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쟁병기/벌판밀리

독일군의 주력 자주포로 장비를 시작한 PzH2000

21c-park 2007. 6. 29. 11:09

독일군의 주력 자주포로 장비를 시작한 PzH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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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h 2000 설명
PzH2000(PzH는 독어 Panzerhaubitze의 준말이다.
Panzer가 일반적으로 Tank나 기갑부대를 가르키는 단어이고 Haubitze는 영어로 곡사포의 의미를 가진 Howitzer와 같은 단어인것으로 생각된다.
Pzh2000 155mm 자주포로 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Krauss-Maffei Wegmann-KMW)에서 제작되어 독일육군에 공급된다.
KMW는 1996년 독일 육군에 공급할 185대의 자주포 제작 오더를 받아서 첫번째 차량을 1998년 7월에 공급하였으며, 185번째 차량은 2002년 공급할 예정이다.
독일육군은 총 600대 가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이탈리아 육군에서도 공동생산 조건하에 95대를 구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기타 독일의 레오파트Ⅱ 대량구매국가중 하나인 스웨덴에서는 1996년 해안방어 테스트를 실시하여 해안방어 임무수행 가능성이 타진되었다.

주포
PzH2000의 155mm L52 포는 라인메탈 인더스트리(Rheinmetall Industrie) AG에서 공급된다.
포신은 52 장구경이며 약실의 부피는 23리터이다.
이 포의 포신은 안쪽이 크롬(chromium)으로 도금되었으며, 32발의 포탄을 장입할 수 있는 탄창과 통합된 브리치(Breech-포미) 블록은 반자동 승강식이다.
약실 온도와 같은 사격에 영향을 미치는 포의 변수들은 자동적으로 모니터링되며 자동 포탄 장입 조정에 사용된다.
모듈러식의 탄약포에 추가하여, 모든 NATO 기본형 탄약포가 사용될수 있다.
크롬 도금제의 포신은 길이 8m이며, 포구 초속을 증대시키는 기능과 포구의 섬광을 줄일수 있는 슬롯형의 제퇴기(머즐브레이크(muzzle brake)-발사시 개스를 분출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포신의 크롬도금은 포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역할을 하여 챌린저 전차의 라이플 건에도 적용되고 있다.
쐐기(wedge) 타입의 포미(브리치 블록-breech block)은 교환가능하여 자동 송탄/제탄/공급을 위한 연속 콘베이어가 붙은 기본 포탄창과 통합되어 있다.
라인메탈사는 6구역의 Propelling Charge System(MTLS)을 개발했다. 이것은 보다 빠른 조정과 포손상의 감소, 점화위험에 대한 민감성 감소, 찌거기의 완전한 제거, 개선된 사거리등을 가능케 해준다.
MTLS를 사용한 L52포의 최대 사정거리는 L15A2 기준 포탄의 경우 30km이며, 보조 추진체를 사용할 경우 40km까지 증대된다.

자동 장탄 시스템(AUTOMATIC SHELL LOADING SYSTEM)
PzH2000의 자동 장탄 시스템은 60발의 155mm 포탄을 조작 할수 있다.
포탄은 차량의 후부로부터 들어올려져서 자동적으로 60발들이 포탄창에 장입된다.
또한 포탄 재공급 차량은 연속적인 재장전을 가능케 하며, 자동 장전 장치는 브러쉬가 없는 형식의 서보 모터에 의해 구동된다.
PzH2000의 자동 장탄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 24-볼트 전기 서보 모터 구동장치
○ 공압 구동식의 장전자(Flick Rammer)
○ 자동 디지탈 조정기와 포탄 공급 관리
○ 자동 인덕티브 퓨즈 세팅
○ 전사격 조정 범위에서의 자동 송탄
○ 10초이내 3발의 사격율
○ 부가적인 장전에 의한 60발 분량의 장탄 두사람의 조작병이 포탄 데이터의 비교를 포함하여 12분이내에 작업 가능

양산되는 PzH2000의 우수한 자동 송탄 성능은 분당 8발을 발사할수 있는 성능을 요구하는 독일 육군의 요구사항을 초과 달성 할 수 있도록 해주는 24볼트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KMW는 또한 48볼트 기술을 사용한 자동 송탄 시스템을 사용하여 더욱 빠른 사격율을 올릴수 있슴을 보여 주었다.
PzH2000의 사격율은 모두 12발을 59.74초 20발을 1분 47초이내에 사격할수 있을 정도로 이 사격율은 1997년 10월 실시된 사격 테스트에서 획득되었다.
완전자동, 반자동, 수동식의 백업 모드에 의해서 장전과정에 사용 할 수 있다.
포구 초속은 레이더 센서에 의해 자동적으로 측정되어 사격 관제용 컴퓨터 시스템내에서 사격값 입력시 한 요소로 사용된다.

