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청소년들이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정서가 황폐해지고 있다.
상대방과 게임에서 지게되면 욕설을하며
분통을 터트리고 심지어
컴퓨터 모니터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
난폭해지기 일쑤다.
오락게임은 그저 즐기면 되는 것을
지나친 승부욕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날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화가난다고 컴퓨터를 두둘겨 패니
컴퓨터가 무슨 죄인가?
심봉사가 개천에 빠진 것은
개천이 잘못해서 그런것인가!
자기 눈이 먼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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