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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시제 모시기

21c-park 2013. 4. 8. 17:25

2013년 4월 7일 서울에 함께 사는 대부시 차를 타고

고향마을에 시제를 모시러 다녀 왔습니다.

날씨는 맑았으나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조상님 묘소 앞에 제물을 제대로 진열하지 못하고

시제를 모셨습니다.

 

 

* 상하면 석남리 사장등에 모셔진 10대 조상님께 시제를 올리는 모습입니다.    

 

*고향마을 박오섭 당숙님 댁의 뜰에 피어난 수선화 입니다. 

 

 

 

* 귀경길에 고창 추모의 집에 들러서 대부 씨의 어머님 영전에 명복을 빌었습니다. (위에서 둘째 줄 첫번째)

 

* 고창군 부안면에 있는 고창 추모의집 전경 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풍경입니다. 상경길에 40km가량이  정체가 되어 애를 먹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2013년 4워 7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