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서방 연서-김정구

왕서방 연서

1936년 오케 레코드를 통해 발매된, 원로가수 김정구의 노래입니다. 오늘날 불려지는 2절짜리 노래와는 달리, 해방 후에 삭제된 원래의 3절 가사가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전축 재생입니다. 참고로 원 가사지에 쓰여있는 가사를 옮겨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단이 장사 王書房 明月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 돈 퉁퉁 털어서 다 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어버서도 띵호와 明月이 하고 살아서 돈이가 무유데 띵호와 워디가 반해서 하하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2. 비단이 팔아도 明月이 잠이가 들어도 明月이 明月이 생각이 多多有 王書房 병들어 누웠어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明月이하고 살아서 王書房 죽어도 괜찮아 워디가 반해서 하하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3. 明月이 얼굴이 띵호와 明月이 마음이 띵호와 비단이 팔아 다 줘도 明月이 돈이 안 받어 띵호와 띵호와 明月이 어버서도 띵호와 明月이하고 안 살어 돈이가 많이 벌어 띵호와 돈이가 많이 벌어 하하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