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최준혁 포토,영상 2013년 03월
최준혁 포토,영상 2013년 03월
03월 03일 (일)
* 오늘은 날씨가 쾌청합니다.
엄마가 오전에 천주교 성당에 가서 아빠랑 놀았습니다.
13시에는 아빠와 함께 볏골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시소와 그네를 타고 야구공도 가지고 놀았습니다.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놀았습니다.
시장에 가서 점포를 둘러보고 아빠는 오뎅을 샀습니다.
다시 공원으로 가는데 준혁이가 잠이 들었습니다.
준혁이는 유모차를 탄 채로 공원 양지바른 곳에서
1시간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빠랑 엄마랑
오뎅을 먹었습니다.
* 아빠가 아침식사를 차리는데 젖가락을 먼저 주워들었습니다.
* 공원에서 겨울 낮잠을 곤히 자고 있습니다.
* 준혁이가 동네 형들의 야구공을 가지고 놉니다
* 아빠가 아침식사를 차리는데 준혁이가 젖가락질을 먼저 합니다.
03월 04일 (월)
* 준혁이가 콧물감기가 심하여 아빠와 엄마가 함께 준혁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소아과 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원을 오가며 세탁물도 맡기고 생필품도 샀습니다.
준혁이는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그저 좋아라고 합니다.
오늘도 콧물감기는 잊어버리고 밖으로 나와 이것저것 사물을 구경하는 것이
좋은가 봅니다.
03월 07일 (목)
* 오후에 엄마 아빠랑 동네 소아과에 가서 감기진료를 받았습니다.
아빠도 감기약을 먹고 있었는데 주사를 맞고 약을 새로 지었습니다.
준혁이의 코감기와 아빠의 목감기가 잘 낫지 않습니다.
누나도 감기에 걸려서 약을 먹는데 식구들에게 감기가 유행입니다.
03월 08일 (금)
* 오전에 엄마가 잠깐 집을 비운사이 준혁이가 잠에서 깨어나
엄마를 찾으며 울었습니다. 형님이 준혁이를 돌보아 주었는데
나중에 엄마가 집에 와서 준혁이에게 어떻게 울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준혁이는 "응아 응아"하고 울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러차례 어떻게 울었냐고 물어도 똑 같이 대답했습니다.
의사 소통이 상당히 되는 부분입니다.
03월 11일 (월)
* 16시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병원에 가서 코감기 진료를 하고 왔습니다.
코감기가 걸린 지 오래인데 아직 완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준혁이는 코물이 나오는데도 아랑곳없이 활발하게 잘 뛰어 놉니다.
병원에서도 간호사들한테 가서 재롱을 부리고 사탕을 얻어먹었습니다.
귀가 길에 준혁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습니다.
집안에 준혁이가 있어서 웃음을 자아내고 밝은 기운을 몰아옵니다.
03월 13일 (수)
* 엄마 아빠랑 오후에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갔습니다. 6명의 다른 아동과
마포구 동교동 사진관에 가서 앨범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예쁜 옷을 갈아 입으며 좋은 배경을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준혁이는 사진 찍는 것이 재미 있었습니다.
저녁 때는 엄마가 준혁이 학습도구를 한 박스 사왔습니다.
수 십종의 학습 장난감이 다양하여 준혁이가 좋아 했습니다.
앞으로 준혁이는 엄마 아빠랑 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표정입니다.
* 엄마 품에 안긴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 포근포근한 침대에서 노는 것이 즐겁습니다.
* 스튜디오 에서 촬영 중 입니다.
* 빨간 모자를 쓰고 엄마와 함께 하였습니다.
* 스튜디오 촬영 중 입니다.
* 엄마 와 함께 촬영 대기 중입니다.
* 사진관 언니들이 준혁이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 사진 촬영하는 것이 재미 있나봅니다.
* 엄마도 준혁이와 사진 찍는 것이 즐겁습니다.
* 침대 위에서 기분이 좋습니다.
* 엄마와 함께 침대 위에서 즐겁게 놉니다.
* 사진관 언니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준혁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사진촬영 중입니다.
* 준혁이는 컴퓨터를 좋아 합니다.
