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어린이 /(정지용)

03-정지용 포토,영상 2015년 04월

21c-park 2015. 3. 31. 18:38

정지용   포토,영상  2015년 04

 

04월 01(수)

 

* 지용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봄을 맞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하여 엄마가 등에 업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산책을 자주 합니다.

이제 기어다니기를 제법하는데 목표물이 정해지면 의도적으로 기어가서 그것을 손으로 잡아서 가지고 놉니다.

요즈음은 안아 주는 시간보다  혼자서 노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유난히도 텔레비전 리모컨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지용이는 어른처럼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엄마 아빠를 바라보기를 잘 합니다. 그 모습이 어른을 닮아서 참 우수꽝 스럽습니다. 

 

 

* 지용이가 업드려서 아빠를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지용이가 비스듬히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지용이가 아빠 방으로 기어 오는 모습입니다.

 

 

 

04월 05(일)

 

* 오후에 엄마가 지용이를 업고 동네를 산책하였습니다. 지용이는 엄마가 밖에 나가면 아주 좋아라고 합니다. 엄마 등에서 껑충껑충 뛰기까지 합니다. 동네 길에서 결혼식장에 갔다오는 아빠를 만났습니다. 지용이는 아빠를 알아보고 손짓을 하며 좋아했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지용이를 매우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지용이가 엄마 등에 업혀있는 모습입니다.

 

 

04월 06(월)

 

* 오전에 지용이는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주사를 한대만 맞았습니다.

여자의사가 지용이를 검진했는데 아무 이상없이 건강했습니다.

오늘 지용이는 홀트회관 진료실에서 대기 하면서 처음으로 혼자서 오래동안 앉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아빠가 촬영하였습니다. 지용이가  혼자서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는 매우 즐거워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엄마가 지용이를 업고 옥상텃밭에 올라갔습니다. 지용이는 아빠가 작업을 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즐거워 했습니다.

아빠는 옥상텃밭에 농작물이 많이 자라면 지용이를 자주 데리고 올라갈 계획입니다.  

저녁 때 아빠가 헬스운동을 하고 집에 오면서 새우깡을 사왔습니다. 지용이 손에 새우깡을 쥐여 주니 잘먹었습니다.

앞으로 지용이가 먹는 과자는 당분간 새우깡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용이가 혼자서 의젓하게 앉아 있습니다. 참 귀엽습니다.

 

04월 07(화)

 

* 아빠가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석양에 지용이와 함께 노는데 지용이가 아빠의 다리에 난 털을 뽑으려고 시도하며 놀았습니다.

20여분간 아빠의 다리에 난 털을 뽑으려 했으나 하나도 뽑지 못하고 나중에 배가 고파 울었습니다. 엄마가 우유를 180미리 리터 가져다가   아빠를 주니 아빠가 지용이를 안고 우유를 먹였습니다. 요즈음 지용이는 우유를 먹을 때 고개를 사방으로 돌리며 먹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귀여워 엄마와 아빠는 깔깔깔 웃습니다.   

 

04월 10(금)

 

*지용이는 비스듬히 누워서 사람을 쳐다보기를 잘 합니다. 그 모습이 꼭 어른 모습과 같습니다.

요즈음은 기어다니기를 제법 잘 하는데 마치 훈련병이 낮은 포복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기어다니는 모습과 비스듬히 눕는 모습은 귀여워 웃음이 절로 납니다.

 

*지용이가 비스듬히 누워서 바지를 잡고 아빠를 쳐다봅니다.

 

* 지용이가 비스듬히 누워서 하품을 합니다,

 

* 지용이가 업드려서 천공기를 잡고 있습니다.

 

*지용이가 거실에서 아빠 방으로 기어오는 모습입니다.

