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gall "Love and Life 展"('18.7.3)
<예술의 전당에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알려진 샤갈(Marc Chagall)은 러시아에서 유대인계 가난한 집안으로 태어난 프랑스 초현실주의 화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샤갈의 그림을 통해 그의 삶을 알 수 있었다. 태어난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향수, 벨라와 연인들의 사랑, 성서 이야기 등을 화려한 색채로 몽환적이고 초현실주의적으로 표현하였다. 과연 그는 색채의 마술사였다.
그가 말한 것처럼 그의 그림에는 사랑의 색채가 가득한 듯 보였다.
"예술에도, 삶에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깔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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