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겨울동박새(자료제공 신동문 님)

21c-park 2019. 1. 25. 18:07

겨울 동박새('19.1.16)

 

겨울은 새들에게 고난의 계절이다. 헐벗은 숲은 황량하고 쓸쓸하기만하여

새들의 먹이감이 없으니 말이다.

 

어느 야산에서 조화에 먹이를 매달아 놓았더니 굶주렸던 동박새, 직바구리 등이 날아와 먹이 먹는 연출을 해주었다. 덕분에 아주 가까이서 새들을 관찰하고 새의 연출 사진도 찍었다.

이것도 상부상조(相扶相助)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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