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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포와 상동 이끼계곡

21c-park 2019. 6. 7. 00:37

 

청렴포와 상동이끼계곡('19.6.3)ㅡ신동문 님제공

 

영월 청령포는 남쪽은 층암절벽으로 막혀있고 동,서,북쪽 3면은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서강에 막혀있어 배가 아니면 밖으로 나갈수 없는 지역으로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15살 어린나이에 수양대군의 반란으로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된 곳이다.

 

역사 공부겸 이번에 가보니 항아리처럼 휘돌아 나가는 강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줬다.

한편으론 15살 어린나이에 이런 외딴곳에서 유배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유배생활중 거처했던 집 부근에 단종의 생활상을 보고 들었다하여 이름 붙여진 600년추정 관음송이 인상적이었다.

 

영월 상동 이끼계곡은 울창한 숲속 계곡에 바위마다 초록빛 이끼들이 가득하여 초록융단을 깔아 놓은듯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을 오르다보니 마치 열대우림 속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600년 추정 관음송

 

 

 

 

 

 

*단종이유배생활을 한 송림 속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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