 

 

 

04월 11(토)

 

*아빠가 겨울동안 지하실에 보관했던 유모차를 꺼내어 옷감은 분리하여 세척하고 차대는 별도로 닦았습니다. 아빠는 오후에 유모차를 조립한 다음 지용이를 태우고 동네 골목을 돌아다녔습니다. 지용이는 생전 처음 유모차를 타고 돌아다닌 샘입니다. 지난 해 10월에 지용이가 집에 온 관계로 그 동안 날씨가 추워 유모차를 타고 돌아다니지 못했습니다. 지용이가 기어 다닐 정도로 자라고 따스한 봄 날씨가 되어 이제 마음 놓고 야외를 나다니게 되었습니다. 골목길을 한 동안 돌아다니니 지용이는 유모차 안에서 얌전히 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지용이는 집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지용이가 엄마등에 업혀서 뒤를 돌아다 봅니다.  

 

*지용이가 생전 처음 유모차를 탔습니다.

 

 

 

*처음으로 유모차를 탄 지용이의 표정입니다.

 

 

* 유모차를 타고 기린 아저씨 앞에서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유모차를 타고 다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우리집 베란다와 지용이가 유모차를 탄 모습입니다.

 

 

04월 12(일)

 *오늘은 아빠가 지용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처음으로 볏골공원에 갔습니다. 집 근처에서 제일 큰 공원입니다. 

공원에는 어린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용이는 공원의 활기있는 모습을 구경하느라 고개를 자주 두리번 거렸습니다. 아빠는 공원에 처음 나온 지용이 기념사진을 많이 촬영하였습니다. 공원에서 놀다가 나와 골목길을 산책하는데 지용이가 잠이들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공원에 가자마자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공원에 벗꽃이 활짝피었습니다.

 

*소나무 숲에선 맑은 기운이 나왔습니다.

 

*동네 어린이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 하얀 봄꽃이 아름답습니다.

 

*벗꽃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벗꽃을 바라봅니다.

 

* 지용이가 벤치에 앉아 있는데 주변에는 수북히 떨어진 벗꽃이 하얗습니다.

  

*공원에 갔다가 집에와서 저녁 우유를 먹고 드럼을 가지고 앉아서 놉니다.

 
 

*지용이가 찾아간 볏골공원의 정취를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04월 11(토)

 

*지용이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해졌습니다. 무릎을 꿇고 높은 곳의 물건을 끌어내려 가지고 놀고 화장실 문턱을 넘어서 기어들어가 바닥에서 뒹굴고 놀기도 합니다. 엄마와 아빠를 넘어 다니며 장난감을 집어 들고 노는 가하면 아빠의 책상서랍을 열고 각종 잡동사니를 꺼내어 만지작거리며 놉니다. 몸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면서 사물에 대한 인식능력도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예쁜 짓입니다.  

 

* 지용이가 잡동사니를 가지고 놀다가 아빠를 바라봅니다.

 

04월 17(금)

 

* 낮에 지용이를 엄마가 업고 동네 공원나들이를 했습니다. 할머니들이 앉아서 놀고 있는 곳에 가서 함께 놀았습니다.

한 할머니가 지용이를 안았더니 겁이 나서 막 울었습니다. 다시 지용이를 엄마가 안으니 울음은 그쳤는데 그 할머니와 엄마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지용이를 다시 등에 업자 지용이는 얼굴빛이 살아나며 활발해 졌습나.

비록 1살도 안 된 영아이지만 자신의 안위에 대하여 경계하는 것이 신통합니다.

 

04월 18(토)

 

* 아빠가 점심을 먹고 지용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지용이는 유모차 타는데 익숙해졌습니다.

볏골공원에 가니 어린이와 어른들이 많이 나와서 놀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아빠는 공원 둘레 길을 돌며 지용이를 돌보다가 벤치에 지용이를 앉히고 놀기도 하였습니다. 지용이는 사람들로 활기 있는 공원 풍경을 두리번거리며 바라보고  잘 놀았습니다.

다음은 화곡시장으로 가서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 모습을 지용이에게 구경 시켰습니다. 지용이는 차분한 모습으로 처음 보는 시장 정취를 둘러보았습니다. 아빠는 시장에서 유모차를 정지시키고 사진 촬영을 하여 주었습니다. 유모차 덮개를 사려고 가게에서 가격을 물으니 4만원인데 아빠는 호주머니 돈이 모자라서 다음에 사기로 했습니다. 나들이 중에 지용이가 잠이 들자 아빠는 속히 귀가하여 지용이를 아빠 방에 제웠습니다. 

