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쟁병기/하늘밀리

중국 전투기

21c-park 2007. 6. 27. 16:06

중국 전투기

 

1) J-6 전투기 : 350대 보유 

J-6은 중국이 러시아의 MIG-19 FARMER 복제판 기체로서 수출용 기체는 F-6이라 불리운다. 개발은 1958년에 개발 되었으며 지금은 주력기종으로는 쓰기 벅찬기종이며 훈련기종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가미가제용으로는 사용이 가능 한 기체이다.

 

 기체명: J-6
제조국: China
형식명: fighter
임무명: interceptor capable of attacking ground targets
승무원: 1
전체길이: 13.1m
전체높이:  3.88m
전체너비:  9.00m
전체중량: 9,040kg
엔진형식: Tumansky RD-9 turbojets×2 with 7,165 lbs. thrust ea. (with A/B)
최대속도: 1,450km/h / Mach 1.35
순항속도:   950km/h / Mach 0.9
상승한계고도: 17,900m
항속거리: 685km radius hi-lo-hi w/drop tanks
연료탱크유무: No
외부연료탱크: 1,732kg
 Drop Tanks 800ℓ drop tank with 639kg of fuel for 138nm를 간다.
 Drop Tanks 1140ℓ drop tank with 911kg of fuel for 197nm를 간다.

무장형태: 2 ~ 3 NR-30mm Cannon
2개의 1,250 kg bombs 또는 8×57 rocket pod 그리고 2×800ℓ drop tanks (923nm)
2개의 PL-2 AAM 그리고 2개의 1140ℓ drop tanks (1029nm)
2개의 ARS 212 rockets 그리고 2개의 800ℓ drop tanks (923 nm)

 

2) J-7 전투기 : 500대 보유

J-7 전투기는 러시아의 MIG-21F FISHBED 복제판으로 수출용 기체는 F-7이라 불리우고 있다.

 

중국은 1960년대에 구소련의 MIG-21F를 모방하여 J-7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1964년에 선양 항공사는 J-7을 라이센스 생산했다. J-7 은 MIG-21F 형의 저가형 중국 복제판인 것이다. J-7은 모든 수평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삼각익기(델타익기)을 디자인하였다. J-7은 마하 2.05, 17500미터 고도에서, 최대 거리는 1530KM이다. J-7 탑재한 WP7 엔진은 WP6 엔진보다 50% 추력이 더 강력해졌다. 레이다는 222형, RWR을 장착했다 무장은 2 PL-2 or PL-7 AAM and 1 800 L drop tank (685 nm) 이다. 현재의 중국의 주력 전투기로서, 여전히 생산중이나 신형의 SU-27/30으로 교체 중이다. 또한, J-7 수출형 버젼은 저가여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기종이며 때문에 방글라데쉬, 이집트, 이란, 예멘, 소말리아, 수단, 짐바브웨이, 알바니아, 탄자니아 등에도 수출된 전력이 있는 기체이다.  J-7 / F-7 Fishbed, J-7 II / F-7B Fishbed, J-7 III Fishbed의 파생형이 있다.

 기체명: J-7
제조국: China
형식명: fighter
승무원: 1
엔진형식: J-7 I(1 * 58.8kN Chengdu Wopen-7BM), J-7 III(Wopen-13 turbofan @ 14,550-lbst)
날개길이: 7.15m
전체길이: 13.94m
전체높이: 4.10m
날개면적: 23.00m2
표준중량: 5,275kg
최대중량: 7,531kg
최대속도: 2,175km/h(1,300 mph)
순항속도: speed:  550 mph
상승한계고도: 18200m
항속거리: 1740km
무장형태: 2*g30mm

  

3) J-8 전투기 : 200대 보유

J-8은 중국이 역시 자신들의 복제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기체로서, 러시아의 MIG-21 피쉬베드 복제판으로 수출용 기체는 F-8이라 불리운다.

 

중국의 J-8 은 러시아의 MIG-21 중국판이라고 할수 있다. 델타익을 가지고 있지요. 초기형은 노즈콘 인테이크가 MIG-21과 동일하지만 J-8 I 에서는 재설계되었고  J-8 II 'Finback B' 부터는 현대적으로 약 70%정도 재설계된 새로운 기종이다. 초기형은 1969년 개발 되었으나 '문화혁명'의 이유로 1978년에서야 생산이 시작되었다.  수출형은 1990년 개발에 성공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후기형부터는(J-8 I) 레이더를 탑재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장착되고 J-8 II 'Finback B'(수출형) 부터는 서방제 전자장비가 일부 채용되었으며 1996년에 개량된 the J-8IIM 에는 러시아제 레이더가 장착이 되었다. (수출용은 "F")

 

기체명: J-8
제조국: China
형식명: fighter
승무원: 1
엔진형식: 2 * 5100kg Chengdu WP-7A(2 * 65.9kN Liyang Wopen-13A II)
날개길이: 9.34m
전체길이: 20.50m
전체높이: 5.06m
날개면적: 42.20m2
표준중량: 9,820kg
최대중량:
최대속도: Mach 2.2(2230km/h)
상승한계고도: 20,000m
항속거리: 2000km
무장형태: 2 * 23mm 기관포 4,000kg의 폭탄

  

4) J-9 (FC-1) 전투기 

파키스탄의 협조로 인해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도으로 만든기체이다. 수출용 기체는 F-9 혹은 JF-17로 불리우고있다. 중국내에서의 별칭으로는 '샤오룽(梟龍)전투기'라고 불리고도 있다.