사격관제 시스템
PzH2000은 외부 지령/관제 시스템과의 무선 데이터 링크를 포함하는 자동모드를 사용 할수 있다.
자동 사격관제 기능은 다임러-크라이슬러 에어로스페이스(Daimler-Chrysler Aerospace) AG에서 공급되는 온보드 식의 MICMOS 컴퓨터에 의해서 작동된다.
포차장의 터미널은 그래픽 디스플레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임무-지향성 MICMOS, 메뉴 구동식 조정 시스템이 장치되어 있다.
자동 모드를 사용할 경우 두명에 의해 목표물 파괴가 수행될수 있다. 탄도 컴퓨터에 의해 제공되는 사격 관제 데이터를 사용하여 포는 자동적으로 정렬되며 임무수행중 내내 같은 정렬작업이 수행된다.

전기식 포 콘트롤
ESW(Extel Systems Wedel)로부터 공급되는 전기식 포 조정 시스템은 반자동식 백업방식이 덧붙여진 자동 고각/방위각 드라이브, 전기식 계기 조정과 수작업식의 기계적 핸들에 의한 직접 정열등으로 이루어 진다.

포 정열, 운항
위치 결정및 정렬 시스템은 Bodenseewerk Geratetechnik(BGT)에서 제작되어 포가에 장착된다.
이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포의 방향, 위치, 고도값을 측정한다. 운항및 포 정열 시스템은 자동및 반자동 정열을 위한 참조값을 설정하기위하여 포신의 공간적 위치를 측정한다.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GPS) 수신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통합된 GPS/ 관성 운항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광학조준기
광학적 기계식 백업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것은 직접 조준기와 파노라믹 잠망경으로 구성된다.
포차장은 독일 라이카사에서 제작되는 모델 PERI-RTNL 80 파노라믹 잠망경을 가지게 되며, 이것은 기갑 작전시 사용되며, 직접 정렬 측정시에 목표 지정을 위해 사용된다.
PERI-RTNL 80은 주/야간 시야 채널과 레이져 거리측정기를 갖추고 있다.
사수는 라이카사제의 PzF TN 80 주/야간 직접 사격 조준기를 가지며, 이것은 포의 직접 정렬을 위해 사용된다.

차체
전방 구동식(스프라켓 휠이 앞쪽에 위치한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엔진의 위치에 따라 전축 구동식이냐 후축 구동식이냐로 구분된다.)의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MaK Systemgesellschaft GmbH에서 제작된다.
전투중량기준으로 톤당 18마력의 추력을 가지고 있으며 파워팩을 활용하여 톤당 20마력까지 출력을 증대 시킬 수 있다.
PzH 2000의 MT881 Ka-500 엔진은 최대 출력 990마력으로 전술한 바와 같이 차체의 전방에 위치해 있고 직접분사식 8기통으로 MTU 프리드리히샤펜(Friedrichshafen)사에서 공급되는 것으로 렝크(Renk)사의 HSWL 284 C 전진4단 후진 1단 변속기와 연결된다.
이 엔진에는 전자식 관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테스트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세개의 연료탱크는 항속주행시 420km를 운행 할수 있는 만큼의 연료를 적재한다.

서스펜션
서스펜션 시스템은 레오파트 계열의 구성품을 포함한다.
토션바식의 주행기어는 4개의 상부 트랙 지지 롤러와 한쪽에 각각 7개식의 로드 휠로 구성된다.
트랙은 더블핀 타입으로 Diehl제품이다.

제원
전투 중량 55톤
최대사거리 40km
전장 11.67m
전폭 3.48m
전고 3.06m

최대 속도 60km/h
엔진 출력 994마력
톤당 출력 18마력
승무원 5명
구경 155mm유탄포
부무장 7.62mm기관총
탄약 적재 60발
변속기 전진4단, 후진2단
항속 거리 420km
포탑 선회 360도
사격통제/탄장전 자동
최대 발사 속도 8발/분

독일의 차세대 155mm 자주포로써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자주포이다. 독일은 1986년 이탈리아, 영국과 함께 나토 공용 SP70개발계획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이 계획이 중단된 이후 독자적으로 PzH2000을 개발하였다.

