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어린이 /(허 율)

02-허 율 포토,영상 2014년 05월~06월

21c-park 2014. 5. 3. 21:27

허  율 포토,영상  2014년 05월~06월

 

05월 01(목)

 

 * 어느덧 싱그러운 5월 입니다.

율이의 모습도 한층 싱그러워졌습니다. 율이를 바라보면서 말을 시키며 고개를 끄덕이면 자기도 뭐라고 소리를 내며

깔깔 웃기도 합니다. 오늘은 엄마가 전신 목욕을 시켜주었습니다. 목욕할 때 율이는 울지 않고 따뜻한 물속에서 

즐거워 합니다.   

 

* 목욕을 하고난 후의 율이 모습입니다.

 

05월 05(월)

 

 * 오늘은 어린이 날 입니다. 엄마 아빠는 어린이 날을 맞아 율이가 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했습니다.

율이는 아빠가 안고 거실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 곳에 정지하여 서있으면 금방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아빠는 다시 율이를 안고 거실을 리드미컬하게 걸어다닙니다.

 

* 율이가 혼자서 노는 모습입니다. 기분이 매우 좋은모양입니다.

 

 

05월 10(토)

 

 * 오늘은 율이가 이세상에 태어난지 꼭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율이는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예쁜 짓을 많이 하여 식구들에게 즐거움을 듬뿍 안겨주었습니다.

아빠는 율이를 품에 안고, 천진스럽고 해맑은 얼굴을 내려다보면 어찌나 예쁜지 자신도 모르게 뽀뽀를 하여줍니다.

율이를 보행기에 태우면 앉아서 잘 놀고, 다리를 뻗어서 움직이면 보행기가 뒤로 가는데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습니다.

향후 율이가 발랄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출생한지 100일을 맞아 율이가 보행기에 앉아 있습니다.

 

 

05월 13(화)

 

 * 오늘은 아빠가 예쁜 꽃을 가져다 율이 곁에 놓아 주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생화와 함께 있는 율이가 무척이나 귀엽고 예뻤습니다.

율이는 꽃을 어깨에 올리고 보행기를 타고 뒷걸음질을 하였습니다.    

*꽃과 함께 있는 율이의 얼굴이 또한 꽃처럼 예쁩니다.

 

*골목에 핀 하얀꽃이 탐스럽습니다.

 

 

*하얀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 아빠가 율이를 위해 가져 온 꽃입니다.

 

 

05월 19(월)

 

 * 엄마가 율이에게 예쁜 리번을 달아 주었습니다.  

머리에 리번을 달고 보행기에 앉아 있는 율이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리번을 머리에 단 율이의 얼굴이 찹쌀처럼 깨끗합니다.

 

 

 

* 율이의 미소가 정말로 예쁘고 귀엽습니다.

 

 

 

 

05월 22(목)

 

 *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홀트회관에 가서 양육검사를 받았습니다.  키가 많이 자라고 체중도 1kg이상 늘었습니다.

다른 검사결과도 모두 양호하였습니다.  양육 검사 후 허벅지에 예방접종도 하였습니다.

율이는 주사가 아팠는지 소리내어 울었으나 곧 진정해졌습니다. 

율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니 참 다행입니다. 

 

*홀트회관에서 기린 인형을 바라보며 누워 있습니다.

 

*율이와 기린 인형이 잘 어울립니다.

 

 

05월 23(금)

 

 *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율이의 옷차림이 하복으로 바뀌였습니다.

율이를 보행기에 올려 놓으면 앞으로는 가지 못하고 뒤로만 갑니다. 

두 발을 앞으로 밀면 반작용으로 보행기는 뒤로 굴러 갑니다. 

보행기에 끈을 달아서 보행기가 멀리 가면 끈을 잡아당겨 엄마 아빠 곁으로 가까이 오게 합니다.    

 

 *율이가 보행기를 탄 후 기벼운 옷차림으로 누워 있습니다.     

 

05월 24(토)

 

 * 아빠가 율이를 데리고 골목길에 나가 장미꽃을 꺾어 주었습니다.

옷에 장미를 달고 보행기에 앉은 율이의 모습이 아기천사처럼 참 귀엽습니다.   

*장미와 율이의 얼굴이 잘 어울입니다.

 

05월 25(일)

 

 * 오늘은 아빠가 율이를 데리고 종일 놀아 주었습니다. 우유도 먹여주고 지저귀도 갈아 주었습니다.