* 함께 촬영 온 사랑이 누나와 함께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 엄마가 준혁이 학습도구를 많이 사왔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에 준혁이도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03월 15일 (금)
* 준혁이는 아빠가 기도 하는 것을 보고 정화수를 향해 절을 하곤 합니다.
아래는 누나가 촬영한 사진인데 절하는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 절하려고 방석위에 앉아 있습니다.
*정화수를 향하여 절을 하려 업드립니다.
* 절을 하고 일어나려 합니다.
* 형님이 준혁이를 바구니에 담아서 내장고 위에 올려 놓고 촬영하였습니다.
03월 18일 (월)
* 오후에는 날씨가 따듯하여 아빠와 함께 유모차를 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봉제산 생테공원과 동네 박장공원을 오가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비둘기들 보고 쫓아가고 미그럼도 탔습니다.
동네 아이들 틈을 누비며 활발하게 뒤어놀다가 귀가하였습니다.
*생태공원에서 비둘기들과 놀기도 했습니다.
* 준혁이가 생테공원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입니다.
*준혁이가 생태공원 비둘기들을 따라 다닙니다.
*박장공원 시설물을 가지고 놉니다.
* 박장공원 그네터에서 즐거워 합니다.
03월 19일 (화)
* 오늘은 낮잠을 잔 후 아빠랑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놀다가
볏골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공원에서 아빠랑 시소를 타고 놀다가
동네 누나들과 모래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다음은 화곡시장에 가서 상가 점포를 돌아다니며 상품을 구경하고
집에 오는 길에 아빠는 귤을 5,000원 어치 샀습니다.
준혁이는 집에 오면서 귤을 2개 까먹 먹었습니다.
준혁이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귤도 잘 먹습니다.
*준혁이가 낮잠을 자다가 금방 깬 모습입니다.
*동네 누나들이 모래 놀이를 하는데 곁에서 같이 놉니다.
*동네 누나들이 모래장난하는데 끼어 듭니다.
03월 20일 (수)
* 준혁이는 아빠가 출근할 때 일어나서 놀다가 13시 퇴근하여 집에 오기 직전에 잠이 들었습니다.
아빠도 피곤하여 준혁이 곁에서 함께 낮잠을 잤습니다. 그 동안 엄마는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야쿠르트, 옥수수, 부침개, 감 등 먹을 것을 많이 사왔습니다.
준혁이는 아ㅃㅂ바와 함께 엄마가 사온 간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엄마의 준혁이에 대한 사랑은 남다릅니다. 준혁이가 곁에서 놀고 있는데도 준혁이가 보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ㅎ
* 준혁이가 곤히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03월 21일 (목)
* 엄마 아빠랑 13시에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갔습니다. 양육검사를 받고 예방주사도 맞았습니다.
준혁이는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활발하였습니다.
새로 봄옷을 수령하고 생필품도 받았습니다.
홀트회관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준혁이에게 봄옷을 입혀보니 잘 어울렸습니다..
봄옷을 입고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모습이 귀여워 아빠가 사진 촬영을 하여 주었습니다.
* 준혁이가 봄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03월 22일 (토)
* 엄마가 앉아서 눞기운동하는 기구를 샀습니다. 엉성해 보이는 운동기구인데 준혁이의 장난감이 되어 버렸습니다.
준혁이가 엄마 대신 운동기구에 앉아서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 운동기구 위에 앉아서 놀고 있습니다.
03월 24일 (일)
* 지난 21일 홀트아동복지회에 갔을 때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을 주었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찍은 것인데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오늘은 아빠와 형남이 집안 대청소를 하여 거실이 깨끗해 졌습니다.
청소를 하는데 준혁이는 이리저리 ㅡ다니며 아주 성가시게 하였습니다,
준혁이는 대본을 보면 책상 밑에 업드려 놀거나 구석진 곳에서
조용히 앉아 있는 습성이 있습니다.
오늘도 책상 밑에서 조용히 업드려 노는데 지저귀를 확인해 보니
대변을 봤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화장실로 데리고가 씻겨주고
준혁이 옷 빨래도 하여 주었습니다.
* 엄마 아빠 품에서 즐거워 합니다.
*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03월 25일 (월)
* 오늘은 아빠와 엄마가 자동차를 타고 은행을 여러군데 다니며 일을 보았습니다.
