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원두막

참 어려운 말씀 하나 소개합니다.

21c-park 2022. 1. 20. 02:39

우리 인간은 심법이 광대히 열려야 하고. 우주의 절대근원 조화세계와 하나되는 큰 심법을 가져야 한다. 
우주는 허무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완전히 나를 비워야 이뤄진다. 개별인간으로  마음이 억만갈래로 나눠져 있게되고 그게 원죄가 되어 공부가 안된다. 안보이는 복합적 요인들을 정리해야 한다. 우리가 수행공부를 통해 태허령님의 세계에 직접 들어가 말씀을 듣고 무수한 체험을 하는게 우리가 진짜 메타버스이지 과학으로는 할 수 없다. 과학으로는 발바닥도 볼 수 없다.

 



도심과 일심
도심이 아니면 일심을 가질 수 없다. 도심의 도에 대해 통관해야 한다. 
일심을 가져야 모든게 이뤄진다. 일심을 가지면 천하를 돌린다.
수행력과 생공력(생명에 대한 공력, 삶에 대한 공력, 살릴생) 그것을 통해 천지열매를 맺는 것이다. 체는 일심인데 일심공부는 도심공부를 해야 뿌리내릴 수 있다. 
도의 본원 본체는 무극태극황극, 도의 현상 질서는 천지인, 천지일월 건곤감리다.
일월은 천지의 정신이거든. 일심은 도심을 통해 도의 질서가 만족되어 깨달음이 만족되어 일심이 열리거든. 도심의 도의 참 뜻 도체 도의 질서에 대해 제대로 우주관 공부를 통해 사상무장이 되어 최종적으로 환원되어 일심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