또 여러차례 골목길에 안고 나가 시원한 바람을 쏘여 주었습니다.  

 

아빠는 종일 율이를 돌보며 집안에서 지냈습니다. 율이를 안고 밖에 나가면 율이는 아빠 가슴에 얼굴을 대고 가만히 있습니다.

 

율이를 보노라면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아빠는 저절로 볼에 뽀뽀를 해 주게 됩니다.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

 

도 율이를 보면 매우 귀여워 합니다.

 

*율이가 보행기를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율이가 보행기를 타고 뒤로 가는 모습입니다.

보행기에 끈을 매 놓고 율이가 멀리가면 앞으로 잡아 당겨줍니다.

 

 

05월 26(월)

 

 * 율이가 감기증상이 있어서 엄마와 함께 오전에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우유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06월 01(일)

 

 

 

 *저녁때는 아빠가 율이를 말끔히 단장한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골목을 돌아다니며 바람을 쐬었습니다.

율이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모차를 탔는데 잘 적응하였습니다.

율이의  모습과 행동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는데 참 신기합니다.   

 

 

 

06월 03(화)

 

*엄마는 오전에 율이를 업고 홀트회관에 가서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주사를 2대나 접종했는데 율이는 울지를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율이를 가슴에 앉고 심장을 맞대고 걸어 다니노라면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 모습이 한없이 예쁩니다.  

 

 

06월 05(목)

 

*오후에 아빠가 율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볏골공원에 나드리를 나갔습니다.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잠을 자기도 하고 아빠가 미는 유모차안에서 공원의 시설물과 초목과 비둘기 등을

보았습니다. 율이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모차를 타고 공원 나드리를 하였습니다.

 

*율이가 유모차 안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율이의 잠든 모습이 참으로 귀엽고 예쁩니다.

 

*율이는 골목길에서 잠이들었는데 공원에 가서도 계속 잠을 잤습니다.

 

*자자던 율이가 공원의 시원한 바람결에 눈을 떴습니다.

 

*율이의 뒤로 공원 시설물이 보입니다.

 

*눈을 가늘게 뜨고 공원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공원에 나들이 나간 율이의 모습이 건강해 보입니다.

 

*뭔가 유심히 바라보는 율이의 모습입니다.

 

 

*율이가 안아달라고 칭얼대는 모습입니다.

 

 

06월 06(금)

 

*아빠가 오늘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아빠는 오전 내내 율이와 함께 골목에서 놀았습니다. 

골목 그늘에 시원한 바람을 쏘아며 율이는 아빠 품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유모차를 타고 돌다니기도 하며 담장밑의 화초를

보기도 했습니다. 율이는 햇빛이 얼굴에 다으면 얼른 얼굴을 반대방향으로 돌립니다. 따갑고 강한 광선을 율이가 감당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유모차에 율이를 태우고 골목길을 돌아다닐 때 그늘을 찾아 다닙니다. 

율이가 요즈음은 우유를 먹는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3시간에서 5시간 간격으로 대충 먹습니다. 

또 160ml을 2~3회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건강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엄마는 율이의 우유먹는 시간을 규착적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 율이가 골목길 기린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한가롭습니다.

 

 

*율이가 보행기 안에서 벼개를 움켜쥐고 엄마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06월 07(토)

 

*요즈음 유리는 뒤집기 연습을 많이 합니다. 반듯하게 들어 누웠다가 갑자기 몸을 옆으로 틀어 비스듬히 누운체로 한동안

놀기를 합니다. 아마 곧 뒤집기를 할 것 같습니다.

누워서 몸을 180도 회전하며 팔과 다리를 강하게 흔듭니다.   

또 우유를 먹일 때 손으로 우유통을 잡고 먹으려 합니다. 율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놀리면 크게 소리내어 웃습니다.

율이는 낮에는 웃기를 잘하는데 해가지면 울기를 잘합니다. 그러나 한밤중부터 아침까지 잠을 잘 자며 칭얼대지 않습니다.

 

06월 09(월)

 

*율이는 오늘 엄마 아빠를 따라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율이는 오늘도 예방주사를 맛고 울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종일 칭얼대지 않고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율리는 몸을 엷은 천으로 칭칭감아 업어주면 등에 붙어서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졸리면 슬며시 잠을 잡니다. 율이는 엄마가 업어주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율이는 단잠을 자고나면 혼자서도 잘 놉니다.   