PzH2000은 52구경장 155mm 유탄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32km에 이르는 사거리를 자랑하며, 사거리 연장탄을 사용할 경우 40km에 이른다. 완전 자동화된 장전 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초 사격시 10초에 3발, 1분안에 8발을 발사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된 사격통제 시스템과 항법시스템의 동입으로 독자적인 임무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목표좌표만 있으면 정확한 사격을 통해 무력화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M-109자주포의 두배의 해당하는 60발의 탄약을 적재하고 임무를 수행한다. 이 외에 증가장갑을 채용하여 승무원과 탄약에 대한 방호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자주포는 MTU MT881 Ka-500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주력전차와의 공동작전을 전제로 개발되어 55t에 이르는 전투중량에도 불구하고 60km/h에 이르는 노상 최고속도와 420km의 항속거리를 갖는다.

PzH2000은 현존 최고 성능의 자주포로 미국의 크루세이더 개발계획이 백지화 된 이후 그 위치를 더욱 굳히고 있다. 성능만큼이나 높은 단가로 인해 수출이 힘들 것이란 전망도 있었으나, 독일군의 소요량 약 450여 대 이외에도 2003~2004년에 걸쳐 그리스군에 24대가 납품되었으며, 2005~2009년 동안 이탈리아에 70여 대, 네덜란드에 57대가 도입될 예정에 있다.
開發史

1986년 :
○이탈리아, 영국, 독일이 PzH 155-1(SP70) 자주포 개발프로그램을 위한 삼각 협력을 파기하기로 합의함.
○NGI(National German Industry)는 PzH 155를 위한 입찰제안 제출을 요구.
○입찰제안은 두개의 산업 콘쏘시움에 의해 제출됨.

1987년 :
○4/5월까지 GST(General Staff Target)를 제출하라는 국무장관의 훈령.
○연구그룹내에서 최초의 GST에 대한 최종 검토.
○국방위원회는 향후 진행상황에 대한 계획을 접수.
○최초 개발 계약이 BWB에 의해서 제출됨.
○군비 국장에 의한 GST의 협조 승인, 육군 참모총장에 의한 GST의 최종 승인, 국무장관에 의한 GST 승인.
○국회에 획득계획 고지.
○개발 계약 1단계 승인.

1988년∼1990년 :
○한대의 테스트용 차량의 개발및 제작을 각 콘쏘시움에 발주.

1990년 :
○양쪽 콘쏘시움에 의해 테스트차량 1대씩이 제시됨.
○국무장관에 의해 크라우스마페이-베그만案이 최종 선택 승인됨.
○육군 참모총장에 의해 MTWF(military, technical, economic requirements)의 최종 승인.
○국무장관에 의해 MTWF 승인.
○국회 예산 위원회에 상기 사실 고지됨.
○개발 계약 2단계(베그만案의 Full Scale 엔지니어링 개발) 승인.

1991년∼1993년 :
○크라우스마페이-베그만에 의해 4대의 시제차에 대한 개발및 제작.

1994년∼1995년 :
○BWB/ 포병학교/ 기술학교에 의해 개발및 작전 테스트 실시.
○BWB에 의해 기능및 운용 안전성의 승인이 제시됨.
○카나다의 Shilo에서 寒地 테스트 완료.
○독일 뮌스터에서 운용 테스트 완료.
○미국 아리조나주 유마에서 熱地 테스트 완료.
○독일 병참학교/ 육군 기술학교에서 병참 사용자 그룹에 의한 테스트 완료.
○사용자(군)의 배치 준비 고지.

1996년 :
○생산 승인.
○3월 14일 양산 계약에 의해 첫번째 로트로 185대의 PzH 2000을 크라우스마페이-베그만에 발주.
○스웨덴 해안에서 기동중인 해상 목표물에 대한 사격 테스트 실시.

1998∼2002년 :
○첫번째 로트분 185대에 대한 생산및 인도.

현재까지 독일 육군의 획득 요구안 :
○594대.

