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 마젤란 우주선의 레이더를 이용해 촬영한 금성 표면의 사진을 유럽우주국(ESA)이 28일 공개했다. 지난 30여년 동안 천문학자들은 금성에 번개가 치는 것으로 추정만 했으나, 이번에 지구의 절반 수준인 초당 50회 번개가 치는 모습이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번개의 전기에너지가 원시상태의 생명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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