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길 ♡ 늙어가는 길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무엇 하나 처음 아닌 길은 없지만 늙어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 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밖만 바라.. 쉬어가는 원두막 2019.05.29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조선초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살에 경기도 파주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맹사성이 어느 날 무명선사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 쉬어가는 원두막 2019.05.27
042-부처님 오신날 청정한 마음으로 복받으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 사파아 042-부처님 오신날 청정한 마음으로 복받으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 사파아 쉬어가는 원두막 2019.05.14
037-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을 때이다. 037-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을 때이다. 쉬어가는 원두막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