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나는 공주마마.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에 해치우지만,
365일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대다수 여자들이 생각하는 표준 사이즈. 자신의 진짜 키에 3~5cm 정도 올려서 말하는 건
친구들 모임에서 차 한잔, 밥 한번 살 돈은 없으면서 옷이나 화장품은 척척 사들인다.
미팅에만 나가면 취미가 요리로 돌변하는 여자.
담배 핀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누가 잡아가나요?
집에 가는 줄 뻔히 아는데도 약속 있다고 속이며 항상 먼저 가는 친구.
친구랑같이 쇼핑 나가면 고르는 옷마다 퇴짜를 놓는 사람이 꼭 있다.
평소에는 두 그릇씩 먹지만 남자 앞에서는 밥알을 세어가며 먹는다.
이런 말하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킹카에 집착하고 얼굴 따지기에 바쁘다.
|
'막걸리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시기 ! 거시기? (0) | 2006.09.08 |
---|---|
처칠의 유머감각 (0) | 2006.09.08 |
신혼부부 이야기 (0) | 2006.09.08 |
요염한 아나운서의 비키니 공방 (0) | 2006.07.31 |
은행 창구에서 (0) | 200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