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포토,영상 2015년 09월~10월
09월 01일(화)
* 지용이는 사물분별력이 놀랍게 향상되었습니다. 엄마가 아빠의 코가 어디 있냐고 물으면 아빠에게 다가와서 아빠의 코를 손가락으로 누릅니다. 누나가 어디 있냐고 물으면 누나 방으로 기어 갑니다. 그림에서 오리와 아기를 확실히 구분할 줄 알고 거울에 비친 자기모습을 보고 표정을 달리해보기도 합니다. 또 인터넷이나 사진 속의 자기 얼굴을 알아보고 좋아서 껄껄껄 웃기도 합니다.
혼자서 오래 동안 서있으며 몇 발자국을 걷기도 합니다. 지용이 무릎을 보면 그 동안 너무 많이 기어다녀서 무릎에 근이 박혔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가죽을 만지는 느낌입니다.
* 지난 달에 미국에서 보내온 장난감인데 지용이가 잘 가지고 놉니다.
09월 03일(목)
* 오늘은 지용이가 예방접종을 하는 날 입니다. 엄마랑, 아빠랑 홀트회관에 가서 오른팔에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의사가 진찰을 하는데 지용이가 오늘은 거부 반응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것은 진찰시간에 지용이가 졸음이 와서 그런 것 같습
니다. 예방주사를 맞고 집으로 오는 중에 한강공원에서 사진촬영을 하려 했으나 지용이가 잠이 들어서 그만 두고 귀가하였습니
다.
* 엄마의 품에 안겨 모자 쓴 모습을 뽑내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한 포즈를 잡았습니다.
*진료 대기실에서 친구와 함께 놉니다.
* 폭신한 침대위에서 즐거운 모습입니다.
* 지용이의 다리 입니다. 기어다니기를 많이 하여서 무릎에 근육이 박혔습니다.
* 지용이가 손가락을 빠는 모습입니다. 지용이은 잠잘 적에 손가락을 빨며 자는 때가 많습니다.
09월 04일(금)
* 지용이가 어제밤 늦게 열이 많이 났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해열제를 먹이고 잠을 재웠는데 아침에 탈없이 일어나 우유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정오 쯤 다시 열이 나서 엄마가 지용이를 업고 동네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하고 왔습니다.
약을 먹어서인지 오후에는 열이 오르지 않고 잘 놀았습니다.
09월 06일(일)
* 오전에 엄마 아빠와 함께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지용이가 감기증상으로 몸에 열이 올랐다내렸다 하는데 진료를 하고 3일분 약을 지어왔습니다. 증상이 심하진 않지만 가능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취한 조치입니다.
지용이는 밥을 먹고 노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요즈음은 우유를 잘 먹지 않고 밥을 잘 먹습니다. 아빠가 소 무릎탕을 사왔는데 끓여서 밥을 말아 주니 아주 잘 먹었습니다. 오늘 우유는 180ml만 먹었습니다. 지용이는 바지를 입히지 않으면 지저귀를 혼자서 벗어버리고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고추를 신기한듯 만지작 거리며 놉니다. 날씨가 더워서 바지를 입히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시원해 져서 바지를 입힙니다. 오늘은 아빠와 포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도를 입에 넣고 씹어서 먹는데 껍질은 뱉어 냅니다. 포도를 3개 정도 입에 넣고 씹을 수 있는데 알맹이만 삼키고 껍질은 한꺼번에 뱉어냅니다. 포도먹는 솜씨가 유별납니다.
지용이는 날마다 아빠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 동네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봉제산에 다니며 놉니다. 때로는 옥상텃밭에 올라가 엄마랑아빠랑 놀기도 합니다. 옥상텃밭에는 여러가지 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 봉제산 화장실 거울에서 아빠가 지용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옥상텃밭에 맨드라미가 예쁩니다.
*옥상텃밭에 엄마가 심은 코스모스 꽃이 예쁩니다.
09월 07일(월)
* 지용이가 이제는 제법 걸어 다닙니다. 오래 걷지는 못하지만 걷는 모습이 점점 균형이 잡혀 갑니다. 아마 이달 말이면 어느 정도 완숙한 모습으로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즐겁습니다. 지용이도 자신이 걸어 다니는 것이 매우 신기한가봅니다.
