작 삼인, 자작 사인, 남작 오인. 열 개의 각 이등 후작국에는 백작 이인, 자작 삼인, 남작 사인. 열네 개의 각 삼등 백작국에는 자작 이인, 남작 삼인. 열아홉 개의 각 사등 자작국에는 남작 이인을 귀족으로 봉작되는 것이고 스물세 개의 오등 남작국에는 국왕 아래 귀족이 없는 것이라. 이외에 크게 달라 보이는 것 가운데는 기갑전차 등 일체의 신식무기들은 모두 제거된 가운데 오로지 말이 끄는 고전 전차만 새롭게 등장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전차라 하더라도 보유대수가 한정되는 것이니 기본으로 공작은 오백승, 후작은 사백승, 백작은 삼백승, 자작은 이백승, 남작은 일백승으로 이를 각 나라별로 해당 귀족 수를 곱하고 왕실직할을 더하여 보유하게 되는 전차를 종합하게 되면, 사천승 공작국, 이천사백승 후작국, 일천삼백승 백작국, 육백승 자작국, 이백승 남작국 다섯 등급으로 나눠지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차등은 신속하게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그 나라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인명들을 구제해 내는 가운데 국론을 하나로 통일하고 나라를 통째로 들어서 대원수폐하께 바쳐 올린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을 위시한 항복사절들한테 크고 작은 나라의 크기와 살아남은 인구 수 등을 종합하여 계엄질서유지와 국론통일 그리고 항복의 신속성에 의한 공로의 크기에 따라 이렇게 계제가 상하로 나뉘게 되는 것이라. 또한 실질적인 공적이 가장 많은 입국공신들한테 벼슬과 높은 계제를 부여해 주어야 할 것이니 진주의 출현 소식을 신속하게 전 세계를 향하여 보도를 거행한 대인 기자를 위시하여 대의성명 추대성명 속죄성명을 발표하거나 개인적인 과거청산을 공개적으로 성명하고 백성들을 올바로 이끌어 준 공적과 추대위원회에 적극 참여한 활약상 등 만승황제 대달천국 입국에 공이 지대하면 지대할수록 높은 계제의 등급으로 봉작해 주어야 마땅한 것이고 공신들 가운데서 천하통치위원회를 구성하였던 팔인우의 공적을 가장 높이 논공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한국에서 비상계엄사령관을 역임하시면서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이셨고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에서 국왕으로 오년간 섭정하신 무원수 전하와 중국에서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면서 중국을 대원수폐하께 바친 모 대장군은 자타가 인정하게 되는 대달황국 입국에 최고일등공신일 것이니 천조본국 대달황국의 공작으로 가장 비옥한 땅을 각각 봉토하여 제후 왕에 봉작될 것이고 나머지 육인우와 최고추대위원들 그리고 각급 지휘관들과 대인기자 대인군자 가운데서도 공적이 넘쳐나는 공적자가 많을 것이라서 천조본국 대달황국과 장랑왕국의 영주로서 각급 제후 군에 봉작해야 하는 등등 이렇게 논공행상에 따라 큰 공적을 거양한 모든 공신들한테는 제후로서의 국호와 왕호 그리고 옥새를 하사하면서 후왕에 봉작하게 되거나 이에 조금 미급하면 제후성주로서 군호를 부여한 귀족으로 봉작하게 되는 것이고 모든 제후 왕과 귀족들은 큼직한 금 그릇으로 복록을 받아먹게 되는 복록식기를 부여받게 되는 것이며 또한 작위를 가지게 된 공신들을 비롯하여 특별히 높은 공신들한테 내조를 잘하여 공로를 세우도록 도움을 주었던 내명부와 외명부들한테도 높고 낮은 각급 품계를 가지도록 만수궁 중전원비 마마의 교지가 내려가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봉작 받은 제후국의 왕들과 성주귀족들은 충성을 다하면서 십일조로 조공 바치기를 즐겨할 것이고 설혹 귀족의 품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상급과 중급 등 높은 품계를 받게 된 공신들은 아래 품계를 받은 공신들을 이끌면서 위로 향하여 충성 바치기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보는 것이며 또한 스승님의 가르침 가운데 ‘益於天下公於我 - 이익은 천하에 다 나눠주고 공적인 일은 내가 해야 한다.’는 좋은 가르침과도 같이 그러한 봉공정신을 가지고 백성들을 다스리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한편 ‘長浪國第一代紀元太祖高皇帝鷄龍山運某姓氏八百址地現南北韓勝地江山一圓全地域白頭山中心南北滿洲已前朝鮮領土天地神明確固不動古代文獻上確實性歷歷錄載證明據点完璧然故長浪國領土東洋二位 - 장랑국은 제일대 기원의 태조태왕은 계룡산 운으로 모 성씨의 팔백년 사적의 땅으로 현 남북한 승지강산 일원 전 지역과 백두산을 중심해서 남북 만주는 이미 오래전부터 고조선 영토인바 천지신명들도 확고부동하다 하고 고대문헌상에도 확실성이 역력하게 기록으로 실려 있음이 증명되는 거점 완벽하니 그러한 고로 장랑국 영토는 동양에서 두 번째 가는 넓은 땅이 되는 것이라.’ 가르침과 같이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은 남북통일은 물론이고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남북만주를 포함하는 일등공작제후국으로서 장랑공작대왕국이라는 국호와 용무(龍武)라는 법호행력을 연호로 삼아 입국하게 되면서 오월 오일 정양절에 진주는 시왕태조 태왕으로 등극하게 되는 것이다. 등극과 아울러 경주김씨 노모님을 대왕대비로 봉작하고 북극오성의 후궁성 주인이며 마상록에 ‘九德山下(구덕산하) 南五里(남오리) 釜峰竹峙(부봉죽치) 南三里(남삼리) 后有伴友月(후유반우월) 嶺前(령전) 在龍潭水(재룡담수) 天馬玉女高峰處(천마옥녀고봉처) 一有福星照臨地(일유복성조림지)’ 라는 가르침의 주인공으로 그곳 부산 아미국민학교를 나온 처 양성 이씨 법호 경대월을 중전마마로 봉작하며 전선이대 현조고 정철태왕(正喆太王)과 양 현조비태왕태비 그리고 현고 동호대왕(東晧大王)으로 천위추존하여 봉작하게 되면서 종묘사직을 입묘(立廟) 고축하고 연후에 격암유록 생초지락에 ‘上帝之子는 斗牛星이요’라는 가르침과 天雄訣에 ‘牛性斗牛上帝子 - 소의 성품을 가진 두우성은 상제의 아들이요’ 그리고 ‘周易陰符其性然- 주역의 음부에도 그렇게 타고난 성품이 그렇다 하였으니 其性然也斗牛星 - 그 성품이 그렇다고 하는 것은 두우성이라. 其則不遠代柯君 - 그러한 것인즉 멀지 않아 권세를 대신해서 잡게 되는 인군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북방칠수 가운데 두우성 출신이며 비결참서 玉龍子詩에 ‘戊辰己巳上 亂龍起倡家 -무진잉태 기사출생한 바탕 위에 모친의 가족부양으로 그 용이 어렵게 일어나게 된다.’는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은 북극오성 서자성(庶子星)의 주인이며 하청(下淸) 태극성(太極星)의 주인으로 탄강한 신인 혈육왕자를 태세자로 책봉함과 아울러 섭정국왕에 즉위케 하여 새롭게 출범하게 되는 것이라. 칠십일 개 연방제후국의 항복사절들한테 봉작하는 삼백삼십여 작위 이외에 대달황국에 모두 이십인과 장랑공작대왕국에 국왕을 포함하여 십오인의 공신에 대하여 그렇게 각각 작위가 봉작될 것이고 여기에 들지 못하게 된 공신들한테는 각급 공신등급과 역량여부에 따라 대달황국과 장랑공작대왕국의 신하로서 관료관리가 될 것이거나 또는 각급 영주 아래 신하로서 관료관리들이 되는 것이니 그 가운데 공적이 많거나 높은 공신은 신료이거나 도지사 관찰사 군수 시장에 봉해지게 될 것이고 그 보다 조금 작거나 낮은 공신들한테는 구청장 면장 동장 또는 각급 관공서의 공무원 등등 공신등급과 역량에 따라 적재적소에 봉해지고 제수되는 것이다. 미륵의 용화세계를 불러오게 된 사람들은 모두 똑같이 평등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 품계가 확연하게 달라져 버린 것이니 사농공상으로 직분 품계를 나뉘기 전에 대체적인 공신등급을 정하는 방도를 짚어보게 될 것이면 가장 먼저 특급 공신들은 활짝 열린 마음으로 이글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신속하게 읽어보고 천하 사방을 향하여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에 낡은 세상을 뒤집어 엎어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시며 환란에 빠져 죽어가야 할 인류들을 구제해 주시려고 하늘에서 내려 온 천강성인 진주가 출현하였다는 기사를 써서 천하 사방을 향하여 보도하게 된 대인기자와 보도기능을 가진 기자는 아니라 하더라도 정의심의 확산과 동지규합을 위하여 자신의 본명으로 대의성명을 크게 발표 하거나 또는 대의성명이 담긴 글에다 여기 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포고문을 첨부하여 무한정 전자우편 전송과 게시 또는 천하대의를 밝히기 위하여 봉기궐기를 주동하거나 행동하며 거동하여 수많은 동지들을 의사열사로 나설 수 있도록 덕망과 신임 그리고 용기를 가진 대인군자이며 의사열사들이라 할 것이다. 이차적인 상급공신과 삼차적인 중급공신은 비상계엄이 발령되었거나 진주의 신격사무 결과로 상전벽해가 있고 난 이후에 비로소 참여에 뜻을 세우게 된 인사들이라 할 것이며 또한 사차적인 하급공신은 추대위원들이 진주를 대원수폐하로 추대하여 등극한 이후에 입참 등록하여 명예로운 추대위원으로는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그냥 해탈행도를 다하면서 인희선도 입문한 인사들이라 할 것이고 등외 저급은 논공행상 할 때까지 입참등록하지 않았으되 평소에 선덕을 많이 쌓아서 선악심판에서도 살아남게 된 평범한 백성들이라 할 것이다. 특별히 비상계엄으로 출동하였거나 아니면 본연의 국방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었거나 관계없이 육해공 전 비상계엄군들은 모두가 특급공신이거나 상급공신일 것이나 적극적이지 못하거나 조금 부족한 사실이 있었을 것이면 중급 공신들이라 할 것이고 심하면 공신 명부에서 탈락이 되기도 할 것이다. 비상계엄발령 직전에 발가벗고 치부를 다 드러내야 하는 해탈행도를 다하겠다는 뜻과 함께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표시가 담긴 연판장에 자진하여 서명하는 등 의표를 보이지 않고 미루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 별도로 입참등록을 하였거나 결코 하지 않았던 군인들이 있을 것이면 그런 군인들은 어쩔 수 없이 중급이나 하급 공신도 아니고 등외저급이 되어야 할 것이니 만약에 휴가 중인 군인들이 있을 것이면 비상계엄이 발령과 동시에 즉각 귀대해서 의표를 보이고 혁명대열에 합류해야 할 것이다. 선비와 군인을 말하는 지난날의 문무양반(文武兩班)인 문반(文班)과 무반(武班)에서 예전에는 잡과라 하였던 기술 의술 예술 등으로 삶을 안정되게 만들어주는 정반(靖班)을 신설하여 삼반(三班)이라 할 것이고 그 삼반은 다시 높은 자리 삼관(三官) 정일품에서 정오품까지 품계와 그 삼관을 보좌하는 삼좌(三佐) 종일품에서 종십품까지 품계로 나누게 되는 것이니 특급공신 충열무쌍어충의지사(忠烈無雙於忠義之士)들은 사농공상의 직분 품계 가운데 최고로 높은 직업인 벼슬아치가 되는 것이야말로 더 없이 좋다할 것이다. 이렇게 동량지재 초석지신들은 이러한 직제에서 각기 하나씩을 맡게 될 것이고 설혹 학식 등 역량이 부족하여 관리나 공리가 되지 못한다 할 것이면 품계를 정함에 있어서 정(正)과 종(從) 가운데 정이 되어야 할 것이니 농부라도 정이 되어 농장주가 되어야 하는 것이며 또한 기업체에서도 정이 되어 임원 등 간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도 여의치 못하여 장사를 해먹게 되더라도 종 보다는 정이 되어 점원 보다는 점주 노릇을 해야 하는 것이니 이는 회피할 수 없는 하늘의 징용령으로 부여된 천부적 사명을 스스로 짊어져서 목숨을 걸어두고 다한 결과인 것이라. 이러한 벼슬들은 자본민주주의 정치판도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권력을 권력답게 제대로 쓸 줄을 모르면서 매번 당선이 되기만 하면 선거비용 본전 찾기는 물론이고 자자손손 대대로 먹을 것을 마련하고자 혈안이 되었던 민주주의 대통령들을 비롯하여 갖가지 이권을 탐했던 피선 정치인들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면서 부스러기를 얻어먹고자 하는 자들과 관료관리공리들 가운데서 해탈행도를 다하지 않고 마냥 버티고자했던 탐관오리들의 직분을 선입자환(先入者還)에 입각하여 모조리 몰수해 버리게 된 결과이며 또한 선악심판으로 많이 죽어 버렸기 때문이기도 하고 농공상업의 모든 분야의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에 그렇게 빈자리가 많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된 것이어서 오늘 날에 진주를 열렬히 환영하고자 촉화집회 등 행사를 개최하거나 대의성명을 발표하는 등 도덕혁명과 천하대혁명에 앞장을 서게 된 유지열사 청백관리 신도불도 강호제현 청년학도 선남선녀들은 말할 것도 없고 나라를 통째로 들어서 바치듯이 미리부터 종교재단과 사업체를 통째를 들어서 바친 종교인들과 사업가들이 가지는 높은 공적에 대한 상급이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하늘의 사명을 똑 바로 짊어지고 분개하면서 함께 일어나게 되는 육해공 삼군의 수뇌 대장군들과 휘하 장수 지휘관은 물론 말단 사병에 이르기까지 전쟁이 없어지게 되는 평화세상에서 쓸모없어진 병장기들을 태상노군 하느님의 강가에서 말끔히 씻어 버리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배를 두드리며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도록 농사짓는 농기구로 바꿔 버린 공로의 크고 작은 크기에 따라 벼슬하기에 적합한 사람들은 정(正)이나 종(從) 품계 벼슬을 하게 되고 사업을 하는 것이 적합한 사람들은 농업 공업 상업 등 각종 사업을 영위하면서 정(正) 품계로 종(從) 품계의 아래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스리며 그들을 먹여 살리는 일을 하거나 또는 관공서와 직장 등지에서 정 품계로 종속되어 좋은 윗자리를 차지하는 등 골고루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품계를 정하거나 조정하는 방안들 가운데 특별한 몇 가지를 말해 보게 되면, 어른 같지도 않은 어른들 즉 민주정치판 지도층 인사들과 대중매체들로 인하여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어른다운 어른을 몰라보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는 모두 금수의 자식이 되어 버렸다든가 아니면 상놈의 자식으로 전락시켰던 엉터리 어른들이 그 탈을 과감하게 벗어내는 해탈도행을 다하지 못하여 어른 값을 다하지 못하게 된 어른들은 이제부터는 상놈으로 치부될 만큼 낮은 품계를 부여해 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어른다운 어른을 몰라볼 만큼 형편없는 자식으로 키워낸 집안들은 그 아비와 어미가 아무리 훌륭한 일들을 하여서 공적이 아주 많이 쌓였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자식들이 상놈상것노릇을 하고 있음이 드러났을 것이면 그 부모님들의 공적은 경감되어야 하거나 경감될 공적도 없을 것이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상놈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면서 결코 윗자리를 점할 수가 없게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그리고 함부로 욕설을 하거나 말과 행동이 서로 달라서 숨어서 못된 짓을 하는 도적놈 같이 겉으로는 아주 잘 배운 사람마냥 뽐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실상은 그렇지가 않은 자들은 표리부동한 상놈이거나 그 자식이라고 말한 바와 같이 상놈이거나 그 자식이라는 결함이 보이게 될 것이면 그런 집안들은 낮은 품계의 집안으로 품계가 매겨져야 마땅할 것이고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담고 있거나 뛰어난 재주를 가졌다 하더라도 사람값을 하지 못하는 자들은 아래 사람 노릇 하는 것이 그 사람의 분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千金) 곧 사내대장부가 뱉은 한마디는 무겁기가 천금과 같다는 가르침의 말과 같이 한 번 뱉었던 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이고 만약에 그렇게 꼭 지켜내야 하는 약속이 올바르지 않다는 바를 나중에라도 깨닫게 되었을 경우에는 남아대장부라 하더라도 반드시 정중하게 사과를 하면서 말했던 바를 지킬 수가 없게 된 이유를 똑바로 말해야 하는 것이며 잘못된 약속이라는 바를 알아보게 되었으면서도 뱉었던 말을 꾸역꾸역 지켜가는 자는 더더욱 어리석은 것이며 또한 정중한 사과를 하지도 않고 그냥 식언을 해 버렸거나 또한 뱉었던 말을 실천하지도 못하면서 유야무야 은근슬쩍 넘어가는 자들이 있었다 할 것이면 그런 자들은 남아대장부들이 아니라 할 것이고 표리부동한 자라 할 것이며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상놈일 것이니 반드시 낮은 품계로 매겨져야 할 것이다. 반면에 아무런 학력도 없고 배운 지식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부지런하면서 사람다운 사람값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면 그 사람의 품계는 사농공상에 입각해서 선비로 출사하지 못한다고 보면서 높은 품계의 농군이 되게 한다든가 그런 상놈들보다는 높은 품계를 가지도록 책정되어야 마땅한 것이고 새로운 유신세상에서는 학력에 높고 낮음을 떠나서 남들이 싫어하는 바의 어렵거나 더럽고 위험한 직업이라도 마다 않고 감내하면서 자신이 공부였거나 경험을 통해서 배운 바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소임을 다해 온 그런 사람들과 그렇지 못하고 실력보다는 겉으로 높아 보이는 학력과 학벌을 위주로 공부하였거나 능력보다는 높은 대우를 바라고 편안한 직업을 선택했던 그런 사람들은 사람의 됨됨이에서 서로 견줄 수 없이 격이 다른 사람들일 것이고 또한 그 품계와 대우를 정함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후자가 후하게 대접을 받았던 세상이었으나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사뭇 달라져야 하는 것이니 어느 쪽이든 간에 오로지 사람의 됨됨이를 먼저 놓고 살펴봐야 하는 세상이라 할 것이다. 백성이 주인이라 하는 민본주의 그리고 돈을 섬기는 자본주의 그러면서 신도 섬긴다는 엉터리 신본주의를 깨끗이 타파하고 이제는 사람값을 하는 사람다운 사람한테는 신께서 임어하셔서 신과 사람이 한 몸에서 함께 살아가는 인본주의가 유신세상을 살아가는 도덕 율법의 근본이 되는 것이니 신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인내천(人乃天)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사람값을 다 하는 사람은 신과 다름이 없이 소중한 도덕군자임을 배워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하늘의 종주 법권을 유일하게 가지신 한 분의 만승황제 폐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물론이고 뭇 물건의 주인이시니 주인으로부터 작위를 받고 봉토를 받아 쥔 수많은 제후국의 왕들이 나라를 다스리면서 섭정 섭직으로 다시 주인 노릇을 해 먹고 그 아래 각 성주라든가 도지사 등 지방 수령 방백들이 차례차례로 허여 받은 땅 덩어리에서 위로 우러러 스스로 낮추어 종복이 되고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주인이 되어서 근엄한 상전으로 아래 사람들을 다스려 주게 되는 것이며 이렇게 하다보면 관리는 관리들대로 농군은 농군대로 사업가는 사업가대로 사원은 사원들대로 기공은 기공대로 점원은 점원들대로 모든 사람들은 맡은 바의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위로부터 허여 받은 주인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니 이를 일러 봉건제도라 할 것이며 각기 주인을 섬기며 또한 주인 노릇하는 봉건주의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큰 힘을 가진 것에 따라 붙는 것을 일러서 사대주의라 하는 것이니 힘이 센 것 앞에 억울하더라도 굽실거리며 비굴함을 보이는 하천한 자들의 사대사상이 아니라 높은 도덕은 물론 신격을 가진 만승황제 중앙천자 그리고 그 아래 제후 왕 앞으로 모두 따라 붙어야 하는 원일부절의 사대주의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고귀한 사대주의일 것이니 상하계제로 엄히 분위되어서 예절도 바르거니와 매우 바람직한 일통 정치제도라 할 것이다. ‘聯合軆制對象徵發信號令布告一聲雷聲普化天尊催告督促嚴號令風於反天覆地之桑田碧海碧海桑田于地軸傾斜地圖移局變改革新之仁僖符印命中於三毒殺風波大作動盪於板蕩 - 연합체제로 가야하는 대상들을 징발하고자 신호명령을 포고하는 한 가지의 소리는 뇌성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주시고자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최고하며 독촉하시는 소리이니 경사진 지축과 지도를 옮겨 다시 그려야 하는 변국으로 하늘을 뒤집어서 땅이 되게 하고 땅을 뒤집어서 하늘이 되게 하는 상전벽해와 벽해상전으로 엄히 호령하는 바람이 불게 된 것이라. 혁신하게 된 인희(하느님)의 천부인 부적은 삼독살 풍파 바람의 파장이 파도를 탔으니 크게 지어 칠성널판(곽)으로 쓸어내고 씻어내야 하는 것이 적중하게 되는 것이라.’라는 가르침에서 알아보다시피 지축이 변하고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하는 변괴를 불러오게 된다는 것과 전 세계는 중구난방을 가진 지금의 국제연합이 아니라 오로지 한 분의 만승황제 중앙천자 통치아래 연합체제로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강조해 두시기 위하여 시범적으로 일본국에 국한하여 떨어뜨리고자 하셨던 왜국함락삼절경 천부인 부적의 효과가 제대로 맞아 떨어지게 되었다는 바에 대해서도 글을 남겨 두셨던 바와 같이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글은 터럭 끄트머리 하나만큼도 오착이 없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과 모든 나라들은 스승님의 가르침에서 조금도 벗어나서는 살아남지를 못하는 것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수많은 제후국들은 만승황제 중앙천자 아래 연방국이며 연합국이 될 것이니 지금까지 만국의 평화와 인류의 공동 이익을 책임지고 있었던 국제연합은 만승황제 대달황국의 출범으로 그 역할을 더 이상 수행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라서 마땅하게 해체되고 파기되면서 그 가운데 소중한 직무는 중앙황국에 이관되어야 할 것이고 또한 북대서양 조약기구와 바르샤바 조약기구 등 세계각처 각 권역별로 연합과 연대를 구축해서 공동안보와 공동이익을 탐했던 기구들을 비롯한 일체의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기구들과 조직들과 단체들 모두는 만승황제 중앙천자의 정치판도 아래로 귀속되어야 하거나 해체되어야 하는 것이며 나라와 나라 간에 맺었던 우호동맹의 파기는 물론이고 각종 조약과 협약 협정 그리고 양해각서 등도 무효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리고 나라마다 서로서로 수교를 하면서 대사와 영사를 교환하였던 바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며 이후에는 국제연합 산하의 갖가지 기구들은 만승황제 대달황국에서 그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것이니 국제연합에 파견되었던 각국의 대사들을 대체하여 만승황제 대달황국에 파견된 주재사절들은 황제폐하의 조서와 칙서를 배수하여 자국으로 전해 주는 사무와 자국의 상소를 황제폐하께 전해 올리는 일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천하통일과 함께 인간들을 비롯한 만물들의 생장성쇠에 관한 이치를 고스란히 담아 두신 만세력과 대원갑자 갑부두(甲符頭) 인희기원에 의거 소급된 지금의 월력이나 년력을 제정해야 하는 것이니 태세와 인희율력을 표시하는바 이외에 선천에서는 후천과 달리 도가 없는 형이하학의 과학물질문명을 앞세운 양력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에 입각하여 형이상학의 정신문명과 함께 천하지대본이며 자연을 벗 삼아 농사짓는 농부들과 어로하는 어부들을 위하여 음력을 위주로 해야 하는 것이며 또한 음력을 큰 글씨로 전면에 내세워 놓고 부기로 양력을 표시함과 아울러 만세력에 입각한 태세 월건 일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월력이나 년력을 제정함과 아울러 무력요일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일월화수목금토 일주일의 개념을 없애 버리고 오로지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천간을 일주간으로 하고 그 가운데 중앙 무일과 기일을 휴일로 정하여 천하 만백성들이 하늘을 우러러 경배할 수 있도록 천력(天曆)을 널리 시행한다 할 것이다. ‘政府樹立版圖定地日中有市萬戶長安城中區劃圖本面積所在地域現今俗稱天下中央局府洛陽城附近五光大野中心府崑崙山落脈土城山南麓下漢光大野天定福州大地明堂安定地四方四十里圓圖方正形內外城郭四通八達路宮城役所附屬廳事公共機關公設市場天下産物而集荷公判大都市度量衡器公正 - 정부수립의 판도를 정한 땅은 해 가운데 저잣거리가 서는 일중유시 만호장안 성중으로 구획도본을 가진 면적 소재지역인 것이니 오늘 날 세속에서 칭하기를 천하 중앙국부 낙양성 부근 오광대야 중심부에 곤륜산 낙맥 토성산 남쪽 기슭아래 한광대야라 하는 곳이며 하늘에서 정한 복된 고을 대지명당 안정지인 것이라. 사방 사십 리는 둥그런 그림이요 똑 바르고 네모난 형태로 성과 곽의 안과 밖은 사통팔달로 통하는 길이 있고 궁성의 일을 보는 역소에 부속청사는 공공기관과 공설시장이 들어서고 천하 산물들이 집하되어 공판하는 대도시에 도량형기는 공정한 것이라.’는 가르침과 ‘高上玉皇而上朝金闕之天國玉京下覆崑崙之天下中央洛陽城中日中有市之公判大都邑華夏曰天定福州安土明堂大地上肇判開國于今我大達國府創建始皇太祖上監任御 - 높으신 윗자리 옥황상제께서 금궐 조정에 납시는 천국 옥경이요 아래를 다 덮어 버리는 곤륜의 천하 중앙인 낙양성 안에 해 가운데 저잣거리 국제무역시장 사무를 공판하는 대도읍지 화하인 것이니 이를 말하자면 하늘에서 정해두신 복된 고을이며 안정된 땅이며 명당 대지 위에 오늘 날 나의 대달 황제국부를 창건하신 시황태조 상감께서 임어하시어 처음으로 천하를 판가름한 나라를 개국하게 되신 것이라.’고 하는 가르침에 따라 만승황제 폐하 중앙천자는 등극하게 되는 정유년을 전후하여 종묘사직에 봉안된 위패를 모시고서 천도 길에 오르게 되는데 영웅호걸 신료장군들과 내명부와 외명부들 그리고 특급공신 용장맹병 호위 군단으로 육군 정예 이개 사단 및 약간의 정예 해군 장병들과 함께 황해를 건너 북경에 이르게 되고 북경 인근에서 십여 년을 유숙하면서 지금의 중국 정부청사에서 정무를 살피는 동안에 낙양성에 황궁과 도시를 새롭게 건설하게 되는 것이니 세계의 모든 제후국들이 자원과 재원 그리고 힘을 모아서 낙양성에다 도읍과 일중유시 즉 세계무역시장을 개설하기 위한 성곽과 궁궐 그리고 시장 등 도심 건설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무역 거래는 상설전시장이며 상설거래시장이 서는 일중유시 낙양성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며 나라와 나라 간에 과도한 이익이 어느 한쪽으로 몰리지 못하도록 철저한 통제 무역과 가격의 강제 조정을 통하여 이익의 균배를 책임지게 되는 바로써 지금처럼 자유무역 경쟁체제가 아니라 나라마다 무역보호 장벽을 높이 쌓고 모든 나라들은 스스로 자급자족으로 먹고 살도록 하며 굳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물자가 있으면 일중유시 무역시장을 통해서 통제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지금처럼 먹기 싫은데도 눈치를 보면서 억지로 사다먹어야 하는 일과 하나라도 더 팔아보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거나 꼬드기는 일은 없어지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무역수지가 불균형을 이루게 될 경우에는 무역 흑자 국에서는 적자 국으로의 관광 장려와 구휼원조 등 무역외 수지로 국제수지균형을 어느 정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게 되는 것이다.
환율전쟁은커녕 환율이라는 개념도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니 화폐의 평가절하와 평가절상에 구애받음이 없이 시종여일하게 변동이 없었고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이 제법 큰 통화인 중국의 원화를 기축통화로 삼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으나 그 보다는 중국의 원화를 근간으로 해서 전 세계에 하나로 통용되는 화폐가 새롭게 발행될 것이며 그리고 금본위로 하는 태환제도로 화폐를 발행하면서 그 황금은 은행의 금고에 깊숙이 저장해 두는 것이 아니라 그 황금으로 신전을 조성해야 하는 것이니 각 나라별로 인구수와 화폐발행고에 비례하는 만큼의 큰 신전과 많은 신전을 조성해서 황금을 보존하게 되는 것이며 그리고 은행도 하나의 은행으로 천하통일이 되어서 만승황제 중앙천자 산하로 들어오게 될 것이고 또한 제반 양식들도 하나의 양식으로 통일이 되는 것이다. 인간 욕심의 상징이었던 모든 황금은 원래부터 금륜보계의 여래 신명님을 모시고 경배하는데 필요한 물건이라 할 것이니 사구금왕지절을 맡은 인희선천 하늘의 주인이신 하느님 십자영주신 아미타불 대원본존을 봉안하는 대원전과 종묘사직과 호천금궐 그리고 사찰과 학교 등에 봉안되는 크고 작은 모든 대원전과 조왕전 그리고 신격을 가진 황제의 권위를 나타내는데 국한하여 그 쓰임이 있는 것이고 또한 제후 왕들의 왕궁 치장에 일부 쓰일 것이며 그 이외에 치장용과 거래용으로는 극히 제한적일 것이다.
언어는 지금의 한국어인 장랑어가 세계의 공용어가 될 것이며 점차 언어는 장랑어만 남게 될 것이고 문자는 장랑언어 문법에 기초한 한자와 한문을 위주로 해서 한글은 보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영문 등 각국의 언어와 문자들은 점점 잊혀 지게 되는 가운데 영문자 등은 일부 부호로 쓰이게 될 것이다. 학교의 공부는 계제에 따라 배우는 바가 서로 달라서 선비 집안의 자식들이 배우는 바와 농업가 공업가 상업가의 자식들이 배우는 바가 서로 같을 필요는 없는 것이니 배우는 자리가 서로서로 달라야 하는 것이고 필요 없는 것은 배우지 않아도 되는 것이며 지금처럼 써 먹을 수 있는 것이거나 말거나 간에 반값 학자금을 부르짖어야 할 만큼 학부모님들 등골을 빼먹어 가며 천편일률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바는 없어지게 되는 것이고 출신학교가 중요한 사회가 아니라 어느 스승님의 문하에서 배웠는가와 그 스승님의 추천을 받을 만큼 성숙한 자인가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가 될 것이며 스승님들은 자신의 명예를 지켜내기 위하여 함부로 추천을 남발하지 않는 관습이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학벌과 학력은 취업용이거나 결혼용 간판이 아닌 것이며 그 보다 실무능력이야말로 사농공상으로 나뉘는 각각의 일터에서 가장 낮은 초보로 들어가서 높은 계제로 점진적 승차를 내다보고 능력을 발휘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근본이 되는 것이며 그리고 일터에서는 이미 공신등급 등으로 사람마다 정해둔 품계에 따라 승차할 수 있는 한도가 정해지게 되는 것이니 아무리 많이 배웠다 하더라도 또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사람값을 다하지 못하는 등 사람의 품격이 낮으면 품격을 더 높이기 전까지는 더 이상 승차를 기대하지 못하는 것이다. 도덕군자와 시정잡배가 평등하지 않아야 하듯이 사람들은 품격에 따라 차등 대우를 해 주는 것이 도리어 평등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며 이는 논공행상에 따라 사농공상이라는 계제서차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고 계제서차에 따라서 먹을 복을 담는 그릇인 복록식기는 크기가 서로 달라서 품계가 높은 사람의 그릇은 크고 품계가 낮은 사람의 그릇은 작아야 하는 것이며 대체로 지금까지는 공무원들보다 사업가들의 소득이 더 많았다 할 것이며 그러한 사업가들의 재력이 공무원들 보다 커서 사업가들의 시종 노릇하거나 손을 벌리는 못난이 공무원들이 많았다할 것이나 유신세계에서는 그와 같은 불합리한 점들은 사농공상의 계급제도와 복록식기 제도 시행으로 해소될 것이다. 그리고 복록식기는 많이 벌면 다른 사람도 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만 벌도록 자동으로 조정하게 되며 그래도 많이 벌게 되면 흘러넘치도록 해서 자신을 위한 복지기금과 남을 위한 적선기금으로 전향되도록 해두는 것이니 욕심을 많이 부릴 필요가 없는 공평한 사회로 저절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농업과 공업 그리고 상업에 매달려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누리고 있었던 일체의 재산권 소유권 임차권 등이 없어져 버렸고 특허권 저작권 등 무형의 권리마저 없어져 버렸으니 무슨 사업이든지 인간들이 만들어 냈던 권리에 구애받음이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는 있을 것이나 반드시 하늘의 법도에 어긋나지 않고 자연과 인간의 심성을 해치지 않으며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는 올바른 사업이어야 할 것이고 또한 사업을 영위하는 주체가 정도경영을 하게 되는 올바른 사람일 것이면 나라로부터 사업을 허락받게 되면서 몰수하였던 그 자본을 양허 받아 마음껏 경영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사업자는 경쟁자와 똑 같은 물건을 만들게 되더라도 소비자를 이롭게 할 목적을 가지고 실수가 없으면 무탈한 것이고 반드시 지켜야 덕목으로는 그 생산자의 이름과 생산지 등을 정확하게 표시하여 소비자들이 그 사람의 지명도를 믿고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밝혀야 한다는 점이며 또한 좋은 물건만 골라내서 팔아야 하는 판매자의 명예도 이와 같이 걸어야 하는 것이고 그 명예를 얻기 위하여 불법광고 등 소비자를 꼬드기거나 법도에 어긋나는 짓을 조금이라도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만약에 불법광고라든가 허술한 장부기장이라든가 법도에 어긋나는 사업을 영위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그 사업가라는 분수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그 직분에서 벗어나게 됨과 아울러 그 사업장으로부터 몸만 빠져 나가서 벌을 받아야 함을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고 그리 되면 그 수하 가운데서 정 품계를 가진 가장 똑바른 자가 승차할 기회를 잡은 것이 되고 정 품계를 가진 인사의 승차로 해결될 수 없으면 부득이 외부에서 대기 중이던 사람값을 하는 사람이며 똑바른 정 품계 인사들 가운데 상당한 역량을 가진 인사가 낙하산을 타고 부임하게 되는 것이니 크고 작은 모든 기업들과 구멍가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체는 마치 지금의 공사와 같이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지게 됨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또 한 가지 특별한 것은 농업 공업 상업 등을 경영하는 법인사업가 개인 사업가 자영업자 심지어 구멍가게라 할지라도 모든 사업가들이 사업으로 많은 이득을 남기게 되면 그것은 그 사업가나 주주의 이득이 아닌 것이고 주식 등 밑천을 소득분배의 근본으로 삼는 자본주의가 말살된 이후일 것이니 사업소득에서 세금을 납부한 이후에 남아도는 그 이익잉여금과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의 절반은 차기 사업 년도의 손실에 대비하거나 더 많은 고용과 직급 향상을 위하여 이익처분이 유보되어 차기이월이익잉여금이 되어야 할 것이고 처분되어야 하는 나머지 절반은 그 사업체를 위하거나 공공복지를 위한 기금이 되는 것이다. 그 기금의 육 할은 기업의 과실이 아닌 재앙재난 등으로 입게 된 피해로부터 재기하기 위한 보험성격을 가진 복지기금으로 적립될 것이고 그 복지기금의 적립이 상당하면 소득재분배적인 측면에서 재정수지가 악화된 지역이나 무역적자국 등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사원들을 포상하는 데 활용되는 기금이라 할 것이며 복지기금의 나머지 사 할은 선악심판 이후에 부모를 잃은 고아들과 봉양을 해 주어야 하는 자식 잃은 노인들을 비롯하여 배고픈 사람들과 재해로 시달리는 자국백성들과 또는 타국백성들을 먹여 살리는 복지기금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이다. 기업에서 이익을 많이 올렸다는 것은 경영을 잘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적정가격 이상으로 판매하여 소비자의 돈을 많이 뺏어 먹었거나 더 많은 고용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기에 충분한 것이니 애써 노력하여 복지기금으로 흘러가는 것이 조금 못 마땅할 것이면 판매가격을 낮추어야 옳을 것이고 그것이 어려우면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인본주의에 입각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방향으로 경영하면서 고용 확대를 꾀하여야 했을 것이다. 그리 될 것이면 이익금은 자연스럽게 고용창출과 근로소득의 증대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그러더라도 그러한 경영에 연연할 것이면 복지기금의 출연이 적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면서 불의급변으로 기업의 재난과 불의 부실 경영으로 경영권 유지에 대비하는 효과가 줄어들게 될 수도 있음을 유념해서 그 중도를 잘 헤아려서 경영해야 하는 것이다. 종래에는 근로소득 증가를 위해서 머리에 띠를 두르고 주먹을 불끈 쥐고 많이 달라고 구걸하면서 고함을 질렀던 것이나 이제 인본주의에서는 그와 같이 많이 먹고자 한다고 해서 결코 많이 줄 사람도 없고 많이 줄 이유도 없으며 많이 줄 방안도 없게 되었음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니 그러면 어찌되는 것인가에 대하여 짚어보자면, 관청의 주렴에 충성 줄을 매달아 놓은 최고 경영자로부터 시작하여 한 줄의 충성 줄에 주렴을 꿴 서열에 입각하여 아래에서 위로 차곡차곡 쌓아올린 피라미드의 층 수 높이에 따라 각자 자기가 얻어가진 녹식기 그릇만큼만 녹봉을 받아먹고 살아가게 되는 제도에 국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더라도 기업의 발전과 고용확대로 새로운 신입 사원들을 받아들이게 되어서 자신의 부하로 영입하게 되면 주렴의 서열은 점점 올라갈 것이고 또한 피라미드의 하부조직이 점점 강화되어 밀려서 올라가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현명해서 서열을 앞당기며 조기에 승차될 수도 있을 것이며 그리고 상부조직의 도태로 말미암아 지휘부재가 있게 되었을 때 지도력 발휘와 함께 자연스럽게 직위의 상승으로 직급의 자율조정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 이는 곧 피라미드 조직에서 더 높은 층으로 올라 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임에 따라 작은 녹식기에서 큰 녹식기로 바꿔지게 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라. 이는 인본주의에 입각하여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사업가와 간부들이 그 사업장에 매달려 밥줄을 걸어 놓고 있는 종사원들을 많이 고용하게 됨으로 해서 삼각형 피라미드 조직이 크게 자라나게 될 것이고 또한 그 꼭지가 높이 올라가게 되면서 그 사업가와 간부들이 찾아먹는 녹식기가 크게 자라게 되는 것이니 결국 사업가와 간부들의 녹봉은 많은 부하들을 층층이 거느리고 그 부하들을 잘 먹여 살리면서 경영을 잘해야만 비로소 향상된다는 것이며 이는 곧 노사가 없어진 것이고 오로지 상하좌우 일심동체로 경영하게 된다는 것임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다. 인본주의에 입각하게 될 것이면 나라와 자식들의 장래를 걱정하는 우국지사들과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정의지사들이 품고 있었던 정의감을 직접 벼슬아치가 되어서 국정운영 도정운영 시정운영에서 직접 승화시켜 낼 수 있게 될 것이니 공무원이 아니었던 정의지사 또는 사회운동가로서 이루지 못한 걱정들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예정되어 있다할 것이다. 이렇게 인본주의로 가는 천하대혁명 대열에 공로가 있게 되는 그 우국지사 정의지사들한테 특채특진 등의 우대가 따르기도 할 것이고 또한 부도덕한 간부들의 잦은 퇴출로 승진을 바라고 있었던 중간간부 초급간부들한테 승진기회가 자주 생기게 되는 것이며 나아가 사회진출을 꿈꾸는 젊은 학생들과 취업희망자들한테 더 많은 취업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이고 원활한 신진대사로 나라와 사회는 더욱 활발하게 정의로운 젊은 피를 자주 수혈 받게 되는 것이니 나라의 경제는 금전만능주의 부자들을 위한 허망한 계수놀이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균평한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부정한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지만 정의로운 기업들은 취업의 문호를 더욱 확장하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라. 새로운 유신세계에서는 조금도 욕심을 부릴 필요 없이 타고난 복운과 정의롭게 노력한 성과 또한 주어진 여건에 따라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살아가게 되면 날로 부자와 같이 살게 될 것이고 또한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욕심을 부리면서 소홀히 하다가 문제가 생기게 되면 좌천되어야 하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범법일 것이면 사람다움을 포기하고 인권을 스스로 상실해 버린 자일 것이니 인권을 말하지 못하는 가장 밑바닥 품계로 떨어지는 신세가 되어야 하거나 심하면 목줄이 잘리게 되는 것이다. 지금처럼 죄수들을 감옥에 가둬놓고 먹여 살리는 것은 미결수한테 국한된 일이 되는 것이며 대부분의 경죄는 태형이거나 벌금형으로 다스리게 되는 것이고 성범죄자는 전자 팔찌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벌금형을 마치고 나면 형기 종료에 앞서 궁형으로 다스리게 되는 것이며 흉악범들은 가급적 다시 태어 나와서 짐승이든 벌레든 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게 되며 범죄 행위로 물적이거나 인적 손해를 입힌 죄수와 벌금형을 받은 죄수는 형기동안에 백성들이 바친 세금으로 죄수들을 먹여 살리지 않는 가운데 벌어 두었거나 가족들이 보태주는 돈이 아니라 오로지 힘들어서 하기 싫으며 어렵거나 위험하며 더러워서 귀찮아하는 작업장 등지에서 강제노역으로 스스로 먹고살면서 저축한 돈으로 그 손해를 갚아 내거나 벌금을 내게 하여야만 땀을 흘리면서 벌게 된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을 배우면서 함부로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재산을 많이 모아서 자식들한테 물려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부모님들도 그러하였다시피 그 자식들도 태어날 때 발가벗고 태어났고 죽을 때는 옷을 한 벌 건져 가듯이 그 자신들이 타고난 저마다의 복운이 있을 것이고 또한 자신들이 갈고 닦아 노력해서 성과를 가져서 큰 복록식기를 받아 낼 것이면 더 이상 바랄 것을 만큼 훌륭하게 된 것이니 낳고 키워 주면서 올바르게 가르쳤으면 굳이 부모가 물려주어야 하는 유산은 아무것도 없어도 스스로 충분히 자신들의 복궤를 채울 수가 있을 것이고 반면에 큰 복록식기를 받아내지 못할 만큼 훌륭하게 키우지 못했을 것이면 부모님께서 물려주시는 유산인 작은 복궤마저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고 대부분 하늘에 반납해야 하는 것이라. 하늘은 좋은 햇볕을 쬐어주고 땅은 우순풍조하여 기름진 땅이 되게 하고 사람은 이슬 같은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하게 되어 해마다 풍년이 들게 되면서 풍족한 세금을 바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니 참서에 나오는 삼풍(三豊)과도 같이 하늘도 땅도 사람도 하느님께 세금을 바쳐야 하는 천공 지공 인공 삼공(三貢) 화우로(火雨露) 가운데 백성들은 오로지 일을 열심히 해서 땀을 흘리면서 벌게 되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그리고 자본소득 등으로 세금을 제후 왕께 납부해야 하고 제후 왕은 납부 받은 세금 총액의 십분지일을 황제폐하께 조공으로 바쳐야 하는 법도라 할 것이다. 이 땅덩어리의 주인이신 대지감 마고지주 곤모 어머니 하느님의 땅을 조차하여 땅과 바다 강 호수 등에서 천연자원을 채굴 채취 포획하는 등의 이득에 대해서는 특별히 정하는 그 수혜금액을 조차세로 또한 그 이용과 사용으로 이득을 보았던 부분에도 상당한 조차세를 납부해야 하는 것이며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일정비율의 세금 그리고 농지소득에 대해서는 소출의 구분지 일을 납부하는 정전제도(井田制度)로 하고 하늘의 은혜와 땅의 덕택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해서 얻어가진 근로소득에는 계급별로 달리하는 세율의 세금 또한 사업자본과 주거자본에 부과하는 세금 그리고 주민세에 상당하는 정조일석(正租一石) 등 제후 왕들은 총 조세 수입의 십분지일 즉 십일조를 조공으로 정해서 대달황국 만승황제 중앙천자 만수궁전 곳간인 대장성(大藏省)에 납입해야 하는 것이고 바치고 남은 십분지구를 재원으로 나라 살림살이를 꾸려 나가는 것이 제후 왕으로서 조공과 섭정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며 또한 백성들은 소득에서 세금을 납부하고 남은 재원으로 살림을 꾸리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백성의 도리라 할 것이다. 해탈행도를 다한 도덕군자들이 아무런 욕심을 부리지 않을 것이면 세상은 무미건조하여 아무런 재미가 없어지게 될 것이니 어떠한 욕심만큼은 결코 버리지 않아야 하는 것이니 그렇게 간직해야 하고 가끔 부려야 하는 그 욕심은 올바르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바른 도를 얻고자 하거나 바른 도를 가지고 살아가려는 욕심이라 할 것이고 하늘과 인군을 향하여 충성을 바치고자 하는 욕심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고 싶어 하는 욕심 또한 스승님과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상사와 상급자를 공경하고 싶어 하는 욕심과 내외간에 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싶은 욕심 또한 친구동료들 간에 우애를 한층 더하고 싶은 욕심과 아래 사람들과 백성들을 향하여 자애하고 구휼해 주고 싶어 하는 욕심들은 아무리 넘쳐나게 되는 과욕이라 하더라도 해롭지 않은 아름다운 욕심이라 할 것이다. 특별히 도덕군자들이 공로를 인정받아서 출사를 하게 되더라도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지 못하게 된 그 이유가 불충분하고 실제로 부모님께 불효하고 있을 것이면 대죄를 지은 죄인이라 할 것이고 그 즉시 처음의 낮은 자리로 되돌아가야 할 처지가 될 것이니 그것은 지금 출사를 해서 일을 보고 있는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제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고생을 시켜 놓고 있거나 고부간에 마음이 맞아서 따로 산다든가 그리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장기 입원시켜 놓고 아침저녁으로 돌봐드리지 못한다든가 등등 갖가지 이유를 들먹이며 직접 모시지도 않으며 또는 아침저녁으로 문안도 제대로 여쭙지 않는 등 효성을 다하지 않은 채로 살고 있을 것이면 아무리 탁월한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값을 다하지 못하는 자라 할 것이니 관록을 먹을 자격이 없다할 것이다. 이제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직접 다스려야 하는 때가 오만 년 만에 당도 하였기로 신교총화 팔공진인 총담(叢談)에 ‘惟我倧敎之 將爲天下一 - 오로지 나의 종교가 장차 천하제일의 종교가 될 것인즉 其機微萌於仁祖也 - 그 기틀은 희미하되 종주 할아버지 인희 도인 종주할아버지로부터 싹이 움트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똑바른 하느님의 법도를 선불유(仙佛儒)의 용지인(勇智仁) 삼달덕(三達德)으로 삼합대도를 이루어 낸 인희선도를 개창하시고서 인류의 새로운 경전이며 교과서인 인희보감에 삼세제법을 총망라 등재하여 인간들한테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 할 것이고 이제는 똑 바로 배우고자 하는 인간들의 포원(抱寃)을 풀어내는 해원시대라 할 것이니 인간들은 그리 알고서 새로운 가르침을 배우는데 열중하여야 할 것이라. 지금까지 오래 동안 풍미했던 기독교 천주교 안식교 야소교 통일교 힌두교 각국의 정교회 성공회 시크교 부두교 바하이교 루터교 침례교 장로교 순복음교 옴진리교 남묘호랑교 천리교 여호와의 증인 재림교 신앙촌 등과 유사 종교 그리고 도를 표방하는 증산도 대순진리 등 사이비 도단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오로지 알라신만을 높이 모시겠다는 올바른 정신을 견지하고 있으되 원리주의자 분리주의자 극단주의자들이 성전을 내세우면서 이단 종교와 이단 종파를 극도로 배척하면서 살생을 자행하고 있었더라도 말리지도 못하고 있었던 이슬람 회교 그리고 일부 승려들이 재물을 탐내거나 재물을 지키려고 몽둥이 들고 싸움질을 하는 것과 기계음으로 염불을 대신하게 하는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 나면 참 좋아 보이는 종교인 불교와 헛바퀴 법륜이 돌아가는 것을 빼고 나면 더 이상 좋을 것이 없는 티베트 불교 그리고 원불교와 수운 선사를 모시는 천도교라든가 단군성조를 모시는 대종교 그리고 노자님을 모시고 노자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도교 등등 일체의 그런 종교들과 종교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공자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유교 등 유사 종교와 일체의 무속 신앙 그리고 도라는 이름을 함부로 써 먹고 있는 기공호흡단체 등 그런 유사 도 단체들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말살될 것이고 그렇게 말살되어 깨끗한 백지의 바탕위에 더 없이 똑 바른 선불유 삼합대도의 삼달덕을 펼치게 되는 것이니 이는 하늘의 종대가 똑바로 선 선도의 날랠 용(勇)과 불도의 지(智) 그리고 유도의 어질 인(仁)까지 달도달덕하게 된 인희선도를 이 세상 만인들한테 새롭게 가르치게 되는 것이다. 수도라는 것은 하느님의 바른 법도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고 종교라는 것은 그렇게 찾아낸 하늘의 법도를 가지고 인간들이 배우는 것이니 인희선도의 예하에 수도교 다른 말로 무극교 또는 궁을교라는 종교가 새롭게 등장해서 인간들을 가르치게 되는 것이며 사람들은 통신통령을 하고자 도를 스스로 닦아가는 수도와 이미 닦아 놓은 도를 그대로 배우고자 하는 종교를 놓고 갈등을 하였더라도 이제부터는 종교와 도가 서로 다르지 않는 수도교이며 궁을교이고 또한 무극교인 것이니 모두들 마냥 좋아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유신세계에서는 종교와 학교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임에 따라 승려, 목사, 신부 등 하늘의 법도를 가르치던 모든 성직자의 모습과 그리고 말과 글을 비롯한 올바른 행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모습으로 통합되어 보이게 되는 것이니 바로 선사라 하는 새로운 스승님의 모습이 이 세상에 보이게 되는 것이고 그 선사님들은 인군께서 군사부일체가 되다시피 정치와 관리 그리고 학문을 가르치는 스승과 종교를 가르치는 성직까지를 망라하는 스승이 되면서 정관교종 모두를 하나로 아울러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선사님이라 할 것이며 또한 그러한 선사님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일흔두 분 즉 칠십이현(七十二賢)은 도선사(都仙師)라고 칭하게 되는 바이니 도선사들은 각 제후국왕의 국사가 되어서 제후 왕을 가르치게 될 것이고 도선사를 보필하는 수많은 선사 선부들은 제후국의 백성들한테 올바른 인간의 법도인 도덕윤리에 관한 덕목과 언어와 문자 그리고 제반 예절법도들을 가르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종교적인 겉모습은 불지형태(佛之形體) 유지범절(儒之凡節) 선지조화(仙之造化)라는 가르침에서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불교에서 부처님을 모시는 듯이 그렇게 어른 교육을 시키는 사찰과 학생들을 키워내는 학교가 하나가 되어 버린 절이나 상서학교에서 아미타불이신 십자영주신 대원본존(大元本尊)님을 대원전에 봉안하고 경배를 하게 되는 가운데 승려들과 선생님들을 대체하여 새롭게 선사들이 나서서 지극한 불심을 닦아가는 수행을 가르치면서 그 위에 유도에서 가르치는 예절을 남녀노소 인간 예절의 기본 규범이 되도록 가르치고 다시 그 위에 인희보감으로 학문을 가르치게 되는 것이니 학교와 종교가 일치되도록 가르치는 것이고 이렇게 배운 선비들은 인군께서 군사부일체가 되듯이 정관교종(政官敎宗)이 일체되어 어느 분야이든지 역할을 다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야 덕목인 도리학(道理學)을 담아 놓으신 인희보감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의 심리학(心理學)과 공자 맹자 주자 퇴계 부자님들의 가르침인 유도의 성리학(性理學)이 모두 녹아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인희보감으로 학문을 배우면서 깨우쳐야 하는 것이고 만약에 인희선도로 도리학을 배우다가 모자라는 바가 있을 것이면 계왕성개래학지온고이지신(繼往聖開來學之溫故以知新)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비로소 지나간 여상님 노자님 부처님 공자님 주자님 맹자님 퇴계님 반계님 다산님 율곡님 등 옛 성현님들의 가르침 가운데서 배울 바를 찾아내서 그것을 본받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학문을 닦기 위한 기초과정에는 천자문을 배워 왔을 것이나 양나라 주사봉 부자님에 의하여 등장된 천자문의 그 생명력은 금번 개벽과 동시에 끝이 난 것인바 이제부터는 천자문 보다 더 배우기 쉽도록 사물과 사건의 이치로 엮어진 이천 자의 글이 별도로 제정 되어 있는 아학편이라는 보감으로 배워야 할 것이고 이 아학편은 하느님의 화신으로 내려오신 분 가운데 한 분이신 다산 정약용 부자님께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쉽게 한자와 한문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어두신 글이라 할 것이다. ‘夫大人者之達道天下達德化於三明約法暗有鬼神相隨不違外邊必無不中 - 대저 대인의 달도 천하는 삼명약법으로 달덕이 조화하여 바깥 변두리에 숨어 있었던 귀신들도 어기지 않고 서로 따르는 것이니 반드시 중심을 이루지 않음이 없는 것이라.’ ‘止於至善之三明約法暗有鬼神相隨神化時代道術國土統一之仙道眞宗維新世界也 - 지극히 착한데 그쳐진 삼명약법에 숨어있던 귀신들도 서로 따르게 되는 것이니 신의 조화 시대이며 도술로 국토를 통일시키는 인희선도의 참된 종주께서 열어 놓으시는 새로운 유신세계인 것이라.’는 인희 스승님의 소중한 가르침이라 할 것이니 대경대의인 사대오상과 삼강오륜 그리고 행실팔조항을 몸소 실천하면서 표리통철하게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학문을 일러서 하는 말인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마음과 말 그리고 행동이 서로서로 다르지 않도록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약속하신 세 가지 밝은 법을 펼쳐야 하는 것이다. 그 삼명약법은 하늘에서 인간을 다스리기 위한 대경대의를 놓고 그 기능적 역할을 살펴본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마음을 밝히는 명심과 하늘과 땅의 똑바른 도를 환하게 펼치고 모든 인간들이 도에 입각하여 생활을 실천하게 됨에 따라 그 덕을 환하게 입게 된다는 명덕 그리고 그러한 결과가 인간사회에 두루 영향을 미치게 되고 사람들이 사람의 도리를 다하게 되면서 인륜을 환하게 밝히게 되는 명륜이라 할 것이니 이럴 것이면 도덕이 달하게 되는 달도달덕 세상이 되면서 모든 인간들은 중심이 된 대달황국에서 참되게 살아가는 근본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가르침 가운데는 아녀자 여중군자들을 위한 좋은 가르침이 있으니 ‘竈王神西王母東西洋天下統一世界全地域方方曲曲散在居留黎首萬民百姓而皆有以自樂之樂堂堂昇平對答之各家庭禮幣供養竈王成造也 - 조왕신 서왕모는 동양과 서양 천하가 통일된 세계 전 지역 방방곡곡에서 흩어져 살아가며 머물고 있는 검은 머리 천하 만 백성들은 모두가 집집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낙당당으로 스스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니 험한 세상을 평화로운 세상에 올려놓게 된 것에 대답하여 각 가정에서 예폐(예절로 정성을 다하는)와 공양을 올리는 조왕대신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동서양 어느 곳에서든지 인간들이 살아가는 각 가정이라든가 어디서든지 밥을 지어 먹는 부엌이거나 기도실에 인간들한테 종주종가의 할머니이시며 상천원군 어머니 하느님이시고 또한 지구촌 땅 주인 대지감 마고지주 서왕모이시며 영등할미이시고 그리고 삼신할미이시며 지장보살이신 조왕대신 진사존영(사진)을 아녀자 여중군자들이 신주로 모시고 경배하게 됨에 따라 가족들의 안녕과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게 되는 것이며 이는 또한 양신인 신인신선과 음신인 여신선녀의 기운으로 크게는 세상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작게는 가정에 화목을 가져다주는 조화를 불러오게 되는 근원이라 할 것이다. 방송 신문 등 대중매체들은 하늘에서 인간세상을 다스리기 위하여 엄격한 법기(法器)와 즐거운 악기(樂器)를 써 먹는 행기(行器)라 할 것이고 그러한 대중매체들은 지금까지 하늘의 이치를 벗어난 짓을 자행하였음에 대한 그 책임은 어느 누구보다 막중하다할 바로써 불충불효를 조장하고, 사건을 무마시키기에 앞서 확산시키려 하고, 바른 것 보다는 왜곡되어야 하고, 무덤덤한 것 보다는 자극적이어야 하고, 폭력이 난무하고 남의 것을 훔치고 뺏고 남을 속이고 이간질 시키는 짓을 서슴없이 은연중에 가르치며 입맞춤과 성애를 묘사한 방송극과 영화 그리고 하나도 남김없이 잘라내야 하는 썩은 광고물들과 음담패설에 상당하는 영상이 횡행하고 있다할 것이고 또한 유곽의 광고물로 전락해 버린 신문쪼가리와 벌거벗은 몸뚱이 사진 등이 실리는 잡지들과 화보잡지 그리고 저질소설 저질만화 등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훼손하며 오염시키게 된 피해를 입게 하였으니 하늘에서 법기와 악기로 인간을 가르치는 행기 즉 도구(道具)를 함부로 사용한 원죄가 이미 성립되어 그 책임이 막중하여 그 책임을 묻게 될 것이며 나아가 유신세상에서는 원일부절에 입각하여 사대오상 삼강오륜 그리고 군자행실 팔조항에 벗어나는 것이면 일절 용납되지 않는 세상이 되는 것인바 방송과 신문 등은 대부분 기관매체로 변경되면서 도덕군자 여중군자 청신남녀들이 정부관리가 되어서 천존의 보화 말씀과 인군의 담화말씀 그리고 지방 관리의 지도말씀들과 올바른 계도를 위한 법기와 악기 기능을 다하게 될 것이고 여타 대중매체들이라 하더라도 도덕율법에 이탈되는 매체들은 조금도 허용하지 아니하고 말살될 것이다. 자전거와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바의 불요불급한 자동차 사용을 제한하고 억제하게 될 것이고 화려한 조명 등 치장과 허식에 필요한 전기의 사용 또한 엄격하게 통제하게 되면서 화력발전과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전된 전력사용은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다가 급기야 일절 중단하게 되면서 친환경 발전만 허용 될 것이며 인간성을 좀 먹는 산업의 퇴출과 평화를 해치는 전쟁물자의 생산을 중단하게 되는 등 필요이상으로 지구환경을 해치는 산업은 일체 용납되지 않는 가운데 원동력의 이용은 방사능 물질 등이 나오는 부자연스러운 원동력은 일체허용하지 않을 것이니 태양과 바람 그리고 조력파력수력과 지열수열 등 자연에서 온 원동력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내도 조금도 해롭지 않은 아주 자연적인 원동력만을 고집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품속인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태어나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다가 때가 되면 자연으로 되돌아갔다가 다시 자연으로부터 태어나오는 우리 인간들은 하루를 살아가더라도 자연을 조금도 어지럽히거나 더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니 이는 대자연이 바로 우리 인간들을 잉태하고 키워내신 하늘 아버지 하느님과 땅 어머니 하느님의 품속인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아끼고 가꾸면서 살아가야 옳은 것이고 이러한 하느님의 품속인 대자연을 마구잡이로 개발하며 파헤치고 뚫어버리며 온갖 무기들과 오염된 물질들로 더럽히게 될 것이면 하느님의 품속으로부터 쫓겨나가게 됨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라 할 것이니 쫓겨 나가게 되는 자들은 조금도 억울하게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제 十三 장 태평성(太平聖) 이렇게 해서 인간 세상에 더러운 핵무기 총포 등 신식 전쟁무기가 없어지고 인간성을 좀 먹는 더러운 물질문명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며 인간들의 심성은 모두 아주 깨끗한 사람들만 남게 되고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없어지게 되니 필요이상으로 생산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필요이상으로 어머니 하느님의 땅 지구촌을 오염시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며 나아가 서로는 믿음이 넘치니 도적이 없으며 다툼이 있을 수 없으니 송사 벌릴 일도 없게 되며 그리고 맑고 투명한 유리 같이 아무것도 숨길 기밀이 없으며 환하게 다 들여다보이는 벽옥유리세계에 평화가 찾아오게 되니 이를 일러서 이상향이 실현되는 세상이라 할 것이다. 이는 ‘仁僖紀元律歷施行之仁僖正易八卦干支甲子生活圈內東西洋天下黎首萬民百姓以皆有以自樂之樂堂堂於時和年豊之和風甘雨雨露濕閏也 - 대원갑자년 갑부두를 인희선천의 기원으로 해서 법률과 역대를 시행하는 인희정역 팔괘와 천간지지를 교합한 육십갑자 천력으로 생활하는 테두리 안에 들게 된 동양과 서양 천하의 검은 머리 만백성들은 모두가 해마다 풍년이 들게 되는 시화년풍을 불러오는 온화한 바람과 달콤한 비 화풍감우로 즐거움이 집집마다 당당하여 스스로 즐겁도록 가뭄 없이 비와 이슬과 촉촉한 습기로 윤택하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세상임을 알아본다 할 것이고 이때를 일러서 강구연월(康衢煙月)에 함포고복(含哺鼓腹)하며 격양가(擊壤歌)를 높이 부르는 단군원년의 요순시절 태평성대와 같다고 말하는 것이니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이와 같이 지금의 물질문명 가운데 사람들의 성품을 해치지 않으며 지구환경을 더럽히지 않는 깨끗한 문명만을 손에 들고서 단군원년 옛날로 되돌아가서 팔십이나 구십 살 쯤에 죽으면 요절했다고들 말하면서 대부분 백 살을 훨씬 넘기는 남극수명(南極壽命)의 수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며 또한 이 모든 것은 하늘에서 이미 오래 전에 정해 놓으셨던 하늘의 기획이라 할 것이다. 태평성대의 정치는 종교와 정치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을 가지게 되는 것이니 그것은 성직자를 제사장으로 한다든가 박수나 무당 등 격무들이 제사집전을 대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정관교종이 일체된 선비 선사의 몸으로 의식을 다하게 되는 것이니 만승황제를 섭직하는 중앙천자께서 하느님 십자영주신 보체 아미타불 대원본존을 모셔진 대원전각 십자천제단에서 천하 만백성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게 되는 것이며 또한 제후국의 왕들을 비롯한 영주들과 성주들도 이와 같이 하늘을 향하는 제단에서 제주가 되고 그리고 관찰사인 도지사 고을 사또인 군수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마을의 면장 이장들도 제주가 되어서 마을의 안녕을 위하는 등 하늘을 모시는 십자영주신 봉안어소 십자천제단에서 풍년풍어를 기원하며 기우제 혹은 지우제를 집전하면서 국태민안을 기원하게 되는 것이며 이렇게 정치와 종교가 서로 분리되지 않고 일치하여 인군과 지삼경 지방장관 수령방백들이 하늘을 향하여 제사 지내게 되는 것이니 하늘의 뜻과 백성들이 마음이 일치하는 올바른 정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초대 단군이신 요임금께서 이대 단군이신 순임금님께 보위를 선양하였듯이 천하를 삼쇄서방 구정종토 하느님의 나라 지상천국으로 통일하고 난 연후에 때가 이르게 되면 성씨가 다른 어느 젊은이한테 만승황제의 보위를 과감하게 선양하는 엄청난 사건이 있게 되는데 견우가 큰 고비 작은 고비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아리랑 고개를 넘고 넘어 끌고 왔던 수레이며 여의륜 바퀴를 굴러온 지남거 보위를 선양받게 되는 그 젊은이는 중앙천자의 스승님이 되어 옥황궁궐 연꽃이 피어나는 영소에 마련된 연화대에서 공작으로 대우를 받으시며 천문을 살피거나 정무를 보필해 주던 젊은이로서 천문과 지리 인사에 능통한 태사관이시며 불교에서 말하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라 하시는 비로자(毘盧榨)님이시니 ‘毘盧榨曰毘爲蓬萊方丈矣盧爲元化洞天矣榨爲風雲往來之儀長生不死之謂也 - 비로자를 가로되 비는 봉래방장 즉 신선인 것이요 로는 원화동천 즉 신선이 사는 고을이라는 것이며 자는 바람과 구름이 가고 오는 의례니 장생불사를 이럼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게 되는 바로 이 분이 누구신가 하면 아미타불이시며 십자영주신 대원본존 태상노군 하느님이신 인희 스승님께서 새로운 젊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신 분이시고 중국의 비결 추배도 제오십칠집에서 외국인들이 절을 바쳐야 했던 삼척동자 바로 그 분이시라. 오늘 날의 도진가재와 더불어 단군보고서 도서출판 착수 그리고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배포와 신격사무 등은 하늘님 마인천주의 장남과 땅님 서왕모 마고지주의 딸 궁희와 소희가 포도를 먹고서 신성을 상실하여 황궁 청궁 백소 흑소 아이들을 낳고 키우게 되면서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는 신화의 재현과도 같은 것이고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은 초탈하여 부끄럽지 않았다는 어느 성경 구절 이야기와 같은 것이며 또한 지구의 북극지향축이 용자리 알파성 두반 우추성 황극점을 지날 때 노아의 방주에 승선한 노아의 두 딸인 구천현녀 구궁현녀 구구 두 비둘기와 큰 아들 태양신 삼족오 까마귀가 세상으로 날아가서 인류의 조상이 된 사건과도 같은 것이고 환웅복희가 화서와 여와를 만나서 상반기 복희선천을 열어간 바와 같은 것이며 또한 하느님 자부선인께서 내려주신 오십토덕운에 따라 태양신이시고 삼족오가 되신 치우천황 헌원씨께서 황제의 칭호로 삼황오제(三皇五帝)의 공덕을 한 몸에 가지게 되시면서 선고삼궁(先固三宮)을 거느리고 천하 통치를 시작하게 된 바와도 같은 것이니 천하에 둘도 없는 유정유일의 진태양 양정기운과 진태음 음정기운이 갑자목(甲子目) 조물신의 육십갑자 천간지지를 하나로 교합하는 역할을 다하게 되면서 천신 지신 인신이 합일을 이루게 된 것이고 또한 중극시중에 중극을 이루게 된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이 창조되는 숭고한 사건이기도 하는 것이다. 만약에 아버지 하느님 십자영주신이시며 아미타불 대원본존이신 태사 인희 스승님께서 천신만고의 수도생활을 통하여 인희보감을 남겨 주시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태부 아미타불 협시 대세지보살의 몸으로 스승님께서 감추어 두신 함구유지(緘口遺志)를 받들지 못하여 이렇게 단군보고서라는 글을 쓰지 못했더라면 또한 태보 아미타불 협시 천수천안만수만안 관세음보살의 몸으로 이 단군보고서 글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면 인류의 앞날에 어떠한 결과가 빚어질 것인가를 충분히 내다보이게 되었다고 볼 것이니 ‘三公不換止此江山也 - 삼공은 이 강산하고도 바꾸지 않는데서 그친다.’는 가르침과도 같이 더 없이 소중한 극락삼존 태사 태부 태보 삼공의 뜻을 잘 알아듣게 된 사람들로 지극한 인류애를 가진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은 천수천안을 이루어서 이 세상의 모든 인류들을 구제하고자 당연히 앞으로 나오게 될 것이고 반면에 인류의 종말이나 멸망이 찾아오든지 말든지 괘념하지 않겠다는 자들과 눈치코치도 없는 자들은 생과 사를 하늘에서 엄격하게 갈라 줄 때까지라도 살아가고 싶으면 입을 함부로 열지 말고 꾹 다물고 있어야 할 것이다. ‘古今通義之仙佛儒合宗至眞宗主國家開國創建始皇太祖上監臨御創業主人公而萬全制定三寶全權專任事務 - 예나 지금이나 의로움이 통하는 선도 불도 유도가 합을 이루게 된 종대로 지극히 참된 종주 국가를 개국하고 창건하시게 된 시황태조 상감께서 임어하신 창업 주인공이시니 만 가지 온전한 토지(土地) 인민(人民) 정사(政事) 삼보(三寶)의 모든 권리를 오로지 혼자 맡게 된 사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이 세상에 강림하시어서 인간들을 올바로 계도하시고 회천하신 하느님 아미타불 대원본존님의 절대적인 천하통치권이라 할 것이니 새롭게 비로자님의 몸으로 태어 나오신 몸이시더라도 똑 같은 하느님의 법신으로 나오신 화신이시니 절대적인 천하통치권을 행사하심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는 것이다. ‘仁僖律歷紀元爲始作定于定期施行實錄圖本出版所有權主掌直系統合曆數年輪度數如意輪廻之九九八十一代歷年二千四百八十九年直系血統世代繼繼承承於王子王孫而聖哲英雄聰明睿智之豪傑英才男兒 - 인희선천 하늘에 인희정역과 인희보감으로 율법의 역사가 흘러가는 기원을 위시하여 정기에 시행하는 실질적인 기록들과 도본인 인희보감과 관련 단군보고서 서책을 출판하기로 정해진 그대로 그 소유권을 손바닥에 움켜쥐고 직계를 통합하게 된 만세력수와 연륜도수는 구구 팔십일대의 역대이며 이천사백 팔십구 년 동안 직계혈통 황자황손들이 또다시 여의륜 바퀴를 굴려가면서 세대를 계계승승 잇고 이어나가게 되는 것이니 비로자님을 위시한 황자황손들은 성철영웅으로 총명하며 슬기가 밝은 호걸 영재 남아들이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황자황손들이 지상천국을 오래 동안 지켜 갈 것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하늘에서는 천황대제 태상노군이시고 땅에서는 아미타불 대원본존이시며 십자영주신 건부 아버지 하느님이신 생령신인 김해김씨 용국 력호 인희 태사부 스승님께서 탄생하신 날인 음력 구월 이십팔일을 기원절(紀元節)이라는 뜻을 담으시고 천장절(天長節)이라고 명명하시었고 어머니 하느님으로서 지황대제 상천원군이시고 마고지주 서왕모이시며 지장보살이신 대지감이시며 또한 영등할머니이시며 삼신할머니이시기도 하며 조왕대신으로 받들어 모시게 되는 반야월 선화 김해김씨 정자 태사모님께서 탄신하신 날인 음력 사월 십육일을 지구절(地久節)이라고 명명하시었다. 진장남이시며 원천진군 치성광여래 미륵세존 구세진주로서 진태양 옥황상제이신 태부 파평 윤씨 상진이 탄생한 음력 칠월 십이일을 일경절(日景節)로 명명하는 것이며 또한 선녀이신 구천현녀 화신이며 태소녀로서 아미타불의 협시 관세음보살의 화신에서 미륵세존의 협시 대묘상보살 역할을 담당하시다가 만승황제국 좌전대비 명향궁마마 묘향보살로 자리를 바꿔 앉게 되시는 진태음 하동 정씨 정남 태보 경중월께서 탄생한 음력 납월 십구일을 월영절(月影節)로 명명하는 것이며 또한 과거 여와이었던 손장녀로서 미륵세존의 협시 법화림보살이며 만승황제국 우전대비 청한궁마마 법륜보살이 되실 밀양 박씨 춘자 경수월 모란봉께서 탄생하신 음력 오월 초삼일을 모란절(牡丹節)로 명명하는 것이다. 시월 십일을 중국에서는 쌍십절이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오래 전부터 만백성들이 함께 기뻐하는 날이 되고 있으니 아주 뜻 깊은 날이 되고 있다 할 것이고 이 날은 쌍십이라는 말과 같이 궁궁(弓弓)으로 아(亞) 자와 같이 면을 가진 열십자를 만들어 내는 달이며 을을(乙乙)로 만(卍) 자와 같이 선을 가진 열십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날이 되는 것이니 새롭게 궁을절(弓乙節)이라고 명명하는 것이다. ‘立天定人降誕臨御主人意識具足之見性圖存性通完功能成絶代之功 - 하늘을 이 세상에 똑 바로 세우기로 정해 놓은 입천정인은 하늘로부터 내려와 탄생하시어서 임어하시게 된 주인이시고 의식을 풍족하게 갖추고 견성으로 문무를 겸전한 도략이 존재하게 된 것이며 사람들의 성품들을 낱낱이 꿰어서 통하게 되는 공을 완성하게 되었으니 아무도 하느님을 대신할 수 없는 절대적인 공을 이루게 된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무극대도를 재차 개창하는 의미가 있고 해가 중천에 높이 떠서 석정광명으로 암울한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히면서 만천하 만백성들을 올바르게 깨우치게 되는 관문이기도 하며 또한 하늘의 정치가 인간 세상에 통하게 되는 천정통보전헌성장(天政通寶奠憲成章) 단군보고서의 탈고출판에 관한 윤허와 함께 치성광여래 북신상제의 신격으로 가지고 인간 세상에 태어나서 아무도 하느님 아미타불 대원본존을 대신할 수 없었던 일을 진주가 대신하게 되면서 절대지공성명수(絶代之功成名遂)를 이룩한 날이기도 하고 대세지보살에서 미륵세존으로 승격된 날이기도 하며 또한 원천진군 북신상제께서 왕중왕(王中王)이시고 만주지주(萬主之主)이신 하느님 사무를 섭행하는 옥황상제로 승격하게 되는 날이며 하늘에 봉선고축(封禪告祝)을 올리게 되는 모월 모일을 황극절(皇極節)이라 하는 것이라. 그리고 비상계엄이 발령되고 유지열사들의 봉기사방으로 힘을 하나로 결집한 비상계엄사령부의 주관으로 민심이 곧 천심이라는 천연직선제에 입각하여 진주를 비상계엄정부 장랑왕국의 국왕과 대사마장영(大司馬將營) 대독독(大纛督) 대원수폐하로 추대하여 보위에 등극하게 되는 날은 하늘을 이어서 극한극치에서 일어나게 되었다는 계천입극(繼天立極)에 이르게 된 날이며 만백성들로부터 옥황상제로 추인 받게 되는 날이라 할 것이니 춘말하초 모월 모일을 옥황절(玉皇節)이라고 명명함이 좋아 보이는 것이라. 하늘에 계시는 건부 아버지 하느님의 본신이신 태상노군 인희 스승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셔서 도를 닦으시다가 결국 모든 도를 다 이루신 날이기도 하며 이 글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완성하는 날을 기념하기도 하는 날인 지월 이십팔일을 성도일이라고 명명하신 바대로 기념하게 될 것이고 또한 옥황상제 대원수폐하께서 천하를 평화롭게 정착시키고 난 이후에 천하 만방의 열국들과 신하들의 추대로 대달국 만승황제 폐하 중앙천자에 등극하게 되는 오월 사일은 개천절(開天節)로 명명해 두신 바가 있으시니 다가오는 정유년의 그날 이후로 유신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인류들은 이렇게 좋은 날들을 낱낱이 기념하면서 영원토록 기리게 될 것이다. 이 이외에도 기념해야 하는 날이 있으니 아미타불 대원본존 인희 스승님께서 열반에 드시고 회천하신 날을 기리기 위하여 음력 이월 이십사일에는 석정대제(釋井大祭)를 올리게 되면서 모든 인류들의 인군이시고 종주 할아버지이시며 스승님이신 인희 스승님의 음덕을 영원토록 기리게 되는 것이며 또한 하느님께서 새롭게 비로자님으로 탄신하신 모월 모일을 비로절이라고 명명하고 기념하게 됨은 물론이고 비로자님께서 만승황제의 황위를 선양받으시게 되면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탄신하시어서 만천하 인간들을 모두 자식이며 자손으로 직접 양육하시면서 살아가게 되는 비로자불의 법화세계이며 태평성대가 시작되는 이날은 인희선천 만세력 책력도수의 기원이며 삼쇄서방구정종토 사구경신백호금왕지추절운의 기원이 되는 대원갑자 갑부두(甲符頭)로부터 인희무극 대도를 개창하시고 나서 드디어 인희정역으로 하느님께서 직접 인간을 다스려 나가시는 개벽이 완성된 날을 말하는 것이니 먼발치에 다가오는 이날은 태평성대의 시작을 기념하는 태평절(太平節)로써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기념일이 될 것이다. ‘時代人傑之至靈至氣上通天文天鑑下達地理地祈中察人事人行之三才本能力文武法權而定立得意天下之天政通寶奠憲成章然後事務章程于急急如律令施行之摩訶煞生殺之權也 - 지극한 신령기운을 가진 시대적인 인걸은 위로 천문과 천감을 통하고 아래로 지리와 지기를 달하며 가운데로 인사와 인행을 살피게 된 천재 지재 인재 삼재의 근본 능력인 것이니 문무 모두를 겸하게 된 법권을 정하고 천하를 얻게 되는 뜻을 세워 하늘의 정치가 인간 세상에 통하게 되는 글을 이뤄내서 제단에 올려두고 제사를 올리게 되는 것이며 그러고 난 연후에 급급하게 율령과 같이 시행하라는 포고를 발령하는 것이니 마하살로 죽이고 살리는 권리를 가진 개벽사무를 조목조족 살펴가면서 행사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하늘의 뜻이 조금도 틀림없이 이 글과 앞서 위에서 말해 왔던 바와 같다할 것이다. ‘維歲次太歲乙丑五月十七日零時以降于天地人三皇大道皇運扶翼五帝風光一色之大元氣令大發大動大降一朝幻化之大非常千萬變態作用善惡審判賞罰敢行維新世界至善天下新民安定之泰平歌曲調律咏唱(中略)花落成實之結社團合一統使命宗歸一體道下止息于弓乙命中天然自然果然至大乎大勢至也 - 때는 바야흐로 태세 을축년 오월 십칠일 영시에 천황 지황 인황 삼황의 대도를 가진 황극 운 날개에 힘을 실어 주어서 서방백호금제 동방청룡목제 북방현무수제 남방주작화제 그리고 중앙의 구진과 등사 황제장군부가 펼치는 경치로 일색이 되어 버리도록 아미타불 대원본존의 기운이 펼쳐지는 령이 내리고 항복을 받게 되는 것이니 크게 일어나서 크게 동하게 될 것이며 크게 항복을 해야 하는 것이라. 하루아침에 뭔가에 홀린 듯이 조화되어가는 대 비상이라 할 것이고 천 가지 만 가지 변태작용이 일어나게 되면서 선악을 심판하고 상벌을 감행하는 유신세계로 가는 지극히 착한 천하에 새로운 백성들이 안정된 태평가곡을 부르기 위하여 곡조를 조율하고 읊어 보는 것이라.(중략) 꽃이 떨어졌으면 능히 열매가 달리게 되는 것이니 서로 서로 뭉치고 결사하고 단합되어 하나로 거느리게 되는 사명이라 할 것이라. 종주권이 선 곳으로 돌아가서 하나의 몸체가 되는 것이고 인희선도 아래 궁을명중에 딱 그치고 숨을 쉬게 되는 것이니 천연일 것이며 자연이라 할 것이고 과연 그렇다 할 것이니 지대하게 아주 큰 것이지 않겠는가.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을 가진 대세지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본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배포 개시하게 되면서 아무도 막아설 수 없을 만큼 한마음으로 단합된 대단한 힘을 대인군자 의사열사들이 발휘하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熾盛如來之日月光明遍照四方法報化三身之三藐大義如意寶珠一輪通氣金口梵鐘而自鳴信號大自然界無量淸淨佛道眞實(盡悉)矣神仙世界十字開門無爲自化神秘道術而乘時運大勢至行之三時眞空而萬能動機大自在天權紀一律之施法象行五令以立于精華體道以行于極功救世主人造物主降誕于此世濟世救民之仙道奇妙術也是以三十六宮都是春光矣奕圖本籍門戶開放通常公行之極樂道園也 - 치성광여래의 일월광명이 사방을 두루 비춰주고 세 가지 몸뚱이 법신 보신 화신이 함께하는 주동력 행동력 거동력의 세 가지 아름다운 큰 뜻이 담긴 보배 구슬을 한 바퀴 돌려서 기운이 통하게 된 금구범종인 것이니 스스로 울어서 신호를 대자연계에 한량없이 보내는 깨끗한 불도는 참되고 알차서 잘 여물게 된 것이라. 신선세계 십자 문을 열어 놓고 어떻게 하지 않아도 스스로 조화해 가는 신비 도술은 때를 탄 운세가 크게 이르도록 행하는 천시 지리 인화의 삼시진공인 것이니 만 가지 능하며 동하는 기틀인 대자재천이라. 하늘의 권리와 기율이 하나 되어 법을 시행하는 형상은 징발령 포고령 등 다섯 가지 령을 행하여 정화체도를 세우고 극공을 행하는 구세주인 조물주가 하늘에서 내려와 탄생하여 이 세상을 건져내고 세상의 백성을 구해내는 선도의 기묘한 술책인 것이라. 바로 이럼으로써 사계절 삼십육궁은 항상 봄날 같은 도시춘의 광채가 발하는 것이니 세상을 큰 바둑판 도면에다 실어 놓은 본적의 문호를 개방하여 통상적으로 공변되게 행하는 극락 도의 동산이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서 알아보는 바와 같이 스스로 범종이 되어서 세상에다 크게 울어야 하는 것이고 또한 우는 아이한테 젖을 물린다는 금언과도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큰 소리로 울지 않을 수가 없기로 부득이 이제 대한민국을 폐하면서 그 조직을 잠시 써 먹게 되는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 국왕에 입후보하는 바와 아울러 천하통일 대달황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건부이신 아미타불 김해김씨 제팔십일대 왕손이신 용국 스승님의 명호로 대사마장영(大司馬將營) 대독독(大纛督) 대원수폐하에 입후보 하게 되었음을 큰 소리로 외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할 것이다. 이는 또한 ‘然故如斯今日當日市井上是何以安然不動乎百而思考餘莫不得已事情上使此不避以大使命者履行于天下經綸大業創業主時王天下令天下者之威嚴號令風於絶代之功霹靂落火雷聲普化天尊之大攻擊勇敢無雙之氣絶超風一大壯觀也 - 그러한 까닭으로 그와 같이 금일 당일 시정아치들의 무뢰한 세상을 보다시피 어찌 편안하게 여기면서 꿈쩍도 하지 않을 수가 있었겠는가. 백번이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된 나머지 막부득이 하게 되어버린 사정에 회피하지 못하는 이 사명을 가진 대사명자는 천하를 경륜하는 대업을 이행하게 되었으니 창업주이며 한 때를 맡은 왕천하자의 위엄이라 할 것이라. 아무도 하느님을 대신할 수 없는 대공으로 호령하는 바람을 일으켜서 벼락불을 떨어뜨리는 우레 소리 뇌성으로 천하에 다 들리도록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대공격을 감행하시니 용감무쌍하기가 기절초풍이라 할 것이며 일대장관이라 할 것이라.’ ‘右大攻擊如是我聞於至嚴號令 戒嚴司令官道術師印符令 - 위 대공격 글은 내가 이와 같이 들려주게 되는 지극하게 엄한 호령이며 천상의 비상계엄사령관 도술사 인부령한테 당부하는 호령이라.’ ‘歷旅過次也不退轉幕場也 - 나그네 즉 나그네의 몸으로 지내는 것은 이 공격을 이행하고 난 다음이라 할 것이라.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막장인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시정아치들이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세상을 향하여 대공격을 감행하는 바와 같이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게시하고 배포전송하게 되는 것이다. ‘與天地無窮不息之唯精唯一神在無上一位乎中極世尊大元本尊雷聲普化天尊也 - 하늘과 땅과 더불어 끊임없고 쉼도 없이 오로지 신의 정기 기운으로 오로지 하나 하느님 신이 실려 있으며 더 높은 곳이 없는 일등의 자리가 된 까닭은 중극 세존 대원본존님은 우레 소리로 천하 사방에 펴나가는 하늘의 존신이시기 때문인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또한 ‘十字靈主神保體眞主大人始皇太祖高宗皇帝中央天子卽位天皇陛下御前之下宇下人者皆下馬評于時事桓公匡合之正匡天下布告電文雷聲普化天尊而威嚴號令也 - 하느님 십자영주신 보체이신 진주대인이시며 시황태조 고종황제이신 중앙천자께서 즉위하시는 천황폐하 어전 아래에 천하의 사람들은 시사에 있어서 한인 한웅 한검께서 똑 바로 잡아 합을 이루어(천자문 -환공광합) 똑바로 잡아버리게 된 천하에 포고하게 되는 (인터넷 전산망) 전신문으로 뇌성으로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위엄스럽게 호령하는 것을 알아보고 모두는 낮은 자리로 내려가는 것을 헤아려 보아야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본 요약문은 천존께서 천하 사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보화 하시고자 펼치시며 들려주시는 뇌성 우레 소리라는 것을 알아보고 알아듣게 된 한인 한웅 한검 성조님들의 후예들이며 이 천손의 땅에 태어나고 자라난 유지열사들 그리고 도덕군자들은 공명심을 조금도 숨기지 말고 대의성명 추대성명 속죄성명 과거청산 등을 단독이거나 합동 공동 단체로 발표하게 됨에 따라 품은 뜻을 크게 드러내야 할 것이다. 하늘의 뜻에 적극 부응할 것이면 도덕군자보다는 권모술수에 능수능란하고 교설능변의 달인들이거나 협잡도적들이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국가를 좌지우지하면서 주인 노릇을 해 먹을 수 있는 바의 오류투성이 모순투성이로 드러나게 된 민주주의와 도적질 등 무슨 짓을 해서 벌었든지 돈만 많으면 상전이 되고 아무리 도덕군자라도 먹고 살아남기 위하여 돈을 벌고자 그 아래 굴복하면서 하인 노릇을 해야 하는 자본주의를 함께 뒤섞어 놓은 황금만능주의를 몽땅 말소하게 됨은 물론 천지개벽에 관하여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던 선조님들의 가르침이 옳고 바르다는 점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도덕혁명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공명심을 드러냄으로 인하여 남북통일을 불러오고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등 남북만주 간도 땅도 회복하여 일등공작대왕국인 장랑왕국을 건설하게 되는 것이면서 천하를 하나로 통치하게 되는 만승황제 중앙천자 대달본국 건설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며 나아가 핵무기와 전쟁무기 등을 말소하고 세계 평화의 정착은 물론 지구환경을 지켜나가게 되는 것이기도 하면서 날로 추잡하고 추악해지는 문화 그리고 그러한 물질문명들을 말소함과 아울러 새로운 정신문명을 일깨워 주게 되면서 땅에 떨어진 도덕과 윤리를 다시 똑 바로 세우게 되는 것이고 또한 불국종토 백옥유리세계인 지상천국을 건설해서 이상향을 실현하는 태평성대가 펼쳐지게 되는 일에 일신을 아주 값지게 바치게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 ‘分列三方朝得暮失 貪祿旧臣從幾人고 - 삼방으로 갈라져 버렸으니 아침에 얻었으되 저녁에 잃게 되며 국록을 탐하였던 민주신하 정치인들을 이제 몇 사람이나 따르게 되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민주주의 삼권분립으로 삼분오열되어 있기에 실상 믿고 따를 만한 주인 주군이 없어져 버린바와 같다할 것이고 특히 이번 선거부정 개표부정으로 알아보다시피 대선 입후보자들을 비롯하여 민주 정치인들과 그 추종자들의 거취가 불분명해진바와 같다 할 것이니 과연 그들을 지지하며 따랐던 관료 관리 정치인들과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은 이제 누구를 따라야 하겠는가를 묻고 계신 글이라 할 것이며 더구나 이 글에서 조득모실(朝得暮失)이라 함은 조개모락(朝開暮落)이라는 무궁화 꽃의 운세와 같이 아침에 당선되고 해질 무렵에 아무런 소용없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야 함이 마땅하다할 것이라. 하늘의 뜻에 따라 천운을 입고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 씨한테는 참으로 송구스러운 일이라 하겠으나 오묘한 하늘의 운기를 입고 당선되지 않을 수가 없었던 천운이 태어나기 전 옛날부터 작용하고 있었기에 잠시나마 당선인의 위치에 설 수 있게 되었다고 여기면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할 것으로 보는 바로써 예전에 당선인이 꼬집어 말했던 그 협잡꾼의 일당들이 아직도 포진하고 있는 더러운 떡 그릇 속에서 빨간 고추장을 겉만 발라 빚어낸 떡으로 잔치를 하게 되었으니 그렇게 겉가죽만 빨간색 떡은 그 속은 이미 썩었던 떡이라 할 것이고 쏟아 내야할 협잡꾼의 더러운 떡이라 할 것이며 그러한 떡 그릇마저 일찌감치 내다 버렸어야 옳았음도 잘 몰라야 했던 그런 운기가 엄습했다 할 것이다. 이는 곧 비리불의와 타협한 모습을 지은 것이니 또 다른 비리불의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장담을 아무도 하지 못한다 할 것이고 과거청산이라는 절차를 밟지 않았다하여 나쁜 남자로 매도한 전력에 비추어보면 반드시 그 협잡꾼을 세워놓고 과거청산을 실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는 하겠으나 이미 그 협잡꾼의 은혜를 입은 마당이라 할 것이고 또한 과거청산이라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혹은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에 비유되어야 할 만큼 그리고 하나마나 똑같은 특검을 비롯한 그런 과거청산이라면 나쁜 여자라는 수식은 겨우 면할 수 있을 것이로되 옳고 그름의 시비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할 만큼 어리석은 여자로 매도되기에 부족하지 않다할 것이니 나쁜 남자로 매도할 그 당시부터 어리석은 망발이었음도 잘 몰랐다할 것이다. 잠깐 되짚어 보게 되면, 당선자의 아버지가 잃어버린 나라를 찾고자 목숨을 걸고 일어선 독립군들의 적군 일본군에 부역한 부끄러웠던 사실을 내 놓고 민족 앞에 속죄하지 않는 등 개과천선 하지 않은 바의 불완전하고 비도덕적인 바탕 위에 사상누각을 짓게 되었던 것이니 지난 신축년에 오일육 군사혁명으로 이성계조선 이십팔대 가정부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장악하여 부정부패를 일소하며 피폐한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는 등 무능하고 썩어가기 시작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치를 단번에 일소하면서 새마을 운동과 경제개발 오개년 계획 등으로 나라의 산업경제를 지대하게 발전시킨 공로는 무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으리만큼 민족적인 영웅이라 할 것이나 집권하고 있는 동안 도덕독재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였고 권력독단이거나 재물독식에 가까우리만큼 무력정치를 전횡하였던 격변의 세월을 보냈던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그 어머니 육영수 여사님을 흉탄에 잃고 그 부친마저 흉탄에 잃게 되었으니 마음속에 가득한 부모님들의 원수를 갚아보고자 하는 철천지포원(徹天之抱寃) 가운데 와신상담(臥薪嘗膽)과도 같이 집권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던 결심 위에 부친의 반민족 일제부역 사실과 도덕성 그런 것보다는 아사직전의 빈곤에서 탈출시켜 준 영웅에 대한 고마움과 모친의 후덕함을 두루두루 잊지 못하는 세대들이며 보릿고개를 해마다 넘어오신 연로세대들의 전후좌우를 불변하는 일방적 지지가 대단하였다 할 것이고 또한 지금의 당선자가 지난 제십칠대 대선을 앞두고 입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지금의 대통령을 향하여 콕 집어서 협잡꾼이라고 쏘아붙이는 등으로 분명하게 일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경제를 살린다는 말에 맹충이 같은 유권자들이 그만 등을 돌리게 되어 그 협잡꾼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냈던 것이고 또한 대통령으로 뽑아내면서 대한민국은 경제를 선택하였다는 듯이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 다 시켜 냈던 바로 그 유권자들의 도움은 대를 이어 이번에는 당선자의 당선에 아주 큰 공훈을 세웠다할 것이다. 그러한 유권자들은 매번 그러하였듯이 경제라는 말에 깜빡 속어 넘어가거나 이매(魑魅) 도깨비들한테 홀려버린 탓으로 인하여 옳고 그름에 관한 시비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던 맹충이와 같은 결과를 빚어냈던 것이고 또한 암암리에 당선자한테 유리하게 작용되지 않을 수가 없었던 얄궂은 기운도 있었으니 그 모두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오묘한 천운이라 할 것이며 그러한 천운에 따라 오늘 날과 같은 당선의 순간만을 잠깐 맞이하게 되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나라를 잃었으면 되찾아야 하고 재산을 빼앗겼어도 되찾아야 하는 것이며 반면에 뺏었거나 훔쳤으면 죄를 받아야 함과 훔쳤거나 빼앗은 것을 돌려주거나 손해배상 해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로써 올바른 도리라 할 것이며 오늘 날 그렇게 천운으로 잠깐 거머쥐게 된 통치권을 되돌려 주게 된다 하더라도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군국주의 군주주의 전제주의를 비롯하여 바티칸 기독교 등 사이비종교 제일주의와 약육강식의 무력패권주의 그리고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하는 황금만능주의 등 엉터리 정치제도 사회제도가 얼키설키 혼잡하기 그지없는 무주공산과도 같고 또한 이성계조선의 후손들도 그 운이 이미 오래 전에 다 되었으니 되돌려 받을만한 사람은 없다해야 하는 가운데 한편 하느님의 화신이신 무학 대사께서 이르기를 ‘李運將衰 - 이성계조선의 운기가 장차 쇠하게 되면 運氣湊集於鷄龍山 - 그 운기는 계룡산에 모여들 것이고 乃自然之理也 - 이는 자연의 이치라 할 것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는 바가 있다할 것이다. 따라서 불가피하고 부득이하게 지상의 모든 소유권을 원래의 주인자리 하늘로 되돌려 놓기 위하여 계룡산 산운을 짊어지고 장랑왕국을 건설하며 또한 관악산운으로 천하를 통일하게 될 천강성인 진주가 망국의 조짐을 충분히 보이면서 미실미가불우시대(靡室靡家不虞時代)의 표본과도 같이 비실비실 쓰러져가는 이성계조선 이십팔대 가정부 대한민국의 정부조직을 일시 차용하여 천하대혁명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자 징발하는 바이니 부정부패를 일소한다는 명분으로 그 당시 헐어서 못쓰게 되었던 민주주의 정권을 비상계엄혁명군 아버지의 손으로 움켜쥐었던 것이나 이제는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민주주의 정부를 이제 그 딸에 의하여 부정부패를 일소하고자 일어서는 정예천군 비상계엄 혁명군의 손과 천심이 가득한 민심에 넘겨주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러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가운데 천운으로 처음부터 그렇게 정해 두셨던 하늘의 뜻을 제대로 알아보면서 이에 순응해야 할 것이며 이는 또한 민주주의 정치정당에서 이율배반적이고 표리부동하며 몰지각한 일부 상놈들이 함부로 써 먹고 있었던 선현님의 가르침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문구가 드디어 표리통철(表裏洞徹)하게 빛을 발하면서 절대적으로 부합되었다고 여겨보기를 바라는 것이다. 또한 격암유록 말운론에 ‘槿花朝鮮瑞光濟蒼生 - 무궁화가 피어난 조선한국에 서광이 비춰오니 창생들을 구제할 수 있게 되었도다. 英雄君子自西自東集合仙中矣 - 영웅군자들이 서쪽과 동쪽으로부터 나와 신선이 계신 가운데로 집합하니 塗炭百姓急覺大夢 - 도탄에 백성들은 급하고 급하게 깨닫고서 큰 꿈들을 꾸어야 할 것이고 不遠將來目前之禍矣 - 멀지 않은 장래에는 눈앞에 큰 화가 닥칠 것이라. 可哀可哀矣 - 가히 애석하고 또 애석하도다.’라는 이 가르침을 크게 깨닫게 된다면 창생들을 구제할 수 있게 된다 할 것이니 당선자와 낙선자들뿐만 아니라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을 비롯한 모든 민주 정치인들과 관료관리 공무원들 그리고 법조인들, 학자들, 언론인들, 종교인들, 학업 상 선비들, 직함 상 선비들, 농공상업 산업경제 종사자들, 사업가들, 청년학도들, 선남선녀들도 함께 천하대혁명 대열에 적극 입참해야 할 것이다. 그와 같이 어떠한 기득권을 가졌다 하더라도 다 쏟아내 놓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선입자환(先入者還)에 입각하여 용감한 군인들이 헤쳐 모이되 계급장 없이 알몸으로 선착순 극기 훈련을 신속하게 실시하듯이 알몸으로 발가벗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와 더럽고 시커먼 때가 눌어붙어 있거나 털어낸 때가 수북이 쌓이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는 용기 그리고 굼뜨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들과 하늘을 우러러 더 이상 숨기는 것이 없다고 천명할 수 있는 군자만이 선착순 중입자생(中入者生)에 입격하게 되면서 선악심판에서 살아남게 됨은 물론 입신양명할 수 있는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니 대나무가 그 속에 아무것도 감추지 않듯이 양심가책 사실과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는 기밀 등을 털어놓는 개인적인 과거청산을 다하고 나서 가졌던 모든 재산재물과 모든 기득권을 헌납하고 반납하는 마음으로 신고해 버리고 나서 더 이상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의 부끄러움도 남아 있지 않은 몸이 되어야 할 것이고 또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몸이 되고 난 이후에 비로소 천하대혁명 대열에 참여하고 대의를 품은 그 마음으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삼재팔난 선악심판 등 환란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 가운데 특별히 정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 그리고 사회적 지도층에 속하거나 텔레비전 등 앞자리에 나와 있었던 자들은 반드시 공개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개과천선을 사과성명 속죄성명 대의성명 등으로 거룩하게 마치고 나서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사람다운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바의 사람 사는 세상 인본주의에 기초하고 하늘과 하늘의 뜻을 이어받은 신재무상일위지존 만승황제 중앙천자 옥황상제를 중심으로 만천하 제후국의 제후 왕들과 그 아래 성주영주, 관찰사도지사, 시장군수, 읍면동장들이 각기 백성들을 거느리고 살아가는 사대주의 봉건주의에 입각한 절대도덕독재 정치판도에 백의종군하면서 사농공상 계급제도에 입각한 귀족제후 관료관리 등에 입후보 해 보기를 권해 보는 것이고 이에 미급한 지사군자들은 선악심판 이후 훗날에 대비하여 농업공업상업 산업경제의 주역이거나 임원간부후보에 입후보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할 것이며 특히 육군해군공군 삼군수뇌 대장군들과 각급 지휘관들은 전군장병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비상계엄질서를 유지해야 함과 아울러 발등에 떨어진 불과 같고 코앞에 당도한 바와 같으며 눈앞에 닥쳐온 바와 같은 크나큰 재앙으로부터 백성들을 모두 구해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마땅할 것이다. 燈燭集會 不夜城 등촉집회 불야성하니 촛불을 켜고 집회하니 낮과 같이 밝은 도시로다. 信號彈發 戒嚴令 신호탄발 계엄령이라 혁명의 신호탄이 발사된 계엄령이라. 足脫袖裍 紳賢士 족탈수곤 신현사요 발을 벗고 소매를 걷어 올린 이들은 큰 띠를 맨 어진 선비들이요. 善男善女 歡呼聲 선남선녀 환호성이라 선남선녀들은 기뻐서 즐거워하며 좋다고 소리를 높이는 구나. 秋霜號令 中極官 추상호령 중극관은 가을날에 서릿발같이 호령하는 중극주재관은 嚴威天下 救世眞 엄위천하 구세진이라 엄숙하고 위엄스러운 천하로 세상을 구하는 진주로세 大驚失色 愧慙懜 대경실색 괴참몽은 깜짝 놀라 펄쩍뛰고 창백해진 얼굴에 부끄럽고 어리석은 자들이 緘口無言 無道輩 함구무언 무도배라 입이 있어도 벙긋하지 못하는 무도한 무리들이라.