개관
PzH2000(PzH는 독어 Panzerhaubitze의 준말이다. Panzer가 일반적으로 Tank나 기갑부대를 가르키는 단어이고 Haubitze는 영어로 곡사포의 의미를 가진 Howitzer와 같은 단어인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Panzerhaubitze란 단어 자체가 자주포의 의미를 가진 단어인것 같다. 독어는 전혀 모르기때문에 순전히 통밥을 때리자면 그렇다는 것이니, 아니면 할수없고...)은 155mm 자주포로 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Krauss-Maffei Wegmann-KMW)에서 제작되어 독일육군에 공급된다.
KMW는 1996년 독일 육군에 공급할 185대의 자주포 제작 오더를 받아서 첫번째 차량을 1998년 7월에 공급하였으며, 185번째 차량은 2002년 공급할 예정이다. 독일육군은 총 600대 가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이탈리아 육군에서도 공동생산 조건하에 95대를 구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기타 독일의 레오파트Ⅱ 대량구매국가중 하나인 스웨덴에서는 1996년 해안방어 테스트를 실시하여 해안방어 임무수행 가능성이 타진되었다.

주포
PzH2000의 155mm L52 포는 라인메탈 인더스트리(Rheinmetall Industrie) AG에서 공급된다. 포신은 52 장구경이며 약실의 부피는 23리터이다.
이 포의 포신은 안쪽이 크롬(chromium)으로 도금되었으며, 32발의 포탄을 장입할 수 있는 탄창과 통합된 브리치(Breech-包尾) 블록은 반자동 승강식이다.
약실 온도와 같은 사격에 영향을 미치는 포의 변수들은 자동적으로 모니터링되며 자동 포탄 장입 조정에 사용된다.
모듈러식의 탄약포에 추가하여, 모든 NATO 기본형 탄약포가 사용될수 있다.
크롬 도금製의 포신은 길이 8m이며, 포구 초속을 증대시키는 기능과 포구의 섬광을 줄일수 있는 슬롯형(포구 주위에 돌아가면서 길게 구멍이 파져 있는 형태로 옛날 전차의 양옆으로 구멍이 난 것과는 다른 형식이다.)의 제퇴기(制退機-머즐브레이크(muzzle brake)-발사시 개스를 분출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포신의 크롬도금은 포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역할을 하여 챌린저 전차의 라이플 건에도 적용되고 있다. 쐐기(wedge) 타입의 包尾(브리치 블록-breech block)은 교환가능하여 자동 송탄/제탄/공급을 위한 연속 콘베이어가 붙은 기본 포탄창과 통합되어 있다.
라인메탈社는 6구역의 Propelling Charge System(MTLS)을 개발했다. 이것은 보다 빠른 조정과 포손상의 감소, 점화위험에 대한 민감성 감소, 찌거기의 완전한 제거, 개선된 사거리등을 가능케 해준다.
MTLS를 사용한 L52포의 최대 사정거리는 L15A2 기준 포탄의 경우 30km이며, 보조 추진체를 사용할 경우 40km까지 증대된다.

자동 장탄 시스템(AUTOMATIC SHELL LOADING SYSTEM)
PzH2000의 자동 장탄 시스템은 60발의 155mm 포탄을 조작 할수 있다. 포탄은 차량의 후부로부터 들어올려져서 자동적으로 60발들이 포탄창에 장입된다.
또한 포탄 재공급 차량은 연속적인 재장전을 가능케 하며, 자동 장전 장치는 브러쉬(모터의 회전자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동판으로 된 쇄자. - 어릴때 플라모델에 들어있는 조그만 모터를 분해해본 분이라면 아실줄로 믿는다.)가 없는 형식의 서보 모터에 의해 구동된다.
PzH2000의 자동 장탄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 24-볼트 전기 서보 모터 구동장치
○ 공압 구동식의 장전자(Flick Rammer)
○ 자동 디지탈 조정기와 포탄 공급 관리
○ 자동 인덕티브 퓨즈 세팅
○ 전사격 조정 범위에서의 자동 송탄
○ 10초이내 3발의 사격율
○ 부가적인 장전에 의한 60발 분량의 장탄 두사람의 조작병이 포탄 데이터의 비교를 포함하여 12분이내에 작업 가능

