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90

건강의 참뜻을 알자

이 의사 정말 맘에 듭니다~~~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의사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고령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산다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세요.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의사 :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다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세요~ Q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건강관리 2023.04.05

고령화 위기 몰린 한국…"2030년 일본 넘어선다" 충격 전망 !

줄어드는 인구, 소멸하는 한국 日보다 더 빨리 늙어가는 韓 3년 뒤엔 '초고령 사회' 진입 8년 뒤엔 노령화지수 日 추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일본은 다양한 고령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해 도로 턱을 없앴고, 공공 안내판과 가판의 글자 크기도 키웠다. 사진은 도쿄 스가모 지역 거리. 한경DB 일본은 세계 최고의 ‘노인대국’이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분류하는 고령화사회(7% 이상), 고령사회(14% 이상), 초고령사회(20% 이상)에 각각 1970년, 1995년, 2010년 진입했다. 지금은 전체 인구 10명 중 3명이 노인이다. 하지만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나라가 있다. 한국이다. 일본은 고령화..

건강관리 2022.11.15

화상, 목에걸린 가시, 다리에 쥐가날때, 기슴이 답답할때, 심근경색으로 호흡이곤란할 때

기적의 치유!(奇跡의 治癒!) 이 화상치료 방법(方法) 을 기억하십시요! 소방관 초심자(消防官 初心者) 자습서(自習書)에 포함(包含)되어 있는 내용(內容)입니다. 잔디 농약을 살포한 한 젊은 남성이 농약 통 안에 얼마나 많은 농약이 남아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뚜껑을 열고 라이터 불을 켰다. 그러자 농약 유증기에 불이 붙어 그를 집어 삼켰다, 그는 그의 트럭에서 뛰어내려 비명을 질렀다. 그때 이웃 여자가 그의 집에 달려 와서 빨리 달걀 좀 갖다 줘!- 라고 소리쳤다. 그녀는 달걀을 깨고 흰자의 단백질을 분리해서 화상을 입은 젊은이의 얼굴에 달걀 흰자를 발라줬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호요원들은 젊은이의 상황을 보았고, 그들은 누가 이것을 했는지 물었다. 모두들 말하건대, 이웃 집의 숙녀이다!- ..

건강관리 2022.09.12

입안이 바싹 마르고 통증이 있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출처] 입안이 바싹 마르고 통증이 있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 (춘천로덴치과) |작성자 치아지킴이

자주 혀와 입이 바싹 마르면서 뻑뻑해지고 음식물을 먹을 때 불편함이나 입안에 통증을 느낀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이란 입안이 건조하고 마치 타는 듯한 느낌을 받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입안에서 무언가가 타는 듯한 화끈화끈한 느낌을 받게 되며 입안에 별다른 상처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뜨겁거나 매운 음식물을 먹지 않았어도 혀와 입 천장 등이 매운것을 먹은 듯이 얼얼하고 순간순간 데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은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안을 살펴보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타는 듯한 통증과 입맛까지 떨어져서 상당히 고통스러운 구강질환이 바로 구강작열감증후군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나..

건강관리 2022.08.17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메디컬 리제이션 (medicalization) 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나이드신 분들은 꼭 보세요! 요즘 社會學 용어로 떠오른 '메디컬리제이션'에 대하여 심심풀이 삼아 한번 들어 보세요? 筆者와 가까운 한 친구가 있다. 그는 올해 75세로 老年期에 들어와 있다.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 은퇴 후 몇년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 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있어서 나름대로 활기있는 老後생활을 즐겼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 건강에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그의 生活도 달라져갔다.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 어디로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 반쯤 망가진 팔랑개비처럼 마음 속..

건강관리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