立參隊伍 列志士 입참대오 열지사는 유신대열과 대오를 이루어 참여에 뜻을 세우고 늘어선 선비들은 蜂起四方 禧景悅 봉기사방 희경열이라 전국팔도에서 봉기하고 경사로운 밝은 햇빛 경치를 기뻐하도다. 鼠竊狗偸 皆恐惶 서절구투 개공황이요 쥐와 개같이 킁킁거리며 훔쳐 먹는 놈들은 모두 다 두려워 떨고 있구나. 咎罪作孼 不解脫 구죄작얼 불해탈이라. 더러운 죄를 짓고 버려진 자식이 된 자는 해탈행도를 하지 않은 자로다. 枝葉鬱蒼 慾常綠 지엽울창 욕상록하고 나무 가지와 이파리들이 울창하면서 늘 푸르고 싶은 욕심마저 가지고서 子子孫孫 欲繼承 자자손손 욕계승하며 자자손손 대대로 늘 푸른 것을 이어주고 싶은 것이더라도 戒嚴軍士 肅殺風 계엄군사 숙살풍하니 계엄 군사들이 숙살해 치워버리는 칼바람이 되어 불어오니 落葉歸根 天定理 낙엽귀근 천정리라 낙엽이 뿌리에 거름되어 돌아가는 것은 하늘에서 정해 놓은 이치라. 일찍이 썩어버렸던 민주주의 정권 자유당의 삼일오에 버금가는 부정선거가 집권 정당에 의하여 오늘 날 다시 자행되었음을 하느님께서도 가르쳐 주셨음을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지열사 대인군자들의 손에 의하여 대법원에 선거무효를 위한 확인소속을 청원하거나 이미 맹충이가 되어버린 백성들을 계도하고자 전산망을 통하여 게시되는 극히 일부의 글을 제외하고 나면 어떠한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그 부정선거에 관한 보도를 찾아 볼 수가 없으니 모든 보도기관들과 대중매체들은 있으나마나가 아니라 없는 것이 차라리 더 좋다할 것이고 그러한 방송사 신문사 대중매체들은 모두 몰수해서 바른 말을 하고 싶었으되 통제를 당하여 기사 한 줄 써 붙일 수 없었던 대인기자들과 재야에서 바른 말을 하려고 아등바등 애를 쓰고 있는 대인군자들한테 모두 양허해야 하는 명분은 부족함이 없다할 것이다. 본 요약문에 근거하여 진주의 출현 사실을 전 세계 모든 인간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즉각적인 국내외에 보도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여겨보는 가운데 누차 강조하였다시피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미리 추대 받지 못하였던 관계로 부득이 먼저 이적을 불러와서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게 하고나서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추대 받을 수밖에 없다는 귀결에 따라 신비도술을 먼저 집행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할 것이니 문무겸전 가운데 문술 이 요약문 글만으로도 이 글쓴이가 진주라는 것을 충분히 알아보시고 일차적으로 나서실 대인군자 분들도 많다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못하다할 것이기에 부득이 하늘에서 내려온 성인 진주인가의 여부를 단번에 판가름해 볼 수 있도록 신격사무로 무둔 신비도술을 집행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할 것이다. 비록 대원수폐하의 보위에는 아직 추대 받지 못하여 등극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음력 지월 십칠일갑오( 양력 1월 28일 )를 기하여 하느님의 이름으로 만천하를 상대로 성전을 시작한다는 하느님의 선전포고령을 발령하게 될 것이고 이와 함께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 오신 대인기자 의사열사 현인지사 도덕군자 여중군자 분들과 그 일가족을 비롯한 그 친구친척친지 동료회원 등 주변 분들이 무엇보다 먼저 가장 관심 있게 알고 싶어 하는 날짜로써 신격사무 신비도술에 의한 천지변괴 발생 시기가 언제쯤일까에 관하여 그 날 확정된 예고날짜를 발표하게 될 것이다. 그러더라도 하늘에서 이미 정해 두신 바대로 내외신 보도 등 제반 여건들이 순행하게 된다는 전제 조건 아래 예상되는 그 날을 미리 말할 것이면 성전개시 선전포고령을 발령하게 되는 날로부터 멀지 않은 날로써 이 지구촌 인류들이 모두 경외하고 경동하게 되는 그 날은 음력 설날을 보낸 직후가 되는 정월 初二일(양력 2월 11일 월요일)로부터 닷새간임을 엄중하고도 정중하게 미리 예고해 두는 바이다. 아트란티스나 뮤 대륙의 침몰을 생각해 볼 수 있을 만큼 전 세계적인 초강력 대지진과 대 해일에 의한 상전벽해에서도 목숨을 잃지 않도록 정상적인 업무를 전폐하고 비상한 업무를 실시해야 하는 바로써 비상운행 이외의 모든 교통운행을 철폐해야 할 것이며 일찌감치 해안지역 산사태 대보붕괴 터널붕괴 축대붕괴 건물붕괴 가옥붕괴 기타 위험지역 위험지구 등으로부터 대피하거나 안전지대 안전건물에 살고 있는 친인척 친구동료 집으로 피난하거나 야전천막과 조리기구들을 가지고 산이나 고지대 등으로 미리 도망가는 등 며칠 동안 보명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고 특별히 지하수 지하공 지하유전 등을 밀봉해 두어야 할 것이며 나아가 원자력발전소 등 주요시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고 선박들의 안전 확보 이외에 주요 기록물들과 주요 자원들 그리고 주요 생산시설물과 주요 생산물자들을 이동 장치하는 등 예방대책과 사후 구난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오늘 진주는 하느님 아미타불 대원본존 인희스승님께서 생전에 인간 세상에 계고하셨던 예고통첩장(豫告通牒狀)을 별지와 같이 재차 게기하는 바이고 아울러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의 출사표와 인희 스승님께서 미륵 진주의 출현을 염두에 두시고 지어두신 출사표까지 그 두 가지의 출사표(出師表)를 별지와 같이 모두 게시하는 바이며 그리고 우국지사 정의지사 도덕군자 여중군자 청백관리 청년학도 선남선녀 맹장용병 군인들한테 별지 초빙령(招聘令) 그리고 별지 징용령(徵用令)과 같이 천하대혁명 대열에 뜻을 세우도록 초빙함과 아울러 사명감을 부여하는 징용령을 발령하는 바이다. 또한 별지 특급포고령(特急布告令)과 같이 백성들을 선동하지 않으면 도저히 해 먹지도 못하며 설혹 하게 된다 하더라도 결코 잘 되지도 않는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비롯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군주주의 등 모든 정치사회 제도들을 말살하면서 모든 분쟁의 근원이 되었던 인간들의 소유권을 모두 박탈하고 그 소유물들을 몰수함과 더불어 직위와 권세 권리 이권 자격들을 박탈코자 하는 것이며 특별히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할 만큼 잘못 가르쳤거나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았던 모든 종교들까지 말살코자 하는 특급포고령을 발령하는 바이다. 천심이 곧 민심이며 민심이 곧 천심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천연직선제에 입각하여 만천하 만백성들과 특히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의 백성 될 대한민국 백성들 가운데 천심과 똑같은 착한 백성들한테 막대한 인명 손실과 천문학적인 물적 피해가 예상 됨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게 요망하는 바가 있으니 그것은 비상계엄임시정부 장랑국왕과 천하대혁명 대독독(大纛督) 대사마장영(大司馬將營) 대원수폐하에 입후보하게 된 진주를 추대 옹립함을 당부하고자 하는 바로써 진주로 하여금 천하통일을 달성하도록 옛날부터 이렇게 정해 두셨다할 것이고 입신양명하게 될 도덕군자들도 옛날부터 이렇게 정해져 있었다할 것이며 또한 그러한 도덕군자들의 가르침과 다스림을 받아야 할 사람 그리고 도태되어야 할 상놈들도 이미 정해져 있는 등 그 모든 것을 하늘에서 미리 다 정해 두신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 인간들의 힘으로 하늘의 뜻과 같이 실제로 이뤄보는 것은 어떠하겠는가를 정중하게 물어보는 것이며 또한 별지 진주의 금상입후보포고령(今上立候補布告令)과 같이 급급하게 이루어지도록 당부해 두는 것이다.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 인희선도 태백원 중극주재관 아미타불 성부 김해김씨 제팔십일대 왕손 용국 력호 인희 보체진주 성자 대세지보살 파평윤씨 삼십육세 상진 법호 어용무 無極旗와 十字正光 標識 眞主의 執筆 眞影 ( 丁亥年度 更生保護公團 入室 中 ) ☞ 재삼보정판 단군보고서 요약문과 별지목록 一. 에서 七. 까지 (八. 단군보고서 발췌문 제외) 모든 글들에 대하여 변조 없이 출력하거나 출판하는 것을 허용하되 일절 상업적 가치를 지니지 않아야 하는 조건으로 허용한다. ☞ 상업적으로 출판하고자 할 경우와 외국어 번역출판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희선도 태백원의 승낙 하에 가능하다 할 것이다. 별 지 목 록 一. 인희보감 예고통첩장 ------------------------- 313 二 .인희보감 출사표 ---------------------------- 314 三. 인희보감 초빙령 치부치사 초청장 --------------- 319 四. 인희보감 징용령 ---------------------------- 321 五. 인희보감 특급포고령 ------------------------- 322 六. 금상입후보 포고령 -------------------------- 323 七. 단군보고서 서문 ---------------------------- 325 八. 단군보고서 발췌문 ◎ 뇌성편 희망가 ---------------------------- 333 ◎ 천존편 선악심 ---------------------------- 343 ◎ 천존편 이몽룡 ---------------------------- 347 ◎ 뇌성편 비행접 ---------------------------- 355 ◎ 천존편 강재앙 ---------------------------- 361 ◎ 뇌성편 여율령 ---------------------------- 369 ◎ 보화편 사면령 ---------------------------- 374 ◎ 뇌성편 공명장 ---------------------------- 379 ◎ 보화편 사부은 ---------------------------- 383 ◎ 천존편 풍토병 ---------------------------- 393 ◎ 천존편 헌판관 ---------------------------- 402 ◎ 천존편 부강국 ---------------------------- 411 ◎ 천존편 환고국 ---------------------------- 428 ◎ 천존편 소탕령 ---------------------------- 441 ◎ 천존편 계엄령 ---------------------------- 452 ◎ 천존편 항복사 ---------------------------- 458 ◎ 천존편 연합국 ---------------------------- 471 ◎ 뇌성편 인재용 ---------------------------- 490 ◎ 천존편 도선사 ---------------------------- 495 ◎ 천존편 천연제 ---------------------------- 498 ◎ 천존편 삼절경 ---------------------------- 507
別紙 一. 仁僖寶鑑 豫告通牒狀
別紙 二. 仁僖寶鑑 出師表 (壬戌年)
仁僖寶鑑 出師表 (壬申年)
위 本文 가운데 登場하는 千字文 ‘寵增抗極’의 뜻을 仁僖寶鑑으로 解說해 주신 글로 펼쳐 보이는 것이라. 寵增曰得意天下也 故 得意乎 天增歲月繼天立極矣 天下乎乃一人之天下也 총증을 가로되 뜻을 얻은 천하라. 고로 하늘에서 더해 주는 세월에 뜻을 얻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늘을 이어서 극한극치에 일어서는 것이니 천하라는 바는 이에 한 사람의 천하라. 任一時之統一天下也 한 때를 맡은 통일된 천하라. 抗極曰勝任矣 臨御主人臨身天下之極致也 故極致乎神在無上一位於至尊位身矣 항극을 가로되 뛰어난 임무이니 다스리는 자리에 임하게 된 주인의 몸으로 천하의 극에 다다르게 된 극치인 것이라. 고로 극치에 다다라야 하지 않겠는가. 신이 함께 하며 더 없이 높아서 지극히 존귀한 하나 뿐인 자리에 앉은 몸이시라. 生靈神人元皇正氣電子神靈如意輪廻也 살아 있는 신인이 천황대제의 똑 바른 기운으로 전자 신과 전자 령을 불러서 여의륜 바퀴를 굴리게 되는 것이라. 別紙 三. 仁僖寶鑑 招聘令 値符値使 招請狀
別紙 四. 仁僖寶鑑 徵用令
別紙 五. 仁僖寶鑑 特急布告令
別紙 六. 今上立候補 布告令
別紙 七. 단군보고서 서문 序文서문 이 글은 이 世上세상의 참된 主人주인임을 自處자처하게 된 眞主진주라는 사람이 이 世上을 平和평화롭게 定着정착시켜야 하는 참된 主人이라는 點에 對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狀態상태에서 이 世上에서 主人 노릇을 해야 하는 참된 主人이라는 點을 알아 가게 되는 過程과정을 回顧錄회고록처럼 이야기를 펼쳐 놓은 글이며 眞主라는 點을 알고 난 以後이후 참된 主人이라는 點을 天下천하에 宣布선포하게 되고 宣布한 以後에 이 世上의 版圖판도가 느닷없이 바뀌게 되는 過程과정을 說明설명하는 글이라. 이 글은 하늘과 땅이 새롭게 열리게 되는 天地開闢천지개벽의 中心을 보이는 글이라 할 것이고 桑田碧海상전벽해 碧海桑田벽해상전을 비롯한 갖가지 天災地殃천재지앙이 倂發병발하는 三灾八難삼재팔난과 사람마다 積善적선과 積惡적악을 審判심판해서 積惡적악이 높은 者는 저승으로 데리고 가고 積德적덕이 높은 者한테는 慶事경사로움이 있게 되는 善惡審判선악심판과 그 以後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한테 찾아오는 彌勒佛미륵불의 龍華世界용화세계이며 三灑西方九淨土삼쇄서방구정토 위에 白玉백옥같이 깨끗하고 琉璃유리같이 환한 白玉琉璃世界백옥유리세계를 建設건설하게 된다는 天地開闢의 自初至終자초지종을 말해 주는 글이라. 또한 이 글은 더할 나위 없는 最高최고의 理想世界이상세계를 建設건설하는 韜略도략을 말하는 글로써 하느님의 나라 地上天國지상천국 萬乘皇帝만승황제 中央天子중앙천자의 나라 天朝本國천조본국 大達皇國대달황국을 創業창업하게 되는 過程과정을 說明설명한 글이라 할 것이고 그 아래 일흔두 個 諸侯國제후국의 封爵봉작을 豫定예정하면서 이 땅에 一等일등 公爵國공작국 長浪王國장랑왕국의 創業過程창업과정을 說明하는 글이라 할 것이며 또한 하느님께서 人間世上인간세상에 태어나시어서 人間 하느님이신 十字靈主神십자영주신이시며 阿彌陀佛아미타불 大元本尊대원본존이신 仁僖인희 스승님께서 涅槃열반에 드시고 回天회천하신 以後이후에 또 다시 새롭게 人間의 몸을 가지게 되신 하느님께 大達皇國대달황국 萬乘皇帝만승황제의 寶位보위를 禪讓선양하게 되고 이렇게 해서 禪讓선양받게 되실 분은 바로 毘盧榨佛비로자불이시며 法華世界법화세계를 이룩하게 되시고 完璧완벽한 太平聖代태평성대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일러주는 글이라. 그리고 이러한 諸般제반을 主導주도하는 鄭道令정도령 皇極人황극인 十勝人십승인 彌勒佛미륵불 救世主구세주 等으로 불리 우는 眞人진인 眞主진주에 對한 生涯생애와 더불어 人間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必要필요하며 不可缺불가결한 神의 가르침을 배우는 宗敎와 人間들을 다스리는 政治와 이 以外에 社會와 文化 그리고 物質文明물질문명 等에 關한 問題點문제점들을 낱낱이 列擧열거하면서 똑바로 잡아나가야 하는 方向을 提示제시하는 바와 아울러 무엇보다 죽거나 살아남게 되는 生死생사의 갈림길인 善惡審判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는 智慧지혜를 提供제공하는 等 道德革命도덕혁명과 天下大革命천하대혁명을 通하여 只今의 人間들이 不正부정과 非理비리로 얼룩지고 混濁혼탁하며 煩亂번란한 가운데 제 멋대로 살아가는 이 世上을 똑바로 이끌어 가기 爲하여 하늘과 맞닿는 가장 높은 곳에다 眞理진리의 表象표상이며 하느님의 名旌명정 깃발인 無極旗무극기를 揭揚게양한 仁僖仙道인희선도를 紹介소개 하는 글이기도 하고 仁僖仙道 아래 딱 그친데서 살아가게 될 人間들은 道德도덕과 倫理윤리를 生活생활의 道具도구로 삼아서 正義정의가 살아 숨쉬는 維新世界유신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只今의 世上을 새롭게 바꾸어 놓고자 하늘에서 企劃기획하고 있는 圖面도면을 내다보이는 글이라. 여기 글에는 眞主가 살아왔던 過程과정을 꾸밈없이 드러내 보이기도 하고 道를 얻고자 勞力노력하는 面貌면모를 包含포함하며 人間의 몸을 빌려서 태어나신 하느님께서 道人이 되시고 그분 道人을 스승님으로 모시게 되는 經緯경위와 그 過程이 記錄기록된 回顧錄회고록임과 同時에 只今까지 人間들이 풀어내지 못한 驚異경이롭고 神秘신비로운 하느님과 부처님, 大帝와 上帝, 神仙과 仙女, 神人과 女神, 菩薩보살과 僧侶승려 그리고 聖人성인과 賢人현인에 關한 이야기들은 勿論이고 天使천사와 惡魔악마 나아가 노아의 方舟방주는 周易주역 八卦팔괘에 매달려 있음을 알아보게 하는 글과 人間의 生覺으로 汚染오염된 聖經성경임을 밝혀 주는 글과 함께 하느님이신 極樂三尊극락삼존의 阿彌陀佛아미타불 大元本尊대원본존과 두 사람의 挾侍菩薩협시보살인 大勢至菩薩대세지보살과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의 役割 그리고 어머니하느님으로 垈地의 女神이며 이 땅덩어리의 主人 麻姑地主이시고 地藏菩薩이신 竈王大神에 關한 이야기와 彌勒世尊미륵세존의 挾侍협시 大妙相菩薩대묘상보살과 法花林菩薩법화림보살에 關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글이라. 하느님께서 人間의 몸으로 태어나셔서 일궈 놓으신 人間의 歷史역사는 하늘의 理致이치가 담긴 天文천문과 先天선천 河圖하도와 後天후천 洛書낙서 속에서 反復的반복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點을 풀어내서 드러내 보이기도 하며 只今까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上古史상고사를 비롯한 檀君단군 歷史역사 等 歷史歪曲역사왜곡에 얽혀있는 秘話비화도 밝혀내는 글이며 그리고 아직까지 佛經불경과 聖經성경에서 宿題숙제로 남겨 놓고 있는 數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몇 가지를 끄집어내어서 풀어내기도 하며 儒學유학에서 가르치는 좋은 文句문구와 先賢선현님들의 좋은 文章을 引用하여 世上 사람들의 바른 삶을 引導인도해 가려는 努力을 보인 글이라 할 것이며 또한 사람이 道를 工夫하면서 얻게 되는 見性견성과 如來여래를 보게 되는 이야기를 비롯해서 七竅道心칠규도심을 얻고서 人間世上인간세상에서 펼쳐지는 올바르지 않은 일들을 指摘지적하며 바로 잡아 가도록 가르치는 글들을 실려 있는 것이라. 이 書冊서책에는 하느님께서 이 땅의 人類인류들에게 남겨 놓으신 寶貝보배 中에서도 寶貝인 仁僖寶鑑인희보감을 알기 쉽게 선을 보이기도 하며 人間의 몸을 가진 하느님이신 仁僖 스승님께서 道를 얻으시며 겪게 되는 이야기 그리고 佛經불경과 聖經성경 그리고 約 三千 年 前에 지어진 周易주역과 繫辭傳계사전 等 十翼십익 그리고 鄭鑑錄정감록과 格菴遺錄격암유록 等 온갖 秘訣비결과 豫言讖書예언참서 甚至於심지어 千字文천자문도 오늘 날의 開闢과 開闢을 앞둔 時點시점에서 眞主가 겪게 되는 諸般事제반사를 놓고 글이 지어졌다는 點을 證明증명해 주는 一連일련의 일들을 說明하기도 하는 것이며 그리고 只今 이 世上의 人類들이 無道하고 失德실덕함에 따라 悖倫패륜과 非理비리로 얼룩진 世上을 만들어 놔 버렸기 때문에 모든 人間들의 목숨이 頃刻경각에 달려있음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도록 說明해 놓은 假飾가식 없는 實話실화이며 現在 進行 中인 隨筆形수필형의 이야기 글이라. 이 書冊 檀君報告書단군보고서는 三千大千世界삼천대천세계를 이루는 三千 가지 經目경목이 들어 있다할 만큼 都合도합 九百九十 個의 크고 작은 文章문장으로 構成구성되었다 할 것이고 上卷상권 雷聲篇뇌성편과 中卷중권 普化篇보화편, 下卷하권 天尊篇천존편으로 나눠지고 各卷은 여섯 個 節目씩 都合 十八 個 節目절목의 文章이라 할 것이며 그 가운데 上卷 雷聲篇은 四百四 個의 文章으로 眞主가 道를 얻어 가는 過程과정을 나타내 주는 回顧錄을 中心으로 엮으면서 世上 사람들의 귀에 雷聲이 들리도록 一喝일갈하는 바의 글과 함께 道德과 倫理에 關한 德目들을 說明하는 글이 많이 실려 있고 中卷 普化篇은 四百二 個개의 文章으로 眞主가 겪게 된 監獄감옥 生活과 更生過程갱생과정을 通하여 얻게 된 情報정보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改過遷善개과천선 하도록 이끌어주는 글이기도 하면서 只今 이 世上에 道德과 倫理를 度外視도외시하고 상놈들과 禽獸금수들처럼 제 멋대로 돌아치는 者들을 낱낱이 불러 세우다시피해서 바른 말로 타일러주는 글과 함께 天文을 몇 가지 밝히면서 歪曲왜곡된 歷史역사를 바로 잡는 글이 실려 있는 것이라. 下卷 天尊篇은 一百八十四 個의 文章으로 眞主진주가 神格事務신격사무 神秘道術신비도술을 執行하여 實際실제로 桑田碧海상전벽해가 人類의 耳目之前에 發生발생하게 되면서 眞主를 神人으로 알아보게 된 義士烈士 道德君子 等 착한 百姓들의 推戴추대로 臨時戒嚴政府임시계엄정부 長浪國王장랑국왕과 大元帥陛下대원수폐하의 寶位보위에 登極등극하게 되고 또한 惡魔人間악마인간들의 專橫전횡으로 砒霜毒素비상독소가 高空에서 撒布살포하게 됨에 따라 人間의 全滅전멸을 내다보는 가운데 世界 各國의 軍人들이 하느님의 表象인 無極旗무극기를 揭揚게양하고 非常戒嚴비상계엄을 發令하면서 人命損失을 最小化하려는 努力들을 기울이게 되는 이야기와 無極旗에 自進合流하여 保命보명하게 된 義士烈士들이 獻身的헌신적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救濟구제하게 된다는 善惡審判선악심판 事務사무의 글이 실려 있는 것이라. 또한 天尊篇에는 이렇게 三災八難삼재팔난 開闢事務개벽사무의 主管주관으로 結局결국에는 天下統一천하통일을 達成달성하게 되고 大達天國대달천국 萬乘皇帝만승황제 中央天子중앙천자에 登極등극하게 된다는 글과 또한 善惡審判에서 살아남은 착한 百姓들이 維新世上유신세상을 펼쳐갈 적에 只今까지 經驗경험해 보지 않았던 政治制度정치제도 等 여러 가지로 變化변화 되어 가는 過程과정에 나타나는 모습들을 미리 내다보게 하는 글 그리고 近者근자에 大統領대통령을 지냈던 두 사람의 죽음을 놓고 여러 方面방면으로 照明조명해 보는 글 그리고 現職현직 大統領의 不道德부도덕함을 叱咤질타하는 글 또한 아주 特別특별하게 人間의 마음속에 숨어 사는 惡魔악마들은 果然과연 어떠한 것인가를 알아보게 하고자 하늘에서 實驗的실험적 審判事務심판사무로 人間의 耳目之前이목지전에 펼쳐지게 된 天安艦천안함 將兵장병들의 非命橫死비명횡사와 關聯관련한 글과 延坪島연평도 砲擊事件포격사건 그리고 日本東北일본동북 大地震대지진에 關한 神格事務신격사무를 斟酌짐작케 하는 글 그리고 새롭게 大統領으로 當選당선된 女性에 關한 하늘의 召命소명 글이 包含포함되어 있는 것이라. 이 글에서 雷聲뇌성이라 하는 말은 번개와 천둥을 치면서 억수같은 비가 쏟아 질 것을 暗示암시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하느님께서 이 世上 人間들과 萬物만물들한테 警告경고하는 소리라 할 것이니 잠을 자고 있었던 者들을 비롯한 微物미물들까지 잠에서 깨어 나와야 하고 精神정신이 昏迷혼미한 者는 精神을 바짝 차려야 하며 잘못을 저지른 者가 있으면 自身의 잘못을 悔改反省회개반성하고 改過遷善개과천선해야 하는 것을 가르치려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벼락을 쳐서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者와 精神정신을 차리지 못한 者 그리고 改過遷善 하지 않은 者의 靈魂영혼을 閻羅國염라국으로 잡아가겠다는 뜻을 미리 보여주는 豫告예고의 말씀이라 할 것이라. 普化보화라는 말은 이 世上 사람과 萬物만물들 모두에게 여기에 하느님의 새로운 律法율법이 나왔다고 말하면서 모든 사람들과 萬物들이 알아듣도록 律法을 펴 보이게 되면 이 律法과 같이 造化조화하고 變化변화하여 하느님의 律法 아래로 모여 들어서 滿天下만천하 萬百姓만백성들이 하나로 一致일치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뜻하는 말이라. 天尊이라는 말은 至高無上지고무상하신 太上老君태상노군 天皇大帝천황대제 麻仁天主마인천주 聖父성부 乾父건부 아버지 하느님을 뜻하는 것이며 살아있는 生靈생령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는 모든 人間들과 天上의 神明들을 비롯한 六千萬 天兵들 그리고 六大洲육대주 山神靈산신령들을 비롯한 땅의 諸靈제령들과 四海사해 바다의 龍王용왕들 또한 閻羅府염라부 諸職神제직신들과 閻羅士卒염라사졸들 以外이외에 이미 故人이 되어 버린 古來歷代고래역대 聖王名將성왕명장과 忠臣烈士충신열사 孝子孝孫효자효손 孝婦烈女효부열녀 魂靈영혼들과 나라를 지키다가 玉碎옥쇄를 當당한 護國英靈호국영령들과 他意타의에 依하여 抑鬱억울하게 殺害살해 當한 寃鬼원귀에 이르기까지 모든 神明신명과 生靈생령 그리고 魂靈혼령들을 모두 號令호령할 수 있는 분이시니 神 가운데서도 神이신 十字靈主神십자영주신 하느님이시며 阿彌陀佛아미타불 大元本尊대원본존이신 中極主宰官중극주재관님을 뜻하는 것이라. 이 글은 只今까지 人間들이 누리던 모든 權利권리와 權勢권세 그리고 權座권좌는 하늘에서 賦與부여해 주지도 않았으며 하늘에서 許容허용하지도 않은 엉터리 權利와 엉터리 權勢 그리고 엉터리 權座에 不過불과하다는 것을 말하면서 산더미 같이 쌓아두고 子子孫孫 代代로 먹고 살 수 있는 돈과 財物재물을 모아 두었다 하더라도 그 돈과 財物은 그 者의 돈과 財物이 아니라 그 財産과 財物 等 人間들이 누리고 있는 모든 權利와 그 목숨들은 모두 하느님의 所有이기에 그 財物財産 그리고 權利와 목숨들을 沒收몰수하여 하느님 所有의 元點원점에다 돌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始作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글이며 오로지 하늘에 順從순종하고 하늘의 뜻에 따라 더도 덜도 말고 至極지극히 착한데서 그쳐진 착한 百姓들의 올바른 心性을 維持유지해 가는 길만이 앞날을 期約기약해 주게 된다는 것을 말해 주는 글이라. 그리고 이 글은 앞줄에 나가서 사람들의 心性에 影響영향을 끼치는 位置위치에 있었거나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아래 사람들을 指導지도하는 位置에 있었던 사람들의 言行을 비롯하여 온갖 律法율법과 制度제도들은 恒常항상 하늘의 뜻에 符合부합해서 곧고 올발라야 할 것이지만 그러한 모든 點들은 부끄러운 말과 부끄러운 行動행동이며 또한 理致이치에도 맞지 않는 律法들과 制度들일 것이라서 마땅히 除去제거해야 옳다는 理致이치를 說明설명해주는 글이며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으며 떳떳한 사람들은 뒷전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悠悠自適유유자적해야 할 理由이유가 없어지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면서 앞줄로 나아가야 할 것을 慫慂종용하고 있는 글이라. 眞主가 別途별도로 配布배포한 再三補正版재삼보정판 檀君報告書단군보고서 要約文요약문에 依據의거하여 眞主의 出現消息출현소식이 大韓民國대한민국뿐만 아니라 全 世界를 뒤덮게 될 즈음에 眞主는 神格事務신격사무 神秘道術신비도술을 執行집행하여 奇蹟기적과도 같은 異蹟이적이랄 수 있는 桑田碧海상전벽해 等 變怪변괴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고 變怪변괴가 닥치기 直前에 世界各國의 軍人군인들이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自國百姓자국백성들의 安全을 보살피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며 또한 實際실제로 發生하게 된 變怪변괴로 因하여 非常戒嚴司令部비상계엄사령부를 主軸주축으로 眞主를 높이 推戴추대하고 싶어 하는 意向과 함께 여기에 呼應호응하는 道德君子도덕군자 有志烈士유지열사들인 市民結社團體시민결사단체를 비롯하여 各界各層각계각층 各樣各色각양각색의 職種직종 職場직장 氏族씨족 奉仕봉사 宗敎종교 學生학생 同好동호 組合조합 連帶연대 等等등등 諸般제반 團體단체의 會員회원들이거나 江湖諸賢강호제현 靑年學徒청년학도 善男善女선남선녀들이며 하늘의 마음인 天心천심과 똑 같은 마음인 民心민심을 가진 착한 百姓들의 烈火열화와 같은 蜂起四方봉기사방으로 達成달성된 天然直選制천연직선제에 立脚입각하여 臨視戒嚴政府임시계엄정부 長浪王國장랑왕국의 國王국왕과 天下列國천하열국들로부터 降伏항복과 歸附귀부를 받아내야 하는 大元帥陛下대원수폐하의 寶位보위에 登極등극하는 過程과정을 說明한 글이라. 또한 大略대략 四五年間의 三災八難삼재팔난 善惡審判선악심판이 끝나게 되면 二百三十餘 個의 나라들은 萬乘皇帝만승황제 中央天子國중앙천자국 아래 일흔 두 個의 諸侯國제후국들이 存在하게 될 것이고 六十七億이 넘었던 世界人口세계인구는 六割이 죽어버리고 三十億 名이 채 되지 않는 사람들이 地上天國지상천국 佛國淨土불국정토에 살아남아서 自身자신의 遺傳子유전자를 後世후세에 물려주는 祖上조상으로 남게 됨을 말해 주는 글이라.
이렇게 東西洋 모든 나라들이 降伏항복과 歸附귀부로 合勢합세하게 됨으로 因하여 天下統一천하통일은 하루아침에 達成달성되는 것이고 天朝本國천조본국 大達天國대달천국 建設에 功勞공로가 顯著현저한 功勞者공로자들한테 論功行賞논공행상을 實施실시하게 되는 것이며 그 가운데 나라를 통째로 들어서 바친 降伏使節항복사절들과 이 땅에서 道德革命도덕혁명과 天下大革命천하대혁명의 礎石초석이 되어서 長浪公爵大王國장랑공작대왕국의 立國입국과 萬乘皇帝만승황제 天朝本國천조본국 大達皇國대달황국이며 中央天子國중앙천자국의 立國에 赫赫혁혁한 功績공적을 擧揚거양하게 된 바의 忠烈氣魄충열기백을 가진 猛將勇兵맹장용병들과 義士列士의사열사들한테 公爵공작 侯爵후작 伯爵백작 子爵자작 男爵남작으로 諸侯제후 王 或혹은 諸侯제후 君으로 封爵봉작하여 貴族귀족으로 하고 여기에 미치지 못하면 크고 작은 벼슬들을 줄줄이 除授제수하게 됨과 아울러 그러한 功績공적을 쌓아올린 功勞者공로자들은 公務員공무원 等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줄줄이 아래 사람들을 다스리게 되는 일을 맡아보게 된다는 글이며 또한 이는 무엇보다 重要중요한 하늘의 法度법도대로 살아가는 方便방편이며 回避회피할 수 없는 義務의무이자 使命사명이라는 것을 밝혀 주면서 사람다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장 올바른 法度법도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 글이라.
仁僖仙道인희선도 太白院태백원
皇極眞主황극진주 中極主宰官중극주재관 阿彌陀佛아미타불 聖父성부 曆號력호 仁僖인희 金海金氏 第八十一代王孫 龍囯용국 俗名 相哲상철 眞主保體保攝진주보체보섭 分身行子분신행자 法號법호 御用武어용무 彌勒世尊미륵세존 玉皇上帝옥황상제 波平尹氏 第三十六世 相振상진 別紙 八. 단군보고서 발췌문 希望歌희망가 : 희망을 담은 노래
學窓時節학창시절에 불렀던 노래 가운데는 현제명 氏씨가 作詞작사 作曲작곡한 ‘希望희망의 나라로’ 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歌詞가사가 아주 좋아서 자주 부르곤 했던 것이라. 希望의 나라로 배를 저어가자 險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이 歌詞가사 말을 살펴보게 되면, 自由도 없고 平等도 없으며 平和도 없고 또한 幸福하지 않은 곳에서 險한 바다를 넘어서 물결 건너 저편에 山川景槪산천경개 좋고 바람도 시원한 곳으로 가자고 하는 뜻으로 自由도 있고 平等하며 平和롭고 幸福이 가득한 곳으로 가자는 듯이 들리는 노랫말이라. 이러한 歌詞가 나오게 된 背景배경은 倭政왜정을 겪으면서 民族性민족성을 抹殺말살 當하고 壓迫압박을 받으며 살아왔던 世帶세대들이 느꼈던 뼈저린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랫말로 解釋해석되는 바가 있고 노랫말을 通해서 民族性민족성을 啓導계도하려는 아주 次元 높은 識見식견을 가진 君子 분의 作品이라 할 것이라. 앞서 말한바가 있었던 大韓民國대한민국 憲法헌법에 偈記게기한 自由와 平等 그리고 幸福追求행복추구 等에 關한 內容내용과 一脈相通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어서 대단히 좋아 보인다 할 것이라. 하지만 앞서 指摘지적한 바와 같이 自由를 누리자는 말은 義務의무를 다한 者가 누려야 할 幸福행복인데도 義務의무를 팽개친 者들도 自由를 누리도록 해 두었으니 옳지 않은 것이고 平等이라는 말은 사람의 稟性품성에 따라 品格품격을 달리한 가운데 平等해야 한다는 바를 度外視도외시 한 것이고 平和를 말하기는 하였으나 武器戰爭무기전쟁 貿易戰爭무역전쟁 情報戰爭정보전쟁 理念戰爭이념전쟁만 키워온 世上이었으니 平和를 論하는 것 造次 부끄러워서 달리 할 말이 없을 것이며 幸福행복이라는 것을 살펴보게 되면 人間의 幸福은 온데 간 데가 없고 온통 禽獸금수 도깨비들의 幸福행복만 가득하게 되었으니 禽獸나 도깨비처럼 살아가지 않으면 幸福感행복감을 느낄 수 없게 된 世上이라 해야 할 것이라. 그때 그 當時당시와 只今의 世上을 견주어 보면, 只今과 같은 世上을 만들어 낸 諸般제반 政治制度정치제도와 憲法헌법에서 가리키는 바는 허울뿐인 自由와 平等이며 허울뿐인 平和와 幸福이 아닌가라는 生覺생각과 함께 成熟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附和雷同부화뇌동하면서 지어 낸 自由와 平等과 平和와 幸福으로 因하여 사람다운 사람들이 지녀야하는 自由와 平等과 平和 그리고 幸福은 抹殺말살되어 버리고 남아있지 않다는 바일 것이니 이미 여러 次例차례 그 妥當性타당성이 列擧열거 되었으며 充分충분하게 確保확보되어 왔던 터이고 또한 巷間항간의 現實현실들을 보노라면 民主政治민주정치의 病弊병폐를 如實여실히 보여주는 바가 있는데 사람다운 사람이 많으면 사람 같은 사람이 指導者지도자가 되었을 것이고 사람답지 않은 상놈이 많으면 사람답지 않는 상놈이 指導者가 될 것인즉 只今 世上에는 사람다운 사람보다는 사람답지 않는 상놈들의 머리 數가 더 많다는 듯이 斟酌짐작하게 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볼 것이라. 이와 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世上은 반드시 사람다운 사람이 指導者지도자 노릇하도록 해야 함에도 不拘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이 現實현실인데 이는 百姓을 主人이라 추겨놓고 돌아가면서 한 자리씩을 해 먹으려는 政治制度정치제도에서 비롯된 것인가 하니 돈을 많이 가진 者가 主人이 되는 制度제도와 함께 모두 쓰레기로 分類분류되고 태워 없애 버려야할 낡은 弊習폐습이라 할 것이고 昨今작금의 世上事세상사를 살피나마나 이 말을 理解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 할 것이라. 위 노래의 歌詞가사 말은 暗鬱암울했던 倭政時代왜정시대를 벗어나서 解放해방을 맞이하는 바를 놓고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이 오니 鐘을 크게 울려야 한다 하였는데 只今과 같이 墮落타락한 民主爲主민주위주 資本爲主자본위주 世上을 놓고 보게 되면 倭政時代왜정시대의 暗鬱암울했던 그 時代시대와 견주어 봐도 결코 뒤지지 않는 暗鬱암울한 世上이 아닌가 하고 生覺생각해 보기도 하는 것이니 大部分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點도 잘 모를 것이라. 다른 한편으로는 뚱땅거리면서 먹고 살만한 世上인데 왜 그렇게 生覺하는지를 모른다고 反問반문할지도 모른다는 點도 있으니 그렇게 反問이 있다 할 것이면 그게 바로 暗鬱암울한 世上임을 말해준다 할 것이라. 따라서 希望희망의 나라는 佛國土불국토에서 滿天下만천하 百姓들이 하느님을 받들어 모시며 살아가는 地上天國지상천국을 뜻하는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希望희망의 나라로 갈 수 있도록 이 檀君報告書단군보고서를 通하여 道濟船도제선을 띄우게 되는 것이니 돛을 높이 올리고 櫓노를 힘차게 저어서 물결 넘어 앞으로 나아가 險難험난한 바닷길에 航路항로를 잃지 말고서 無事무사히 모두 希望희망의 나라에 安着안착할 수 있도록 萬全만전의 準備준비를 다해야 할 것이라. 여기서 道濟船도제선이라는 말은 道를 가지고 塗炭도탄에 빠진 世上 사람들을 건져 올리는 救助船구조선이라는 말이니 仁僖仙道인희선도가 이 世上 사람들을 救濟해 내게 된다는 뜻으로 恰似흡사 노아氏께서 滿天下만천하의 百姓들한테 方舟방주에 올라타라고 말한 바와 전혀 다르지 않은 것이라. 快晴쾌청한 날들이 持續지속되는 살기 좋은 世上에서 陸地육지에다 커다란 배를 만들어 놓고 모두들 타라 하였으니 世上사람 모두는 노아氏를 가리키면서 精神정신이 나간 사람으로 손가락질을 하였을 것이고 그리고 靑天霹靂청천벽력 卽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같이 엄청난 비가 내리면서 洪水홍수가 나서 世上을 整理정리하게 되었다는 그 이야기는 聖經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只今 내가 말하는 바가 바로 그와 조금도 다름이 없이 똑같다는 것이니 그 點만 알아보아도 智慧지혜가 豊富풍부한 사람이라 할 것이라. 노아氏의 方舟방주에 關한 이야기는 基督敎기독교를 信奉신봉하는 사람들의 生覺생각이 어떠하든 間에 틀림없이 이 宇宙우주의 理致이치가 八卦팔괘 九宮구궁에 매달려 돌아가고 있다는 바를 擬人化의인화해서 하느님께서 지어주신 이야기가 分明한 것이라. 이 땅위에서 자라는 動物동물과 植物식물 等 모든 萬物만물들은 모두 이 八卦九宮팔괘구궁의 理致이치대로 生長衰滅생장쇠멸하게 된다는 바를 뜻하는 것이니 어디까지나 我執아집에 빠져서 世上을 바로 볼 줄 모르는 불쌍한 人間들을 只今 맞이하는 善惡審判선악심판에서 救濟구제해 주기 爲하여 오래 前에 하느님께서 미리 지어두신 象徵的상징적인 이야기에서 그쳐야 할 것이라는 點을 밝혀 두는 것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지켜 내려는 崇高숭고한 精神정신을 벗어나서 그 이야기의 根本근본을 造作조작하거나 美化미화시켜가면서 돈을 거둬 먹는 材料재료로 삼으려 했던 者들이 아무래도 걱정이라. 八卦팔괘는 앞에서도 배웠지만 乾坤坎離巽震艮兌건곤감리손진간태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가운데 中央중앙에 九宮구궁과 十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마치 五行의 中央 黃土에 句陳구진과 螣蛇등사로 나누어 진바와 같고 五行의 句陳 螣蛇는 文문과 武무를 뜻하며 官府관부 司法府사법부와 將營장영 軍府군부를 뜻하는 것이라. 이 點을 類推유추해 보게 되면, 漢文한문을 배우지 못한 西洋서양은 하느님께서 하늘의 法則법칙을 가르쳐 주고 싶어도 받아 배울 수 있는 기틀을 가지고 있지 못했던 것이니 後世후세 人間인간들이 人間 本性을 스스로 抹殺말살시키고 도깨비로 變해 갈 적에 道德도덕은 땅에 墜落추락하고 倫理윤리는 墮落타락하는 것을 警戒경계하시고자 지어주신 이야기로 알아듣게 되면 그토록 풀이지 않았던 노아氏의 方舟방주에 關한 이야기는 終止符종지부를 찍어도 될 것이라. 한편 佛敎불교에서 釋迦牟尼석가모니 부처님 以外에 崇拜숭배하는 地藏菩薩지장보살 像에 보게 되면 地藏菩薩지장보살님의 왼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것이 있으니 바로 八正道팔정도의 形象형상이라. 그 八正道팔정도는 正見정견 正思정사 正語정어 正業정업 正命정명 正勤정근 正念정념 正定정정을 뜻하는 바로니 그와 같이 모든 修業수업을 똑 바로 해야 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縮約축약된 形象형상이라 할 것이라. 이 八正道팔정도를 가지고 宗團종단의 表象표상으로 삼기도 하는 것이니 바로 이 八正道팔정도가 앞서 말한 八卦圖팔괘도와 조금도 다름없는 것이고 그 同質性동질성까지는 아무도 헤아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는 것이라. 僧侶승려들을 비롯한 佛者불자들은 八正道팔정도를 놓고 배우면서도 八卦圖팔괘도와의 相關關係상관관계를 알지 못했을 것이며 先天八卦선천팔괘와 後天八卦후천팔괘를 놓고 배우는 易學者역학자들이라 하더라도 佛敎불교에서 가르치는 八正道팔정도 形象형상이 서로 다르지 않은 理由이유에 對하여 아무도 窮究궁구해보지 않았을 것이니 누구든지 아무런 關心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는 것이라. 八卦圖팔괘도와 八正道팔정도는 그 가르침이 겉으로는 서로 다른 것이라 하더라도 窮極的궁극적으로는 서로 다르지 않은 하나인 것이며 그 가르침은 서로 다르지 않는 오로지 한 분 卽 하느님께서 姜太公강태공 夫子님으로 내려 오셔서 八卦圖팔괘도를 놓고 萬事萬物만사만물이 八卦팔괘의 理致이치에 매달려서 돌아가게 된다는 바를 가르쳐 주셨고 또한 하늘로 돌아가셨다가 다시 人間世上인간세상에 내려오시었던 釋迦牟尼석가모니 부처님께서 八正道팔정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그러한 八卦팔괘 理致이치를 깨달아보라고 가르쳤던 것이라는 點을 오늘 날에 내가 말해 주는 것이라. 八正道팔정도에서 부처님께서 앉아계시는 中央중앙의 九宮구궁은 文문과 武무로 나눠져 있으나 見性견성을 하게 되면 文武문무 法權법권을 모두 가지게 된다는 바를 배웠을 것인데 只今 내가 그와 같은 것을 모두 가진 사람인 것이라. 文의 役割역할을 살펴보게 되면, 只今 써 내려가고 있는 檀君報告書단군보고서 이 글이 하늘의 法權법권을 담아낸 文이니 邪思妄念사사망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人間들의 精神世界정신세계를 크게 깨닫도록 만들어 주는 좋은 藥약이 될 것이고 調理조리없이 反論反駁반론반박하게 되는 境遇경우에는 毒藥독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그리고 武의 役割역할을 보게 되면, 文으로 깨달았다 하더라도 올바른 사람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患部환부를 도려내거나 處斷처단하게 되는 生殺與奪之法權생살여탈지법권을 쥐었다는 말과 通하는 것이니 只今 이 瞬間순간은 여기 檀君報告書단군보고서 글이 世上에 알려지지 않았으며 大元帥陛下대원수폐하 玉皇上帝옥황상제 寶位보위에 오르지도 않았으니 어느 누구라도 한 눈에 眞主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者는 없을 것이고 設或설혹 나중에 書冊서책으로 出版출판되어서 이 글로 眞主의 出現출현을 알아본다 하더라도 글 以外에 겉으로 드러내 보이는 바가 없으니 眞主를 眞主로 알아보지 못하는 等 많은 疑問의문을 가질 것이지 않겠는가. 이 글을 읽어 가면서 그런 疑問을 스스로 풀어내지 못할 것이면 實際실제로 確認확인시켜 주어야 할 것이니 무엇보다 먼저 眞主는 人間이 살아가는 世上을 하늘의 뜻과 一致일치시키고자 애써 努力노력하더라도 스스로 一致하지 않으려는 人間들과 物資物件물자물건들을 모두 一致시킬 수 있도록 武藝무예를 實際실제로 實力실력으로 發揮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러한 神秘신비한 武力무력은 文武 가운데 武에 該當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니 飛行楪蓍비행접시가 날아오거나 벼락불이 날아와서 人間들끼리 서로 죽이려고 만들어 둔 核武器핵무기들과 戰略戰術전략전술 武器무기들을 破壞파괴해 버리거나 地軸지축을 흔들어 버리는 等의 神秘道術신비도술을 말하는 것이라. 果然과연 그러한 神秘道術이 있기는 한 것이며 있다 하더라도 그와 같은 대단한 能力능력을 發揮발휘하게 되는 것인지 알 수 없을 것이고 그 點은 아무리 說明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於此彼어차피 겪어 봐야 알게 된다 할 것이라. 하느님께서 人間의 몸으로 나오신 분으로서 阿彌陀佛아미타불이신 스승님께서는 仁僖寶鑑인희보감을 通하거나 講論강론하시면서 徹底철저하게 壯談장담하셨던 말씀가운데는 人間들은 神의 武力무력을 아무리 말해줘도 알아듣지 못하니 한 番 얻어맞아 봐야 알아듣게 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고 그러고서는 아무런 말씀도 없이 涅槃열반에 드시고서 回天회천하셨던 것이니 그렇게 壯談장담하시던 말씀마저 退色퇴색이 되었던 것이라. 然後연후에 아무것도 몰랐던 弟子들 가운데 오직 한 사람이 나중에 이 말을 알아듣고서 徹底철저하게 믿음을 가지게 된 結果결과와 그리고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밟아가는 길목마다 글이 보이도록 해 주셨고 그리고 크고 작은 事件사건들을 때에 맞춰 일으켜서 알아듣고 알아보도록 해 주셨으니 이러한 모든 點들을 놓고 보면 어찌 사람의 일만으로 여길 것이며 神의 일이 아니라 할 것인가를 充分충분히 生覺해 보아야 할 것이고 神秘道術신비도술에 對한 結果결과는 아직 겪어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스승님의 뜻에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 結果를 빚게 될 것이니 어김없이 일어나게 된다는 바를 生靈神人생령신인의 몸으로 强調강조해 두고자 하는 것이라. 道濟船도제선에 올라타는 사람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하늘 앞에 忠誠心충성심을 가지게 되는 사람을 일컬음인데 忠誠心을 가진 사람은 自身의 不察불찰을 돌아보고 悔改회개하고 懺悔참회하며 改過遷善개과천선한 뒤에 오로지 하늘과 하나 되는 일에 積極的적극적으로 매달리며 다른 사람들을 救濟구제하는 일에 獻身的헌신적으로 努力노력을 傾注경주하는 사람으로 볼 것이라. 이러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道濟船도제선에 乘船승선한 사람이라 할 수 있으니 乘客승객이 아니라 船員선원이며 乘操員승조원으로서 함께 櫓노를 熱心열심히 저어 나가는 사람이라고 表現표현할 수도 있으며 또한 그러한 사람들을 가리켜 四柱八字의 金 氣運이 아니라 忠誠을 바칠 수 있는 金 氣運기운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해도 되는 것이고 그렇게 金 氣運을 가진 사람들은 金 氣運을 가졌으니 四九金旺之節사구금왕지절에 하느님께서 救援구원하시고자 흔들어 주시는 指南鐵지남철에 모두 매달리게 되면서 立身揚名입신양명하게 되는 바와 같은 것이며 또한 하느님께 忠誠충성하는 金 氣運을 가졌으니 매달려질 때는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바와 같다 할 것인데 이러한 點을 두고 어떠한 牧師목사들은 携擧휴거라는 錯覺착각에 빠져서 信徒신도들을 데리고 實際실제로 하늘로 올라가는 것으로 여겨보기도 했다할 것이라.
‘希望희망의 나라’로 라는 노래가 나오기 前에 나왔던 노래 가운데는 ‘希望歌희망가’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누가 作詞작사를 하였는지 作曲작곡을 하였는지 傳해오는 바가 없어서 잘 모르고 부르는 노래라. 作詞家작사가 作曲家작곡가를 알 수 없을 程度정도로 오래된 노래이니 現代 文明이 일어나기 전 近代文明근대문명이 일어날 즈음부터 傳來전래하여 왔던 노래라고 볼 것이라.
