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기초상식
항공기 기초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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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작용하는4가지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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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
먼저 양력은 비행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위로 뜨는 힘입니다. 이 힘은 날개에서 발생합니다. 비행기의 날개를 보면 윗면은 볼록하고 아랫면은 오목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중력 |
중력은 비행기의 무게로 나타나는 힘입니다. 이 힘은 지구가 비행기를 아래로 끄는 힘으로 양력과 |
추력 |
추력은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말하며, 이 힘으로 인해 비행기는 앞으로 전진하며 바람이 날개를 지나가게 해 양력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힘에도 반대로 작용하는 힘이 있으니 항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
항력 |
항력은 비행기 표면에서 발생하는 마찰력이 그 주된 힘이며 이 힘을 가능한 줄이기 위해 비행기는 마찰이 적은 유선형으로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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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전폭(Wing Span)'
ㅁ'전장(Length Overall)'
항공기의 기수나 프로펠러의 스피너에서 동체의 꼬리끝 또는 미익의 끝까지 가장 뒷쪽에 위치한 기체부위까지의 직선거리를 의미한다.
ㅁ '전고(Height Overall)' 헬리콥터의 경우 로터해드의 윗부분, 테일로터의 회전부의 가장 윗부분등 헬리콥터의 기종에 따라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한다.
ㅁ '자중(Weight, Empty)' |
기체구조의 중량에 엔진, 연료배관, 필터 및 고정위치에 항상 장착 되어 있는 장비를 포함하며 사용하지 않는 연료, 윤활유, 유압작동유 등을 포함한다. 또한 고정 밸러스트, 내부 장비풀, 승객과 승무원용 좌석, 침대, 식료품 수납갤리 구조, 옵션 장비들의 중량을 포함하거나 승객, 화문, 연료의 무게는 포함하지 않는다. 군용기의 경우 자중에는 고정무장(기관총, 기관포)을 포함하여 승무원, 탄약, 링크, 고정파일런, 로켓탄팩 들을 포함한다. 자중은 기본중량(Basic Weight)라고도 한다.
ㅁ '주익면적(Wing Area)'
ㅁ '운항자중(Operating Weight)'
ㅁ '페이로드(Pay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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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페이로드의 결정 방법은 기체의 제한중량으로부터 결정되는 중량(중량제한 페이로드)과 승객 좌석수 및 화물실의 크기로 결정하는 중량(용적제한 페이로드)등 2가지가 있으며 항공기의 능력을 표시하는 제원으로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중량제한 페이로드는 최대Zero연료 중량에서 운항자중을 뺀 값을 많이 사용한다.
ㅁ '최대영연료 중량(Max Zero-Fuel Weight)'
ㅁ '총중량(Total Weight/Max Weight)'
ㅁ '엔진(Engine)'
종전의 단위와 SI단위계의 환산값은 다음과 같다. 엔진 메이커의 경우 지면관계상 약자로 표시하였다.
ㅁ '연료중량(Max Fual Weight)' 항공기가 실을 수 있는 연료탱크의 용량을 표시하며, 외부에 보조연료탱크를 장착할 경우 시리즈에 따라서 연료탱크의 용량의 다른 경우도 있다.
ㅁ '최대운용 한계 마하수(Never-exceed Mach Number)' 제트엔진을 장비한 항공기의 최대속도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마하수를 많이 사용한다. 마하수는 항공기의 속도(실제대기속도-TIAS)를 비행고도에 따른 음속으로 나눈 값으로 마하수는 순항면의 속도한계를 알 수 있고, 고도 및 중량과 관련된 속도가 표시되는 장점이 있다. 항공기가 고공을 비행할 때는 기온이 내려 가면서 음속이 낮아지므로 음속에 근접하게 되어 주익의 표면에 박리현상이 일어나면서 충격파가 발생하게 되어 조종이 어려워지고 쾌적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여유 범위에서 속도(마하수:M)를 제한하게도 된다. 군용기의 경우 민간 여객기보다 속도와 고도성능이 우수한 경우가 많은대 마하수(M)로 표시하는 경우 고고도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아지므로 음속도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같은 마하수라고 하여도 고도 얼마에서 낼 수 있는 속도인가를 반드시 비교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해면고도에서 M1.0은 불과 265.378m/sec이지만 고도 19.00m/sec에서 M1.0은 불과 265.378m /sec이다. 따라서 F-14가 M2.34를 낼 수 있고 F-15가 M2.5를 낼 수 있다고 단적으로 말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편의를 위하여 고도에 따른 대기의 상태를 나타내는 표준 대기표는 마지막에 올림.
