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실/국내음악

옹기여인 / 가수 김정은

21c-park 2007. 11. 23. 10:01



                
               옹기여인 / 가수 김정은

        
      1.절 
      추녀끝에 한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야~~♪ 
       
      2.절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봐도 은은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말없이 살아가는 
       그대 옹기야~~♪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