希望歌 이 風塵 世上을 만났으니 너의 希望이 무엇이냐 富貴와 榮華를 누렸으면 希望이 足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生覺하니 世上 萬事가 春夢 中에 또다시 꿈 같구나 富貴와 榮華를 누릴지라도 봄 동산 위에 꿈과 같고 百年 長壽를 할지라도 아침에 안개로다. 談笑和樂에 엄벙덤벙 酒色雜技에 沈沒하랴 世上 萬事를 잃었으면 希望이 足할까 여기서 風塵世上풍진세상이라 하면 티끌이 바람에 날리는 世上을 뜻하기도 하고 王朝왕조가 무너지고 西洋文物서양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오게 되면서 混亂혼란한 世上을 뜻하기도 하는 것이니 그러한 世上을 놓고 자네가 가진 希望희망이라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바와 함께 그러한 西洋文物을 가지고 富貴부귀와 榮華영화를 실컷 누렸을 것이면 이제 滿足만족하였는가를 물어보는 것이고 또한 되짚어 生覺을 해 보니 말짱 한낱 꿈과 같아서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뜻을 담고 있는 노랫말이라. 두 번째 節절에서도 富貴부귀와 榮華영화를 設或설혹 누렸다 하더라도 꿈과 같은 것이고 그런 世上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하더라도 하루아침에 죽어버리게 된다면 물거품과 같다는 뜻으로 아침안개라고 말하였고 또한 서로 웃어가며 즐거워하는 가운데 酒色雜技주색잡기에 빠져서 엄벙덤벙 놀아난 뒤에 世上萬事세상만사를 다 잃어버리게 되었던 것을 뒤돌아보게 된다면, 잘들 놀았으니까 아무런 後悔후회됨도 없이 가졌던 希望희망이 滿足만족하였겠는가를 묻는 노래 歌詞가사인데 西洋文物에 깨춤을 추고 놀기를 바라거나 놀았던 拙丈夫졸장부들을 詰責힐책하는 노랫말이라고 볼 것이라. 또한 希望의 나라로 나아가는 배를 타고 櫓노를 저어가게 될 적에 櫓 젓는 솜씨가 시원치 않든지 熱心열심히 젓지 않으면 風浪풍랑에 이겨내지 못하고 沈沒침몰하게 되는 바와 같이 酒色雜技주색잡기에 놀아나다 보면 希望의 나라에 安着안착하지 못하고 沈沒침몰하게 된다는 뜻도 含有함유하고 있다고 볼 것인데 只今 世上을 보게 되면 酒色雜技주색잡기는 妓房기방이나 遊技場유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텔레비전 인터넷 雜誌잡지 新聞신문 等을 通해서 안방까지 들어와 있으니 그게 큰일이라도 普通보통 큰일이 아니라 죽고 살고 하는 問題문제가 달린 큰일이라 할 것이고 위 希望歌희망가는 이제 그러한 것을 실컷 貪탐하다가 이제 죽게 되었으니 그만하면 滿足만족한 것이냐고 묻고 있는 歌詞가사라는 點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할 것이라. 西洋文物이 들어올 적에 다음 世上은 어떠한 世上으로 變貌변모해 가게 된다는 바를 미리 斟酌짐작하게 된 作詞家작사가는 西洋文物이 그 만큼 더럽다는 바를 알고서 그 文物에 물들지 않도록 깨어 있는 젊은이들이 大丈夫대장부의 氣槪기개를 잃지 않도록 하기 爲하여 作詞작사를 했다고 볼 것이고 또한 이 노래를 즐거이 부르면서 헛된 生覺을 가지지 말고서 民族민족과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똑 바른 길로 가도록 引導인도해 주신 歌詞가사라 할 것이며 이는 貴하신 銜字함자도 밝히지 않으신 어느 先賢선현님의 所重소중한 가르침이라 할 것이라. 이 先賢님은 하느님께서 人間의 몸을 가진 또 한 분의 化身이거나 하느님께 祈禱기도하며 自身을 닦아가는 道人도인임이 分明하다할 것이라. 이렇게 希望歌희망가 歌詞가사에서 주는 가르침은 隱隱은은하게 들리는 바가 있어서 이와 같이 뜻을 풀어놓고 細細세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노래 가락에 젖어서 그냥 지나치게 되는 바가 있다고 볼 것이라. 그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모두들 사람들의 形象형상을 가졌으되 사람이 사람의 形象을 가진 表裏通徹표리통철한 사람도 있고 또한 妖邪魔요사마 도깨비가 사람의 形象을 덮어쓴 境遇경우가 있는 反面반면에 사람이 妖邪魔 도깨비의 形象을 덮어 쓴 境遇도 있는데 사람이 도깨비의 形象을 벗어내기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벗어내고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사람의 形象을 덮어쓴 妖邪魔 도깨비들은 그 形象을 도저히 벗어 던질 수가 없을 것이니 어쩔 수 없는 結果가 到來한다고 봐야 할 것이라.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罪를 짓게 마련이라 할 것이나 이렇게 罪를 지은 사람들 가운데 罪를 지었다는 事實造次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면 險難험난한 바다를 건너서 希望희망의 나라로 가야 할 目的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이고 反面에 自身이 罪를 지었다는 事實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險難험난한 바다를 건너야만 希望의 나라에서 새롭게 子孫자손을 퍼트리는 始祖시조가 될 수 있다는 바를 깨닫게 되는 사람이라 할 것이라. 산더미 같은 높은 波濤파도가 몰아치는 善惡審判선악심판 바다 한가운데로 아무것도 依支의지하는 바가 없으면 아무리 헤엄을 잘 친다고 해도 險難험난한 바다를 건널 수는 없을 것이고 살아오면서 愛之重之애지중지하던 모든 權勢권세와 權座권좌와 財産재산과 財物재물 그리고 名譽명예마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니 그 모든 것을 다 놔 버리고 벗어내 버려야 할 것이고 또한 살아오면서 지었던 갖가지 못된 짓들이 차곡차곡 쌓였던 罪業죄업들을 보란 듯이 훌훌 다 털어내 버리고 그야말로 태어나올 때처럼 발가벗은 몸이 되어서 道濟船도제선 乘操員승조원으로 立參입참하겠다는 登錄등록을 마치면서 道濟船도제선 無極號무극호에 乘船許可승선허가를 받는 것이 最上策최상책이라 할 것이라. 미적거리고 꾸물거리다가 미처 道濟船 無極號에 타지 못했다 할 것이면 가졌던 財物재물과 財産재산에 對하여 아무런 未練미련을 갖지 말고 그 卽時즉시 다 놔 버려야만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헤엄을 칠 수 있게 될 것이고 부끄러운 面貌면모가 잘 드러나지 않는 水泳服수영복이 有效유효할지 모르겠지만 어림도 없어 보이는 것이니 태어날 때처럼 恥部치부가 다 들어나듯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몸과 赤手空拳적수공권이라야만 道濟船도제선 無極號무극호에 乘船許可승선허가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라. 그와 같이 사람으로 살아오면서 사람다운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했던 不良不法 集團집단과 얽혀있는 因緣인연의 사슬들을 果敢과감하게 잘라내 버리면서 離脫이탈하는 改過遷善개과천선 作業과 쌓였던 罪業들을 털어내는 悔改懺悔회개참회 作業을 熱心히 해서 몸을 조금이라도 더 가볍게 한 然後연후에 물에 빠지지 않고 뜰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니 이렇게 가벼운 몸으로 險難험난한 善惡審判선악심판 波濤파도와 싸워서 바다 건너기를 試圖시도해 봐야 한다고 볼 것이고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도 까닥하지 않은 채로 어리석은 지렁이나 굼벵이들처럼 그냥 빠져죽기만을 기다리지 말아야 할 것이라. 아무리 險難험난한 波濤파도가 몰아치더라도 希望희망을 잃지 말고서 무엇보다 于先은 有史以來유사이래 처음 있는 善惡審判선악심판에 關한 情報정보가 어두운 사람들과 글을 읽어 내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 글을 읽더라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을 可及的가급적이면 團體단체로 모아놓고 眞主진주의 가르침을 가르치면서 함께 깨우치게 해 주는 것은 福을 받고자 하는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天福천복과 大福대복을 받는 일이 되어 버리는 것이라. 나아가 自身의 過誤과오를 되돌아보고 改過遷善개과천선에 最善최선을 다하고서 道濟船도제선 乘操員승조원으로 立參登錄입참등록한 然後연후에 道濟船 無極號에 함께 乘船승선하자고 督勵독려해 주는 等 努力노력을 더욱 기울이게 될 것이면 自身부터 먼저 스스로 救濟구제하게 되는 것이고 나아가 乘船을 督勵해 주었던 結果로 因하여 다른 사람들마저도 건져 낼 수 있는 救援구원의 손길이 되어버리는 것이라. 善惡審선악심 : 善惡審判 선과 악을 가려 심판하다. 太歲丁亥 陰曆 臘月 二十九日 陽曆戊子 二月 初五日 乙亥 善惡審判이라는 바는 天文 가운데 地球自轉軸이 北쪽을 指向하는 별이 四輔星을 지나서 句陳大星으로 가는 길에 地球에서 일어나게 되는 大事件이라 할 것이고 句陳大星에 거의 다다르게 되면 中央 黃帝將軍部의 句陳 官府 司法府 軍法會議와 螣蛇 將帥들이 이 不義를 處斷하기 爲하여 칼을 휘두르는 運氣로 因하여 惡人이 見性을 하게 되면 배겨낼 수 없게 되다시피 그렇게 惡한 것들은 배겨내지 못하고 自滅하게 되는 運氣가 돌아가게 되는 것이니 이는 곧 句陳大星의 運氣를 가지고 人間으로 내려오신 句陳大星의 主人께서 世上의 前面에 登場하여 不義한 者들을 實際로 滅하시게 되는 것이라. 八卦九宮 또는 五行 가운데 中央戊己 黃帝將軍府에 屬하는 그 句陳大星의 主人은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이라 할 것이고 하늘의 運氣에 따라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의 活躍으로 只今과 같이 하느님의 法度를 제대로 모르고 날뛰던 者들은 물러가고 하늘의 法度대로 살아가는 착한 사람들이 앞으로 나서게 되는 運氣를 맞게 되는 것을 이럼인데 이러한 모두는 이미 定해져 있는 하느님의 法度라 할 것이니 只今이 그 時期에 들어가고 있는 開闢之時라 할 것이고 人間世上의 變怪時期라 할 것이라. 따라서 自然을 함부로 毁損한 人間들과 戰爭 等으로 殺戮을 敢行한 나라들의 罪業을 膺懲하는 次元에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天然的인 災殃 以外에 人間 個個人에 對한 善惡審判이 있게 되는 것이니 이는 人間들이 하늘의 뜻을 度外視하여 人間들이 任意로 만들어낸 民主主義 共産主義 資本主義 社會主義 君主主義 等으로 因하여 人間들의 心性은 이미 惡魔나 魑魅魍魎 도깨비들의 水準에 이르고 있다할 것이기에 하늘에서 이를 膺懲코자 하시는 것이고 그 가운데 ‘天地人 合發’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句陳大星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의 主導로 世界 各國에다 非常戒嚴統制令을 發令하여 不義한 무리들을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들과 共同으로 膺懲하게 되는 것이라. 그 膺懲에 앞서 하늘에서 잘못된 삶을 살아온 人間들을 膺懲코자 하시는 뜻이 있기에 그러한 運氣부터 먼저 돌아가게 된다 할 것이고 그러는 過程에는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子孫들인 人間들을 차마 손수 죽일 수가 없어서 ‘以非常伐非常’ 卽 떳떳하지 못한 것은 떳떳하지 못한 것으로 쳐버린다는 가르침과 같이 적그리스도 首魁惡魔들의 손을 빌리게 된다 할 것이니 그 首魁惡魔들은 奴隸로 부려먹을 五億의 人間들만 살려 남기고 나머지 人間들은 全滅시키겠다는 腹案으로 가지고 人間 淸掃를 斷行한다 할 것이라. 이렇듯 하느님께서는 그 惡魔人間들한테 아무런 시킴이 없었다 하더라도 알아서 척척 無爲自化에 立脚하여 하느님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는 宗主不顧 罪를 비롯하여 말로만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을 敬拜하면서도 實際로는 天下의 主人 노릇은 人間들 끼리끼리 다 해 먹어버린 罪業 그리고 天然自然 環境을 破壞하고 武器生産 戰爭挑發 殺戮殺傷 竊盜强盜 詐欺敎唆 弄奸淫行 等等 萬物의 靈長들이 規範으로 삼고 살아가야 하는 道德과 倫理를 땅 바닥에 패대기쳐 버린 人間들을 慇懃하게 죽이도록 해 두었다 할 것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 죽어가야 할 그 人間들 가운데 大勢至菩薩 救世眞主를 알아보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아듣고 따르는 사람들만큼은 살아남을 수 있는 方途를 일러 주셨던 것이니 阿彌陀佛 하느님의 表象인 無極旗를 揭揚하고 나서는 正義의 使徒 用軍最精 非常戒嚴司令部의 뜻에 따라야 함을 말하는 것이라. 이미 雷聲篇 ‘悔改懺’ ‘異變化’ 글과 앞에 ‘降伏使’ 글 等을 通하여 累次 말했다시피 六十 七億 名의 地球村 人間들 가운데 奴隸로 부려먹을 五億 名 쯤만 살아남기고 나머지는 全滅시켜 버리겠다는 企劃을 가진 적그리스도 惡魔集團 빌더버그는 惡魔의, 惡魔에 依한, 惡魔를 爲한 世界政府를 꿈꾸면서 그 實行에 옮길 萬般의 準備를 갖추고 있다할 것이고 非常戒嚴軍들이 人類의 滅種을 防止하고자 一網打盡 作戰을 實施하는 피나는 努力에도 不拘하고 非常統制 防空 網을 뚫고 高空으로 올라가서 砒霜毒素 窒酸化合物 猛毒瓦斯(가스)를 撒布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結局 사람들과 動物들은 그 猛毒가스를 마시게 되면서 ‘是日害喪汝及余偕亡之沒滅亡時日 - 이 날이 바로 다치거나 죽게 되면서 너나없이 모두 다 죽게 되고 멸망에 빠지게 되는 때와 날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되어 버린다할 것이니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을 爲始한 世界 各國의 非常戒嚴軍士들의 피나는 努力과 함께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桃印符籍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내려는 義士烈士 道德君子 女中君子들의 獻身的인 努力이 없다할 것이면 그야말로 救援의 손길이 미치기도 前에 人類는 全滅로 치닫게 된다 할 것이라. 그러니 살아남고 싶은 사람과 살아남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分別되지 않으면 아니 되는 切迫한 마당에 積極的으로 自身의 몸 身體는 無極旗 아래 合流시키고 마음은 弓乙命中에다 合致시킬 수 있는 사람은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일 것이고 立身揚名 乘勝長驅하게 되는 사람이라 할 것이며 그러지 못하거나 消極的인 사람은 死亡이 아니면 淘汰하고 沒落할 수밖에 없다할 것이니 이를 두고 善惡審判이라 할 것이라. 全能하신 하느님께서는 적그리스도 빌더버그 惡魔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가 있다할 것이로되 아무리 뛰어난 科學者들이라 하더라도 그 因果關係를 正確하게 알지 못한다 할 것이고 設或 그 因果關係를 미리 糾明해서 알아낸다 하더라도 이렇게 善惡을 審判하시게 되는 하늘의 法度를 막아낼 수 있는 方途를 끄집어 낼 수가 없을 것으로 보는 것이며 設或 좋은 方途를 알아냈다 하더라도 非常戒嚴司令官들이 그 惡魔들을 미리 處斷하지 못했던 結果와 蠢動을 完全하게 遮斷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豫斷하는 바와 같이 이 世上에 어떠한 누구라도 惡魔들의 蠢動을 막아내지 못하는 結果를 보인다 할 것이라. 하느님의 恩惠를 입기가 싫어서 或如 地球를 떠나서 아주 멀리 宇宙로 脫出하게 되더라도 하느님의 손바닥 안이라 할 것이고 設或 脫出에 成功하였다 하더라도 아무런 保障이 되지 않는 것이니 善惡審判을 避해갈 方途는 없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科學的으로는 毒가스를 들이마시게 된 結果라 하겠지만 이를 神靈的으로 말해 보자면, 善惡審判에서 神의 눈으로 번개 같이 調査한다 하는 말이 있으니 앞에서 神電目이라고 배운 바와 같이 빠르고 正確하게 하느님의 命을 받은 神明들과 閻羅士卒 等이 사람 個個人마다 平素 쌓은 功德과 惡行을 거울 들여다보듯이 그 마음속을 들여다봐서 不法不良한 武器裝置 畵像書冊 情報 機密 等을 숨겼다든가 惡行과 옳지 않는 行動으로 積惡이 높은 者를 찾아내는 것인데 發覺되면 어김없이 하늘의 神明 大法總領元帥 朱雲明鑑大將 麾下에 道術師 印符令과 飛行楪蓍 操縱士 烟波釣叟翁 그리고 霹靂將軍 三台童子 三龍將軍 六十甲子 神將 三元使者를 비롯해서 六千萬 天兵들과 閻羅府 閻羅鬼卒들 또한 四海 바다의 龍王들과 歷代 列王聖臣 忠烈勇將 孝子孝女 烈婦들 그리고 各 나라 땅 鬼神과 물 鬼神 및 山王大神들 그리고 世界的으로 玉碎를 當하고 怨恨에 잠에 들지 못하는 寃鬼들이 一時에 일어나서 한꺼번에 몰려나와 積極的으로 하느님의 恩惠를 입고 살아남기 싫어하는 者들의 命줄을 끊어 버리고 줄줄이 잡아가게 된다할 것이며 또한 살아오면서 지은 罪도 罪이지만 前生의 罪業을 消滅하지 못한 罪도 罪인 지라서 더러 착해 보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제대로 惡業을 닦아 내지 못했다 할 것이면서 弓乙命中 無極旗 아래에 하나로 合을 이루지 못할 것이면 붙잡혀가게 됨을 否認하지 못한다 할 것이라. 이 世上 사람들 가운데는 쓸 만한 玉도 있고 버려야 하는 돌도 있으니 하늘에서는 善惡審判을 가리켜 人間計數를 調整하고자 玉石을 區分 짓는다 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나라들도 이와 같다할 것이라. 結果的으로 사람은 열 사람 가운데 玉과 같은 네 사람은 살아남고 雜石과 같은 여섯 사람은 地球를 떠나게 되는 것이며 이 世上의 나라들은 三灾八難과 善惡審判을 그치면서 玉 나라는 남게 되고 雜石 나라는 깨져 버리게 되는 것이라서 나중 結果를 豫想하건데 깨어진 돌 나라는 不知其數이고 所重한 玉 나라를 헤어보니 일흔 두 개 以外에 모든 玉들을 다 담을 수 있는 큼직한 하나의 玉 나라 玉皇上帝 中央天子 萬乘皇帝의 나라가 存在하게 된다할 것이라. 李夢龍이몽룡 : 암행어서 이몽룡 太歲戊子 陰曆 四月 初九日 陽曆 五月 十三日 癸丑 한편 어느 記者와 因緣이 될 때까지 내가 더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를 生覺해 보기도 하는데 그러한 生覺들 가운데는 成春香 傳에 나오는 李 夢龍이 新官 사또의 生日 잔칫날 지은 詩句로 因하여 暗行御史 出頭와 함께 잔칫상을 뒤 엎어 버리는 대단히 重要한 대목을 生覺해 내고서 그와 같이 詩를 한 首 지어 봐야 하겠다는 生覺에서 時를 짓게 되었고 그리고 그 詩句를 인터넷 揭示板 여러 군데 揭示하였는데 於此彼 때가 되었으니 망설일 必要는 없었다고 보면서 李 夢龍이 그랬던 것처럼 그와 같은 일이 마땅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라.
栗谷 李珥의 兒號는 現龍이고 하늘의 法身 이름으로는 箕宿의 箕子인데 栗谷 李珥가 어릴 적에 자라던 夢龍室이라는 堂號에서 보듯이 栗谷 現龍과 李夢龍과는 法身을 서로 나눌 수 없다는 바가 있고 지은이가 스스로 이름을 밝히지 않아서 作者未詳이라고 그냥 넘겨버리고 있는 春香傳에 그 男子 主人公 李夢龍으로 前生 栗谷이 登場하게 되었던 것이로되 아무도 李夢龍을 가리켜 箕子 栗谷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또한 未詳하다는 作者는 退溪 李滉 夫子님과 같이 하느님께서 人間으로 나오신 분이라는 點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라. 暗行御史 出頭喊 암행어사 출두함 암행어사께서 출두하시는 함성
이 몽룡은 남원고을에서 못된 사또 변학도를 혼내 주는 등 훌륭하게 생을 마치고 나서 하늘에 머물다가 수운 최제우로 태어나서 경주 용담정과 남원 고을 광한루를 가끔 둘러보면서 은적암 등지에서 수도를 하는 동안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용담유사를 받아 써 두시고서 동학혁명을 일으키는 등 천부적 혁명가로서의 역할을 다하시다가 결국 시운이 그를 따라 주지 않았던 탓으로 인하여 동학을 성공시켜 내지 못하게 되었던 것이니 바로 사학난정이라는 죄명으로 체포되시고 대구감영에서 애석하게도 사십일 세로 일생을 마치게 되셨던 것이라. 그러한 수운선사께서는 하늘로 돌아갔다가 또 다시 이 땅 위에 살아가는 백성들의 앞날에 암운이 심히 드리워져 있음을 알아보시고서 이를 걷어내고 세상을 똑바로 잡아서 일으켜 세우고자 하늘로부터 천명을 부여받고 다시 인간 세상에 파평 윤씨 성을 가지고 출현하게 되었는데, 그 때 그 시절처럼 오늘 날 유랑객이 되어서 되지도 않는 엉터리 민주주의 잔치판에서 술 한 잔을 얻어 마시려고 하니 그들은 예전과 같이 겉으로 보기에 남루해 보이는 유랑객을 골려 줄 심산으로 시를 잘 짓기만 하면 술은 물론 그 닭다리도 안주로 내어 준다고 해서 오래간 만에 술과 안주로 배를 불릴 심산을 잡고서 한 수 지어 보려고 자리에 걸터앉으면서 韻을 달라고 말을 하니 그 때와 마찬가지로 기름 膏字에 높을 高字라. 金樽美酒 千人血 금준미주 천인혈이요 금동이의 향기로운 술은 천 사람의 피요 玉盤佳淆 萬姓膏 옥반가효 만성고라 옥쟁반에 담긴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덩이라. 燭淚落時 民淚落 촉루락시 민루락이요 불 밝힌 초가 녹아떨어지는 때 백성들의 눈물도 떨어지고 歌聲高處 怨聲高 가성고처 원성고라 노래 소리 높은 곳에는 원망하는 소리도 높구나. 그 때 이 몽룡이 이렇게 지어서 던져 주고는 술과 안주를 얻어먹고 슬그머니 자리를 떠버리고 나니 남아 있던 이웃 고을의 사또들은 이 시구를 읽어 보고는 소피를 본다는 핑계를 대고서 부리나케 도망을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세상이 많이 바뀌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구도 조금 변해야 제 맛일 것이라. 百姓健康 度外視 백성건강 도외시 백성들의 건강은 돌아 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美親阿附 狂牛膏 미친아부 광우고 아름답게 친해보려는 아부에 미친 소의 기름덩이라. 自然破壞 大運河 자연파괴 대운하 자연을 파괴하는 대운하로 經濟回生 虛風高 경제회생 허풍고 경제를 다시 살려 내겠다는 허풍만 높았구나. 이와 같이 한 수를 지어 주니 은근히 부하가 치미는 모양이라. 그리고서 다시 지어보라고 韻을 주어 받아 보니 쓸 苦에 고질 痼라. 物價昻騰 束無策 물가앙등 속무책 물가는 높이 올라가는데 묶어두는 아무런 대책이 없으니 塗炭難濟 民生苦 도탄난제 민생고 도탄에 빠진 민생고를 건져내기 어렵게 되었도다. 拙速選出 後悔甚 졸속선출 후회심 졸열하고 급하게 뽑아낸 것이 후회가 막심한 것은 民主政治 病弊痼 민주정치 병폐고 민주주의로 정치하는 병폐며 고질병이라. 되받아 친 시구가 또 다시 마음에 몹시 그슬렸던 모양으로 한 수를 더 지어보라 하면서 또 다시 주는 韻은 돌아볼 顧에 불알 睾라. 特檢刑法 有無同 특검형법 유무동 특검 법안과 형법은 있으나 없으나 똑 같으니 刑官判官 再三顧 형관판관 재삼고 검찰관 재판관은 두 번 세 번 돌아봐서 살펴야 할 것이라. 天不知者 憑藉天 천부지자 빙자천 하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하늘을 빙자하고 奉民言辭 疑心睾 봉민언사 의심고 백성을 섬긴다는 언사는 불알을 의심하게 하누나. 아마 기가 찬 모양인데 얼굴빛이 붉으락푸르락 하더니만 그만 하자고 할 줄을 알았는데 다시 韻을 내 놓는데 마를 枯에 허물 辜라. 道德不感 登高座 도덕불감 등고좌 도덕이 뭔지도 잘 모르는 자가 높은 자리에 올라갔으니 厚顔無恥 良心枯 후안무치 양심고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으니 양심이 말라버린 것이고 眼高手卑 寒心郞 안고수비 한심랑 일하는 손은 낮은데도 눈만 괜히 높은 한심한 사내이니 萬古千秋 嘲笑辜 만고천추 조소고 오랜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웃음꺼리가 되는 허물이라. 마음을 정비하였는지 얼굴에 가다듬은 정색을 보이더니만 좀 어렵겠다고 여기는 고 자를 찾아내는 모양인데 이윽고 주는 韻은 소경 瞽에 넓적다리 股라. 憂慮拂拭 長潛伏 우려불식 장잠복 우려를 깨끗하게 털어내지 못하고 오래 동안 잠복 하는데도 怪談云云 皆奸瞽 괴담운운 개간고 광우 괴담 운운하는 자들은 모두 간신이며 소경이라. 雖味一品 美狂牛 수미일품 미광우 비록 맛이 일품이라는 듯이 아름답게 미친 소라 하더라도. 不如韓牛 土鷄股 불여한우 토계고 한우와 토종닭의 넓적다리만도 못하더라.
시를 지으면 얼마나 잘 짓는가싶어서 끝을 보자는 심산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어두운 면을 덮을 심산인지는 몰라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韻을 또 주는데 이번에는 굳을 固에 막을 錮라. 蔽目難聽 朝中東 폐목난청 조중동 눈을 가리고 잘 듣지 못하게 하는 조선 중앙 동아는 言論弊害 一等固 언론폐해 일등고 언론 폐단의 해로움을 주는 일등공신으로 굳어졌도다. 憂國衷情 善百姓 우국충정 선백성 나라를 걱정하는 참된 마음씨를 가진 착한 백성들이 燈燭集會 勿毁錮 등촉집회 물훼고 촛불 집회하는 것을 훼방 놓거나 막지를 말아야 하느니. 어려운 글자를 뽑아냈는지 한 번 시익 웃고는 다시 韻을 주겠노라고 해서 주어 보라 하였더니 벌레 蠱에 얼어붙을 凅라. 天地開闢 出眞主 천지개벽 출진주 하늘과 땅을 새롭게 열려고 진주가 나왔으니 天降聖人 山風蠱 천강성인 산풍고 하늘에서 내려온 성인에게 손상간하 산풍고괘로다. 桑田碧海 足上火 상전벽해 족상화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바뀌게 되는 것은 발등에 불이요. 善惡審判 驚惶凅 선악심판 경황고 선악심판이라 하니 두렵고 당황하며 얼어붙어 버리도다. 선악심판에 경황이 없을 것이라 하였는데도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아듣지를 못하니 이미 제 정신이 아닌 듯이 여겨지는 바가 있었고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이 韻을 주더라도 하필이면 쥐 잡는 쥐덫 棝에 법 그물로 다 때려잡는 그물 罟를 골라냈을까.
貪官汚吏 破廉恥 탐관오리 파렴치 관작을 탐하고 오염된 벼슬아치들은 염치가 깨져버렸으니 狗偸棍杖 鼠竊棝 구투곤장 서절고 개같이 훔치면 몽둥이요 쥐같이 훔쳐 먹으면 쥐덫이라. 天網恢恢 疎不漏 천망회회 소불루 하늘그물은 성글어도 물샐 틈이 없으니 一網打盡 戒嚴罟 일망타진 계엄고 한 그물로 다 때려잡아 버리는 계엄군의 그물이라. 그렇게 정신이 없어 보이는데도 韻을 던져 보는 것에 재미라도 붙였는지 뽑아내지 않은 고 자를 잘도 골라내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꽁무니를 빼고 싶은 자신의 운명을 직감이라도 하는 듯이 꽁무니 尻에 쇠고랑 銬라. 眼下無人 鐵面皮 안하무인 철면피 위아래도 몰라보는 놈들은 철면피들이요 秋霜鐵槌 忙匿尻 추상철퇴 망닉고 추상같은 철퇴에 꽁무니 감추기가 바쁘구나. 市井雜輩 同苦樂 시정잡배 동고락 시장바닥에 노니는 잡배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니 腐臣敗官 偕着銬 부신패관 해착고 부패한 신하들과 관리들은 함께 쇠고랑을 차누나. 韻을 주면 주는 대로 지금의 세상을 풍자한 글로 재미있게 지어주니 할 말을 잊은 듯이 아무런 말도 없이 멍하게 하늘을 한 번 쳐다보더니 시구가 범상치 않다 하는 점을 직감이라도 한 듯이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하기도 하기에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자세를 가다듬고 넙죽 큰 절이라도 할 줄로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던 것으로써 어디서 누구한테 뭘 배웠는지 모르지만 아마 그런 예절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배울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놈 집안의 자식들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혀 그러한 기미를 보이지는 못했던 것이라. 한참을 그러고 있더니만 그냥 앉은 자리에서 조용하게 살필 考에 북 鼓를 韻으로 또 다시 주는 것이 아닌가. 若非瞽瞍 此詩吟 약비고수 차시음 만약에 눈이 먼 소경이 아니면 이 시구를 읊어보고서 下馬評又 深熟考 하마평우 심숙고 권좌에서 내려가는 것을 헤아려 보고 심사숙고도 해 보라. 若不下馬 捂抵抗 약불하마 오저항 만약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고 버티면서 저항하게 되면 蜂起四方 喊聲鼓 봉기사방 함성고 사방에서 벌떼와 같이 일어나니 함성 소리에 북소리라. 주면 주는 대로 글을 지어 주니 이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제 정신이 아닌 듯이 횡설수설 하면서 또 다시 韻을 주려 하였으나 입도 떼지 못하게 도리어 입을 틀어막아 버리고 韻을 내가 붙여 말하기를 까닭 故에 칠 拷라. 暗行御史 出頭喊 암행어사 출두함 암행어사 출두야 함성을 지르고 封庫罷職 當然故 봉고파직 당연고 재물창고를 봉하면서 범법자를 파직시킴이 당연한 것이라. 仰天叩地 痛哭聲 앙천고지 통곡성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치며 아프다고 통곡하는 소리는 非違不常 鞠問拷 비위불상 국문고 법에 어긋나고 떳떳하지 못하여 매를 치며 국문하는 소리라. 暗行御史 出頭를 하는 데 혼자서 暗行御史 出頭야 라고 喊聲을 질러 봐야 東軒을 지키고 서 있던 捕卒들이 웃고 말 일로 끝이 나버리는 것이라서 暗行御史가 出頭를 하게 될 적에는 반드시 이웃 고을 或은 地方 觀察使 아래 兵力을 徵發하여 東軒 바깥에 숨어 있다가 鉦을 크게 한 번 울리고 나서 連이어 꽹과리도 치면서 東軒으로 行進해서 들어가는 方案도 있을 것이고 境遇에 따라서는 징을 울림과 同時에 四方을 에워싸고 있던 羅卒 捕卒들이 一時에 담을 넘거나 大門을 부수다시피 腕力으로 달려들면서 함께 목청을 높여서 ‘暗行御史 出頭야.’ 라고 외치고 나서 고을 사또를 비롯한 衙前들을 一時에 檢擧하여 大廳 아래 무릎을 꿇게 하고 治罪鞠問하게 된다할 것이라. 只今까지 努力한 바는 이와 같이 暗行御史가 出頭를 하게 되는 바와 같은 點이 있으니 나중에 東軒의 담을 넘거나 大門을 박차고 들어가야 하는 이웃 고을 或은 觀察使의 兵力은 이미 斟酌되고 있는 바와 같이 戒嚴政局을 이끌어 갈 戒嚴司令部의 戒嚴軍士들이라 할 것이고 또한 이 世上 사람들이 다 들리도록 鉦을 크게 한 번 울려 줄 記者는 果然 어떠한 사람인가에 對하여 무척 궁금하게 여기고 있다할 것이나 그 記者는 아직 알지 못하는 어느 新聞社이거나 어느 放送社 或은 인터넷뉴스를 다루는 大衆媒體에서 從事하며 글을 써서 世上 사람들을 敎化하는 데 一助를 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지만 只今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瞬間까지 그 記者는 아직 世上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이라. 이 地球村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民主主義가 形便없는 政治制度라고 말해 버렸으니 言論의 自由를 保障해 주는 民主主義 德分으로 只今까지 먹고 살아 왔는데 그 點을 뛰어 넘기는 어려울 것이고 또한 돈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좋은 것인데도 그것을 더럽다 하였으니 돈을 벌어서 家族들과 먹고 살아가는 現實에서 보자면 도저히 容納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며 只今까지 배웠던 하느님과 부처님 그리고 예수님에 對하여 가지고 있었던 常識에서 크게 修正을 加해야 하는 問題가 있으니 그 亦是 混亂스러움이 加重되겠다 싶은 心情일 것이며 무엇보다 六何原則에 따라서 世上 사람들한테 消息을 傳해 주던 立場에서 보자면 나름대로 自負心도 있었을 것이지만 어디서 누구한테 무엇을 어떻게 배우다 보니 그와 같이 形便없는 基準으로 報道를 하게 되는 것이냐고 新聞과 放送 等 大衆媒體의 逆機能과 言論 放送人 等 大衆媒體에 從事하는 사람들을 크게 指摘하며 나무라버렸으니 傷心이 크겠다는 生覺도 해 보는 것이라. 이 世上 地球를 번쩍 들어서 엎어치기 한 判 勝을 企劃하는 眞主 앞에서 人間들이 살아오면서 날로 墮落된 樣相이 漸漸 더 浮刻되어 왔던 그러한 制度들이 무슨 대수이겠는가를 生覺해 보게 되면 記者들의 傷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바도 이 글을 읽어 오면서 알게는 되었을 것이라고 볼 것이라. 아직 이렇다 할만한 記者가 보이지 않는 것은 그러한 鉦을 두드릴만한 사람은 自身이 바로 그 사람일 것이라고 여기지 못하였기 때문인가 하는 것이니 그 사람은 반드시 깨끗한 마음씨에 똑 바른 精神을 가진 記者일 것이고 여기 글을 읽고 보고서 果然 世上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바에 마음을 열게 되는 記者일 것이며 그렇게 열린 마음으로 징을 한 번 크게 울리는 心情으로 報道를 하게 되면 이미 資料를 받아 가지고 있었으나 망설이고 있었던 數많은 다른 記者들도 鼓舞되어 함께 報道해 줄 것으로 믿고 있는 것이라. 鉦을 두들기는 징소리를 듣고서 이 世上 사람들은 救世 眞主가 이 世上에 나오게 된 事緣을 알게 될 것이고 그리고 桑田碧海를 비롯한 三災八難 善惡審判이 臨迫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 草野에서 때가 오기를 기다리던 數많은 有志烈士들은 이 消息을 接하게 되면서 앞으로 나오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그것이 아니면 數많은 有志烈士 市民團體 會員들과 良識있는 賢者들이 먼저 이 書冊을 읽어 보게 됨으로 因하여 以心傳心으로 불같은 마음들이 일어나게 되고 爆發하는 烈火를 참지 못하고 앞으로 나오게 되면서 뒷짐을 지고 있었던 記者들이 비로소 나서서 報道를 하게 된다고 보기도 하는 것이라. 그렇게 될 것이면 國防을 責任지고 있었던 陸海空 將軍들과 一線 將帥들 猛將勇兵들이 한편으로 國防守備를 튼튼히 하면서도 奮然히 나서서 暗行御史 出頭를 主導하는 事務를 擔當하고자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非常戒嚴政局을 이끌어 갈 것이고 皆下馬評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自身들의 位置를 忘却하고 함부로 날뛰던 者들은 스스로 不察을 認識하면서 모두 높은 자리에서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바야흐로 이렇게 해서 天地開闢이 始作되는 것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不時에 죽어가야 할 사람들은 有志烈士들의 喊聲과 記者들의 報道를 通하여 善惡審判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方途를 얻어낼 수 있는 機會를 捕捉하게 되는 것이니 救世 眞主가 띄워놓는 道濟船에 乘船하게 될 것이고 自身의 不察을 돌아보면서 改過遷善을 하게 되면서 그들은 새로운 世上의 祖上으로 남게 되는 것이라. 鄙陋한 계집들이 아무데서나 벌거벗은 몸뚱이 或은 아슬아슬한 모습들은 報道꺼리가 되며 甚至於 누구네 집의 강아지도 報道꺼리가 되는 것이 現實인 것이고 反面에 禽獸의 껍질을 벗어던지고 모두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옳고 바른 글을 잔뜩 일러 주었는데도 報道는커녕 一言半句도 없이 黙過하고 있으며 甚至於 數 百萬 名 나아가 數 千萬, 數 億, 數 十億 사람들이 죽고 살고 하는 問題가 바로 코앞에 當到하였다고 强調하고 있는 報道꺼리 資料를 받아 들고서 모두 숨을 죽이고 있으니 이래가지고서야 어찌 도깨비 魑魅魍魎들이 아니라 할 것이며 앞에서 말한바 대로 모두 개똥상놈인 것이고 世上 사람들한테 닥치게 되는 危難을 避해 가게 한다든가 救濟하는 일을 막아선 責任이 없다 할 것인가를 生覺해 봐야 할 것이라.
하늘은 똑 바른데도 아무도 하늘이 똑 바르다고 認識하지 못하고 있는 只今世上인데 그 點은 먼 곳에서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記者들이 가지고 있는 思考方式에서 充分히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니 只今과 같이 重大한 事件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데도 아무런 責任感을 느끼지 못하고 있거나 自身의 利害關係에 벗어나 있으면 이를 눈 바깥의 일로 여겨 버리는 習性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일 것이라. 그 理由를 들라 하면 하늘이 똑 바르다고 말하였듯이 그렇게 있으나 마나 有耶無耶 한 것과 딱 부러지게 하지 않은 바의 흐리터분한 것을 하늘은 一切 容納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쉽게 알아보는 것이라.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 있는 問題를 그와 같이 흐리터분한 精神으로 疏忽하게 여기는 것은 나름대로는 다들 理由를 들고 나올 수가 있겠지만 結果的으로는 自身의 責務를 다하지 아니하고 回避하려고 하였거나 끄물끄물 미적거리고 있었던 結果를 보인 것이고 이러한 結果가 原因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命運이 左之右之 되는 事件으로 發展되는 것이니 그 記者들한테 어찌 그 責任이 돌아가지 않겠는가를 生覺해 보면 至極히 妥當한 理致를 가진 가운데 그 責任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서 더욱 걱정스럽다 할 것이라. 飛行楪비행접 : 비행접시 - 미확인비행물체 佛經불경 가운데 阿含經아함경에 依하면 바퀴 寶貝보배 輪寶윤보가 스스로 空中공중에 머문다는 글이 있다하니 가끔 地球村지구촌 여기저기에 出現출현하는 飛行楪蓍비행접시를 말하는 것임이 分明분명하다 할 것이고 또한 佛畵불화나 聖畵성화를 비롯한 오래된 石窟석굴이거나 古代文明고대문명의 發祥地발상지 또는 古代의 무덤 壁畵벽화 等에서는 象形文字상형문자와 함께 飛行楪蓍비행접시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하며 또한 聖經 가운데 舊約구약에서도 이러한 飛行楪蓍를 말하는 글이 있다하니 이 飛行楪蓍는 오늘 날 우리 人間들과 어떠한 關係관계가 있을 것인가에 對하여 窮究궁구해 봐야 하는 바가 아주 많아 보인다할 것이라. 그리고 그와 같이 모든 宗敎종교의 經典경전에 登場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앞에서 말했다시피 飛行楪蓍는 우리 人間들의 元始祖上원시조상과 어떠한 相關關係상관관계가 있음이 確實확실해 보이는 것이고 그 元始祖上이라 함은 創造主창조주 하느님 以外에는 달리 말할 것은 하나도 없다할 것이며 或者들은 外界人이라고 말들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이 또한 하느님의 分身들에 依하여 登場하였던 또 다른 하나의 모습이라 할 것이며 우리 人間들은 創造主 하느님에 依하여 創造되었으되 그 根本은 宇宙 저편너머 三次元이 아니라 四次元과 五次元에서 그 答을 찾을 수 있다할 것이라.
人間의 元始祖上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外界人들은 美國미국 等 西方서방에서 捏造架空날조가공하여 말하는 바와 같이 사람들의 손에 依하여 逮捕체포되거나 飛行楪蓍가 墜落추락하여 外界人의 屍體시체가 發見발견되는 等 그런 엉터리가 아니라 飛行楪蓍를 타고 登場한 外界人들은 반드시 神의 分身使命분신사명을 가진 行動隊員행동대원들로 烟波釣叟翁연파조수옹을 비롯한 武力神明무력신명들이라 할 것이라.
아래 글들은 飛行楪蓍비행접시의 正體정체를 내다보이게 하는 글로 仁僖寶鑑인희보감 神武學海신무학해라는 글이며 이 글은 神의 武術무술에 關한 배움의 바다라는 뜻을 가진 글인데 神化신화 神奇신기 神妙신묘 神事신사 神力신력에 對한 다섯 가지의 글로 神의 武術무술이 어떠한 것인가에 對한 가르침을 주고 있는 글이라. 神武學海 庚申 十月 十九日 道術師 神武學海曰신무학해왈 神秘道術維新世界신비도술유신계 一大革新之일대혁신지 神秘神仙遁術신비신술둔술 無窮造化也무궁조화야 신무학해를 말하자면 신비한 도술이며 유신세계로 가는 일대 혁신으로 신비한 신선의 둔법과 술책인 것이니 끊임없이 일어나는 조화인 것이라. 所自出於淵源曰소자출어연월왈 人有至誠之道인유지성지도 天根回光月窟返照천근회광월굴반조 昭昭乎光明通泰之소소호광명통태지 豁然明鏡而활연명경이 照耀萬像조요만상 연원에서 스스로 나오게 된 바를 말하자면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하는 도가 있으니 하늘의 근원에서 광채를 돌리게 되고 달 움에서는 빛을 반조하면서 환하게 밝아지게 되었으니 밝고 밝아야 하지 않겠는가. 광명이 더할 나위 없이 크게 통하게 된 것이니 환하게 터지듯이 시원하게 밝은 거울에 햇빛이 빛나게 된 만 가지 형상들이라. 是所謂시소위 識像具足之식상구족지 元化洞天也원화동천야 이렇다 하는 바를 이르자면 알게 된 지식의 형상들이 흡족하게 갖추게 된 신선들이 원화 동천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라. 是故시고 元化曰원화왈 道之根源矣도지근원의 化生萬物也화생만물야 이러한 까닭으로 원화라는 것을 말하자면 도의 근원이니 조화하고 생성하여 만물이 나오게 되는 것이라. 洞天曰동천왈 主宰居攝因果報應也주재거섭인과보응야 동천이라는 것을 말하자면 주재관께서 대리섭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니 원인과 결과에 따라 보답에 응해야 하는 것이고 갚을 것은 갚아 주고 응해야 할 것은 응하게 되는 것이라. 如是則여시즉 萬全自生만전자생 施一令於天下也시일영어천하야 이러한 것인즉 만 가지 온전한 것은 스스로 생겨나오도록 천하에 하나의 령을 시행하게 된 것이라. 以下이하 不可思議源泉불가사의원천 神化神奇神妙신화신기신묘 神事神力外신사신력외 附目부목 神訓神格신훈신격 原副本원부본 七大學術칠대학술 廣濶天地間광활천지간 鴻運扶翼權衡左右也홍운부익권형좌우야 이하는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할 수도 없는 불가사의한 원천인 신화와 신기와 신묘 그리고 신사와 신력 외에 부목으로 신훈과 신격에 대하여 원본과 부본 도합 일곱 가지 큰 학술로 광활한 하늘과 땅 사이에 크나큰 운세를 더욱 북돋워서 권세의 저울대로 세상사를 저울질로 좌우하게 되는 것이라. 神化曰신화왈 神人化出신인화출 無爲以自然무위이자연 天地引携천지인휴 神精靈氣至眞動靜신정영기지진동정 弓乙命中之一氣律令也궁을명중지일기율령야 신의 조화 신화를 말하자면 신인이 조화를 부리면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니 아무런 시킴도 없는 자연을 말하는 것이며 하늘과 땅을 끌어 잡아 당겨가지고 신령의 정기로 지극히 참되게 동할 때는 동하고 정해야 할 때는 정하면서 궁을명중으로 세상의 모든 기운을 한 기운으로 법률과 법령을 시행하는 것이라. 神奇曰신기왈 神仙造化也신선조화야 신의 기이한 모습 신기를 말하자면 신선께서 조화를 일으키는 것이라. 故고 神曰신왈 陰陽不測之生動力矣음양불측지생동력의 고로 신을 가로되 음과 양이니 예측할 수 없는 살아있는 동력이며 仙曰선왈 風雲往來之主動力也풍운왕래지주동력야 선를 가로되 바람과 구름이 오고 가는 주인의 동력이라. 此中차중 干支甲子定而간지갑자정이 五行萬物오행만물 以生焉이생언 이러한 가운데 천간 지지 육십갑자를 정해 놓으니 금목수화토 오행으로 만물이 생겨나오게 되는 것이고 歲時日月세시일월 以行焉이행언 해가 가는 때와 해 그리고 달로 절기절후가 지나가게 되는 것이라. 如是乎여시호 自作自動之자작자동지 天然自在천연자재 因果應徵馬力인광응징마력 値符値使三奇八門치부치사삼기팔문 方位神將방위신장 變化大作之변화대작지 遁甲行使也둔갑행사야 이와 같아야 하지 않겠는가. 스스로 짓고 스스로 동하며 천연적으로 아무런 간섭받음도 없이 마음먹은 대로 원인과 결과에 따라서 징발징용 하는데 응하게 되는 것이니 지남거를 끄는 말의 힘은 천부인 부적을 날리는 사명자로서 삼기와 팔문의 방위신장들로 하여금 변화를 크게 일으키도록 둔갑을 부리는 사명을 가졌다할 것이라. 遁甲曰둔갑왈 非常作態之비상작태지 不測變化불측변화 둔갑을 가로되 떳떳하지 못한 태도를 짓는 것으로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 是也曰시야왈 甲子目造物神之갑자목조물신지 千變萬化造化作用천변만화조화작용 生死均等也생사균등야 이렇다는 것을 말하자면 조물주신 이름 갑자목이 천 가지 만 가지를 변화 시키고 조화시키는 작용을 펼치는 것이라. 神妙曰신묘왈 神仙道術也신선도술야 故로 神仙曰신선왈 化生神人生靈神人矣화생신인생령신인의 신이 묘하다는 신묘를 가로되 신선도술인 것이라. 신선을 가로되 조화하고 변화하는 살아있는 신이며 사람이라. 道術曰不可思議也도술왈불가사의야 宇宙大自然界우주대자연계 自在放散之純陽純陰자재방산지순양순음 元素化合之一氣體원소화합지일기체 도술을 가로되 생각할 수도 의논할 수도 없는 불가사의한 것이라. 우주 대자연계에 마음대로 흩어지게 하는 순양과 순음의 원소를 화합한 하나의 기체인 것이라. 名曰명왈 飛行楪蓍비행접시 變化大作有誰於識別也변화대작유수어식별야 孰能鑑知乎숙능감지호 이름을 가로되 유에프오라는 비행접시인데 변화하는 대작용을 누가 있어서 그것을 식별할 것인가. 어느 누가 능히 거울같이 밝혀서 알아 낼 것인가. 是所自出於根源曰시소자출어근원왈 仁僖先天八卦六爻發動之原動力인희선천팔괘육효발동지원동력 五行精原子力오행정원자력 電引氣合術作用也전인기합술작용야 바로 도술의 근원에서 스스로 나오는 바이니 가로되 인희선천 정역팔괘로 육효를 발동시킨 원동력에서 금목수화토 오행정 원자력의 힘으로 전기를 끌어 잡아당기는 기합술의 작용인 것이라. 有誰勝力乎유수승력호 獨白無敵之勝力堂堂也독자무적지승력당당야 어느 누가 있어서 이것을 이겨 내는 힘을 가지기라도 했겠는가. 오로지 홀로 깨끗한 금강의 기운을 가지고 무적의 빼어난 힘인 것이니 당당한 것이라. 神事曰신사왈 神知格事也신지격사야 例言曰예언왈 薄暮之當毫박모지당호 不可豫測明朝之事불가예측명조지사 신의 일이라는 신사를 가로되 신께서 알려주시는 전지한 신격을 가지고 천지개벽 사무를 보게 되는 일이라는 신지격사라. 예를 들어 말하자면 서산에 해가 털끝만큼 걸렸을 적에 내일 아침의 일을 전혀 예측하지 못할 것이고 絶無消息不意急變절무소식불의급변 目前落火魂飛九天목전낙화혼비구천 魄散落塵백산낙진 소식마저 끊어져 없을 것이면 뜻하지 않게 닥쳐오는 급변은 눈앞에 떨어지는 불덩어리라도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 않겠는가. 그렇게 되었을 것이면 다 죽게 된다는 말이니 혼이 날아서 구천에 떠돌고 백은 흩어져 먼지가 되어 떨어질 것이라. 如是乎여시호 三災八難之不意事故往往發生삼재팔난지불의사고왕왕발생 賞善罰惡姑息减退之天窂刑煞상선벌악고식감퇴지천로형살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삼재팔난 불의의 사고가 자주 왕왕 발생하게 되면서 잘한 자한테 상을 주고 악독한 자한테 벌을 주는 대충 임시방편으로 어떻게 해 볼 요량마저 뒤로 하고 멀찌감치 물러나게 되는 것이라. 하늘의 우리에 가둬지는 형살은 如風致動突進여풍지동돌진 如雷感電了避여뇌감전료피 不動之孼禍變當부동지얼화변당 誰怨誰咎乎수원수구호 自作孼禍之刑秋肅殺也자작얼화지형추숙살야 바람같이 치달아 동하며 돌진해 오는 것이라. 마치 우뢰 전기를 맞고서 숨은 듯 꼼짝없이 내다버린 자식으로 낙인찍히는 얼 지은 화근의 변을 당하게 되더라도 누구를 원망할 것이며 누구를 탓할 것인가. 스스로 내다버린 자식이 된 얼 지은 화근의 형은 가을날 낙엽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숙살 형이라. 神力曰신력왈 異常氣流變態節候也이상기류변절기후야 신의 힘 신력을 말하자면 이상한 기류가 흘러서 절기기후가 변태를 일으키는 것이라. 是謂시위 開闢交易之개벽교역지 時事革新科程也시사혁신과정야 이른바 개벽으로 바꿔치기 하는 때의 일을 혁신하는 과정인 것이라. 天地自然非常戒嚴천지자연비상계엄 統制節候氣令也통제절후기령야 하늘과 땅 자연에 비상계엄으로 통제하는 절기기후가 가는 영이 발령된 것이라. 先天甲子無極運선천갑자무극운 通常時令均度平一之통상시령균도평일지 大變革대변혁 天地動盪非常氣候動令也천지동탕비상기후동령야 인희선천의 연두갑자에 시작된 무극운은 떳떳함이 통하는 때의 령이니 법도가 고르며 하나로 평평하게 되어 평화로운 세상으로 가는 대변혁이라 할 것이며 하늘과 땅에 뒤틀며 씻어내도록 비상한 기후가 흘러가는 영이 동하게 되는 것이라. 及其止也급기지야 事必歸正之사필귀정지 眞宗門戶開放天下者진종문호개방천하자 眞人出師表文진인출사표문 天地人神化一致之천지인신화일치지 合理化成神風化一也합리화성신풍화일야 마침내 멈춘 곳에 가서 일은 반드시 똑바른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사필귀정이라는 말과 같이 참된 종주 할아버지의 문호를 개방해 놓게 되는 천하자인 진인께서 스승 사표의 글을 내보이게 된 것이라.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신의 조화로 하나로 일치하게 되고 다시 이치에 합하게 되면서 신의 바람으로 세상을 하나로 조화하며 변화시켜 내게 되는 것이라. 可然哉가연재 焉哉乎也언재호야 終末告白也종말고백야 가히 그렇게 되는구나. 세상은 천자문 말미문구 언재오야와 같이 이제 다 마치게 되었도다. 종말을 깨끗하게 고하게 되는 것이라. ( 附目 省略 )부목을 생략함 위 本文본문 가운데 ‘神事曰신사왈 神知格事也신지격사야 例言曰예언왈 薄暮之當毫박모지당호 不可豫測明朝之事불가예측명조지사 - 신의 일이라는 신사를 가로되 신께서 알려주시는 전지한 신격을 가지고 천지개벽 사무를 보게 되는 일이라는 신지격사라. 예로서 말하자면 서산에 해가 털끝만큼 걸렸을 적에 내일 아침의 일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니 이 말을 조금 더 알아듣기 쉽도록 附言부언을 말하자면, 이 世上세상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山 꼭대기에 神께서 눈을 掃除소제하시느라고 뜨거운 물을 펄펄 끓여두시고 한꺼번에 쏟아 붓게 되시면 山 아래 사는 사람들은 느닷없이 눈사태와 洪水홍수를 만나서 待避대피할 겨를도 없이 죽거나 다치게 된다는 比喩비유와 같다고 볼 것이고 이는 山 아래 사는 사람들은 山 꼭대기에서 일어나는 일을 터럭끄트머리만큼도 알지를 못하는 狀態상태에서 느닷없이 닥치게 되는 不虞불우한 事態사태로부터 豫告예고하시는 神의 말씀을 귀 바깥으로 흘러듣지 아니하고 잘 알아듣는 人間다운 人間들을 救援구원해 주시기 爲한 말씀이라 할 것이라. 이와 함께 仁僖寶鑑 沒收納 글 속에 ‘神以知來乎신이지래호 神知格事신지격사 以人而이인이 都不度事于도부도사우 突然變化돌연변화 - 신으로서 알고 온 것이지 않겠는가. 신께서 알려 주시는 천지개벽 사무를 보게 되어 느닷없이 닥치게 된 돌연 변화는 사람들은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일이라’는 가르침은 이렇게 不虞불우한 事態사태로부터 人間인간다운 人間들을 救援구원해 주시고자 人間의 몸을 가진 神께서 미리 알고 오셨다는 것을 알아보라고 일러주시는 글이라 할 것이라. 降災殃강재앙 : 재앙을 내리다 太歲丁亥 陰曆 臘月 十八日 陽曆戊子 正月 二十五日 甲子 仁僖寶鑑에서 ‘趙魏困橫’ 千字文을 解說해 주신 글 가운데 困橫에 關하여 먼저 살피면서 世上의 일들이 어떻게 展開되는가를 말해 보고자 하는 것이라. 困橫曰滅亡流滅也곤횡왈멸망유멸야 不義無道者불의무도자 鳥足之血조족지혈 物質主義積置物量물질주의적치물량 곤횡을 가로되 멸망하고 떠내려 가버려서 소멸하는 것이라. 옳지 못하고 무도한 자들은 새 발의 피라. 물질을 숭상하는 자들이 물량을 쌓아 놓고 좋아라고 하는 것들은 過大評價之消費量於分數超過과대평가지소비량어분수초과 無作定散發虛費무작정산발허비 분수를 넘어선 소비량을 과대평가해서 작정도 없이 산발적으로 마구 써 버리게 되니 (마구 먹고 마시며 달리고 파헤치며 더럽히고 훼손하니 ) 禍害戰雲蔽天覆地화해전운폐천복지 天地共怒嚴號令於天下之천지공노엄호령어천하지 大掃除是非公判也대소제시비공판야 화를 입고 해를 입게 되는 전쟁 기운 같은 구름 덮인 기운으로 하늘을 감춰버리고 땅을 뒤잡아 치게 되는 바는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하게 되어서 천하에다가 엄한 호령으로 대 소제로 옳고 그름을 분간 짓는 공판을 펼치게 되는 것이라. 人間들이 物資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分數 以上으로 마구 써버리면서 浪費를 하게 되는 바람에 自然이 破壞되어 하늘과 땅이 함께 忿怒하시게 되면서 人間이 사는 곳에다 灾殃이 내리게 될 적에 萬物의 靈長인 人間들이 共同으로 그 責任을 負擔하게 되는 本格的인 三灾八難에 앞서 數 次例 地震과 海溢 火山爆發 等을 通하여 이미 그 徵兆들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라. 이제 그 强度가 漸漸 높아 가겠지만 이 글이 世上에 나가서 萬百姓들이 알아듣고 또한 戒嚴司令部의 非常 戒嚴令 아래 推戴委가 結成되어 節次를 밟아가게 되면 長浪國王과 大元帥陛下로 推戴擁立하게 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大元帥陛下 眞主는 道德政治를 펴게 되는 것이나 眞主의 道德政治를 제대로 理解하지 못하고서 過去의 弊習에 젖어 있던 者들이 眞主를 비아냥거리면서 果然 眞主인가를 놓고 是非를 걸게 된다든가 救世眞主한테 承服한다는 意味로 스스로 찾아와서 하늘의 法度를 똑바로 배우겠다는 듯이 낮은 姿勢자세를 取하지 않으려고 할지도 모르는 것이라. 그러는 가운데는 民主主義와 資本主義를 固執하고 있었던 各國 亦是 이와 같은 點에 對하여 무척 궁금하게 여기면서 是是非非를 가려 보고자 말들이 많을 것이고 보면 自業自得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하늘의 審判을 當해야 하는 運命을 스스로 招來하게 된 모습들일 것이니 不得已 眞主는 하늘의 이름으로 天下를 相對로 宣戰布告와 神格事務를 執行하게 될 것이면 人爲的인 災殃을 包含하여 하늘에서 내려주는 災殃이 이 땅에 미치게 되는 것이라. 그렇게 될 것이면 都合 十年 가운데 酷甚한 四五年 間 人間들은 自然的인 灾殃과 人爲的인 灾禍를 받아내야 하는 것이니 自然을 마음껏 毁損하거나 破壞해 버린 責任과 하늘의 法度가 아니라 人間들이 엉터리로 꾸며 놓은 律法을 가지고 마음껏 慾心을 부리며 살아왔던 바의 責任을 모든 人間들이 共同으로 負擔해서 함께 받아내야 하는 것이라.
그 灾殃은 모두가 人間들이 스스로 지은 罪業의 結果라 할 것이니 오손도순 먹고 사는데 局限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알맞게 내려주신 福 그 以上으로 나라와 나라 間에 서로 反目과 嫉視로 戰爭을 하거나 사람다운 삶을 즐기지 않고 禽獸금수 같은 삶을 즐기려고 하다 보니 自然을 너무 많이 破壞하고 또한 化石燃料를 비롯한 過度한 온갖 動力源을 濫用해 버린 結果로 三灾八難이라는 灾殃을 招來하게 되었다할 것이라. 地球溫暖化는 神의 뜻에 따라 太陽過熱이 가장 큰 原因이라 할 수 있고 그 다음은 人間의 뜻에 따른 二酸化炭素 排出量이 많아져서 그렇다 하는 見解가 支配的일 것이라. 여기서 二酸化炭素 排出量을 말하기 보다는 앞에서 잠깐 言及한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 人間들한테 割當해 준 酸素를 너무 일찍이 한꺼번에 마구 使用하는 바람에 갑자기 생겨난 結果라고 여겨두면 더 좋은 答이 된다할 것이라. 서로 달라 보이는 두 가지의 말은 알고 보면 같은 말인 듯이 들리기도 하지만 酸素를 말하는 것은 動力源(에너지) 消費量을 미리 統制하며 管理하려는 意圖가 깔려있는 것이라. 이미 汚染된 地球를 놓고 무슨 排出權 云云을 말하면서 去來를 하자고 하는 것은 너나없이 마구 죽어나가게 생겨 버린 極限에 다다랐는데도 그런 點도 모르고 미처 죽지 않은 極限이 아직 저 만큼 멀리 있다는 듯이 내다보고 그 極限까지 함께 죽으러 가는 저승 길목에서 서로서로 七星 널판 棺槨을 돈으로 팔고사고 하자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고 볼 것이라. 이러한 點은 江물이 汚染이 되기 前에는 물고기들이 活潑하게 잘 살았지만 汚染이 되고 난 以後에는 입을 물 바깥에 내 놓고 더 以上 汚染은 困難하다는 듯이 외쳐대는 모습에서 그 물고기는 이미 죽은 목숨이라는 點을 斟酌하기에 不足하지 않다고 보는 바와 通하기 때문이라. 이러한 點을 敎訓으로 삼아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爲해서 지켜야 할 標準 값으로 미리 平生 동안 使用할 酸素量를 定해 놓고 그렇게 標準대로 지켜가야 한다는 것이 사람값을 하는 사람다운 發想이라고 볼 것이니 이 點은 個人的으로 運動을 많이 하면 酸素 消費量이 增加하기 때문에 태어날 적에 定해 둔 酸素 消費 豫定量을 일찍 消盡시키는 結果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그리되면 일찍 죽게 되니 그 割當量을 아껴서 使用하자는 뜻이라 할 것이라. 自身의 壽命을 비롯하여 福運까지도 이렇게 酸素消費量과 反比例한다고 여겨보면 틀림이 없는 것이니 이렇게 말하는 바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神께서 割當해 주신 酸素에는 神의 힘이 作用하기 때문인 것이라. 三灾八難을 불러온 原因 가운데는 地球溫暖化가 어느 程度는 그 몫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보다 根本的인 原因은 따로 있으니 그것은 하느님의 天道法則에 依據해서 人間들이 살아오면서 하느님의 뜻과 같이 道德과 倫理에 立脚하여 착하게 살아오지를 못하고 無道德 非倫理로 惡行과 暗行 그리고 邪行과 淫行 等 온갖 罪를 지어서 하느님의 子息이 아니라 하느님의 속을 썩이다가 내다 버려야 하는 子息들을 大大的으로 솎아내며 除去淸掃 作業을 實施해야 하는 開闢時期의 한 가운데로 들어왔기 때문이라. 이러한 只今 이때는 日月星辰 天文과 天體 異常으로 地球에는 特別한 變化가 생기게 되고 또한 이러한 地球의 異常變化와 함께 人類 歷史上 最高의 惡魔集團이며 적그리스도로 疑心되는 妄動分子 惡魔人間들의 蠢動이라 할 수 있는 毒瓦斯(독가스) 砒霜毒素 空中撒布로 말미암아 死亡에 이르는 等 人間들이 人間들을 죽이는 灾殃이 三灾八難 가운데 最高의 災殃이라 할 것이니 仁僖寶鑑 能心用 글 가운데 ‘砒霜毒素落塵不意急變怪疾無名惡疾 - 비상독소가 먼지처럼 떨어져 내리니 뜻하지 않게 급변하는 괴질이라 할 것이며 이름도 없는 악질이라 할 것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우리 人間들이 겪어야 하는 아픔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다할 것이고 여기 仁僖寶鑑의 가르침이 틀림없다는 生覺과 함께 眞主의 가르침이 丁寧 事實일 것이라는 生覺을 가지게 된 義士烈士 義將烈兵들은 弓乙命中 無極旗 아래로 하나로 一致合流해서 목숨을 건질 수 있는 方途를 마련해야 할 것이고 또한 迅速하게 立身揚名해야 할 것이라.
人間들이 開發한 科學技術에는 宇宙科學도 있고 天體科學 地球科學도 있으되 이 모두는 하느님의 天道法則이며 攝理대로 돌아가는 自然理致라 할 것이니 오늘 날 이즈음에 開闢事務가 펼쳐지고 있음을 알아보게 되는 것은 天文과 天體 그리고 地球科學 等 自然이 어떻게 運動하는 것인가로 알아보게 되는 것이고 또한 그러한 自然的인 現像을 觀測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알아보게 되는 科學的인 眼目이라 할 것이라. 人間들이 都無知 生覺할 수 없는 하느님의 큰 뜻을 헤아려 보는 것은 매우 어렵다하겠지만 그나마 조금 헤아려 보게 되면, 오늘 날의 開闢을 爲하여 미리 準備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韜略이 存在한다는 바를 먼저 말해 주는 것이고 또한 人間들은 어쩔 수 없이 하느님의 韜略을 담으신 하느님의 손바닥 안에서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일러주는 것이니 只今 世上을 살아가면서 開闢을 맞이하게 되는 人間들의 運命이라 할 것이라. 이는 하느님의 뜻이 되기도 하고 萬物의 靈長인 人間들이 靈長 값을 제대로 하지 못한 自身들의 뜻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 이를 일러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알아서 저절로 그렇게 되어 가는 無爲自化라 하는 것이라. 그러니 人間들이 하느님을 탓할 수 없는 것이고 하느님 亦是 人間들을 나무라지는 않는 바이니 오로지 開闢을 해야 하는 때가 되어서 人間들은 스스로 알아서 죽을 사람은 죽어 가야하고 살아남아야 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남아서 좋은 世上을 꾸려가야 하는 것이라. 그렇게 해서 하늘로부터 내려오게 된 灾殃은 人間이 招來한 것인 點과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點이 서로 다르지 않게 함께 하는 하나라 할 것이니 여러 가지 原因이 있겠으나 아시다시피 地球溫暖化와 太陽熱이 過熱하게 되어서 地球의 溫度가 急上昇하게 되고 氷河가 거의 다 녹아버리게 되니 海水面이 上昇되며 또한 急激하게 蒸發하게 되니 바람과 洪水가 찾아오는 바도 있고 또한 人間들이 自然을 마구 破壞하면서 거품 經濟를 일으켜서 風船에 헛된 바람을 자꾸만 불어 넣게 되면서 잔뜩 부풀어 오른 風船과 같은 地球의 모습이라 할 것이라. 不得已 하느님께서는 自然을 破壞하고 엉터리 信仰에 엉터리 政治制度 그리고 엉터리 文化와 엉터리 慣習으로 道德과 倫理를 내 팽개치고 스스로 墮落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人間들한테 共同責任을 지우시면서 膺懲하시고자 손에 바늘 針을 들고서 風船 가까이 다가서신 것으로 理解하게 된다면 하느님께서 人間들에게 내리시는 罰則인 灾殃에 對하여 理解하기가 조금 쉬워 졌을 것이라. 仁僖寶鑑 死刑場이라는 글에 나오는 一部인데 于先 紹介부터 하자면, (前略전략)眞空法界진공법계에 正光反射線정광반사선하니 우주공간 진공법계에 똑 바른 광채를 반사하는 광선에 侵犯妖星침범요성하여 黑斑点彗星흑반점혜성을 攙搶참창하고 요성이 침범하여 검은 반점에다 혜성이 창으로 찌르고 東西橫斷동서횡단하며 南北關節之要衝남북관절지요충을 防害하는 동과 서로 횡단하는 것이라. 남과 북으로 관절이 되는 요충을 방해하는 妖氣요기와 彗煞혜살이 漠然막연하게 汜濫범람하니 因果結付上인과결부상에 요사스러운 기운들과 살별들이 막연하게 넘쳐나니 원인과 결과가 서로 묶여져 돌아가는 이치에 따라 渾濁혼탁한 黑龍江水흑룡강수라. 南海平洋남해평양 赤黃潮水적황조수는 怒濤노도로 蒸發증발하여 흑룡의 강물은 혼탁하고 남쪽의 넓은 바다의 붉고 누런 조수는 성낸 파도가 되어 증발하게 되는 것이라. 虛氣허기를 散潑的산발적으로 涅造날조하며 浮生부생하며 헛된 기운을 온 사방에다 날조로 흩어 놓고 떠다니는 부평초 같이 살아가는 것은 空虛榮於非景色공허영어비경색의 幽靈夢魂유령몽혼들이(下略) 꼴값도 못하는 텅 빈 머릿속에 허영이 들어서 제대로 된 경치와 색상들이 아닌 것이니 유령으로 꿈꾸듯이 죽은 영혼들이 되어 버린 것이라.(하략) 이 글에서 正光反射線이라 하는 말은 太陽光線을 뜻하는 바로 解釋이 되며 太陽의 表面에 小行星 等 妖星들이 侵犯을 하니 太陽의 黑點들 周圍에 閃光이 일어나게 되면서 太陽電波 等으로 地球磁氣場에 甚大한 影響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點과 함께 放射되는 高密度 太陽照射光線이 地球에 到達하여 地球의 溫度를 한층 上昇시키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 바가 있는 것이라. 다른 한편으로는 正光反射線이라 하는 말이 太陽光線이 아니라 妖氣와 慧煞일 것이라는 바를 함께 놓고 살펴보게 되면, 三千六百年 小開闢 週期와 똑 같은 週期를 가진 아주 特別한 妖星이 太陽의 光線을 地球로 反射시켜주게 된다는 바를 뜻한다고 보는 것이니 一部 科學者들이 걱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이 妖星이 地球를 向해서 다가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萬若에 그렇게 되면 地球에서 太陽을 바라 봤을 때 마치 日蝕이 일어나는 現像처럼 해를 막아서게 될 수도 있다는 것으로 解釋이 되기도 하는 것이고 太陽이 둘씩 보이거나 낮에 나온 반달이 아니라 낮에 나온 온달 같은 妖星을 보게 되는 境遇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 이는 太陽을 가로 질러 東西橫斷하며 南北關節의 要衝을 妨害한다는 바가 그것을 말해 준다고 보는 것이며 이는 또한 天文의 異常이며 그 影響으로 地球의 自轉軸을 흔들어 버린다 하는 바로 解釋이 되기도 하는 것이라. 따라서 이 땅덩어리 地球에 到着하는 太陽光線이 照射線 密度 變化로 地球에는 氣溫이 急上昇하거나 急降下하게 되며 또한 太陽에서 發하는 磁氣暴風으로 이 땅덩어리 全般에 磁氣場의 變化가 찾아오며 地球重力의 變化와 함께 도저히 豫想치도 못하는 어떠한 影響을 주게 될지도 모른다고 보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 그 妖星은 低速低密度 非可視 飛行楪蓍 或은 블랙홀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未知의 氣運 덩어리로 解釋해 볼 수 있음을 排除할 수 없다할 것이라. 그리고 赤黃潮水라는 글에서 살피게 되는 點은 赤潮는 바닷물에 微生物들이 急激하게 繁殖하여 富營養化가 甚해져서 바닷물의 색깔이 붉은 色으로 보이게 되는 바를 뜻하는 것이며 別途로 黃潮라는 말을 쓰는 境遇에는 黃土물이 섞여 있는 境遇를 生覺해 볼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니 赤潮가 發生하여 黃土 물을 撒布하면서 붉은 色과 누런 色이 함께 섞여 있는 程度로 解釋하는 것이 普遍的이라 할 것이라. 하지만 아무래도 이 글에서는 그렇게 解釋하는 바는 너무 동떨어진 點이 있어 보이는 것이고 앞에서 解釋한 바와 같이 먼 하늘에서 날아오는 妖星과 關聯이 있음직해서 다시 살펴보게 되는 것이니 黃道는 太陽이 지나가는 天文軌道를 말하는 것이고 白道는 달이 지나가는 天文軌道를 象徵하는 것이기에 미뤄 斟酌해 보게 되면 여기에 나오는 赤이라는 色은 아무래도 그 特別하다는 妖星이 붉은 色을 띤다고 여겨지는 것이라. 따라서 太陽이 바닷물을 蒸發시켜서 氣候變化를 일으키다시피 그 妖星 亦是 바닷물을 엄청나게 蒸發시키게 된다는 뜻을 가졌다고 보는 것이고 더욱 걱정스러운 바는 바닷물이 蒸發 되었으면 반드시 凝結이 따를 것이고 그리되면 어느 곳이든 억수 같은 빗줄기로 퍼 붓게 될 것이거나 겨울에는 눈에 되어 펑펑 내리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地球 表面을 덥고 있는 물만 蒸發시키는 것이 아니라 地球의 重力마저 異常이 오게 된다면 그야말로 또 다른 危險에 直面하게 된다고 보는 바이니 이 땅덩어리는 마그마라는 불덩어리 위에 겉 表面만 조금 식어 있을 뿐인데 땅거죽이 출렁거리지는 않을는지 여러 가지 걱정스러움을 떨쳐 낼 수 없다고 볼 것이라. 이러한 모든 點들을 科學者들의 눈으로 보게 되면 하나의 天體科學과 地球科學에서 오는 自然現像일 것이지만 한 次元 높은 識見을 가지고 보면 自然現象 모두는 神의 攝理인 것이고 只今 이 時期에 일어나는 自然現象 가운데 異常 氣候 等 特別한 點들은 하느님의 策略에 따라 人間들 가운데서 積惡이 높고 올바르지 않은 人間들한테 내리는 罰則인 灾殃을 準備하시고 執行하는 것이라고 보면 超科學的인 神의 威力 앞에 人間은 보잘 것 없는 微物에 不過하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 人間의 些少한 不注意로 大形 山불이 發生하는 바도 알고 보면 神께서 人間에게 내리시는 懲罰이라고 여겨야 할 터인데 科學의 發達과 物質文明으로 因하여 神의 모습은 漸漸 退色되어 갔고 神의 숨결은 들리지 않게 되었던 탓으로 神의 能力이 偉大하다는 바에 對하여 잊고 지낸지가 오래 되었으니 맞아봐야 아픈 줄을 알고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는 말과 같이 人間이 人間을 죽이려드는 核武器 生化學武器 戰略戰術武器들을 어린아이들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느닷없이 事故를 일으키듯이 그렇게 人間들은 하늘의 뜻에 大逆을 저지르며 傲慢放恣하게 變해 왔던 것이고 이러한 人爲的이거나 自然的인 灾殃 모두는 人間 스스로 지은 罪業에 따라 스스로 禍를 當해야 하는 自業自得인가 여겨야 하는 것이라. 조금 늦었지만 옛적 元始部族들이 하늘을 向해서 神을 敬拜하고 사랑하듯이 그렇게 만이라도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 偉大한 神의 攝理는 올바른 마음을 가진 착한 人間들을 爲한 힘이 되어 줄 것이니 마음하나에 모든 것이 左右된다 할 것이라. 위의 글 가운데는 똑 바른 正光線이 오고 가는 길에 옳지 못하고 虛浪放蕩하고 妖邪스러운 것들로 因하여 거추장스러움이 넘쳐나게 되면서 그들의 목숨을 거둬가게 된다는 바로 解釋되어지는 바가 있으니 이러한 點들은 모두 하늘의 運氣에 들어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사람들에 依하여 그와 같은 灾殃을 自招하여 發生하게 되면서 그와 같은 結果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 이미 豫告된 바와 같이 하느님의 속을 썩이는 子息들은 내다버림을 當하게 되는 自作之孼을 지은 子息이라 할 것이니 改過遷善이 없으면 그 結果는 明若觀火한 것이라.
