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집

은행 창구에서

21c-park 2006. 6. 26. 16:54

  

  

 



 



    ♥♥  
    은행 창구에서..... 
    ♥♥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뒤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

    부인은 말했다.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

    "아!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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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저예요.....^^*

  


출처 : 동아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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