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스쳐간 태풍의 영향으로 서울도 비가 많이 와서 우리 살렘하우스 A동 주차장 천정과 지하계단 천정에서 빗물이 셌습니다. 비가 5mm~10mm 정도 오면 빗물이 세지 않는데 그 이상 더 오면 빗물이 셉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그 때부터 고인 물이 세어 나오는데 여러 명의 설비 업자가 와서 진단했으나 빗물이 세는 원인을 찾지 못 했습니다. 의심 가는 곳이 있기는 하나 확실한 진단을 하지 않고 공사를 하면 금방 돈 100만 정도의 공사비가 나가니 딱합니다.
살렘하우스 B동 주차장도 비가 오면 물이 세는데 물이 세는 경로를 찾지 못해 방치 상태입니다.
*주차장 천정 누수 위치입니다. *지하계단 천정 누수 위치입니다.
*빗물 누수 의심이 가는 현관 지붕 입니다.
*주차장에 물이 세는 곳이 또 있는데 201호 화장실 바로 밑입니다. 화장실 방수공사를 세 번이나 했는데 여전히 물이 셉니다. 공사비만 300여 만원이 들어 갔습니다.설비 업자는 다시 진단하기를 201호 화장실에서 물이 세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비업자에게 10월 중에 201호 화장실 밑에 물이 세는 것을 정확히 진단을 할 것이라고 말해놨는데 우선 A동 4세대와 B동 1세대를 진단하여 201호 화장실 밑에서 물이 세는 원인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차장과 지하계단에 빗물이 세는 것은 내년 우기 철에 조사하기로 미루었습니다.
*201호 화장실 아래 누수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