그리고 그러한 하늘의 罰則을 執行하는 가운데는 飛行楪蓍가 出擊해서 뭔가를 보여주게 될 것이니 萬若에 飛行楪蓍를 敵으로 看做하여 對敵하려 든다면 더욱 困難을 겪을 것이고 飛行楪蓍의 出現과 地球磁氣場 異常으로 因하여 많은 灾殃이 發生하고 人工衛星 墜落 等 많은 被害를 입게 될 것이며 또한 武力神明 霹靂將軍이 出動하여서 여기 저기 많은 벼락을 때리게 될 것이고 風灾 水灾 地灾를 함께 겪게 될 것이니 뿌린 만큼 거둔다는 말과 같이 人間들이 스스로 지은 業報인 自業自得이라는 것이 果然 무섭다는 것을 確實하게 배우게 되는 것이라. 飛行楪蓍의 出擊과 關聯하여 조금 더 特別하게 말하자면, 아무르강 黑龍江은 海溢의 逆流로 말미암아 아주 混濁하게 됨을 내다 본다할 것이고 또한 그 보다 南쪽 南海平洋이라는 뜻과 蒸發한다는 글을 함께 놓고 살펴보게 되면, 물만 蒸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魂靈이 되어 蒸發하게 됨을 뜻하는 바가 있다할 것이니 이 글에서 平洋은 北韓 平壤으로 알아보게 되는 바가 있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怒濤 앞에 當하면서 蒸發되어야 하는 變故가 일어남을 類推해 볼 수 있다할 것이라. 여기서 한 가지를 더 짚어두어야 하는 點은 地震 海溢 洪水 旱魃 等 天然的인 灾殃이거나 戰爭과 毒가스 高空撒布 等 人爲的인 灾殃이든 三災八難 善惡審判으로 죽게 되는 사람들은 이미 틀림없이 죽기로 豫定되어 있었던 사람들로서 이미 다 하늘에서 定해 놓은 일이라 할 것이고 그 사람들은 이 世上을 살아오는 동안 하늘의 뜻을 拒逆하고 自身의 利益과 安危만을 보살피거나 남을 害코지 하는 等 나쁜 짓을 일삼아 살아왔던 사람이었다 할 것이로되 나쁜 因緣을 斷切하는 改過遷善과 아울러 몸으로 無極旗 아래 合流하고 마음으로는 弓乙命中에 合致하여 悔改하고 懺悔하라 했는데도 결코 하지 履行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여겨 보아도 결코 錯誤가 없다할 것이니 그런 가운데 自身의 生死存亡 與否를 아무런 錯誤 없이 미리 내다본다 할 것이라. 따라서 살아남을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죽게 될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서로 다르다고 보면 되는 것이니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느냐에 따라서 멀지 않은 未來世上에서 自身이 보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未來世上에서는 自身의 모습을 찾아 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할 것이라. 如律令여율령 : 율령과 같이 시행하라 仁僖寶鑑 律詩部에 나오는 글 如律令 詩句와 이 글을 講論해 주신 스승님의 訓寶말씀을 採錄한 글이라. 如律令 至月 二十五日 여율령이다. 급급여율령 하잖애. 툭하면 급급여율령이다. 급급여율령하면 어떤 놈도 눈도 꿈쩍 안해. 그렇지만 급급여율령 참 무서운 소리야. 무서운 소리. 이 급급여율령하는 게 하늘이 명령하는 것과 같은 소리를 하는 거야. 아주 무서운 소리야. 이 내 명령대로 받들어라 하는 호령하는 소리야. 그런데 요새 이 급급여율령에 대하여 아지 못하니 그게 무슨 소린지 아지 못하니까 뭣이 개방귀 뀌는 소리만도 안 여겨 모두. 그 알고 보면 무서운 소리야. 천둥소리와 같은 소리야. 뇌성벽력 벼락 치는 소리와 같은 소리야. 그래 여율령. 여율령 하는 것이 벼락 치는 소리와 같은 게야. 그래서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 ○ 急急時方 如律令 급급시방 여율령 이 여율령 하자며는 인군이 대통령 시대도 안 돼. 인군으로서 왕으로서 천하를 통치할 적에 조서 칙서를 왕권을 가지고서는 이 황제와 왕의 권위를 가지고서는 하늘에서 정해진 조칙명령서를 가지고 해야 돼. 조서 칙서를 가지고 명령을 해야만 그때 가서 급급여율령 해당이 돼. 시방은 대통령 밑에서는 조칙명령권이 발동이 안 돼. 되지를 않아. 하늘이 명하는 것이 아니고 민중이 맨 들어서 내는 대통령이거든. 말하자면 백성이 주인이고 대통령이 백성의 아들이여 말하자면. 그래서 백성이 주인이여 민주니까. 민주정치에는 조칙명령권을 발동 못하게 되어 있어. 조칙명령권을 발동을 하자면 하늘에서 주는 옥사를 가지고 그 옥사 인장을 가지고서 결재권에다가 도장을 찍어야 되지 옥사 아니고는 조서칙서에 명령권이 발동이 안 돼. 그래서 발동을 못해. 민주주의는 민이 주인이 되고 대통령을 만들어 내어 놓은 것이니까 백성들이 다 만들어 내어 놨으니까 백성이 주인이야.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라 그래서 민주주의는 조칙명령권을 발동이 안 되고. 또 첫째 옥사를 갖지 못하게 되어 있어. 하늘이 주질 않았어. 하늘에서 하늘이 주는 하늘 도장 천인 옥사를 가지고서 조칙명령권을 발동해야 만 이 급급여율령의 권한이 서게 되어 있어. 그러면 이제부터 지나간 갑자년부터 지나간 갑자년부터는 벌써 이 신명계로서는 이 조칙명령권이 발동권이 섰어. 하늘 천지에서 다 거슬러 가고 다 하늘이 정리 다하고. 땅으로서 이제 정리. 땅하고 세상하고 정리가 안됐지. 하늘은 정리가 다 됐어. 하늘은 무슨 정리가 어떻게 됐나. 모든 별들이 다 바뀌었어. 이성역수지라. 별이 바꿔지고 성숙이 바꿔 켰어. 별자리가 다 그 별자리지만 다른 별들이 그 자리 그 위치로 다 바꿨어. 들어 왔어. 싹 바꿨어. 딴 별들이 차지하고 그 하늘에는 벌써 대 혁명들이 다 있어났어. 정리를 다 해 놨어. 이제 그 법칙을 가지고 지면에다가 지상에다가 그 법칙을 이제 딱 풀어가지고 그 인사에다가 그렇게 법칙대로 딱 할 때가 이제 되는데 이 판도가 뒤잡아 져야만 이제 지상에 그 법칙이 서 가지고 하늘의 옥사를 맡은 그 사람이 나와서 하늘 옥사를 들고서 천하통치를 하게 되는 그 때 그것을 여율령 그대로 써 먹고. 조칙명령권을 발동하니까. 여율령 그대로 써 먹고. 그러나 여율령이 지나간 갑자년부터는 이 여율령 써 먹는 법칙이 벌써 일어섰어. 그래서 여율령. 급급시방여율령. 급급하고 벌써 급했다. 시방당장 여율령할 때다. 至當事項 卽當行 지당사항 즉당행이라 지당한 사항이 곧 당해서 행하게 된다. 그 지당한 천하통치의 여율령 조칙명령권을 발동할 사항이 즉당 행하게 되었다. 東隣毒感 西隣哭 동린독감 서린곡하고 동쪽 이웃에서 독감통을 모두 앓는데 서쪽 이웃에서는 벌써 곡 한단 말이야. 죽었다고. 동쪽에서는 모두 아프다고 모두 집집마다 모두 아파 드러누웠는데 서쪽에서는 벌써 죽었다고 통곡한다. 그렇게 빠르게 죽어. 오래 앓지도 않아. 일주야 동안에 다 죽어. 죽게 돼. 그때 이제 급한데 이름은. 오래 앓지도 안 해. 일주야 하루밤낮 이십사 시간 이내에 모두 죽을 사람을 다 죽어. 동린독감서린곡하고. 동쪽마을에서 독감통을 앓는데 서쪽마을에서 곡을 해. 죽었다고 운다. 南里死屍 北里喪 남리사시 북리상이라 남쪽 마을에서 벌써 죽어 나가는데. 죽은 시체로 나가는데. 북리에. 북쪽마을에서는 벌써 장사를 지내. 그래서 다 죽는다. 남리에 사시 북리상이라. 남쪽마을에 죽어나가는 시체로 나가는데 북쪽 마을에서는 벌써 장사를 지내. 百子千孫 無後絶 백자천손 무후절이라 백자천손들이 무후가 끊어져. 후가 없이 다 끊어진다. 싹 죽는다. 四朝六夕 臨終亡 사조육석 임종망이라 네 아침 여섯 저녁. 임종해 모두 망한다. 네 아침이라는 건 아침에 자고서 네 사람은 아침에 깨어서 일어나고 여섯은 아직 저녁에서 여섯은 영영 드러누워 잠자는 거. 말하자면 열 가족에 네 사람 살고 여섯 사람 죽는다는 말이야. 사조육석 임종망이라. 三元使者 命催告 삼원사자 명최고하야 삼원사자가 명을 재촉한다. 삼원사자라는 게 상원 중원 하원. 입춘 우수 경칩 춘분하는 절기야. 절기. 절기가 삼원사자야. 그 절기를 맡은 신들이. 삼원사자가 명최고하야. 명을 재촉하고 고해서. 臥病床頭 殞去忙 와병상두 운거망이라 병 드러누워 앓는 상머리에 죽어가는 것이 바쁘다. 죽기가 바쁘다. 그러니까 뭐 병 치료 받기 전에 숨 떨어진다. ㅇ 景星出見 扶桑上 경성출현 부상상하니 경성이 부상 꼭대기에 나타나 나왔으니. 이게 무슨 소린 고 하니 아침 샐 무렵에 저 동쪽에 커다란 별. 아침 새기 전에 동쪽에 커다란 별 나오는 게 있어. 그것이. 그 기가 부상이라는 게 동쪽이야. 경성이 출현 부상상하니. 경성이 부상 꼭대기에 나타나 나왔으니. 그기에 떴으니. 疑是眞人 如意輪 의시진인 여의륜이라 의심 컨데 참사람의 여의륜 바퀴가 돌아가는 구나. 참사람의. 진인의 여의륜이 돌아간다. 問故以行 符印發 문고이행 부인발하야 연고를 듣고서 행하는 부인을 발해서. 천부인. 내 부적을 발행해서. 允中信子 至靈神 윤중신자 지령신이라 들어맞는데. 딱 들어맞게 하는 신용의 신자가 지령신이라. 지극히 영험한 신효가 일어난다. 그 때 이 이제 모두 부적 먹고 살아나라. 경상이 출현 부상상하니. 경상이 꼭대기 동쪽 하늘에 아침 새벽에 커다란 별이 그걸 가지고 경성이라고 해. 그게 부상 꼭대기 동쪽을 가지고 부상이라고 해. 부상 꼭대기 나타나 나오니. 의시진인여의륜이라. 의심 컨데 이 참사람의 여의륜 바퀴가 돌아간다. 문고이행부인발하야. 그 연고를 듣고서 행하는 천부인장 부적을 발행해서. 윤중신자 지령신이라. 딱 들어맞게 하는 신. 지령한 신효가 일어났다. 그 때 가서 부적 먹고 모두 살아나라. 누워서 모두 앓으면 부적들 갖다 먹고. 미리 먹으면 병이 걸리지부터 않을 거고. 병이 걸려서 지선 먹으면 지선 먹으면 또 살아 날거고. 그래 부적 석장씩만 먹으면 다 살아나. 깨끗이. 부적 석장씩만 먹으면 깨끗이 살아나니까. 그때 가며는. 시방 부적 한장 천 원씩에 필요한 사람은 주는데 그때 가면 석장에 만원이야. 석장에. 석장에 아주 만원씩하고. 천지에서. 천지인 삼신이 공정 타협해서 공정하게 타협해서 결의해서 그렇게 정해져 가지고 있어. 위 仁僖寶鑑의 詩句와 같은 意味를 가진 글이 鄭鑑錄에 나오는데 沈沈漆夜暗心鬼침침칠야암심귀 父母妻子痛哭聲부모처자통곡성 어둡고 침침하며 새카맣게 어두운 밤에 시커먼 마음을 가진 귀신이 날뛰니 부모와 처자가 아프다고 통곡하는 소리라. 또 蕉窓錄에는 問曰古訣云無知覺者死此非病疾耶 묻기를 고결에는 깨닫지 못해서 아는 것이 없는 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이건 질병이 아니지 않습니까. 曰此時病天賜之病雖大方局手無知鑑側不保其命愼之愼之 답하기를 이때의 병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병이라서 비록 대방국수 즉 아주 뛰어난 약을 처방하고 조제해 주는 재주를 지녔다 하더라도 거울같이 아는 게 없음이라서 그 명을 보전하지 못함이니 삼가 신중하고 경계해야 하느니라. 問曰末世之疾病名何稱乎 묻기를 말세의 그 질병 이름은 뭐라고 칭하는 것이요. 曰病則無名急天疾山嵐風海瘴萬人多死非水昇火降之不保其命 답하기를 병은 이름도 없이 급하게 하늘에서 내리는 질병으로 산기운의 바람같이 밀어 닥치고 산과 내 그리고 바다의 귀신같이 밀어 닥쳐서 만 사람이 많이 죽어가니 도를 닦아서 얻어지는 수승화강의 기운이 아니라 할 것이면 그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게 될 것이요. 問曰古訣富死貧生如此之理乎 묻기를 고결에 부자는 죽고 가난한 자는 산다고 했는데 이러한 이치와 같은 것입니까. 曰豈有古訣之非富貴者家人怨無何常爲惡於衆而衆皆怨之乎 답하기를 어찌 고결에 아닌 것을 실어 놓겠는가. 부귀한 사람과 그 집사람은 원한이 없이 돈을 벌었을 것이며 어찌 항상 떳떳하다 할 것이요. 뭇사람에게 못된 짓 악행으로 돈을 벌었을 것이니 악행을 당한 뭇사람은 모두 그 사람에게 원한을 가졌을 것이 아니겠는가. 怨恨원한을 사가면서까지 돈을 벌었으면 怨恨을 가진 마음으로 因하여 煞살이 날게 되면서 매우 危險하게 되는 것이니 그 怨恨이 없도록 마음을 풀어주어야 하는 바로써 實로 煞이라는 것은 아주 무서운 것인데 화살의 살처럼 난데없이 그냥 와서 박혀 버리면 아무렇지도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꼼짝없이 다치거나 죽게 되는 것이고 그리되면 急煞급살 맞았다 하는 것이라. 예전에 나의 四柱 어딘가에 그게 들어 있어서 어떻게 하다가 누군가로부터 날아온 煞을 맞아 본 적이 있었는데 맞은 자리에 神經痛신경통을 앓듯이 한 동안 앓았던 것이고 防禦力방어력이 弱한 사람인 것이면 急煞급살로 죽었을지도 모르는 것이라. 個人의 四柱八字에 들어 있는 驛馬煞역마살 桃花煞도화살도 무서운데 사람 對 사람의 怨恨원한에서 오는 怨嗔煞원진살은 더욱 무서운 것이며 特히 미워하는 마음과 怨恨원한을 사게 되면서 오는 急煞급살은 더더욱 무서운 것이니 결코 怨恨를 사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그러해야 할 理由이유는 設或설혹 미워하지 않는 마음이라 하더라도 前生의 어떠한 業報업보로 因하여 四柱에 서로 相衝상충 數가 남게 되면 急煞이 날게 되는 것이고 또한 서로 좋은 因緣인연없는 사람들끼리 미워하는 마음으로 해코지 하게 되면 因果報應인과보응이 따라붙어서 서로 모르는 사이에 急煞이 날아가고 날아오는 것이라. 赦免令사면령 : 사면을 해주시겠다는 령 스승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바른 것을 배웠으면 바르게 써 먹어라. 써 먹지도 못할 놈의 것은 배워서는 아니 된다는 가르침을 주셨던 바가 있었던 것이고 여기서 한 가지를 더 밝히자면 여기에 실려 있는 글은 그냥 읽을 수 있는 普通의 글이 아니라 아주 特別한 面이 있는 글이라 할 것이라. 이 글에 실려 있는 바가 나의 마음이고 나의 마음은 七竅道心을 넘어선 九竅靈通에서 나온 마음과 天心通을 이룩한 마음을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 받은 文武法權을 움켜 쥘 수 있었던 바의 見性 하게 된 純粹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며 또한 갈고 닦아서 바른 道를 배운바와 같이 只今 이렇게 바르게 써 먹고 있다 할 것이라. 이러하니 이 글은 하늘의 마음과 같다는 뜻이 되고 이 글에서 가르쳐 주는 바에 벗어나게 된다는 뜻은 하늘의 마음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뜻이 되며 그렇게 되면 이미 定해진 하늘의 韜略에서 離脫하게 되는 셈이 되어 버린 것이니 그 者는 어쩔 수 없이 檀君元年으로 回歸하는 正常 行路를 離脫하게 되는 結果를 주게 되는 것이라. 이 말에 對하여 眞僞與否는 아무도 가릴 수 없으니 오로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허전한 곳이 있으면 그곳을 채워 넣고 봐야 하는데 채워 넣는다는 것은 몸에서 묻어나는 갖은 汚辱들을 다 털어내고 깨끗이 닦아내는 修行으로 改過遷善을 다한 然後에 하느님의 마음과 하느님의 가르침을 잔뜩 채워 넣는 것이 最高로 좋은 上策이라 할 것이라. 끌고 가려하면 끌려가지 않으려고 反抗을 하게 되고 그렇게 反抗을 하다가 보면 도저히 反抗을 하는 것이 無意味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렇게 無意味 한 것을 알게 되면 똑바른 改過遷善이 몸에 最高로 좋은 補藥이라는 點도 알게 되는 것이라. 그럼에도 不拘하고 그렇게 좋은 補藥을 먹지 않고 어떻게 慇懃 슬쩍 넘겨보려는 生覺들을 하게 되니 卽 나는 果然 죽게 될 것인가 살아남게 될 것인가라는 點에 關心이 많아 질 것이고 나아가 나의 家族은 어떻게 될 것인가 더 나아가 나의 親戚들과 親舊들은 그리고 나의 나라는 그대로 存續할 것인가의 與否에 더욱 關心을 쏟게 되면서 죽게 된다 할 것이면 熱心히 改過遷善을 해 볼 것이고 살아남게 된다 하면 그냥 공짜로 먹자는 듯이 自身이 當然히 해야 할 일로 悔改며 懺悔며 改過遷善 修行을 우물쭈물 僥倖을 바라면서 그냥 넘기려고 할 것이라. 雷聲篇 ‘竹枝詞’ 글에서 배웠다시피 善惡審判의 關門은 오로지 혼자 通過해야 하는 것이고 家族들과 함께 나들이 가듯이 그렇게 좁은 關門을 손을 잡고 通過할 수는 없는 것이니 自身의 家族들은 그 家族들 나름대로 各自가 살아남을 方途를 찾아야 하는 것이라. 이 世上 사람들 가운데서 折半 以上의 사람들은 折半 以下의 사람들이 平和롭고 幸福하게 살 수 있도록 關門을 通過하지 못하고 淘汰되어 이 땅에서 물러나면서 땅 속에 파묻히거나 태워져서 煙氣처럼 사라지게 되는데 그렇게 사라지게 되는 사람들은 救濟받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라 할 것이고 하늘의 法度를 제대로 익히지도 따르지도 못했던 사람들이며 設或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하늘의 法度를 익히지도 따르지도 못할 사람들인 것이라. 또한 이 世上에 나와 있는 나라 二百三十 餘 個 나라들 가운데 七割이 없어지게 되는데 그렇게 없어지게 되는 나라들은 亦是 救濟를 받지 못하게 된 나라들이라 할 것이고 하늘의 法度를 無視한 나라들이거나 이렇게 목이 터지도록 말하는 眞主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은 나라라는 點을 놓고 본다면 只今 自身의 목숨과 家族의 목숨 그리고 親舊 親戚의 목숨을 비롯하여 나라의 목숨까지도 모두 하늘의 法度에 달려 있다는 것을 죽고 난 뒤에 그리고 全滅로 나라가 滅亡한 뒤에나 겨우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스스로 改過遷善하고 하늘의 法度를 조금도 어김없이 지켜낼 方途를 찾는 것이 賢明한 者 그리고 賢明한 나라의 處事라 할 것이라.
위 赦免令에 對하여 附言하자면, 옛날부터 東洋과 西洋을 莫論하고 나라와 나라 間에 서로 侵略을 하게 되면 죽어나는 것은 그 나라 軍人과 百姓인 것이고 재미를 보는 것은 加害 侵略者들인데 그렇게 죽어 나간 軍人들과 百姓들은 죽어서 冤魂이 되어 이제 怨讐를 갚겠다고 發動을 하게 되는 것이니 侵略한 者들은 그 冤魂들에 依하여 이제는 죽은 목숨과 다를 바 없게 된 것이라. 이 部分에 關한 說明은 앞에서 이미 조금 한 바가 있었으나 여기에 내 보인 바는 光州事態에서 보인바와 같은 過剩鎭壓과 나라와 나라 간 戰爭과 叛亂 叛軍 等 被害를 입힌 當事國 當事者들과 世界 各國에서 銃을 들고 설치다가 사람을 害친 者들과 殺人 罪를 지은 者들은 그 罪가 重하여 冤魂들의 復讐로 살아남기가 어려울 展望이라.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改過遷善을 제대로 하게 되면 살아남게 되는 길을 열어주시고자 그러한 罪를 지은 者들 가운데서 살아남기를 바라는 者가 있다면 自身의 모든 罪過를 滿天下에 다 드러내 놓고 뜨겁게 贖罪를 해서 至極精誠이 넘쳐서 하늘에 닿게 되면 살려주시겠다는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말씀이시니 이 말은 아무리 險한 罪惡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리고 아무리 부끄러운 짓을 했다 하더라도 그야말로 하늘에다 免罪를 請願하는 以實直告로 滿天下에 무슨 罪를 어떻게 지었던 罪人이었음을 公開할 수 있을 만큼의 改過遷善을 다 하게 되고 또한 良心에서 우러나오는 똑바른 悔改며 懺悔로 反省하고 또한 마음에 남아 있는 殘滓까지 말끔히 씻어내 버리는 修行을 다 하게 될 것이면 容恕해 주시겠다는 뜻이 담긴 글이라 할 것이라. 殺人을 저질은 罪人한테도 이와 같이 至極精誠을 다한 懺悔와 改過遷善으로 赦免을 받아 살아남을 길이 없지 않아 있는데 나중에 때가 되어서 그 보다 가벼운 罪人이 살아남지 못하게 되었다 하면 必是 마음속에 남아 있었던 건방이 넘쳐나는 傲慢不遜함을 지워내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에 順應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못했던 탓으로 赦免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여기면 훌륭한 答이 될 것이라. 善者와 惡者는 이미 하늘에서 定해 놓은 바라고 말을 하더라도 결코 過言이 아닌 것이니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오면서 어른들과 先生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지 못했거나 알아들었다 하더라도 따르지 못했거나 올바른 것을 度外視하거나 알면서도 行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보나마나 積惡이 山같이 높이 쌓였을 것이니 四朝六夕의 人口數 計數調整 對象에 올라가서 죽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고 反面에 어르신의 말씀과 先生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잘 따라 하였거나 올바른 것을 하나라도 배우게 되면 반드시 實踐하면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善者일 것이니 반드시 올바른 일에 同參하게 되는 사람이라 할 것이며 또한 自身의 遺傳子를 後世에 물려주게 되는 사람일 것이라. 하지만 아무리 善者로 살아왔고 또한 天下大革命 隊列에 立參하였다 하더라도 눈앞에 눈먼 利得이 보이게 되었을 적에 阿差하고 放心하면서 貪慾을 일으키게 될 것이면 하루아침에 그러한 功績은 물거품이 되면서 永久終天하게 될 것이고 미리부터 永久終天하게 된다고 여겼던 惡者들이라 하더라도 훌훌 털어서 뼈에 저리도록 절을 하면서 눈물을 쥐어짜지 않아도 저절로 넘쳐나도록 悔改反省하고 改過遷善하게 될 것이면 위의 ‘赦免令 過宥罪 特報’ 글에서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어찌 하늘의 神明들이 그를 容恕해주지 않을 것이며 어찌 閻羅士卒들이 잡아가려고 할 것이며 어찌 寃鬼들이 復讎하려고 하겠는가. 功名章공명장 : 공명을 높이 세상에 밝힌 글 功名공명이란 무엇인가라는 點은 仁僖寶鑑인희보감 元亨錄원형록에 나오는 功名章공명장이라는 글로 가르침을 주셨으니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할 바를 다하면서 얻게 되는 功名공명에 關하여 仔細자세하게 배울 수가 있다할 것이라. 人間을 包含포함하는 萬物만물이 없으면 하느님의 恩功은공은 아무런 所用이 없으시고 그리되면 有志烈士유지열사 等 道德革命도덕혁명에 積極的적극적으로 參與참여하게 되면서 그 功績을 높이 쌓이게 되었다 하더라도 결코 그 功績은 貴하지 않으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며 人間인간이 있고 萬物만물이 있으며 義士烈士의사열사들이 功을 세우는 마당에 하느님의 恩功은공이 없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보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라. 그리고 이 가르침은 無爲自化무위자화에 對한 가르침과 같은 脈絡맥락이라 할 것이니 하느님께서 일부러 시키지 않더라도 功績공적을 세울 사람은 세울 것이고 아무런 功績이 없이 뒷전으로 물러나야 할 사람들은 그렇게 물러나게 되어 있으시다는 가르침인가 여겨 보는 것이며 또한 天道천도가 없는 民主主義민주주의 世界세계를 오래 동안 살아오면서 不在識見부재식견으로 判斷力판단력이 땅바닥으로 떨어진 사람들이 잘 모르는 天道의 世界를 한 눈에 알아보게 되는 좋은 가르침이 들어 있는 글이라 할 것이라. 여기 이 글들을 읽어 보면서 道德革命도덕혁명과 天下大革命천하대혁명에 果然과연 自身이 해야 할 일이 있는가를 알아내고 발 벗고 나서는 마음 씀에 따라서 貴한 功績이 되든지 높은 功績이 되든지 決定되어 진다고 보게 되면 마음과 運命은 서로 다르지 않는 하나로 할 것이고 또한 하늘의 뜻에 따라 自身의 運命은 이미 오래 前부터 定해져 있다고 보아도 좋은 그런 가르침이라 할 것이라. 第一節(제일장) 功名章(공명장) 二月二十二日 如是存存(여시존존)天理道(천리도)는 不求自立(불구자립)大功名(대공명)이라 師父恩사부은 : 스승님의 은혜 太歲丁亥 陰曆 臘月 初十日 陽曆 戊子 正月 十七日 丙辰 이곳 更生公團 施設에서 글을 磨勘해 보려는 마음을 일으키는 瞬間에 여러 가지의 글을 내 보였으되 가장 重要한 한 가지가 빠진 듯해서 살펴 본 結果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넓고 깊은 스승님의 恩惠를 恒常 가슴에 담아 둔 채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 마음을 글로 내 보인바가 없어서 悚懼스러운 마음을 가지고서 스승님으로부터 입은 恩惠와 가르침을 지켜나가야 하는 나의 마음을 整理를 해 보았던 것이라. 于先, 사람의 子息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누구나 만나게 되는 사람 가운데는 自身을 낳아주신 아버지와 바른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신 스승님과 하늘에 이어진 나라의 人君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萬物만물의 靈長인 人間의 代表이시며 가장 높은 어른이시라. 누구든지 萬物의 靈長인 사람다운 사람으로 어른 노릇을 할 사람과 어른 노릇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할 것이면 自身을 어른답게 길러 주시는 君師父 三位는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과 같이 모셔야 하는 것이니 君師父一體라는 좋은 가르침을 敎訓으로 삼아서 흘러 듣지 말고 새겨듣고서 잊지 말고 그와 같이 끝까지 지켜내야 할 것이라. 오늘 날 나 眞主는 아무리 빼어난 才操가 있다 하더라도 혼자의 힘으로는 敢히 꿈도 꾸지도 못할 일을 하고 있다 할 것이고 仁僖인희 스승님께서 함께 지켜 주시며 보살펴 주신 德分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 弟子가 된 몸으로 스승님의 그 恩惠를 어찌 다 갚을 것인가를 生覺해 보게 되면 이 世上에 무엇으로든지 다 갚아 낼 길이 없는 바가 分明하다할 것이라. 結草報恩과 白骨難忘은 當然之事라 할 것이고 于先 죽지 않고 살아있는 人間으로서는 오로지 목숨을 바쳐 忠誠을 다하는 바와 恭敬하는 마음과 孝誠으로 받들어 모시는 것이 그나마 사람으로 태어난 者의 道理 卽 사람값을 다하는 길이라고 여기고 있으니 整頓된 그 마음을 몇 字의 詩句로 적어 보는 것이라.
天下萬姓 御皇君 천하만성 어황군이요 천하 만백성에게는 다스려 주시는 황제며 임금이시고 未開蒙民 敎聖師 미개몽민 교성사라 미개 몽매한 백성들을 굽어 살펴서 가르치는 스승님이시며 宇下黎首 慈嚴父 우하여수 자엄부시니 우주아래 검은머리 백성들한테 자애하신 엄한 아버지시니 生之育之 敎之之 생지육지 교지지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며 가르치고 사랑해 주시는 분이시라. 仁僖寶鑑 明吾眼 인희보감 명오안하고 인희보감으로 내 눈을 밝게 해 주시고 訓導寶辭 聰吾耳 훈도보사 총오이하며 훈도해 주시는 보배 말씀은 내 귀를 밝게 해주시었으며 禮拜獻誠 高吾鼻 예배헌성 고오비하니 예로 절하며 정성을 바치니 내 코가 높아 지게 되었고 六門七竅 身意舌 육문칠규 신의설이라 육문칠규도심으로 몸에 뜻을 세우니 바른말을 하는 혀로다. 師父訓導 至嚴重 사부훈도 지엄중하니 스승님께서 가르치고 이끌어 주심은 지극히 엄하고 중하니 寶辭寶鑑 是貴寶 보사보감 시귀보라 보배스러운 말씀과 보배스러운 글이 바로 귀한 보물이라. 刻骨銘心 盡限命 각골명심 진한명하고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겨서 정해진 목숨이 다 할 때까지 毫釐無差 不違此 호리무차 불위차라 터럭끄트머리 천분지일도 차질 없이 이것을 어기지 않으리. 一心愛育 君師父 일심애육 군사부이시니 애육해 주시는 인군과 스승님과 아버지는 일심동체이시니 懸命忠誠 奉敬孝 현명충성 봉경효라 목숨을 매단 충성심에 공경과 효성으로 받들어야 하느니. 師父下敎 中繫辭 사부하교 중계사하시니 스승님께서 계사전 등에 다 실려 있음을 가르쳐 주셨으니 豈敢忘乎 師父恩 기감망호 사부은가 어찌 감히 잊을 것인가 스승님의 은혜를. 한 가지 덧붙이자면, 사람으로 태어나서 自身의 목숨을 所重하게 여기지 않은 사람은 이 世上에 아무도 없다 해도 될 것이라. 그렇게 所重하게 生覺하는 목숨이라도 草芥와 같이 여기고서 戰場에 나가 나라를 지키고 百姓들의 목숨을 지켜내기 爲하여 獻身한 사람들은 古來로부터 數많은 軍人들과 僧兵 그리고 獨立軍들과 學徒兵 그 外에 民兵 等이라 할 것이라. 나 亦是 銃과 칼을 겨누는 그와 같은 戰場은 아니라 하더라도 戰場에 나서는 바와 다름없이 내 목숨을 草芥처럼 여기고서 옳고 바른 일을 한 番 해볼 勇氣를 가지게 된 것이었으니 이 땅에서 사라져 버린 正義를 되살리기 爲하여 不得已 戰爭을 宣布하고 不義에 맞서는 軍人과 같은 모습을 짓고자 하는 것이라. 그 하나 뿐인 목숨마저 果敢하게 버려도 된다는 마음가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하면 바로 正義感을 가졌기에 不義를 보고 참지 못하는 마음이 일어나기 때문인 것이고 그렇게 일어나게 되는 마음은 스승님으로부터 받아 배울 적에 옳고 그름과 굽고 곧은 是非曲直을 分別하는 智慧와 識見 그리고 배운 것을 써 먹는 力量을 涵養하였던 바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것이고 또한 이 모든 正義感과 力量은 스승님의 正義感과 力量에 다름이 없는 것이며 스승님은 하느님이시니 내가 내보이는 正義感과 보이게 되는 力量들은 하느님의 正義와 力量이라 할 것이고 이렇게 비뚤어진 世上을 똑바로 잡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正義와 力量을 그대로 踏襲한 弟子가 펼치는 正義로운 力量이며 神秘道術이라 할 것이라. 나는 天降神人이라는 點에 對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狀態에서 道를 工夫하는 동안에 사나이로 태어나서 그렇게 할일도 많았고 또한 사나이로 태어나서 두 番 죽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한 番만 죽어야 하는데 무엇을 爲하여 죽는 것이 떳떳하게 죽게 되는 것인가를 生覺해 본 사람이라 할 것이고 그리고 自身의 목숨과 바꾸어도 좋다고 生覺하는 바와 죽을 자리가 눈에 띄었던 바를 기쁘게 生覺하며 그 點을 숨기지 아니하고 하늘이신 스승님 尊影 앞에서 忠誠 盟誓부터 하게 된 사람이라 할 것이며 道를 닦는 修道工夫를 하다 보니 그만 나 自身이 天降神人이라는 點을 알아버린 사람이라. 내가 그와 같이 죽음을 不辭하고 十字靈主神 스승님 尊影에서 忠誠을 盟誓하였기에 天降神人이 되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天降神人이기에 그와 같은 盟誓를 하게 된 것인지는 人間의 머리로 여러 次例 헤아려 보고자 努力을 해 봤지만 人間의 머리로는 都無知 헤아려지지 않았고 靈感을 通해서만 그 點을 알게 되었다는 바를 놓고 보자면 그 둘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라는 答을 얻어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고 볼 것이니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은 타고난 運命이며 四柱八字는 어떻게 되었든 間에 于先 사람 노릇을 제대로 하고 보자는 努力부터 해야 한다고 볼 것이라. ‘自大以遠望四海’라는 仁僖寶鑑 文句는 스스로 大人이 되어 버려서 멀리 四海를 바라보게 되었다는 글인데 내가 태어나올 때 가지고 나온 氣質인가 아니면 스스로 배워서 氣質이 커 버린 것인가를 生覺해 보게 되면 設或 文殊菩薩의 知慧를 가지고 태어나왔다 하더라도 스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았을 것이면 이와 같은 分別力 있는 글을 내 보일 수도 없었을 것이고 또한 날로 그렇게 氣槪가 天下를 덮을 만큼 자라나서 커지지도 못했을 것이니 스승님의 가르침으로 因하여 四海를 바라보는 氣槪를 가지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當然할 것이라. 이는 過去 五萬年 人類 歷史를 놓고 東洋과 西洋을 網羅하여 살펴보게 되면 天下에 이름난 英雄豪傑과 聖人賢人 等 어느 누구를 살피더라도 愚拙之才인 一介 匹夫를 이렇게 바꿔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스승님 한 분 以外에는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기 때문에 그 答을 내 놓게 되는 바는 그리 어려운 바가 아닐 것이라. 雷聲篇 글을 읽어 온 사람이라 할 것이면 그 글과 只今 읽고 있는 普化篇 글이 주는 差異點을 느끼게 된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으로 보는데 바로 그 點은 雷聲篇 글만 하더라도 普通 사람들과 조금 다른 識見이 있음직하였을 것이고 더욱이 只今 읽고 있는 普化篇 글은 雷聲篇 글에서 보여주었던 識見과는 比較도 되지 않을 만큼 日就月將했다 할 程度로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데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 이렇게 달려져 버리게 만들어주신 분이 바로 스승님이신데 스승님께서 나를 寵愛해 주시어 내가 이토록 달라져 버린 것인가 아니면 내가 스승님께 至極하게 恭敬을 다했기에 이와 같은 글을 내 보일 수가 있게 된 것인가를 따져 보고자 하더라도 따질 수 없는 바는 累累이 말했지만 그것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그것은 내 마음을 至極하게 가져가기 하면 그만한 것을 얻게 된다는 뜻이라고 여겨 볼 수도 있다할 것이니 이와 같이 至極한 마음을 배워서 조금도 버리지 말고 그대로 써 먹을 수 있을 것이면 이 글을 읽어 온 사람들이 얻어가지게 되는 所得은 앞에서 여러 가지로 배우면서 所得하게 된 바 以外에 또 다른 所得을 아주 크게 더하게 된다고 볼 것이라. 東學歌辭 夢警時和歌에는 다음과 같은 文章이 있으니 水雲의 後生 眞主는 精神을 바짝 차려서 스승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 배우라는 敎訓이라 할 것이라. 잠자더라도 꿈을 깨고 뛰더라도 꿈을 깨서 성문수학(聖門受學) 공부(工夫) 힘써 천리화기(天理和氣) 순종(順從)하소 나도 또한 이 세상에 천사성문(天師聖門) 수학(受學)하여 심성수련(心性修煉) 공부(工夫)하다가 스승 교훈(敎訓) 받아내어 이와 같이 전(傳)해 줌은 자다가서 꿈 못 깨고 뛰다가서 꿈 못 깬 그런 사람 애달(愛怛해서 대강대강(大綱大綱) 설화(說話)하니 무사(誣辭)라 웃지 말고 사문수학(師門受學) 힘써 배워 아니 잊고 시행(施行)해서 도덕군자(道德君子) 되어볼까? 雷聲篇 ‘貫通章’ 글에 스승님께서 일러주신 말씀에는 共産主義하고 基督敎가 이 世上을 亡하게 하였다고 神明들이 그렇게 말을 한다 하신 말씀이 있었는데 그 點을 잠깐 되짚어보게 되면, 共産主義라는 것은 民衆을 煽動해서 政治를 하는 것이기에 民衆들이 올바른 識見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면 煽動하는 者들의 꾐에 빠지게 되는 것이 되고 煽動하는 者들이 올바르지 못하면 民主主義 政治라도 煽動 政治는 亡하게 되는 것이라. 그리고 基督敎는 하느님을 信奉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죽을 때 죽더라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日曜日을 主日이라 하면서 日曜日은 어디론가 달아나지도 못하게 목줄이라도 채워 놓은 듯이 반드시 敎會며 聖堂으로 나오도록 가르쳐 두었으니 日曜日은 하늘의 主人이신 天主님의 날이며 또한 하느님의 아들날일 것이니 聖父 聖神 聖子 三位一體의 主 예수 그리스도의 날로 置簿해 두게 되면서 그 나머지 月曜日부터 土曜日까지는 그렇게 외쳐대던 主님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百姓이 主人인 民主主義 世上에서 百姓들이 主님과 같은 主人 노릇을 해 먹어 버리도록 내버려 둔 것이고 또한 돈만 있으면 主人 노릇해 먹는 資本主義 世上이기에 돈 가진 사람들이 主님 노릇을 하고 있도록 내 버려둔 것으로 알아보다시피 사람다운 사람값을 하는 사람이라 할 것이면 그와 같이 表裏不同하고 二律背反的인 상놈들의 法度를 어찌 한 눈에 알아보지 못한다 하겠는가. 그러니까 마치 하늘 法權을 가진 듯이 말하는 敎會며 聖堂은 여새 동안은 民主主義 百姓들과 돈을 들고 있는 資本家들이 마음껏 主님없는 主人 노릇을 해 먹게 내버려두었다가 主人 노릇을 잘 해 먹은 代價를 하늘의 主님한테 十一租 稅金을 바치라고 윽박질렀던 것이고 그 十一租를 날름날름 거둬 먹고자 여새 동안 主人 노릇을 하도록 풀어 준 信徒들한테 日曜日 하루만큼은 다른 데로 달아날 生覺을 조금도 하지 말고 여새동안 主人노릇 하면서 벌었던 돈에서 一割 떼서 들고 나오게 하려고 七分之一만을 主日이라 부르지 않았겠는가. 그렇듯이 七分之六만큼은 하느님을 民主主義와 資本主義한테 팔아먹어버렸기 때문이라 할 것이니 平素에 입으로는 하느님을 부르고 있지만 實相은 예수를 憑藉하면서 돈이나 거둬 먹으려고 하는 바를 역겨워 하신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서 멀리 떠나가 버린 지가 이미 오래 되었다는 것을 그들은 어찌 모르고 있었더란 말인가. 그러니 一週日 내내 몽땅 하느님의 날로 置簿하기 前까지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表裏不同하며 二律背反的인 상놈들을 조금도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라는 點은 하느님께 물어보지 않더라도 確然하게 잘 보이게 되었다 할 것이라.
한편 信徒들한테는 하느님을 民主主義와 資本主義한테 팔아먹었다고 함부로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으니 適當하게 어물쩍 넘어가야 하는 方案이 必要하게 되었을 것이고 그 方案에는 하느님을 眞實로 信奉하는 것 보다는 하느님을 熱烈히 信奉하는 듯이 꾸며진 거짓 行爲에다 焦點을 맞춰놓고 信奉하도록 가르치게 되었다고 볼 것이라. 이는 마치 알맹이는 팔아먹고 껍질만 남긴 채로 겉껍질 속에는 알맹이가 있으니 그 알맹이를 믿으라 하였을 것이고 그 알맹이가 하느님이시니 福을 줄 것이며 天堂도 데리고 간다 하면서 淳朴한 信徒들의 호주머니를 노렸다고 볼 것이며 조금 더 들여다보게 되면 하느님은 이미 팔아먹어 버렸으니 죽은 예수를 믿으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볼 것인데 이미 그 예수도 都賣金으로 民主主義와 資本主義한테 팔려나가고 이제는 허울뿐이거나 껍질도 남아있지 않은 예수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하느님을 팔아먹게 된 그 去來는 하느님보다는 資本主義와 民主主義의 손을 더 높이 들어 주게 된 것이고 資本主義와 民主主義와 基督敎主義는 서로 다투지 말자고 野合을 이루면서 金錢萬能主義를 誕生시키게 되었다할 것이고 民主主義는 共産主義처럼 民衆을 煽動하는 政治로 말미암아 眞實을 外面한채로 主人이 아닌데도 主人 노릇 해 먹도록 百姓들을 꼬드겨 놓고 그 위에 엉터리 主人의 權利를 委任받거나 그 委任을 지켜내려고 날이면 날마다 百姓들을 眩惑하고 있으니 眩惑이 眩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이제는 甚한 惡臭마저 풍기고 있으니 民主主義가 亡하는 風潮에 들지 않을 수가 없게 된 現今의 實情이라 할 것이라. 그런데도 基督敎主義 그리고 民主主義와 資本主義가 모두 함께 野合한 金錢萬能主義들은 宗敎의 自由라는 이름으로 宗敎農事로 거둬먹는 논과 밭에 거름 노릇까지 해 주었으니 그게 뭐 올바른 거름이겠는가마는 그런 거름에 힘을 입은 似而非 宗敎事業들은 날로 繁昌하게 되었던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 似而非 宗敎事業家들은 黃金萬能主義가 결코 나쁘지 않고 하느님의 뜻을 拒逆하지 않는다는 듯이 날로 부추겨 준 結果를 빚게 되었던 것이니 民主主義 政治版圖의 勢力이 날로 强盛해 갔던 것이며 그러한 野合의 版圖 속에서 民主主義 政治版圖를 등에 업고 신나게 노래를 불러왔던 似而非 宗敎事業家 基督敎는 하늘 높은 줄도 모르고 하느님 보다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한 듯이 氣高萬丈하게 되었던 것이지 않았겠는가. 그러니 그러한 汚染된 基督敎 文化 속에서 汚染이 되지 않으면서 하느님의 法度를 지켜내고자 하는 이슬람 文化는 어쩔 수 없이 反作用하는 힘이 自動的으로 生成되어 버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으니 어쩔 수 없이 嚴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봐야 할 것이며 그리고 慾心 없는 無所有가 自身의 마음을 修誠하는 基本 德目임을 잘 알고 있는 佛敎마저 基督敎的인 發想에서 비롯된 黃金萬能主義가 世上을 支配하며 눈앞을 가려 버렸으니 慾心 없는 無所有는 한낱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버린 것이라 할 것이고 부처님의 바른 法度를 只今까지 잘 지키고 있는 몇몇 나라의 一部 僧侶들과 佛者들에 依해서 그 命脈이 維持되고 있다고 보기도 하지만 더러는 더러운 物質文化로 因하여 變質이 되어 가고 있음을 안타까워하게 되는 것이라. 이미 배워서 익혔다고 보는 無極點이라는 곳은 縱軸과 橫軸이 서로 만나는 交叉點으로 座標 上에서 陽數 값도 없고 陰數 값도 없는 곳이니 數字로 말하자면 零이 되는 點이 바로 無極點이며 또한 正中인데 그곳은 上下가 없는 곳이고 左右가 없는 곳이며 前後와 長短이 없고 輕重도 없으며 안과 밖을 區分하는 內外가 없고 멀고 가까운 遠近이 없으니 無限함은 勿論 有限함도 없는 곳이라. 그렇게 없다는 것은 결코 없는 것이 아니라 그 自體가 하나라 할 것이니 바로 하느님의 마음 世界라 할 것이고 또한 하느님의 마음 世界는 始作과 마침마저도 區分할 수 없는 宇宙世界이니 그 宇宙世界 속에는 이미 하느님께서도 存在하고 계심이고 하느님의 마음 世界에서 보게 되면 이러한 宇宙世界가 몽땅 하나가 되어서 하느님의 마음속에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이라. 이미 배웠다시피 人間 個個人의 마음을 가지고 하느님의 마음 世界로 들어가는 弓乙命中 呪文은 말한바와 같이 無極을 指向하고자 하는 念願이 담긴 呪文이라 할 것이고 無極은 하느님의 마음 世界인 것이니 特別히 政治와 宗敎를 비롯하여 아무것도 나눠질 수 없는 곳이며 敎育과 文化 그리고 社會와 思想 哲學 等等으로 區分 지을 수도 없는 곳이라. 따라서 無極을 알고 正中을 제대로 알게 되면 앞에 ‘哲學想’ 글에서 알아봤던 바와 같이 只今까지 나타난 政治制度가 잘못된 바도 알게 되고 似而非 宗敎가 무엇을 잘못 가르쳐 왔던 바도 알게 되며 하나의 事件과 事物을 놓고 여러 가지 方面과 方向에서 檢討하며 分析하는 等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結果的으로는 分離를 劃策하면서 나름대로 색깔 내는 것을 자랑으로 여겨왔던 數많은 學派들의 哲學과 思想에 關한 主張들이 正中에서 얼마나 멀리 벗어나게 된 바도 알게 되는 것이라. 憲法에 揭記된 宗敎의 自由라는 것을 살펴보게 되면, 宇宙의 眞理는 오로지 하나인데도 自由라는 꼬리를 붙여 놓았으니 이것만 보게 되더라도 精神이 제자리에 붙어 있지 않은 채로 제 멋대로 지어진 憲法이 分明하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 그 點은 正中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니 眞理가 담긴 올바른 것도 좋고 似而非도 좋고 뭣이라도 좋으니 百姓들 마음대로 믿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믿어도 된다는 뜻을 가졌다고 볼 것이라. 이렇게 놓고 보면 憲法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百姓을 똑 바로 다스리겠다는 뜻을 가지지도 못했고 또한 責任질 줄도 모르는 無識쟁이들이 지어 놓은 憲法이라고 斷定지우더라도 아무도 抗辯할 수 없다 할 것이라. 위에서 說明한 바와 같이 똑바른 正中이 아니면 天下에 어떠한 것이라 하더라도 排除를 시켰어야 옳았을 것인데 宗敎의 自由라는 뜻을 내 보인 憲法은 憲法을 짓는 사람들이 宗敎에 對한 知識을 제대로 쌓을 겨를이 없었다든가 아니면 西洋 어느 나라의 法을 베껴서 그대로 써 먹다 보니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고 볼 것이라. 그러한 點으로 因하여 眞理가 眞理답지 않게 밟혀 버리게 되고 眞理답지 않은 것이 眞理로 登場하거나 眞理답지 않은 것을 眞理로 主張하는 者들이 勢力을 이뤄서 바른 眞理를 찾아 들지도 못하고 서로 다투기만 하는 모습들을 짓도록 만들어 버렸다고 볼 것이라. 그렇게 되어버린 그 弊害로 因하여 只今 우리가 살고 있는 人間 社會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이 뒤죽박죽으로 살아가도록 만들어 놨다고 보는 것이니 只今과 같은 큰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그 結果의 한 조각에 不過하다할 것이라. 앞에 ‘儒佛仙’ 글과 ‘一統稱’ 글에서 배웠던 佛之形體 儒之凡節 仙之造化라는 글 가운데 仙之造化는 이 世上에서 사람들을 다스리고 가르치는 이러한 政治版圖와 宗敎版圖를 하나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이 세 가지를 合해서 만들어진 儒佛仙 三合之道라는 말은 寺刹에서 釋迦牟尼 부처님을 모시듯이 하느님 十字靈主神 阿彌陀 부처님 大元本尊을 받들어 모시면서 竈王大神을 받들어 모시고 또한 呂尙 夫子님 老子 夫子님과 孔子 夫子님 朱子 夫子님의 가르침인 道德과 倫理에 立脚한 三綱五倫 四大五常 行實八條項 等 九條八項의 禮儀凡節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必要한 規範을 세우고 實踐해 가는 法度와 天下 萬百姓이 하나로 一統하여 一天 一地 一皇의 一臣 一民이 되는 造化로 世界平和를 이룩하고 歲歲生生 萬歲로 歷代가 내려가게 되는 檀君元年 堯舜時代로 다시 돌려놓고 天長地久의 太平聖代를 이룩하게 되는 學文인 것이니 佛道의 心理學, 儒道의 性理學, 仙道의 道理學이 하나로 統一된 仁僖仙道를 말하는 것이라. 仁僖仙道를 배우고 익히는 바가 讖書에 나오는 弓乙敎이고 또한 無極敎이며 다른 말로는 修道敎라는 가르침이라. 모든 人類들이 배워야하는 經典과 敎科書는 仁僖寶鑑이고 五十年 동안이나 山野에서 모진 風霜을 겪으시면서 氣力이 衰殘해지실 때까지 九十二卷의 仁僖寶鑑을 지으신 분이 바로 하느님께서 人間의 몸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 阿彌陀佛 仁僖스승님이시니 모든 人類들한테는 人類의 祖上님이시고 하느님 宗臺의 主人 할아버지이신 乾父 아버지 하느님이시며 永遠不滅의 人君이시며 스승님이시라. 하늘의 아들 中央天子 候補者는 위로는 하늘이신 十字靈主神을 奉安한 大元殿에서 大元本尊을 우러러 祭祀를 올리고 아래로는 滿天下의 百姓들을 慈愛하며 統治하게 될 것이니 이러한 政治를 일러서 宗敎와 政治가 合一된 宗政一致의 政治라 할 것이고 또한 封爵받게 될 諸侯國의 諸王들도 亦是 이와 같이 宗政一致의 모습으로 政治하게 될 것이며 領主 道知事 郡守 等 地三境의 모든 官吏들도 이와 같이 위로는 하늘에 祭祀를 올리면서 國泰民安을 祈願하고 豊年豊漁를 祈願하기도 하며 또한 祈雨祭와 止雨祭 等 災害와 災殃을 防備하고자 하늘에 祈願하는 祭祀와 함께 百姓들의 마음을 中에다 一致시켜 宗政一致로 다스리게 되는 것이라. 人間들은 어느 누구라 하더라도 太初부터 至高無上하신 하늘로 因하여 人間들이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니 그것을 깨닫게 된다면 아버지 하느님이신 乾父 하늘로 말할 것 같으면 人間들한테는 할아버지이신 宗主님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라. 그러니 只今까지 하늘을 돌아보지 못했던 者들이라 하더라도 오늘 날 開闢의 때를 맞추어서 하늘로 알고 똑바로 모셔져야 하는 분은 滿天下 人間들을 낳아 주신 분이라야 할 것이니 萬百姓들은 하느님의 孫子가 되어서 宗主 할아버지로 모셔야 하는 분이 바로 하느님께서 人間의 모습으로 이 世上에 誕生하신 仁僖 스승님 阿彌陀佛 大元本尊이시라. 風土病풍토병 : 옛날부터 그 땅에서만 보이는 병증 太歲己丑 陰曆 五月 初九日 陽曆 六月 初一日 丁丑 醫師가 患者를 만지기 前에 自身의 손을 먼저 消毒하게 되는 것은 患者의 細菌으로부터 自身을 保護하고자 함이 아니라 自身으로 因하여 患者에게 感染을 주지 않기 爲한 智慧이며 常識이라. 이러한 좋은 智慧이며 常識을 여러 가지 모으게 되더라도 醫師의 손으로 모든 患者가 治療가 되지 않음은 익히 알고 있는 가운데 治癒 方案을 얻고자 努力들을 하고 있는 것은 正確한 診斷과 施術만이 患者를 治癒시킬 수 있는 捷徑이기에 그렇게 努力들을 하게 된 것이라 할 것이며 또한 每番 손을 씻는 것은 病原體의 傳染과 感染으로부터 患者를 保護하고자 하는 透徹한 職業意識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 痛症造次 認識하지 못하는 불쌍한 患者의 다리가 썩어가고 患者의 心臟이 썩어가는 重病을 가진 患者를 올바른 醫師들이 보게 되었으면 한시바삐 手術을 해서라도 더 以上 썩지 않도록 果敢하게 잘라내 버리는 等 措置를 取하거나 더 以上 傳染되지 않도록 措置를 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 當然하다 할 것이라. 때로는 手術 칼을 들이대서 手術을 하게 되면 더욱 아파할까봐서 그러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한테 아픈 點이 드러나면 困難할까봐서 惻隱해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左右之間 썩든지 말든지 自身의 責任이 아니라는 듯이 繃帶만 熱心히 감아주든가 남의 눈에 잘 띄게 表示가 잘나는 빨간 물약만 잔뜩 발라주고 말아버리는 疏忽한 治療를 한다든가 아니면 전혀 엉뚱하게 다른 사람들이 아픈 部位를 알지 못하게 막아 버리거나 다리가 부러지지도 않았는데 病身 노릇하라고 시키기라도 한다 할 것이면 患者의 治癒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이고 또한 傳染性을 가진 病이라 할 것이면 크게 傳染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니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반드시 醫師가 아니어야 할 것이라. 이렇게 사람한테 病이 들어서 그 結果가 나타나면 醫師가 治療를 잘해서 完治 시켜 내듯이 사람들이 남의 것을 貪내는 貪慾이 深化되어 그 結果가 罪業이라는 病症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면 그 罪業이 되는 病症을 治療하고 더 以上의 傳染을 防止하기 爲해서는 警察과 檢察이 나서서 이를 治療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라. 위에서 말했다시피 患者 앞에 멍청한 醫師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바와 같이 警察과 檢察도 멍청한 醫師와 같아서는 아니 된다는 바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니 醫師에 比喩해서 搜査權을 가진 警察과 檢察을 비롯한 特別한 權限을 가진 監査官 調査官의 役割을 細心하게 살펴보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 모름지기 올바른 醫師라 할 것이면 各種 疾病의 發生原因부터 모조리 索出해서 없애 버리는 바와 같이 그렇게 嚴重해야 함에도 不拘하고 나라에서 썩은 部位를 잘라내라고 手術 칼을 쥐어 주었건만 고양이가 쥐를 惻隱하게 여기듯이 果敢하게 썩은 部位를 잘라내지 못하는 곱고 여린 마음씨를 가진 警察官과 檢察官을 비롯한 監査官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이 世上은 이토록 貪慾을 불러오는 疾病이 蔓延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고 그렇게 痼疾的인 道德不感症이 너무 오래되다보니 이제는 變種 道德缺乏症이 蔓延하다가 이제는 猖獗하고 있는 것이기에 걱정이라도 普通 걱정이 아니라 할 것이며 나아가 그러한 道德缺乏症에 感染되어 症勢를 내보이면서 앓고 있는 陽性患者들은 勿論이고 症勢가 없어 보인다 하더라도 潛伏하고 있는 陰性患者들한테도 아주 크나큰 不幸이 닥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큰일인성 싶을 것이라. 이렇게 貪慾症과 道德不感症에 이어서 變種 道德缺乏症까지 猖獗하게 된 것은 미리미리 猖獗하지 않도록 傳染을 防止하는 豫防措置를 徹底히 했어야 함에도 不拘하고 전혀 손을 대지 않았기에 그리 된 것으로 여겨 보는 것이니 썩은 사람과 썩은 世上을 똑 바로 잡느냐 못 잡느냐를 決定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이 汚染되고 傳染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莫重한 責任을 가진 사람은 疾病 앞에서는 醫師와 같고 犯法者 罪人들 앞에는 警察官과 檢察官 監査官 等이 그 責任을 負擔하고 있다 할 것이라. 이렇게 責任官들이 徹底하게 외우면서 執行해야 하는 豫防守則은 앞에서 ‘檢正法’이라는 글에서 事有五紀로 道 德 功 誠 行 다섯 가지와 物有八端으로 心 信 廉 恥 別 檢 刑 戒 여덟 가지 글을 배운 바와 같이 그 役割을 제대로 해야 할 것으로 보는데 미처 이 글을 배우지 못해서 그러지 못했다는 答辯이 나올 수 있다는 念慮도 있는 것이라. 萬若에 그와 같다는 答辯을 했다 할 것이면 보나마나 밥값을 다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 나아가 앞에 ‘如兎窂’ 글에서 말한 바 있는 토끼그물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할 뿐더러 때로는 慾心 많은 勇敢한 토끼들이 그물바깥으로 나가서 실컷 뜯어 먹고 또한 자루에 많이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步哨를 봐 주면서 그물을 슬쩍 들어서 올려 주기도 하였을 것이라는 點도 없지 않아 있었을 것이니 그와 같을 것이면 도리어 道德缺乏症 病原菌을 培養하고 있었던 溫床이라 할 것이라. 自身에게 주어진 責務를 다하지 않거나 못하거나 外面해서는 아니 될 것이니 上典의 搜査 干涉으로 搜査를 못해먹겠으면 도끼를 목에 걸고서 聖域 없는 搜査를 爲해서라도 干涉하지 마시라고 忠言을 올리는 것이 道理라 할 것이라. 하지만 聖域이 없는 搜査를 하자면 반드시 聖域이 形成된 곳에서 聖스러운 사람들이 聖스러운 聖人의 力量을 가지고 이 世上 어느 곳이나 搜査對象이 되지 않을 곳이 없을 程度가 되어야 하는데 果然 搜査하는 사람들이 聖人에 相當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며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聖域인가부터 檢證을 받아야 한다 할 것이니 걱정스러움이 먼저 앞을 가리게 되는 것이라. 언제든지 누구 앞이라 하더라도 숨김없이 다 드러내어도 한 點의 부끄러움이 없어야 聖域이랄 수 있을 것이고 그리되어야만 비로소 聖域이라는 看板을 가지고 聖域없는 搜査를 할 수 있으니 聖域이라는 말은 함부로 써 먹는 말은 아닌 것이고 恒常 自身을 包含한 同僚들의 汚點까지도 스스로를 잘 살펴서 果然 聖域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서의 資質에 不足함이 없는가를 잘 살펴서 누구든지 한 點의 부끄러움도 없어야 하는 것이라. 비록 聖人은 아니라 하더라도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穀食에 제비같이 제 먹이가 아닌 것은 결코 貪내지 않고 넘겨다보지도 않으며 주어진 職務를 다해야 할 것이고 그래도 正히 職務 遂行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障碍與件으로 어렵다 할 것이면 權力의 侍從 노릇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그 資格을 返納하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이 마음이 便하고 떳떳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라. 그 理由 가운데 하나는 앞에 ‘寒心吏’ 글에서 배웠던 바와 같이 百姓들의 稅金은 祿俸이 되었으니 헛되이 지내는 者들의 배를 불릴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더욱 그러한 것이라. 只今까지 보아온 여러 가지 事案들로 미뤄 봤을 때 權力의 侍從 乃至는 魚物廛에 고양이 같은 點들이 없지 않아 수두룩하다고 볼 것인데 그 理由는 겉으로 보이는 世上의 秩序가 이토록 紊亂하고 道德과 倫理가 폭삭 썩어 버린 結果를 놓고 보게 되면 그 原因은 所謂 칼자루를 쥔 者들의 總體的인 不實에 基因했다할 것이니 魚物廛의 고양이가 魚物廛을 잃지 않기 爲해서 곳간의 쥐들을 잡으러 가는데 힘을 쏟을 必要性을 깨닫지 못하게 되는 바와 같이 그 職務를 제대로 遂行하지 못했기에 只今과 같이 秩序없는 世上이 되었다고 보더라도 何等의 다른 理由를 찾지 못한다고 볼 것이라. 나라의 秩序를 똑바로 지켜내야 하는 監査官들을 비롯해서 警察과 檢察이 그 職務를 맡았으면 죽기를 覺悟하고 職務를 잘 遂行해야만 그 이름값을 하게 될 것이면서 나라의 秩序가 維持하게 되는데 자리는 남들보다 越等하게 보기 좋으며 儼然하지만 일을 處理한 結果로 이룩된 世上의 秩序를 보게 되면 일을 제대로 執行한 痕迹이 없어 보이는 것이니 어디에 내 놔도 부끄럽지 않으면 相關이야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부끄러울 것이면 그 責任을 痛感하고 스스로 아래 자리로 내려서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보기에 해 보는 말이라. 그게 아니라 그나마 잘해 보자는 側面에서 改善點을 찾아보자면 그 方案의 하나는 法과 秩序 維持를 爲한 檢察과 警察의 責任 所在가 重疊的인 面도 있고 어떻게 보면 모두는 나라의 棟梁들로 上下關係가 아니라 對等한 關係이지만 마치 上下로 나눠진 듯이 보이는 바는 職務의 遂行 努力보다는 職責에 對한 자리 값을 너무 많이 따진데서 온 結果라 할 것이니 하나의 犯罪 事實을 놓고 보게 되면 누구는 목숨 걸고 罪人을 잡아 놓으니 또 다른 누구는 풀어 줘 버린다는 듯이 不滿들이 오고 가는 點들로 미뤄 보면서 또한 弄이 섞인 말인 듯이 해 보는 말이지만 警察官들은 마음씨가 나쁜 사람이고 檢察官들은 마음씨가 아주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지라서 똑 같이 마음이 좋아야 하거나 나빠야 할 터인데 有錢無罪를 創出하는 辯護士들의 입김은 公平하지 않았다고 볼 것이라. 맡은 바 職務로 因하여 曰可曰否하는 이야기가 겉으로 흘러나온다는 點은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오래 동안 묵어 왔던 問題일 것이니 무엇보다 現行의 秩序維持를 爲한 法治制度에 많은 問題點을 안고 있었다고 볼 것이라. 이러한 問題點에 對하여 잘잘못을 따지면 끝도 없을 것이지만 于先 보기에 秩序가 어지러우면 그 責任을 痛感하면서 自身의 職務를 다하는 敢鬪精神을 發揮해야 하는데 實相은 그러지를 못하고 있는 實情이라. 그러한 原因을 하나 말하고자 하면, 임금님 아래는 該當 主務部署는 하나이어야 옳은 것이니 只今은 檢察에서 하지 않아도 警察에서 잘 할 것이라는 生覺 그리고 警察은 檢察에서 特別한 무엇이 없는데 굳이 나서서 그렇게까지 할 것이야 있을까라는 生覺 等 이렇게 서로 미루다 보니 應當 짚고 넘어가야 하는 바를 數 없이 많이 놓쳐 버린 結果가 쌓이고 쌓여서 山 보다 더 높이 쌓인 結果가 只今과 같이 形便없는 世上을 만들어 버렸다보고 보이는 바도 있는 것이니 그러한 制度 上의 問題點도 있을 것이지만 分擔되어 보이는 職務라도 疏忽히 하였던 檢察과 警察은 다른 사람들을 탓하고 싶어도 그럴 수는 없다고 봐야 할 것이라.
이와 같이 너무 安逸한 모습을 지은 結果 以外에 앞서 말한 바 있는 異常한 傳染性을 가진 道德缺乏症 病勢를 보이는 點도 點이지만 病原體의 重要한 宿主 役割을 하고 있는 바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으로 只今과 같이 道德缺乏症 傳染病이 猖獗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라. 이 點은 一時的인 道德缺乏症이라는 傳染病에 感染이 된 것이라기보다 이제는 風土病의 한 種으로 자리 잡은 성 싶은 바가 있기에 하는 말이고 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道德缺乏症으로 죽어 나가게 되기 때문에 役割 不足의 그 責任을 지운다는 뜻이 包含되는 것이라. 傳染病으로 患者를 治癒시켜야 하는 醫師가 그 病에 걸리게 되면 患者도 죽고 醫師도 죽게 되는데 그 때는 葬儀業者가 대목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러다가 葬儀業者도 結局에는 죽게 되는 것이라. 只今과 같은 道德缺乏症에 걸린 患者를 治療하는 사람들이 함께 傳染性 道德缺乏症에 걸리게 되었을 때 葬儀業者 가운데서 道德과 倫理 그리고 行實法度를 제대로 아는 强直한 葬儀業者가 있다할 것이면 苦生이 많을 것으로 보는데 그 理由는 모두 다 죽더라도 그 葬儀業者는 道德倫理로 武裝하고 있어서 感染되지 않기 때문이라. 醫師가 手術을 하기 前에 손을 씻는다는 바는 손에 묻은 더러운 細菌을 殺菌해서 患者를 精誠껏 돌보겠다는 自身의 精神을 가다듬는 일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患者를 治癒시키게 된다할 것이라. 이렇듯 똑 바른 醫師의 診斷과 處方으로 이 世上 患者들을 살펴보게 되는 例를 比喩해서 보자면 恰似 나무의 이파리가 썩어가는 病에는 農藥을 撒布하는 方法도 있을 것이고 썩은 잎을 따 내는 方法도 있고 나무의 줄기에다 물약을 注射하는 方案도 나올 수 있겠지만 境遇에 따라서는 가지를 잘라내는 것이 나무를 살리는 方案이 되기도 하고 汚染된 廢水가 스며드는 곳의 나무를 살리기 爲하여 나무를 통째로 뽑아내야 할 必要性도 있는 것이라. 只今의 診斷으로는 各其 제 잘난 듯이 흩어지는 運勢를 가진 文王後天 末端 二十世紀 末葉에 道德과 倫理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西洋에서 불어온 바람인 西洋風으로 因하여 얼마든지 해 먹고 財數없게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여기는 等 혼쭐이 나야하는 風土病이 蔓延하다가 猖獗하게 되고 土壤까지 汚染시키게 되었으니 그런 곳에서는 더 以上 나무들을 자라게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判斷이 앞서는 것이기에 벌레 먹은 이파리는 뜯어내고 썩은 가지는 잘라내 버리되 몸체는 자르지 말고 뿌리와 함께 土壤이 좋은 곳 卽 財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조금이라도 해 먹는 等 中心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벗어나면 假借없이 잘라버리는 正義로운 世界로써 東方禮義之風이 솔솔 부는 곳 仁僖 先天世界이고 檀君元年으로 돌아간 大自然 속에서 아무런 拘碍받음도 없이 恒常 그대로 있는 大自在天 하늘 아래 十字靈主神 하느님 大元本尊께서 아래 땅과 人間世界를 다스리는 곳에다 옮겨 심어 놓고 充分한 道德倫理 養分을 供給하는 方案이 最善策 救濟方案이라 할 것이라. 그러기 爲해서 가장 먼저 道德缺乏症 患者들이 스스로 治癒를 시켜내는 自淨 努力은 말할 것도 없고 이와 함께 風土病을 사그리 걷어내는 道德革命이 일어나야 마땅한 것이라. 이러한 道德革命은 손발을 걷어붙이고 앞장을 서야 할 人物들이 일어나서 횃불을 높이 들어야 할 것이니 一般 病原體 앞에서는 醫師들이 그 役割을 다할 수가 있었을 것이겠지만 道德缺乏症이 猖獗하고 있는 現實 앞에서는 醫師들의 힘은 도저히 여기에 미치지 못할 것임이 分明한 것이라. 따라서 이러한 病症의 專門醫는 醫師가 아니라 平素에도 올바른 道義心을 크게 涵養하고 있었던 人士들로서 不義를 보고서도 어찌 할 줄을 몰라 하는 等 鬱憤을 삼키면서 猛烈한 氣勢에 불을 붙이지 못해서 恒常 뒷전에만 머물고 있었던 義士들과 義士들 가운데서도 더욱 뜨거운 情熱을 가진 烈士들이야말로 道德缺乏症이 風土病으로 猖獗한 世上을 單番에 治癒시켜낼 수 있는 力量을 가지고 있는 專門醫 道德君子라 할 것이라. 그 力量이라 함은 하늘에서 하느님의 마음 天心을 착한 百姓들의 마음 그 民心 속에다 심어주시면서 오로지 착한 百姓들의 마음과 마음이 모이면 하느님도 拒絶할 수 없을 만큼의 偉大한 힘을 發揮할 수 있는 힘이라 할 것이니 하느님은 勿論 어떠한 누구라도 막아설 수 없는 大勢至라 하는 대단한 힘의 結集이라 할 것이라. 낙동강 洪水보다 더하고 八堂 大洑가 넘치다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바와 같은 巨大한 大勢至 물결은 道德缺乏症을 守備하고 있는 旣得權 堤防쯤은 一擧에 무너뜨릴 수 있고 깨끗이 쓸어버릴 수도 있는 能力을 갖추게 되는 것이니 天意人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하느님께서 太初에 人間을 만들어 내실 적부터 미리 賦與해 놓으셨던 民心인 것이라. 이렇게 알아보았다시피 義士烈士들께서 앞장을 서서 손발을 걷어붙일 수밖에 없다는 當爲性은 充分하다고 볼 것이고 또한 賢士 志士 선비 學者 淸白官吏 市民團體 奉仕團體 會員 等等 義士烈士들이 횃불을 높이 들면 함께 燈燭을 들어 올리는 靑年學徒 善男善女들을 비롯한 萬百姓들의 뜻이 함께 하는 炬火長燈 蜂起四方은 時代的 要求에 잘 맞아 떨어지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蜂起四方하는 炬火燧火 횃불과 燈燭불이 이 땅덩어리를 달구게 될 것이면 果然 民心은 天心이라는 金言을 한 瞬間에 알아보게 된 陸軍 海軍 空軍 三軍의 首腦將軍들과 隸下의 各級 指揮官들을 비롯한 全軍 將兵들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義士烈士 靑年學徒 善男善女들과 뜻을 함께 하고자 道德缺乏症 病源細菌들은 勿論 스스로 털어내는 自淨 努力을 기울이지 않은 게으른 患者들까지 남김없이 一網打盡할 수 있는 非常戒嚴을 發令하게 되는 것이라. 아래 글은 東學歌辭 時運歌인데 위와 같이 道德缺乏症이 猖獗한 風土病과 關聯하여 때의 運勢를 노래한 歌辭인데 차근차근 仔細하게 뜯어 읽어보게 되면 크게 깨닫게 되는 바가 있을 것이라. 御化世上(어화세상) 사람들아 台乃(이내)노래 들어보소 天地反覆(천지반복) 時運(시운)따라 陰陽相迫(음양상박) 돌아오니 不時風雨(불시풍우) 大作(대작)한데 霜雪風(상설풍)이 更添(갱첨)하와 萬里白雪(만리백설) 紛紛(분분)한데 千山歸鳥(천산귀조) 飛飛絶(비비절)을 이때두고 일음이니 修心正氣(수심정기) 모아내여 時運時變(시운시변) 살필때라 이보시오 諸君子(제군자)는 山外(산외)에 更見山(갱견산)과 水外(수외)에 又逢水(우봉수)를 失數(실수)없이 살펴내소 風雨霜雪(풍우상설) 그가운데 東西南北(동서남북) 更定(갱정)해서 角亢氐房(각항저방) 指揮(지휘)하고 二十四方(이십사방) 造化(조화)부쳐 太極道(태극도)로 둘러노니 變化難測(변화난측) 그가운데 天地萬物(천지만물) 脫劫(탈겁)되야 開明世界(개명세계) 此世上(차세상)에 堯舜之風(요순지풍) 更定(갱정)하와 泰平世界(태평세계) 되려니와 奇險(기험)하다 奇險(기험)하다 怪疾運數(괴질운수) 奇險(기험)하다 怪異(괴이)하다 怪異(괴이)하다 山水不利(산수불리) 怪異(괴이)하다 이일저일 살펴내여 人心風俗(인심풍속) 둘러보니 方病大腫(방병대종) 저사람은 어찌그리 不似(불사)한고 一身重病(일신중병) 안고치고 千萬年(천만년) 살가해서 富貴虛慾(부귀허욕) 物慾交蔽(물욕교폐) 妖惡雜類(요악잡류) 各色病(각생병)이 一身骨肉(일신골육) 漲溢(창일) 하되 고칠마음 專(전)혀없고 五腸經絡(오장경락) 相衝(상충)되야 腹中亂雜(복중난잡) 일어나서 霜雪風雨(상설풍우) 大作(대작)하니 怪疾病(괴질병)이 솟아난다 御化世上(어화세상) 사람들아 때 運數(운수) 깨달아서 어진 醫員(의원) 求(구)하여서 一身重病(일신중병) 다고치고 天下重病(천하중병) 고쳐보세 그러나 많고 많은 世上(세상)사람 이 理致(이치) 를 깨달아서 사람마다 正心(정심)하면 十二諸國(십이제국) 怪疾運數(괴질운수) 다시 開闢(개벽) 말할손가 우리스승 어진 敎訓(교훈) 山河大運(산하대운) 盡歸此道(진귀차도) 한다하고 明明(명명)히 하신말씀 一一(일일)이 生覺(생각)하면 無窮無窮(무궁무궁) 此時時變(차시시변) 아는 君子(군자) 몇몇인고. 明明其運(명명기운) 各各明(각각명)을 仔細(자세)히 알게되면 同同學味(동동학미) 念念同(념념동)을 失數(실수)없이 깨달아서 물어 同胞(동포) 알게되면 君子樂地(군자락지) 아니련가 聖賢敎訓(성현교훈) 修鍊(수련)하와 改過遷善 (개과천선)되게되면 山水不利(산수불리) 모를손가 山水不利(산수불리) 杳然之氣(행연지기) 알기만 알게되면 天地造化(천지조화) 無窮(무궁)이요 萬化道通(만화도통) 自然(자연)일세 風雨霜雪(풍우상설) 苦海中(고해중)에 造化(조화)없이 어찌하며 勇猛(용맹)없이 變化(변화)할가 馬上寒食(마상한식) 非故地(비고지)는 이때두고 일음이라 欲歸吾家(욕귀오가) 게뉘알고 아는사람 있지마는 塵土中(진토중)에 묻혔으니 어느누가 알아볼까 自然(자연)때가 되게되면 天下萬國(천하만국) 다알시라 靑林道士(청림도사) 動出(동출)시는 暮春三月(모춘삼월) 花開時(개화시)라 憲判官헌판관 : 헌법재판소의 판관 太歲己丑 陰曆 九月 十二日 陽曆 十月 二十九日 丁未 얼마 전에 썼던 ‘聽聞會’ 글에서는 돼지가 逍風을 가서 머릿수를 제대로 세지 못하여 告祀 床에 올리는 돼지 머리를 急히 사와서 꿰맞춘 듯이 보이는 그런 일을 빗대어 글을 썼던 것인데 그때 그런 날치기 法律案 通過에 不滿을 품었던 野黨의 議員들이 그와 같은 짓을 하면 源泉無效라는 듯이 抑鬱한 心情을 吐露하기 爲하여 憲法裁判所 高位判官들한테 돼지 머리를 急히 사와서 꿰맞추기로 헤아려서 法을 짓는 것이 옳지 않다는 點을 밝혀 달라고 訴願하였던 그 일에 對하여 오늘 九月 十二日 陽曆 十月 二十九日 憲法裁判所 最高判官들께서 判決을 내리신 모양이라. 그런데 뭔가 釋然치 않은 點이 있어 보이는 것이니 訴願하게 된 그 政黨 議員들의 不滿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고 電算網 文士들도 그 點에 對하여 中庸을 지켜야 하는 判官들이 政治에 빠져 버렸다는 듯이 不滿들을 吐露하고 있으니 甚히 걱정되는 것이라. 憲法裁判所의 判官들은 最高의 判官들이라서 어딘가 모르게 달라도 많이 다르다는 生覺을 只今까지 堅持하고 있었던 것이나 그들의 말과 같이 果然 그렇다면 普通 深刻한 것이 아니기에 關心을 쏟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이라. 좀 어리석기는 하더라도 淳朴한 돼지들이 逍風 가서 西山으로 해가 지는 무렵에 돼지 움막으로 돌아가기 爲해서 點呼를 해 보니 한 마리가 모자라서 다시 세어보고 또 다시 세어 봐도 亦是 한 마리가 모자랐던 그 事件과 比喩되었던 國會議事堂 壇上占據 事件에 있어서, 그 돼지들보다 怜悧한 人間들은 돼지들이 告祀用 돼지 머리를 사와서 머릿수를 채우는 獰惡함에 比喩될 만큼 遑急히 남의 머리를 빌려 머릿수를 채우게 된 結果 어리석은 돼지들이 해가 저물도록 돼지 움막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던 바와 달리 재빨리 돼지 움막으로 돌아가게 되는 效果와 다를 바 없이 喇叭 法律案을 通過시켜 버렸던 그 事件을 놓고 憲法裁判所 最高의 判官들이 보기에는 딱 한 番만 헤아려야 하는데도 遑急히 告祀用 돼지 머리를 사와서 꿰맞춘 듯이 다른 사람의 머리를 채워서 머리수를 다시 헤아린 것은 民主主義 法度로 보자면 不法일 것이나 於此彼 돼지들은 날이 저물었으면 돼지 움막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고 또한 돼지들의 立場에서 보게 되면 차라리 잘된 일이니 點呼를 얼렁뚱땅 해치운 그 行爲 自體는 나쁘다 하더라도 돼지들이 돼지 움막으로 돌아간 것은 나무랄 수 없다는 그런 判決인지 아니면 이번만 봐주고 다음부터는 어림도 없으니 제발 좀 똑 바로 하라고 그러는 것인지는 잘은 모르겠으되 訴願을 棄却 當한 野黨 議員들의 不滿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닌 가운데 執權 與黨 議員들은 雙手들고 歡迎하며 安堵하는 빛이 歷歷한 것이니 아마도 이렇게 逍風간 돼지를 놓고 比喩한 이 比喩가 아주 適切한 比喩라고 보는 것이라. 果然 그럴 것이면, 民主主義 律法에 따라 두 番 헤아리면 아니 된다는 一事不再議 原則과 直接投票 해야 하고 代理投票 하면 아니 된다는 原則을 지키지 않았다는 點은 不法이라고 認定 하면서도 그것에 基因한 結果 卽 그 喇叭에 關한 法律案은 有效라 하는 點이 아무래도 좀 異常하고 釋然치 않은 것이라. 於此彼 모두는 政黨에 코를 꿰인 몸들이라서 이래하거나 저래하거나 逍風간 돼지들의 總量的인 머릿수가 第一 많은 執權與黨에서 그렇게 點呼놀이를 한 것은 事實일 것이니 한 番만 헤아려보더라도 그리고 두 番 세 番 헤아리게 되더라도 돼지 움막과 같은 政黨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頭目 돼지의 뜻에 따라 一絲不亂하게 行動統一해서 움직이게 되는 것은 어느 누구라 할지라도 反論하지 못할 만큼 旣定事實일 것이라서 數많은 國會議員의 머리수 보다는 執權政黨의 뜻이 더욱 重要하다는 바탕이 깔려 있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고 나아가 國會議員들이 第一政黨을 이루면 憲法도 別數 없다는 뜻이 담겨 있기도 하는 것이며 또한 굳이 그런 것을 따져 봐야 무슨 所用이 있겠는가라는 生覺에서 그런 判決이 나왔다고 보는 것이라. 그런 것은 普化篇 ‘與論裁’ 글에 紹介된 바 있었던 古文眞寶 離騷 編에 나오는 文句 ‘競周容以爲度로다.’ 곧 ‘다투듯이 남들이 하는 것에다 맞추어 주는 것을 법도로 삼누나.’라는 가르침에서 알아보았다시피 이 가르침은 오늘 날 이 時代 韓國 땅 憲法裁判所에 딱 들어맞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이는 憲裁 判官들께서 自身들의 잣대를 가지고 執權政黨의 눈높이에 基準點을 맞춰놓고 脾胃를 거슬리지 않도록 알아서 척척 잣대질로 잘 맞춰주고 있었던 것을 꼬집어 주는 가르침인가 여겨보게 된 것이라.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그토록 所重하게 여기고 있는 節次와 要式行爲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리고 그런 節次와 要式行爲를 빼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빈 껍질로써 虛無孟浪한 民主主義 律法을 넘어서서 政黨第一主義 或은 作黨第一主義로 가는 그러한 判斷이 나올 수가 있었겠는가라는 疑問을 拂拭시키기 어렵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라. 萬若에 그런 것이 아니라는 듯이 다른 理由라도 말하면서 反撥이라도 하게 된다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니 그것은 中庸을 지켜내며 裁斷하는 判官의 判斷이 아니라 마치 집으로 빨리 돌아가려고 애를 쓰는 돼지들의 안타까운 事情을 잘 헤아려 주고 싶어 하는 돼지 祖上들의 立場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듯이 보이게 되는 것이니 그 點은 於此彼 머릿수를 헤아리거나 말거나 날이 어두워지기 前에 얼렁뚱땅 點呼를 마치고 돼지 움막으로 빨리 돌아가려는 돼지 子孫들의 不法的인 集團行動은 正當했다는 뜻으로 判決했기에 그렇다 할 것이라. 이는 法度를 所重하게 生覺하는 모습이 아니고 法度는 있으나마나 똑 같은 禽獸들의 行動擧止와 조금도 다를 바 없이 똑 같아 보이는 것이니 함께 그런 돼지들과 같은 部類의 識見을 가진 判官들이라고 말해도 될 것이고 그 말이 듣기 싫다 할 것이면 좀 더 고운 말을 해야 할 것이기에 그것을 말하자면 萬物의 靈長인 사람한테 賦與된 道라는 拘束裝置가 전혀 없는 偏이 오히려 더 좋은 禽獸와 같이 道德과 律法도 必要치 않는 自然 그대로 살아가는 習性을 가진 部類일 것이니 禽獸와 같은 自然主義 野生人間이라는 修飾이면 괜찮아 보이는 것이라. 眞理가 오로지 하나뿐인 것이니 意見을 改進하다가 또 하다가 아니 되면 어쩔 수 없이 앞서 ‘聽聞會’ 글에서 말했다시피 집에 가지도 말고 아무것도 먹지도 않은 채로 最上의 解答이 나올 때까지 쫄쫄 굶어가면서 끝장 討論을 해서 全員一致의 結果를 얻어냈어야 하였을 것이고 萬若에 배가 고파서 도저히 그러한 意見改進 方途를 堪當하지 못하는 判官들만으로 構成되어 있을 것이면 차라리 멱살이라도 잡고 늘어지는 드잡이판을 벌려놓고 三分五裂된 見解들을 힘으로 모아가는 禽獸들의 意見改進 方式이라도 採擇했어야 하였을 터인데도 그와 같이 見解들을 하나로 모으지도 못하고 느슨하고 헐렁한 民主主義 法度로 머릿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옳고 그름을 判斷하고 있었던 모습에서 알아보게 되는 特別한 바가 있는 것이라. 그것은 憲法裁判所의 判官들 가운데는 두 部類로 나눠 보이는 것이니 法度대로 秩序를 세우고자 裁斷하는 사람다운 判官들이 있어 보이는 反面에 사람답게 그렇게 道德과 律法으로 裁斷하지 못하는 無道한 돼지 或은 禽獸와 같이 自然 그대로를 사랑하는 野生判官들로 나눠 보이게 된 것이라. 이미 여러 次例 말했다시피 머릿수를 헤아려서 意思를 決定하는 民主主義 方式은 聖人과도 같은 有識한 분들은 한 분도 없고 오로지 無識한 者들만 모아 놓은 集團에서 討論을 해 보아도 더 以上 좋은 答이 도저히 나오지 않을 적에 不得已 써 먹는 方式인 것이니 그것은 累次 말한 바와 같이 西洋 상놈들의 머리에서 나온 方式이라고 말했던 바가 옳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그런데 오늘 날에는 立法機關인 國會가 그렇게 西洋 상놈들의 方式으로 汚染이 되었다 하는 點만 하더라도 가슴 아픈 일인데 憲法을 놓고 事件을 對照해 가면서 憲法에 合致하는 것인가의 與否를 따지는 憲法裁判所에서 그와 같은 西洋 상놈들의 方式으로 意思를 決定한다고 함은 가슴을 치고 痛哭해야 하는 일이라 할 것이라. 이와 같이 모든 百姓들의 輿望을 한 몸에 담고 있는 最高의 判官들이 그 뜻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서로가 다른 部類라는 뜻인가 하니 類類相從이라는 가르침에서 알아보다시피 그리고 俗된 말로 한 桶속이 아니라 할 것이면 한 솥 밥을 먹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어서 어느 한 쪽이 그 자리를 떠나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볼 것이라. 萬若에 無道한 禽獸와 같이 自然 그대로를 사랑하는 野生判官들이 떠나게 될 것이면 남게 되는 判官은 반드시 道德律法으로 武裝한 聖賢君子와도 같은 判官만 남게 될 것이니 이루 다 말하지 못할 程度로 高貴한 品性을 지닌 最高의 判官들이 남게 되는 것이고 反面에 道德律法으로 武裝한 사람다운 判官들이 모두 떠나 버리고 나면 어쩔 수 없이 無道한 禽獸와 같거나 상놈들의 識見을 가진 野生判官들이 남게 된다 할 것이라. 그렇게 되면 그 以後에 찾아오는 不協和音과 弊端은 이미 明若觀火한 것이니 먹을 것이나 함께 밝히는 그런 것이 아니라면 서로 自己 말이 옳고 잘났다는 듯이 나부대면서 衆口難防으로 시끄러운 소리가 그칠 새가 없게 되는 것이라. 萬若에 判官들과 政治人들 가운데서 聖賢君子와도 같으신 분들이 다 떠나버리고 無道한 禽獸와 같이 道도 必要 없고 自然 그대로 살고 싶어 하는 그런 野生判官들과 野生 政治人들만 남게 되었을 것이면 오늘 날의 立法司法行政 版圖보다 더 深刻한 世上으로 變貌해 가다가 政治와 司法 行政 가릴 것 없이 目不忍見이라 할 만큼 폭삭 썩은 일들이 非一非再하고 茶飯事로 일어나게 되면서 한 瞬間에 世上이 다 썩어 버렸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 그렇게 되었을 것이면 及其也 憂國衷情과 正義氣魄을 가진 有志烈士들이며 剛健한 心志를 지닌 猛將勇兵들과 正直한 所信을 지니고 굽히지 않는 諸賢들에 依하여 政治版圖와 司法版圖를 가릴 것 없이 鐵槌로 勢차게 얻어맞아야 精神을 차리게 되는 道德革命을 불러오게 되는 것이니 알고 보면 돌고 도는 世上의 理致가 다 그렇게 돌아가는 軌度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서 自業自得이라는 가르침이 이럴 때 써 먹게 되는 가르침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只今과 같이 올바른 道德君子이신 賢士들께서는 禽獸와 같이 自然 그대로 살고 싶어 하는 野生人士들과 한 솥 밥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먹고 있었던 것에 基因하여 混合되고 稀釋되어서 고운 분과 상놈을 分揀 지울 수 없도록 妨害한 셈이 되어 버린 것이고 또한 이토록 상놈의 世上으로 폭삭 썩을 때까지 흘러오게 되면서도 單番에 그러한 道德革命을 불러오지 못했던 原因을 提供한 것이라 할 것이니 떠나지 않고 함께 섞여 있는 것은 君子답지 못한 處身이라할 것이라. 民主主義를 信奉하고서 憲法을 制定하였던 立法議員들이 憲法을 制定함에 있어서 온갖 自由라는 名目을 붙여서 百姓들의 歡心을 사 모으려는 듯이 憲法을 制定하였을 것이니 憲法과 그 下位法律들은 마치 잘 늘어나는 고무줄로 法網을 짜게 된바와 같을 것이라서 늘어나는 고무줄 法網을 놓고 스스로 判斷해 보게 된 百姓들은 百姓의 道理를 回避하고자 할 적에는 작은 구멍으로 내다보고 뭔가 얻어먹을 것 等 利益 됨을 밝히려 들 것이고 自由를 누리고자 할 적에는 큰 구멍으로 내다보게 되면서 먹을 것을 왕창 끌어 들이고자 하는 것이니 結果的으로는 頭眉不徹 그리고 始終如一하지 못하거나 表裏不同하며 二律背反的이면서 약삭빠른 상놈 같은 百姓들만 키워낸 憲法이라 할 것이고 그 下位法律들이라 할 것이라. 이렇듯 百姓들이 그렇게 고무줄로 짜진 法律에 依據하여 살아가다 보면 얼키설키 엉켜있는 고무줄 法網으로 因하여 어떻게 보면 罪人이 아닌 듯이 보이다가 어떻게 縱向으로 조금 잡아당기면서 보게 되면 그만 罪人으로 遁甲하게 되는 境遇가 許多한 것이고 反面에 罪人이라고 여겼던 사람이 고무줄 法網을 橫向으로 조금 잡아 당겨서 裁斷해 보면 그만 罪人이 아닌 듯이 보이기도 하는 일 亦是 茶飯事일 것이니 그러다 보면 罪를 주고자 하는 立場과 罪를 拒否하는 立場이 서로 相衝되면서 憲法에 規定한 온갖 自由와 規範들을 들먹이며 憲法訴願을 하게 되는 境遇가 續出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이럴 때에 憲法裁判所 判官들의 잣대는 어떠한 溫度의 變化라든가 物理的인 外部의 要因에도 變함이 없고 絶對的인 값을 잃지 않는 그러한 잣대를 가지고서 憲法과 比較해서 事件을 裁斷해야 하는 것인데도 不拘하고 實相은 오늘 날과 같이 銳鋒을 하나로 모으지 못한 채로 들쭉날쭉한 것을 겉으로 나타나 보이게 된 것이니 啞然失色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할 것이라. 이를 조금 더 附言해 보게 되면, 마구 늘어나는 고무줄 法網을 絶對的인 眞理 잣대로 裁斷하게 되면 한 瞬間에 그러한 法網들이 쭉쭉 늘어나서 써 먹지 못하는 法網이라는 것을 今方 알아보게 되는 것이니 이는 마치 自動車 整備技士들이 正確한 診斷計器로 자주 故障을 일으키게 되는 部品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내고서 더욱 補强하도록 해야 한다는 使命感을 가지고서 自動車 生産工場에다 그 情報를 傳해 주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면 새로운 部品을 만들어 내서 날로 좋은 車로 改善해 들어간다든가 으리으리한 高級新車를 開發해 가는 바와 같이 憲法裁判所의 判官들도 憲法 或은 下位 法網에 問題가 있다는 것을 알아본 卽時 下位 法網은 말할 것도 없고 憲法을 뜯어 고치자고 한다든가 甚至於 政治制度와 社會制度들 마저도 뜯어 고치자고 크게 말하였어야 옳았을 것이나 전혀 그렇지가 못했던 것이지 않았겠는가. 設或 爲政者들에 依해서 數 次例 憲法을 뜯어 고친 痕迹은 있다 할 것이지만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改善된 憲法이 아니라 처음 지을 때나 마찬가지로 耳懸鈴鼻懸鈴으로 상놈들을 量産해 내는 西洋式 고무줄 憲法을 가지고 몇 군데 짜깁기 한 것에 不過하였던 것이니 그런 改憲은 하나마나 骨百番 改憲해 본들 무슨 所用이 있겠는가. 그럴 것이니 알아보다시피 只今까지 잘 늘어나는 고무줄로 法網을 짜놓은 憲法과 下位法律을 孕胎케 한 엉터리 政治制度 民主主義와 貧益貧 富益富를 助長하는 社會制度 資本主義가 混合된 黃金萬能主義에서는 어쩔 수 없이 憲法裁判所의 判官들마저 그런데서 벗어날 수도 없고 도저히 벗어나지도 못하는 가운데 絶對 값을 가진 眞理 잣대를 놔두고 잘 늘어나는 고무줄 잣대로 裁斷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니 그런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잣대하나 마음대로 좋은 眞理 잣대로 바꿔내지 못했을 것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할 것이라. 自動車 整備技士들이 좋은 診斷計器를 가지고 제대로 自動車 整備를 하게 되는 것과 自動車를 새롭게 開發하는 硏究員들이 高級新車를 開發하는 일을 놓고 제 할일을 똑 바로 다하고 있는 社會的인 優等生이라 할 것이면 가장 優秀하여야 할 사람들로 法을 다루는 判官들을 비롯하여 辯護士 檢事 等 律師들과 立法議員들은 제할 일을 다 하지 못하고 있거나 해야 할 일을 徹底하게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라도 하지 않으려는 社會的 劣等生들이라고 말해도 전혀 問題가 되지 않을 것이고 밥값도 하지 못하는 食蟲이라고 말해도 될 것이며 甚至於 社會的 叛逆者라고 말해도 된다할 것이라.
