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날, 전깃줄에 외롭게 앉아있던 새 옆으로 다른 새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처음엔 좀 떨어져 앉았지만 곧 추운지 옆으로 다가가 꼭 붙어있네요. 저도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작은 새 한마리가 전해주었습니다.
김하정/제주 제주시 화북1동
새의 이름을 설명하지 않았는데 사진의새는 제비같군요.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날, 전깃줄에 외롭게 앉아있던 새 옆으로 다른 새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처음엔 좀 떨어져 앉았지만 곧 추운지 옆으로 다가가 꼭 붙어있네요. 저도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작은 새 한마리가 전해주었습니다.
김하정/제주 제주시 화북1동
새의 이름을 설명하지 않았는데 사진의새는 제비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