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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6일 (월) 쌍둥이들이 서울에서 미국 양부모와 서울 위탁 부모를 만났다.

2026년 04월 06일 (월) *날씨 –비 왔습니다.*쌍둥이들이 3일 전에 한국에 입국했는데 오늘 11시에 서울 마포구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 별관에서 아기 때 길러준 아빠 엄마를 만났습니다. 서로가 상대방을 바로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세 살 때 입양간 쌍둥이들은 만 10세가 되어 초등하교 3학년에 다니다고 하였습니다.쌍둥이가 많이 크고 얼굴도 변했지만 한국 엄마 아빠는 쌍둥이 형과 아우를 금방 구분하여 알아보았습니다.한국 엄마는 쌍둥이를 끌어안고 반가워 하면서 눈가에 이슬이 맺혔습니다.2층 접견실로 여성 통역관이 따라 들어왔습니다. 한국 엄마는 쌍둥이들에게 새로 사 간 신발을 신겼는데 발에 꼭 맞았습니다.쌍둥이 양부모는 아담한 화분 하나를 선물로 사왔습니다.그동안 양부모들은 쌍둥이들과 서..

눈물로 지켜본, 밀라노의 기적

有志竟成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한일월드컵때 유명서예가 한테서 선물받은 액자의 글이다엊그제 밀라노에서 우리 17세의 대한소녀가 그것을 다시 증명했다 맘조리며 지켜보던 모든 관중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나도 눈물로 지켜봤다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김이 우상이라던 '최가온'~ 올림픽 첫출전인 17살 최연소 참가자다. 그런데 함박눈을 헤치고 힘차게 솟아오른 1차시기에 그만 크게 추락해 한동안 눈밭에서~~~구급대가 들어오고 들것에 실려 나가나 했는데 그순간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를 악물고 일어나 다시 2차시기 도전~ 그러나 부상으로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또다시 넘어졌다.더이상은 안된다!?너무 위험하다고 모두가 경기포기를 말할 때, 막지 말라는듯 나어린 소녀는 주저없이 마지막 3차시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