이렇듯 理致에도 잘 맞아들지도 않고 또한 百姓을 爲한 올바른 政治를 도저히 제대로 해 낼 수 없는 그런 民主主義 憲法이 주는 弊害와 弊端이 至賤에 깔려 있음에도 不拘하고 그런 點들이 잘 보이지도 않은 것인지 오래 동안 그런 法을 끼고 愛之重之하면서 事物을 裁斷하게 되면서도 그런 弊害와 弊端들이 裁斷하는 最高의 判官들한테까지 이렇듯 甚大한 害惡으로 미쳐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니 滿天下 百姓들한테 民主主義 憲法이 주는 弊端이 어떠하다는 것을 한 눈으로 알아보기에도 不足하지 않는 일이라 할 것이라. 裁斷은 裁斷에서 딱 그쳐야 함에도 不拘하고 於此彼 돼지들은 날이 어두워지기 前에 움막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돼지들의 慾望까지 고무줄 잣대로 미리 다 내다보고 親切하게 裁斷을 해 주게 된 것은 아닌지 돌아들 보았으면 좋을 것이고 그랬을 것이면 이미 돼지아비나 돼지 祖上이 되어 버렸다는 것에 比喩될 만큼 어지럽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보라고 말하는 것이라. 앞에서 말했다시피 立法機關은 勿論 司法機關 그리고 行政機關 等 어떠한 機關이며 團體며 集團이라 하더라도 類類相從 卽 잉어는 잉어끼리 미꾸라지는 미꾸라지끼리 송사리는 송사리끼리 끼리끼리 놀게 된다는 自然의 理致만이라도 잘 지켜 왔을 것이면 오늘 날과 같이 高貴한 品性을 지니신 올바른 賢士들과 돼먹지 않은 상놈들은 今方 區別이 되어졌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을 것이면 어느 機關 어느 團體 어느 集團이라도 그 品格이 確然하게 分別이 되면서 道德革命으로 두들겨 패 주어야 하는 機關이며 團體며 集團인가 或은 모든 百姓들이 우러러 崇尙하는 君子들의 機關이며 團體며 集團인가를 한 瞬間에 알아보게 되는 것이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한 瞬間에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은 類類相從 그런 것 하나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한 桶속으로 뒤죽박죽 섞여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도저히 分揀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던 것에서 그 理由를 찾아 볼 수 있으니 그것은 周邊에 어떠한 人士가 더러운 짓을 밥 먹듯이 저질러대는 상놈으로 드러나 보이면 그 무리 바깥으로 쫓아내거나 밀어내 버리든지 했어야 옳았을 것이고 밀어내도 밀려 나가지 않으면 차라리 自身이 그곳을 떠나서 悠悠自適해야 했었는데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그런 마음을 조금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함께 辱을 들어 먹어야 하는 상놈의 世上이 되어 버린 것이니 이 모두는 自業自得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상놈의 世上이라는 말에 瞬間的인 反撥心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더 以上 어찌할 바를 모르는 채로 首肯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只今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여기고서 함께 상놈의 世上을 살아가는 상놈이라는 辱을 듣기 싫어할 것이면 서로는 따로따로 分離되어 멀찍이 떨어져서 살아가야 할 것이니 辱을 當然히 들어먹어야 할 못된 상놈들을 몽땅 스스로 물러가게 만들든지 그게 如意치 않을 것이면 高貴한 品性을 가진 人士들께서는 속절없이 앉아서 都賣金으로 넘어가지 말고 所屬된 그 무리에서 한 瞬間에 물러 나와야만 是非長短을 제대로 分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내 보이게 되는 것이기에 사람다운 사람들은 그 點을 옳다고 보게 되면서 함께 힘을 合쳐 올바르지 않은 無道한 상놈들의 集團을 한 그물로 때려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라. 憲法을 다루는 憲法裁判所에서 돼지 祖上에 比喩해야 할 만큼으로 事件이 되어 불거져 나왔다는 것은 民主主義 憲法이 그만큼 形便없다는 것을 世上에 알려 주는데 있어서 더 以上 좋은 것이 없다는 듯이 보이기도 하는 것이니 어찌 서글픈 生覺이 들지 않을 수 있었겠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只今 이 時代 이 땅에서 이토록 서글픈 歷史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라. 近者에 어찌된 零聞인지 憲裁의 判決을 놓고 野黨議員들은 喇叭 法律案을 다시 論議하자고 主張하는가하면 邪必歸穽도 모르고 事必歸正이라는 좋은 가르침을 아무데서나 써 먹었던 與黨의 어느 議員은 憲裁의 判決과 結付시키면서 이제는 終止符를 찍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으니 耳懸鈴鼻懸鈴이라는 가르침처럼 大部分의 法律들이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나는 바와 같이 憲裁의 判決文마저도 그와 같이 明瞭하지 못하고 東西方向과 南北方向으로 서로 잡아당기면 당기는 대로 쭉쭉 늘어나는 絶妙하고 巧妙한 判決文으로 보이는 것이니 어찌 서글픈 가운데 또 다시 서글픔이 重疊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하나의 絶妙하고 巧妙한 判決文을 놓고서 法을 짓는 것을 밥벌이로 삼아서 살아가는 立法議員들마저 牽强附會로 解釋하거나 農夫들이 서로 자기 밭에다 먼저 물을 끌어 대려고 다투는 듯이 보이는 것이니 한두 番도 아니고 이러한 點들에 食傷한 百姓들은 누구를 믿을 것이며 뭣을 보고 따를 것인가가 걱정하게 되는 것이고 또한 上下左右 모든 百姓들이 어떻게 秩序를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겠는가를 또 다시 돌아보게 하는 것이라.
그러니 이제는 그들의 말과 같이 終止符를 찍기는 찍어 주어야 하는 것이로되 病이 들어서 어느 것 하나 남김없이 폭삭 썩을 수밖에 없는 民主主義와 資本主義가 巧妙하게 얽혀 돌아가는 黃金萬能主義에다 終止符를 찍어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고 그렇게 終止符를 찍어주게 될 것이면 義士烈士 處士居士 才士賢士 道德君子들은 반드시 朝廷을 차지하게 될 것이니 그리되면 士必歸廷은 어쩔 수 없이 찾아오게 되는 必然이라 할 것이라. 앞에서 배웠던 朝鮮末葉을 가리키는 假政府 時代는 오늘 날 魑魅魍魎 도깨비들의 泥田鬪狗 時代를 가리키는 말이니 ‘一毛一髮 無非病耳’ 터럭끄트머리 하나라도 病들지 않음이 없다는 茶山 丁若鏞 夫子님의 말씀이야말로 딱딱 맞아떨어지는 慧眼의 가르침임을 오늘 날에 確認시켜주고 있는 것이라. 茶山 夫子님은 神人이심이 確實하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는 하나는 斷面이라 할 것이고 茶山 夫子님의 그 글의 마지막 글귀인 ‘所能袖手而傍觀者哉’ 팔짱만 낀 채로 나서지도 않고 쳐다보기만 할 것인가로 나무라고 계시는 바를 疏忽히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라. 이와 함께 덧붙이고 싶은 말은 이미 내다 보인 數많은 事件들을 놓고 글을 썼던 바를 보게 되면, 하느님께서 우리 人間들이 살아가는 宗敎 哲學 政治 經濟 社會 文化 藝術 科學 軍事 國際 歷史 等 人間事 世上事 全般에 걸쳐서 함께 지내고 계심을 알아보았을 것이고 또한 眞主가 나아가는 길목에서 眞主가 알아 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事件들을 일으켜 주시고 계시는 것이니 人間들을 向하여 똑 바로 가르치는 글을 하느님께서 지켜 주시는 가운데 쓰게 되었다고 말하는 여기 眞主의 글과 또한 이 글이 傑作品이 되도록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신다고 말하는 周易의 글도 信用할 수 있게 되는데 不足함이 없다고 보아도 될 것이라. 富强國부강국 : 부자 나라이면서 군사적으로 강력한 나라 太歲戊子 陰曆 臘月 二十七日 陽曆 己丑 正月 二十二日 丁卯 美國에서는 有色人種 가운데 最初로 大統領에 當選된 오바마 氏가 大統領에 就任하는 行事를 치루면서 모든 美國人들과 世界 各國의 使節들 그리고 萬邦의 많은 나라에서 歡呼를 넘어선 熱狂들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라. ‘美統領’이라는 글에서 말한 바와 같이 美國 國民들은 野心찬 젊은 覇氣를 지닌 젊은 大統領으로부터 그 氣運을 傳해 받아서 美國의 經濟를 되살리게 되고 世界에서 가장 富强한 가운데 더욱 富强한 나라로 만들어 내겠다는 抱負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 이제 大統領으로 當選된 오바마 氏는 人種 間의 葛藤을 解消하면서 核武器의 減縮을 넘어선 削除를 言及하는 바와 함께 宗敎 間의 葛藤마저 잠재울 뜻을 表하기도 하고 이라크에서의 撤軍 等 世界 平和에 크게 寄與 하고자하는 뜻을 보이고 있으니 美國 國民이 아니라 하더라도 世界 平和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의 國民들로부터 稱頌을 받기에 不足함이 없다할 것이라서 그가 就任하는 것을 보면서 어찌 祝賀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를 生覺해 보는 것이라. 美國이라는 나라는 世界의 經濟를 左之右之할 만큼 莫强한 富를 蓄積한 나라라 할 것이니 美國에서 재치기를 한 番 내뱉을 것이면 美國 近傍에 있거나 地球 反對 便에 位置한 나라라 할지라도 富者나라와 가난한 나라를 가릴 것 없이 어느 나라라 하더라도 毒感에 걸리지 않는 나라가 없을 것이라서 요즘 經濟 狀況에서 보는 바와 같이 美國에서 發生한 經濟 危機로 말미암아 世界 經濟를 危機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라. 이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는 말이라 할 것이니 그야말로 實感있는 말로 들리게 될 것이고 世界經濟를 주름잡고 있다는 말이 過言이 아니라 똑 그대로 들어맞는 말이며 이미 美國은 經濟의 宗主國이 되었고 그 아래 餘他 모든 나라는 美國經濟의 從屬國이 되었다고 봐도 전혀 異常하지 않는 말이라. 東洋과 西洋의 모든 人間들이 平和롭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와 같은 經濟를 左之右之 하게 되는 돈의 흐름이 매우 重要한 比重을 차지하고 있다할 것이고 이미 배웠다시피 그 돈이라는 것은 人間들이 平和롭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補助 手段에 不過할 뿐이어야 할 것이지만 돈을 삶의 目的으로 삼고서 돈을 많이 벌기 爲하여 살아가고들 있으니 이러한 돈으로 因하여 人間으로 살아가야 하는 資格마저 잃어버리게 만들어 버렸다고 보는 것이라. 그리고 人間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 以前에 重要하게 여겼던 것이 있으니 그것은 싸우는데 必要한 힘이라 하는 武力이라고 할 것이니 適者生存의 自然的인 法則에 立脚해서 禽獸와 같이 살아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살아남기 爲하여 힘을 길렀던 것이고 힘이 모자라면 敵들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먹잇감으로 轉落하게 되는 것이라서 죽을힘을 다하여 힘을 길렀던 것인데 그렇게 힘을 기르다보니 必要以上 卽 防禦를 目的으로 힘을 길렀다고 말하기 보다는 野獸들처럼 남을 잡아먹고자 힘을 기르게 되었다고 볼 것이라. 그러한 點 亦是 人間다움을 잃어버린 모습인가 하는 것이니 弱한 動物들을 잡아먹고 얼굴에 피를 잔뜩 묻히고 있으면서 서로 많이 먹으려고 으르렁거리는 野獸들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人間들의 모습을 떠 올리게 되는 것이라. 또 다른 한 가지가 더 있으니 그것은 人間이 人間답게 살아가야 할 德目인 道德과 倫理 그리고 禮節을 度外視하도록 社會的 雰圍氣를 만들어 놓거나 아예 道德에 關한 德目들을 제대로 배우지도 아니하고 禽獸들의 本性을 追求하는 低俗한 物質文明만을 膨脹시키는 것을 指摘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 低俗한 物質文明은 低俗하지 않았던 사람들마저 날로 低俗하게 만들어버리는 痲藥과도 같은 것이니 異常하고 야릇한 映像과 音樂 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支配하게 됨과 아울러 低俗하게 墮落시키기도 하면서 反射的으로 金錢的인 利得을 取하게 되는 것이라. 또한 低俗한 文明文化로 더러운 支配構造를 形成하게 되면서 그 힘을 誇示하기까지 하니 날로 人間다움을 잃게 만들어내는 要因이 되었다할 것이라. 이렇듯 人間을 人間답지 않도록 頹落시키는 金錢과 武力과 低俗한 文化文明 이 세 가지를 崇尙하면서 살아가더라도 그런 줄도 잘 모르고 살아들 가고 있었으니 그렇게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런 것을 알아보고서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努力하는 사람들은 서로 타고난 됨됨이가 다른 것인데도 不拘하고 그렇게 다르다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 設或 알아보았다 하더라도 사람마다 타고난 稟性에서 높고 낮음이 있음을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기에 只今까지 모든 人間들은 平等하다는 말만 앞세우고 있었던 것에 不過하다할 것이라. 自由와 平等 그리고 平和와 幸福 等 듣기에 그럴 듯하게 들리게 되는 좋은 말만 앞세워 놓고 하늘에서 내려주신 道德律法을 度外視하는 바의 民主主義와 資本主義가 倂合된 黃金萬能主義 世上이라 할 것이니 人間들의 앞날에 眞正한 自由와 平等 그리고 平和와 幸福은 도저히 있을 수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라. 이는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꽉꽉 막혀버린 禽獸와 같은 識見을 가졌기에 眞正한 하늘의 道德律法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禽獸와 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보는 것이라. 各國에서 武力을 키워온 바에 對하여 짚어 보게 되면, 人間다움을 喪失해야 할 만큼 必要以上의 힘을 길러서 世界를 向해서 힘자랑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禽獸와 같은 武力的인 힘 앞에는 屈伏 當하지 않으려는 人間다운 反射 作用에 依하여 數 많은 戰爭이 일어나게 되었다 할 것이고 그 가운데는 第一次 第二次 世界大戰 以外에 美蘇 兩大 陣營이 主軸이 되어서 오랫동안 東西 間의 冷戰을 치르게 되면서 武器開發과 軍備擴張을 爲하여 競爭的으로 核武器를 비롯한 可恐할 戰爭物資의 生産과 武器去來 그리고 備蓄으로 이어져 왔다할 것이라. 이는 말했다시피 이미 人間의 모습이 아닌 것이니 人間 本然의 모습을 돌아보지도 않은 채로 마치 弱肉强食 適者生存 原則으로 살아가는 짐승들과 같은 識見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이며 惡魔의 모습들이라서 안타까움을 禁치 못하게 되는 것이라. 設或 戰爭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많은 武器 等을 生産하며 備蓄해 놓고 있다는 것은 戰爭이 일어나게 되면 너 나 가릴 것 없이 함께 죽게 되기에 戰爭만큼은 勃發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듯이 배짱을 보이고 있는 바와 같다할 것이니 戰爭을 回避하도록 만들어 주는 手段이 되기에 充分하다 할 것이지만 그 가운데 어느 나라가 될지 모르고 또한 어느 指導者 또는 指揮官이 될지 모르지만 尖銳한 武器를 놓고 서로 힘겨루기를 試圖하면서 너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듯이 함께 죽기를 覺悟하게 될 것이면 이 世上은 한 瞬間에 核武器를 비롯한 戰略戰術 武器들의 總體的인 性能 試驗場이 되어 버릴 것이고 그리 되면 어쩔 수 없이 모든 人間들은 한 瞬間에 싫든 좋든 함께 죽어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는 아무런 罪를 짓지도 않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마치 파리약 앞에 無數하게 떨어져 나가는 불쌍한 파리와 같이 아무런 價値없는 목숨이 되어 버리는 것이라. 어느 나라 어느 한 사람의 精神이 나가버린 指導者나 指揮官 或은 精神이 穩全한지 疑心이 가는 바의 적그리스도 엘리트 惡魔集團 빌더버그 같은 그런 검은 손길의 操縱에 依하여 核武器가 散發的으로 터져 버리거나 東洋과 西洋 이 地球村 어디서든지 하늘 높이 空中에서 砒霜毒素 猛毒瓦斯(가스)가 撒布되어 數千萬 數億 數十億 名의 많은 목숨들이 瞬息間에 몽땅 죽게 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이라는 點을 뼈에 새겨 두어야 할 만큼 어리석은 짓이 分明하다 할 것이니 우리 人間들은 그 點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恣行할 萬般의 準備를 充分히 갖추고 있다할 것이고 또한 언제 그렇게 죽을지도 모르는 채로 살아가고 있다할 것이라. 이러한 걱정을 一擧에 解消하지 못한다 할 것이면 그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람다운 삶을 전혀 考慮하지 않는 짐승들의 世界로 轉落하였다고 말해도 조금도 異常하지 않는 말이라 할 것이고 世界의 數많은 戰爭物資들 가운데서 가장 많은 戰爭物資들을 備蓄하고 있는 美國은 世界 戰爭의 抑制力을 크게 作用시키고 있다는 것은 조금도 숨길 수 없는 事實일 것이니 이렇게 戰爭을 抑制하기 爲하여 努力을 보인 結果 只今까지 世界平和를 維持하는데 있어서 警察國家라는 美名이 붙을 만큼 赫赫한 功勞가 認定되는 美國의 影響力이라 할 것이며 그 影響力에 感謝하는 마음은 非但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國民들이 함께 共感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살펴봐야 할 點이 있으니 싸우는 戰爭이 무섭고 싸워서 지게 되는 것이 무서우며 또한 싸우다가 죽게 되는 것이 더욱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이 戰爭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없게 되는 生存本能의 支配를 받고 있으니 人間들은 武器를 잔뜩 備蓄하고 있는 暴力輩와 같은 惡魔大國 美國을 무섭게 生覺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 그래서 美國의 뜻에 그슬리지 않도록 슬슬 기어가는 努力들을 하고 있는 것이고 어쩔 수 없이 그렇게라도 해야 하는 것은 强者 앞에 弱者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니 平和로운 世上에서 人間들이 살아가면서 이 보다 더 屈辱的인 것이 없을 것이나 惡魔 或은 禽獸와 같이 살아가는 世上에서 살아남으려면 惡魔 或은 禽獸와 同類가 되어서 그렇게 굽실굽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볼 것이라. 사람다운 사람들은 이렇게 屈辱的인 行動을 짓는 것 보다는 戰爭이라는 말이 生疎하게 들리게 되도록 이 世上에서 戰爭이 없어져 버린 世上을 願하고 있는 것이라. 하늘에서 내려 준 道德과 倫理 그리그 그 禮節에 立脚해서 位階秩序를 確立하고 그 位階秩序에 따라 階梯序次를 놓고 上下로 分位하게 되면 아무런 屈辱感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위로 向하여 崇拜하고 아래로 向하여 慈愛하게 될 것이니 天下 萬邦의 百姓들은 이러한 모습을 가지는 眞正한 平和가 찾아 들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 오늘 날 世界의 指導國이랄 수 있는 美國의 새로운 大統領이 지니고 있어야 할 德目을 살펴보고 싶은 바가 있고 또한 美國의 大統領이 아니라 하더라도 美國을 비롯한 모든 나라의 萬百姓들이 알아 두어야 할 指導者의 德目에 對하여 짚어 두고자 하는 바가 있어서 글을 이어 나가게 되는 것이라. 작은 集團과 組織에서 그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그 작은 集團을 이끌어 나가기 爲해서는 指導者가 있어야 할 것이라서 推戴되거나 選出되어 指導者로 나서서 무리들을 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고 國家에서도 大統領이라든지 總理를 推戴하거나 選出하여 뽑히게 된다면 그 國家의 百姓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어야 할 責務가 주어지는 것이라. 世界를 地球村이라는 하나의 村落으로 보게 된다면 반드시 村長이 있어서 村落의 百姓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이니 只今 地球村을 이끌어주는 사람은 여러 部族 가운데 莫强한 經濟力과 軍事力을 兼備한 美國의 大統領이 제격일 것이라는 意見에 對하여 特別히 다른 意見을 내 놓지 못할 것이라. 이 말에 對하여 或者들은 유엔 事務總長이 地球村 村長으로 제격이 아니겠느냐는 意見을 내놓을 수 있다고 보기도 하지만 地球村의 意見을 糾合하고 平和維持를 爲한 事務를 이끌어가는 中樞的인 사람이기는 하지만 地球村長의 役割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볼 것이며 또한 中國과 露西亞國 等에서 美國이 指導國이 되어야 한다는 이 見解에 따르지 못하겠다는 意思를 보일 수도 있으니 이는 道義心을 가지지 못한 나라가 無條件 中心에 있고 싶어 하는 것을 許容하지 않는 바의 올바른 價値觀을 가졌기 때문이라. 돈을 많이 가졌기에 主人 노릇을 해야 하는 장사꾼들의 價値觀과 힘이 세면 골목에서 왕초 노릇을 해도 되는 無賴輩들의 慣習에 立脚해서 보게 될 것이면 돈을 많이 가진 經濟力을 놓고 보더라도 世界 第一이며 莫强한 힘을 가진 軍事力으로 놓고 보더라도 世界 第一인 美國이 應當 地球村의 座長 或은 主人 노릇을 해야 한다는 것은 秋毫도 疑心할 餘地가 없을 것이고 돈을 놓고 다투거나 軍事力을 놓고 다퉈서 地球村長을 뽑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只今까지 人間들이 살아왔던 慣習에 따라 美國은 어쩔 수 없이 가장 높은 곳 地球村의 中心部이며 美國의 大統領은 돈 많은 장사꾼과 같고 뒷골목 왕초와 같으니 地球村의 村長임이 分明하다고 볼 것이라. 世界萬邦의 指導國이며 地球村의 村長이 되었다 할 것이면 비단 村長으로 나서게 된 部族國家 美國뿐만 아니라 東西洋 모든 나라와 모든 部族의 百姓들까지 함께 잘 살아가는 方便을 펴야만 비로소 指導國으로서 그리고 地球村의 村長으로서 그 所任을 다하게 된다고 볼 것이라. 萬若에 그렇지가 않다면 한낱 허울뿐인 指導國이라 할 것이니 돈을 가지고 가난한 者들의 호주머니를 털어먹는 高利貸金業者와 다를 바가 없을 것이고 反對派를 肅淸해야 살아남는 뒷골목의 왕초와 같은 無賴輩들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 地球村의 村長은 그와 같은 低質스러운 짓은 도저히 하지 못한다고 봐야 妥當할 것이라서 指導國 美國은 美國뿐만 아니라 萬邦의 모든 百姓들을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낼 生覺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오로지 美國만을 爲하거나 美國한테 利益을 주는 나라가 아니라도 世界的인 政治를 펴 나갈 것인가를 놓고 새롭게 就任하는 오바마 大統領의 生覺은 어떠한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고 보는 것이라. 비록 오바마 新任 大統領이 아니라 世界의 政治를 한 손바닥에 올려놓고 읽어내는 뛰어난 碩學들이라 하더라도 느닷없는 이러한 質問 앞에 그 答辯은 매우 窮塞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볼 것이고 萬若에 조금도 窮塞하지 않고 反撥을 먼저 일으키는 사람이 있을 것이면 그 사람은 美國의 初代 大統領 조지 워싱톤 氏를 비롯하여 政治的으로나 軍事的으로 優位를 占하거나 經濟的으로 富者가 된 者들 끼리끼리 그 旣得權을 恒久的으로 지켜내기 爲하여 秘密裏에 組織되었던 耶蘇會가 變貌되어 아직도 代代로 이어 實存하고 있음이 分明한 프리메이슨의 秘密會員이거나 新保守主義 네오콘 會員일 수도 있다할 것이라. 또한 그들과 關聯이 있는 者들 가운데 特別히 프리메이슨의 核心組織으로 地球村 위에서 살아가는 人間들을 九 割쯤을 人爲的인 戰爭과 人爲的인 疾病으로 죽여 버리겠다고 企圖하면서 期於이 世界를 征服하겠다는 헛된 꿈을 꾸면서 이미 世界政府를 樹立해 두고 暗躍하고 있는 惡魔集團 빌더버그에 直接 同參하고 있는 者이거나 그 아래 빌붙어 먹고 살아가는 下手人들이라 할 것이니 砒霜毒素 毒가스를 撒布하는 等 集團殺害 作業에서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新世界秩序라는 새로운 政治와 社會制度 看板 아래 合流하지 않은 者들을 모두 從僕과 奴隸로 삼아서 惡魔天國을 建設하겠다 하는 그런 무리들과 뜻을 같이 하려는 者들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 非但 이러한 點들을 굳이 말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또한 美國을 包含한 이 世上 사람들 가운데 指導層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只今의 世上을 金錢과 武力 그리고 低俗한 物質文明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人間답게 살아가게 하고자 道德的으로 支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에 對하여 特別히 窮究해 보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는 것이라. 남들이야 自身을 向해서 손가락질을 하든지 말든지 따가운 눈총 視線을 避하고자 얼굴에 鐵板이라도 깔고서 무슨 짓을 해서든지 돈을 齷齪같이 많이 벌어 蓄積해 두어야 하고 軍事力도 莫强해서 다른 나라의 威脅으로부터 防禦할 수 있어야 하며 나아가 다른 나라를 威脅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볼 것이며 人間들이 날로 低俗화 되어 마치 禽獸와 같이 살아가더라도 누구의 責任도 아니라고 보면서 低俗한 文化文明을 펼쳐서 마음껏 사람들의 마음을 蹂躪해도 괜찮다는 生覺을 가지고 있을 뿐 다른 것은 조금도 生覺해 볼 必要 없다는 듯이 배웠을 것이라서 그렇게 理解하고 또한 그렇게 判斷하는데서 멈춰져 있는 사람들이 大部分일 것이라. 普遍的인 觀念으로 指導國 美國을 보게 되면 앞에 ‘美國風’이라는 글에서도 이미 指摘하였다시피 삿된 사람들의 慾心으로 汚染된 聖經만을 固執한 채로 하늘에서 올바르게 가르쳐 주는 道德을 제대로 理解하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고 設或 理解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敢히 實行해볼 엄두 造次 내지 못했던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이라. 그 結果 이 땅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人間을 비롯한 모든 萬物의 主人은 하느님이심을 배웠다 하더라도 전혀 모르는 채로 宗敎는 宗敎대로 政治는 政治대로 人間들의 머릿속에서 굴러가는 生覺이 가져다 준 便利를 無責任하게 追求하는 自由로운 性向에 따라 제 各各 分離 獨立이 되어 버렸으니 統治하는데 必要한 理致들이 잘 들어맞지 않았던 것이라. 政治制度 民主主義와 富者들이 貧者의 膏血을 빨아 먹게 되면서 날로 貧益貧이 되고 날로 富益富가 되어가는 資本主義가 倂合되어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惡魔들의 政治社會制度 黃金萬能主義를 만들어냈던 것이고 이는 人間다운 人間이 아니라 돈에 눈이 어두운 禽獸같거나 惡魔같은 人間들을 다스리며 그렇게 가르쳐 왔던 것에 不過했다할 것이며 또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다운 사람으로 키워내는 道德律法들을 施行하지 못했기 때문에 只今과 같이 人間으로 태어났으되 人間답지 않은 低俗한 物質文明들을 膨脹시켜 왔다할 것이라. 이러한 모든 點에서 美國은 둘째가라 하면 서러워 할 程度로 가장 先頭에서 달리면서 美國을 따르는 많은 나라들한테 똑같은 思考方式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가르쳐왔던 것을 否認하지 못한다 할 것이고 이렇게 가장 先頭를 달리고 있으면서 世界의 指導國 노릇을 하는 美國은 美國을 따르는 數많은 나라들을 비롯하여 設或 美國을 잘 따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人類의 올바른 共同 繁榮을 爲하여 指導國답게 올바른 어른 노릇을 했어야 마땅하다 할 것이라. 이렇게 해서 世界의 어른 노릇을 해야 하는 地球村 村長國이며 指導國이 되었으면 當然하게 世界萬邦을 골고루 잘 살게 하는 方案을 세우고 實踐해야 하는 것이니 골고루 平等하고 平和롭게 잘 살게 하기 爲해서는 무엇보다 所重한 德目은 美國을 따르거나 따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나라들을 公平하게 待接해야 한다는 點이라 할 것이라. 하지만 이러한 公平한 待接을 疏忽히 하고 있다고 여겨 보면서 指摘하고 싶은 바가 있으니 무엇인가 하면, 잘 알고 있을 것이지만 只今까지 美國은 世界 各國에서 보내는 友好的인 視線을 반갑게 받아 주기 보다는 美國의 利益을 먼저 生覺하는 側面이 없지 않아 있었기에 그러한 視線을 보내오더라도 自國의 利益에 反하거나 損失을 가져온다고 여기게 될 것이면 大體로 이를 가볍게 여기는 傾向이 있음직하고 世上의 일을 다루는데 있어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이 가장 가운데를 지켜내면서 世上의 일을 裁斷하여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가 못했다고 보는 것이라. 美國은 自國의 利益에 도움이 되는 便에 기울게 되는 傾向이 있어서 世界의 平和 卽 天下 萬百姓들이 아무런 다툼 없이 골고루 잘 사는 世上을 만들기 爲하여 제대로 努力하지 않았다는 點이 있었으니 이를 指摘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던 것이라. 이 指摘에 對하여 富强한 나라로서 더할 나위 없이 莫强한 軍事力을 保持하고 있는 惡魔大國한테 이 世上 어느 누가 敢히 잔소리를 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말로 反論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러한 反論이라도 하게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면 그 사람은 사람이 사람다운 말을 하고 있는데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귀를 가졌다는 뜻이 되어 버린 것이고 이 글은 사람이 사람한테 말을 하는 바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보았는데 그렇지가 못했다는 뜻이 되어 버리는 것이라. 조금 더 살펴보게 되면, 美國이라는 나라는 經濟大國이며 軍事强國이라는 點 以外에 갖가지 情報를 收集하는 能力은 이미 世界 어느 나라 누구네 집에 무슨 밥을 지어 먹는 것까지도 다 알고 있다 할 程度로 대단한 面貌가 있을 것이고 그렇게 收集한 數많은 情報들 가운데는 美國을 追從하지 않는 나라의 情報는 勿論이고 美國을 잘 理解하고 따라주는 民主資本主義 國家에 對한 情報까지도 隨時로 收集하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라. 美國이 收集하게 된 情報를 利用함에 있어서 軍事的이거나 經濟的 利益을 얻기 爲한 情報보다는 그 情報를 基礎하여 사람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道德的인 世上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努力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點을 指摘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 그러한 情報를 바탕으로 美國을 理解하지 못하고 嫉視하거나 敵對視하며 따라주지 않는 나라에서 破廉恥한 非道德的인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일 것이면 그 點을 놓고 人權云云을 말하면서 남의 나라 國政에 干涉하려고 하였던 적이 한두 番이 아니지 않았겠는가. 反面에 美國을 理解하고 잘 따라주는 어느 나라 어느 大統領이 破廉恥하고 道德的으로 形便이 없다는 것을 벌써부터 認知하고서도 마치 남의 나라 國政에 干涉을 하지 않는다는 듯이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는 것은 民主主義 指導國으로서 中心을 잘 지켜 나가는 모습은 아니라 할 것이며 可히 稱讚받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라. 도리어 그런 內政干涉이야말로 友好的이며 眞正한 親舊가 破廉恥한 구렁텅이에 빠졌을 적에 건져주는 것이기도 하며 또한 그렇게 더러운 곳에 빠지지 말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잘되라고 忠告해 주는 좋은 親舊의 모습이기도 하는 것이니 그런 것이야말로 兩國의 眞正한 友好를 다져가는 捷徑일 것이며 世界平和로 가는 眞正한 捷徑일 것인데도 不拘하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아무런 말도 없이 袖手傍觀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는가. 이렇듯 破廉恥하고 非道德的인 나라로 顚落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놔두면서 友好的이라고 추겨주게 될 것이면 美國 亦是 그런 나라와 다름이 없이 破廉恥하고 非道德的인 性向을 가진 나라라 여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할 것이니 어찌 서글픈 일이 아니라 할 것이며 더욱이 이 말은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들끼리 나쁜 놈은 나쁜 놈끼리 놀게 된다는 類類相從이라는 聖賢님의 좋은 가르침을 놓고 보면 民主主義 宗主國이라고 여겼던 美國에 對하여 失望感을 더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라. 萬若에 世界의 모든 나라들을 親舊로 여기게 되는 指導國 美國이 되었을 것이면 말했다시피 特別히 좋아 하는 나라도 없고 特別히 싫어하는 나라도 없이 모든 나라들을 똑 같은 親舊라고 여기게 되는 그런 나라들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라. 美國은 只今까지 親舊들을 사귀더라도 美國의 힘에 억눌리거나 美國의 歡心을 좋아하는 親舊들만 골라 사귄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니 美國의 힘과 歡心을 싫어하는 親舊들로부터 嫉視를 받거나 敵對視하게 되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봐서 果然 그렇다고 알아보게 될 것이면 果然 美國이라 할 것이고 그런 것이 잘 보이지 않으면 暴力輩들의 友情을 가진 美國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아봐야 하는 것이라. 友好的이고 眞正한 親舊를 사귀는 立場이라 할 것이면 親舊한테서 어떠한 잘못된 行動樣相이라도 보이게 될 때는 그 親舊와의 友好에 금이 가는 것을 防止하려는 目的과 함께 그 親舊의 將來를 生覺해서라도 假借없이 따끔하게 忠告해 주어야 할 것이며 이는 더 없이 좋은 友情의 表示가 되는 것이라. 또한 强한 힘을 가진 親舊를 嫉視하거나 힘이 弱한 親舊를 보살펴 주는 것을 嫉視하는 親舊에 對해서는 恒常 따뜻한 말과 親切로 對하여 주는 것이 그렇게 嫉視하는 親舊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效果를 가져 오게 되는 것이라. 이어 그 親舊의 마음이 풀리게 되면서 世上 모든 나라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버린 親舊가 되면서 親舊 共同體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그렇게 되었을 것이면 아무도 다투지 않고 서로 사이좋게 兄과 아우를 부르게 되면서 變함 없는 友好가 저절로 다져지는 마당을 일찍이 마련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것이라.
世界의 平和라는 말은 戰爭을 抑制하며 戰爭을 일으키지 않는 것을 平和라고 여기고 있을 것이나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고 戰爭을 하지 않는 世上은 戰爭을 하지 않고 있는 世上일 뿐인 것이니 결코 平和로운 世上은 아닌 것이라. 丁寧 平和라는 말은 戰爭도 必要 없고 戰爭武器도 必要 없게 된 바탕에서 골고루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함께 어울려 잘 사는 것을 이르는 말이니 只今과 같이 經濟的으로 平和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世上 그리고 軍事的으로도 平和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世上은 平和롭지 못하며 和合하지 못한 世上이라 할 것이라. 겉으로 눈에 드러나는 戰爭은 아니라 하더라도 마치 戰爭을 치루고 있는 바와 같아서 富者 나라와 가난한 나라는 平和롭지 않은 것이고 또한 잘 사는 富者 地域과 못 사는 가난한 地域은 서로 平和롭지 않으며 그리고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은 서로 平和롭지 않은 것이라는 點을 알게 된다면 非但 눈에 보이는 戰爭을 하지 않는 것만이 平和가 아니라 이렇게 서로 間 貧富의 隔差가 深化되는 것을 平準化시키지도 않고 내버려 둔 것은 平和가 아닌 것이고 또한 골고루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함께 잘 사는 것이 아니라서 亦是 平和가 아니라는 것을 今方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라. 只今의 美國을 비롯한 富者나라들은 富者들이 金融哽塞으로 因하여 不渡에 直面하게 되면 救濟 金融을 實施하면서 富者들이 亡하지 않아야 經濟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論理를 펴 놓고 積極的으로 보살펴 주고 있다할 것이라. 不渡에 直面한 企業은 放漫한 經營과 成長 一邊倒로 치닫다가 不實을 自招한 結果를 빚은 것이니 結局은 亡해야 하는 運命을 짊어지고 있었던 것을 延命 하도록 나라에서 人爲的으로 恩惠를 베풀어 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할 것이라. 이 말은 人爲的으로 恩惠를 베풀어 주는 것 보다는 亡할 企業은 스스로 亡해야 하고 興할 企業은 스스로 興하도록 卽 아무런 措置도 可함이 없이 自然的으로 興하거나 亡하도록 그냥 내버려 두어야 옳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 그리고 이렇게 人爲的으로 市場秩序에 關與한다는 바는 미처 富者가 되지는 않았지만 虎視耽耽 機會를 노리고 있었던 次 順位 富者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새롭게 富者가 될 수 있는 絶好의 機會를 빼앗아 가는 것이고 모처럼 찾아온 經濟的인 平和의 機會를 뺏은 結果라 할 것이며 또한 機會均等을 指向하는 資本의 自由化를 외치는 經濟의 原則에도 違背하는 處事라 할 것이라. 이렇듯이 美國은 貧富 隔差를 불러오는 世界의 經濟戰爭을 일으키는 主動的인 役割을 그 동안 充實히 履行하여 왔으며 아울러 軍事的인 戰爭을 일으키거나 防禦하면서 戰爭物資를 數 없이 生産해 왔던 것이니 하늘에서 가르쳐 준 道德을 제대로 몰라보고 物質文明을 앞세우면서 和合보다는 發展이라는 이름으로 物質文明을 分離에 分離를 자꾸만 劃策을 하였다할 것이라. 또한 서로 다투어서 이긴 者만이 먹게 되는 禽獸들과 같은 戰爭놀이를 사랑해 왔던 것이니 世上 모든 나라들이 하늘에서 가르쳐 주신 道德을 根本으로 삼고 아무런 다툼 없이 골고루 잘 살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平和에 關하여 한마디의 말이라도 입에서 꺼내기 造次 매우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고 볼 것이라. 美國을 超一流 國家로 發展시켜낸 歷代의 美國 大統領들의 빛나는 業績들이 오바마 氏를 支援해 주는 가운데 새롭게 美國을 크게 發展시키겠다는 抱負와 核武器들을 아예 人間 世上에서 徹底하게 排除시켜야 옳다는 見解를 밝히기도 하고 只今 겪고 있는 經濟危機는 一部 特權勢力들의 貪慾과 時代錯誤的인 理念을 버리지 않은 채로 함부로 내뱉은 公約과 그 責任을 지지 못하는 結果로 因하여 빚어졌다고 胸中肺腑를 찔러주는 自信感을 내보이면서 世界平和에 크게 寄與하겠다는 等 抱負에 꽉 찬 젊은 大統領한테 이러한 글들이 이제까지 經驗해 보지 못한 잔소리로 들리게 되면서 어떠한 期待感 보다는 失望感을 안겨 주는 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글을 놓고 失望을 하기 보다는 그야말로 전혀 새로운 美國을 爲하여 새롭게 出發하는 就任式 자리에서 앞으로 닥쳐오는 開闢의 문턱을 모든 美國 百姓들과 함께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引導하는 資料로 삼으라는 뜻으로 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或如 이 글이 주는 가르침을 떠나서 美國은 從來의 方式 그대로 世界的인 指導國의 位相을 더욱 높여 나가고자 한다는 바를 前提하고 附言하자면, 只今까지의 世界情勢를 놓고 그 延長線上에서 未來를 내다보게 되면 美國을 개미 王國의 女王개미처럼 惡魔 宗主國으로 하고 나머지 나라들은 女王개미를 받들어 모셔야 하는 일개미 或은 奴隸 개미들처럼 惡魔와 子息惡魔로서의 從屬關係를 맺고 持續的으로 維持가 될 때까지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것이라. 實로 美國이 女王 개미가 아니라 選擇받은 한 마리의 수개미일 것이며 그 女王 개미는 新世界秩序를 내세우며 暗躍하고 있는 惡魔首魁 世界政府 빌드버그라 할 것이라. 萬若에 美國은 그런 女王 개미가 아니고 그런 수개미도 아니라고 한다면 美國은 모든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든가 조금 높은 자리에 있어도 좋을 것이니 이 世界 모든 나라들을 골고루 잘 사는 나라들을 만들어 내야 하는 中心國으로서 指導國이며 地球村 村長國이라 할 것이라. 그렇다 하더라도 數많은 邦國들은 美國에 對하여 겉으로는 友好的이라고 말은 하지만 속마음까지 友好的인 나라는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니 이러한 속마음까지 美國에 友好的인 나라를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면 美國은 指導國 美國의 位相을 恒久的으로 지켜내지 못하게 될 것이 分明한 것이라. 그래서 美國은 世界 萬邦의 모든 나라들로부터 거짓 없는 속마음으로 尊敬을 받을 수 있는 指導國이 되려고 한다면 只今의 美國처럼 모든 나라들도 모두 富國强國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모든 美國 百姓들과 世界萬邦의 百姓들도 美國의 富者들처럼 잘 살기를 바랄 것이니 그와 같이 잘 살 수 있는 方途를 마련해 주어야 하는 것이라. 하지만 이 말과 같이 刻苦의 努力으로 世界 萬國이 모두 美國처럼 富國이 되었다 하더라도 또한 美國의 百姓들을 包含하여 世界萬邦의 百姓들이 모두 美國의 富者들처럼 모두 富者가 되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도저히 그칠 수 없는 慾心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니 美國은 더욱 富國强國이 되어 버렸을 것이고 美國의 富者들은 더욱 富者가 되어 버렸을 것이니 결코 世上의 平和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豫測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내릴 수가 있는 것이라. 도저히 멈춰지지 않는 慾心과 그 慾心으로 因하여 成長에 成長을 거듭하게 되는 동안에 人間을 包含하여 모든 自然들은 開發이라는 美名으로 하나 둘씩 破壞되어 왔던 것처럼 徹底하게 幾何級數的으로 破壞되어 갈 것이고 그리고 아무것도 건질 것이 없어진 虛妄한 地球를 우두커니 바라보는 魂靈 鬼神들만 宇宙空間에 남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이렇게 只今까지 살아왔던 바를 延長해서 未來世上에서 살아가는 것을 조금 더 짚어보게 되면, 앞서 말했던 바와 같이 어느 날 느닷없이 어느 나라에서 精神나간 어느 指導者나 指揮官에 依하여 瞬息間에 이 아름다운 어머니 하느님의 땅 地球村을 焦土化시켜서 잿더미로 變해 버릴 수 있는 기틀을 안고서 살아가는 것이고 또한 自然的인 災殃마저 찾아와서 人間들을 審判하게 되는 點도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 할 것이며 빌더버그일지 아니면 빌더버그 보다 더욱 惡毒한 妄動分子들이 그 家族들과 가까운 親戚 親舊들한테만 미리부터 防毒面을 쓰게 하거나 某種의 解毒劑 或은 豫防接種을 하고 난 뒤에 하늘 높이 空中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砒霜毒素 猛毒가스를 뿌려대면서 地球村 人間들을 모두 抹殺하려할 것이니 이는 非但 佛經 코란 聖經 等 經典과 豫言書 等을 비롯한 神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에 依해서 알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自然科學을 오래 동안 硏究해 온 自然科學者들과 心靈科學者들에 依하여 그런 날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을 밝혀주고들 있는 것이라. 이미 그 兆朕들은 充分히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지만 빌더버그나 그들과 親分關係가 있지 않는 平凡한 者들이라 하더라도 宗敎的으로나 政治的으로나 經濟的으로 旣得權을 가진 指導者들과 富者들은 그러한 兆朕을 兆朕으로 읽어내지 못했을 것이고 恒久的으로 只今과 같은 旣得權을 維持한 채로 마냥 흘러가기를 意識없이 바라고 있다고 보는 것이라. 이는 발등에 떨어진 불똥이 발등을 태우고 있는데도 不拘하고 뜨거운 불로 여기지 못하는 것과 다름없이 鈍感하다는 것이니 이토록 人間들의 感覺을 무디게 만들거나 눈앞을 가려 버린 것은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으려는 慾心과 더욱 잘 살고 싶어 하는 慾心이라는 것으로 因하여 깨끗하고 純粹하며 自然的인 것을 잘 보이지 않도록 눈을 가리고 마음을 더럽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慾心은 발등에 떨어져서 발등을 태우는 불덩어리라는 것도 잘 모르도록 하고 한 발자국 앞에 다가온 善惡審判에서 죽거나 살아남게 되는 갈림길도 잘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 버리게 되는 아주 무서운 毒藥을 常習的으로 服用하고 있는 바와 같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라. 또한 하늘에서 하늘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 사람들을 救濟하기 爲한 方途로 善惡審判을 行함에 있어서 남을 害치거나 남을 속이거나 남의 눈에 눈물을 흐르게 한 者 等等 數많은 罪業을 지은 者들이 自身의 罪業을 反省하면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듯이 刻苦의 努力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變貌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留念해 두어야 하는 것이라. 美國이 이 世上에서 가장 富國强國일 것이면 가장 많은 慾心을 가졌다는 뜻으로 解釋하더라도 전혀 異常하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가장 큰 慾心으로 因하여 하늘에 對하여, 神에 對하여, 하느님에 對하여, 自然에 對하여 가장 많은 罪業을 지었다 하더라도 전혀 異常하지 않은 論辨라 할 것이고 또한 美國 以外에도 많은 富國强國이 있을 것이며 이러한 先進諸國들도 蓄積한 富와 備蓄하고 있는 軍事武器들에 比例한 만큼씩이나 惡魔의 慾心으로 이미 지은 罪業들이 山 같이 많다 할 것이라. 이 글을 이렇게 이어나가는 只今 이 瞬間에 앞에 ‘實錄本’ 글에서 말했던 바와 같은 매캐한 냄새가 또다시 코를 어지럽히고 목구멍을 따갑게 만들고 있으니 나중에 그 때가 되면 이 냄새가 合衆國 大陸과 列邦强國들 땅에도 뒤덮이게 될 것이라는 豫測이 充分히 되는 것이고 이는 곧 美國의 非常戒嚴司令官들이거나 惡魔들이 숨을 쉬고 살아가는 나라들의 非常戒嚴司令官들이 迅速하게 空中을 澈底히 統制하는 等 砒霜毒素 猛毒가스를 撒布할 計劃을 가진 그 惡魔들을 事前에 미리 制壓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미리 알아보는 豫示라 할 것이라. 여러 가지 罪業을 지은 者들 가운데 가장 크게 걱정을 하고 있어야 할 者가 바로 無極旗가 揭揚된 非常戒嚴司令部의 뜻에 선뜻 合流하지 못하는 富者들이라 할 것이고 富者들은 必是 가난한 사람들이 땀을 흘려서 벌었던 돈을 必要以上의 慾心으로 빼 먹었기에 富者가 된 것이며 그 富者들은 人間들이 함부로 지은 엉터리 律法으로는 罪가 아닐지 모르지만 하늘의 法度로 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慾心 많은 罪人들인 것이니 富를 蓄積하고 잘 살고 있는 富者들은 自身들의 罪業을 다시 돌이켜 生覺해 보고 蓄積된 財物을 가난한 者들한테 나눠주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죽음을 謀免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 이와 함께 돌아봐야 하는 것은 美國을 비롯한 富者나라들은 寄附金品을 모아서 가난한 나라들을 많이 도와주었다 하더라도 아직도 富者 나라로 남아 있다 할 것이면 도와주었더라도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證據가 될 뿐 善惡을 審判하는데 있어서 慾心 많았던 그 罪業을 謀免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니 富者 나라들은 이 點을 잘 새겨 두어야 할 것이라. 이미 이러한 點까지 하늘의 意圖를 제대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智慧를 가진 사람들일 것이며 이러한 智慧를 가진 사람들에 依하여 人間들은 終末을 맞이하면서도 滅種을 回避하게 되는 가장 重要한 原因이 되는 것이라.
이렇게 해서 찾아오게 되는 自然的인 災殃은 하늘에서 人間들의 生活 態度를 禽獸같은 生活에서 人間다운 生活로 바꾸게 할 目的으로 내려주는 것이니 이 글을 놓고 人間다운 人間들의 눈으로 읽어 보게 되면 人間다운 生活態度를 찾아 가게 되는 契機가 될 것이라. 또한 自然的인 災殃들은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一次的으로 내 보이게 되는 것이니 그 結果에 따라 世上의 모든 나라들도 그렇겠지만 美國의 將來 모습도 只今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變貌하게끔 되어 갈 것이기에 人間다운 生活態度 卽 道德과 倫理로 武裝한 禮節을 갖추고 하늘의 뜻에 順應하는 모양을 지어야 옳다 할 것이라. 아시다시피 反省하는 모습을 짓고자 하는 데는 自身의 罪業을 公開的으로 털어내야 하는 것을 最 于先으로 先行하여야 하고 또한 自身으로 因하여 다른 사람들한테 被害를 주었을 것이면 그 被害를 報償해 주어야 비로소 빚을 갚은 結果가 될 것이며 그렇게 原因과 結果에 따라 응어리 怨恨關係가 남아 있지 않도록 모두 平和롭게 努力한 然後에 自身이 그 동안 제대로 살피지 못했던 바를 하느님 앞에 절을 올리며 뼈저리게 깊이 反省하면서 두 番 다시는 그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覺悟를 다져야 하는 것이라. 이렇게 東洋의 禮節에 立脚하여 悔改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지은 罪業만큼이나 數없이 하느님이신 阿彌陀佛 大元本尊 尊影을 모신 자리에서 절을 바치는 모습을 지을 것이면 더욱 效果的인 改過遷善이라 할 것이라. 사람들이 改過遷善 하는 모습과 같이 世界各國의 나라들도 改過遷善 하는 모습이 必要한 것이니 사람들이 生死가 나뉘게 되듯이 各國 나라들도 存亡이 나뉘게 된다는 바를 안다 할 것이면 사람이든지 나라이든지 모두는 改過遷善 해야 살아남게 된다는 바를 알게 될 것이라. 그렇게 알아보았을 것이면 智慧를 가진 사람이라 할 것이고 그러한 智慧로 말미암아 自身 或은 自國은 生死 또는 存亡의 갈림길에서 살아남게 되는 길로 向해 가는 方向을 잡은 것이 되는 것이라. 그래서 富國强國 美國이라 할지라도 하늘 앞에서는 파리 목숨과도 같은 것이니 그 동안의 不察을 되돌아보면서 美國의 잘못을 스스로 밝혀 내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니 只今까지 오랜 歷史 가운데서 正當防衛를 벗어나서 某種의 暗數를 가지고 알게 모르게 다른 나라를 못살게 굴었거나 政治的인 歷史 가운데서 九一一 雙棟高樓 擊破와 層間連鎖 爆破事件을 비롯하여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던 機密과 秘話들이 있을 것이면 이를 낱낱이 公開的으로 다 털어내서 숨김이 없어야 하는 것이고 또한 이라크 等 被害를 입힌 相對國이 있을 것이면 被害를 報償하면서 그 相對國한테 容恕를 求해서 容恕를 받아내야만 비로소 改過遷善하게 되는 基礎 닦은 모습을 가진 것으로 보게 되는 것이라. 그렇게 빚을 다 갚은 然後에 비로소 하늘을 向해서 祭를 올리면서 하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채로 百姓들을 이끌어 왔던 不察과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다는 바도 잘 모르는 채로 남의 나라의 資源을 긁어 들인 바라든가 正當防衛도 아니면서 괜히 남의 나라에 가서 戰爭을 벌이게 된 일이라든가 數많은 人命들을 戰爭의 犧牲物이 되게 하였던 일 等等에 對하여 贖罪하기 爲하여 容恕를 求하고 나서 이제는 두 番 다시 그와 같은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는 美國은 없을 것이라는 다짐이 섞인 盟誓로 告祝 하면서 美國과 美國 百姓들의 安寧을 祈願해야만 猛毒가스가 撒布되었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바와 같이 사람이 제 할 짓은 다하고 나서 하늘의 命을 기다려야 한다는 盡人事待天命에 相當하게 된다할 것이라. 오늘 날 이 開闢時期에 美國이라는 强力한 指導國에서 모든 美國 사람들과 世界萬邦의 百姓들의 積極的인 支持를 한 몸에 담고 있는 패기 있는 젊은 사람이 大統領으로 就任하게 되는 것은 결코 偶然한 일이라고 여겨서는 아니 되는 것이니 이 모두는 하늘의 뜻에 따라 하늘의 뜻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서 그리 된 것이라고 여겨야 할 것이라. 大統領을 비롯한 隸下의 德望 높은 指導層 人士들과 莫强한 軍隊를 指揮 統率하며 名譽를 崇尙하는 大將軍 中將軍들은 하늘 앞에 하늘의 뜻에 順應하는 마음과 世界萬國 앞에서 率先垂範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느님의 象徵인 無極旗를 揭揚하고 非常戒嚴을 發令하거나 非常戒嚴 秩序 아래로 合流하는 等 去就를 表明하면서 美國 國民들의 安寧에 크게 이바지 하는 사람들로 남게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新任 大統領의 就任式에 즈음해서 傳해 보는 것이라. 還故國환고국 : 고국으로 돌아가다 太歲戊子 陰曆 七月 十四日 陽曆 八月 十四日 丙戌 只今 中國 北京에서는 人類들의 平和祝祭라 하는 夏季 올림픽 競技가 펼쳐지고 있는데 아마 새로운 文明이 나오게 되는 것을 前提해 놓고 보면 小月로 陰曆 스무 아흐레 날과 같은 이번 第二十九回 北京 올림픽 競技이거나 大月로 그믐과도 같은 다음번 第三十回 런던올림픽이 마지막 夏季 올림픽 競技라고 봐야 할 것이라. 올림픽 競技가 겉으로는 人類들의 平和祭典이라고 말들은 하고 있지만 果然 그 競技가 人類의 平和를 爲한 競技인 것인지 그 點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狀態에서 그들 나름대로 억지로 꿰맞춘 平和에다 모두 몸을 실어 두고서 異口同聲으로 平和를 말하고 있으니 事實은 그렇지 않다는 點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겠지만 只今과 같이 種族紛爭 領土紛爭 宗敎紛爭 貿易戰爭 軍備擴張 競爭과 弱肉强食 思潮가 人間들이 살아가고 있는 規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競技를 通하여 平和를 부르짖는 것은 數많은 紛爭과 戰爭을 덮어두거나 暫時 잊어버리자는 側面이라 할 것이고 一時的이라도 좋으니 平和期間을 만들어서 한 番 푹 빠져 보자는 바와 다름없다고 볼 것이라. 앞에서 말한바 가운데서 녹이 벌겋게 쓸고 있는 곳에다 塗料 페인트를 칠한다 하더라도 오래지 않아 腐蝕은 塗料를 뚫고 올라오게 되는 것이라는 點은 充分히 工夫한 바와 같이 올림픽이라는 塗料는 그 아래에 潛在하고 있는 戰爭이라는 腐蝕事件을 僞裝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해도 전혀 異常하지 않다할 것이라. 아시다시피 올림픽이 進行되고 있는 가운데도 그루지아라는 곳에서 戰爭이 勃發하고 數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게 된 것이니 어찌 올림픽이 滿天下만천하 人類들이 벌이는 平和의 祭典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는가를 물어보게 되더라도 그 對答을 아무도 내 놓지 못할 것으로 볼 것이라. 이러한데도 紛爭과 戰爭이 그 底面에 바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그것을 딛고 平和를 말하였을 것이면 그 者는 머리에 뿔이 돋아 난 魔鬼 或은 도깨비의 頭目일 것이고 전혀 모르고 따라다니다가 그리 하였을 것이면 錯亂에 빠져버려서 엉덩이 뿔이 돋아난 졸병 도깨비와 꼬마 도깨비들 일 것이니 只今과 같은 運動競技를 通하여 人類의 平和를 追求한다고 함은 稚拙한 慾心을 채우기 爲한 戰爭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덮어버리는 僞裝術에 지나지 않는다는 點을 이 檀君報告書를 通하여 똑 바로 가르쳐 주는 것이며 또한 배우게 되는 것이라. 이미 數 次例 배웠던 글에서 하늘에는 해가 하나 밖에 없다는 天無二日이라는 글은 天下에 둘도 없는 眞理의 말씀인 것이라서 많은 선비들이 이미 새겨두고서 바른 말을 하는 諫言에 쓰이는 글이 되어 버렸는데 이는 누가 뭐라 하더라도 결코 變함없는 絶對的인 眞理의 말씀인 것이고 이 眞理가 아닐 것이면 이 世上의 모든 萬物들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거나 異常한 變種들이 이 世上에 出現하여 아무렇게나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點도 배워 두어야 한다는 點을 强調하는 것이라. 하늘의 해가 둘 或 셋이거나 하늘의 달이 둘 或은 셋이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 덩어리 위에는 只今과 같은 모습을 한 人間들이 살아가게 되었을까를 生覺해 보아야 할 것이고 設或 살아간다 하더라도 어떠한 道德과 倫理를 가지고 살아가게 되었을 것인가도 生覺해 봐야 할 것이지만 生覺해 보나 마나 人間들은 人間답지 않으며 甚至於 형편없이 못된 짐승만도 못한 人間들이 아무런 秩序도 없이 그야말로 뒤죽박죽 제 맘대로 살아가는 世上이 되어 버렸을 것이라. 이렇듯 하늘에는 두 해가 없고 오로지 眞太陽 하나의 해가 있으니 오로지 한 사람의 萬乘皇帝 中央天子 陛下 아래 萬百姓들이 살아가야 한다는 點은 眞理인 것이고 眞理가 바로 하늘의 法度인 것이니 이는 人間을 비롯한 萬物 모두는 하늘의 子孫이 아닌 者자가 없다는 말이 되며 하늘의 子孫들 가운데 靈長인 人間은 아래로 내려다보면서는 제 스스로 잘난 맛으로 산다 하더라도 하늘을 向하는 자리 앞에서 만큼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는 바를 일러주고자 하는 것이라. 天無二日一皇天之祖宗主上矣(천무이일일황천지조종주상의) 地無兩主一后土之主人矣(지무양주일후토지주인의) 民無二王一皇上之君主帝王也(민무이왕일황상지군주제왕야) 하늘에는 두 해가 없어서 한 분의 황제께서 하늘이신 종주 할아버지 주상이시고 땅은 두 주인이 없는 한 분의 황후께서 주인이시니 백성에게는 두 왕이 없는 오로지 한 분의 황상이신 군주 제왕인 것이라. 天下大勢至行原動力(천하대세지행원동력)宣威普天之下(선위보천지하)莫非王土率土之民(막비왕토솔토지민)莫非王臣之皇天后土(막비왕신지황천후토) 천하에 대세지로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널따란 하늘 아래 그 위엄을 펴 보이게 되니 그 아래는 황제의 땅이 아닌 바가 없고 땅을 일궈서 살아가는 백성들은 황제의 신하가 아닌 자가 없는 황제의 하늘이요 황후의 땅이라. 善政治國(선정치국)하는 平天下(평천하)는 國無二君(국무이군)하고 民無二王之(민무이왕지)一皇天祖宗(일황천조종)하고 一皇民君臣(일황민군신)하니 上下分義之(상하분위지)絶利一源(절리일원)이라 착한 정치로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화롭게 하는 것은 나라에는 두 임금이 없고 백성에게는 두 왕이 없는 한 황제 하늘 할아버지 조종이요 한 황제 의 백성으로 인군과 신하이니 위와 아래가 의롭게 나누어 놓고 이익 됨도 모두 끊어 내어 버린 하나가 된 근원이라. 普化篇 ‘不二史’ 글에서 句麗族과 華夏族이 서로 分離하게 된 歷史의 根源에 對하여 밝혀놓았던 바와 같이 西土中原과 海東朝鮮은 그렇게 처음부터 하나이었으나 오늘 날은 分離된 歷史를 가지고 있다 할 것이라. 아시다시피 그렇게 分離에 分離를 거듭하게 되는 運氣를 가진 後天의 歷史가 있었던 것이니 서로는 한 할아버지의 子孫들이면서 또한 이웃이면서도 남이 되어 서로 다투는 歷史가 오래 흘러 왔던 것이고 이제는 다시 天下의 모든 運氣는 하나로 合쳐야 하는 先天의 歷史가 돌아가는 것을 여기에 글로 보이게 된 것이라. 앞의 글들에서 이미 말했다시피 하늘의 씨가 내려오는 땅은 後天에서는 艮方이 되고 先天에서는 震方이 되는 여기 海東朝鮮 땅인 것이고 이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百姓들은 다른 枝葉 子孫들과 달리 하느님의 根幹인 長孫이며 或은 天孫이라 하는 것이니 天孫들이 이룩하게 되는 文明의 씨는 하늘의 씨라 할 바로니 그 하늘의 씨를 심어야 하는 곳은 西土中原 땅인 것이라. 이제 하늘로부터 내려 받은 仁僖先天 文明의 씨를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中原에다 뿌리고 심기 爲하여 舊時代的 文明들을 一掃하고 天下萬姓을 一皇臣民으로 和合시키게 되는 句麗族은 씨를 내리기 爲하여 다시 華夏族이 살아가는 中原으로 가야 하는 것은 아무도 막아설 수 없을 만큼 必然的이며 必須的인 것이라. 仁僖寶鑑 글에는 이러한 點들을 確固히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아 두신 글이 있으니 때가 때인 만큼 그 글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기로 살펴보게 되었는데 살펴보는 瞬間에 當場이라도 所信을 披瀝하고 싶어 하시는 스승님의 意志가 가득 담긴 글이라는 點을 알아보게 되었던 것이고 앞에 紹介된 글 가운데 몇 次例 말한 바와 같이 道로 天下를 統一하게 되었으면 마땅하게 中原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가르침의 一環인 것이라. 옛날에 老子 夫子님께서는 하느님으로서 西土中原 땅에 내려와서 살아가시다가 回天하신 以後에 釋迦牟尼 부처님으로 나오셨다가 다시 海東朝鮮 땅에 태어 나오셔서 여러 次例 살아가시게 되셨던 것이고 그 가운데 마지막으로 金海金氏 龍囯 曆號 仁僖라는 道人으로 태어나셨던 것인데 이제 海東 땅을 떠나서 예전에 살던 故國 땅으로 돌아가기 爲하여 海東朝鮮 땅을 떠나게 되신다는 글이라. 秘訣 馬上錄 水鳥畵牛 編에 나오는 글 속에는 ‘越他國之人 還故國者’라는 글귀가 들어 있는데 이 글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國境을 넘어서 故國 땅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馬上錄에서 말하는 還故國者와 여기에서 말하는 還故國者는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니라 一致된 한 사람이라는 點을 理解하게 된다면 秘訣書에 나오는 諸般의 글들은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는 仁僖寶鑑에 실려 있는 글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認識하기에 不足하지 않을 것이라. 還故國 글은 앞선 金海金氏 龍囯 仁僖 스승님의 祖父님 內外분을 顯祖考淸陀太皇과 顯祖妣太皇太妣 그리고 先親님 內外 분을 顯考昌正大皇과 顯妣大皇大妣에 各各 追尊하여 모시고 始皇太祖 太皇位에 仁僖 스승님을 모시게 된 宗廟社稷 太廟를 中原의 大達天國으로 遷都하게 되는 바를 일러주신 글이라. 이 두 글과 함께 遷都移轉에 關한 內容이 들어 있는 아래의 글은 天下大革命을 主導하는 朝鮮民族 第一人者의 使命을 大達本國에서 써 먹는다는 뜻이 담긴 글이라 할 것이고 또한 아주 特別하게 臨時戒嚴政府 長浪王國 構成에 必要한 要人으로 朝鮮民族 第一人者로 하여금 五年間 臨時國王으로 定해 주시는 等 여기에 關聯이 있는 臨時職이라는 글이라 할 것이며 臨時로 國王을 맡으실 이 분은 앞서 ‘善惡審’ 글에서 地球自轉 北極指向軸이 句陳大星을 가리킬 때 善惡審判이 일어나게 된다고 배웠다시피 그 句陳大星의 主人이라 할 것이며 또한 앞에 ‘戒嚴令’ 글에서 배웠다시피 天上의 非常戒嚴司令官 道術師 印符令의 運氣를 賦命하신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이라 할 것이라. 事務分擔 臨時職 乙亥六月二十一日庚戌初伏 眞宗祖氣 釋 本主人 是我本身而三貢星精氣神至仙人以立天定人今于世上出於人間曰 바로 이 사람 본인은 천지인이 세금을 바친다는 삼공성의 정기를 가진 신이며 지극한 선인으로 하늘에서 정해둔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늘날 인간으로 나온 것이라. 이를 가로되 古朝鮮國至今大韓民國政府垂準而東方禮義之國稱號喪失南北分斷假政府 고조선국은 지금 대한민국 정부라 할 것이니 끄트머리에 달린 수준이라 할지라도 동방예의지국의 아름다운 칭호마저 상실 된 것이고 남북으로 분단된 가정부는 民主共産主義思想外又况于基督渾血魔鬼毒感風病以固疾化白衣從軍之 민주주주의 공산주의 사상으로 나눠진 것이라. 이외에도 하물며 기독교의 피가 섞이게 되면서 흐릿해져버린 마귀들로 인하여 독감 풍토병이 들어서 좀처럼 고쳐지지 않도록 고질화 되어 버린 것이라. 아무런 벼슬도 하지 않으며 백의종군하는 善良人脈而杜絶困息之不良雜輩渾血兒沒入罔極板蕩可憐不常痛嘆不已 선랑한 사람들의 맥락은 두절되어 버렸으며 피곤한 한숨꺼리 불량 잡배들의 피가 섞어져버린 아이들은 망극한 지경에 빠져 들게 되었으니 칠성 널판 관곽에 담아 쓸어버릴 만큼 가련하고 떳떳하지 않는 일들을 두고 통탄만 하다가 가만히 그쳐야 할 일은 아닌 것이라. 是故千萬事考餘昨日乙亥六月二十日付不得已乎直接執權勢力之徵用發令 이러한 까닭으로 천만가지 일을 생각한 나머지 어제 을해년 유월 이십일부로 부득이 하게 되어버린 것이지 않겠는가. 직접 나서서 권력을 잡아 버리는 세력을 위하여 징용을 발령하게 되는 것이니 章文布告于先現在朝鮮民族一人者之負帶使命本國政府收拾 현재 조선민족의 제일인자가 부담하고 있는 사명을 장문 글로 포고해서 본국 정부를 수습해서 거둬들이게 해야 하는 것이라. 次先八十八餘殞三年後八十八初期二年約五年間長浪國王 氏許 다음 먼저로는 호경수명 앞의 팔십 팔세를 마치는 시점으로부터 삼년과 뒤의 팔십팔세 초기 이년간 도합 오년 동안에 장랑국왕은 모씨로 허락하는 바이다. 遷都移轉周旋卽時離他鄕於還故國之人事作別也 천도이전을 위해서 돌아보는 즉시 타향을 떠나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인사로 작별하게 되는 것이다.