ㅁ '최대속도(Max Speed)' 기종간의 속도를 비교를 표시하는 방법에는 마하수로 표시하는 방법 이외에 구체적으로 속도를 표시하는 방법도 널리 사용된다. 속도로 표시할 경우 표중대기표에 의하여 고도에서 마하수가 얼마인지 계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표준대기표는 음속을 m/sec로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km/h로 구하기는 어렵고 단위 환상을 해주어야 한다. 대개 음속이하로 비행하는 수송기의 경우 최대속도를 km/h로 표시하고 있다.
ㅁ '순항속도(Cruising Speed)' 이속도는 엔진의 수명과 경제성을 결정하며, 수송기의 경우 순항방식에 따른 비행속도가 매우 정황하며, 실제 운용상태를 소려하여 고도와 중량 및 순항방식을 산정한 속도이다. 따라서 순항속도에 탑재중량과 고도를 같이 표시하게 되며, 지면 관계상 생략한 경우도 있다. 중소형 프로펠러 기의 경우 기체중량이 총중량의 55~70%정도일 경우 속도를 표시한다. 보통 마하수 0.08~0.86정도이다.
ㅁ '착륙속도(Landing Speed)' 어떤 항공기에 대하여 주어지는 속도로서 보통 활주로 끝부분의 15m(50ft) 지점을 통과할 때의 속도를 나타낸다. 이 속도는 실속속도의 1.2~1.3배의 속도이며 민간의 경우 1.3배로 정해져 있다.
ㅁ '실속속도(Stall Speed)' 플랩의 위치와 중량에 따라 결정되며 보통 플랩을 올리고 최대 착륙중량일 경우의 속도와 플랩을 내릴경우를 나란히 표시하게 된다.
ㅁ '실용 상승한도(Servixe Ceiling)' 상승률이 30m/min에 달하는 고도이며 다발기의 경우 모든 엔진이 가동할때와 하나의 엔진이 꺼졌을 경우를 구분하며, 대개의 경우 모든 엔진이 가동할때를 기준으로 삼는다. 여압이 실시되는 민간 여객이의 경우 별도로 운용고도한계 라고 하여, 여압에 대하여 동체가 견디는 강도와 10m/min의 상승률에 기초로 한 고도한계를 설정하며, 성능상 출분한 여유를 가지고 운할할 수 있는 고도를 설정한다. 따라서 민간여객기의 경우 실용상승한도가 실제적인 표시값은 아니다.
ㅁ '호버링 한도(Hovering Ceiling)'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최대의 고도를 나타낸다.
ㅁ '최대항속시간(MAX Endurance)' 탑재한 연료를 사용하여(공중급유를 받지 않고)비행 할 수있는 최대의시간을 나타낸다. 항속거리와는 차이가 있으며, 제트기의 경우 항속시간을 최대로 하려면, 이론 양항비가 최대로 작용하는 속도를 사용하며 항속 거리를 고려하면 최대 양항비 속도의 1.19배~1.32배의 속도로 비행한다. ㅁ '해면상승률(Max Rate of Climd S/L)' 항공기의 상승능력을 상승비행중의 수직속도로 환산한 것으로, 이 값이 클수록 짧은 시간안에 고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ㅁ '최대항속거리(Max Range)'
대개의 항공기는 구조강도 문제로 페이로드를 최대로 탑재한 상태에서 연료도 동시에 만재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연료를 만재하면 페이로드가 줄어들고 항속거리도 짧아지게 된다. 최대 항속거리를 표시할 때는 페이로드와 탑재 연료량을 같이 표기해주어야 정확한 값을 나타낼 수 있다. ㅁ'이륙활주로 길이/이륙거리(Take-off Run)' 이륙거리는 항공기가 이륙활주를 시작하여 지표면에서 규정된 고도(대개15m)에 도달할 때의 거리를 나타낸다. 애프터 버너를 장비한 군용기는애프터 버너를 사용하여 이륙한 거리를 기준으로 한다.
ㅁ '착륙활로 길이/착륙거리(Landing Run)' 일반적인 항공기가 고도 15m지점에서 착륙을 시작하여 완전히 정지할 때 까지의 거리를 착륙거리로 표시하며, 해면상, 무풍, 최대착륙 중량일 경우로 표시한다. 수송기의 경우 규정상 착륙거리의 60%에 해당하는 길이를 착륙활주로 길이로 성능을 표시한다. 착륙활주로 길이로 성능을 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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