09월 09일(수)
* 지용이가 몸에 열리 완전히 가시지 않고 저녁에 기침을 하는 기색이 있어서 오늘 아빠가 지용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하였습니다. 의사는 지용이가 심하게 아픈 것은 아니니 3일간 약을 먹이고 차도가 없으면 다시 진료받으러 오라고 하였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서 지용이는 긴팔 옷을 입고 수건으로 몸을 두른채 유모차를 탔습니다. 오늘은 지용이가 우유와 밥을 통 먹지 않더니 저녁에 엄마가 자장면 소스를 만들어 밥에 비벼주니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물병애 든 물도 잘 빨아 먹었습니다.
*봉제산 물레방아 앞에서 지용이가 포즈를 잡았습니다.
* 볏골 어린이 공원의 가을하늘이 마냥 파랗습니다.
*봉제산 소나무 뒤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유리알 같습니다.
* 지용이가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보며 놀고 있습니다.
09월 10일(목)
* 지용이가 아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제주도 사투리로 동생을 뜻합니다.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세우고 업드려서 거꾸로 뒤를 바라보는 행동인데 지용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부모가 임신을 하여 동생을 낳아 주기를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영아가 12개월 정도되면 대개 그런 행동을 합니다.
09월 15일(화)
* 아빠가 퇴근하여 집에 오면 지용이가 현관으로 서툰 걸음걸이로 다가가서 아빠를 맞이합나다. 그모습이 정말 귀엽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는 거실 끝에서 주방까지 넘어지지 않고 걸어서 갑니다. 짧은 기간에 걷기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자기도 걸어 다니는 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넘어 지지 않고 걷고 나면 혼자서 박수를 치며 좋아합니다. 또 서서 몸의 균을 잡는데 아주 익숙해 졌습니다. 지용이가 우유먹을 때는 엄마나 아빠가 먹여주지 않고 지용이 혼자서 먹습니다. 폭신한 벼개 위에 누워서 우유병 속의 우유를 혼자서 빨아 먹는데 아주 능숙합니다.
저녁에 아빠가 쌀 뻥튀기를 그릇에 담아주니 그릇을 엎어서 뻥튀기를 방바닥에 흩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집어 먹었습니다. 요즈음은 저녁에 잘 때 아빠 방에 와서 잠을 잡니다. 첫돌 지나고 나서 달라진 지용이 모습입니다.
지용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 보다 주방 그릇이나 책상 서랍의 잡동사니를 꺼내어 방안에 어지럽게 늘어놓고 놀기를 좋아하고 두루마리 휴지를 보면 무조건 풀어서 찢는데 아이들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 지용이가 누워서 혼자 우유를 빨아 먹습니다. 이젠 우유를 많이 먹지 않고 밥을 주식으로 바꾸었습니다.
* 지용이가 아빠의 책상에서 잡동사니를 모두 꺼내 어지럽게 흩어 놓고 놉니다.
09월 16일(수)
* 지용이의 걷는 모습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혼자 걸으며 몸의 균형을 잘 잡습니다. 조만간 뛰어다닐 것 같습니다.
오전에 집근처 볏골공원에 아빠랑 산책을 갔는데 파란 가을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넓다란 공원 둘레길을 유모차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지용이가 잠이들어 곧장 집으로 와 아빠는 지용이와 함께 낮잠을 잤습니다.
오후에는 아빠 차를 타고 봉제산 공원에 갔습니다. 지용이를 동승석에 태우고 안전 벨트를 매주니 갑갑해 하지 않고 차분히 잘 있었습니다. 봉제산 공원 정자 주변 그늘에서 아빠랑 짝짝궁, 잼잼, 곤지곤지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공원에서 한참을 노는데
지용이가 잠을 자려하자 아빠는 얼른 지용이를 차애 태우고 귀가하였습니다.
*지용이가 주방과 거실에서 걸다니는 모습입니다.
* 파란하늘이 가을을 실감하게 합니다.