 

중국항공공업그룹 제1회사는 3일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제작하고 지적소유권을 구비한 신형섬격기―샤오룽(효룡,梟龍)/FC-1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외부에 공포했다. 샤오룽(효룡,梟龍)/FC-1형 전투기는 원래 초7형 섬격기로 불리웠는데 중국항공공업그룹 제1회사와 파키스탄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연구제작한 선진적인 다용도 경형전투기이다. 샤오룽(효룡,梟龍)/FC-1 전투기는 빼어난 기동능력, 비교적 긴 항속거리, 공중체류시간과 작전반경 및 우수한 단거리 이착륙 특성과 강한 무기 재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샤오룽(효룡,梟龍)/FC-1전투기는 제3대전투기의 종합적인 작전효과에 도달했으며, 이번 첫 비행의 성공은 중국항공공업이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튼튼한 기초를 닦는데 일조를 하였다. 샤오룽(효룡,梟龍)/FC-1 경량전투기는 중국이 파키스탄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기종이며 크기는 F-16전투기 정도이지만 매우 저가로 러시아제 레이다와 엔진을 탑재하여 수출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관련해 GEC Marconi, Tomson CSF/Sectanse사 등의 유럽기업은 FC-1 전투기에 탑재하는 레이더 및 그밖의 전자장비에 입찰하고 있다. 이 기종을 중국은 자국공군을 위해 약 100여기 정도 조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체이름: 샤오룽(효룡,梟龍)/FC-1
승무인원: 1명
전체너비:  9.00m
전체높이:  5.10m
전체길이: 13.95m
자체중량: 7,000 Kg
이륙중량: 12,500 Kg
엔진형식: RD 93 (8,300Kg) x 1 
최대속도: M 1.8
무장체계: 하드포인트 5개소 폭탄 3.5 톤
전투행동반경: 1,200 Km(공대지 임무) / 700 Km(공대공 임무)

  

5) J-10 전투기 

이스라엘, 러시아의 협조/지원으로 3국협동으로 만든 기체로서, 수출용 기체는 F-10이라 불리우고 있다.

 

중국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J-10이라는 기종이 있다.  이 기종은 중국의 자국산 주력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으로써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Lavi 전투기를 기본으로 하여 고성능을 지향 한다는 것이다. J-10 다목적 전투기에 대해 중국은 1996년 4월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 기종에는 이스라엘의 Python 3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중국판 복제품인 PL-8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J-10 전투기는 Lavi전투기의 첨단 동체 기술과 첨단 전자 장비를 이용하고 있으며 엔진은 률카새턴 AL-31FN엔진을 탑재한다. 이외에도 러시아와 이스라엘은 J-10전투기 탑재 레이더, ECM 및 무장의 판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미 해군 정보부에 의하면 J-10이 F/A-18보다도 기동성에서는 우수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그러나 이것은 다분히 중국의 나날히 발전하는 군사분야에 대해 경계심을 늦춰선 안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 할 뿐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중국공군력은 미국의 공군력에 비해 턱없이 기술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중국에 대해 경계심과 긴장감을 늦춰선 안된다는 의미에서 J-10이 F/A-18보다 성능이 우월하다는 견해를 내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유야 어쨋든 중국은 이 기종을 300기정도 조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J-10전투기는 이스라엘의 협조와 러시아의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기체이다. 즉, 중국 스스로 J-10전투기를 순수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없는 기체란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미 미라지-3전투기를 카피 한 대거, 개량형인 크피르, F-16을 모델로 한 라비전투기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나라이다. 따라서 항공기의 제작과 개량에 관한 한 이스라엘만큼 잘 하는 국가가 없다. J-10전투기의 외관을 보면 다분히 F-16의 전투기와 흡사한 면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이스라엘의 항공기 제작능력과 크게 연관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러시아의 지원도 한몫 단단히 했는데, 러시아는 J-10전투기에 들어가는 엔진을 비롯해서 각종 전자장비의 설계와 제작을 지원했으며 그것들은 대부분 MIG-29의것들을 차용한 것이라서 외관상 MIG-29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다. 쉽게 말하면 J-10전투기는 MIG-29와 F-16전투기의 혼합된 모습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그러나, 중국은 J-10전투기의 엔진을 자체적으로 개발 한 엔진을 탑재 할 계획인것으로 보인다.
 
