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나기 위해 몽골의 내륙 습지를 떠나 충남 서산 간척지로 날아든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한 무리가 3일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냇가에서 날개를 추스르며 쉬고 있다. 서산 간척지가 일반인에게 매각된 뒤 드나드는 사람과 차량이 부쩍 늘어나면서 민감해진 새들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간월호로 날아가 낮을 보내고 해가 떨어지면 이곳으로 돌아오곤 한다. 노랑부리저어새는 주걱 모양의 긴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부리 끝에 노란 띠가 있어 저어새와 구별된다. 서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천수만의 가창오리떼가 수달모양의 대형을 한 채 날아오르고 있다.서산/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한 무리가 3일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냇가에서 낮동안 쉴 간월호로 날아가고 있다. 서산 간척지가 일반인에게 매각된 뒤 드나드는 사람과 차량이 부쩍 늘어나면서 민감해진 새들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간월호로 날아가 낮을 보내고 해가 떨어지면 이곳으로 돌아오곤 한다. 서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한 무리가 3일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냇가에서 날개를 추스르며 쉬고 있다. 서산 간척지가 일반인에게 매각된 뒤 드나드는 사람과 차량이 부쩍 늘어나면서 민감해진 새들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간월호로 날아가 낮을 보내고 해가 떨어지면 이곳으로 돌아오곤 한다. 서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한 무리가 3일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냇가에서 낮동안 쉴 간월호로 날아가고 있다. 서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한 때 전세계 가창오리의 90%가 머물며 저녁노을을 바탕으로 화려한 군무를 펼치던 서산 간척지는 이제 가창오리들이 잠시 불안하게 머물다 가는 지역으로 바뀌었다. 서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사람들의 간섭이 심해지면서 서산 간척지는 예전에 보이던 다양한 철새들은 자취를 감추고, 거대한 기러기 무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서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한 무리가 3일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냇가에서 낮동안 쉴 간월호로 날아가고 있다. 서산 간척지가 일반인에게 매각된 뒤 드나드는 사람과 차량이 부쩍 늘어나면서 민감해진 새들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간월호로 날아가 낮을 보내고 해가 떨어지면 이곳으로 돌아오곤 한다. 서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06/11/03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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