* 소나무 숲 뒤로 보이는 하늘은 가을의 얼굴입니다. 지용이와 아빠는 소나무 숲에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 봉제산 공원 정자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지용이가 자동차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용이가 차안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지용이가 피곤하여 잠에 푹 삐진 모습입니다.
* 지용이는 리모컨으로 텔레비전 화면바꾸기를 좋아합니다.
09월 19일(토)
* 오늘은 박보름 누나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안산동산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지용이도 함께가서 누나가 결혼하는 장면을 보고 함께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 지용이는 누나가 결혼식을 올리는 동안 엄마 아빠 품을 떠나 있었는데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에 온 하객들이 모두 지용이를 보고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자 지용이는 엄마 아빠랑 서울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부 대기실에서 누나가 지용이를 안아 주었습니다.
09월 21일(월)
* 오늘 지용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 홀트아동복지 회관에 갔습니다. 건강진료를 받았는데 건강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료실에서 목마를 타고 놀았습니다. 지용이가 장남감 말을 타기는 처음입니다. 지용이는 이제 장남감 자동차를 밀고다니며 놀기시작 하였습니다. 걸레를 가지고 방바닥이나 책상을 닦기도 하고 머리빗을 가지고 제 머리를 빗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하는 일은 모두 흉내를 내는데 참귀엽습니다.
* 지용이가 장난감 말을 타고 즐겁게 놉니다.
10월 03일(토)
*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보름 누나가 15일만에 귀국하였습니다. 누나는 영국에서 지용이 옷과 맛있는 과자를 시왔습니다.
오래만에 지용이를 본 누나는 지용이를 안고 무척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지용이는 누나가 사온 과자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누나가 영국에서 사온 지용이의 내복입니다.
* 아빠랑 골목길을 산책하는데 오래된 담벼락 위로 담쟁이 덩굴이 내려와 있습니다.
* 유모차 안의 지용이 모습이 의젓해 보입니다.
*누나가 사온 옷을 입고 검정모자를 썼습니다
*이번에는 노랑 모자를 썼습니다.
10월 08일(목)
* 엄마랑 아빠랑 구로동 누나 집으로 놀러 가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누나는 지용이를 무척이나 예뻐합니다.
갓 결혼한 누나 집은 지용이가 가지고 놀 것이 많았습니다. 엄마는 누나의 빨래를 6개나 다리미로 다려 주었습니다.
그 동안 지용이는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온갓 것을 만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 누나의 결혼 사진 입니다.
*지용이가 누나의 침대위에 앉아서 놉니다.
*갓 결혼한 누나와 매형의 모습입니다.
* 지용이가 누나의 인형을 가지고 놉니다.
*아빠가 지용이를 안고 즐거워 합니다.
10월 14일(수)
* 아빠는 점심을 먹고 지용이에게 신발을 신긴 후 유모차에 태워 볏골공원에 가서 걷기 연습을 시켰습니다. 아직은 걷기가 불완전하나 그런대로 아장아장 잘 걸어 다녔습니다. 난생처음 신발을 신고 걸어 다니기를 하는지라 앞으로 넘어지기도 잘 하였습니다. 시소도 타보고 미끄럼틀에 올라가기도 하는 등 놀이터에 적응하는 훈련을 많이 하였습니다. 지용이도 놀이시설에 노는 것이 신나고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또 비둘기를 따라다니며 놀기도 하고 낙엽을 주워서 입에 넣기도 하였습니다. 아빠는 지용이를 2시간가량 걸어 다니며 놀게 하고 귀가하였습니다.
* 지용이가 핸드폰을 가지고 노는 동네 누나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용이가 난생 처음 신발을 신고 땅위에 섰습니다.
* 지용이가 신발을 신고 땅에 서서 몸을 뒤틀어 보입니다.
*지용이가 비둘기를 따라 다니며놉니다.
* 지용이가 시소에 올라 봅니다.
* 지용이가 시소를 붙잡고 놉니다.
* 지용이가 미끄럼 틀에도 올라 봅니다.
* 지용이가 난생 처음으로 걸어다니는 모습입니다.
* 지용이가 파도타기를 합니다.
* 지용이가 유모차를 밀고 다닙니다.
