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놈이 2008학년도 대학입학 2학기 수시에 합격하여 큰 골치거리가 해결되었다.
평소 공부하는 모양이 시원치 않아 대학을 못 갈줄 알았는데 뜻밖의 경사가 났다. ㅎㅎㅎ
비록 이름 있는 대학은 아니지만 합격한 것이 기특하여 아내는
합격통지서를 냉장고와 거실벽에 붙여 놓고 요즈음 기분 전환을 하고 있는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 ㅎㅎ
동네 공원에 가을이 깊었다.
화곡동 까치산 공원에서 바라본 강서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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