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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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미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서울 명동 한 복판(계성여고)에서 화사한 목련꽃이 피어났다. 아침까지만 해도 꽃봉오리였는데 나른한 봄날의 햇살에 봉오리를 터뜨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백의 아름다움이 더욱 눈부신 목련을 찰~칵!
이상희/서울 중구 신당6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