양산되는 PzH2000의 우수한 자동 송탄 성능은 분당 8발을 발사할수 있는 성능을 요구하는 독일 육군의 요구사항을 초과 달성 할 수 있도록 해주는 24볼트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KMW는 또한 48볼트 기술을 사용한 자동 송탄 시스템을 사용하여 더욱 빠른 사격율을 올릴수 있슴을 보여 주었다.
PzH2000의 사격율은 모두 12발을 59.74초 20발을 1분 47초이내에 사격할수 있을 정도로 이 사격율은 1997년 10월 실시된 사격 테스트에서 획득되었다.
완전자동, 반자동, 수동식의 백업 모드에 의해서 장전 과정에 사용 할 수 있다.
포구 초속은 레이더 센서에 의해 자동적으로 측정되어 사격 관제용 컴퓨터 시스템내에서 사격값 입력시 한 요소로 사용된다.

사격관제 시스템
PzH2000은 외부 지령/관제 시스템과의 무선 데이터 링크를 포함하는 자동모드를 사용 할수 있다.
자동 사격관제 기능은 다임러-크라이슬러 에어로스페이스(Daimler-Chrysler Aerospace) AG에서 공급되는 온보드 식의 MICMOS 컴퓨터에 의해서 작동된다.
포차장(包車長)의 터미널은 그래픽 디스플레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임무-지향성 MICMOS, 메뉴 구동식 조정 시스템이 장치되어 있다.
자동 모드를 사용할 경우 두명에 의해 목표물 파괴가 수행될수 있다. 탄도 컴퓨터에 의해 제공되는 사격 관제 데이터를 사용하여 포는 자동적으로 정렬되며 임무수행중 내내 같은 작업(정렬)이 수행된다.

전기식 포 콘트롤
ESW(Extel Systems Wedel)로부터 공급되는 전기식 포 조정 시스템은 반자동식 백업방식이 덧붙여진 자동 고각/방위각 드라이브, 전기식 계기 조정과 수작업식의 기계적 핸들에 의한 직접 정열등으로 이루어 진다.

포 정열, 운항
위치 결정및 정렬 시스템은 Bodenseewerk Geratetechnik(BGT)에서 제작되어 包架에 장착된다.
이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포의 방향, 위치, 고도값을 측정한다. 운항및 포 정열 시스템은 자동및 반자동 정열을 위한 참조값을 설정하기위하여 포신의 공간적 위치를 측정한다.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GPS) 수신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통합된 GPS/ 관성 운항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광학조준기
광학적 기계식 백업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것은 직접 조준기와 파노라믹 잠망경으로 구성된다. 포차장은 독일 라이카社에서 제작되는 모델 PERI-RTNL 80 파노라믹 잠망경을 가지게 되며, 이것은 기갑 작전시 사용되며, 직접 정렬 측정시에 목표 지정을 위해 사용된다.
PERI-RTNL 80은 주/야간 시야 채널과 레이져 거리측정기를 갖추고 있다.
사수는 라이카社製의 PzF TN 80 주/야간 직접 사격 조준기를 가지며, 이것은 포의 직접 정렬을 위해 사용된다.

차체
전방 구동식(스프라켓 휠이 앞쪽에 위치한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엔진의 위치에 따라 전축 구동식이냐 후축 구동식이냐로 구분된다.)의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MaK Systemgesellschaft GmbH에서 제작된다.
전투중량기준으로 톤당 18마력의 추력을 가지고 있으며 파워팩을 활용하여 톤당 20마력까지 출력을 증대 시킬 수 있다.
PzH 2000의 MT881 Ka-500 엔진은 최대 출력 990마력으로 전술한 바와 같이 차체의 전방에 위치해 있고 (자주포의 경우 구조상 탄약 공급등 후부에서의 작업 필요성이 있어 후방을 비워놓고 전방에 엔진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분사식 8기통으로 MTU 프리드리히샤펜(Friedrichshafen)社에서 공급되는 것으로 렝크(Renk)社製의 HSWL 284 C 전진4단 후진 1단 T/M과 연결된다.
이 엔진에는 전자식 관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테스트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세개의 연료탱크는 항속주행시 420km를 운행 할수 있는 만큼의 연료를 적재한다.

서스펜션
서스펜션 시스템은 레오파트 계열의 구성품을 포함한다. 토션바식의 주행기어는 4개의 상부 트랙 지지 롤러와 한쪽에 각각 7개식의 로드 휠로 구성된다. 트랙은 더블핀 타입으로 Diehl社製이다.

