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매화가 활짝 핀 하동읍 화심마을

21c-park 2007. 2. 21. 09:35

2007년 2월 19일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났다.

 

바야흐로 봄 기운이 완연한데 새 봄과 더불어

 

참신한 기분으로 새출발을 다짐해 본다. 

 

 

 

매화가 활짝 핀 하동읍 화심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봄내음을 만끽하고 있다

 

 

 

 

 

 

벌들이 찾아 활짝 핀 매화에서 꿀을 빨고 있다

 

 

경남 하동군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16.1도를 기록한 20일 오후 매화가 활짝 핀 하동읍 화심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봄내음을 만끽하고 있다.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5~6도 높은 평균 기온이 지속되면서 봄꽃들이 보름에서 한 달여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