 

*율이가 혼자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율이가 혼자서 놀고 있는 동영상 입니다

 

06월 12(목)

 

*오전에 엄마 품에 안겨 아빠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홀트회관에 갔습니다. 

홀트회관 근처 공원에서 2시간 동안 놀았습니다. 공원에 온 사람들이 율이를 보고 예쁘다고 말하며 무척 귀여워 해 주었습니다. 

오후에 엄마가 율이를 모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기장을 사왔습니다. 며칠 전 사온 모기장이 너무 커서 작은 것으로 사왔는데 율이에게 알맞은 크기였습니다. 오늘 율이는 한 번도 울지 않고 하루를 건강하고 유쾌하게 보냈습니다.

 

 * 공원에서 아빠와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 공원에서 엄마와와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 공원은 시원하였습니다.

 

 

 

* 율이의 초롱초롱한 눈매가 돋보입니다. 

 

 

 

06월 15(일)

 

*율이가 출생 후 5개월에 접어들더니 뒤집기를 곧잘 합니다. 비스듬히 누워있으면서 텔레비전을 보는 모습은 참으로 귀엽습니다. 팔다리를 놀리는 모습이 더욱 활발해지고 엎드려서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 모습도 예쁩다. 율이는 온 식구들에게 즐거움을 듬뿍 듬뿍 선사하는 인간 꽃입니다.

 

 *율이가 엄마 앞에서 뒤집기를 하여 업드려 있는 모습입니다.

 

 *율이가 엎드려서 고개를 쳐들고 있습니다.

 

 *엎드린 모습이 여유있어 보입니다.

 

*반듯이 누워 있습니다.

 

*누워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율이가 옆으로 누워서 텔레비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06월 17(화)

 

*엄마가 율이를 데리고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책크하고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여 머리 검사를 하였습니다.

두뇌에 이상한 징후가 있다고 하여 검사를 했으나 깨끗하다고 하였습니다.

엄마가  율이를 데리고 귀가할 때 아빠가 차를 몰고 홀트회관에 가서 엄마와 율이를 데려왔습니다.

집에 오는 도중에 영등포역 부근에 사는 대리모 한 명을 실어다 주었습니다.

율이는 무척 예쁜데 뒤통수가 납작합니다. 그래서 뒤통수가 나오게 하는 도수를 머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그 도구 가격이  300만원이라고 하였는데 꾀 비쌉니다. 홀트회관에서 곧 마련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율이가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06월 19(목)

 

*오늘도 율이는 건강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업드려 혼자 놀기를 잘하였습니다.

고개를 들고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 지고 있습니다.

 

* 율이가 업드려 노는 모습입니다.

 

*율이의 업드려 노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06월 21(토)

 

* 오후 내내 율이는 아빠와 함께 지냈습니다.  아빠는 유모차에 율이를 태우고 동네 골목을 산책하기도 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서 시원하였습니다. 유모차에서 잠이든 율이의 뽀얀 얼굴이 예쁘고도 영롱하였습니다.

 율이는 우리 가정의 행복 제조기 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율이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과 재롱을 보며 울울한 마음을 달래고

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06월 22(일)

 

* 오전에 아빠는 유모차에다 율이를 태우고 볏골공원에 나갔습니다. 소나무 숲과 벚꽃나무 그늘아래를 오가며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율이는 공원의 파고라 그늘아래서 유모차를 타고 잠이 들었습니다.

40분가량 잠을 자고 나더니 잠을 깨어 아빠를 보고 방긋 웃었습니다. 잠자는 모습이나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아빠는 율이를 안고 나무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한참 쏘였 습니다.

율이는 아빠와 함께 공원에서 2시간가량 놀다가 12시에 귀가하여 우유를 먹었습니다. 

 

 

 *볏골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소나무 숲이 시원합니다.

 

 *율이 곁으로 비둘기 한마리가 지나갑니다.

 

 *공원 파고라 그늘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아빠 품에 안겨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율이가 이불위에서 두 발을 잡고 놉니다.

 

*율이가 누워서 옷을 잡아 다니며 혼자 놉니다.  

 

 

06월 23(월)

 

*오후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양육검사를 하고 생필품을 수령하였습니다.

 율이는 양육검사 결과 순조롭게 잘 자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개월 된 아이답게 단계적 성장을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낮을 가리지 않고, 잘 웃고, 몸을 뒤집고, 장난감을 손에 쥐고, 체중과 키도 적절하였 습니다.

 

* 홀트회관 진료실에서 아빠와 함께 기념촬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