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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저스님!
오늘은 왠지 마음이 허전하여 종잡을 수가 없네요.
지난 일들이 모두 허망하게 느껴지며 이 아름다운 계절이 슬퍼지기만 합니다.
제가 괜스레 곤혹스럽고 쓸쓸한데 이 허전한 마음이 어느 때나 사라질는지요?
카저스님의 뒤를 따르는 이 마음 언제 다시 만나 뵐 날이 있을지 ....
사랑하는 카저스님 ! 하루 속히 심신의 평정을 되찾고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1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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