 

*화곡시장앞 마을금고 현금지급기 앞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화곡시장 상가 모습입니다.

 

*화곡시장 생선가게 앞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화곡시장 과일가게 앞입니다.

 

*지용이가 공원 벤치에서 혼자 앉아 놀고  있습니다.

 

* 볏골공원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용이가 비둘기의 모이 주워 먹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04월 19(일)

 

* 요즈음 지용이의 우유 먹는 시간이 4시간 또는 5시간 간격 입니다. 얼마 전 까지는 하루에 4번 먹었는데 요즈음은 일정치가 않습니다. 과일과 이유식을 먹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용이는 우유나 과일 즙 이유식을 모두 잘 먹습니다. 

지용이는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엄마는 지용이의 우유 먹은 시간을 꼬박꼬박 기록 합니다.  

04월 21(화)

 

* 16시에 아빠가 지용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박장공원에 산책 나갔습니다. 지용이의 박장공원 나들이는 처음입니다. 조그마한 공원에 수많은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고 미끄럼틀을 타며 활발하게 뛰놀았습니다. 그 중에서 지용이가 제일 어려 보였습니다.

아빠는 공원 근처 구멍가게에서 새우깡을 사다가 유모차를 양지바른 곳에 세우고 지용이에게 먹이니 지용이는 새우깡을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 우물우물 잘 먹었습니다. 아빠가 유모차를 끌고 공원 가장자리를 돌고 도는데 17시가 넘자 바람결이 차가워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네 타는 어린이들 앞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 미그럼틀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았습니다.

 

* 지용이가 새우깡 봉지를 물고 있습니다.

 

 

*활기찬 박장공원의 모습입니다.

 

 

04월 23(목)

 

* 엄마는 지용이를 데리고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양육검사를 받고 생필품을 수령하여 왔습니다. 오늘은 아빠가 서울시청에 근무하는 날이라서 엄마 혼자 지용이를 데리고 홀트회관에 갔다가 왔습니다. 홀트회관 선생님이 엄마에게 지용이의 입양부모가 정해졌다고 알려 주엇습니다.  장차 미국으로 입양가게 되는데 입양할 부모들이 사진과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엄마 아빠는 지용이가 국내 입양되기를 바랐는데 미국으로 입양된다니 좀 섭섭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입양 부모는 한국 남자 아이를 2013년에 이미 입양을 하여 기르고 있었습니다. 지용이가 입양을 가면 형제처럼 지내게 되어 다행입니다. 

 

* 오후에 아빠가 퇴근하여 오자 지용이가 하얀 모자를 쓰고 웃고 있습니다.

 

*지용이가 하얀 모자를 쓴체 업드려서 아빠를 바라봅니다.

 

*얼마 전에 홀트회관 스튜디오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촬영한 사진입니다.

 

*홀트회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지용이 모습입니다.

 

* 지용이의 모자가 얼굴과 잘 어울립니다.

 

** 아래 사진은 지용이의 양부모 되실 분들이 보내 온 것입니다.

 

* 편지 앞면입니다.

*편지 뒷면 입니다.

 

 

 

 

 

 

*지용이를 입양할 양부모와 자녀들 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입양을 간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 장차 지용이의 양부모가 될 분들입니다.

 

* 지용이의 누나가 될 어린이 입니다.

 

* 장차 지용이의 형이될 어린이 입니다.

 

*한국에서 입양간 어린이 인데 장차 지용의 형이될 것입니다.

 

 

 

 

*장차 지용이가 살게될 집입니다.

 

04월 25(토)

 

* 오후에 엄마 아빠랑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아가방에 가서 지용이 유모차 덮개를 사려했으나 엄마 마음에 들지 않아 사지 않았습니다. 덮개는 엄마가 나중에 100리터짜리 비닐봉지로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먼저 귀가하고 아빠는 지용이를 데리고 화곡역 삼성 가전제품 매장에 가서 프린트 잉크를 샀습니다.  매장 직원들이 지용이를 보고 매우 귀여워 하여 주었습니다. 

