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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21c-park 2019. 6. 14. 10:44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오늘은 민주고문회의 모임 날이다. 강화군 석모도로 해수온천욕을 하러가기로 하였다. 08시에 마곡역에서 4명이 합류하여 이희훈 총무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김포시청 앞으로 가서  고문 한 분을 태우고 강화도로 가서 10시경에 석모도 해수온천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현충일 공휴일이라서 손님이 많아 98번 번호표를 받고 1시간을 대기하였다.

이윽고 우리 일행을 호출하는 방송이 들려 해수온천 탕에 들어갔다. 생전 처음 하는 해수온천이다. 샤워를 하는데 입가에 흘러내리는 물이 약간 짜게 느껴졌다.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색이었다. 물로만 몸을 씻고 온천탕에 들어가는 것이다. 실내 온천을 끝내고 옷을 갈아입은 뒤 노천 온천탕으로 가서 30분 동안 몸을 담갔다. 온천을 끝내고 나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민물로 샤워를 하지 않아도 몸이 개운하였다.

다음은 13시경 석모도를 나와 초지대교를 지나 대명항에서 광어와 우럭회를 먹었다. 시장에서 고기를 사면 요리해주는 식당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서 회와 함께 식사를 하였다. 회를 뜨고 난 뼈다귀 매운탕이 나와서 그것과 함께 밥도 맛있게 먹었다. 막걸리와 소주도 조금 마시면서 식사를 배불리 먹었다.

회에다가 늦은 점심을 들며 일행은 그간의 많은 정담을 나누었다. 식사가 끝나자 비가 부슬부슬 오는 가운데 일행은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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