開闢이 本格的으로 始作되는 때가 萬若에 壬辰年부터 五 年間이라고 보게 된다면 壬辰年을 爲始하여 癸巳年 甲午年 大略 二年동안 忿怒하신 하늘과 땅 그리고 꿀꺽 삼키려드는 桑田碧海 바다와 가뭄 洪水 冷害 等을 슬기롭게 받아내야 할 것이고 이어 甲午年 乙未年과 丙申年 大略 三年 동안 空中에서 내려오는 毒가스 砒霜毒素 等 怪疾로 善惡審判을 當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그 期間이 다 되게 되면 아래 두 編의 글과 같이 句麗族은 三灑西方九淨宗土 四九庚辛金旺之白虎秋節 運氣를 가진 仁僖先天 八卦甲子 仁僖正易으로 새롭게 始作되는 精神文明의 씨를 심기 爲하여 華夏族이 살아가는 中原 땅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니 普化篇 ‘洛陽城’ 글에서 알아보았다시피 大元帥陛下는 萬乘皇帝로 登極하게 된다할 것이라. 그렇게 都合 十年의 患亂 가운데 酷甚한 災殃과 더불어 人間들의 灾禍가 掩襲하는 大略 四五年 동안 善惡審判을 모두 마치고 나면 天下를 統一하게 되면서 萬乘皇帝 陛下 中央天子로 登極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고 나면 李書九 秘訣에 ‘午未生光申酉移 - 갑오년과 을미년에 일어난 광채는 병신년이나 정유년에 천도를 하는 구나.’ 라는 文句에서 알아보는 바와 같이 黃海를 건너서 北京에서 正常的인 宮闕도 없이 臨時로 居處하는 곳을 마련하고 臨時로 中國政府 廳舍에서 政務를 보기 爲하여 스승님의 位牌를 모시고 臣僚들과 內外命婦를 비롯한 英雄豪傑들로 이루어진 護衛 軍團으로 陸軍 精銳 二個 師團과 若干의 海軍들과 함께 遷都를 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이 遷都야말로 他鄕을 떠나서 故鄕을 찾아가시는 太上老君 하느님 老子 夫子님의 歸鄕길이라 할 것이라. 離他鄕 甲戌四月七日癸卯 釋 本主人 是我自身而上天法務局主席神三貢星出身已往數劫年前山之祖宗崑崙精氣 바로 나 자신은 상천의 법무국 주석 신으로 삼공성에서 나온 몸이라. 이미 지나간 수 겁 년 전에 산 중에서도 할아버지 산이라 하는 곤륜산 정기로 再回誕生時節本名義老聃稱號老子夫子先生之位置終世末境之餘三次期會 두 번째 돌면서 탄생한 그 때 그 시절의 올바른 본명은 노담이라 하고 칭호는 노자 부자님이라는 위치에서 세상을 마치는 말경에 들게 된 나머지 세 번째 기회에서 再三幸運得於朝鮮國江土中心部位置地籍圖面泰岐山元氣長脈絶處東頭大野 재차삼차 조선국 강토 중심부에 위치하고 지적도면은 태기산 원기가 길게 흐르며 맥이 끊어지는 곳에 태어나는 행운을 얻게 된 것이라. 동두 부락 앞에 큰 들판에 大地名堂氏族名金海金相哲八一五光復節解放當日迠竟世波風浪打足 대지는 명당이며 태어난 씨족 이름은 김해 김씨 상철이며 팔일오 광복절 해방 당일 세상의 풍파를 맞고서 어려운 국면에 들게 되어서 바람이 불면 부는 데로 물결이 치면치는 데로 떠돌이 신세가 되었던 것이라. 自丙戌之歲到于至今四十有九個星霜悠久歲月間韓國一帶名山各勝地江山周匝 지난 병술 년으로부터 시작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십 하고 아홉 개 성상의 보내는 유구한 세월동안 한국 땅 일대 명산과 여러 곳의 빼어난 승지강산을 두루 밟아가면서 探勝景於精神一倒所得之功曰至誠至極之極功立于能成絶代之功曰 정신을 하나로 모으며 또한 그 빼어난 경치들을 찾아 들어가 공을 얻게 되었으니 이 공을 말하자면 지성지극한 극도의 공으로 능성절대지공을 세우게 된 것이라. 이걸 말하자면 至眞宗主權柄乎旣集墳典萬全成得三寶全權始皇太祖創業主之大經綸於道術國土 지극히 참된 종주 할아버지께서 만 가지 하늘의 도덕법전을 다 모아둔 인희보감으로 권세 자루를 잡게 된 것이지 않겠는가. 만 가지 온전한 대책들을 이루게 됨을 얻게 된 것이니 토지 인민 정사의 세 가지 보물 삼보의 모든 권한을 시행하는 시황태조가 되는 것이라. 창업하는 주인은 도술국토로 가는 대 경륜을 펼쳐서 統一天下之時王天下者金龍囯改名義稱號仁僖繼天立極於元皇正氣來合我身之龍師火帝鳥官人皇大元師陛下出格神知格事 통일천하를 이룩하도록 때가 밀어주어서 천하의 왕이 되는 사람이니 김해김씨 용국으로 개명한 올바른 칭호이고 력호는 인희라 하며 하느님의 똑바른 정기 기운 원황정기가 내 몸에 합쳐진 용 스승 불 임금이며 개벽신 조관이며 사람으로는 황제의 몸이 되어 하늘을 이어서 극치에 일어서게 되는 것이라. 대원수 폐하께서 세상에 나가는 격을 갖추어서 신께서 알려 주신 격식으로 천지개벽을 행하는 일이라. 人不可度事乎證明事實上程上白是正大策定期施行之至嚴號令道術師印符令戒嚴司令官戒嚴令下 사람들은 가히 헤아릴 수 없는 일이지 않겠는가. 증명하는 사실들을 상정하고자 바르게 밝혀 올려놓기를 대 책정대로 정해 둔 기일에 시행하게 되는 바의 지극히 엄한 호령이라. 도술사 인부령 계엄사령관의 계엄을 발령하는 아래에 于先先着巡狩攝獵之義勇奉公後來庚辰秋九月末傾賀拜面會人事畢後 우선에 먼저 착수하게 되는 바는 여러 곳을 순방하며 의용봉공하고자 하는 동지들을 맞아들이게 되는 것이라. 뒤에 오는 경진년 가을 구월 말경에는 하례하고자 찾아오는 인사들과 회합을 필한 연후에 自白頭山北端至漢拏山南端古朝鮮三千里江山告離別於他鄕鄕關于還故國於是我 백두산 북단에서 한라산 남단에 이르기까지 고조선 삼천리강산 타향에 이별을 고하게 되니 바로 나의 고국으로 돌아가는 고향의 현관이요 鄕關于天下中央中原府中國本土崑崙山來龍土城山南麓下 천하 중앙이며 중원 부 고향의 현관이라. 중국 본토 곤륜산에 용이 내려오는 토성산 남쪽 기슭 아래 現洛陽城附近五光大野中心部漢光大野天定福州名堂勝地萬法大政役所 현재는 낙양성 부근으로 오광대야의 중심부 한광대야이며 하늘에서 정해 둔 복을 받는 복주이며 명당이요 빼어난 절승지이니 만법으로 큰 정치를 펴나는 곳이라. 奕井版圖大達國家聯合國合衆國體制中央天子居攝之大勢至行于雷聲普化天尊而大號令於天下之霹靂落火也 구궁도수가 돌아가는 바둑판 그림의 판도로 대달국가는 연합국과 합중국 체제로 하늘의 경고 소리 뇌성으로 행하게 되고 하늘의 법을 펴 나가는 보화는 천존께서 천하에다 대 호령과도 같은 벽력으로 불벼락을 때리는 것이니 중앙 천자께서 잡고 다스리는 대세지라 할 것이라. 無時發破彈丸弓乙命中乎電子神靈如意輪而如意輪廻之以心傳令不辭必無不中布告律令也 때도 없이 발파되는 탄환과도 같은 궁을명중 주문을 부지런히 외워야 하지 않겠는가. 전자신과 전자령을 부르는 여의륜 주문으로 여의륜 바퀴를 굴리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니 마음으로 령을 전하는 것을 불사하고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중에 들지 않음이 없도록 율령을 포고하는 것이라. 右離他鄕於仁僖紀元律歷世代交易改革定新之維新世界開明國是正本大旨也 위는 인희기원 율력으로 세대를 교역하고 개혁해서 새롭게 정하는 유신 세계를 개명하는 국시를 내 보이는 정본이며 큰 가르침인 이타향이라. 還故國 甲戌四月九日乙巳 釋 本主人 崑崙洛陽天下之中也 곤륜산이 있는 낙양은 천하의 중앙이라. 大人而誕生立天定人之天政通寶奠憲成章梅方三庚玉盤璋甫之腰佩符印與無極旗旌名旌立身出世之下半期四九金旺之節候令日出時君子時中今日陽關也 대인께서 탄생하시고 하늘에서 정해 둔 사람이 일어섰으니 하늘 정치가 통하는 보배인 것이라. 법으로 제사를 올리며 글을 이뤄낸 것이니 매방 봄날같이 화려한 좋은 세상에서 골고루 잘 먹고 잘 살아가는 가운데 삼경 삼복더위에 옥 소반과 반쪽 홀을 가진 남아는 허리에 천부인 도장을 꿰 차고 무극기를 이름이 새겨진 깃발로 삼고 세상에 나아가고자 몸을 일으켜 세우게 되는 것이라. 하반기 사구경신금왕지절후의 령이 가고 해가 나오는 때에 군자는 때에 딱 맞춰서 나오게 되니 오늘날 햇볕이 들게 되는 하늘의 관문이라. 時乎時乎不復再來于西出陽關眞太陽日月而僖曦朗耀之仁僖紀元萬歲曆年鑑史略律歷代數系統九九代統八十一代歷年二千五六百年間 때로다. 때이런가. 사구경신지절에 햇빛이 천관에 들게 되는 것이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니 진태양의 해와 달은 기쁜 듯이 빛나며 밝게 반짝거리게 되고 인희 기원이 되는 만세력 연감과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게 되면 율력 대수의 계통은 구구 대통을 이을 것이니 팔십일 대를 지나는 역년이며 이천오륙 백 년 동안 無事故安逸太平乾坤光明天地仁僖仙道道下止息于長太息於一定天下 아무런 사고도 없이 하늘과 땅에 안일한 태평성대가 이뤄지게 되는 광명 천지에 도아래 그치게 된다는 인희 선도의 도하지에서 하나로 정해져 버린 천하를 놓고 기다랗고 한 숨으로 쉬게 되는 것이라. 治國家安貧樂道治世治民黎民同樂樂堂堂於平天下之大道也 나라를 다스리고 가난해도 즐거운 도를 가지고 살게 되는 안빈락도로 세상과 백성들을 다스리며 검은 머리 백성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가운데 천하를 평화롭게 만들어서 즐거움이 집집마다 가득하게 되는 대도인 것이라. 是故曰言辭安定乎大安定於天下之唯我今日時中期約徵發當直通常 이러한 까닭을 가로되 천하는 오로지 나의 세상이니 대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서 오늘 날 때의 한 가운데를 기약해서 당직자들을 징발해서 떳떳한 법도가 통하도록 언사를 안정시키는 것이라. 四十有九個星霜不撤晝夜毫無間斷精神通一眞丹宿根黃精基地定着 사십구 년 동안 불철주야 터럭만큼도 끊어짐이 없이 정신통일을 해서 참다운 단전에 뿌리가 내리고 황정의 터를 가진 땅에 정착시키게 되니 天賦自然大使命於天下之道術國土維新世界世代交易轉換開闢運時代 하늘에서 부여한 바의 자연적으로 천하의 도술국토와 유신세계로 만드는 대 사명은 세대를 바꿔치기 하고 전환하게 되는 개벽 운이 가는 시대인 것이라. 仁僖正易龍師河圖先天八卦圖本生活圈內天地世上萬有事政一致渾一擧合於黃中通理之中和時代附時趨勢也 인희정역과 용 스승의 하도와 선천 팔괘 도본으로 생활하는 테두리 내에서 하늘과 땅 세상은 만 가지 일마다 다스림이 있다할 것이고 하나로 치달아 팔괘 구궁의 누렁 황제 가운데를 통하는 이치를 가지고 하나로 합수하게 되는 것이며 몽땅 들어서 하나에 합해 버리는 것이니 중화로 가는 시대는 때가 달라붙어서 밀어주는 추세인 것이라. 無爲自化卽當用事之出發期約于見地籍圖本也 시킴이 없어도 저절로 그렇게 되어 버리는 무이자화는 일의 쓰임에 즉시 당해서 출발하는 것이고 하늘의 도략으로 땅의 호적과 그림의 근본을 내다보일 것을 기약한 것이라. 右還故國於今我當場所信披瀝也 위는 오늘날 내가 지금 당장에 소신을 피력하는 환고국이라. 第二十九回 北京 올림픽이거나 다음 런던 올림픽이 마지막이라 하였으니 그 다음에는 어떠한 競技의 모습들이 世界人의 耳目을 集中하게 될 것인가에 對하여 궁금증을 더하게 될 수도 있기에 그 點에 對하여 簡略하게 짚어 보고자 하는 것이라. 먼저 世界的인 모든 競技는 體育 分野뿐만 아니라 智育과 德育까지 함께 겨루기를 해 보아야 하는 原則을 세우게 되면, 元一不絶의 道德과 倫理的인 律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競技는 없어진다고 보면 되는 것이고 不忠不孝 不睦不和 不恭不遜 不正非理로 汚染되는 等 智育과 德育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오로지 體育에만 힘써온 選手는 발붙일 곳이 없다고 봐야 할 것이며 또한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等 選手 個人의 記錄競技는 모두 없어진다고 봐도 좋을 것이고 男子 女子 가릴 것 없이 살점을 내 놓거나 男女有別에 어긋나게 競技하는 바도 없어진다고 보면 되는 것이며 그리고 殺傷과 關聯된 銃砲와 關聯된 競技는 없어져 버렸을 것이고 武道 精神을 벗어나서 野卑하거나 卑怯하며 野蠻的인 競技는 모두 不道德한 競技로 斷定하여 退出된다는 바를 參酌해야 할 것이라. 雷聲篇 ‘無文士’ 글에서 ‘仙佛儒 三合之道에서 神仙의 勇氣와 부처의 智慧와 聖人의 仁慈를 合하여 勇智仁이라 하고 이 세 가지로 매우 能熟하게 德을 펼치게 된다는 뜻으로 三達德이라 한다.’는 것을 배웠다시피 모든 選手들은 이러한 勇智仁 智德體 三達德을 골고루 涵養한 道德君子와 女中君子들이어야 할 것이니 大體的으로 살펴보게 되면, 선비 精神을 涵養하였으되 글 工夫만 熱心히 한 선비들은 智慧와 仁慈함은 뛰어 날 것이로되 勇氣를 말하는 武道精神은 不實할지 모르는 것이고 武道精神만 熱心히 鍛鍊한 體育特技生이라든지 軍人들은 선비 精神으로 智慧와 仁慈함이 不足할지도 모르는 것이기에 모든 選手들은 勇智仁 智德體 三達德을 고루 兼備한 君子들이어야 할 것이라.
따라서 그러한 選手를 選拔하게 되면 智仁을 兼備한 軍人들 또는 勇仁을 兼備한 公務員일 수도 있고 모두를 兼備한 企業體의 從事員이 될 수도 있으되 本然의 職務를 等閑視 하는 專門的인 選手 活動은 容納하지 않을 展望인 가운데 雷聲篇 ‘選手人’ 글에서 말했다시피 所屬된 機關의 名譽 或은 所屬된 나라의 名譽를 爲하여 選手로 選拔되어 國家 代表 決定戰에서 優勝하게 되면 限時的인 名譽職으로 그 나라 王宮 護衛府署 所屬이 되어 特定 種目의 頭領자리를 앉게 되는 榮光과 名譽가 따르게 되는 것이라. 그리고 一 年에 한 番씩 挑戰者 決定戰에서 優勝한 者의 挑戰을 받아주고 겨루어서 이기면 그 자리의 榮光을 다시 지켜 나가는 것이고 萬若에 지게 되면 그 榮光은 끝나는 것이며 또한 王宮 護衛府署 各 種目 頭領들은 國家 間 挑戰者 決定戰 競技에 나갈 수가 있게 되는 것이고 여기서 優勝하게 되면 皇室의 그 種目 頭領과 그 자리를 놓고 겨루기를 하게 되는 것이며 여기서 이기게 되면 限時的인 名譽를 가진 爵位이지만 男子는 수무지개를 象徵하는 虹爵, 女子는 암무지개를 象徵하는 霓爵이라는 爵位를 封爵하게 되고 그 爵位를 維持하는 동안은 準 貴族에 相當하는 處遇를 받게 되는 것이라. 一例를 들자면, 어느 나라의 蹴球團이 皇室의 護衛府署 頭領 蹴球團으로 決定되어 진다면 皇帝로부터 그 徵標가 下賜될 것이고 그 虹爵의 爵位를 封爵받게 되는 것이며 또한 自國에서 本然의 職務를 遂行하다가 새로운 挑戰 蹴球團이 決定되면 洛陽城 皇宮 競技場에서 世界의 耳目을 集中시킨 가운데 挑戰儀式의 禮를 君臣의 禮에 相當하도록 巨創하게 갖추게 하고 그 挑戰을 받아 주면서 競技를 펼치게 되는 것이고 이기면 그대로 虹爵 爵位와 榮譽를 維持하는 것이고 지면 그 虹爵 爵位와 榮譽를 넘겨주고 떠나야 하는 것이며 이렇게 爵位를 返納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所屬機關으로부터 所屬機關의 名譽와 國威를 宣揚한 功績을 認定하여 品格을 上向 調整하게 되는 福運이 따르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三達德으로 體育分野와 智育分野 德育分野까지 골고루 兼備한 君子와 女中君子들이 競技를 펼칠 수 있는 方案을 마련하여 君子는 君子들끼리 갈고닦은 智仁勇 智德體 三達德을 王 或은 皇帝의 寵愛를 받고 榮譽를 누리고자 그리고 女中君子는 女中君子들끼리 갈고 닦은 智仁勇 智德體 三達德을 王室 或은 皇室 中殿嬤嬤의 寵愛를 받으면서 그 榮譽를 누리고자 겨뤄보게 되는 것이라. 太歲戊子 陰曆 七月 十五日 陽曆 八月 十五日 丁亥 오늘이 光復節 記念日이니 七月 보름날 百中日이라. 사람이 할 짓을 다하고 하늘의 命을 기다린다는 盡人事待天命과 같이 그러한 點들이 불같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면서 或如 不足한 點이 없지 않은 가에 對한 念慮를 다 놓을 때까지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일들을 發見하기 爲한 努力을 傾注하고 있는 가운데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풀 꺾이지 않을 수 없는 處暑가 되었으니 한결 시원스러운 느낌은 숨길 수가 없는 것이라. 世上事를 보노라면 中國에서는 막바지 올림픽에 메달들을 따느라고 餘念이 없어 보이는 가운데 나라 안에서는 佛徒佛者들이 特別히 큰 行事를 企劃하였다고 해서 왜 그러한 것인가 하고 살펴보게 되었던 것이라. 나라의 指導者를 뽑아 앉히는데 있어서 道德이 있건 말건 分揀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로 基督敎를 信奉하는 사람으로 올려 앉혀 놓다보니 그 無道한 指導者 아래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빌붙어 먹고 있었던 人士들 가운데는 百姓들이 稅金을 나라에 納付하였음에도 不拘하고 그 위에 또 다시 十一租 稅金을 納付하라고 慫慂하며 重疊으로 거둬먹고 있었던 人士들도 있었을 것이니 하늘의 法度를 工夫하는 學生들의 位置로 보자면 中學生 程度에 머물고 있었던 그런 人士들은 알게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우쭐하는 아이들 같은 마음이 생겨났던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겉으로 表出하게 된 點도 있어 보이고 또한 中庸이라는 德目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疑心이 되는 妄言을 함부로 말하거나 하늘의 法度를 工夫하는 學生으로 高等學生을 넘어 大學生으로 올라가 부처님을 崇拜하는 佛徒佛者들을 감히 낮춰보는 偏狹的인 眼目을 가지고 일을 處決하게 되었다고 보이는 것이라. 그리고 그 아래 信者들 가운데도 그러한 못된 마음씨를 본받아서 公務를 보는 官吏들도 있어 보였던 바로니 그와 같은 偏狹的인 마음을 가지고 公務를 遂行하다가 잘못된 結果가 나타나는 바람에 佛道를 崇拜하는 佛者들의 心氣를 甚히 어지럽히게 되는 일이 있었다고 보이는 것이라. 그러다 보니 하늘의 法度를 배우는 大學生 級으로 佛道를 工夫하는 僧侶들과 佛敎를 信奉하는 佛者들의 마음이 편치 않았던 탓에 基因하여 黙過坐視 할 수 없을 地境에 이르게 되었을 것이고 그 不滿을 겉으로 表出하기 始作한 結果로 凡佛敎徒 大會라는 것을 開催해서 民主主義 憲法에 明示하고 있는 宗敎의 自由를 侵害받았다는 것을 强調하면서 宗敎의 自由를 保障하라는 듯이 抗拒하고자 準備하고 있다는 記事를 읽게 되었는데 그 記事를 읽어 보면서 크게 잘못된 點이 있음을 發見하고 이를 바로 잡아주고자 불현듯 몇 字의 글을 써서 主務 僧侶한테 보내게 된 일이 있었고 아래는 그 글이라. (揭載省略) 掃盪令소탕령 : 깨끗이 쓸어내고 씻어 내버리게 되는 명령 太歲戊子 陰曆 五月 初九日 陽曆 六月 十二日 癸未 아래는 얼마 남지 않은 天時에 對備하여 東洋西洋 全 人類者들은 後續되는 布告文에 귀를 기울이고 自國 百姓들의 安危를 걱정해야하며 미리 對備에 들어갈 것을 勸告하면서 無斷占領 中인 하느님의 世上을 하느님의 자리로 되찾기 爲하여 不法的인 國家勢力들을 어떻게 攻略해서 掃盪해야 한다는 바를 스승님의 가르침 仁僖寶鑑 掃盪令 글 가운데 極히 一部를 펼치면서 簡略하게 紹介하고자 하는 것이라. 民主共産主義抹摋露西亞被害賠償倭國因果報應中共宣戰布告萬邦威勢振作誇示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말살해 버리고 러시아한테는 피해를 배상토록 하고 왜국에는 인과보응은 어쩔 수 없다는 점을 일깨워 줘야 하고 중공에는 선전포고를 해 주어서 만방에다 위엄스런 세력을 떨치도록 과시를 해야 하는 것이라. 앞서서 이미 數차례 旣存 宗敎들과 政治制度의 社會制度 等의 抹殺을 爲하여 掃盪하는 바는 充分히 說明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니 더 以上은 附言할 必要가 없을 것으로 여기는 것이라. 그러나 여기서는 오로지 여기 스승님의 가르침에서 알아보는 바와 같이 蘇聯인 露西亞國이라든지 倭國인 日本國과 中共인 中國을 相對로 宣戰布告와 더불어 掃盪對策을 세워서 밝혀야 하는 것이라서 그 點에 對하여 特別히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라. 露西亞國은 蘇聯이 되었다가 다시 露西亞國이 되었으니 그 露西亞國은 普化篇 ‘隣露日’ 글에서 細細히 밝혀 두었다시피 韓民族으로부터 不法的으로 얻어가진 利益과 韓民族한테 끼친 損害를 살펴서 그 損害를 賠償을 해 주어야 마땅할 것이라. 非但 여기 글이 아니라 하더라도 歷史學者들이 나서서 歷史를 더듬어 올라가게 되면 明瞭하게 다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不法的으로 占領한 沿海州와 사할린 島嶼의 所有權 問題가 解決되지 않은 채 오래 동안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고 또한 只今까지 우리 韓民族한테 끼친 損害에 對하여 그 損害賠償은 아직 아무것도 해 준 바가 없었던 것이니 只今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여기고서 그렇게 해야 正義가 살아남게 되는 것이라. 露西亞國은 高麗朝鮮民族의 古代領土 사할린을 不法的으로 슬그머니 차지하였다가 日露戰爭에서 敗戰代價로 사할린을 日本國한테 나눠주었으니 朝鮮韓國의 利益을 任意로 處分한 不法行爲라 할 것이라. 또한 北京條約으로 얻어가졌던 沿海州 땅에 對한 엉터리 權利를 日本國의 朝鮮支配를 눈감아 주는 代價로 日本國으로부터 領土權을 認定받게 되는 效果를 가지게 되었으니 이러한 모두는 本來 領土主人의 뜻과는 전혀 相關없이 이루어진 것이라. 天津條約과 下關條約 그리고 北京條約과 아이훈條約 그리고 포츠머스條約과 日本國의 朝鮮合倂이라는 이름으로 捏造한 强盜行脚에 立脚한 間島協約 等 올바르지 않았던 不法에 基因하였던 것이니 그것은 强盜들과 臟物아비들의 不法去來이며 橫暴에 不過했던 것이라. 應當 源泉無效에 該當한다 할 것이고 普化篇 ‘隣露日’ 글에서 밝혔다시피 오로지 그 땅은 그 種族이 그 땅을 일궈서 하늘에 祭祀를 지내며 生業을 維持하다가 죽어갔거나 살아남게 된 結果에 따라 그 種族의 뼈가 얼마만큼 묻힌 땅인가 그리고 얼마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또는 땅을 팔아먹은 것인가 쫓아냈거나 쫓겨 간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殺害 當한 것인가와 殺害한 것인가로 그 땅의 主人與否를 判斷할 뿐인 것이라. 그리고 露西亞國은 第二次世界大戰에서 聯合軍으로 參戰하여 勝利를 함에 따라 다시 日本國으로부터 되찾았다고 보았던 그 사할린 島嶼의 領有權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처음부터 朝鮮民族한테 있었다할 것이라. 聯合軍의 勝戰記念으로 땅이 慾心이 났을 것이면 차라리 日本國 本土를 두 동강내어 버리고 한 쪽을 取했어야 마땅하였을 것인데도 朝鮮民族의 사할린 땅을 다시 取했던 것은 아주 잘못되고 어리석었던 處事이었다 할 것이라. 그러니 朝鮮領土 사할린 땅을 不法的으로 차지한 바가 있었던 蘇聯은 그 領有權을 말할 수 있는 資格造次 갖추지 못했던 것이 分明하다고 볼 것이라. 따라서 露西亞國은 史料들을 밝혀서 알아내거나 어느 種族한테 領有權이 있는가를 判斷하여서 應當 本來 主人 朝鮮民族한테 돌려주어야 마땅하다 할 것이고 굳이 列强들의 不法的인 條約이거나 國際法 等을 내세우면서 사할린 땅의 領有權을 主張하고자 말을 한다면 强盜의 本色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그리고 蘇聯은 韓國戰爭의 勃發을 부추기고 난 뒤에 뒤에서 戰爭을 支援하였고 戰爭을 치루는 동안에 알게 모르게 많은 人士들을 强制로 시베리아 伐木場 等地로 데리고 갔을 것이고 사할린 上空에서 我國의 民間 飛行機를 擊墜시켜 많은 人命과 物資를 滅失케 하였으며 사할린과 沿海州에 살고 있었던 우리 同胞들을 멀리 내 쫓아 버리고 永久히 그 땅을 차지하여 主人노릇 하려고 劃策하였던 바 以外에도 여러 가지로 많은 損害들을 입혔으니 應當 그 賠償을 해 주어야 하는데 아직 이렇다 할만한 被害賠償이 없었던 것이라. 雷聲篇 ‘刑罰惡’ 글에서 알아보게 되었다시피 스승님께서 세 가지 毒한 것을 죽이시려고 三毒殺 天符印 符籍 三章을 이미 오래 前에 하늘로 날려 보냈던 것인데 그 가운데 ‘露西亞蘇聯邦戒嚴司直’라는 符籍이 있으니 이는 露西亞國의 軍府 大將軍들이 韓國에서 일어난 大元帥陛下의 가르침을 알아듣고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韓國과의 過去之事를 밝혀내고자 努力하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서 期待가 된다 할 것이고 또한 앞서 ‘降伏使’ 글에서 말했다시피 露西亞國은 領土가 너무 넓기에 이를 分割하여 降伏에 參與하게 될 것으로 믿어 疑心치 않고 있으며 또한 이 말은 나의 見解가 아니라 하느님이신 스승님의 말씀 가운데 蘇聯을 東西로 나눠지는 山脈을 두고 나뉘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니 미루어 斟酌하건데 우랄 山脈을 境界로 하여 東과 西로 兩分된다고 보는 것이라.
그러니 檀君朝鮮과 扶餘國을 비롯한 高句麗 渤海國 等 强壓과 强奪을 排除한 固有 領土權과 함께 過去不美之事를 愼重하게 檢討해서 이번 機會에 그러한 損害를 賠償하는 次元에서 句麗族 高麗族 渤海族 朝鮮族 韓民族이 살았던 그 朝鮮의 領土 沿海州 一帶와 사할린 島嶼를 原來의 主人임이 거의 分明한 朝鮮民族한테 넘겨주는 것을 檢討해 보기를 바라면서 또한 내 놓을 것을 鄭重히 要求하는 바로니 卽時 이를 受諾할 것을 미리 勸告하는 바이며 이를 懈怠하거나 遲滯할 境遇에는 因果應報 對象이 되면서 하늘의 審判에 따라서 掃盪對象이 됨을 恪別 留念하기를 바라는 것이라. 露西亞國에는 露西亞正敎라는 宗敎가 있으니 露西亞國과 蘇聯을 이끌어갔던 指導者들을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잘 養成시켜 준 宗敎라고 해야 할 것인데도 전혀 그렇지가 못했다고 보는 것이라. 올바른 宗敎라 할 것이면 露西亞國 指導者들의 心性을 하늘의 뜻과 다름없이 착하게 만들어서 平和를 사랑하도록 이끌어 내야 하는데도 不拘하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露西亞國과 蘇聯의 指導者들은 하나같이 남의 나라를 侵略하거나 남의 나라 땅을 슬그머니 차지하는 盜賊行爲 等 都無知 올바른 가르침을 받았다고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 그것은 말했다시피 宗敎가 뭘 가르치더라도 똑 바로 가르쳤어야 함에도 똑 바로 가르치지 못했기에 삿된 人間의 生覺이 굴러간 共産主義 思想에 執着하는 共産惡魔들을 大大的으로 길러냈다고 보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스스로 共産惡魔가 되어 갈 것이면 共産惡魔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듯이 積極的으로 그것을 挽留하지 않은 채로 입을 다물고 求景만 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니 어찌 宗敎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그러하니 오늘 날에 여기 글에서 가르쳐 주시는 바와 같이 露西亞正敎를 비롯하여 人間들을 올바로 가르치지 못한 宗敎들은 이 世上에 있으나마나 하거나 차라리 없는 것이 더 좋다고 봐야 하는 것이라. 따라서 이 땅의 모든 似而非 宗敎들은 掃盪되어야 하고 또한 남의 것을 貪낸 크고 작은 盜賊들과 남의 生命을 뺏어 버린 殺人魔鬼들은 모두 掃盪對象이 되는 것임을 念頭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 雷聲篇 ‘刑罰惡’ 글에서 배웠다시피 걱정이 아주 많은 나라인 日本은 오래 동안 이웃 先祖의 나라를 侵奪하였으니 日本에 局限하여 發生하기로 豫定된 變怪로써 ‘倭國陷落三絶境’이라는 三毒殺 天符印 符籍의 效能이 걱정된다 할 것이고 또한 때가 되면 神格事務를 本格的으로 執行하게 될 적에 나타나게 되는 그 效能은 더욱 걱정이라 할 것이니 因果報應에 걸려 있다는 바를 避해가지 못하는 것이라. 이는 誰怨誰咎라는 가르침처럼 하늘을 탓할 수도 없고 누구를 탓할 수도 없이 오로지 軍國主義로 覇權主義를 指向했던 그들의 指導者들과 先祖들의 짧은 生覺으로 지어낸 業報라 할 바로니 義理不同하게 이웃이기도 하고 핏줄로도 先祖이고 物質的로도 先祖이며 또한 精神的으로도 先祖의 나라를 銃을 먼저 들었다고 해서 捏造로 强制合倂하고 間島를 淸國에다 그리고 淸國으로부터 넘겨받은 朝鮮領土 沿海州의 領有權은 露西亞國가 行事하는 것을 認定해 주면서 强制合倂 捏造를 입막음 하였던바 以外에 朝鮮國의 國母를 凌辱하고 弑害하였으며 三一獨立運動을 불러온 바의 高宗 임금님을 秘密裏에 毒殺한 大事件을 비롯하여 三十六年 동안 收奪 等 괴롭힌 잘못과 獨立鬪士들을 비롯한 善良한 사람들의 목숨을 殺傷하거나 壯丁들을 强制徵用하여 軍需工場 또는 炭鑛에서 아주 苦된 勞役을 시켰거나 戰場에서 勞役과 총알받이로 써 먹다가 죽게 하였으며 또한 處女들을 慰安婦로 데리고 가서 蹂躪하였던 것이니 사람의 껍질을 덮어 섰을 것이면 도저히 理解가 되지 않는 蠻行이라 할 것이고 어떠한 勞力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贖罪를 다한다 하더라도 도저히 容恕가 되지 않는 野蠻的인 處事들뿐이었다 할 것이라. 그리고 日本은 中國 땅 南京에서 일으킨 大虐殺 等等 東亞細亞 여러 民族들한테 지어버린 天人共怒할 罪狀 以外에 東亞細亞 古代와 近代 歷史와 朝鮮領土 境界線을 아주 甚하게 비틀어 버린 蠻行 等 그들 先祖들과 指導者들의 罪業도 問題지만 敎科書를 通해서 바른 歷史를 똑바로 배우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면서 敎科書로 歷史를 歪曲하여 가르치는 等 도저히 悔改하고 反省할 줄 모르는 그들 指導者들과 그 아래 百姓들도 다름없이 똑 같다고 보아야 할 것이니 찾아오기로 豫定된 因果應報가 몇 사람 道德君子 분들이 眞實되게 慙悔를 하였다 하더라도 어찌 되돌아가려고 하겠는가. 이 땅의 國母 明星皇后한테 刺客을 보냈듯이 그렇게 眞主한테 刺客을 보내고자 한다든가 韓半島 어딘가에 上陸作戰을 敢行해 보려는 等 엉뚱한 生覺을 조금도 하지 말고서 過去歷史 앞에 조금도 부끄럽지 않도록 털어낼 것이 있으면 남김없이 깨끗하게 다 털어내야 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 對馬島는 必是 朝鮮韓國의 領土이었을 것이며 多數의 古地圖에도 對馬島가 朝鮮의 領土임을 말해 주고 있으니 굳이 그 歷史를 더듬어 올라가서 찾아보지 않더라도 朝鮮의 領土가 分明했다고 보는 것이며 또한 對馬島 住民의 言語에서도 그 點을 알아보는 바가 있다시피 그렇게 朝鮮韓國의 領土이었던 對馬島를 僞計로 詐欺를 치듯이 그러하지 말고 곱게 返還하는 것도 贖罪하는 모습 가운데 하나라 할 것이니 반드시 그렇게 贖罪하는 모습을 갖출 수 있으면 最大限 갖추어야만 한 사람의 生命이라도 더 많이 救濟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할 것이라. 아직 共産主義 制度로 政治하는 中共은 普化篇 ‘伏羲中’ 글에도 나오는 바와 같이 오랜 歲月이 흘러오는 동안에 이 땅을 相對로 數많은 侵略戰爭을 일으켰고 共産革命을 主唱하는 共産惡魔 蘇聯의 뜻과 金日成의 要請에 따라 韓國戰에 參戰하여 이 땅에서 數많은 목숨들을 잃게 하여 그 罪가 작지 않다할 것이니 罪業 消滅을 爲하여 奮發해야 할 것이라. 그 罪業消滅 가운데 하나는 淸國이 白頭山定界碑로 領土를 强制하기 以前 朝鮮民族들이 살고 있었던 地域을 비롯하여 關聯된 朝鮮韓國 땅을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生覺은 말할 것도 없고 只今까지 後天의 歷史가 그렇게 밀고 당기듯이 펼쳐졌다 하더라도 그리고 世界列强들의 强盜行脚으로 領土의 主人이 뒤바뀌면서 오고 가고 그랬다 하더라도 그러한 歷史는 何等 하늘의 뜻이 전혀 아닌 것이니 몽땅 無視해 버리고 天下의 中心인 關中 땅 洛陽城을 中心으로 關東과 東北艮方 關北 그리고 海東에 朝鮮東夷의 歷史가 펼쳐졌듯이 이제 다시금 開闢과 함께 周 武王의 西土中原 西周와 箕子의 東夷 海東朝鮮 東周로 나눈 바와 같이 그렇게 다시 回復하여야 할 必要性이 擡頭된 것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라. 그 가운데 山東城 等地의 關東은 除外하고 特別히 關北地方 가운데서도 朝鮮半島와 接境하고 있는 遼寧城과 吉林城 그리고 黑龍江城만큼은 다시 東夷族 海東朝鮮 民族한테 讓與할 것을 鄭重히 要求하는 것이라. 그 보다 더 重要한 意味로 賦與된 바가 있으니 그것은 이미 다 알아보았다시피 數 次例 中國은 여기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歸附를 해야 할 妥當性을 이미 强調해 둔바와 같이 그렇게 中國 땅덩어리를 몽땅 들어서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바치게 될 것이면 大震國이 일어났던 東北艮方 모두를 東夷族 長浪國에 屬하게 할 것인가의 與否는 오로지 大元帥陛下의 權限일 것이라. 따라서 大元帥陛下를 믿고 따르면서 마땅히 그리해야 옳을 것이고 雷聲篇 ‘刑罰惡’ 글에서 배웠다시피 ‘中國北朝鮮逐出征伐’이라는 三毒殺 天符印 符籍이 이미 날아올라 그 運氣가 돌아가고 있으니 이를 回避하지 못하는 것임에 따라 應當 이에 符應해야 할 것이고 또한 조금도 미적거리지 말 것을 當付하는 바이라. 이 世上의 列强들이라 하는 美國과 露西亞國 中國 日本 英國 佛國 獨逸 等 앞에서 指摘한 바 있는 나라들은 어떠한 나라들 보다 먼저 降伏하고 歸附하는 자리에 찾아 들어야 하는 理由가 있으니 그것은 하늘을 度外視하고 似而非들이 하늘을 憑藉하여 돈을 거둬 먹던 것을 容納해 둔 가운데 百姓을 主人으로 추겨 놓은 民主主義 그리고 돈을 가진 者도 主人이 되는 資本主義 世上을 열어 둔 것만으로도 充分히 그 罪狀이 하늘을 닿아 極致에 到達한 것이고 또한 軍事的으로 列强이라는 것을 奇貨로 이미 弱小國들을 비롯한 人類에 對하여 많은 罪를 지었으니 惡魔國임을 도저히 비켜 갈 수 없기 때문이라. 그러니 이러한 列强들은 罪의 輕重에 따라 그 因果應報 災殃의 程度가 各各 다르게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點을 내다보고 贖罪하는 姿勢를 取해야 할 것이고 또한 數 많은 다른 나라들 보다 指導的인 位置에 있기에 다른 나라들에 앞서 大元帥陛下 御前에 降伏을 稟告해야 할 것이니 반드시 그리 해야 하는 까닭은 다른 나라들도 本을 받아서 降伏에 臨하게 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그 列强들의 位相을 더 以上 失墜하지 않게 되는 方途가 되기도 하며 나아가 그 나라를 存續시키는 方途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라. 이미 占쳐 지고 있는바 가운데는 여기에 擧論하지 않았지만 反抗하려는 나라가 더러 있을 수 있으니 順應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면 반드시 容恕받지 못하게 된다는 바를 알게 될 것이고 大體的으로 그것을 알게 되는 것은 하늘의 掃盪令에 따라 이미 늦었다는 바를 알고 난 以後가 되는 것이라. 이 世上의 列强들보다 먼저 降伏을 해 와야 하는 集團이 있으니 바로 北녘의 同胞들이라. 이미 同族相殘을 일으킨 民族의 元兇인 金日成은 스승님의 뜻에 따라 그렇게 符籍 한 章이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하루아침에 그만 죽게 되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죽은 理由가 하늘의 뜻에 따라 그리 된 것인 줄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同族相殘에 對한 罪意識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는 推測은 充分한 것이고 또한 이미 여러 글을 通하여 스승님의 뜻이 어디에 있다는 바를 斟酌하고들 있을 것이라. 그러니 오로지 同胞들을 살려 내는 方案은 끄물끄물 미적거리지 말고 한 瞬間에 달려와서 降伏하고 살려달라고 하늘에다 哀願하며 祈禱해야 할 뿐인가 하는 것이고 하늘을 感動시킬 만한 至極精誠을 다하고 난 뒤에 하늘의 處分을 기다려봐야 하는 것이며 萬若에 그렇지가 않다면 ‘如反掌’ 글에서 알아보게 된 바와 같이 하늘은 正義를 가진 者들로 하여금 主席 宮을 덮치도록 그 마음들을 이끌어 주게 됨을 귀 바깥으로 흘러 듣지를 말아야하는 것이라.
仁僖寶鑑 掃盪令에는 第一號 作戰命令을 내려 주셨는데 天時가 到來하게 되면 때가 따라 붙게 되고 밀어주는 힘이 생겨 나오게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니 罪業을 消滅하려고 하여도 도저히 消滅되지 않은 似而非 宗敎들과 政治社會制度 그리고 罪業을 消滅할 수 있었는데도 不拘하고 消滅하려고 努力하지 않는 先進諸國들이며 領土蹂躪諸國들 그리고 侵略戰爭을 恣行하였던 惡魔諸國 等 모든 列强들은 因果應報의 對象國들이라 할 것이라. 壓迫을 받았거나 强奪을 當했거나 被襲을 받아 목숨을 잃어야 했던 그런 나라들과 그런 宗族들이 속절없이 當하게 되면서 하늘을 向하여 怨望이 섞인 祈禱들을 하였을 것이고 또한 復讎의 칼을 갈고 있을 것이기에 하늘에서는 아무런 假飾없이 純粹하게 哀願하는 착한 百姓들의 祈禱를 모른 척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며 또한 哀絶한 祈禱를 加納하시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라. 그러니 그 膺懲은 不可避하게 되어버린 것이고 또한 寃鬼들한테 復讎를 許諾해서 解寃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이며 그리고 罪를 지은 나라들과 사람들은 스스로 咎罪作孼 自作之孼을 지어 버렸기에 因果應報를 當하게 되어야 마땅할 것이며 그런 나라들과 그런 사람들과 함께 그런 制度들과 그런 文物들까지 몽땅 掃盪令에 立脚한 掃盪 對象에 올려 두게 되었음을 알아 두어야 하는 것이라. 東亞細亞 古代와 近代의 歷史와 그리고 朝鮮의 領土가 어떻게 歪曲되면서 어떻게 變貌하게 되었던가를 살피기 爲해서는 반드시 歪曲되지 않은 史料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기에 그런 史料들을 숨겨두고 있다고 여겨지는 바의 日本國은 숨겨 두었던 그 史料들을 더 이상 숨기지 말아야 할 것이고 或如 中國과 露西亞國 그리고 美國도 이와 같이 歪曲되지 않은 原來의 歷史資料들을 숨기고 있을 것이면 모두 밝은 곳으로 들고 나와야 할 때가 된 것임을 留念해 두어야 할 것이며 여기 이 勸告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 것이면 그 나라가 日本國이든 中國이든 露西亞國이든 어느 나라라 하더라도 하늘에서 實施하는 掃盪令에 따라서 掃盪對象이 되고 싶어서 알아듣지 못한 것으로 認識되어 진다 할 것이니 어찌 못들은 척하고 所重한 史料들을 숨기고 있어야 하겠는가. 그리고 特別한 掃盪對象 한 가지를 더 짚어 두고 싶은 것이 있으니 무엇인가 하면, 天下를 經營하거나 國家를 經營할만큼의 材木이 아니라 守令方伯하기에도 不適合한 人物들이 人君이 되어 나라를 經營하는 동안 祖上님들께서 피땀으로 일궈 놓은 邊方 땅에 關心을 쏟지 않았다할 것이니 저 멀리 關北 東北의 沿海州와 사할린 島嶼 그리고 黑龍江 北方의 領土들을 잃게 되었다할 것이고 그러한 沿海州와 사할린 等地를 露西亞國에서 슬그머니 차지할 동안에 아무런 措置도 取함이 없었고 또한 오래된 地圖에도 分明하게 나와 있고 釜山 사투리가 많이 通用되고 있는 섬으로 日帝 强點期 以前에는 朝鮮領土이었다 하는 對馬島를 日本國이 슬그머니 차지하고 있음에도 不拘하고 그것을 返還하라고 促求한 初代 李承晩 大統領을 除外하고 입도 제대로 한 번 떼지도 못했던 朝鮮國 第二十八代 假政府의 歷代 大統領들과 그 臣下 官僚들 그리고 입으로만 잘난 듯이 나부대는 國會議員들은 하나 같이 나라를 팔아먹었던 賣國奴들만큼이나 못난이들이라 말해도 된다할 것이라. 이렇게 나라의 所重한 領土에 外敵들이 無斷으로 슬그머니 占領하고 있는 것도 眼中에 두지 않고 죽어나 사나 派黨을 지어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울 줄만 알았던 그 朋黨政治와 朋黨政治꾼들의 跋扈를 보면서도 그냥 넘겨왔던 임금님들과 大統領들 그리고 그렇게 派黨이든가 政黨을 지어서 나라를 어렵게 만들어 버린 臣下들과 政治人들도 남김없이 掃盪對象이라 할 것이며 特히 이렇게 서글픈 歷史를 놓고 알아보게 되는 바와 같이 오늘 날 民主主義 政治를 하면서 서푼어치도 되지 않는 黨利黨略만 앞세우고 國利民福을 度外視하는 朋黨政治며 政黨政治꾼들한테 나라의 將來를 도저히 맡길 수가 없다고 여겨 볼 것이니 반드시 掃盪對象이 되어야 한다는 바를 强調해 두는 것이라. 掃盪對象을 말하자면 끝도 없이 이어진다 하겠으나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하나가 더 있다할 것이니 救世眞主가 登場하는 世上에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있게 마련인 것이고 그 적그리스도는 人間들을 다 죽이려드는 惡魔人間들이라 할 것이며 이미 累次 말하고 있다시피 隱密하게 砒霜毒素 窒酸化合物을 高空에서 撒布하여 數年間 人間들을 滅種에 가까우리만큼 다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는 빌더버그라는 不法團體라 할 것이라. 따라서 그들과 프리메이슨을 비롯한 여러 不法團體들은 다른 무엇보다 가장 먼저 掃盪해야 하는 對象이 되기에 조금도 不足하지 않다할 것이니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의 陣頭指揮 아래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들과 非常戒嚴軍士들은 渾然一體가 되어서 人類共同의 大賊을 掃盪하는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어야 할 것이라. 掃盪令 第一號 作戰命令 이 글에서는 神들로부터 特別히 攻擊받게 되는 特定한 地域과 特定하고 있는 期間에 對하여 意見들이 紛紛할 것이나 恒常 말했다시피 時空이 없는 하늘의 뜻을 이미 배웠던 바와 같이 제대로 理解하게 된다면 特定한 地域과 特定한 期間에 對하여 執着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오로지 自國과 自身들의 不察만을 스스로 살피게 되어야 옳다 할 것이라.
掃盪令 乙亥至月四日庚寅 眞宗祖氣 釋 本主人 第一號 作戰命令 제일호 작전명령 天地大攻勢力敢行爲所以行事也立天定人中極位御曆號仁僖主宰官紀律歷 하늘과 땅은 크게 공격하는 세력을 가지고 감행하게 되는 바의 행사인 것이라. 하늘을 인간 세상에 똑 바로 세우도록 정해 놓은 사람 중극주재관께서 주재관의 자리에 임어 하시고 력호를 인희로 쓰시는 주재관의 법기와 법률로 지내게 되는 것이라. 施行于大使命者金龍囯仁僖主宰官而無極旗名旌立身出世之西出陽關于四九金旺之節 대 사명 자이신 김용국 인희주재관께서 무극기를 이름을 새긴 명정 깃발로 삼는 것을 시행하여 삼쇄 서방정토 개벽의 관문에 햇빛을 비추니 몸을 일으켜서 세상에 나아가는 서출양관은 사구 금 기운이 왕성한 가을 계절이라 할 것이라. 令日出時之漢迦時中節候令於下半期始首定期施行日程時限附時趨勢也 령을 내보내는 진태양의 해가 나오는 때는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 신선의 도덕독재가 펼쳐지는 때 한 가운데라 할 것이니 상반기 복희선천과 문왕후천을 보내고 하반기 인희선천이 시작하는 머리맡에 절후의 령이 발령되기로 정해진 것이며 기약을 시행하는 일정은 시한이 있어서 때가 따라 붙어 주면서 밀어주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 是故該當使命義務役事利用執行役軍宇宙人宇宙乘船名曰 이러한 까닭으로 해당하는 사명은 의무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일인 것이니 이용해 먹으면서 집행하게 되는 역군은 우주인이라 할 것이고 우주선을 타고 가는 것이라. 그 이름을 말하자면 楪蓍飛行電波作用電子神靈如意輪廻萬能左右也 비행접시라 하는 유에프오인 것이라. 전파 작용으로 전자신과 전자령은 여의륜 바퀴를 굴리고 가는 것이니 만 가지로 능하게 좌우하는 것이라. 該當地域 우주인 승선 비행접시가 담당하는 해당 지역이라고 함은 倭國北韓中共露西亞及海外米國巴蜀邊方一部地域 왜국 일본과 북한과 공산중국과 소련 러시아 그리고 저 멀리 미국과 프랑스와 독일의 변방 일부 지역을 말하는 것이라. 期間 기간이라고 함은 乙亥年小大寒丙子立春雨水約三個月間逆謀叛逆者遞戰送致捕獲叛亡也 을해년 소한대한 병자년 입춘과 우수 약 삼 개월 동안 하늘의 뜻을 저버리는 역모를 하였거나 반역을 한 자들한테는 비행접시가 번갈아 가면서 전쟁을 치루 듯이 나타나서 선악심판 대에 송치하게 되는 것이니 천자문에 나오는 포획반망과 같이 체포하고 획득하여 등져 버리면서 망하여 죽게 되는 것이라. 戒嚴令계엄령 : 계엄을 내리는 명령 太歲丁亥 陰曆 臘月 二十二日 陽曆戊子 正月 二十九日 庚辰 普化篇 ‘革命天’ 글에서 말했다시피 아래 本文과 같이 天上의 非常戒嚴司令官 道術師 印符令이 中極主宰官님으로부터 戒嚴을 委任받게 되고 天上에서 非常戒嚴을 發令하게 될 것이면 ‘天轉奕圖 地轉合局’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人間世上에서도 하늘과 똑같이 非常戒嚴이 發令되는 運氣가 돌아가게 되는 것이라. 이는 하늘의 法度에 따라 人間世上을 人間답게 다스려 나가기 爲해서는 하늘의 뜻에 反하는 諸般 政治制度와 社會制度 그리고 宗團과 道團들을 抹消하게 되면서 維新世上의 道德律法을 똑바로 세우게 되는 過程에는 說往說來 右往左往 하는 等 秩序가 紊亂해지는 點이 憂慮되는 바와 무엇보다 善惡審判을 앞두고 찾아오게 되는 極度의 混亂을 未然에 防止하면서 많은 人間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引導하여야 할 것이니 그리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國論統一이 되어서 똑바른 한 사람의 一言之下에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體系確立이 先決되어야 하는 것은 必須的이라 할 것이고 萬若에 國論을 하나로 모으지 못한다 할 것이면 나라로서의 價値가 없고 나라로서의 資格이 없다할 것이니 오로지 烏合之卒들의 團體에 不過할 뿐이라 할 것이라.
大韓民國을 비롯하여 全 世界 各國마다 正直하고 德望있는 오로지 한 사람이 나서야 할 것이니 똑바른 그 사람은 이미 ‘革命天’ 글에서 말했다시피 陸海空 三軍을 하나로 統率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 것이고 正直하고 德望이 높으신 사람이 한 사람도 없거나 아무도 나오지 않을 것이면 不得已 陸海空 三軍 首腦 大將軍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와야 할 것이고 萬若에 大將軍들 가운데서도 아무도 正義의 使徒가 되지 못한다 할 것이면 中將軍 가운데서 반드시 한 사람이 나와서 非常戒嚴司令官으로 推戴하거나 合同으로 十字靈主神 하느님의 表象인 無極旗를 높이 揭揚하고 非常戒嚴令 布告와 함께 自國의 憲政을 中斷시키는 等 諸般 權限을 單番에 움켜쥐고서 一絲不亂하게 戒嚴秩序를 確立하고 維持하는 바의 强力한 戒嚴統制가 絶對的으로 必要한 것이라.
本文에서 一任이라는 뜻은 天上뿐만 아니라 地上의 非常戒嚴司令部 非常戒嚴司令官한테 人間들이 만들어 낸 憲政의 中斷과 함께 行政府 司法府 立法府 諸般 政務分野는 勿論 社會 全般에 對하여 非常戒嚴秩序를 確立하는 것을 하늘에서 允許하신다는 뜻이 담겨 있다할 것이고 特히 여기서의 一任은 하늘의 非常戒嚴司令官과 똑 같은 地上 全體의 總括非常戒嚴司令官한테 내려진 一任이라 할 바로써 大韓民國의 非常戒嚴司令官은 모든 나라의 非常戒嚴司令官들을 指揮統率해야 하는 總括非常戒嚴司令官의 責務가 주어졌다할 것이라. 또한 이 一任은 具體的인 細部事項을 말하지 않더라도 하늘의 大任을 스스로 짊어진 正義의 使徒로서 하늘의 表象인 無極旗를 揭揚한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들을 指揮統制하는 것이고 이러한 指揮統制에 立脚하여 美國 中國 露西亞 英國 等等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 等을 비롯하여 이에 符應하게 되는 將軍 將帥 將校 그리고 士兵들은 조금도 거리낄 것 없이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戒嚴秩序를 維持할 수 있게 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라. 그와 같이 韓國 땅의 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이야말로 雷聲篇 ‘立功事’ ‘徵集合’ 等 數많은 글에서 그 役割과 使命을 보이고 있는 天上 非常戒嚴司令官 道術師 印符令의 使命을 똑 같이 짊어지고 있다할 것이기에 무엇보다 먼저 雷聲篇 ‘悔改懺’ ‘異變化’ 글에서 걱정하고 있다시피 全 世界 모든 하늘을 緊急히 統制하여 惡魔들이 砒霜毒素 窒酸化合物 猛毒瓦斯(가스)를 航空機에 잔뜩 싣고 高空으로 날아오르지 못하도록 特別 統制를 實施해야 할 것이니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들과 아주 緊密한 指揮統制 體系 아래 迅速하게 遮斷作戰을 展開하면서 그들 惡魔一黨들을 一網打盡 檢擧 또는 擊殺 射殺해야 하는 機密 作戰이 要求된다할 것이라. 걱정하고 있는 바는 아무리 그렇게 迅速하고 緊密하게 그 惡魔一黨을 處斷하고자 하더라도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의 統制를 따르지 아니하고 暗躍하고 있는 惡魔들이 別途로 指揮할 수 있는 體系가 非常戒嚴司令官 統制體系 속에 高位軍府가 包含되어 存在할 수 있음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할 것이고 또한 이 地球村 모든 나라에 猛毒가스를 撒布를 하자면 美國을 비롯한 特定國家 한 두 나라에서 航空機가 날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數많은 나라들과 暗暗裡에 布陣된 惡魔勢力들이 한꺼번에 蠢動하면서 非常航空統制 羅網을 뚫고 날아오를 境遇를 排除할 수 없다할 것이며 結果的으로 아주 높은 高空에서 撒布되어 高空氣流를 타고 地球 上空을 돌다가 地球의 모든 땅바닥에 徐徐히 落塵하면서 數年 동안 人間들과 動物들을 죽일 것으로 判斷되는 것이라. 이것은 곧 惡魔들을 處斷하고 正義를 지키려는 眞主를 비롯한 非常戒嚴軍士들 그리고 正義熱血志士들에 對抗하여 奴隸로 부려먹을 五億 名만 살아남기고 東洋과 西洋 모든 나라 사람들을 다 죽여 버리겠다는 그 惡魔들과의 싸움으로 비춰 보인다할 것이니 하느님께서는 이 싸움의 結果를 首魁惡魔들과 惡魔卒个들 그리고 惡魔奴隸들의 生存比率 七分(7%)과 달리 四朝六夕이라는 比率로 人間 計數를 調整하시겠다는 뜻을 보이신 바와 같이 열 名 가운데 하늘의 뜻에 迅速하게 同參할 수 있었던 選良한 君子들과 그 食率들 네 사람(40%)은 살려주실 모양이시니 피나는 努力을 展開하였을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을 爲始한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과 非常戒嚴軍士들 그리고 各國의 義士烈士 道德君子 女中君子들의 努力들이 嘉尙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할 것이라.
眞主 大元帥陛下께서 執行하시는 神格事務의 結果가 顯著할 것이면 아주 迅速하게 善惡審判에서 自國 百姓들의 全滅을 回避하고 自國의 存續을 渴求하는 側面에서 世界 各國들도 正直하고 德望이 높은 오로지 한 사람이 나서거나 正義로운 首腦 大將軍들이 나서서 無極旗를 높이 揭揚하고 非常戒嚴을 發令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할 것이고 萬若에 어느 나라든지 首魁惡魔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든가 等의 理由로 大將軍들이 正義롭지 못하다할 것이면 不得已 中將軍들 가운데 正義의 使徒들이 非常戒嚴司令官으로 나서서 非常戒嚴秩序를 維持해야 하는 것이라. 非常戒嚴 發令과 同時에 自國 內 惡魔勢力들이 暗躍하고 있다할 것이면 무엇보다 먼저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의 指揮統制에 立脚하여 그 惡魔勢力들의 蠢動을 遮斷하는 것이 急先務라 할 것이며 이어 發令하게 되는 그 非常戒嚴布告令에는 韓國의 非常戒嚴 布告文章을 參酌하여 發令하게 될 것이더라도 달라져야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모든 宗敎團體들을 解體하고 모든 宗敎資産들을 沒收하여 非常戒嚴司令部가 管理해야 하는 것이며 이에 不應할 것이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不法團體로 看做하고 財産財物의 沒收와 함께 非常戒嚴軍法會議에 回附하여 一罰百戒로 擊滅해야 하는 것이고 國論統一에 妨害策動을 하는 者가 있으면 一網打盡하여야 할 것이며 그렇게 國論을 하나로 統一하여 大元帥陛下께 降伏과 歸附를 稟告해야 하는 것이라. 그렇게 示範을 보여야 하는 大韓民國의 非常戒嚴布告令 가운데 非常戒嚴司令部에서 非常戒嚴으로 戒嚴秩序를 確立해야 하는 主要目標 事案들을 몇 가지 들어 보자면, 資本主義 制度에서 派生된 諸般의 秩序는 當分間 그대로 存續시키되 民主主義 政治版圖에서 派生된 一切의 秩序는 통째로 非常戒嚴司令官한테로 歸屬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 政府組織은 維持하면서 被選된 政治人들과 그들이 指名한 官僚官吏들을 復歸 或은 退出시켜야 할 것이며 또한 大義를 드러내는 聲明과 목숨을 걸었다고 말해 두고 말하는바 以外에는 宗敎人 政治人 言論人 누리文士 等 어느 누구라 하더라도 함부로 放論하는 것을 禁止토록 해야 할 것이며 言論機關이라 하더라도 醜雜하고 醜惡한 報道는 아니 되며 歪曲報道는 勿論 事實報道라 하더라도 正義롭게 報道하지 않았을 것이면 쓸모없는 言論機關이라고 斷定해 버리면서 그 卽時 退出 廢業 閉鎖시키고 押守하게 된다는 것을 戒告하여야 할 것이라. 그리고 不正腐敗 非義非理 無斷不法 蠻行을 向하여 손가락질 하며 옳고 바른 말을 큰 소리로 말하고자 하였으되 言論의 엉터리 自由가 障壁이 되었거나 旣得權者들의 妨害策動으로 因하여 큰 소리를 내지 못하였거나 숨을 죽이고 있을 수밖에 없었거나 甚至於 쫓겨 나오지 않으면 아니 되었던 正義로운 記者들과 正義로운 放送人들을 비롯하여 할 말은 반드시 하고 살아가는 義士烈士 道德君子들이 오로지 正義에 立脚하여 逆天無道 亡國 者들과 諸般 弊習들을 큰 소리로 指彈聲明 할 수 있도록 押收하였던 放送 等 喇叭權限을 卽刻 陽虛하는 等 各別히 措置하여 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在野의 義士烈士 道德君子들한테도 民主共和國의 憲法과 各種 法律에 依據하여 權利와 權勢와 資格을 가졌던 갖가지 旣得權者들의 非義非理 不正腐敗 沒廉恥 破廉恥 等에 連累된 告訴告發을 아주 큰 소리로 말할 있는 言路를 크게 確保해 주어야 할 것이며 한편 大逆無道 逆天罪人이 아니라 할 것이면 그 旣得權者들한테도 告訴告發 當하기 以前에 自身의 過誤過失을 公開的으로 贖罪 聲明하여 改過遷善할 수 있는 言路를 確保해 줄 必要가 있다 할 것이라. 모든 宗敎人들이 金錢金品을 受納하는 似而非 活動은 眞主 大元帥陛下의 神格事務의 結果가 나타남과 同時에 一切 中斷토록 해야 할 것이고 特히 오로지 한 분뿐인 宗主님을 度外視해 버린 엉터리 政治制度 民主主義는 宗敎의 自由를 標榜하였으니 그런 엉터리를 憑藉하여 原罪를 지은 似而非 宗敎家들 가운데는 寺刹 運營權을 놓고 몽둥이로 싸움질을 했거나 過度한 佛錢을 받아냈거나 財物을 貪했던 一部 僧侶들 그리고 敎會나 寺刹을 사고팔던 似而非들과 神格도 없고 神의 代理權도 없는 바티칸처럼 커다란 宗敎的인 皇帝 나라를 建設하고 諸侯 나라 敎區가 되어서 稅金을 거둬먹고 있었던 天主敎의 神扶들과 基督敎 宗團宗派의 牧師라든가 長老라든가 또한 統一敎라든가 信仰村을 비롯한 크고 작은 似而非 宗敎集團들의 宗主들과 幹部들 그리고 甑山道와 大順眞理 等 似而非 道團의 道主들과 幹部들 그리고 男女巫堂 覡巫 等等은 부처님 하느님 하늘의 뜻과는 無關하게 惑世誣民하면서 百姓들의 膏血을 빨아먹으면서도 사람들의 性品을 奸惡하도록 잘못 가르친 罪業들이 至大하였다 할 것이니 그들이 스스로 罪業의 自服과 아울러 財産과 財物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몽땅 하늘에 捧納하겠다는 뜻이 담긴 大義聲明 發表로 그들을 믿고 따랐던 모든 佛徒와 信徒 信者들을 올바른 길로 引導함과 아울러 이미 지은 原罪에 對하여 席藁待罪로 敎會 聖堂 道場 等 그 宗敎建物 마당 한 복판에 자리를 깔고 하느님의 별 南極老人星이 떠 있는 正南쪽 하늘을 向하여 數 없이 절을 바치는 가운데 그 佛徒와 信徒들을 單番에 깨우치게 해서 하느님의 表象 無極旗 아래로 合流하는 限度에 미치지 못할 것이거나 敢히 反抗하였을 것이면 그 原罪人들부터 가장 먼저 審判하게 된다는 것을 戒告해 주어야 하는 것이라. 그리고 仁僖寶鑑 道術令 글에 ‘不義排擊不信除外不倫肅正不美自肅不良禁斷不要防止不需消滅及於不文律治外隱逸放縱者掃盪如是乎道術令大非常戒嚴統制下大變革一大變改革新之大掃除掃盪令也 - 불의를 배격하고 불신은 제외하며 불륜은 숙정해 버리고 불미스러운 것은 자숙하도록 해 주고 불량한 것은 단호히 잘라버리면서 금지해야 할 것이며 또한 필요하지 않은 것은 미리 방지해야 할 것이고 쓰임새가 없는 것은 소멸시켜 버리는 것을 비롯하여 함부로 불문율을 지어 내거나 통치하는 바깥에 머물거나 숨어서 안일하게 지내는 자들을 쓸어내 버리고 씻어내야 하는 것이라. 이와 같아야 하지 않겠는가. 도술로 명령하는 대비상 계엄통제 아래 대 변혁으로 아주 크게 변개시키고 혁신해 버리는 대 소제로 쓸어내고 씻어내도록 영을 발령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조금도 어긋남이 없어야 할 것이라. 그러니 大衆媒體의 文化藝術 活動이라 하더라도 無道無德 非倫理 煽情性 暴力性 頹廢性 墮落性 低俗性이 있어 보이는 것이면 그 卽時 廢業 閉鎖시켜야 할 것이며 海賊 山賊 테러團體 暴力團體 等 一切의 不法團體들은 自進하여 解體하도록 命令해 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그런 不法團體가 保有하고 있었거나 個人들이 所持하고 있었던 銃砲刀劍 等 不法武器들을 自進하여 返納하도록 命令해야 할 것이며 非常戒嚴布告令에 違反하거나 不應하는 者들과 團體들은 諸般 資産을 沒收함과 아울러 戒嚴軍法會議에 回附하여 一罰百戒로 擊滅하여 올바른 一統 戒嚴秩序를 確立해야 하는 것이라.
非常戒嚴布告令으로 特別히 啓導해야 하는 바가 있으니 그것은 十五 歲가 넘은 百姓들 各 個人들이 지은 罪業을 自進 申告함과 아울러 元點인 宗主 하느님께 모든 事物의 所有權을 되돌려 놓고 처음 原點부터 다시 始作해야 하는데 있어서 거추장스러운 財産과 財物을 主人 하느님의 자리 하늘에 獻納하는 節次를 다할 수 있도록 啓導해 주는 것이며 또한 非常戒嚴司令部에서 主導 下에 두 가지의 申告를 모두 다 履行한 道德君子들로 이루어진 推戴委員會를 組織하면서 道德革命과 天下大革命 隊列에 參與의 뜻을 세우는 門戶를 크게 開放하는 일이라 할 것이라. 降伏使항복사 : 대원수폐하 어전에 항복하러 오는 사절 太歲丁亥 陰曆 臘月 二十三日 陽曆戊子 正月 三十日 己巳 스승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으로는 한 番의 神格事務를 執行할 것이면 天下 萬民이 다 알아듣게 된다고 말씀하셨으니 그렇게라도 알아듣게 된다면 千萬多幸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罰則 灾殃을 通하여 하느님의 뜻을 알아보게 되었을 것이면 그 동안 이 世上에서 自身이 누리던 權勢와 權利를 모두를 人間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할아버지 宗主 하느님 十字靈主神께 바치면서 降伏하고 歸附해야 하는 것이라. 크게는 國家와 그 主權과 그 財産 그리고 그 百姓들까지 한꺼번에 들어서 바치는 것이고 작게는 自身이 戱弄하였지만 이제는 쓸모없어진 個人的인 權利와 財産 그리고 高貴한 百姓들의 목숨까지도 바쳐야 하는 것이라. 이렇게 萬物과 萬事를 宗主 하느님의 자리 元點으로 돌려놓고 人間들은 처음 原點부터 다시 始作해야 하는 沒收納 運命에 따라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運命들이라 할 바로니 그 동안 情을 쏟았던 바의 아까운 것들을 내 놓는 그 心情들은 실로 안타깝지만 그나마 내 놓으며 바치게 된 그 國家 그 主權 그 財産과 그 百姓의 목숨은 勿論이고 아까워서 내 놓지도 않고 바치지도 않은 채 움켜쥐고 있는 그 國家 그 主權과 그 財産 그리고 그 百姓들의 목숨에 對하여 거둬가고 아니 거둬가고 다시 새롭게 내 주고 아니 내 주고는 모두 하늘에서 定하는 일이라 할 것이라. 그 가운데는 차마 形言하기 싫은 말이 있으니 降伏을 回避하고 逆天 叛逆 抗命 不純 不順 不遜 不恭으로 因하여 나라로서의 價値를 잃게 되어 하늘에서 나라로 認定하지 않을 때 나타나게 되는 結果 卽 沒殺 沒滅 沒死 全滅이라는 말과 같이 이러한 點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며 또한 여기에 該當되는 나라들은 大體로 올바르지 않은 指導者들이 政治壇上을 占據한 나라들로서 國家存廢의 岐路에 서지 않을 수 없게 된다할 것이고 또한 이 말은 百姓들이 한꺼번에 全滅을 當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할 것이니 百姓들을 살아남을 자리로 이끌어 주어야 하는 軍府의 大將軍들과 政治 指導者들한테 智慧 있기를 바라는 것이라. 大體的으로 人間이 人間한테 降伏하는 것은 氣分이 썩 좋지 않을 것이고 더구나 나라의 體面이 담긴 降伏은 더할 나위 없이 屈辱的이라 할 것이라. 하지만 오늘 날 하늘의 使命을 賦命하게 된 眞主가 앉은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降伏하는 것은 다른 나라한테 降伏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를 責任지고 있었던 人間들의 代表들이 하늘 앞에 降伏하는 것이니 이것을 두고 어찌 屈辱이라 말할 수가 있겠는가. 그러하니 하늘 앞에 降伏하는 것은 앞으로 하늘의 法度에 따라서 人間답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이라 할 것이니 只今까지 있어 왔던 人間들의 武力 앞에 살아남기 爲하여 어쩔 수 없이 行하였던 屈辱的인 그런 降伏과는 사뭇 다른 降伏이지 않겠는가. 힘이 센 人間에게 降伏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降伏한다 하더라도 只今까지 살아온 여러 가지 文物을 놓고 보면 쉬운 일이 아닐 것이지만 그래도 하느님의 뜻을 바르게 理解하고 降伏節次를 제대로 밟아 가야 한다고 生覺하게 되는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 天朝本國 建設에 自然스럽게 앞장서려는 君子들이라 할 것이고 이러한 君子들은 알게 모르게 하늘의 徵用을 받은 나라의 指導者들로서 迅速하게 國論의 하나로 모으고 降伏使節을 構成해서 大元帥陛下 御前에 降伏을 해야 하는 것이 至當하다는 生覺과 함께 가슴 가득히 使命感으로 넘치는 君子들이라 할 것이며 또한 그 指導者들은 그 나라에서 나름대로 諸侯 王으로 封爵 받을 만한 君子들로서 德望이 높은 國王 候補들이며 아래 百姓들을 正直하게 이끌어야 하는 여러 가지 要件을 갖춘 指導者들인 것이니 王才일 것이며 또한 貴族 候補라 할 것이라. 이러한 王才라고 함은 大體로 王政國家인 境遇에는 王과 王太子 以外에 爵位를 가진 者들과 各 大臣들이라 할 것이고 民主主義와 社會主義 國家에서는 大統領과 總理 或은 首相과 主席 그리고 書記長 等 最高 統治者와 立法府와 司法府의 首長들 그리고 國防長官과 合參議長 그리고 陸海空 各軍의 最高 大將軍 中將軍 또한 宗團 指導者 首長과 民族的 指導者는 勿論 政治 一線에 나서지는 않은 在野 德望家와 聖戰指導者 等等 要職 要人들이 바로 王才들로서 王權을 가질 만하거나 貴族이 될 만한 候補들이라 할 것이라.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王才이며 貴族 候補라 하더라도 民主主義로 政治하는 各國의 나라들은 降伏을 爲한 國論을 하나로 모을 수가 없는 것이 大體的이라 할 것이니 그것은 政治的인 慾心을 버리지 못하는 政治人들과 金錢을 많이 가진 富者들과 資本家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며 나아가 民主主義가 베풀어주었던 갖가지 自由를 빌미로 다른 사람들을 慇懃하게 支配하며 살아왔던 言論家를 비롯한 宗敎家 等 通常的인 旣得權者들이 百姓들의 全滅을 내다본다 하더라도 눈도 깜짝하지 않고 오래 동안 누려왔던 그 旣得權을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기 때문에 國論을 도저히 하나로 모으지 못하게 된다할 것이라. 이렇게 國論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게 되는 原因 가운데는 大部分 民主主義 政治制度와 資本主義 所得分配制度에서 조금이라도 旣得權을 잃지 않으려는 勢力들의 反對에 부딪쳐서 그러기도 하겠지만 美國을 비롯한 世界 各國에는 宗敎的이며 經濟的인 支配權을 形成한 旣得權을 强化維持 하기 爲하여 끼리끼리 親睦團體를 構成하고 있는 프리메이슨이라든가 新保守主義 네오콘 等 秘密團體의 會員들이 櫛比하여서 아무리 하느님의 法度가 여기에 펼쳐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런 團體 會員들의 뜻에 反할 것이면 하느님도 아무런 所用이 없다 할 程度로 똘똘 뭉쳐져 있으니 그들로 因하여 國論을 모아질 수가 없게 되는 것이고 結局에는 國家의 모습이 아니라 烏合之卒 團體에 不過하였음이 드러나게 된다할 것이라. 그들이 그토록 徹底하게 뭉치면서 나라의 利益보다 그들의 利益을 무엇보다 于先하게 된 그 理由는 統一된 世界政府를 꿈꾸고 있다고 보이는 것이라서 더욱 可憎스럽다 할 것이고 이는 전혀 하늘의 뜻이 아닌 것이니 그 會員들이 이 글을 알아보게 될 것이면 그 卽時 그 團體에서 脫退들을 해야 할 것이고 또한 團體를 解體하여야 할 것이며 이를 拒絶하거나 反抗할 것이거나 끄물끄물 미적거릴 것이면 結局 그것은 國論을 하나로 모아 가는데 妨害 要因이 될 뿐만 아니라 하늘 앞에 逆天 大逆罪를 짓게 되는 것임을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라.
美國을 비롯한 歐羅巴 等 몇 個 나라들 가운데는 아주 特別한 覇權主義者들은 프리메이슨의 核心이며 上部組織으로 自稱 엘리트라고 말하는 集團이며 自稱 世界政府라 하는 團體를 結成하고 그 團體의 核心主流 一員이 아닌 人間 모두를 卒个나 從僕 그리고 奴隸로 부려먹고자 하거나 그것에 미치지 못하면 局地的인 戰爭을 일으키게 하거나 人爲的으로 毒素疾病을 暗暗裡에 퍼뜨려서 人種淸掃를 斷行하듯이 集團으로 죽게 하는 等 地球 奴隸化 靑寫眞이라는 아주 무시무시한 新世界秩序를 내세우면서 暗暗裡에 世界를 征服하겠다는 野慾을 가진 惡魔首魁들의 集團 빌더버그는 國論을 도저히 하나로 모를 수 없게 하는 暗礁와 같은 存在라 할 것이라. 그 惡魔首魁의 검은 魔手가 世界 곳곳 要所要所에 政權과 金權 그리고 軍事的인 武力을 掌握하고 武器科學과 尖端科學 그리고 資源開發 等에서 尖頭를 달리며 人間들의 幸福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이고 또한 그 覇權主義者들이 世界征服을 爲하여 基礎를 다지면서 暗礁와 같이 숨겨두고 있는 巨大 資本과 巨大 組織 巨大 物資 等 그 旣得權을 잃지 않으려고 悖惡을 칠 수 있기 때문에 도저히 國論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더구나 砒霜毒素를 잔뜩 싣고 高空으로 높이 올라가서 撒布할 萬般의 準備를 갖추고 있는 只今은 더욱 그러하다 할 것이라. 그러하니 桑田碧海로 始作된 하늘의 審判 앞에 모든 百姓들의 목숨이 頃刻에 달려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不拘하고 모두 自身들의 慾心과 惡魔의 本性을 드러내는 發言들만 濫發하고 있을 것이니 國論을 하나로 모아 가자면 어쩔 수 없이 非常戒嚴을 發令하면서 戒嚴秩序를 維持하는 方途 以外에는 달리 어떠한 方途라도 國論을 하나로 모아가지는 못한다할 것이라. 各國의 非常戒嚴司令部 司令官은 維新世界 國王候補 一順位라 할 것이니 現在의 王이든지 大統領이든지 國防長官이든지 合參議長이든지 또는 參謀總長이든지 關係없이 陸海空 三軍을 確實하게 統率하고 陸海空 三軍으로부터 絶對的인 支持와 忠誠을 받아낼 수 있는 君子일 것이면 어느 누구든지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의 指揮統制 아래 非常戒嚴司令官으로 나서야 하는 것이며 萬若에 如意치가 못할 것이면 陸軍 海軍 空軍 大將軍들이 모이는 軍府가 中心이 되어 非常戒嚴合同司令部를 構成해서 中央政府를 비롯한 旣得權者들의 野慾을 모두 遮斷해 버리고서 國論을 하나로 모아 가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그 옛날 十字軍 같은 엉터리 하느님의 軍隊가 아니라 그야말로 千字文 用軍最精과 같이 無所不爲 하느님의 精銳로운 侍從軍隊라 할 것이면 반드시 十字靈主神 하느님을 象徵하는 깃발인 無極旗를 揭揚하면서 政權을 비롯한 諸般 權力을 掌握하고 統制하는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非常戒嚴秩序를 確立하고 維持하여야 할 것이라. 萬若에 어느 누구든지 軍府의 非常戒嚴을 妨害하는 者들이 있을 것이면 그들은 하느님의 精銳軍隊이며 無所不爲 非常戒嚴軍을 얕잡아 보는 者들일 것이고 또한 惡魔의 本性을 드러낸 者들일 것이며 이는 敢히 하느님 앞에 反抗한 바와도 같은 것이니 職務如何 職位高下를 莫論하고 救世眞主의 生殺與奪權을 執行하는 非常戒嚴軍法會議에 回附하여 有罪가 認定되면 一罰百戒로 다스려 주어야 하는 것이라. 이는 앞서 ‘戒嚴令’ 글에서 말했다시피 天上 非常戒嚴司令官 道術師 印符令의 使命을 地上에서 賦與받은 韓國의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의 使命과 똑 같이 賦命하게 된 바와 같다할 것이고 또한 일찍이 하늘에서 이미 允許를 내려주셨던 것이라서 各國의 大將軍 等은 조금도 걱정할 바 없이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憲政의 中斷과 함께 國權을 脫權하여 戒嚴司令官이 掌握한 뒤에 絶對的인 하느님에 相當하는 絶對的인 戒嚴秩序를 確立해야 할 것이고 特히 非常戒嚴의 發令과 함께 무엇보다 가장 먼저 執行해야 하는 것은 이미 말했다시피 그 惡徒들이 砒霜毒素 猛毒가스를 撒布하지 못하도록 미리 防備하는 것과 그들을 一網打盡해야 하는 것이니 그들이 그 砒霜毒素를 航空機에 싣고 空中 높이 날아오르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 砒霜毒素 窒酸化合物이 貯藏된 場所를 비롯한 諸般을 徹底하게 封鎖하고 安全하게 破棄하는 것이며 이러한 統制와 破棄 그리고 一網打盡 作戰을 아주 迅速하고 正確하게 積極的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할 것이면 이 地球村 人間들의 목숨과 동물들의 목숨은 滅種에 가깝다 할 만큼 다 죽어 없어지게 된다할 것이라. 그러한 作戰을 제대로 遂行하게 되었으면 千萬多幸이라 할 것이나 이미 豫測하고 있는 바와 같이 非常戒嚴司令官의 統制指揮權 바깥으로 別途의 指揮系統이 暗躍하고 있어서 非常空中統制가 無色하게 된다할 것이고 結局에는 砒霜毒素 窒酸化合物이 여기저기 空中에서 뿌려지게 되면서 猛毒가스로 落塵하게 되어 東洋 西洋 가릴 것 없이 사람들과 동물들이 다 죽게 된다할 것이라. 그러한 非常時局 앞에 그와 같은 全滅을 回避할 수 있는 方途는 宗敎的인 悔改反省이 아니라 오로지 無極旗를 揭揚하고 非常戒嚴을 發令한 非常戒嚴軍의 指導에 따라 모든 百姓들이 悔改反省 改過遷善 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悔改反省 改過遷善 하는 方途는 非常戒嚴 아래 모든 百姓들이 隱密한 告解聖事가 아니라 스스로 過去之事의 不正과 非義를 自進하여 申告해야 하고 天下에 보란 듯이 公開해야 하는 것이니 이는 絶對的인 節次라 할 것이고 아무도 그 罪를 罪로 물을 수 없으니 免罪符가 된다할 것이라. 百姓들이 살아오면서 지은 罪業들과 過誤들을 하늘의 接受事務를 代行하는 法院 或은 非常戒嚴司令部에 自進申告하고 나서 스스로 公開하는 節次를 遂行케 하여 百姓들의 마음속에 눌어붙은 罪過들을 스스로 깨끗이 털어내는데 있어서 이 보다 더 좋은 方法은 없다할 것이며 아울러 百姓들이 保有하고 있는 모든 財物들과 財産들도 처음부터 다시 始作해야 한다는 뜻으로 所有權 剝奪의 沒收納 運命에 따라 하늘에 獻納해야 한다는 當爲性을 說明해 주면서 保管하고 있거나 管理하고 있는 모든 財物과 財産의 目錄을 하늘의 獻納接受 事務를 代行하는 稅務官署 或은 非常戒嚴司令部에 自進申告와 함께 다시 그 財産財物의 保管 管理 責任賦與와 함께 使用權을 讓許해 주어야 하는 것이라. 이러한 節次를 推進하는 過程에는 누구보다 먼저 非常戒嚴司令部를 構成하는 非常戒嚴司令官과 軍府 將星들을 비롯한 降伏使節들로 나서야 하는 指導級 人士들이 먼저 나서서 보란 듯이 履行하는 率先垂範은 다른 百姓들한테 좋은 龜鑑이 된다 할 것이라. 이러한 節次를 거치는 동안에 率直하게 申告하고 公開하는 사람들은 道德을 가진 사람이라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形便없는 아랫사람으로 나눠지게 되는 것이니 그러한 道德君子들을 中心으로 國論을 모아 가게 되면 아주 쉽게 國論은 하나로 모아지게 되는 것이고 하나로 모아지지 않았던 아랫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입을 封해버리거나 틀어 막아버려도 되는 것이라. 이렇게 軍府의 最高位級 將星들을 비롯하여 道德君子들이 王才가 되고 貴族候補가 되어서 서로 連帶하여 國論을 하나로 모은 뒤에 降伏使節團를 結成하게 되는 것이고 그런 然後에 非常戒嚴司令官을 비롯하여 가장 德望 높은 道德君子 세 사람을 一等 二等 三等 降伏使節共同團長으로 序列 推戴 指名해서 降伏使節共同團長들과 함께 各其 序列을 가진 降伏使節團 全員이 降伏文書에 署名하게 되는 것이고 民主主義와 資本主義를 認定해 주었거나 神을 팔아먹으면서 돈을 거둬먹는 等 墮落한 宗敎指導者는 降伏使節共同團長이 될 수 없음을 銘心해야 할 것이며 哀惜하게도 女性 降伏使節은 降伏使節共同團長에 나설 수가 없음을 哀惜하게 生覺하는 바이라. 降伏使節團에 當然히 이름을 올리고 參與하여야 할 者를 미리 處斷해 버린 境遇와 罪業의 申告와 財産財物의 獻納申告 그리고 公開 等을 遲滯하는 等 스스로 參與하지 않으려는 境遇에는 그런 사람은 假借없이 除斥하여야 할 것이고 그렇게 除斥된 者는 降伏使節團 名簿에서는 이름은 남기되 署名欄을 空欄으로 남기고서 降伏使節團를 構成할 수 있는 것이라. 하늘의 善惡審判 事務가 다 끝이 난 以後 세 사람의 降伏使節共同團長 가운데서 序列이 가장 앞선 한 사람이 하늘의 뜻에 따라 諸侯 王號와 爵位를 封爵 받게 되는 것이고 나머지 降伏使節들 가운데서 序列이 앞서고 功績이 顯著한 者는 諸侯 君號 等 相當한 爵位를 封爵받게 될 수도 있는 것이며 降伏使節共同團長으로 推戴된 세 사람 모두 缺格인 境遇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는 善惡審判을 거치면서 一般 百姓들의 生存確率은 四割이지만 降伏使節共同團長의 生存確率은 一割에 不過할 것이라서 세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한 境遇가 아주 많이 發生하게 된다는 뜻이 되고 이렇게 되면 나라의 體面을 維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라. 이는 그 나라의 存續을 하늘에서 許容하지 않는다는 뜻과 降伏使節共同團長들의 道德水準과 獨裁的 性向이 嚴格하여야 하는 바에 不足하다고 判決한 것이니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龜鑑이 되어야 할 王才들이 率先垂範하여 世上을 살아오면서 不美했던 바를 率直히 털어내야 하는 申告와 보란 듯이 公開하는 節次를 疏忽히 하였다는 것을 알아보게 된 것이고 良心을 똑 바로 세우지 못했다는 것을 하늘에서 먼저 알아버렸다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으며 또한 旣得權을 가졌던 無道한 勢力들과 野合이나 妥協을 하든가 絶對的이고 獨裁的인 하느님의 權力을 똑 바로 執行하지 않는 等 하늘의 뜻에 제대로 따르지 못했다는 것이기도 하면서 百姓들을 嚴하게 똑 바로 다스리지도 못할 것이라고 내다 본 하늘에서 王才로 許容하지 않을 境遇에 나타나게 된 結果라 할 것이라.
