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19일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났다.
바야흐로 봄 기운이 완연한데 새 봄과 더불어
참신한 기분으로 새출발을 다짐해 본다.
매화가 활짝 핀 하동읍 화심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봄내음을 만끽하고 있다
벌들이 찾아 활짝 핀 매화에서 꿀을 빨고 있다
경남 하동군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16.1도를 기록한 20일 오후 매화가 활짝 핀 하동읍 화심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봄내음을 만끽하고 있다.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5~6도 높은 평균 기온이 지속되면서 봄꽃들이 보름에서 한 달여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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