* 지용이가 벤치에서 돌아다니며 놉니다.
10월 16일(목)
* 지용이는 요즈음 방안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놀며 공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또 그림공부에서 오리와 아기를 확실히 구분할 줄 압니다. "오리 어디있냐?" 고 물으면 오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노트에 볼팬을 가지고 선 긋기를 좋아합니다. 어떤 때는 배를 깔고 엎드려서 볼팬으로 노트에 마구 끄적거리기도 합니다.
아빠가 지용이를 안고 밖에 나가 베란다를 보면 담쟁이 달굴이 빨갛게 단풍들어서 아름답습니다.
*지용이가 그림공부 차트 앞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타려고 합니다.
*베란다 화분에 가을빛이 찾아들었습니다.
*지용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놉니다.
*여의도 공원의 단풍모습인데 아빠가 촬영하여 가지고 왔습니다.
*지용이가 학습하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10월 21일(수)
* 오전에 아빠와 엄마가 함께 목동역 우리내과에 가서 진료하고 약을 지어왔습니다. 지용이도 함께 갔습니다. 아빠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아빠가 지용이에게 신발을 신기고 병원 대기실에서 걷기 연습을 시켰는데 미끄러워 자주 넘어졌습니다.
* 엄마가 지용이 손을 잡고 걷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 지용이가 병원에서 걸어다니는 동영상 입니다.
10월 22일(목)
* 오후에 엄마 아빠를 따라 홀트 아동복지회관에 갔습니다. 지용이 양육검사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빠가 지용이의 성장이 더디다고 말하자 의사가 말하기를 지용이는 정상적으로 잘 자란다고 하였습니다. 아빠는 홀트회관에서 지용이에게 걷기 연습을 많이 시켰습니다. 미국에 사는 양부모님께서 지용에게 선물을 많이 보내왔습니다. 장난감 노트 모자 고자 옷 등이었습니다.
지용이는 사과를 통째로 먹습니다. 어금니가 없어서 앞이빨로만 갉아 먹는데 잘 먹습니다.
* 지용이가 홀트회관에서 친구와 함께 놉니다.
* 미국에서 양부모가 보내 준 선물을 벌려 놓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 아빠가 여의도에서 근무를 하시는데 여의도의 가을풍경을 촬영했습니다.
* 지용이가 사과를 통째로 먹는 동영상 입니다.
* 지용이가 홀트회관에서 걸어다니는 모습입니다.
10월 26일(월)
* 지용이는 요즈음 독립심이 강해졌습니다. 밥을 먹을때 스스로 수저를 쥐고 밥을 떠 먹으려 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밥을 떠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지용이가 떠먹는 밥그릇과 엄마가 지용이에게 떠 먹이는 밥그릇 2개를 준비하고 밥을 먹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때를 쓰고 밥을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일을 먹을 때도 자기가 포크를 잡고 먹으려 하고 아이스크림도 통째로 달라고 하여 혼자서 먹으려 합니다. 또 아빠의 컴퓨터 책상에 올라가서 아빠와 함께 컴퓨터를 켜 놓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특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스마트폰을 주면 아무 앱이나 마구눌러서 사고를 치기도 하는데 엉뚱한데로 전화를 거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 지용이가 골목길에서 걷는 동영상 입니다.
10월 27일(화)
* 지용이는 특이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잠이 들때는 엄마나 아빠가 재우고 함께 자는데 지용이는 엄지 손가락을 빨며 다른 한 손은 엄마나 아빠의 코 또는 입속에 손가락을 넣으며 어떤 때는 팔꿈치나 목, 겨드랑 등을 만지며 잠이듭니다.
정말 특이한 것은 엄마나 아빠가 누워 있으면 엄지손가락을 입에다 넗고 빨며 다른 손가락 하나를 배꼽에 넣고 놉니다. 마치 의사가 진찰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전기코드를 꼽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모습이 정말 우스꽝스럽습니다. 어떤 때는 다른 손가락을 입에다 넣고 놀기도 합니다.
* 엄마가 지용이에게 예쁜짓을 하라고 하니까 지용이가 엄마를 향해 눈을 감고 웃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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