준혁이도 함께 다녔습니다. 엄마가 은행일을 보는동안 준혁이는 아빠와 주로 놀았습니다.
준혁이는 사람들이 많은 속에서 엄마를 뒷모습만 보고도 잘 찾아냈습니다.
국민은행이서 예쁜 꽃을 보고 열매를 따기도 하였습니다.
* 준혁이가 국민은행 화곡점에서 꽃을 만지며 놀고 있습니다.
03월 26일 (화)
* 준혁이는 아직 칫솔질을 잘 하지 못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엄마가 칫솔질을 더들어 주었습니다.
*엄마가 칫솔질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03월 27일 (수)
* 오후에 아빠와 함께 나들이를 갔습니다.
봉제산 생태공원, 박장공원, 대무공원, 화일초등학교공원, 볏골공원 등을
차례로 돌아다녔습니다 .
기온이 따뜻하여 봄기운이 감도는 공원에서 준혁이는 활발하게 뛰어놀았습니다.
동네 누나들에게 귀여움도 받았고 음료수도 얻어먹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미끄럼틀을 많이 탔습니다. 아빠는 준혁이가 노는 모습을 동영상도 찍고 사진 촬영도 하였습니다.
아빠는 준혁이를 데리고 다니면 준혁이의 재롱에 정신이 팔려 잡념과 근심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 동네 누나들이 귀여워 해주었습니다. (대무어린이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앞에서 귤을 먹습니다. (봉제산에서)
*볏골공원에서 동네친구와 시소를 타며 즐겁게 놉니다.
* 볏골공원에서 비둘기와 참새들이 먹이를 주어먹고 있는데
참새들은 의심이 많아 자주 날라 갑니다.
03월 28일 (목)
* 누나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아빠와 누나가 병원에 가는데 준혁이도 따라갔습니다.
병원에서 얌전하게 있었습니다. 어떤 아주머니에게 과자를 얻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병원 간호사들이 준혁이를 보고 귀엽다며 예뻐해주었습니다.
* 준혁이가 병원에서 창문 밖을 내려다 봅니다.
* 발 아래 내려다 보이는 거리가 신기한 모양입니다.
03월 29일 (금)
* 요즈음 준혁이는 새벽 2시경에 잠이 깨어 텔레비전을 보는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면 아빠가 잠자는 방문을 두두려서 아빠를 깨웁니다.
그리고 아빠를 나오라고 하여 자기 곁에 누우라고 합니다.
그다음은 엄마와 아빠사이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입니다.
이 일로 엄마 아빠가 잠을 설치는 겨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는 준혁이가 귀엽기만 합니다.
오늘 오후에 누나가 공부하러 다니는 우장산 도서관에 갔습니다.
아빠와 형도 함께 가서 누나의 책을 자동차에 싣고 왔습니다.
다음은 볏골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고 화곡시장에 가서 놀았습니다.
아빠가 빵을 사주어서 맛있게 먹는데 지나는 사람들이 보고 웃었습니다.
* 준혁이가 시장에서 빵을 먹는데 얼굴에 크림이 묻어서 시장 사람들이 보고 모두 웃었습니다.
* 볏골공원에서 시소를 타는 입니다.
* 시소를 가지고 혼자서 놀고 있습니다.
03월 30일 (토)
* 저녁 10시에 아빠는 준혁이를 차에 태우고 누나를 데리러 우장산 도서관에 갔습니다.
준혁이는 조수석에 앉히고 벨트를 채워 주면 조급증을 내지 않고 그런대로 잘 견딥니다.
누나를 데려올 때는 누나가 준혁이를 차 안에서 안고 옵니다.
준혁이는 야간 경치를 보면서 즐거워하며 재롱을 많이 핍니다.
주먹을 쥐면서 "화이팅 !"하여 보이면 준혁이도 따라서"홧팅 !" 합니다.
* 준혁이가 장난감들을 어지럽게 쏟아 놓고 텔레비전을 바라 봅니다.
03월 31일 (일)
* 형이 집안 청소를 하는 동안 아빠 엄마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봉제산 생태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준혁이는 많은 어린이들 틈에서 활발하게 잘 뛰어 놀았습니다.
* 준혁이는 틈새에 들어가 놀기를 좋아합니다. 사진은 문갑 틈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