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낮잠을 자면 숨이 막혀죽을 것 같아

21c-park 2014. 12. 29. 21:52

잠을 자고나서 새벽에 일어 날 때, 낮잠을 잘 때 가슴이 답답하고 목구멍 아래에 뭐가 걸려 있는 것 같고 머리에 열이 나며 

기분이 우울하다. 심호흡을 하고 찬물을 마시고 심호흡을 하고 자세를 바로하면 그 고약한 증상은 사라진다. 

그 원인은 뭘까?

<답변>

요즘은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에 통증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원인 대부분은 간단하게도 몸이 굽으면서 굽은 등과 처진 어깨가 가슴을  누르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가 병이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바른 자세만 가지면 치유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골격만 바로 서 있으면 건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풍족해지고 서양문물이 무분별하게 들어오면서 푹신한 침대,소파,나쁜자세로의TV 시청등, 안락함과 편안함만을 추구하게 되고, 그에 더하여 컴퓨터의 보급으로 구부정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인을 알수없는 질병들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몸 골격의 주춧돌 이랄수 있으며 다리와 골반을 이어주는 곳이 '고관절' 인데, 이곳이 충격을 받아서 틀어질 수도 있지만 그외는 나쁜 생활습관과 자세를 지속하면서 틀어지게 되는데,

고관절이 틀어지면 > 그위의 골반이 기울고 > 다시 그위의 요추와 흉추가 굽거나 휘게 되며 > 등이 굽으면 어깨가 처지고 > 굽은 등과 처진 어깨가 가슴을 누르므로 이상이 생기는 것이고, 특히 여성은 왼쪽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왼쪽 가슴이 눌리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반대로 오른다리가 틀어지면서 오른쪽 갈비뼈가 눌리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몸살림운동본부" 에서 기본숙제로 말하는 '방석숙제' 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히 해주시면 골반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허리는 자연스런 만곡을 찿고, 굽은 등이 펴지면서 가슴의 통증도 해소되고 더욱 건강해질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자가교정에 나와있는 '고관절자가교정' 과 '어깨자가교정' 등 필요한 부분들읕 잘 익혀서 해주시면 더욱 좋겠구요.

 

사람은 골격만 바로 서 있으면 건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가슴을 활짝 편 바른자세를 갖추어서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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