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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 결혼식

21c-park 2017. 7. 28. 12:22

초등학교동창 노광열의 아들이 2917년 6월 11일 결혼을 하였다.

친구는 50대 초반 부터 중풍을 앓고 있는데 결혼식장에 휠체어를 타고 참석하였다. 김육원 김상국 표재덕 등 동창들이 친구의

휠체어를 부축하여 예식장 양가 부모석에 옮겨 주었다. 결혼식은 원만히 진행되었으나 건강을 잃은 친구의 모습이 못네 아쉬었다. 


*친구와 부인의 모습을 맨 먼저 카메라에 담았다.


*양가 어머니들의 모습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머니들의 표정에 인생사 수 많은 사연들이 깃들어 보인다.  


*화촉을 밝히려 양가 어머니들이 식장으로 들어가는 뒷 모습이다.



*불을 켜기 전 양가 어머니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하객을 향하여 이인사를 하는 양가 어머니들!


*신랑이 입장 준비를 하고 있다.


*신랑이 입장하고 있다.


*신랑 신부가 맞절을 준비하고 있다.


* 신알 신부가 혼인 서약문을 낭독하고 있다.


  * 신랑 신부가 각각 낭독한 서약문이 혼인 중에 잘 지켜지를 기원한다.


*양가 모친이 촛불을 밝히는 영상이다.


*신부가 입장하는 영상이다.

*신랑신부 맞절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