ㅁ 특징과 성능(Performance)
J-10의 형상은 이스라엘이 1980년대에 개발하던 Lavi 전투기와 상당히 유사하다. 카나드 위치와 조종석후부 동체, 공기흡입구, 익근의 후연정도가 Lavi와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공력형상은 라비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것은 J-10 개발과정에 이스라엘이 참여했기 때문이지만, 이스라엘은 공식적인 개발참여를 부인하고 있다. 주익의 구조는 내측과 외측후연이 엘레본으로 구성되고, 주익 전연에는 공중전 플랩이 설치되어 있다. F-16이나 라비에서 보이는 동체하부 안정익(Ventral Fin)도 외형상 J-10의 특징이다.

조종계통은 디지털 플라이바이와이어를 채용하고 있고, GPS/INS 항법, HOTAS 조종석, 광각 전방시현장치(HUD), 헬멧조준장치(HMS), LCD는 컬러 1기와 흑백 2기를 갖추고 있다. J-10의 항전장비는  1553B 데이터버스로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서방측 항전장비와 호환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것은 기존 중국전투기에서는 채용되지 않은 것으로 수출시장을 염두해 둔 전략적인 설계로 이해할 수 있다.
화력통제 레이더는 미정상태지만 F-8II ACT 시험기에서 평가된 능동제어기술(active control technology)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J-10용 레이더로 러시아 파자트론社가 이미 J-8IIM에도 탑재한 바 있는 주크(Zhuk) 개량형(10PD)을 제안했었지만 중국이 개발중인 Zhemchug (LETRI) JL-10A나 이스라엘 엘타社의 EL/M-2035, FIAR Grifo 2000 레이더 등이 선택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주크 10PD의 성능은 탐색거리는 85NM, 최대 6개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Grifo2000이나 EL/M-2035는 F-16초기형에 탑재되는 APG-66 정도의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엔진은 플랭커 시리즈가 탑재하는 AL-31F 터보팬 엔진(추력 27560lbs)을 단발로 탑재하며, 중국의 면허생산권은 아직 주어지지 않고 있다. 동체내 연료탑재량은 4,950kg에 이르고 인보드와 센터파일런에 보조연료탱크를 탑재하여 항속거리를 연장하고 있다.
J-10에 관한 세밀한 정보는 비공개가 많아서 명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형상과 엔진추력을 고려해보면 기존 중국제 전투기답지 않은 기동성을 발휘할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에 공개되는 사진들을 살펴보면 J-10은 주무장으로 PL-8(파이슨 3)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PL-10이나 PL-11 등의 중거리 미사일도 탑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중국산 미사일 외에도 Su-27SK에 탑재되는 R-73이나 R-77 미사일을 탑재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중국측에서는 J-10이나 FC-1의 성능에 관해서 항상 F-16과 대등한 전투능력을 지닌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KF-16에 비해서 이들 전투기의 성능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과 북한의 우호적인 관계를 고려해 본다면 북한공군에 J-10이 수출될 가능성도 없지 않으므로 한국공군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중국의 수출정책을 고려할 때 KAI의 A-50과 경쟁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J-10의 향후 동향에 대해서는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6) J-11(SU-27) 전투기 : 100대 보유
먼저 J-11의 역사는 역시 러시아의 SU-27기가 그 기원이다.

 

 

1991년 10억달러 규모의 수호이-27기를 24대 구입했고,1995년에 추가로 24대를 발주 1996년에 조달을 완료한바 있다. 또한 1996년초 SU-27기의 중국내 공동생산을 위해 22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성사되었는데 러시아에 의하면 약 200기 정도를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는것으로 보아 엄청난 수량의 수호이-27 기체를 보유하게 되어 모르긴 몰라도 중국이 10년내에 러시아와 함께 아시아의 패권을 주도하게 될 것이란 것이 틀린 생각은 아닌 것 같다. 중국의 이기종에 장착되어 있는 Phazotron사의 레이더는 탐지거리 62마일, 10개의 목표를 추적할수 있고 2개의 목표에 우선순위를 정해 2개의 AAM을 발사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Sorbtsiya 사의 ECM 포드가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은 러시아로 부터는 항공기를, 이스라엘로 부터는 전투기 기술을 획득하여 중국 공군이 전천후 항공 지원 전력을 보유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대만을 의식한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북아의 패권을 거머쥐기 위해서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바 있는데, 중국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조기경보관제기, 공중급유기, 대형수송기의 대부분을 보유하게 되어 동북아시아에서의 강력한 공군전력을 보유한 국가가 될 것이다.

 

기체명: J-11(Su-27)
승무원: 1 명
전폭: 14.70 m
전고:  5.93 m
전장: 21.94 m
주익면적: 62.0 m²
자중: 16,300 Kg
최대: 이륙중량  30,000 Kg
엔진: 률카 AL - 31 F x 2
속도: M 2.35
실용상승한도: 18,000 m
무장 GSH - 301 30mm 기관포 x 1 , AAM x 10
전투행동반경 - Km
항속거리: 4,000 Km

첫 비행 197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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