--- 1999년 3월 22일 작성됨.

PzH 2000 자주포의 발사속도 향상 - Armada International, 1999. 8∼9 :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정보에서 발췌
Panzerhaubitze 2000은 1997년 10월의 시범을 통해 분당 12발 사격이 가능하며, 1분 47초 동안 20발을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1999년 5월 Krauss-Maffei Wegmann사의 궤도차량을 이용하여 17km의 거리에 있는 표적에 각각 5발을 동시에 명중시키는 2회의 MRSI(Multi Round Simultaneous Impact)를 시범보였다.
MRSI란 하나의 탄을 사격한 후 다음 탄을 다른 장약과 고각으로 사격하여 탄의 비행시간을 달리하도록 하여 결과적으로는 동시에 하나의 표적에 명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육각수님의 말씀.
1973년, 레오파르트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155mm곡사포 FH70을 탑재하는 자주포인 SP70이 개발 프로그램을, 서독,영국,이탈리아 3국이 공동진행했으나 각국의 사양 요구로 1986년 11월 계획이 중지됩니다. 서독은 새로이 독자계획을 진행하여, 2000년대 운용을 목적으로 PzH2000 명칭을 부여하고,1987년에 개발착수합니다.

육군의 요구는 사거리 30km이상, 높은발사속도의 유지, 탄약 60발수용, 고기동성, 적공격으로부터 장갑방어 였습니다.PzH2000는 M109A3G 자주포의 후계차량으로,장갑방어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차체와 포탑에 압연강판을 사용했습니다.

차체의 전부 좌측에는 MTU881 디젤엔진, HSWL284 자동변속기, 라디에이터 등이 위치합니다.
차체의 우측에는 조종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사진을 보면 조종수 머리가우측에 보이죠.)
자동장전장치는 독일내 크만社가 개발하는 등 이 차량 제작에 독일내 12개 회사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60발의 포탄과 함께 288개의 장약도 수납됩니다.
그리고, 포 정열 운항시스템을 "GPA2000 Gun Positioning and Laying System"이라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14.5mm탄(중기관총)의 방호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무장의로는 MG3 7.62mm기관총 1정입니다. 그리고 또한 기본적으로 NBC 방호장비를 장착했습니다.


크기 승무원 : 5(포차장, 조종수, 사수, 장전수 2)
차체길이 : 7.92m
포신포함 총길이 : 11.669m
포신 오버항(차체밖으로 튀어나온 길이) : 3.3m
폭 : 3.58m
높이(안테나제외) : 3.06m
최저지상고 : 0.44m
전투중량 : 55tons
성능(전투중량시) 고속도로 주행시 최고속도 : 60 km/h 이상
야지 주행시 최고속도 : 45 km/h 이상
행동반경 : 420 km
등판능력 : 50%(45˚)
참호 통과 능력 : 3m
수직장애 통과능력 : 1.5m
155mm 포 캘리버 : 52
작동범위 : 고각 2.5˚∼65˚/방위각 360˚
NATO 기준탄 최대사거리 : 30km
제탄자장착탄 최대사거리 : 36.5km
보조추진체사용시 최대사거리 : 40km
포신사용기한 : 12600발이상 사격보증
실연된 성능
--이동목표물에 대한 다중탄 동시 타격능력
--2명의 승무원에 의한 60발의 탄환과 288개의 탄약포 재장탄 시간 : 10분 50초내.
--26300km이상의 도로/야지 주행
--주야간 연속해서 9일간 일일 125km 주행하면서 37개 다른 위치에서의 일일 300발 사격
--이동중인 해상목표물에 대한 사격시험(스웨덴 해안에서 실시)
24볼트 전기 공급 기술에 의한 장탄시 사격율
--사격율 : 9.2이초이내에 3발
--사격율 : 42.9초이내에 8발
--사격율 : 59.6초이내에 10발
--지속사격시 사격율 : 2분 10초내에 20발
48볼트 전기 공급 기술에 의한 장탄시 사격율
--사격율 : 8.4초이내에 3발
--사격율 : 59.74초이내에 12발
--지속사격시 사격율 : 1분 47초이내에 20발
추진 파워팩 : MTU type 881
톤당마력 : 18PS/ton
총마력 : 990PS
T/M : Renk HSWL 28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