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일상생활다반사
화분돌보기
21c-park
2012. 5. 20. 10:08
오늘은 집에서 화분을 돌보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화분기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벌레가 화초에 침법하고 꽃들이 병으로 죽기도 물을 너무 많이 주어 오히려
노랗게 말라죽기도 합니다.
오늘은 화분하나하나에 신경쓰며 화초가 잘 자라기를 기원해 봅니다.
*거실과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입니다.
*화분을 가꾸려면 물을 많이 주고자 하는 유혹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거실에는 조화와 생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박하나무, 선이장, 해바라기, 사과나무 등이 보입니다.
*노란 꽃은 물을 엄청 많이 먹습니다. 거의 매일 다량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오른쪽은 담쟁이 덩쿨인데 산에서 채취해다가 심었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있는데 성장이 멈춘 것 같습니다.
키네이션은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빨간 꽃은 물을 너무주면 죽어 버립니다.
*도마도 줄기에 도마도가 열렸습니다.
* 밖에서 본 베란다 모습 입니다. (오른쪽)
* 밖에서 본 베란다 모습 입니다. (왼쪽)
* 거실베란에의 화분입니다. 하얀 화분은 로즈마리 인데 이화초를 기르기가 어렵습니다. 잎사귀가 까맣게 변하면서 죽기를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