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쟁병기/하늘밀리
탄도미사일방어용 레이저비행기 (Airborne Laser; ABL)
21c-park
2007. 6. 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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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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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방어용 레이저비행기 (Airborne Laser; A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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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방어용 레이저 비행기 (Airborne Laser; ABL)
레이저 비행기는 고 에너지의 레이저 발사기를 보잉 747-400F 화물기를 개조하여 장착해 발사초기 단계의 적 탄도미사일을 격추하는데 이용할 시스템으로 고도 약 12 km에서 정찰을 하면서, 적 미사일 발견 시, 첫 번째 추적 레이저빔이 먼저 발사초기 상태의 미사일을 추적하고, 컴퓨터가 거리와 속도를 계산하여 보잉 747기 앞부분에 위치한 두번째의 COIL(Chemical Oxygen Iodine Laser) 레이저가 3-5초간 노출을 주어 가속단계의 탄도미사일을 격추합니다. 공중에서 작전을 실시하는 만큼 대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것을 줄이기 위해 적응광학을 이용하여 341개의 작동기가 달린 반사경을 사용합니다.
레이저비행기 시스템의 성능은 공군 전투사령부측의 작전 시나리오와 적 미사일의 약점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으며, 해군의 SM-3 탄도미사일방어용 대공미사일와 함께 MD체계의 제 1단계 요격체계중의 하나로 이 시스템의 중요 사항은 레이저의 유효범위와 보잉747기와의 결합입니다. 2002년 7월 YAL-1A로 알려진 레이저비행기의 원형이 만들어졌으며, 2004년 후반까지 태평양을 횡단하는 근거리 지역 탄도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04년에 첫 번째 미사일 격추 시험을 하도록 2002년 후반기에 계획했으나 기계적인 문제로 연기되었고, 성능시험은 2003년에 하도록 계획했으나 2005년으로 미루어졌으며 실전형인 AL-1A ABL의 운용은 2008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기술진이 ABL에 사용될 레이저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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