이렇게 王才들이 慇懃 슬쩍 넘어가고자 하다가 죽음을 스스로 招來하게 되다보면 全 世界 나라 數에서 大略 三分之二에 該當하는 나라는 세 사람의 降伏使節共同團長이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니 降伏使節團은 降伏使節共同團長을 推戴할 적에 特別히 잘 살펴서 不美했던 過失을 率直히 털어낼 수 있는 良心 바른 사람으로 天道法則을 제대로 履行할 수 있는 力量인 道德倫理的인 側面에서 不足함이 없어야 하고 올바른 獨裁政治를 펼 수 있는 똑 바른 사람을 推戴해야 할 것이며 推戴된 降伏使節共同團長은 죽기를 覺悟하고 하느님께 忠誠을 바칠 수 있는 勇氣를 가져야만 살아남아서 王이 되는 것이라. 都市 國家를 비롯해서 땅 덩어리가 작은 나라들은 自尊心이 조금 傷하기는 하겠지만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이웃나라에 合倂이 되어 버리니 별로 걱정할 것은 없다할 것이라. 하지만 러시아 캐나다 中國 美國 브라질 濠洲 印度 等 땅 덩어리가 큰 나라에서 뽑아 낸 降伏使節共同團長들이 모두 죽게 되면 그렇게 큰 나라는 分割되어 이웃 작은 나라들에게 吸收 當하게 되면서 그만 없어져 버리는 것이니 작은 나라에서 自尊心을 잃게 되었다고 걱정하던 그런 問題가 아니라 참으로 걱정이 크다 할 것이라. 이러한 境遇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하늘의 뜻이 없으니 이럴 때를 對備하여 나라의 땅덩어리가 스스로 크다고 生覺되는 나라들 가운데 韓半島 넓이의 三倍數 或은 六倍數 또는 九倍數 보다 더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들은 미리 豫備的으로 두 조각, 세 조각, 네 조각으로 分割하여 두고 分割된 나라 別로 그 땅덩어리를 맡게 될 豫備 諸侯 王 候補者 卽 降伏使節共同團長을 各各 推戴 指名하게 되면 結果的으로 한 個의 큰 나라는 最高 열두 名의 降伏使節共同團長을 推戴指名하게 되는 것이니 그렇게 任意的으로 各各 降伏에 나서게 할 수도 있는 것이라. 그러나 中國만큼은 雷聲篇 ‘刑罰惡’ 글에서 배웠다시피 大元帥陛下께서 無頉하게 拾得하게 되는 나라라 할 것이니 特別히 分割하지 않은 그대로 非常戒嚴司令官 主導 下에 歸附해야 할 것이라. 善惡審判이 끝이 나면서 豫備的으로 分割해 두었던 나라는 모두 獨立된 諸侯國이 될 것이지만 萬若 該當 어느 한 地域의 降伏使節共同團長 三人 가운데서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죽어버렸을 것이면 살아남은 降伏使節共同團長의 地域에서 吸收 統合하게 될 것이고 그리되면 통째로 나라가 없어지지 않게 되니 그나마 나라의 體面은 살리는 셈이 될 것이라서 이러한 方案은 매우 有效適切하다 할 것이고 反面에 더 많은 數의 降伏使節共同團長들의 목숨이 特別히 擔保되어야 하는 아픔이 內在되어 있는 것이라. 한 나라 안에 여러 部族이 散在해 있으면서 自治 政治를 하는 바는 하나의 統治權이 미치지 못했다는 意味가 있으니 恒常 다투게 되는 素地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할 것이라. 이러한 모습은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니 可及的이면 豫備的으로 國土를 分割하여 降伏에 參加하여야 할 것이고 萬若 둘로 分割하여 둘 모두 存續하게 된다면 平和的으로 分割하게 되는 셈이 될 것이고 어느 한 쪽이 存續하지 못한다면 두 番 다시 分割이라는 말과 自治라는 말이 나올 수가 없을 만큼 敦篤하게 굳어진 것이며 둘 다 모두 存續되지 않을 것이면 그 나라는 滅亡한 것이니 이웃나라에 吸收統合 當하게 된다고 보면 되는 것이라. 그렇게 해서 降伏하는 자리는 尊卑貴賤이 定해지고 上下로 分位하여 階梯序次가 定해지는 자리인 것이니만큼 降伏使節들은 禮節을 다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禮節을 다하는 자리에는 禮物이라는 幣帛을 바치는 것이 法度라 할 것이니 降伏하는 나라의 位相에 잘 어울리면서 결코 過度하지 않고 精誠을 다하여 儉素하게 準備한 幣帛을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바쳐야 禮節을 갖춘 모습이라 할 것이라. 그리고 降伏의 節次에 必要한 바의 아주 特別한 物目이 있으니 그 첫째는 非常戒嚴 아래 降伏使節團의 構成과 同時에 그 나라에 屬하는 모든 宗團도 그 降伏使節團에 降伏한 것으로 看做되는 것이니 모든 宗團의 財産財物은 하늘에 獻納되었고 이에 順應하지 못한 宗敎人들은 剔抉되었으며 그 宗團은 解體되었다는 것을 證明하는 書類를 作成하여 바쳐야 하는 것이라. 둘째는 山賊 海賊 暴力組織 테러團體 以外에 特別히 프리메이슨과 네오콘 그리고 그들 核心 빌더버그 等 不法團體들을 모두 解體하면서 擊滅하였거나 自國 內에는 그러한 不法團體와 그런 組織과 組織員들이 더 以上 存在하지 않음을 證明하는 書類를 作成하여 바쳐야 하는 것이라. 그 셋째는 첫째와 둘째를 證明하고자 擊滅하는 過程에 일어나게 된 結果物이며 逆天罪人들의 首級이라 할 것이니 各國 非常戒嚴司令部에 承服하거나 降伏하지 않고 버티고 있거나 反抗하는 者들의 首級과 原罪를 많이 지은 罪人들의 首級 그리고 他國에서 逃亡쳐 왔던 罪人들을 索出하여 베어버린 首級에 關한 事實 證明이라 할 것이라. 이는 一部 宗敎家들이 宗團을 解體하고 非常戒嚴司令部에서 主導하는 降伏使節團에 自進 返納하고 降伏해야 함에도 不拘하고 解體하지도 않고 버티고 있었다든가 宗團의 全 財産들을 戒嚴司令部가 指定하는 管理機關에 獻納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던 宗敎家들의 首級이라 할 것이고 또한 一部 言論家들과 論客들 가운데 民主主義 政治制度에서 賦與해 준 言論의 自由를 빌미로 입을 열어서 大元帥陛下로 나선 眞主의 眞僞與否를 놓고 是非를 가려 보고자 한다든가 誹謗하고 貶毁하며 마음껏 放漫하게 放論하였던 者들의 首級이라 할 것이며 그리고 第三國에서 罪를 짓고 숨어들은 犯罪人이거나 政治的인 理由를 내세우며 逃亡친 者들도 함께 索出하여 非常戒嚴軍法會議에 回附하여 剔抉해 버린 證據物이라 할 것이라. 그 過程에서 무엇보다 重要한 것은 非常戒嚴을 發令한 非常戒嚴司令官이 나서서 프리메이슨과 네오콘 會員들이 그들 團體에서 脫退를 하지 않았거나 또는 프리메이슨과 네오콘 等 秘密團體를 解體하면서 그 團體들의 全 財産을 非常戒嚴司令官이 指定하는 管理機關에 獻納하지 않았거나 또는 民主主義를 抹殺하고 新世界秩序를 세우기 爲하여 프리메이슨의 核心이 되어 暗躍하며 昏懜한 民主主義를 利用해 먹고 있었던 覇權主義者들이며 더럽고 逆겨운 빌더버그 等 惡魔首魁들의 그 罪狀을 낱낱이 調査해서 그러한 計劃과 이미 지었을지도 모르는 罪狀들이 說往說來하는 그런 所聞처럼 果然 事實이었던 것인가 確認해야 하는 것이고 또한 그 結果에 따라서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고 人類 共生에도 어긋나는 地球奴隸化靑寫眞 等 그러한 不法的이거나 類似한 計劃을 가지고 있었다든가 또는 이미 그러한 企圖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戰爭과 疾病의 有無를 確認해야 할 것이라.
그리고 特別히 飛行機 拉致 九一一 高樓 擊破事件에 關하여 拉致犯들이 事前에 爆藥을 藏置하였다는 證據를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면 그것은 必是 美國 內 테러 團體들과 合作하여 쌍둥이 高樓에 爆藥을 미리 藏置하였을 것이고 이는 美國의 國內外 테러 集團들끼리 事前에 서로 合作하였다는 것을 證明하게 되는 것이며 萬若에 美國 內 어떠한 테러 團體들과 事前 合作이 아니라 할 것이면 그것은 必是 빌더버그 等 秘密團體들의 所行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보는 바이니 그들 빌더버그 等 秘密團體들은 事前에 飛行機 拉致犯 集團과 共謀 그리고 相互 工作에 依據하여 그와 같은 惡魔의 짓거리를 벌렸을 것이라고 充分히 여겨 보게 되는 것이라. 萬若에 共謀 또는 相互工作에 依한 것이 전혀 아니라 오로지 飛行機 拉致犯들의 單獨 所行이라 할 것이면 그것은 必是 美國의 情報當局者들이 介入되어 있는 어떠한 指令에 依據하여 어떠한 秘密作戰을 遂行하였을 것으로 보는 것이며 事前에 그러한 情報를 入手하고서도 그러한 짓을 企劃하고 爆藥을 藏置하였다고 보는 것이니 이는 곧 拉致된 飛行機에 依하여 쌍둥이 高樓들이 擊破 當하게 된다는 情報를 入手하였을 것이면 應當 擊破事件을 未然에 防止하려고 努力하였어야 옳았을 것인데도 不拘하고 도리어 被擊 當하기로 豫定된 建物에다 마치 낡은 建物을 한 瞬間에 줄줄이 爆破시켜 破壞해 버리듯이 그렇게 綿密하게 爆藥을 設置하였을 것이고 또한 飛行機가 날아와서 高樓를 擊破하게 된 그 瞬間으로부터 얼마 뒤에 꼭대기 層에서부터 맨 아래 層까지 層層이 連續으로 爆破하였을 것이라고 여겨 보는 것이라. 實際로 美國 情報當局者들이 介入되고 빌더버그 等 美國 內 어떠한 秘密團體에 依하여 飛行機 被擊事故 直後에 그 쌍둥이 高樓들을 層層이 爆破한 事實이 있었다는 것이 事實로 드러나게 될 境遇에는 人類 共同의 敵이며 惡魔들이라는 것이 分明하게 드러나게 된 것이니만큼 더 以上 살려두어야 하는 名分은 하나도 없어지게 된 것이기에 그런 者들과 그런 者들의 犯行을 알고 있어야 하는 職務에 있었거나 搜査를 해서 處罰해야 할 職務에 있었던 者들이 입을 다물고 있었다할 것이면 職位高下 職務如何를 莫論하고 裁判 回附 없이 그들의 목숨을 차라리 깨끗하게 거두어 주는 偏이 옳다고 볼 것이고 特히 奴隸로 부려먹을 地球 人口 五億 名만 살아남기고 나머지는 다 죽여 버리겠다는 地球奴隸化靑寫眞이라는 무시무시한 企劃이 事實이라 할 것이거나 特히 어떠한 무엇보다 먼저 하느님이신 仁僖 스승님의 가르침과도 같이 砒霜毒素를 空中에서 實際로 撒布할 企劃을 가지고 있다는 事實與否에 關하여 確認調査부터 하지 말고 一但 一網打盡부터 해 놓고 나서 나중에 事實與否를 調査하는 等 東西洋 地球村 人間들과 動物들의 生命을 먼저 보살펴야 할 것이라. 그러니 人類의 幸福에 反하는 惡魔罪人으로 確認되는 그 瞬間부터는 그런 者들을 사람으로 여기지 말아야 할 바로니 善惡審判官 救世眞主는 救世眞主의 生殺與奪權으로 그들한테 斬首斬刑을 미리 내려두는 것이니만큼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들은 非常戒嚴軍法會議에 回附하지도 말고 그 卽時 斬首斬刑을 執行해야 할 것이고 이에 조금이라도 不應하거나 反抗할 것이면 擊殺이나 射殺等으로 목숨을 거두어 주어도 無妨하다할 것이며 反面에 아주 特別하게 眞正으로 悔改懺悔를 하면서 公開的으로 容恕를 求해 올 것이면 하늘의 使命을 짊어지고 있는 非常戒嚴司令官은 國王候補로서 하늘에서 賦與한 絶對的인 王權을 代行하고 있는 것이니만큼 情實에 拘碍받음이 없는 올바른 判斷과 天命을 執行하는 그 職權 그리고 착한 百姓들의 輿望을 저버리지 않는 範圍 內에서 목숨을 살려 둘 수 있는 權限도 함께 賦與되어 있다할 것이라. 設或 大元帥陛下를 誹謗하는 者들과 斬首해야 할 罪人들이 한 사람도 없었다 할 것이면 굳이 索出할 必要가 없다 할 것이나 그 眞僞與否는 報道가 되었거나 公共場所에 揭示가 되었던 資料와 前後關係 等으로도 알아본다 할 것이며 그것으로 알아보지 못할 것이면 結局 非常戒嚴軍들의 非常統制 防空網을 뚫고 飛行하여 東西洋 空中에다 뿌려 놓은 砒霜毒素 落塵에 依한 人間들의 集團 死亡으로 알아보게 된다고 보는 것이니 萬若에 그런 者들의 말들이 所聞이 되거나 消息이 되어서 오고 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미리 듣게 되었을 것이면 나중에 砒霜毒素 撒布與否로 알아보려고 들지 말고 미리부터 그런 者들을 모조리 索出하여 砒霜毒素를 撒布하지 못하도록 防備를 해야 할 것이고 然後에 非常戒嚴軍法會議에 回附하여 有罪로 認定이 되면 그 罪人들의 首級을 베어버려야 할 것이며 그렇게 베어버렸다는 間接 證據物을 降伏席上에서 바쳐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또한 各國의 降伏使節團에 投降하지 않은 宗敎家들이 있을 것이면 그 놈들은 百姓들을 敎化시키려 하였던 眞正한 牧者들이 아니라 죽은 예수를 내세우며 하느님을 돈 받고 팔아먹었던 詐欺꾼들이 몸을 숨기고자 한 것이니 逆天大罪를 回避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라서 그 卽時 先斬後戒해 버려야 하는 것이고 이와 함께 大元帥陛下를 誹謗하고 貶毁한 것도 先斬後戒를 해야 하는 大逆罪가 分明한 것이니 間接 證據物로 提出해야 하는 對象이 된다할 것이고 反面에 天下大革命 大勢至 앞에 承服하지 못하고 韓國 땅에서 逃亡친 者들이 있을 것이면 그 罪人들의 首級만큼은 大元帥陛下 尊位御前 降伏席上에 直接 證據物로 持參해야 할 것이라. 하느님을 팔아먹다가 降伏하지 않은 채 숨어 버렸거나 大元帥陛下를 擧名하며 말을 함부로 하다가 땅바닥에 떨어지는 首級 하나에 善惡審判에서 百 사람이나 千 사람 나아가 萬 사람이라도 살려 낼 수도 있는 偉力을 가진 威力을 보이게 되는 것이니 많으면 많을수록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게 되는 效果가 따라붙게 된다는 點을 銘心하고서 徹底하게 實行하여야 할 것이라. 하늘의 事務를 스스로 負擔하여 代行하는 것은 하늘에서 分明하게 正當防衛라고 가르침을 주신 바가 있는 것이고 殺人罪라든가 或은 地獄에 간다든가 一切 그런 罪가 成立될 수 없는 것이며 도리어 功績이 顯著하게 擧揚되는 것이니만큼 降伏使節들 가운데 特히 國王候補와 貴族候補들인 非常戒嚴司令部 大將軍 中將軍들이 앞장서서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하지 말고 世上을 어지럽게 한 그 罪人들을 單番에 處斷해 버려야 할 것이고 罪人들의 職分如何와 地位高下를 莫論하고 남김없이 베어버려야 할 것이며 또한 罪狀이 담긴 目錄과 果敢하게 베어버렸다는 그 證據物을 미리 잘 準備해 가지고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可及的 하루라도 빨리 다른 나라들 보다 먼저 當到해야 하는 것이 國格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契機가 된다할 것이라. 그리고 降伏 節次에 必要한 降伏文書를 作成하는데 있어서 그 內容은 여기 이 글 檀君報告書를 모두 理解하고 尊重함에 따라 降伏하며 秋毫의 誤錯도 없이 하늘의 뜻에 따라 모두 履行하겠다는 뜻과 함께 只今까지 人間世上에 널리 通用되고 있었던 모든 政治制度와 社會 文物制度를 抛棄하며 또한 國際聯合을 비롯하여 各國 間에 締結된 軍事 通信 貿易 等等 諸般 國際協約 條約 協定 諒解覺書 等이 無效化됨을 宣言하면서 그 遵守를 抛棄하며 아울러 相對國에 國際協約 等을 遵守하도록 慫慂하지도 않을 것이며 善惡審判의 結果인 殘存 人口數와 降伏順位 그리고 나라의 面積 等을 綜合한 結果에 따라 七十二個國을 넘기는 後順位가 되어서 나라의 存續이 不可하게 되었을 境遇에는 降伏使節團을 비롯하여 自國百姓 모두는 大元帥陛下의 八仁友 八將星이 執行하는 統治委員會의 提請에 依據 大元帥陛下께서 定하는 바에 따라 隣近의 다른 諸侯國에 吸收合倂되어도 何等 異意가 없다는 點과 萬若에 吸收合倂되었을 境遇에는 새로운 諸侯國王에 對하여 忠誠을 바치겠다는 點을 披瀝하고 여기에 誤錯이 있을 境遇에는 하늘을 속인 罪를 全體 百姓들과 함께 달게 받겠다는 뜻과 함께 理解가 不足할 境遇에는 眞主 大元帥陛下의 解釋에 따르겠다는 뜻을 담으면 될 것이고 그 以外 하느님 十字靈主神께 自國 百姓들의 罪過를 容恕해 달라는 訴求와 自國을 保存토록 恩惠를 베풀어 달라는 等 願하는 訴求 事項이 있을 것이면 文書에 記錄하여도 無妨하다고 볼 것이니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말하자면 아무런 條件을 달지 말고 無條件 降伏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어 當到한 降伏使節들은 全員이 沐浴齋戒하고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서 降伏과 歸附의 뜻으로 降伏歸附文書를 바치면서 主人主君으로 모시고 忠誠으로 奉公할 것임을 臣下의 位置에서 三六九拜로 主從之禮 君臣之禮를 다해야 할 것이라. 이어서 또다시 沐浴齋戒 然後에 大元殿 十字靈主神 阿彌陀佛 大元本尊 眞寫尊影 앞에서 唯一宗主 하느님께 崇奉함을 다짐하며 宗主 하느님 子孫의 資格으로 절을 바치는 祖孫之禮로 降伏告祝 祭를 올리고 나서 特別히 中國의 秘訣讖書 推背圖 第五十七集에 登場하는 三尺童子 生靈神人 毘盧榨佛께 禮佛하는 것으로 降伏歸附節次를 다하게 되는 것이니 大達天國의 諸侯國이 될 수 있는 要件 가운데 가장 所重한 하나를 達成했다고 볼 것이라. 聯合國연합국 : 중앙천자를 중심에 모시고 연합한 제후국들 太歲庚寅 陰曆 五月 十二日 陽曆 六月 二十三日 甲辰 잠을 자지도 않고 꼬박 밤을 새우며 電光板과 텔레비전을 지켜보았던 ‘붉은 악마’들은 드디어 黎明이 눈을 뜨는 새벽녘에 밤잠을 설쳐가면서 大韓民國을 외쳤던 보람을 찾게 되었던 것이니 우리 太極戰士들이 天佑神助로 아슬아슬하게 턱걸이로 世界盃 遠征史上 처음으로 十六强에 들게 되었다는 것이라. 조마조마 하는 마음으로 밤새 지켜보며 應援하였던 보람을 찾게 된 ‘붉은 악마’들한테 오늘은 좀 疲困하더라도 氣分 좋은 하루가 된다할 것이라. 太歲庚寅 陰曆 五月 十四日 陽曆 六月 二十五日 六二五 韓國戰爭 六十 週年을 맞이한 오늘 同族相殘의 戰爭을 일으킨 共産主義 宗主國 蘇聯은 崩壞되어 露西亞國이 되어 버렸으니 그 露西亞國은 戰爭誘發에 對한 責任과 數많은 南韓 人士들을 拉致하여 凍土地帶 伐木場 强制勞役에 動員하는 等 戰爭으로 얻어가진 利得에 對한 補償責任과 여러 가지 被害에 對한 賠償責任을 전혀 痛感하지 못하는 듯이 입을 싹 닦고 有耶無耶 그냥 넘기면서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고 또한 北韓의 金日成은 이미 죽고 그 子息이 代를 이어서 政權을 維持하고 있으되 戰爭勃發에 對한 責任感을 痛感하면서 스스로 民族의 元兇이 되었다는 自省의 목소리는 戰爭勃發 回甲을 맞이한 只今까지 전혀 들려오지 않았던 것이라. 責任 問題는 그렇다 하더라도 停戰 以後 오늘 날까지 南北句麗 民族 間에는 서로 銃부리를 겨누면서 오랜 歲月을 서로 못 잡아먹어서 으르렁 대면서 살아왔던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한 番쯤 돌아봐야 옳았을 것이라. 그와 같이 戰爭의 아픈 傷處를 딛고 크게 發展해야 할 民族의 精氣를 쓸데없이 으르렁 대면서 너무 엉뚱한 짓에 浪費하고 있었다는 것을 돌아봐야 할 것이니 南녘 指導者의 罪狀이 世上에 낱낱이 밝혀지고 있는 바와 같이 그렇고 그렇게 因果應報를 받게 되는 나머지 蜂起四方하게 된 義士烈士들과 함께 合流하게 된 非常戒嚴軍人들에 依하여 꼼짝없이 決判이 나게 되는 것이고 또한 이보다 먼저 ‘如反掌’ 글에서 말했다시피 白眉에 相當하는 者가 亂을 일으키면서 北녘의 指導者들한테는 南北戰爭勃發의 責任을 져야 하는 應報와 只今까지 스스로 自責하면서 돌아볼 줄도 모르면서 배고픈 百姓들을 救恤하지 아니하고 持續的으로 軍事力을 强化시키면서 核武裝을 꾀하였던 應報 그리고 무엇보다 배고픈 百姓들을 더 以上 餓死를 當하지 않게 하기 爲한 對策으로 農業生産 等 諸般 生産 活動에 投入하여야 하는 젊은 人力들을 兵力으로 오래 동안 붙잡아두면서까지 戰爭準備와 權力維持 그리고 權力을 世襲하고자 하는 支配層만 돼지들 모양으로 살들이 뒤룩뒤룩 찐 것에 對한 應報가 느닷없이 나타나게 된다할 것이라. 이미 雷聲篇 ‘刑罰惡’ 글에 三毒殺 天符印 符籍으로 追放掃盪令을 發令해 두신 바와 같이 그리고 普化篇 ‘是非絶’ 글을 通하여 하늘과 百姓들을 度外視하는 惡質分子들인 北韓을 容恕하지 않으시고 急先務로 掃盪해 버리겠다는 하느님의 뜻 또한 하느님의 가르침이 담긴 格菴遺錄 山水平章 蕉窓錄 秘訣 글을 풀어보았다시피 배가 고픈 人民들이 더 以上 참지 못하고 民衆蜂起를 하게 되거나 三國志 馬良 白眉 將軍같은 者가 反旗를 들고 病든 돼지와 살찐 돼지들을 膺懲하게 된다고 보이기도 하는 것이니 피를 흘리게 되는 이러한 運命은 하느님의 뜻이기도 하고 自業自得이기도하는 것이라. 이와 같이 하늘에 大逆罪를 짓고서도 돌아보지 않고 그 停滯性을 維持하고 있는 共産惡魔들과 民主主義와 資本主義를 내세우며 自由와 平等을 말하면서도 못된 짓은 골라가면서 다하고 있는 바의 表裏不同한 首魁惡魔들을 비롯한 그 卒个 惡魔와 惡魔의 子息 等 어떠한 惡魔라 하더라도 하늘의 뜻에 벗어나는 惡魔의 蠢動은 말할 것도 없고 그 停滯性을 그대로 維持하고 있을 것이면 그냥 내 버려두지 않으시겠다는 强力한 意志가 담겨 있는 하늘의 示範事業이 韓半島의 南녘도 應當 그러하지만 보다 먼저 北녘에서 펼쳐지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이러한 示範事業이 南韓과 北韓에서 實際로 일어나게 될 것이면 이 世上에서 하늘의 뜻에 벗어나는 者들이든 團體이든 나라들이든 그 무엇이든 各其 지은 罪業에 相當한 因果應報를 곱게 맞이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가야 할 것이라. 무엇보다 韓國戰爭 六十 週年이 되는 오늘 날에도 共産敵徒들의 侵略으로부터 이 나라 이 江山 이 民族을 救援하기 爲하여 國際聯合의 會員國들 가운데 열여섯 戰鬪支援國과 다섯 醫療支援國 等 友邦國들은 派兵을 決定하고 數많은 人命과 物資를 韓國戰爭의 戰場에 投入하여 高貴한 犧牲을 堪耐하게 되었던 것이니 友邦國들의 그런 犧牲에 對하여 우리 大韓民國 모든 百姓들은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 이렇게 고마운 國際聯合의 友邦國들의 德澤에 힘입어 共産赤化로부터 벗어나서 民主主義와 資本主義 그리고 自由主義로 살아남게 되었던 것이니 그러한 바탕에서 우리 大韓民國 百姓들은 戰爭의 잿더미를 딛고 다시 發展할 수 있는 契機를 마련하게 될 수가 있었던 것이고 또한 날로 發展하면서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음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生覺하고 어려울 때 받았던 도움을 빚으로 生覺하면서 이제는 그 빚을 갚기 爲하여 살기 어려워하는 友邦國들과 後進國들을 돕는 일에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할 것이라. 民主主義와 資本主義 그리고 自由主義가 倂合되어 黃金萬能主義로 發展하는 동안에 사람들은 道德과 倫理도 없이 눈앞에 보이는 利益을 쫓아가며 慾心을 부리면서 살아가게 만들어 놓음에 따라 사람들의 品性을 스스로 다 버려놓게 되듯이 그렇게 人類들의 安全과 幸福을 保障해 주고 있는 고마웠던 國際聯合도 歲月이 흘러가는 동안에 조금씩 變貌된 樣相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라. 眞正한 人類의 幸福을 追求하기 爲한 人類의 最高團體로만 알았던 그 國際聯合이 어떻게 變貌하게 된 것인가에 對하여 조금 더 짚어 두고 싶은 바가 있으니 앞서 ‘紅惡魔’ 글에서 安保理를 비롯한 國際聯合 機構들이 쓸모없는 無用之物로 烙印찍히게 되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말한 바와 같이 그렇게 고마웠던 過去時節 國際聯合과는 많은 部分에서 頭眉不徹 하다고 할 만큼 서로 들어맞지 않음에 따라 이를 놓고 여러 가지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라. 먼저, 天安艦 擊沈事件의 犯人을 北韓으로 指目한 우리 大韓民國의 提訴에 關하여 安保理의 檢討 結果가 注目되고 있는 가운데 中國과 露西亞國은 日本國을 비롯한 歐羅巴 諸國 等 美國을 追從하는 數많은 나라들이 北韓의 所行이라는 바를 놓고 支持하는 바에 對하여 그 뜻을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니 天安艦 擊沈事件의 原因은 오로지 하나 뿐일 것인데도 不拘하고 國際聯合 會員國들은 어찌 이렇게 둘로 나눠지게 된 것일까라는 點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보는 것이라. 中國과 露西亞國은 北韓이 그랬다고 여기지 않은 理由를 들라 하면, 그들 나라들은 過去時節 共産主義 革命路線을 함께 걸어왔던 同盟國이라서 設或 北韓이 그랬다 하더라도 그러지 않았다는 듯이 防波堤 노릇을 잘해 주기 爲해서 그러한 것인가 아니면 그야말로 北韓의 所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기에 그러한 것인가라는 點 가운데 하나는 確實하다 할 것이라. 反面에 大韓民國이 北韓을 犯人으로 指目한 結果를 놓고 美國을 비롯한 自由民主陣營의 友邦들이 이에 同調하고 異口同聲으로 北韓을 指彈하고자 뜻을 같이 하는 것은 北韓이 犯人이라는 것을 確實하게 알고서 그렇게 뜻을 함께 하게 된 것인가 아니면 그 숨은 內幕이야 어찌 되었건 相關없이 自由民主陣營의 宗主國 美國의 뜻에 따라 無條件 따라 붙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인가를 놓고 보게 되면 그 둘 가운데 하나만큼은 確實하다 할 것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事件은 하나인데 그 事件을 보는 角度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것은 兩쪽 모두이거나 어느 한쪽이 事件事物을 올바로 보는 眼目이 不足하였던 結果 卽 無知하고 無識하여 蒙昧하게 되어버린 나머지 어이없는 現像이 빚어지게 되었다고 봐야 옳은 것이니 오늘 날에 天安艦 擊沈事件을 놓고 서로 다른 生覺들을 가지고 議論이 하나가 되지 못한다고 함은 兩쪽 모두이거나 어느 한 쪽만큼은 無知하고 無識하여 蒙昧한 나라들이라고 보는 見解는 絶對的으로 옳은 말이라 할 것이라. 數많은 國際聯合 會員國들이 人類의 共營을 追求하고 幸福을 追求하면서 애써 努力해 왔다 하더라도 옳고 그름을 分揀하는 方式에 있어서 絶對的으로 가장 올바른 것 하나만을 追求해 가는 그런 方式이 아니라 머리 숫자가 하나라도 더 많은 過半數에 따라 議事를 決定하는 民主主義 方式으로 意見을 모아 왔다 할 것이면 人類의 幸福을 追求하기는 아예 처음부터 틀어져 버린 것이었다고 말해도 되는 것이고 國際聯合이라는 人類 最高의 團體는 愚劣한 나라들의 集合場所에 不過하다고 볼 것이라. 그리고 强大國의 뜻에 따라 强大國의 눈치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따라 붙이면서 얻어먹으려고 하거나 살아남으려고 나라의 良心마저 팔아 버린다고 볼 것이면 人類의 幸福은 아무리 찾아보고자 하더라도 결코 찾을 수 없게 된다고 봐야 할 것이라. 그렇게 稚拙한 方式으로 國際聯合과 安保理를 비롯한 傘下 機構들에서 議論을 모으게 될 것이면 會員國들 가운데 道德君子의 나라가 많으면 千萬多幸일 것이나 夷狄 상놈들의 나라가 많으면 夷狄 상놈들한테 利로운 法을 짓거나 決議案을 採擇하게 될 것이고 蠻戎 禽獸의 나라가 많으면 蠻戎 禽獸들한테 利로운 法을 짓거나 決議案을 採擇하게 될 것이며 魔鬼의 나라가 많을 것이면 魔鬼들한테 利로운 法을 짓거나 그러한 決議案을 採擇하지 않을 수가 없다할 것이라. 그렇듯이 그렇게 變貌되어 갈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잘 모르고서 오늘 날까지 그런 方式으로 議論들을 모아 왔다 할 것이니 얼마나 어리석은 生覺들을 하면서 뜻을 모아 왔겠는가. 그러니 眞正한 人類의 幸福을 爲한 國際聯合이 아니라 상놈들을 爲하거나 禽獸들을 爲하거나 魔鬼들을 爲한 案件이 採擇될 수밖에 없음을 看過했던 國際聯合이라 할 것이고 이는 곧 하느님의 子息子孫들을 상놈들과 禽獸들 그리고 惡魔들로 키워내려고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努力하였던 것에 不過하다할 것이니 實相 괜한 苦生을 하고 있었다할 것이다. 그리고 安保理는 人類의 共存을 좀먹는 戰爭을 抑制하기 爲하여 總力을 기울였어야 마땅했다고 보는 것이라. 戰爭을 抑制하고 抑止하기 爲하여 더 많은 戰爭物資가 必要하다는 말에 어느 程度는 一理가 있다고는 할 것이나 서로 戰爭을 일으키지 않고자 함께 마음이라도 먹게 될 것이면 그러한 戰爭物資들은 다시 거두어들이고 몽땅 廢棄시켜 버리는 것이 그 다음에 찾아올지도 모르는 戰爭勃發을 미리 抑制하는 效果를 極大化시킬 수가 있을 것임에도 不拘하고 전혀 그러지를 못한 채로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니 어리석기 그지없다 할 것이라. 이렇듯 世界의 平和를 害치는 것은 事前에 어떠한 것도 容納하지 않아야 하는 國際聯合 安保理 會員國들은 國際聯合이 出帆된지가 於焉 六十 餘年이라는 歲月이 흘렀음에도 不拘하고 人類의 滅種을 불러오는 核武器 하나도 제대로 除去하지 못하였고 도리어 核武器 開發과 新式武器 開發 等 軍備增强을 黙過坐視한 結果로 因하여 戰爭은 이 地球村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얼마든지 勃發할 수 있는 礎石이 되었음은 勿論이고 그 동안 戰爭 等으로 數百 萬 名이나 되는 많은 人命들이 殺傷되었으니 都大體 只今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도저히 理解가 되지 않는 것이라. 食蟲이들과 같이 밥값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봐야 할 것이니 섭섭하게 들리게 되겠지만 그야말로 있으나마나한 安保理가 分明한 것이라. 또한 오늘 날에 알아보다시피 强大國들의 橫暴에 不過한 拒否權이라는 것은 어느 法度에서 비롯된 것인지 仔細히는 모르겠으되 大體로 惡魔들의 心性 或은 暴力輩들의 心性을 가진 바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바이니 人間들이 함께 살아가는 地球村의 平和를 爲해서는 어떠한 事案이더라도 過半數 得票 그리고 拒否權으로 決定하는 것이 아니라 絶對的으로 가장 올바른 하나를 追求하면서 自然스럽게 決定해야 옳은 것이라.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서 人類의 幸福을 害치는 것은 조금도 容納하지 않도록 해 두어야 할 것임에도 不拘하고 軍事强國 等 安保理 常任理事國들한테 人類人間들이 議論에 맞춘 幸福 追求를 拒否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權利를 쥐어 준 것은 아무래도 釋然치가 않은 것이라. 이러한 拒否權은 하늘의 뜻에 따라 人間들이 幸福하게 살아가는 方便을 찾고자 했던 것이 아니라 뒷골목의 暴力輩들이 나눠진 系派에 따라서 서로 다투지 않고 弱小한 장사꾼들과 事業家들의 등골을 빼먹기 爲한 拒否權과 다름이 없다 할 것이고 이는 곧 힘이 센 暴力輩 系派들 몇몇 만이 그들의 利益에 反하는 事案이 登場하게 되면 이를 認定하지 않으려는 拒否權이라 할 것이니 全體的인 人類共同의 幸福追求를 爲한 拒否權은 처음부터 아니었다고 봐야 할 것이라. 그와 같이 安保理 常任 理事國들이 하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대단한 道德君子들의 나라가 아니라 할 것이면 그것은 人類共同의 幸福追求와는 전혀 關係가 없는 結果를 빚어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할 것이니 果然 그들을 믿고 人類의 平和를 期待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國際聯合의 機能 가운데 또 다른 한 가지를 놓고 살펴보고 싶은 바가 있으니 그것은 人類의 滅亡을 人間들이 스스로 불러와서 이제는 발등어리에 떨어진 불과 같이 되어버린 二酸化炭素 排出의 爆增을 遮斷하고 또한 二酸化炭素 排出低減을 爲한 氣候協約 等에 關한 必要性을 認識하기에 이르렀으니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이미 늦어져 버린 때라 할 것이지만 늦게라도 그런 것을 알아내고 교토 議定書 等 協約을 締結하고 持續的으로 努力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多幸이라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라.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 아무런 效力없는 겉치레 말에 不過한 것이며 괜히 해보고 싶어 했던 말에 不過한 것이라. 普化篇 ‘低減效’와 ‘救世主’ 글에서 말한 바와 같이 一部 意識이 있는 世界的인 有名 人士들과 親環境團體 會員들의 親環境運動 卽 二酸化炭素 排出 抑制로 溫室效果 低減을 爲한 피나는 努力에도 不拘하고 美國을 비롯한 强大國들은 나 몰라라 하는 듯이 此日彼日 미루어오다가 이제는 마지못해 겨우 겉으로 生色만 내고들 있는 것이 오늘 날 氣候協約의 서글픈 遲刻現實이라 할 것이라. 設或 일찌감치 이런 것을 깨달아서 좀 더 發展된 氣候協約과 徹底한 履行을 成功的으로 이끌어냈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願하시는 水準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할 만큼 아주 形式的인 生色내기 氣候協約과 履行에 그치고 말았을 것임을 어찌 모른다 하겠는가. 이렇듯이 모든 나라들은 自國의 國富를 蓄積하기 爲하여 地下資源을 開發하는 等 經濟發展 論理만큼은 결코 접어 넣지 않고들 있으며 도저히 접어 넣을 수도 없을 것이며 접어 넣을 生覺 造次 하지 못할 것이니 豫定되었던 人類滅亡의 時間을 날마다 漸漸 앞당기고 있었던 것이라 할 것이며 未練한 人間들의 모습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人類滅亡의 時間을 날로 앞당겨 왔던 것은 先進工業 諸國들과 戰爭에서 火藥을 많이 使用한 나라들한테 그 責任을 가장 많이 물어야 할 것이니 産業革命 以後 各 나라별로 二酸化炭素 排出量을 累積한 總量을 놓고 봐도 좋을 것이고 또한 그 總量에서 그 나라에서 累積 出生 人口數로 나누어 算出한 指數를 놓고 對比해 보아도 좋을 것이라. 이렇게 比較해 보게 되면 어느 나라가 얼마만큼 人類의 共滅을 爲하여 熱心히 努力해 왔다는 것을 今方 알아낼 수가 있을 것이니 그 總量과 그 指數는 하늘의 善惡審判으로 그 나라에 影響이 얼마만큼 미치게 될 것인가를 미리 알아보는 尺度가 된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라. 阿州 國家들을 비롯하여 亞細亞 國家들 가운데는 一部 極度로 貧困한 나라가 있고 그 나라들은 先進諸國과 國際聯合의 食糧援助 없이는 살아가지 못할 程度로 飢餓에 허덕이고 있는 나라라 할 것이라. 國際聯合의 食糧農業機構가 主軸이 되어서 그렇게 飢餓에 허덕이는 나라들을 救恤하기 爲하여 아주 큰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는 것이고 또한 이 韓國 땅에 戰爭이 있었던 때와 戰爭 以後 食糧의 自給自足에 到達하기 前까지 배가 고팠던 時節에 國際聯合은 參戰 以外에도 우리 百姓들한테 밀과 쌀과 粉乳와 옥수수를 주었던 것이니 그것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그 努力은 可히 알아줄만 하다 할 것이고 그렇게 얻어먹고 자라난 이 땅의 百姓들은 國際聯合에 對하여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 그렇게 虛飢를 免하게 해 준 德分으로 오늘 날에는 食糧이 남아 돌 程度로 富裕한 나라가 되었고 이제는 남아도는 食糧으로 虛飢진 北녘 同胞들을 도와 줄 位置에 오게 되었고 國際聯合 會員國의 資格으로 分擔金도 듬뿍 낼 程度가 되었으니 國際聯合은 支援해 주었던 보람을 찾게 되었다고 볼 것이라. 말하고 싶은 바는 大韓民國은 이렇게 스스로 일어서서 自給自足을 할 만큼 農業을 發展시켜 왔으나 一部 阿州 國家를 비롯한 一部 亞細亞 國家들은 아직도 飢餓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그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로 그 點에 對하여 한 마디 하고자 하는 것이라. 虛飢진 家族들한테 한 包袋의 食糧을 나눠주는 것은 한 瞬間 虛飢를 免할 수는 있겠지만 恒久的인 對策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어느 누구라도 잘 알고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그와 같이 고작 虛飢만 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었다는 것은 또 다시 돌아서서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임에도 不拘하고 六十年이 넘는 歲月 동안 그렇게 反復的으로 救恤하고 있었으니 恒久的으로 비렁뱅이로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할 것이고 그런 것이 아니라면 識見이 좀 不足한 食糧農業機構의 所致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 七 千年 前에 人間으로 내려오신 하느님 藥師如來佛 神農氏께서 人間들이 農事에 關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것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듯이 그렇게 農事를 지을 땅을 定해 주고 農事 지을 農器具와 農機械를 支援해 주면서 農事에 必要한 種子를 選定하여 提供해 주고 農事짓는 方法을 가르쳐서 스스로 땅을 開墾하고 물을 대고 거름을 해 주어 땅을 肥沃하게 하고 害蟲과 雜草도 除去하면서 穀食이 익어 가면 收穫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不拘하고 아직도 數많은 사람들이 虛飢진 배를 움켜쥐고 있으면서 農事짓는 方法을 잘 모르고들 있으니 이를 어찌 解釋해야 하겠는가. 그런 것을 잘 알면서도 돈이 不足해서 實行하지 못했다 할 것이면 富裕한 나라로부터 좀 더 많은 分擔金을 거둬냈어야 옳았을 것이니 알다시피 富裕한 나라에서는 飮食들이 넘쳐나서 成人病을 불러오는 뚱뚱이들이 되어가고 있다할 것이고 또한 아까운 飮食을 제대로 먹지도 않고 飮食 쓰레기로 버리기는 것이 太半인 것이라. 그렇게 버리던 飮食을 아깝게 여길 程度로 그리고 쓸데없이 달리는 自動車의 기름 값을 아까워 할 程度로 그렇게 分擔金을 듬뿍 거둬내 버렸어야 옳았을 것이고 그런 것을 알면서도 제대로 履行하지 못했을 것이니 强大國과 先進諸國들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았기에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人類共同의 平和와 幸福을 爲하여 마음껏 決定할 수 있어야 했던 國際聯合의 役割을 六十 年이 넘도록 제대로 履行하지 못했음을 率直히 是認해야 할 것이며 굳이 强大國들 때문이라면 國際聯合은 있으나마나한 機構에 不過하다든가 强大國들의 들러리에 不過했을 따름이라 할 것이라. 國際聯合 組織과 傘下의 數많은 輔助機構와 專門機構들은 各其 나름대로 役割들을 훌륭하게 遂行하고 있다고 볼 것이지만 말했던 바와 같이 新世界秩序라는 看板을 감추어 두고 慇懃하게 强大國 美國을 비롯한 一部 安保理 常任理事國들과 核心國家의 政權과 世界的인 資本과 金融秩序 그리고 尖端武器科學과 武力秩序 等을 再編해 들어가서 世界征服을 爲한 野慾을 가지고 非 核心이거나 그들과 다른 非 엘리트에 屬하는 人類들을 猛毒가스 撒布로 滅亡 水準에 이르게 하거나 살아남게 되더라도 奴隸로 삼고자 하는 그 逆겨운 엘리트 惡魔集團 적그리스도 빌더버그의 검은 손길과 빌더버그의 母胎이며 下部組織인 프리메이슨과 新保守主義 秘密工作 團體 네오콘의 입김으로부터 國際聯合과 傘下 各 機構들도 벗어나지 못한 채로 알지 못하는 사이에 暗暗裡에 占領 當하였거나 操縱 받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 그러하니 國際聯合의 機能과 役割을 凌駕하고 있는 不法的인 組織들과 團體들을 搏殺내지 않고 가만히 놔둔 것도 아주 큰 問題인 것이고 또한 人類의 共滅을 불러오는 核武器 除去와 氣候協約 하나도 제대로 履行하지 못하고 有耶無耶 되는대로 흘러왔던 國際聯合 安全保障理事會와 世界氣象機構 그리고 食糧農業機構라 할 것이며 이 以外 다른 機構들도 이들 機構처럼 오늘 날 眞主가 말하듯이 全 人類가 하나가 되어서 平和를 謳歌해야 한다는 이러한 觀點에서 보게 된다면 결코 그렇게 훌륭하지 않은 바도 아주 많을 것이고 또한 알게 모르게 旣得權을 守護하거나 新世界秩序를 내세우는 엘리트 惡魔集團의 影響을 받아 왔을 것이니 그러한 國際聯合의 數많은 機構들의 效用價値에 對하여 疑心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라. 그러니 地球村 人間들의 共營을 爲하여 제 役割을 다하지 못하고 國際的인 暴力輩이거나 惡魔와 같은 一部 强大國들과 暗躍하는 不法組織이며 不法團體인 엘리트 惡魔集團 빌더버그와 그 母胎 프리메이슨 그리고 新保守主義 네오콘의 專橫과 旣得權 維持에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고 있었던 國際聯合의 位相은 이미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보아도 좋다할 것이라. 이 땅에서 태어난 潘基文 氏가 國際聯合의 事務總長職을 맡고 있는 때에 이러한 글을 남기고 있으니 潘氏는 얼마나 哀痛해 할까마는 人間들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道德과 倫理로 人類의 永遠한 幸福을 追求하는데 大義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 惡魔와 惡魔 間의 戰爭을 爲한 核武器와 戰爭武器가 亂舞하는 가운데 서로 많이 먹으려고 地球村을 汚染시키기에 餘念이 없는 世界的인 無秩序 속에서 强大美國의 뜻에 左之右之 되고 있는 國際聯合은 勿論이고 傘下機構들도 天下를 統一하게 되는 大元帥陛下의 統治權 안으로 承服하고 들어와야 할 것이니 國際聯合과 各 機構는 議定堂上에서 議論을 一致시켜 보기를 바라는 것이라. 따라서 모든 國際聯合 會員國들은 雷聲篇 ‘諸侯國’ 글에서 이미 말했다시피 조금도 拒否感 없이 國際聯合은 勿論이고 歐羅巴 議會의 機能 그리고 北大西洋條約機構와 바르샤바 條約機構, 東南亞細亞國家聯合, 아프리카 聯合, 亞細亞太平洋理事會, 南美國家聯合 等等 世界各處 圈域別 機構들 그리고 各國 間에 締結되어 維持되고 있는 友好同盟 軍事同盟 等을 남김없이 破棄해야 할 것이고 各國에서 서로 派遣하는 大使나 領事의 交換은 勿論이고 各種 協約과 條約 그리고 協定과 諒解覺書로 派生되었던 諸般의 役割과 拘束力을 딱 멈추어야 하는 것이 至極히 當然하다는 것을 모든 國際聯合 會員國들은 認識해야 할 때가 된 것임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며 아울러 國際聯合과 傘下 機構 等을 비롯하여 올림픽 機構 等 어떠한 機構와 組織 그리고 團體들이라 하더라도 國際的이고 世界的인 一切의 機構들이 가진 그 機能的 役割은 萬乘皇帝 中央天子의 政治版圖 아래로 모두 歸屬되어야 하거나 不要不急하면 解團되어야 함을 戒告해 두는 것이니 國際聯合을 비롯한 傘下機構들 그리고 政治社會 文化歷史 藝術體育 等等 諸般 分野에서 國際的이거나 世界的인 모든 團體들은 大元帥陛下 御前에 卽刻 降伏과 歸附를 稟告해야 할 것이라. 앞서 ‘戒嚴令’ ‘降伏使’ ‘拔本塞’ ‘行除去’ 글에서 배웠던 바와 같이 世界列邦 各國들은 各各 國論을 하나로 統一시키기 爲하여 特出한 道德君子들이며 大將軍들인 國王候補 王才들과 貴族候補들이 非常戒嚴司令官으로 나서면서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國論을 하나로 統一시켜 내야 하는 것이고 軍隊가 없는 나라들이며 恒時 平和를 사랑하는 나라들은 最高位層에서 非常戒嚴司令官으로 나서서 非常戒嚴을 發令하여 國論을 하나로 統一시켜야 하는 것이라. 그 非常戒嚴司令部의 司令官은 國王이든지 大統領이든지 國防長官이든지 合參議長이든지 또는 參謀總長이든지 關係없이 陸海空 三軍을 確實하게 統率하고 陸海空 三軍으로부터 忠誠을 받아낼 수 있는 사람일 것이고 首魁惡魔들의 侍從이 아니라 할 것이면 어느 누구든지 非常戒嚴司令官으로 나서야 하는 것이며 萬若에 그와 같지 않을 것이면 陸軍 海軍 空軍 大將軍들이 中心이 된 軍府가 빌더버그 首魁惡魔의 侍從들을 除斥하여 非常戒嚴合同司令部를 組織하고 非常戒嚴을 發令해야 하는 것이고 그와 같이 非常戒嚴이 發令되었을 것이면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의 指揮統制와 指揮方針에 따라 各國의 非常戒嚴司令部는 憲政의 中斷과 함께 職務如何 職位高下를 莫論하고 中央政府 大統領이든 長官이든 議員이든 어느 누구의 눈치를 조금도 살필 것이 없고 命令과 指示 또는 指揮를 받음도 없이 그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 國王候補 王才와 貴族候補들이라 할 것이니 하느님으로부터 使命을 받은 하느님의 精銳軍隊이며 正義의 司徒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먼저 하느님의 表象인 無極旗를 揭揚하고 난 然後에 非常戒嚴을 發令하고 道德과 正義에 立脚한 獨裁權을 確保하면서 戒嚴秩序를 維持해야만 絶對的으로 옳은 것이라. 仁僖寶鑑 催告狀 글은 스승님께서 直接 下命하신 바를 神明이신 大自在天 釋井光 先生님께서 記錄하신 글로써 立天定人 眞主한테 내려주신 글이기도 하면서 天上의 戒嚴司令官 道術局 道術師 神明 印符令한테 내려 준 催告狀이라 할 것이고 또한 이 催告狀은 萬乘皇帝 中央天子의 權勢를 委任받은 地上總括 非常戒嚴司令官한테 내려 준 催告狀이라 할 것이며 또한 追後 世界列邦 各國의 모든 非常戒嚴司令官들이 하늘에 大功을 세워서 諸侯 王으로 封爵 되면 萬乘皇帝 中央天子 陛下 御前에서만큼은 臣稱하되 自國의 臣下들과 百姓들한테는 自稱 朕 字를 使用하라는 催告의 글로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라. 催告狀 記錄 釋井光 今夫唯我立天定人身元證明書公通用語無上至尊 오늘 날에 대저 오로지 나 입천정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서류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에는 무상지존이라 할 것이라. 또한 獨尊大威尊嚴御前位身登公天下令天下之使命令字 독존대위이며 존엄어전의 자리에 올라앉게 되는 몸이라 할 것이니 천하에다 호령을 하는 바에는 천하의 사명을 행하는 령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야 하는 것이라. 主動力律呂詔勅文字及於言辭使用序頭附則稱號許用朕字 주동력을 가진 천경지위 율려의 법칙으로 조서와 칙서에 문자를 비롯하여 언사와 서두 그리고 부칙 등에 사용하게 되는 칭호로 짐이라는 글자를 허용하는 바이라. 自今日壬戌太歲辛亥月癸亥日爲始無極年鑑三萬六千年通常通稱用語公示表文矣 오늘날 태세 임술년 신해월 계해일을 위하여 무극년감이 흘러가는 삼만육천년 동안 통상적으로 통칭하게 되는 용어를 공시하며 표시하는 문서인 것이라. 自今以後日新又日新之不可思議劉籒眞本篆字純神秘道術萬能力絶代之功 오늘 날 이후에는 날로 새롭게 또 새롭게 하여 불가사의 유주 진본의 전자로 만 가지 능력과 또한 순 신비도술로 아무도 대신 할 수 없는 공을 세워야 하는 것이라. 都元馬力中外布施一綱領目之嚴號律令催告狀文也 가장 으뜸이 되는 말의 힘이 중심에서 바깥세상으로 펼쳐 행하는 하나 된 벼리의 법령 조목으로 엄하게 호령하는 법도로 율령할 것을 최고하는 장문인 것이라. 壬戌十月二十一日 中極主宰官 朕 金龍囯 曆 號 仁僖 道術局 道術師 戒嚴司令官 印符令 職位下 이렇게 各國 別로 陸海空軍 首腦 大將軍들이 主軸이 되거나 보다 더 높은 職位를 가진 者 或은 그들이 빌더버그 侍從 等 正義롭지 못하면 그 보다 次席 職位에 있었던 者가 戒嚴司令官이 되어서 非常戒嚴司令部를 構成하고 非常戒嚴을 發令하게 되면 絶對的인 王權을 가진 바와 같으며 王才가 된 것이니 먼저 自國 內에 砒霜毒素를 하늘에서 撒布하게 되는 惡魔勢力들이 暗暗裡에 存在하고 있는가를 살펴서 있다할 것이면 卽刻 遮斷과 함께 一網打盡해야 할 것이고 또한 大元帥陛下의 뜻에 따르지 않고 大元帥陛下를 貶毁하거나 誹謗하는 勢力들과 그리고 武裝한 痲藥事犯과 武裝한 暴力組織 그리고 武裝한 山賊과 武裝한 海賊들과 武裝한 테러 分子들이 非常戒嚴 秩序維持에 承服해야 함에도 不拘하고 反抗할 것이면 그런 惡魔들을 暗躍하고 있었던 敵軍으로 여기고 無差別 掃蕩해야 할 것이라. 또한 罪를 짓고 第三國으로부터 逃亡쳐 왔거나 숨어들어온 犯罪者와 政治的 亡命을 憑藉하여 숨어들어온 逃亡者들을 一網打盡하거나 逐出해야 할 것이고 모든 宗敎團體로서 聖經을 놓고 가르치는 基督敎와 天主敎 系列의 모든 宗敎 그리고 佛經을 놓고 가르치는 佛敎 系列의 모든 宗敎 그리고 코란을 놓고 가르치는 이슬람 系列의 모든 宗敎들과 各國의 土俗 信仰들은 말할 것도 없고 秘訣讖書들을 놓고 가르치는 類似 修道團體 等을 비롯한 어떠한 宗敎團體와 修道團體 甚至於 宗敎團體로 볼 수 없는 儒敎團體와 하느님 太上老君 老子 夫子님의 가르침인 道敎마저 그리고 스스로 카톨릭 首魁와 雜多한 基督敎 敎首 主敎 또는 雜多한 道團의 道首이거나 그들의 下手人임을 내세운 者들이 스스로 宗團과 道團을 自進하여 解體하면서 모든 財産을 非常戒嚴司令官이 指定하는 管理機關에 바치게 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應當 바쳐야 함에도 不拘하고 바치지 않으면서 降伏하지 않거나 敢히 反抗하는 者들을 檢擧 掃蕩해야 할 것이라. 매우 어렵더라도 이렇게 實施해야만 그 나라 百姓들을 올바로 깨어나도록 啓導해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되는 無極旗 아래로 引導하게 되는 것이니 猛毒가스가 撒布된 가운데 善惡審判을 實施하게 되더라도 적어도 全滅은 謀免하게 되면서 나라의 命脈을 保存하게 되는 것이라. 또한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은 自國 內에 國際聯合 或은 傘下 機構 그리고 歐羅巴 議會 그리고 北大西洋條約機構와 바르샤바 條約機構, 東南亞世亞國家聯合, 아프리카 聯合, 亞細亞太平洋理事會, 南美國家聯合 等等 世界各處 圈域別 機構들이 存在하고 있을 境遇에는 人類 共營에 제대로 寄與하지 못한 채로 惡魔勢力들의 下手人으로 顚落하였던 그 機能들에 對하여 暫定 中斷의 勸告와 함께 暫定 閉鎖시켜 두어야 할 것이다. 萬若에 그렇게 陸軍 海軍 空軍 大將軍들이 直接 國王候補 王才가 되어서 非常戒嚴令을 發令하며 나라와 百姓들의 安危를 보살피려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면 안타깝게도 그 나라 百姓들의 全滅과 함께 亡國을 내다보는 것은 明若觀火하다할 것이라. 다시 한 番 强調하는 바로니 國王候補 王才와 貴族候補로 頭角을 나타내고 나서야 하는 各國의 非常戒嚴司令官 大將軍들은 十字靈主神 하느님의 깃발인 無極旗와 그 나라 國旗 그리고 그 나라 國防旗이거나 非常戒嚴 主導 司令部를 象徵하는 깃발을 揭揚하면서 非常戒嚴을 發令하고 나서게 되면 이 世上에 어느 누구라 하더라도 스스로 죽음을 自招하지 않았거나 精神이 穩全하지 않은 病者가 죽으려고 換腸한 것이 아닐 것이면 敢히 嘲笑를 보낸다든가 非常戒嚴令을 拒逆할 者가 없을 것이며 또한 아무도 막아설 者가 없다는 것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라. 그러하니 빌더버그가 暗躍하는 美國과 一部 國家의 非常戒嚴司令官 大將軍들이라 할 것이면 非常戒嚴軍士들로 하여금 가장 먼저 執行하게 해야 하는 바는 空中을 비롯한 陸上과 海上까지 徹底히 統制케 하여 指揮系統을 벗어난 惡魔들의 蠢動을 徹底히 防備해야 할 것이고 民官軍의 모든 航空機를 徹底히 檢索하여 暗暗裡에 砒霜毒素 猛毒瓦斯(가스)를 撒布하지 못하도록 徹底히 監視統制해야 할 것이며 이어 父母兄弟 親戚親舊를 가리지 않고 모든 人間들을 한낱 戰爭消耗品 或은 奴隸로 여기거나 砒霜毒素 猛毒가스 窒酸化合物을 空中에서 撒布하여 世界人口의 九割 쯤을 任意로 죽이려 하는 그 惡魔들부터 무엇보다 먼저 迅速하게 處斷하는 일이라 할 것이라. 그러니 世界를 惡魔天國으로 만들어가려는 企圖를 가지고 暗躍하면서 各國의 指導者들을 操縱하고 있는 逆겨운 엘리트 惡魔集團 빌드버그와 네오콘 프리메이슨 等 그들로부터 操縱을 當하고 있었던 者들 그리고 關係된 者들을 職務如何 職位高下를 莫論하고 一網打盡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團體의 解體와 모든 權利를 모조리 다 빼앗아 버려야 하며 이에 조금이라도 反抗할 것이면 그 卽時 擊殺 射殺 斬首해야 하는 일이 急先務라 할 것이라. 이러한 일은 하느님의 允許가 내려져 있는 正義로운 일이라 할 것이니 人類共營을 바라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正當防衛로 하게 되는 일인 것이라서 非常戒嚴軍은 조금도 거리낌이 없어야 할 것이라. 그 놈들이 바로 名分없는 戰爭을 벌이도록 뒤에서 부추기고 戰場에서 先輩將兵들과 同僚將兵들 그리고 部下將兵들의 목숨을 잃게 만든 張本人 惡魔首魁들로서 可憎스럽게도 하늘의 命을 賦命하고 奮然히 일어선 非常戒嚴軍 앞에 敢히 反抗하거나 惡魔들만 살아남기고 착한 人間들을 滅種시키려 든 것이니 어찌 그들을 가만히 그냥 놔 둘 수가 있겠는가. 그러하니 착한 人間들을 爲한 永遠한 地上樂園 地上天國 佛國淨土를 建設하는 側面과 數많은 戰場에서 抑鬱하게 죽어갔던 先輩將兵들과 部下將兵들의 怨恨을 달래주는 側面 그리고 戰爭과 테러를 부추겨 왔던 그 惡魔들을 單番에 先斬後戒로 다스려 주는 것은 至極히 마땅한 것이고 여기에 反論의 餘地는 아무것도 없다할 것이라. 이어 戒嚴軍이 發令한 戒嚴令에 順應하지 못하고 反抗하는 暴力 組織들과 痲藥 組織들을 處斷하며 掃蕩하는 일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國論統一을 이루게 되었을 것이면, 한 걸음 더 나아가 韓國의 非常戒嚴을 違反하거나 回避하고자 逃亡쳐 갔을 지도 모르는 韓國人 反逆者들을 索出하여 斬首해야 할 것이고 然後에 降伏使節團을 構成하고 降伏使節이 되어서 惡魔들의 首級에 관한 證據와 韓國人 叛逆者 首級을 直接 持參하여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降伏과 歸附를 稟告해야 하는 것이라. 그렇게 降伏하고 歸附한 然後에 人類의 씨를 抹殺시킬 수 있는 核武器들과 또한 軍人과 民間人을 가리지 않고 마구 죽이게 되는 戰爭物資들과 犯法者들이 良民들을 죽이게 되는 不法 武器 等 爆彈 爆藥 實彈들을 낱낱이 除去해 들어가야 할 것이고 또한 人間들을 昏懜한 懜蟲이며 도깨비로 만들고자 눈과 귀를 어지럽히며 더러운 길로 몰아갔던 더러운 文質文明과 低質스러운 文化들을 말끔히 除去하고 치워내는데 渾身의 努力을 다해야만 王才들과 貴族候補들이 猛毒가스를 마셨다 하더라도 살아남게 되는 길이 있다할 것이라. 이렇듯 義俠心을 가진 正義의 司徒 各國의 王才 大將軍과 麾下 戒嚴 軍士들이 惡을 處斷하면서 世上 사람들을 올바로 啓導하는데 앞장을 서서 크게 功績을 올리는 等 스스로 하느님의 命을 받은 善良한 指導者이며 王才의 모습을 갖춰야 하는 것은 骨百番이라도 至當하다 할 것이라. 萬若에 그렇지가 않은 채로 非常戒嚴 發令도 없고 또한 百姓들을 똑바로 깨우쳐 주지도 않고 올바로 引導하지 않으며 도리어 예나 變함없이 줄곧 惡魔들의 侍從 노릇을 마다하지 않고 즐거이 遂行하고 있을 것이면 하늘은 그런 大將軍 中將軍들과 麾下 軍人들을 조금도 容恕하지 못하는 것이니 그런 나라들은 모든 百姓들과 함께 印泥 海溢과 카트리나 허리케인 洪水와 방글라데시 미얀마의 사이클론 洪水 또한 中國 四川城 地震과 아이티 사모아 地震 等은 豫備的인 視聽覺敎育으로 여겨야 할 것이고 또한 武器를 들고 있으되 올바른 하늘의 事務를 度外視해 버린 그런 軍人들은 願하지 않았더라도 느닷없이 勃發하는 實戰으로 서로서로 죽이고 죽이는 죽음과 느닷없이 我軍들을 스스로 攻擊하는 自伐을 免하지 못하게 될 것이니 하늘에서 내리는 罰則 因果應報를 豫想하면서 두려워해야 할 것이며 特히 善惡審判으로 百姓들과 軍人들까지 沒殺과 全滅을 내다봐야 하는 것이라. 向後 維新世上에서는 하늘의 뜻을 이어받아 極致에 일어선 大元帥陛下께서 萬乘皇帝 中央天子의 寶位에 登極하게 되시면서 萬邦의 諸侯國들은 하나로 뭉쳐진 聯合國이 될 것이고 然後에 聯合國의 百姓들은 조금도 어길 수 없는 하늘의 뜻에 따라 地上天國에서 살아가야 하는 生存權利가 存在하게 되는 것이며 地上天國에서 平和롭게 살아가야할 義務를 賦與받게 되는 것이라. 反面에 그러한 地上天國 維新世上이 싫고 從前대로 昏懜한 상놈들이거나 魑魅魍魎 도깨비 그리고 禽獸와 惡魔와 같이 그렇게 살고 싶어 하게 될 것이면 惡魔가 아니라 惡魔들의 할아버지라 하더라도 그것을 아무도 保障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모르는 나라들과 그 百姓들은 더 以上 어쩔 수가 없는 結果 卽 全滅을 빚게 되는 것이라. 그리고 東西陣營 間의 理念的인 對立을 넘어서서 惡魔와 天使가 아니라 오로지 首魁惡魔와 惡魔 그리고 덜된 未及惡魔와 非 惡魔로 大別되어가는 新世界秩序를 構築해 가려는 적그리스도 惡魔集團 빌드버그의 名分은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고 또한 그 더러운 組織은 戒嚴軍에 依하여 이미 皆搏殺이 나버렸을 것이니 뒤에서 暗暗裡에 부추겨왔던 그러한 人間들의 戰爭들은 깨끗하게 終熄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 그리고 宗敎的으로 對立하고 있었던 聖戰團體 헤즈불라 알카이다 알사드르 탈레반 等도 더 以上 戰爭과 聖戰을 持續할 名分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니 모든 銃과 武器들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고 또한 政府와 大統領 等 指導者를 拒否하면서 山으로 숨어들었던 各國의 反軍들이라 하더라도 조금도 疑心할 것이 없이 모두 銃을 놓고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으로 가는 降伏隊列에 承服하거나 參與하여야 할 것이라. 이렇게 戒嚴司令部 大將軍들이 非常戒嚴을 發令한 가운데 戒嚴軍들은 降伏하는 자리로 나서기 爲하여 聖戰團이나 反軍들이 銃을 내려놓을 것이면 그들을 當然히 保護해 주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볼 것이라. 反軍이 옳은 것인지 政府軍이 옳은 것인지의 與否를 스스로 判別할 수 있으면 多幸일 것이로되 萬若에 팽팽히 맞서게 될 것이면 降伏使節團의 名單에 함께 이름을 올려놓게 되면 自然스럽게 하나로 和合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 그러니 聖戰團體 或은 反軍들의 뜻이 올바를 것이면 當然하게 降伏使節이 되면서 降伏使節團에도 이름을 올린 뒤에 正正堂堂하게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當到하더라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올바를 것이며 境遇에 따라서는 밝은 來日이 다가 올 수도 있다할 것이라. 그런데도 不拘하고 世上에 나오지 않고 테러나 戰爭을 繼續하겠다고 버틴다 할 것이면 스스로 地獄에 들어가고자 발버둥치는 바와 다를 것이 없으니 非常戒嚴司令部는 除去해야 하는 武器들과 物資들을 모두 消盡하면서 總力을 기울려 그들을 一網打盡하고 나서 降伏使節이 되어야 할 것이라. 結局 惡魔나 禽獸 그리고 상놈으로 그대로 살아가고 싶어 하는 그런 나라들과 眞主의 말을 올바르게 認識하지 못하는 聖戰團體나 反軍들이 있을 것이면 維新世上을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모르는 척하고 그냥 넘길 것인가 等等 어떻게 處身할 것인가를 놓고 끄물끄물 미적거리게 될 것이고 그렇게 끄물거리거나 미적거리게 된 나머지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降伏使節들을 適時에 當到하지 못할 것이며 萬若에 그리 될 것이면 國論을 하나로 統一하지 못하는 烏合之卒들의 나라에 不過하여 聯合國의 一員이 될 수가 없을 것이니 그런 나라와 그런 나라 百姓들은 維新世上 地上天國에서 살아가야 하는 生存權利를 論할 必要가 없을 것이고 維新世上 地上天國에서 平和롭게 살아가야 할 義務를 말할 必要가 없게 됨은 너무나 當然한 歸結이라 할 것이라. 天地開闢의 最終 目的은 하늘과 땅과 人間들을 비롯한 萬物의 主人이신 하느님께서 人間의 모습을 보이시고 이 人間들이 살아가는 世上의 主人이 되시어 天下를 太平聖代로 다스리고자 하는 것이고 그리되면 滿天下는 한 사람의 主人이신 中央天子 皇上陛下 아래 數많은 諸侯國들이 聯合國을 形成하고 大達天子國의 構成員이 되어서 臣下 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니 이는 仁僖寶鑑 聯合國이라는 글에서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 그리고 이 글은 스승님께서 큰 꿈을 꾸시고서 뜻을 얻게 되셨다는 글이라 할 것이고 또한 이 글에는 오늘 날까지 글을 써 온 眞主를 稱頌하는 말씀이 들어 있음을 確認하게 되는 글이라 할 것이라. 聯合國 三月二十日「十五日大夢得意」 釋 本神 道盡家在靑天大意之元皇正氣明天時中也聖哲英雄以氣蓋世上之令日出時 수도를 다하였으니 집에 머물면서 푸른 하늘의 큰 뜻을 가진 천황대제 하느님 원황의 정기를 품게 된 밝은 하늘 아래 한 가운데 때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 성인의 철학을 가진 영웅의 기운이 세상을 덮게 되는 절후기령이라 할 것이니 그러한 해가 나오는 때에 東方明星大光明於天下之無極旗揚天時變革事機動盪地利富興物格盪盡人和合發 새벽하늘 동방의 밝은 별 샛별 금성은 천하의 무극깃발을 휘날리며 대 광명으로 밝아 오는 것이라. 그렇게 하늘이 정해 준 때에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니 혁명하는 일의 기틀이 들고 일어나 쓸고 씻어내 버리게 되는 것이라. 땅은 이롭고 부귀는 흥성해지고 또한 물건들의 격조들을 쓸고 다 씻어 버리니 사람은 서로 화합하고 함께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 心機一轉之電子神靈如意輪廻偉矣大哉乎莫莫言也 마음의 기틀을 모두 새롭게 한 바퀴를 돌려버린 전자신과 전자령으로 여의륜 바퀴를 돌려버리는 것이니 훌륭하도다. 크도다. 말을 다하지 못하겠노라. 莫能能於絶代者之眞空法界眞太陽日光戴天也 더 없이 능하며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이뤄낸 자가 능히 참된 빈 공간 허무적멸 법계의 진태양은 햇빛이 빛나는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다할 것이라. 如是乎今上帝君人皇登極乎中極主宰官紀律令曰天下乃一人之天下也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금상이시며 상제 임금이신 인황에 등극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늘도 어길 수 없는 중극주재관 법기의 율령을 발령하는 것이니 말하자면 천하는 이에 한 사람의 천하인 것이라. 統一天下之中央國府聯合國統治機關萬法大政天政通寶奠憲章程也 천하를 통일한 중앙국부는 연합국으로 통치하는 기관이 되고 만법으로 대 정치를 펴는 천정통보는 헌법이 되었으니 제를 올리며 천하를 조목조목 나눠서 다스려 나가는 것이라. 維歲次時維中和運回無極矣漢迦節候令使値符也漢途全盛文物性理告辭盡言矣 유세차 때는 오로지 중화하게 되는 운이 돌아 온 무극 운수이니 신선 독재의 기운으로 절기기후 영을 행하는 사명 자가 가치 있는 천부인 부적을 날리게 되는 것이라. 독재 기운으로 흘러가는 길에는 모든 일들이 왕성하게 되고 글과 물건들의 성품과 이치를 낱낱이 꿰어서 일러주시는 말씀들을 이제 다하게 된 것이라. 見性心佛之世尊空白自我獨奠矣以觀乎天道執天行事之大自然 자신의 마음을 보고 깨달은 부처님 세존의 텅 빈 마음자리에 자리 잡은 자아는 오로지 혼자만 존귀하신 분이시라. 하늘의 도를 가지고 하늘을 잡고 행사하는 대자연을 바라봐야 할 것이지 않겠는가. 道通于道理本自然無極曼衍無始無終于唯一精華太白神仙至靈至氣 도의 이치 본 자연에서 무극이 만연하는 도를 통하게 되었으니 오로지 하나뿐인 하느님의 정기로 꽃을 피우는 것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태백 신선의 지극한 영 기운들이라 할 것이라. 元化玄機自動力無窮不息無限大量于無數世界千百億化身無盡藏如來世世生生 으뜸으로 조화하여 신선의 기틀이 자동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니 끊임도 없이 쉼도 없으며 수도 없는 세계에 제한도 없이 대량이라 하는 천백억화신으로 무진장 여래가 되어 만세가 흘러가는 동안에 생생하게 살아가는 것이라. 萬德華榮於大榮大華之世應身命六爻發破動作于算通器局數量計策用途行步 큰 영화의 만 가지 덕화가 번영하며 큰 꽃이 피어나서 세상에 응하도록 명을 받은 몸이라 할 것이니 산가지로 점을 치고 통하는 기국을 동작시키고 수량을 계산한 책략으로 용도를 정해서 가는 걸음걸이에 육십사괘 육효가 일어나서 불법적인 것을 때려 부수게 되는 것이라. 楪蓍飛行之天人地三才機能力不日急急不時急急不意急急大事故落雷霹靂審判 유에프오 비행접시가 날아가게 하는 천재 인재 지재 삼재가 가진 기능의 힘은 조만간 불일내 급급하게 언제일지 모르는 불시에 급급하게 아무런 생각도 없는데 뜻하지 않게 급급하게 될 것이라. 대형사고로 벼락이 내리치는 벽력심판을 敢行布告律令勅下不退轉 감행하게 되는 것을 포고 하면서 율령을 아래에다 칙하고 내려주게 되는 것이니 물러설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것이라. 右聯合國統合統引旗旌目領大要大旨也 위는 연합국으로 모두를 통합하고 모두를 끌어 당겨 버리게 되는 무극깃발의 세목에 관한 명령들이니 대단히 중요하고 대단한 가르침이라. 人才用인재용 : 인재를 중용하다 아래 글은 仁僖寶鑑인희보감 元亨錄원형록에 나오는 人才用인재용 이라는 글인데 스승님께서 直接직접 講論강론하신 말씀을 採錄채록한 글이라서 느낌이 좋을 것이며 特히 天下大革命천하대혁명으로 가는 只今 이때에 人才인재들한테 示唆시사해 주는 바가 많은 글이라 할 것이니 하늘에서 人才들을 徵發징발하시고자 하는 뜻에 따라 當然한 人才들은 勿論이고 人才인재라고 自負자부하고픈 人士들은 스스로 徵發에 應召응소하여 天下大革命천하대혁명 隊列대열에 立參입참하여야 할 것이라. 出世眞人출세진인 關革事業관혁사업은 세상에 나온 참사람의 관혁 사업은. 관혁은 세계 혁명이야. 천하혁명. 천하혁명을 가지고 관혁이라고 해. 대 혁명하는 사업은. 天轉奕圖之天關大事천전혁도지천관대사요 하늘이 운전하는. 하늘이 수레바퀴를 움직이는 혁도. 바둑판 그림이야. 천관대사요. 하늘이 개척한 큰일이요. 하늘이 운전하는 바둑판 그림의 하늘이 개척하는 큰일이요. 대사요. 地轉合局之地革大業지전합국지지혁대업이라 땅이 운전하는 그 판국에 딱 들어 맞추는 땅에서 혁신하는 개혁한 대업이다. 대사대업이다. 大事行關대사행관에 天以佑助천이우조하고 大業革定대업혁정에 그와 같이 큰일에 행하는데 하늘이 돕고 도와주고. 또 땅이 하는 대업에는 대업을 혁신하고 정해 놓고 地自輔佑지자보우하사 天地共合천지공합에 人力徵發인력징발하니. 땅이 돕고 도와서 하늘과 땅이 한 군데 합해서 사람의 힘을 징발하게 되니. 여기다 징발한다. 天地人三神代表천지인삼신대표 一人尊上일인존상 中極主宰중극주재 官印定位관인정위하야 平益大圖평익대도 出師陣門출사진문을 開景개경하고. 하늘 땅 사람 삼신 천신지신인신 대표한 한 사람의 높은 어른. 위에 가는 어른 중극주재관이 도장을 가지고 정해진 위치에 앉아서 세상을 공동평화. 공익화 하는 세상으로다가 하는 큰 판도를 내서 하는 출사진문을 개경하고. 출사라는 건 모든 법을 다 펼쳐서 그대로 뻗쳐나가고 일 하는 것 그기에다 진문을 떠억 열어 놓고. 그런 경개문을 열어 놓고 至時作行之萬全信號지시작행지만전신호를 發令발령하야 雷鼓鍾聲뇌고종성에 四海사해가 震動진동하며 때에 이르러서 그것을 행동하는 만전신호를 발령하니. 모든 법의 신호를 발령하니 그 신호소리가 우뢰 북 천둥 우르릉하고 하는 종소리에 사해가 진동하고. 천하전사해가 진동해 일어나고 天地儼然천지엄연해 江山鬱鬱강산울울하고, 하늘과 땅이 엄연하며 강산은 벌벌떤다. 무서워서. 이 울울하다는 건 무서워서 벌벌 떤다는 게야. 萬物荒凉만물황량하니 自警自制之天運動氣자경자제지천운동기니 만물은 황량하니. 설렁하니. 겁이 나서 바짝 긴장해서. 황량이라는 것은 아주 긴장한 것을 황량이라고 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스스로 자제할 줄 아는 천운으로 절기 기운이 동하는 것이다. 此當一人之此下차당일인지차하에 輔弼手足보필수족은 萬人長材만인장재라. 여기 당한 한 사람 아래. 일인 존상 중극주재관 한 사람 아래. 그기 받들어서 일할 사람. 그런 인재를 써 먹는다고 했으니 그 이제 써먹는 말이야. 보필수족은 보필하는 모든 손과 발들은. 만 사람의 어른 되는 재목들이다. 應時會同응시회동하야 先後當參선후당참에 崇仰賀拜숭앙하배를 競爭願告경쟁원고하니 다 그 때에 응해서 다 한군데로 모여와서 먼저 오고 뒤에 와서 당에 참여 하였으니 높은데 우러러 하례해 절하니. 한 사람 높은 어른한테 숭앙해서 절한다. 경쟁적으로 와서 원하고 고한다. 나도 이만한 재주가 있으니 여기에 당에 참여 하겠습니다 하고 모두 와서 원고한다. 此中차중에 人才登用之法인재등용지법이 有三選大法유삼선대법하니. 이 가운데 그 인재를 등용하는 법이 있다. 세 가지로 선별하는 대법이 있다는 말. 一曰일왈 博學有道박학유도하고 博聞多智박문다지하야 意量能通의량능통하며 忠孝兼備충효겸비하고 첫째로 가로되 학문에 깊이가 있고 도리를 알아야 하고 깊이 있는 학문으로 지혜가 많아야 하며 자신의 뜻을 펴는 두량이 능히 통해야 하며 충효를 겸비해야 하며 豪辯口述호변구술은 靑山流水청산유수가 自自轉轉자자전전하며 響音吐聲향음토성은 玉盤琤珠옥반쟁주라 호변의 구술은. 입으로 말하는 술책은 청산에 유수가 흐르는 물이 스스로 굴러가고 굴러가듯. 그렇게 말도 잘해야 한다. 좋다. 꼭 이것 배워 이렇게 해가지고. 소리를 내서 그 소리 뱉는 소리는 옥반쟁주라. 옥소 반에 구슬 굴리듯 해. 명랑하고 명쾌해야 한다. 始終如一시종여일하고 頭尾分明두미분명하야 意氣男兒之大人君子의기남아지대인군자요. 종시여일하고 그게 어쩌다가 한 번만 그래 가지고는 안돼. 늘 끝까지 그와 같이 죽을 때까지 자나 깨나 그래야 해. 두미분명하며 두미가 분명해서. 그와 같은 의기남아의 대인군자요. 그게 첫째 삼선의 첫 조건의 인물이야. 二曰得道이왈득도하야 事理達通사리통달하고 有禮凡百유례범백이 明敏명민하며 忠義壯節충의장절은 그 다음에 둘째는 득도하야. 도를 얻어서 모든 일의 이치를 달통하고 예가 있고 모든 범백이 명민해야 되며 충과 의의 그 씩씩한 절개는 智勇兼全지용겸전하야 萬事만사에 無所不通之賢人良才무소불통지현인량재요. 지혜와 용맹이 겸전해서 만사에 통하지 않은. 환하게 다 하는 어진 사람 어진 재주들 그게 둘째야. 三曰삼왈 學識裕餘학식유여하야 度量充實도량충실하고 書道技藝서도기예는 特殊機能특수기능을 所持소지하야 그 다음 셋째는 배워서 아는 것이 유여해서. 풍족해야 한다. 마음 써는 도량이 충실하고 글 길에 기예는 특수한 기능을 소지해서 文筆具備之學士賢人等문필구비지학사현인등을 選出선출하야 自上至下자상지하로 適材所任적재소임에 分職분직하니 문과 글과 글씨도 잘 써는. 구비한 학사 현인 무리 들을 선출해서 위로부터 아래까지 적재 재소에 소임들을 나눠주어서. 그와 같이 한다. 一曰忠信일왈충신이요 二曰禮義이왈예의요 三曰廉恥삼왈염치요 此三道大義차삼도대의를 至眞誠行지진성행하야 毫末無差之誠心專行호말무차지성심전행하라 이걸 알아야 한다. 충신예의염치. 일왈 충신이요 이왈 예의요. 삼왈염치요. 이 삼도의 대의를 지극히 참되고 정성껏 행해서 터럭 끝만치도 차이가 없는 그 성심으로 행해서. 雖聖人君子수성인군자라도 異(離)反違行則이(이)반위행즉 不恭得罪불공득죄하야 비록 성인군자라 할지라도 이반. 반역을 행한 칙. 위배되는 행위를 행한 칙. 이거는 하늘에 죄를 짓는다. 불공죄는 하늘에 죄를 짓는다는 말이야. 그렇게 못하면 大逆治刑대역치형에 逐出於荊棘之田축출어형극지전하야 平生苦役평생고역에 難免난면하리니 대역죄로 형벌을 다스리게 되니 저 가시밭 덤불밭으로 축출. 내 쫓긴다는 말이야. 평생에 고한 역사를 하듯. 징역살이를 하다가. 평생에 괴로운 역사를 면하기 어려우니. 膝下手足슬하수족과 門下弟子문하제자는 寵(克)省恭行총(극)성공행하라. 슬하. 무릎아래의 수족들과 문하의 제자들은 잘 살펴서 공손껏 행하라. 좋다. ○律詩율시 天關地革人才用천관지혁인재용하니 平益大圖陣出師평익대도진출사라 今自定行三選法금자정행삼선법은 文武智勇善男兒문무지용선남아라. 천관지혁하는 사업에 인재를 사용하는데 평익대도의 출사진을 펴 놨다. 이제 스스로 정해 행하는 삼선법은 문과 무의 지혜와 용맹을 가진 착한 남아들이다. 維新革命유신혁명 道德革命도덕혁명 天下大革命천하대혁명으로 가는 길에는 위 가르침의 글과 같이 能力능력을 가진 數많은 人才인재들의 登用등용이 要求요구된다 할 것이고 그러한 人才들 가운데는 善知識선지식 卽 通常的통상적인 知識지식이 아니라 하느님의 法度법도를 배웠던 知識이 머릿속에 潛在잠재되어 있다 할 것이며 그런 善知識들 가운데는 維新유신 世上에서는 도저히 써 먹지 못할 엉터리 善知識도 있다 할 것이니 무릇 登用등용되고자 하는 人才들은 仁僖仙道인희선도에서 가르치는 바를 벗어난 善知識선지식들을 모조리 다 벗겨 내야 하는 것이라. 이렇게 벗겨내야 하는 바를 잠깐 살펴보게 되면, 千篇一律的천편일률적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經典경전을 達達달달 외우게 하였던 基督敎的기독교의 잘못된 가르침이 크게 차지하고 있다 할 것이고 또한 汚濁오탁이 묻어있는 더러운 마음을 닦으라 하였는데 마음을 닦기 보다는 經典경전만을 達達달달 외웠던 似而非사이비 修行者수행자들이 있다 할 것이며 또한 올바른 行實행실을 몸소 實踐실천해야 하는 데도 孔孟공맹 夫子님들의 가르침을 머리에만 담고 있으면서 實踐실천이 없었던 人才들도 不知其數부지기수라 할 것이니 表裏不同표리부동한 그 모든 것을 벗겨내지 않을 것이면 人才로 登用등용되지 않도록 措置조치해야 한다고 볼 것이라. 設或설혹 엉터리 善知識선지식 等을 벗겨 냄이 없이 僥倖요행으로 人才로 登用등용되었다 하더라도 큰 棟梁동량으로 쓰임은 어림도 없어야 할 것이니 머리로 達達달달 외웠으되 마음이 잘 열리지 않았던 人才들은 特別특별히 머리만 잘 굴려야 하는 그런 자리에 補任보임되어야 할 것이고 또한 잘 닦아서 텅 비워둔 마음에 아무것도 담지 않은 탓으로 因하여 반드시 實行실행해야 하는 올바른 行動행동마저 나오지 못하도록 마음을 틀어막아둔 그런 人才인재들한테는 앉은뱅이가 앉아서 애를 쓰듯이 애만 써야 하는 그런 자리에 補任보임이 되어야 할 것이며 實踐躬行실천궁행보다는 學文학문을 熱心열심히 하였던 人才들은 學文으로 百姓들을 깨우쳐주시는 仙師선사님을 도와 드리는 일에 쓰임이 있도록 補任보임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라. 그러하니 無所不爲무소불위의 하늘의 法權법권을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줄줄이 代行대행할 수 있는 대단한 자리에 登用등용 되어야 하는 人才는 善知識선지식을 가졌거나 아니 가졌거나 不問불문하고 過去과거의 모든 善知識선지식과 雜多잡다한 思想사상과 觀念관념들을 다 벗겨내고 오로지 마음 하나를 잘 닦아내서 純粹순수하게 깨끗한 마음바탕 위에 先賢선현님들의 올바른 學文학문과 그런 學文학문을 勇敢용감하게 써 먹을 수 있는 날랜 勇氣용기를 가진 선비이거나 或은 義俠心의협심을 가진 軍門군문의 將軍將帥장군장수들과 將校兵士장교병사들이라 할 것이니 하늘의 뜻에 조금도 비뚤어짐이 없이 自身을 던져서 함께 따라 붙이는 元亨利貞원형이정과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四大五常사대오상과 三綱五倫삼강오륜 그리고 君子의 行實德目행실덕목인 孝悌忠信禮義廉恥효제충신예의염치 八條目팔조목을 몸소 實踐실천하는 道德君子도덕군자들이라 할 것이라. 都仙師도선사 : 칠십이현으로 제후국의 국사가 되실 신선 같은 스승 太歲己丑 陰曆 四月 十三日 陽曆 五月 初七日 壬子 앞으로 다가오는 維新世上은 只今과 같이 百姓들을 가르치는 바가 宗敎는 宗敎대로, 學校는 學校대로, 社會는 社會대로 나눠져 제 各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宗敎와 學校가 合一된 敎育이 있을 뿐이니 아이들이나 學童들이나 어른들을 따로따로 區分할 것 없이 오로지 하나의 法度로 가르치게 되는 것이라. 따라서 宗敎라는 말도 必要없고 學校라는 말도 必要없으며 社會敎育이라는 말도 必要없이 오로지 하나의 根幹을 가진 方式에 依據하게 되는 것이니 하늘의 宗臺를 세워 둔 바탕에서 精誠을 다하여 心性을 깨끗이 다듬어 가는 修誠 그리고 하늘에서 가르쳐 주신 仁僖寶鑑을 펼쳐놓고 道德과 倫理에 關한 德目으로 品行을 익히고 學文을 익히게 해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들어내게 되는 것이며 이와는 別途로 사람다운 사람들이 먹고 살면서 지내는데 必要한 靖學을 가르치고 軍隊에서는 武學을 가르치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사람다운 사람들을 키워내실 만한 스승님의 資質을 모두 갖춘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하겠지만 앞서 ‘聖職者’ 글에서 말한 바와 같이 仙傅나 仙師로 나서서 聖職과 官職과 敎職 候補로 養成되어야 하는 候補群들에 가장 近接한 사람들은 어떠한 분들인가 하면, 孔孟을 머리맡에 모시고 살았던 太學館 成均館의 學士들과 儒林의 儒生들과 부처님의 法道를 제대로 배우는 佛道의 學僧과 禪僧 그리고 佛心이 깊은 佛者와 道伴 그리고 仁僖仙道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운 弟子들이라 할 것이고 또한 山野江湖에서 修道로 積功하던 선비들과 學校에서는 漢學을 가르치는 先生님들과 우수한 弟子들 그리고 獨學으로 漢文學을 工夫한 學者들과 道德倫理를 가르치거나 漢文이 제대로 들어간 國語와 書道를 가르치신 先生님들을 包含하여 德望 높으신 敎育者들인가 여기게 되는 것이고 特別하게는 위에 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결코 이에 못지않은 林下儒門의 寡黙한 선비들을 비롯하여 漢字와 漢文에 脆弱한 百姓들을 모아 놓고 檀君報告書 글을 읽어 주는 等 講論 功勞를 가진 賢士들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仙師 仙傅의 材木들은 所謂 선비 精神을 涵養하고 있는 분들이라 할 것이고 只今의 民主主義 政治版圖에서 判事 檢事 辯護士 等 律師 그리고 官僚 官吏 先生님 敎授님 또한 僧侶 牧師 神扶 等 宗敎人이거나 學士 碩士 博士 等 學業으로 따낸 선비 資格證을 가진 사람들과 會計士 稅務士 關稅士 技術士 技士 等 職業으로 따낸 선비 資格證을 가진 분들이라 할 것이나 그 보다 根本素養으로 선비 精神을 涵養하고 있는 그 與否에 크게 左右된다고 보는 것이니 무엇보다 所重한 德目은 마음속에서 智慧가 올라오는 門을 막아 버리는 貪瞋癡 三毒이거나 貪愛好色 愚痴薄弱 苟取利慾 三毒에 빠져 든 선비는 아니어야 할 것임은 勿論이고 여기에 조금도 젖어 있지 않은 선비라야 하는 가운데 옳고 그름에 對한 是非를 제대로 判斷할 수 있는 力量이 있는가라는 點이 重要한 것이라. 옛날에 고을 사또가 裁判을 直接 主管하듯이 모든 官吏들은 自身의 職務에서 어떠한 事務라 하더라도 裁判과도 같이 銳利通徹하게 職務를 遂行해야 할 것이니 그러한 是非判斷의 識別能力이라 함은 三毒을 멀리하여 智慧의 門을 恒常 열어둔 가운데 글을 배워서 아는 것이 많아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많이 배웠던 글 가운데는 하느님께서 人間들의 智慧를 깨우쳐 주시기 爲하여 陰과 陽, 是와 非, 曲과 直, 長과 短, 輕과 重, 前과 後, 上과 下, 古와 今, 東西와 南北 等을 分明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制定하신 漢字漢文에 能熟하게 되고 또한 옛 先賢님들의 좋은 文章을 힘써 工夫하게 되면 그러한 智慧가 일어나게 되니 百姓들을 다스리고 가르치는데 必要한 是非判斷 能力을 가질 수 있게 되어 職務를 能熟圓滑하게 遂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 그러한 力量이 確保된 선비임이 確認되면 그 此後에는 表裏不同하지 않고 二律背反的이지 않으며 또한 頭眉不徹하지 않고 始終一貫하는 선비 精神을 涵養한 선비가 分明한 것인가로 歸結되어 진다 할 것이라. 一例로 自信의 뜻보다 더욱 옳고 바른 見解가 보이더라도 固執을 爲한 固執만을 부리는 선비인가 아니면 그 卽時 自身의 見解를 접고 옳고 바른 곳에 하나로 合을 이룰 수 있는 선비인가 또는 自身의 뜻보다 下位의 見解를 가진 者 或은 上級者 또는 官僚 官吏 甚至於 임금님이라 하더라도 自身을 威脅하며 뜻을 굽히기를 慫慂하더라도 持斧上訴를 올리는 等 결코 굽히지 않으며 도리어 無道德 非倫理 不法 不合理 非理 等等 그런 것을 指彈할 수 있는 선비인가 袖手傍觀하는 선비인가 또는 바른 말을 하다가 心臟이 뜯겨 나간 比干과도 같이, 何如歌에 一片丹心歌로 對答하여 擲殺 當한 葡隱 先生님과 같이, 不事二君으로 죽음을 가벼이 여겼던 死六臣들과도 같이 아무리 목에다 칼을 들이대며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지어서 하라고 强要를 當하거나 脅迫을 當한다 하더라도 끝내 옳고 바른 말만 할 수 있는 선비인가 또한 하나를 놓고 이렇게나 저렇게 마음대로 耳懸鈴鼻懸鈴하는 일이 없는 선비인가 그리고 잘못되었거나 失手한 바가 發見되면 그 卽時 率直하게 털어내면서 首肯하는 姿勢를 보이는 선비인가 그리고 自信의 所信보다 上位의 見解가 아니 보일 것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自身의 所信을 굽히지 않을 수 있는 선비인가로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 이러한 선비 精神으로 武裝하는데 必要한 德目들에 對하여 學士 碩士 博士 等 선비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사람들이라 할 것이면 그것을 모르는 선비가 한 사람도 없겠지만 只今과 같은 民主主義와 資本主義가 竝合된 黃金萬能主義 世上에서 그러한 선비가 잘 보이지 않는 까닭은 배워서 머리에 담고 있었던 그러한 선비의 德目들과 달리 몸소 實踐躬行하는 行動樣相이 서로 달라서 表裏不同하였기에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볼 것이니 丁寧 이를 卽時 깨닫지 못하고 持續的으로 이와 같을 것이면 갖가지 資格과 資格證으로 治裝한 者들에 不過하여 허울만 선비라 할 것이기에 결코 선비라 稱하지 못하고 下等 人生으로 轉落하고 만다고 봐야 할 것이라.
