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11일 17시에 도봉산 입구에서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15시에 도봉산 입구에 가서 2시간 동안 등산을 한 다음 동창모임에 참석하여 그 간의 정담을 많이 나누었다.
코흘릴 때 만난 친구들이 이제는 70나이를 바라보며 달려 가고 있다.
친구들 18명이 모였는데 술을 마시는 친구들은 나를 포함하여 6명 정도 였다.
건강들이 여의치 않은 것이다. 세월을 이겨 먹을 장사가 없는 것이다.
* 도봉산 등산로에 녹야선원 본당건물이 문을 개방하고 있다.
*녹야선원 입구
*앙상한 겨울 나무 사이로 도봉산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 도봉산 소나무 숲길이다.
* 도봉산 개울이 겨울 가뭄에 말랐다.
*도봉산 광윤사 출입문이다.
*도봉산 광윤사 대웅전 모습
* 주차장에서 바라본 도봉산
* 동창들의 즐거운 정담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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