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어린이 /(이수영)

04-이수영 포토,영상 2013년 10월

21c-park 2013. 10. 12. 19:58

이수영 포토,영상  2013년 10

 

10월 01일(화)

 

* 아빠가 대상포진으로 아파서 이대목동병원에 가시는데 엄마와 함께 따라갔습니다.

아빠가 진료하는 동안 수영이는 병원안을 헤집고  돌아다녀 엄마가 수영이를 보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아빠의 진료가 끝나고 약국에서 약을 살때 붕어빵을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10월 02일(수)

 

* 수영이는 모자 쓰기를 좋아합니다. 혼자서 모자를 쓰고 벗는데 능숙합니다.  

그리고 모자를 쓰는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수영이가 모자를 쓰고 흐믓해 합니다.

 

*모자를 쓰고 자동차를 타며 놀고 있습니다.  

 

*엄마가 주방에서 일할 때는 엄마 곁에서 놀기를 좋아합니다

 

*현관문앞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10월 03일(목)

 

* 할머니께서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아프다고 하여 동네 청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하시는데 아빠랑 함께 갔습니다.  할머니가 진료를 받는 동안 나는 수영이는 아빠를 따라  볏골공원에 가서 한 시간 동안 놀았습니다. 날씨가 유난히 쾌청했습니다. 햇볕은 따가운데 바람결은 쌀쌀하였습니다.

 

*할머니가 진료받는데 수영이가 병원 현관에 서있습니다.

 

 

*병원 대기실에서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병원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놉니다.

 

*병원 대기실에서 할머니의 가방을 목에 걸고 다닙니다.

 

 

*볏골공원에 놀러 나갔는데  하늘이 파랗니다.

 

 

*수영이가 한산한 공원을 활보합니다.

 

 

*수영이가 공원 놀이시설 오릅니다

 

 

*놀이시설 계단을 다 올라왔습니다.

 

 

 

*미끄럼틀 넘어 가을하늘이 유난히 파랗습니다.

 

 

*동네 할아버지가 가져 온 자동차에 관심이 갑니다.

 

 

*동네 할아버지에게 저쪽으로 가자는 의사표시를 합니다.    

 

*공원 벤치에도 올라가 봅니다. 

 

 

10월 04일(금)

 

오늘은 옥수수 뻥튀기를 많이 먹었습니다.

소파에 앉아서 뻥튀기를 먹다말고 카메라을 응시합니다.

 

 

수영이가 뻥튀기를 먹고 있는 사진 입니다.  

 

 

10월 08일(화)

 

오후에 할머니가 신경외과 진료를 갔는데 아빠와 함께 따라갔습니다.할머니가 물리치료 하는 동안 아빠는 수영이를 데리고 볏골공원에서 바람을 쏘이며 수영이가 공원시설물을 타며 노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할머니 치료가 끝날 무렵 신경외과에 가서 함께 귀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영이가 툭하면 땅바닥에 드러누워 심하게 우는 바람에 아빠는 곤혹을 치렀습니다.

*수영이가 신경외과 대기실에서 유인물을 들어 보입니다.

 

 

*볏골공원에서 노는 수영이의 뒷모습입니다.

 

*혼자서 시소를 들어올리고 내립니다.

 

 

*미끄럽틀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잔디동산에서 내려오는 발걸음이 조심스럽습니다.

 

 

10월 11일(금)

 

수영이는 거실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자동차를 타다가 그 위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수영이가 장난감 자동차 위에서 곤히 자고 있습니다. 

 

 

10월 12일(토)

 

수영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때를써서 엄마한테 혼났습니다.

한글과 동물 식물을 식별하는 공부를 하는데 도저히 말을 듣지 않아서 

결국 엄마가 포기를 하였습니다.    

 

 

10월 16일(수)

 

수영이는 혼자서 블록을 가지고 잘 놉니다.

블록을 쌓는데 세련된 모습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잘 쌓아 올립니다.   

 

*수영이가 블록을 쌓는 모습입니다.

 

 

 

10월 17일(목)

 

서울 보라매 병원에 가서  수영이 지능발달을 검사 하는데 지원이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아빠는  지원이를 데리고 대기하는데 엄마와 여자 의사가 수영이를 검사하는데 말을 잘 듣지 않아서 곤혹을 치렀습니다.

검사결과는 나중에 알려 준다고 하였습니다.

*수영 탈것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수영이가 병원 대기실에서 노는 모습입니다.  

 

 

10월 19일(토)

 

* 수영이는 누나 지원이와 함께 지내는데 사이좋게 잘 놉니다. 

수영이가 힘이 세므로 지원이를 귀찮게 하는 때도 있지만 대체로 둘이서 잘 놉니다.   

*소파에서 뽀뽀를 하려고 합니다.

 

 

 

*지원이와 수영이의 사이 좋은 모습입니다.

 

 

*누나 지원이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10월 22일(화)

 

엄마와 누나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양육검사를 받았습니다.

수영이는 전철을 타자 답답하여 전철안에서 뒹굴며 울었습니다.

양육검사를 받을 때도 때를 많이 썼습니다. 수영이는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답답한 방안에 있으면 아빠나 엄마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는 때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양엄마 아빠가 홀트회관으로 가족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부모는 듬직하고 형제들이 많습니다.    

 

*부모와 3남1녀가 함께 자리를 하였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의 야외 사진입니다.

 

 

 

 

 

*한국에서 먼저 입양한 누나 사진 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고 단란내 보입니다.

 

 

10월 31일(목)

 

* 이번달에는 별 탈없이 자랐습니다. 그러나 인지능력이 저조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