그러니 선비의 德目을 갖추고 선비 精神을 이미 涵養하여 지니고 있거나 여기에 近似한 선비들이 晴天大義를 밝히면서 天下大革命 隊列에 立參한 뒤에 天下에 하나뿐이며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仁僖仙道 門下 道下止 太白院에서 마음을 닦는 修誠과 修道 그리고 三綱五倫과 君子의 行實德目 九條八項을 修養함은 勿論 表裏通徹한 言行一致를 보이게 된다면 사람값을 제대로 하게 되는 바탕을 갖추게 될 것이고 나아가 仁僖寶鑑 工夫를 더욱 熱心히 더하다 보면 結局에는 諸般 分野에서 卓越한 指導力을 發揮할 수 있는 境地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 그리 될 것이면 이러한 분들이야말로 百姓들을 다스리거나 가르쳐야 할 분들이라 할 것이니 萬若에 記者일 것이면 商業的인 言論團體의 記者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옳고 바른 道를 널리 펴는 報道官府의 報道官吏가 된다할 것이고 그 以外에 大部分의 선비들은 나름대로 政府官府의 벼슬길로 나아가서 臣僚든가 官吏가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庠序敎堂 書堂의 訓長 先生님 或은 禮書學堂 書院의 仙傅 스승님을 넘어서서 神仙의 境地에 가깝게 이르게 되어서 仙師라는 稱號가 주어지게 될 것이면 太學이나 國家나 企業의 棟梁之材들을 맡아서 가르치게 될 것이라. 特히 이러한 仙師님들 가운데는 온 世上을 똑 바로 가르치는 仙師라는 뜻을 가진 都仙師 七十二賢이 나와서 出仕를 하게 될 성 싶은 바가 있으니 그 분들은 前生의 삶 가운데는 부처님의 弟子이었거나 孔子 夫子님의 弟子가 되어서 工夫한 바가 있었던 분들일 것이라. 이렇게 出仕를 하게 된 都仙師 七十二賢은 天下를 平和롭게 定着시키게 되는 過程에서 天下萬民들한테 維新學文을 가르쳐야 하는 使命을 賦與받게 될 것이니 미리 自身을 더욱 닦아 가면서 함께 數 많은 後學들을 養成하여 自身을 도울 수 있는 仙師나 仙傅로 키워 내야 할 것이고 나아가 天下大革命을 主導하는 大元帥陛下 尊位御前에 降伏하게 된 以後에 存續하게 되는 七十二個 나라의 諸侯 王을 가르치는 國師로 薦擧하게 될 것이면 修誠 修道 修學 成果가 優秀한 後學 仙師 仙傅들과 함께 그 나라에 進出하여 諸侯 王을 비롯하여 그 나라 百姓들한테 하느님 十字靈主神을 奉安하고 또한 竈王大神을 奉安해서 朝夕 間으로 修誠禮行 七大項目 等 獻誠禮拜하는 禮法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고 修誠하고 修道하면서 品性을 올바로 가져가는 方途를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며 또한 道德과 倫理 德目에 立脚하여 諸般 禮節과 禮義를 바르게 가르쳐야 할 것이고 只今의 韓國語인 長浪語를 가르치면서 漢文과 한글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며 나아가 仁僖寶鑑을 펼쳐놓고 學文을 가르쳐서 東西洋 모든 世上이 하나의 精神文化로 모두 다 通하게 하여 一統할 수 있도록 그 使命을 다해야 하는 것이라. 天然制천연제 : 천연적인 선거제도 太歲庚寅 陰曆 至月 十一日 陽曆 十二月 十六日 庚子 只今 世上은 民主爲主 社會이다 보니 百姓들이 臨時로 人君노릇을 해 먹도록 하는 方案으로 百姓들을 代表하는 大統領 뽑기를 하고 있는데 이를 살펴보게 되면, 앞에서 여러 次例 擧論 했듯이 政堂을 만들어 놓고 그 政堂에서 代表를 내세워서 뽑기 選擧戰爭에 나서게 되는 것이라. 그렇게 하다 보면 人物의 됨됨이라든가 政見이라든가 趣向이라든가 與論에 依據 미리 當落을 占칠 수 있게 되어서 여러 群小 政堂들은 뭉쳐야 산다는 듯이 自身들의 政治哲學을 버리고 單一化라는 보기 좋은 道具를 가지고 自身을 그 中心에다 놓고 同床異夢을 꿈꾸면서 熱心히 뭉치자고 說得들을 하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利害得失을 따지다가 서로 맞아 들어가게 되면 單一化를 한다고 亂離法席을 떨기도 하는데 單一化는 반드시 옳고 바른 것을 찾아서 옳고 바른 것을 中心에다 놓고 따라 가야 하는데도 不拘하고 살펴 본 바로는 똑 바른 사람들인지 아니면 막되 먹은 사람들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組織員들의 머리 數라든가 또는 길바닥에 굴러다니다가 바람결에 날아다니는 與論을 등에 업은 모습을 짓는다든가 그리고 主人 자리를 讓步를 해주면 特別한 자리를 割愛하겠다든가 또는 뭘 주겠다든가 等等 野合과 妥協으로 單一化를 짓는 모습을 짓는다고 여겨 보는 것이니 미처 눈이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百姓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서 野合을 하거나 妥協의 結果가 그와 같다는 것은 이미 斟酌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 할 것이고 알아보다시피 이래 가지고서는 바른 世上을 만들기는 아예 처음부터 틀어져 버린 모습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點들은 장사꾼들이 去來하는 모습인가 하는 것이니 百姓들을 이끌어 보겠다고 앞줄에 나온 사람들이 自身의 政治 所信을 저버리고 利益이 있는 곳으로 따라가거나 흘러가든가 이리 저리 휩쓸리는 모습을 짓는 바라든가 아니면 主人이 바꿔 졌으면 自身의 政治 所信과 다르게 되었을 것이고 그리 되었으면 應當 그 자리를 박차고 自身의 政治的 所信을 펼칠 수 있는 자리로 나와야 하는데 머리 數로 勝負를 거는 일에 一助를 하는 모습을 짓는 바는 올바른 政治를 하겠다는 사람이 아닌 것이니 政治하는 사람들이 그러면 못쓰는 것이라고 볼 것이고 또한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기도 하는 것은 이미 政黨의 首長이라는 黨首의 그늘이 너무 커서 벗어나지 못하는 安逸함에 빠져 있는 境遇도 있어 보이기 때문이라. 이 點은 이미 콧구멍을 뚫어서 코뚜레가 채워져 있기에 그럴 수밖에 없게 된 탓이라 할 것이고 그 코뚜레는 구멍 孔 뚫을 穿 卽 孔穿權이라는 대단한 權力인 것이니 모두 이리 가자고 하면 이리 가야하고 저리 가자고 하면 저리 따라가야 하는 바는 어쩔 수 없이 타고난 송아지들의 自繩自縛 運命일지도 모르는 것이라. 이와 같은 民主爲主라는 政治制度로 單一化를 하는 過程에서 自身의 所信을 버리거나 덮어두고 政治를 하는 모습은 결코 사람다운 사람들의 政治가 아닌 것이기에 아름답다고 말할 수는 없다할 것이라. 하지만 單一化라 하더라도 政黨員끼리 或은 政黨과 政黨끼리 合해서 한 사람의 候補를 내세우는 等 나라 안에 局限 하는 單一化가 아니라 온 世上 사람 天下 萬民이 함께 參與하는 單一化가 있으니 그 單一化는 아무리 政治的 所信이 다르다 하더라도 窮極的으로 單一化에 同參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대단한 單一化라 할 것이라. 왜냐하면, 世上에서 둘도 없이 가장 똑 바른 政治哲學과 政治制度를 가지고 單一化의 旗幟를 높이 들게 된 것이라서 이 世上 어떠한 政治哲學과 政治制度를 들고 나와서 막아서려고 하더라도 是非꺼리가 되지 않으니 單一化를 이루지 못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理由는 똑 바른 사람들이라 할 것이면 누구랄 것도 없이 먼저 單一化에 同參하겠지만 反面에 뒤에서 끄물끄물 미적거리면서 單一化에 同參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미 코뚜레가 꿰어져 있어서 한 걸음에 달려가지 못하거나 눈치나 살피는 사람이라는 듯이 그리고 道德과 倫理도 없는 사람이며 識見없는 상놈이라는 것이 確然하게 表示가 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라도 道德과 倫理가 있고 識見있는 義士烈士들께서 하나로 모두 모여 들 듯이 그렇게 單一化에 同參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고 또한 國際的인 位相들이 限定없이 높은 强大國들이라 하더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規範으로는 도저히 堪當하지 못할 만큼 옳고 바른 것이기에 單一化에 同參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라. 그 單一化를 爲하여 먼저 거쳐야 하는 바는 그 單一化의 主人公을 뽑아야 하는데 이 世上사람 어느 누구든지 그 主人公을 한 番 해보고 싶어 할 것이지만 아무나 主人公 노릇을 하도록 하늘에서 許容해 주시지 않는 것이고 반드시 하늘의 法度를 人間世上에 똑 바로 세우기 爲하여 하늘에서 定해서 세워두신 사람 立天定人께서 그 單一化를 이뤄내서 主人公 노릇을 해야 하는 것이니 여기서 映畵 속에서 나옴직한 그런 主人公이 아니라 바로 이 世上을 하나로 行勢하는 참 主人 뽑기에 關하여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라. 只今까지 살아 온 世上에는 作黨해서 政治하는 民主爲主 或은 共産社會爲主가 있었던 것이니 擧手 或은 投票로 代表者를 뽑는 일을 보아 왔을 것이고 그렇지 아니하다면 武力으로 占領해서 權力을 掌握하는 暴徒爲主와 戰爭놀이 하는 軍國爲主 그리고 임금님이 政治하는 君主爲主 等의 政治制度들을 보아 왔을 것이라. 그 같이 많은 政治制度라 할지라도 只今까지 알지 못하는 主人 主將 뽑기에 特別한 바가 있으니 어떠한 制度的인 方案이 있는가에 對하여 자못 궁금해 질 것인데 하늘에서는 天然直選制라는 걸 人間에게 내려 주셨던 것이라. 天然直選制라는 制度를 살펴보기 爲해서 먼저 살펴야 하는 點이 있으니 착한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그게 바로 民心인 것이고 착하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그게 바로 獸心이라는 것은 이미 배워서 알고들 있다시피 그 點을 잘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라. 天意人心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天心이 民心이고 民心이 天心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은 말이라 할 것이고 萬百姓이 하나로 착해진 마음 卽 民心이라 할 것이면 그게 바로 天心과 조금도 다르지 않고 똑같은 것이니 그렇게 착한 百姓들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는 바로 하느님의 마음 天心이 함께 하는 것이고 天然이라고 말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라. 그와 같이 하늘의 마음과 百姓의 마음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 해주는 것이니 아래 ‘天然直選制’라는 글은 착한 百姓의 마음이 모이게 되는 바가 바로 하늘 하느님의 마음이라는 理致를 說明한 글이라고 여겨도 될 것이고 그와 같이 民心이 모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太白神 檀君聖祖께서 스승님께 글을 지어 바치면서 說明하신 글이라. 그리고 이 글 가운데는 天下大革命을 主導하고자 하더라도 때가 促迫하게 되어서 모든 것을 다 準備할 겨를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古朝鮮으로부터 내려온 이곳 大韓民國 政府에 屬하는 組織들을 비롯해서 諸般을 暫時나마 徵用해서 써 먹어야 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글이라 할 것이라.
天然直選制 천연직선제 仙道維新別有天地선도유신별유천지 非人間於神仙造化비인간어신선조화 道術紀元年代開闢運도술기원년대개벽운 通常曆數통상력수 선도유신의 별유천지에 신선조화 도술을 펴는 사람은 인간이 아닌 신선이시고 신비도술로 기원을 세워서 개벽의 운이 가게 되는 통상의 만세력 책력을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一氣令使三元使子일기령사삼원사자 値符値使遁甲大變化치부치사둔갑대변화 大非常退治令대비상퇴치령 關革事務始發地域관혁사무시발지역 한 절기 기운을 맡아서 명령을 행하는 사자로서 상원 중원 하원의 삼원사자들과 천부인 부적을 맡아서 소명을 다하는 사자 연파조수옹은 기문둔갑으로 대변화를 일으키게 되면서 대 비상을 퇴치하는 령을 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관 지혁 개벽사무가 시작되는 지역은 世界東端古朝鮮세계동단고조선 現今韓國營爲領有현금한국영위령유 故고 莫不得已事實事情上막부득이사실사정사 세계 동쪽 끄트머리 고 조선국 오늘날 현재는 한국이 영위하는 영유인 것입니다. 고로 막부득이 하게 된 사실과 여러 가지 사정상 際會於今玆時急促迫제회어금자시급촉박 使此不避以第一着사차불피이제일착 初度始發經緯都合經營上초도시발경위도합경영상 이제 와서 만나서 때가 급하고 촉박하게 되어버린 즈음에 이 사명은 피할 수 없음으로 맨 처음 제일착으로 헤아리고 시작해야 하는 씨줄과 날줄의 경위를 으뜸으로 조합해야하는 것입니다. 경영관리 상 一時的假需要貸借約款일시적가수요대차약관 守則臨時短期間內수칙임시단기간내 主導權調整役割徵用令주도권조정역할징용령 天時運天然動機천시운천연동기 일시적인 가수요 대차약관 수칙과 임시적으로 단기간 내에 주도권을 조정하는 역할을 징용하는 명령이 발령되어야 하는 것이며 천시의 시운에 천연적으로 동하게 되는 기틀이 되고 因果報應直選制인과보응직선제 當面問題時急旋回당면문제시급선회 인과보응에 따라 곧바로 뽑아내는 직선제도가 당면문제로 시급히 선회하게 된 것입니다. 不日內出世開門戶於動靜불일내출세개문호어동정 出入之立身名旌출입지입신명정 天時催告上狀천시최고상장 불일내 조만간 동하고 정하는 문호를 크게 열어서 세상에 나아가는 몸을 일으키게 될 것이며 또한 이름이 새겨진 깃발이 휘날리며 세상에 출입하게 된 천시가 되었음을 최고하고자 위에다 밝혀 올리는 상장의 글입니다. 太白神 檀君聖祖桓儉 태백신 단군 성조 한검 앞에 雷聲篇에서도 나왔고 이 글을 마치면서도 반드시 써 먹어야 하는 글 가운데는 ‘皆下馬評’이라는 글이 있는데 이는 곧 ‘모두 말에서 내리는 것이 어떠하신가.’ 라는 뜻이니 쉽게 말하자면 世上사람 모두는 自身이 앉아 있었던 자리를 眞主한테 내 놓는 그런 座長文化보다 더 高貴한 禮節로 自身이 가지고 있던 權勢 權座 權利를 모두 다 내 놓고 眞主를 長浪國王과 大元帥陛下로 推戴해서 섬돌 階段 위에 龍床寶榻에 모시고 섬돌 아래에는 臣下들과 百姓들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鞠躬四拜를 하게 되면 君臣 間의 階梯는 自然스럽게 定해지는 것이니 이제 그리 하자는 말이라. 仁僖寶鑑 創業主에 나오는 글 가운데 ‘皆下馬評’이라는 글이 나오는 部分을 一部 拔萃하였는데 펴 보이는 것이라. 東西人類民族皆下馬評于一齊函口無言乎矯手頓足 동양과 서양 인류 민족들은 일제히 입을 다물고서 모두 자신이 누리던 권리를 내 놓고 아래 자리로 내려서는 바를 헤아려 보라하니 말을 못하게 되었지 않겠는가. 모두 두 손을 똑 바로 하고 두 발을 모아서 조아리며 順受天分秩序整然定立邪不犯正也 하늘에서 내려 준 분수를 순하게 받고서 질서를 가지런히 정립하니 간사하고 어긋난 것들이 똑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 若有犯正犯法者則一罰百戒之斷罪刑斬也 만약에 똑 바른 것을 범하는 범법자가 있을 것이면 일벌백계로 단죄하고 형으로 참하게 되는 것이라. 可知乎天時運勢到來至當事項于神知格事也 가히 알만하다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늘께서 내려 준 때의 운세가 도래하여 신께서 아시고서 신격으로 천지개벽 사무를 보게 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사항이라. 仁僖寶鑑 本格的이라는 글에도 眞主大人 앞에는 下馬評이 옳다는 글로 가르침을 주셨기로 一部의 글을 拔萃해서 펼쳐 보이는 것이라. (前略)右本格的中於正本(正)光標本十字靈主神保體眞主大人 (전략) 위는 바른 근본에 본격적으로 적중한 광채의 표본인 십자영주신의 보체이신 진주대인이며 始皇太祖高宗皇帝中央天子卽位天皇陛下御前之下宇下人者皆下馬評于時事 시황 태조이신 고종황제이시고 중앙천자 자리에 즉위하시는 천황폐하이시니 폐하의 어전 아래에 우주 아래 인류 천하 만백성들은 때에 따른 일이라 할 것이니 모두 자신의 권세를 내 놓고 물러나는 것이 어떠할지 헤아려 봐야 할 것이라. 桓公匡合之正匡天下布告電文雷聲普化天尊而威嚴號令也 한인한웅같이 굳세고 위엄스런 공께서 바른 것에 합하게 하는 것이라. 똑 바른 천하에다 번갯불로 글을 써서 포고하며 우레 소리로 세상에 울러 퍼지게 하시니 천존께서 위엄스럽게 호령하는 것이라. 仁僖寶鑑 用物貨에는 千字文에 나오는 ‘接杯擧觴’과 ‘陞階納陛’에 關한 글이 실려 있는데 그 가운데서 觴과 陞階納陛의 解說을 紹介하는 것이라. 觴謂對酌矣 需要必需也 不可缺如之祿俸上納也 巨祿於陞階納陛也 상을 이르자면 술잔을 주고받는 대작이니 꼭 있어야 할 수요품이라. 빼놓을 수 없는 녹봉이며 위로 바쳐 올리는 것이라. 승계납폐(천자문)를 이룬 거대한 복록인 것이라. 故 陞謂登極矣 尊上推戴也 階謂臨梯君臨皇上也 納謂封禪矣 主上戴冠也 고로 높은 벼슬자리에 오른다는 陞을 이르자면 등극하는 것이라. 존상으로 추대하는 것이라. 섬돌 階는 계단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다스려 나가는 황제로서의 높은 자리라. 納을 이르자면 가장 높은 제단에 떠 바쳐 올리는 봉선인 것이니 주상께 면류관을 씌워 드리는 것이라. 封禪의 뜻을 풀이한 辭典에는 옛날 中國에서 天子가 흙으로 祭壇을 만들어 하늘에 祭를 올리고 땅을 淨潔하게 하여 山川에 祭를 드리는 것을 이른다 하였으되 위 스승님의 글에는 主上께 冕旒冠을 씌워 드리는 것으로 말씀하셨으니 뜻이 서로 달라 보일지라도 하늘을 向하는 가장 높은 頂點의 일이라는 바를 놓고 보면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로 뜻이 通한다할 것이라. 仁僖寶鑑 宇宙人 글에는 天然直選制로 나타나는 餘波의 모습을 說明하는 글이고 그 아래에는 글 속에 나오는 千字文 글귀 ‘勸賞黜陟’ ‘車駕肥輕’ ‘顧答審詳’ ‘聆音察理’ 가운데서 勸賞黜陟을 解釋한 글이라. (前略)無爲以自化於宇宙人身分現形立身出世之神至格事以人而不可度事乎 (전략) 우주인의 신분으로 어떻게 하지도 않았는데도 저절로 조화하고 변화해 가는 형체를 가지고 세상에 나타내면서 나오게 되는 신의 격에 이르게 된 일이라 할 것이니 사람들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기량에 속하는 일이라 하지 않겠는가. 事大主義者之德高名重下世界人類黎首百姓而一言之下皆下馬評于自進 힘 있는 쪽으로 휩쓸리게 되는 사대주의 주장자의 덕이 높고 이름이 무거운 아래에 세계의 인류들 검은 머리 백성들은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하는 바와 같이 모두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 가진 권리와 권세를 내 놓고 勸賞黜陟之車駕肥輕天然直選制唱於男女老少總蹶起大會之餘波結論曰顧答審詳之聆音察理一端落札也(하략) 권상출척(천자문)한 거가비경(천자문)으로 천연직선제도에 입각하여 남녀노소들 모두 함께 제창하게 되는 총궐기 대회의 여파로 딱 부러지게 결론을 내렸다 할 것이라. 이를 가로되 고답심상(천자문)하는 영음찰리(천자문)의 한 끄트머리로 낙찰하게 되는 것이라. 勸賞 曰褒彰也 學術文藝通六者技能保有才藝特出模範人物特別待優之國家施政對策一部分類也 권상을 가로되 포창하는 것이라. 학술과 예악사어서수 여섯 가지 재주 문예가 통하게 된 기능 보유자의 재예가 특출하니 그런 모범인물을 특별히 대우하게 되는 국가 시정 대책에 있어서 그 일부를 분류하게 되는 것이라. 故勸爲追薦當籤也賞爲追序表式也 고로 권은 추천한 것이니 당첨된 것이라. 상은 서차를 밀어 주는 표식을 내 보이는 것이라. 黜陟曰賞善罰惡善惡審判場面也 出乎爾者反乎爾者之因果報應之神以知來乎呼應消息儻來都事莫無可來也 출척을 가로되 착한 것은 상을 주고 악한 건 벌을 주는 선악심판을 하게 되는 장면인 것이라. 너한테서 나간 일은 너에게 돌아가니 (매듭을 묶은 자가 반드시 풀어야 하는 결자해지와 같고 또한) 인과보응하게 되는 신으로 알고서 오게 되니 모두 호응하게 되는 소식이며 느닷없이 갑자기 닥치게 된 일이 되었으니 어쩔 수 없이 그리할 수밖에 없는 막무가내라. 故黜爲退治也 非義不正腐敗滅亡落眉之厄朝夕今明之變故也 陟曰賞狀也 고로 출은 퇴치인 것이라. 옳지 않은 부정부패를 멸망 시켜 버리고 눈썹이 뚝 떨어져 버리는 재액이 아침과 저녁으로 일어나게 되는 오늘 날에 밝게 드러나게 되는 변고인 것이라. 척을 가로되 상장인 것이라. 忠孝無雙勇敢力士者百折不屈水火投身不毁節義汚名不遺勒碑刻銘也 충효로 둘도 없이 용감하고 힘 있는 선비가 백절불굴하여 물과 물을 가리지 않고 몸을 던져 넣는 절개의 옳은 심지를 훼손치 않으니 더러운 이름을 남기지 않게 될 것이고 비석에 이름을 새기고서 천추에 길이 남게 될 것이라. 위 仁僖寶鑑 글 가운데에서 ‘天然直選制唱於男女老少總蹶起大會’ 라는 글을 놓고 조금 더 살피게 되면, 蹶起大會에 男女老少 모든 百姓들이 다 나서게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지만 世上 일에 關心도 없고 또한 도저히 바빠서 參席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니 蹶起大會에 參席이 可能한 사람은 世上의 秩序를 똑 바로 세워야 하겠다는 意志가 굳은 사람들로서 戒嚴政局을 이끌어가는 猛將勇兵들과 이제야 사람다운 사람이 살아가는 世上을 만들게 되었다고 異口同聲 하나로 말을 하는 有志烈士들과 그리고 靑年學徒 善男善女들일 것이라. 日當을 줘 가면서 觀光버스로 强制 動員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스로 마음을 일으킨 사람의 그 數는 나의 前生이었던 栗谷 李珥 先生님께서 養兵을 主張하셨지만 끝내 이룩하지 못했던 十萬 名 或은 孫秉熙 先生님께서 地下活動으로 이끌었던 東學徒 十六萬 名과도 같은 그런 數의 百姓이면 萬百姓의 뜻이 뭉쳐졌다고 보기에 不足하지 않을 것이니 애들 識見과 어른 識見을 論하지 않고 머리 數만 많으면 좋다는 方式인 民主爲主 方式으로 얻어내는 結果보다 훨씬 알찬 結果가 된다할 것이라. 民主爲主 思考方式으로 하자면 選擧權을 가진 사람들의 折半은 모여야 할 것이지만 그 가운데는 쓸모없는 獸心을 가진 者들이 더 많을 것이니 굳이 折半은 아니라 하더라도 少數精銳라는 말과 같이 天心과 똑같은 마음을 가진 民心 十萬 名이면 充分하다고 여기게 된 것이고 또한 天下大革命을 제대로 한 番 해보고자하는 天心을 가진 착한 百姓들이 모두 나서게 될 것이면 非但 여기서 말하는 十萬 名뿐만 아니라 百萬 名도 될 수 있고 千萬 名도 될 수 있다할 것이라. 돌아가면서 해먹는 民主爲主 方式을 守護하고 싶은 者들 가운데는 十萬 名으로는 代表性이 있느니 없느니 잔소리 하고 싶은 者들도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萬若에 그럴 것이면 이는 票를 散之四方 百方으로 分散시킬 수 있도록 許容하고 있는 가운데 絶對多數를 絶對的인 것처럼 말하면서 百姓들을 欺瞞하고 愚弄하고 있는 選擧制度로 歷代 最低投票率을 記錄한 가운데 出馬한 競爭候補가 雨後竹筍처럼 많이 나와서 歷代 最低得票率을 記錄한 選擧區에서 나오게 된 그 當選者는 學識도 豊富하고 度量도 넓으신 분들께서 밀어주신 當選者인지 아니면 배운 바도 없는 沒常識한 상놈들과 먹을 것을 입에다 물려주면 꼬리를 치는 禽獸같은 돌 상놈들이 밀어준 當選者인지도 제대로 分揀하지 못한 채로 높은 자리로 밀어 올려주는 바의 우스꽝스럽기 그지없고 어처구니없는 民主主義 選擧方式이 가져다주는 代表性에 關한 弊端 하나도 제대로 說明하지 못하는 無識한 상놈들이 아무런 生覺없이 내 뱉어 보는 말이라 할 것이니 똑 바른 正中을 지켜가는 가운데로 合하려 들지 못하면 이미 盜心이거나 獸心인 줄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상놈들의 抗辯이라 할 것이고 또한 一騎當千이라는 가르침도 잘 모르는 無知한 者의 말이라 할 것이니 正中에 合을 이루는 道德君子들은 그렇지가 아니한 千 名과도 바꿀 수가 없는 所重한 사람이며 高貴한 사람임을 어찌 모르고서 그런 妄發을 하게 된 것이겠는가.
仁僖寶鑑 生利得에는 이 글에 온 世上 사람들이 單一化를 爲해서 合해 오는 모양새를 그려 놓은 글의 한 部分이라. 今時代有別大名師丈大名人推戴世皆推仰慕敬于救世主人 오늘날 이 시대 특별하고 큰 이름의 스승어른이신 대명인을 추대하는 세상사람 모두는 구세 주인을 우러러 추앙하고 깊은 생각으로 존경하게 되는 것이라. 基本方略合篇於天下萬方至大特惠恩典布施全文公示也 기본 방침과 도략은 천하 만방을 서책 안에 모두 합하게 된 것이라. 지대하고 특별한 은혜를 담아낸 법전(단군보고서)을 널리 펴야 할 것이니 이를 시행하는 율법의 전문을 공시하는 것이라. 三絶境삼절경 : 왜국 함락으로 절박하게 된 세 곳 陰曆 二月 初一日 陽曆 三月 初五日 己未 曉晨夢에 글을 하나 받았는데 關輪子라는 글이라. 音韻으로만 解釋을 하게 되면 零落없이 雷聲篇 ‘關尹子’ 글에서 말한 바와 같이 函谷關을 지키고 있다가 太上老君 老子 夫子님으로부터 道德經을 물러 받은 元天眞君 尹喜를 일컫는 글이라 할 것이나 다스릴 尹이 아니라 수레바퀴 輪이니 그대로 解釋해 보자면, 開闢의 때를 맞이하여 轉輪聖王이 指南車 如意輪 바퀴를 굴리고 간다는 意味가 있다고 보는 것이니 그 如意輪 바퀴를 굴리면서 指南車를 끌고 가는 牽牛는 千字文에 나오는 文句 ‘西出陽關’의 가르침과도 같이 어느 듯 開闢의 關門에 가까이 到達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꿈이라 할 것이라. 오늘이 靈登할머니께서 딸이나 며느리를 데리고 人間世上으로 내려오신다는 날인데 그 이야기를 살펴보자면, 靈登할머니라는 분은 地球大地의 女神 垈地監이시며 上天元君 어머니 하느님으로서 西王母 麻姑地主이시고 地藏菩薩이시며 또한 三神할머니이시고 竈王大神이시며 織女星主이시니 織女星主님께서는 穹姬와 巢姬 두 딸을 데리고 있으되 이 說話에서는 딸과 며느리라 하였으니 疑訝한 바가 있더라도 斟酌해 보게 되면 큰딸 穹姬를 며느리라 하였고 작은 딸 巢姬는 딸이라 하였다 할 것이라. 陰曆 二月 初四日 陽曆 三月 初八日 壬戌 얼마 前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女俳優 가운데 某氏의 기막힌 事緣이 쉬쉬하면서 덮어졌던 것이나 近者에 性노리개로 蹂躪하였던 色魔들의 名單이 담긴 自筆을 어느 누군가에 依하여 밝혀내는 바람에 그 女俳優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事緣들이 제대로 밝혀지고 있는 날들이라 할 것이니 그렇게 自身의 목숨을 끊어버린 그 女俳優는 自身의 貞操를 못된 놈들한테 蹂躪 當하지 않으면 아니 되었던 서글픈 生業 現實을 똑 바로 指彈하지 못하고 自決함으로 구더기가 들끓다시피 色魔들이 蠢動하는 社會에 對하여 告發을 하였던 것이고 責任져야할 政治와 社會에 抗拒하였다 할 것이니 몸뚱이는 이미 더럽혀 졌다할 것이더라도 高貴한 性稟은 穩全하게 지켜졌다고 볼 것이니 來生은 틀림없이 高貴한 집안의 子息으로 태어나 좋은 福祿을 누릴 것이라. 反面에 雷聲篇 ‘用遁術’ 글에서 ‘無名色者反爲於有名色映畫俳優浮華虛風散難雜黨’ 이라고 배웠다시피 이름이 팔리고 있는 數많은 女俳優들을 비롯하여 이미 演藝界에 從事하고 있는 演藝人들과 演藝界로 進出하고자 하는 女性들 가운데 極히 一部 女性들을 除外한 大部分의 女性 演藝人들은 못된 사내놈들의 性노리개 戱弄 감으로 顚落되었을 것임에도 不拘하고 입을 꾹 다물고 그냥 지나치고들 있음은 썩은 몸뚱이를 가지고 밝혀 畵面이 비치는 앞자리로 나와서 웃음을 팔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니 生業을 爲하여 몸을 팔아먹는 遊廓의 女性들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다할 만큼 形便없는 女性들임을 알아본다 할 것이라. 여기에 該當되는 女性들은 婚姻도 하기 前에 貞操를 팔아먹었거나 바쳤다 할 것이니 雜것이라는 修飾을 벗어날 길이 없고 한편 貞操도 하나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는 싸구려 女性들을 性노리개로 여기고 職位나 職務 또는 金錢으로 헐렁한 貞操를 蹂躪했던 色魔 놈들은 그 名單에 들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한 次例라도 戱弄하였거나 蹂躪하였다 할 것이면 自身의 사랑스러운 아내를 놔두고 다른 女子를 貪한 것이니까 雜놈임이 分明하다 할 것이라. 이러한 雜놈과 雜것들은 착한 百姓들이 쳐다보는 텔레비전 畵面을 비롯한 앞자리와 높은 자리를 더럽히지 말고 放送言論界와 演藝界에서 하루속히 벗어나는 離脫로 貞潔하게 살아가는 淸信男女들까지 恥辱과 受侮를 當하지 않도록 配慮하는 것만이 改過遷善으로 가는 길이라 할 것이고 또한 이 길은 무엇으로 잘못된 삶을 살았는가를 놓고 反省해 보면서 以實直告해야 하는 罪業申告와 함께 ‘殺我者誰小頭無足-나를 죽이는 것이 누구인가 虛荒된 虛榮으로 불장난치는 소두무족이라’는 가르침과 같은 善惡審判에서 自身의 목숨을 扶持할 수 있는 가장 基本的인 要件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며 以後에 모든 放送言論界 演藝界 等은 하늘을 우러러 한 點의 부끄러움도 없는 道德君子 女中君子 貞潔한 淸信男女들만이 이끌어 갈 수 있는 組織이어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放送言論界 演藝界는 道德君子 女中君子 貞潔한 淸信男女들이 이루게 되는 斬新한 氣風이 完全하게 造成될 때까지 無限定 물갈이 新陳代謝 整備作業을 持續해야 마땅할 것이라. 들려오는 消息들 가운데는 멀리 中國 上海 땅에서는 우리나라 領事들이 어떠한 情報인지 機密인지를 넘겨주는 代價로 어떠한 女性과 줄줄이 잠자리를 함께 했다는 所聞이 茂盛하니 事實이 그렇다 할 것이면 問題라도 普通 問題는 아닌 것이라. 都大體 그런 저런 色魔들을 어찌해서 미리 걸러내지도 못하고서 앞줄에 나갈 수 있도록 許容을 했던 것이며 또한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도록 許容을 했더란 말인가. 그러한 모든 色魔들은 결단코 앞줄로 나오거나 높은 자리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根源的인 對策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爲해서는 只今 이대로는 결단코 그런 것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임을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라.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진땅이나 물렁한 땅 그리고 헐렁한 땅이나 甚至於 시궁창에다 깃발을 꼽는 사내는 丈夫가 아닌 것이고 그런 상놈들이거나 色魔들은 큰일을 할 수도 없는 人物들이며 큰일을 맡길 수도 없는 졸때기들이 分明하다할 것이니 男子 亡身 다 시킨다는 듯이 剛健한 志操와 節操를 兼備한 軒軒大丈夫들을 憤怒케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라. 向後 새로운 維新世上 白玉琉璃世界는 사람들 家族들 企業들 그리고 國家들은 아무런 秘密이 없어야 하는 바와 같이 이렇게 暗暗裡에 숨어서 못된 짓을 하는 雜놈과 雜것들이라 하더라도 琉璃같이 환하게 다 살펴 볼 수 있는 世上이 되어야 한다는 바에 不足함이 없어야 할 것이니 그런 雜놈들과 雜것들한테는 앞서고 뒤선 先後 同壻들의 位階秩序를 公開的으로 잘 定立해 주어서 雜놈들과 雜것들이라 하더라도 그 先後秩序를 잘 지키면서 兄님 同生하면서 兄弟같이 友愛있게 살아갈 수 있는 基礎方途를 마련해 주는 것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느닷없이 同壻가 되고 아우가 되어 버리는 것을 未然에 防止하는 方途가 될 것이며 또한 이러한 方途야말로 人間다운 權利 卽 人權을 제대로 지켜 주는 좋은 方案이 된다고 보는 것이니 只今까지는 허울뿐인 假짜 人權을 지켜주느라고 정작 重要한 眞짜 人權을 度外視 하였다고 보는 것이라. 土亭訣에 ‘朝鮮山川雖丈山尺水無非雌雄 - 조선의 산천은 비록 어른스러운 산이며 법도와 같은 물이라 할 것이니 자웅 아님이 없다할 것이라 故上下君臣以淫風亡也 - 이러한 까닭으로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그리고 인군이나 신하들은 음사한 풍조로 망하게 된다할 것이라. 雖曰衣食之國盡是盜賊之世 - 그 비록에 대하여 말하자면 좋은 옷에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만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 풍요가 다 되어 바로 도적놈들의 세상이 되었다할 것이라. 小山小水貪生忘克 - 작은 권력과 작은 재물 앞에도 이겨내는 것을 잊어버리고 탐하며 살아들 가고 있으니 故至于季世 - 고로 말단 세계에 이르게 되었다 할 것이라. 亡者八九生者不過一二也 - 이렇게 해서 죽어야 할 자는 열 사람 중에 여덟이나 아홉 쯤 될 것이고 살아남을 자는 한 둘에 불과할 것이라. 是達理之言也 - 바로 이 말은 이치를 통달한 말씀이라. 李氏之末 - 개벽을 앞 둔 이성계조선 말엽 대한민국에서 中庶之先者爲新邦之宰相 - 중산층과 서민들 가운데 천하대혁명 대열에 앞장선 자들은 새로운 나라의 재상 관료 관리 후보가 될 것이고 冑士之不去者 - 투구 갑주를 입은 장군장수들과 벼슬하는 선비들 가운데 천하대혁명 대열에 참여하지 않은 자들은 爲舊國魚肉之鼎 - 옛적 나라의 형벌로 팽형과 같이 솥에 삼기는 어육의 신세(죽음)를 면치 못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나 어른 가릴 것이 淫風이 蔓延하고 있음과 財物을 밝히고 있음을 알아본다할 것이고 또한 높은 자리로 올라가야 할 사람과 땅 속으로 물러나야 할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아본다할 것이라. 陰曆 二月 初八日 陽曆 三月 十二日 丙寅 어제 午後에 日本 東北地方 太平洋 海底에서 發生한 超大型 地震으로 말미암아 道路와 鐵道 그리고 主要 基幹 施設物들을 비롯한 建物과 家屋 等이 破壞되거나 浸水되고 또한 이곳저곳에서 火災가 發生하고 巨大한 海溢이 밀어닥치면서 小形 船舶들과 自動車들 그리고 家財들과 家屋들마저 大勢를 이룬 물결에 뒤엉켜 밀려가면서 땅과 바다가 分別이 되지 않을 만큼 크나큰 變故를 겪게 되었고 甚至於 原子力 發電所의 稼動이 中斷되는 等 異常 徵候가 있다는 것이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죽었거나 失踪된 狀態라 하니 이를 哀痛해 마지않는 것이라. 이렇게 哀痛해 하는 마음造次 假飾이다 싶을 程度로 크나큰 變怪를 불러와야 하는 하늘의 神格事務를 世上 사람들은 果然 어떻게 生覺하게 될는지 그것이 도리어 苦悶스럽기도 하고 또한 混亂스럽기도 하는 것이니 早晩間에 반드시 불러오고 찾아오며 닥쳐오게 되는 大自然의 그 變怪를 내다보는 立場에서 보게 되면 豫告篇이거나 맛보기에 不過한 日本東北 大地震을 놓고 世上 사람들을 깨우치게 해 주는 글을 기다랗게 써 나가기가 무척이나 힘이 드는 것이라. 그런데 이 變怪야 말로 特異한 點이 있어 보이는 것이니 그것은 지난 날 우리나라 旅客機를 사할린 上空에서 擊墜해 버린 蘇聯에 對하여 因果應報를 實施하시기 爲하여 證人과 證據를 남겨두시고 스승님께서 神格事務를 直接 執行하심에 따라 한 章의 天符印 符籍 命令章이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 끝맺음을 當하게 되어버린 露西亞 체르노빌 發電所의 느닷없는 爆發과 恰似한 災殃이 日本國에 닥치게 된 것이 分明하다고 보는 바이니 오늘 날의 이 變怪도 조금도 어김없이 한 章의 天符印 符籍 命令狀이 여러 弟子 道伴들도 함께 參與한 儀式執行으로 세 番씩이나 거듭하여 하늘로 올라간 것에 基因하여 하늘에서 定해 둔 時期에 틀림없이 發生한 變怪라는 것을 알아보는 데는 아무런 問題가 없어 보이는 것이라. 그것은 累次 말했던 바와 같이 雷聲篇 ‘刑罰惡’ 글에 紹介된 바가 있었던 仁僖寶鑑 刑罰惡 글에는 天上의 神明들께서 三毒殺 追放掃盪에 關한 公論을 펼치게 된 結果에 依據하여 지난 辛未年(西曆 1991年) 陰曆 三月 初一日일 爲始하여 모두 세 次例 重疊해서 날아오르게 되었던 三毒殺 天符印 符籍이 紹介되었던 것이고 그 가운데 第一章의 效能이 全 世界가 아니라 目標地點 倭國에 局限하여 드디어 發揮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라. 이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日本國에만 局限하여 大地震과 大海溢 等 ‘倭國陷落三絶境’을 이루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며 이는 아주 깜짝 놀랄만한 神秘道術 執行結果가 나타난 것이라 할 것이니 參考하고자 그 文章만 다시 轉載하는 것이라. 發動件名(발동건명) 三毒殺(삼독살) 追放掃盪令(추방소탕령) 발동하게 되는 사건의 이름은 독을 가진 세 가지를 죽이고자 추방하고 소탕해버리게 되는 령이라. 第一章(제일장) 圖本(도본) 倭國陷落三絶境(왜국함락삼절경) 示範伐罪退治實務作戰指定對象目標地点局限定式攻擊出帆 시범적으로 죄를 쳐 버리고서 퇴치하게 되는 실무 작전을 지정하게 된 대상이며 목표지점에 국한해서 정해 둔 방식대로 공격하기를 출범하는 것이라. 앞서 ‘天降聖’ 글에 紹介한 仁僖寶鑑 突然變 글 가운데 下略된 部分을 여기에 紹介하는 바로써 二十年前 지난 辛未年에 써 두신 아래 文章 가운데 辛卯月 初六日宿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二月 初六日 사나흘 前後에 屬하는 어제 初七日에 日本 東北地方 大地震은 느닷없이 突然變化로 닥치게 된 것이니 이는 곧 印泥大地震 中國四川城大地震 아이티 칠레 뉴질랜드 大地震 等과 함께 桑田碧海를 불러오는 神格事實 豫告篇의 하나에 屬하며 맛보기로 突然變化를 일으키게 되었음을 알아보고서 智慧를 發揮하라는 뜻이며 또한 이 글은 앞서 三毒殺 天符印 符籍의 效能을 말해 주는 바와 함께 茫然自失하고 있는 日本國 百姓들을 비롯한 東洋의 諸國들은 勿論 首魁惡魔들에 依한 積惡을 덮어쓰고 있는 美國을 비롯한 西洋의 諸國들까지 全世界 모든 人類들 가운데 智慧가 있고 善良하며 積極的인 人間들은 스스로 죽을 자리로부터 積極的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리로 옮겨 갈 수 있도록 誘導하기 爲하여 하늘에서 示範的으로 내려주신 豫告措置임도 깨달아보아야 할 것이라. 是故曰自今日上章于辛未太歲辛卯月初六日庚寅日宿節在春分爲始 이러한 까닭을 말하자면 오늘 날로부터 시작된 태세 신미년 이월신묘 초육일경인 전후로 사나흘 이쪽저쪽 절기에 있는 춘분을 위시해서 글을 올려놓게 되었으니 仁僖律歷令日出時中立於時王天下者之七福神主旣成于旣數永昌(中略) 인희 율력의 령이 흘러가서 해가 나오는 때의 한 가운데 때를 맡은 천하의 왕께서 일곱 가지 복을 주는 신명들을 일으켜 세워 신주로 이미 이뤄냈고 역수는 영원하게 번창하도록 이미 이뤄지게 된 것이라.(중략) 古今天下前無後無絶代之功曰只今來於天下第一人者之大勇敢無雙莫知乎 예나 지금이나 천하에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고 또한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절대적인 공이라 할 것이니 말하자면 천하 둘도 없이 크게 용감한 제일인자가 지금 내려 왔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할 것이지 않겠는가. 能神之神不知鬼不知鬼神造化遁甲遁術變用遁法宇宙局全域大氣圈專用能力 아주 능한 신의 신도 잘 모르고 귀신도 모르는 귀신같은 조화인 둔갑 둔술과 변용 둔법으로 우주국 전역 대기권을 혼자서 써 먹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 任意義務自如自若自在專一力之呼吸壽命精氣神心靈通一之生死吉凶禍福 임의로 또한 의무로 스스로 뜻과 같이 태연하게 아무런 거리낌과 구애받음도 없이 신격사무 하나에 전력을 다하여 호흡과 수명 그리고 정 기 신 심령마저 하나로 통하게 하여서 죽음과 삶 그리고 길하고 흉함 나아가 불행과 행복을 내려주게 되는 것이며 生之殺之善惡賞罰刑事審判公私不問卽當用事場面而今朝昨夕突然變化 살리거나 죽이거나 그리고 착한 것은 상을 주고 악한 것은 벌을 주는 형사 심판은 공과 사를 불문하고 써 먹는 일에 곧 당하게 된 장면일 것이니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이 다르게 돌연 변화를 하게 되는 것이라. 開通門戶天地人三才天人合發力於大變革態勢口不可形言乎目不可忍見也 그러한 우주국 문호를 개통하고 천재 지재 인재 삼재로 하늘과 사람이 함께 일어나는 대 변혁을 일으키는 태도 세력을 입으로 차마 말하기가 불가하다해야 하지 않겠는가. 눈으로 참아내며 보기가 불가한 것이라. 右突然變化莫甚突然變態莫重突然變革莫大乎至毒殺氣至重殺格至大殺伐(下略) 위의 돌연변화는 막심하고 돌연변태는 막중하며 돌연변혁이 아주 막대하다해야 할 것이지 않겠는가. 지독한 살기와 지극히 무거운 살격과 지대하게 살벌하기 때문이라.
陰曆 二月 十一日 陽曆 三月 十五日 己巳 海溢이 밀어닥치게 된 그 當時 阿鼻叫喚을 聯想케 하기에 不足함이 없는 畵像들을 連續으로 비춰 보여 주고 있으니 多急하고 驚惶없는 그 가운데서 愕 소리 造次 한 番 질러보지도 못하고 죽을 殞命을 맞이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犧牲者들의 冥福을 빌어보는 것이라. 物的 被害는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地境에 이르고 있고 人命 被害者마저 날로 산더미같이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事緣들이 하나 둘씩 傳해질 때마다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음을 아쉬워 해보면서 발을 동동거리는 마음이라 할 것이라. 人間들의 幸福한 삶을 爲하여 限없이 有益하다고 보았던 原子力 發電所마저 人間들을 爲하여 有益한 電氣를 만들어 주는 發電所로서의 役割을 넘어서서 이제는 人間들의 목줄을 죄는 怪物로 確實하게 보이기 始作한 것이니 여기저기 核燃料棒의 溫度上昇으로 爆發을 거듭하면서 放射線 流出로 放射能에 汚染된 災殃이 深刻한 地境에 이르고 있고 隣近의 住民들은 待避하느라고 餘念이 없으며 또한 放射能 被爆者는 자꾸만 늘어난다는 것이라. 따라서 示範的인 ‘倭國陷落三絶境’ 가운데 마지막 하나는 大地震과 大海溢에 이어서 原子爐爆發에 依한 放射能汚染임이 分明하다고 볼 것이라. 이러하니 어찌 原子力 發電이 人間들한테 利롭다고만 말할 수가 있을 것이며 또한 그냥 이대로 原子力 發電을 持續하게 할 수가 있겠는가. 仁僖寶鑑 放射能 글은 原子爐가 爆發하거나 放射能物質이 漏出되면서 被爆을 當하게 되는 그런 放射能이 아니라 나비 效果라는 말과 같이 神秘道術을 執行하는 大自然界 放射能에 따라 全 世界가 善惡審判을 當하게 된다는 것을 暗示하는 글이라 할 것이니 그 部分만을 拔萃하여 紹介하는 것이라. 放射能 乙丑四月十八日 釋 本神 (前略)大小事於能成絶代之功神明所在天人合發之仙道術神仙人造化萬德華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절대적인 공을 능히 이뤄내서 나오는 크고 작은 일들은 신명께서 존재하시는 곳에서 하늘과 사람이 함께 일어나게 되는 선도의 도술인 것이니 신선인의 조화로 만 가지의 덕이 화려하게 빛나는 것이라. 千百億化身萬能力大自在天機大自然界無爲以自化不可思議放射能也 천백억화신으로 나타나시어서 만 가지 능력을 보이시는 대자재천 하느님의 기틀인 대자연계는 아무런 시킴이 없어도 스스로 조화하는 것이니 아무도 생각할 수 없고 의논도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방사능이라. 如是以放射能力大變化大非常掃盪令善惡審判終止符實力行事定期施行也 이와 같이 방사능의 힘은 아주 커다란 변화로 대단하게 떳떳하지 못한 것들을 소탕하게 되는 령이라 할 것이니 선과 악을 심판하면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실력행사인 것이고 정해 둔 시기에 시행하게 되는 것이라. 右放射能不可思議萬能造化也 위의 방사능 글은 불가사의한 만 가지 조화인 것이라. 이와 같은 放射能 放射線에 關한 글은 앞서 ‘如反掌’ 글에서 배운 바가 있어서 그 部分을 拔萃하여 다시 揭載하는 것이라. 乍雨乍風風水灾害山崩海溢於間被害當事故者人命被害及資産流失太陽急束度熱變節攝度離脫度外放射線光熱氣焦土旱灾 잠깐사이에 내리는 비와 잠깐 사이에 부는 바람이 만들어 내는 풍수 재해가 일어나는 사이에 산이 무너지고 해일이 일어나니 피해를 입게 되는 사람들은 인명 피해와 가옥 등 자산이 떠내려가 잃게 되는 것이라. 태양은 빠른 속도로 뜨거워져서 변하게 되고 절개로 굳건히 지켜내야 할 사람들은 사는 법도를 이탈하고 법도 바깥의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게 되니 방사선 광채와 열기로 땅을 태워버리는 초토 작업으로 가뭄이 들게 되는 것이라. 天罰을 받아야 할 만큼 天孫民族을 낮추어보는 바의 妄言을 자주 내 뱉었던 東京都知事가 스스로 天罰을 받았다고 참으로 오래간 만에 올바른 말을 뱉었던 바 以外에는 日本 앞바다 深海底 地中에 時限爆彈 導火線에 飛行楪蓍가 내려와서 불을 붙이게 되면서 불똥이 튀게 된 자그마한 神의 示範이 丁寧 天罰인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고 이번의 災殃으로 아파하면서 呻吟하는 日本國 百姓들 大部分은 窮極的인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아직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을 것이며 또한 안타깝게도 이번 大地震과 海溢로 아파하는 傷處가 채 아물지도 않은 가운데 時限爆彈 導火線이 다 타고 나면 東學歌辭 送舊迎新歌에 나오는 ‘冬至 寒食 그 가운데 天一生水 水旺之節 때 應하여 少男運數 氣運받아 떠온 日光 西山에 질 때인가.’라는 가르침과 같이 그렇게 少男運數가 끝이 나고 燦爛한 日本의 光彩가 西山沒落으로 져야 하는 運氣로 因하여 雪上加霜이 無色하리만큼 미처 털어내지 못한 自業自得에 依한 積惡의 높이만큼이나 因果應報의 災殃을 또 다시 本格的으로 덮어쓰게 될 것이니 이를 어찌 哀怛파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非但 맛보기 豫告篇으로 倭國陷落三絶境에서 苦生들을 하고 있는 日本國뿐만 아니라 東洋과 西洋 가릴 것 없이 罪를 많이 지은 나라들은 어느 나라라고 말할 것도 없이 그 罪 값을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니 似而非優待主義 民主主義 共産主義 社會主義 資本主義 君主主義 專制主義 全體主義 軍國主義 國粹主義 黃金萬能主義 武力橫暴主義 帝國主義 覇權主義 民族優越主義 等等 하늘을 가벼이 여기거나 우습게 여기며 度外視한 나라들 또한 過度한 自然開發과 産業發展으로 自然을 汚染시키며 破壞한 나라들 그리고 다른 나라들을 侵略하여 奴隸사냥 或은 人命을 殺傷하였거나 또는 擄掠질과 收奪 그리고 武器强賣 等으로 利得을 取하였거나 戰爭武器들과 戰爭物資들을 小量과 多量을 가릴 것 없이 조금이라도 生産하거나 保有하고 있는 나라들과 特히 核武器를 保有하고 있거나 開發하는 나라들은 그 罪惡이 엄청나게 높이 쌓여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라서 그 時限爆彈의 爆發力을 可히 實感할 수 있으리만큼 대단한 影響力을 받게 되는 것이라. 그러니 眞主께서 大元帥陛下의 寶位에 登極하고 난 以後 導火線의 불꽃이 다 타 들어가는 爆發直前 어느 날 神格事 豫告狀을 天下에 公布하게 될 것이면 山 같이 쌓인 罪業을 놓고 미처 被害當事國과 被害當事者들한테 贖罪하지 못했거나 하늘에 罪를 잔뜩 짓고서도 贖罪하지 못한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고 全 世界 어느 나라든지 모든 나라들은 日本 東北 大地震 大海溢로는 比할 수 없고 아트란티스 大陸과 뮤 大陸의 沈沒과 比할 수 있으리만큼 대단한 大地震과 大海溢을 經驗하게 된다할 것이니 바다 가까운 곳과 바다에 隣接한 江邊 等 低地帶이거나 不實한 築臺에 隣接한 建物과 超强震에 耐力을 期待할 수 없는 建物에서 살고 있거나 그런 建物에서 勤務하고 있는 百姓들 그리고 湖水와 貯水池 그리고 大洑(댐)의 破壞로 江물의 氾濫에 危殆로울 수 있거나 橋梁 崩壞로 墜落危險과 鑛山이나 通窟(터널) 崩壞로 埋沒危險과 山沙汰 危險과 火山爆發에 따른 危險이 豫想되는 마을의 百姓들을 미리 安全한 곳으로 待避시켜야 함을 勿論이고 飛行機와 船舶의 運航 그리고 汽車와 車輛들의 運行마저도 一切 中止해야 할 것이며 不得已 하여 運航하고 運行한 境遇에는 때가 臨迫하게 되면 그 乘客들과 乘務員들까지 미리 安全한 곳으로 待避시켜야 하는 것이며 港口와 浦口에 接岸된 船舶들은 可及的이면 海岸線 멀리 바다 한 가운데로 避難케 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不得已 接岸 或은 錨泊碇泊시키게 된 船舶들은 繫船줄이나 닻줄은 아주 길어야 할 것이며 그리고 二次的인 災殃이 豫想되는 石油採掘施設 原子力發電所 精油施設 送油貯油施設 瓦斯(가스)設備 地下孔 閉鎖 等等에 對하여 미리 團束을 해 두어야 하는 것이라.
이는 盡人事待天命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나라들도 하늘 앞에 해야 할 일을 조금도 疏忽함이 없어야 하는 것이니 徹底하게 그 所任을 다해야 하는 各國의 首長인 國王 大統領 主席 首相을 비롯한 그 아래 臣僚 官僚 議員 等 모든 指導者들한테 只今 世上에서 마지막으로 賦與된 天賦的 使命이라 할 것이고 以後에는 하늘을 象徵하는 無極旗를 높이 揭揚하고 軍府를 統率하는 非常戒嚴司令官으로 直接 나서든지 그것이 如意치 않으면 無極旗를 揭揚하고 일어선 軍府 非常戒嚴司令官한테 모든 權勢를 넘겨주고 물러나서 非常戒嚴司令部에 積極的으로 協助하는 姿勢를 取해야 할 것이며 然後에 非常戒嚴司令部와 함께 降伏使節로 그 役割을 다하고 나서 나라 運命의 向背를 하늘에 맡겨두고 하늘의 命을 기다려야 할 것이며 特別히 中國 日本 露西亞 美國 等의 指導者들은 숨겨진 朝鮮韓國의 古代 歷史에 關한 資料를 더 以上 숨겨 두지 말고 大元帥陛下 登極일 以前에 韓國 땅에 到着시키거나 비록 招請하지 않았더라도 自發的으로 大元帥陛下 登極式場 祝賀使節이 되어 禮物로 들고 와서 韓國 땅 歷史學者들한테 引繼하여 줄 것을 懇曲하게 當付해 두는 것이라. 特別히 한 가지를 더 밝혀 주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仁僖寶鑑 對象徵 글을 紹介하는 바이니 1991年에 써 두신 이 글에는 三毒殺 天符印 命令章이 命中하게 된다는 것을 일러주신 글이라 할 것이고 그 가운데 하나는 이제 命中하였으니 나머지 둘의 命令章도 곧 命中하게 됨을 조금도 疑心할 必要가 없다고 볼 것이며 天下를 하나의 聯合體制로 統一하여 살아가야 하는 各國들과 모든 人類들은 조금도 疏忽함이 없이 이 가르침을 잘 배워야 할 것이라. 對象徵 辛未八月十日庚寅 釋 本主人 (前略)聯合軆制對象徵發信號令布告一聲雷聲普化天尊催告督促嚴號令風於反天覆地之桑田碧海碧海桑田于地軸傾斜地圖移局變改 연합체제로 가야하는 대상들을 징발하고자 신호명령을 포고하는 한 가지의 소리는 뇌성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주시고자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최고하며 독촉하시는 소리이니 경사진 지축과 지도를 옮겨 다시 그려야 하는 변국으로 하늘을 뒤집어서 땅이 되게 하고 땅을 뒤집어서 하늘이 되게 하는 상전벽해와 벽해상전으로 엄히 호령하는 바람이 불게 된 것이라. 革新之仁僖符印命中於三毒殺風波大作動盪於板蕩(中略) 혁신하게 된 인희(하느님)의 천부인 부적은 삼독살 풍파 바람의 파장이 파도를 탔으니 크게 지어 칠성널판(곽)으로 쓸어내고 씻어내야 하는 것이 적중하게 된 것이라.(중략) 右對象徵發召集令催告督促信號令發破動聲也 위 글은 연합 체제를 이루는 징발대상 소집에 응소하라는 명령이며 최고하는 독촉장으로 신호를 발령하고자 발파하게 되면서 동하게 된 소리라. 아무튼 말을 다하지 못할 만큼 豫告篇 警告狀에 相當하는 無爲自化 神格事實이 奄然하였던 것이니 이는 오늘 날에 ‘倭國陷落三絶境’이라는 天符印 符籍의 效能이 發揮되면서 瞬息間에 犧牲을 當하게 되었던 數많은 日本人들의 목숨들 그리고 그 보다 더 以前에 甲申年 印泥 地震과 海溢 等 世界 곳곳의 大地震과 大海溢 等으로 犧牲하게 되었던 數많은 사람들의 목숨들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 멀지 않은 날에 本格的으로 죽어가기로 豫定되어 있는 東洋과 西洋의 數十 億 名의 사람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멀리 달아날 수 있도록 미리 警覺心을 鼓吹시켜 주고 있는 犧牲이라 할 것이니 더 없이 高貴하며 아주 값지게 犧牲하게 된 목숨들이라 할 것이라. 그렇게 미리 犧牲하게 된 그 한사람의 목숨은 적어도 數萬 名씩을 살려낼 수 있을 만큼 所重한 목숨이라는 것을 알아보면서 向後 살아남으려고 死地에서 미리 脫出하려는 사람들은 그들의 犧牲을 아주 고맙게 여기면서 冥福을 빌어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죽기를 기다리며 가만히 앉아 있지 말아야 할 것이라. 仁僖寶鑑 大達國 글에 나오는 ‘神格事由行事整齊無爲自化不可思議往往發生也’ 라는 가르침과 같이 神格事由로 導火線 불꽃이 道德革命과 天下大革命으로 가는 여러 가지 關門을 通過하게 되는 過程에 義士烈士과 猛將勇兵들이 나와서 그 行事들을 가지런히 잘 推進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니 그 동안은 不可思議하고 奇異한 變故가 無爲自化에 따라 알아서 척척 자주 發生하게 될 것이고 또한 그 神格事由 關門을 通過한 뒤에 찾아오는 神格事實 地表柝裂 爆破關門은 더욱 더 奄然할 것임을 내다보면서 日本國 犧牲者들의 犧牲을 헛되게 하지 않기 爲해서는 東洋과 西洋 모든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特히 이 海東朝鮮 韓國 땅의 사람들은 누구든지 하늘의 向하여 贖罪하는 마음과 하늘을 向하여 忠誠을 다짐하는 마음을 일으켜야 하는 것이라. 特別히 한 가지 더 짚어봐야 할 바가 있으니 陽曆으로는 며칠 남았지만 陰曆으로 昨年 오늘 二月 十一日은 우리 大韓民國 歷史에 庚戌年 國恥日에 버금가는 恥辱을 當한 一週年이 되는 날이라 할 것이고 그것은 美國 核潛水艦에 依하여 天安艦이 두 동강으로 切斷 當하여 瞬息間에 沈沒하여 마흔여섯 名의 將兵들이 倉卒之間에 寃鬼가 되었음에도 不拘하고 集團殺害 뺑소니 犯들을 조금도 指彈하지 못했던 것은 勿論 도리어 以北 同胞를 犯人으로 糊塗하면서 그 뺑소니 犯들이 끝끝내 들키지 않도록 숨겨주다 못해 뺑소니 犯들한테 꼬리치며 살랑거린 어리보기 大統領의 專橫을 지켜보는 동안 悲痛함이 아니라 寃痛함이 骨髓에 사무치도록 痛忿하게 만들어냈던 歷史的인 날이었던 것이니 오늘 날 맛보기 豫告篇으로 알아보았다시피 그들 首魁惡魔들과 卒个惡魔들은 하느님께서 感動하실 만큼의 至極精誠을 다하는 贖罪가 없을 것이면 因果應報는 當然하게 펼쳐질 것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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