다음은 볏골공원으로 갔습니다.  아빠는 지용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공원 둘레길을 많이 돌았습니다.  공원은 사람들이 많고 날씨도 따듯하여 좋았습니다.  지용이는 유모차에서 잠이들어 1시간 반 동안 잠을 잤습니다. 지용이가 잠에서 깨자 아빠는 집으로 돌아와 우유를 먹이고 함께 놀았습니다. 지용이는 이제 벽을 집고 서있는 자세를 취합니다. 소파에도 올라가려고 시도를 자주하는데 아직은 제데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책상서랍을 열고 잡동사니를 꺼내어 가지고 놀기를 잘합니다. 또 주방에서 밥그릇, 접시, 프라스틱 통 같은 것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지용이가 잠을 자지 않을 때는 쓰레기통을 바닥에 놓지 않고 높은 곳에 올려 놓습니다. 지용이가 기어가서 쓰레기통을 가지고 놀기 때문입니다. 

 

* 화곡역 근처 삼성 가전제품 매장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 공원의 하얀 철쭉과 지용이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발간 철쭉꽃을 뒤로 하고 지용이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지용이가 공원에 놀러가 유모차에서 모자를 쓴체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04월 26(일)

 

* 오늘도 어제처럼 오후에 아빠랑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지용이는 유모차를 타고 밖으로 나가면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은 여름날씨 처럼 기온이 높았습니다. 처음에는 볏골공원에 가서 산책하며 놀았습니다. 간간히 아빠가 지용이에게 과자를 주었습니다. 파삭파삭한 과자를 입에 넣어 주면 지용이는 넘치는 침으로 우물우물 고자를 녹여서 잘 먹었습니다.

공원에서 놀면서 신이나면 지용이는 손벽을 치며 좋아했습니다. 아빠는 오늘도 사진촬영을 하고 골목길에 핀 꽃도 찍었습니다.

지용이는 오늘도 건강하고 유쾌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지용이가 유모차 안에서 방긋 웃습니다.

 

*손가락을 빨며 미소를 빗는 지용이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골목에 핀 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박장공원 벤치에 앉아서 웃는 모습이 의젓합니다.

 

* 지용이가 손벽치는 동영상 입니다.

 

04월 27(월)

* 지용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엄마가 동네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하고 약을 지어다 먹였습니다.

아직까지 감기를 걸려본 적이 없는데 요즈음 기온이 일교차가 심한데 외출을 자주 하며 바람을 쏘인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약을 먹은 후로 건강은 좋아져서 활발하게 잘 놀았습니다. 저녁에는 아빠가 주방에서 천년초를 믹서기에 갈아 먹는데 발밑에서 지용이가 쌀을 담은 그릇 뚜껑을 열고 쌀을

바닥에 뿌리며 놀았습니다. 쌀 담은 그릇 뚜껑을 열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열었는지 신기합니다.

또 혼자서 놀다가 아빠가 부르면 얼른 알아 듣고 아빠를 바라보거나 아빠한테 오기도 잘  합니다. 

 

 

*지용이가 생필품을 어지럽히며 놀다가 아빠가 부르니 다가옵니다.

 

  

04월 30(목)

 

* 지용이는 감기약을 든 후 감기가 완전히  물러 갔는데  오른쪽 볼에 붉은 반점이 생겨 엄마가 이틀 동안 약을 발라 주었습니다.오늘은 얼굴의 붉은 반점도 완전히 나았습니다. 오후에는 아빠랑 벽골공원에 가서 산책하며 놀았습니다.

동네 누나들이 놀러 와서 지용이를 보고 함께 놀아 주었습니다. 지용이는 공원의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2시간 가량 낮잠을 잤습니다. 아빠도 벤치에 누워서 지용이와 함께 낮잠을 잤습니다. 지용이가 잠을 깨자 아빠는 자용이를 데리고 집으로 오면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많이 샀습니다. 저녁에 지용이는 엄마가 주는 새우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 공원에 놀러나온 누나들이 지용이와 함께 놀아 주었습니다.

 

* 동네 누나가 지용이의 얼굴을 만지며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 지용이는 나무그늘 아래서 낮잠을 많이 잤습니다.

 

 

* 지용이가 예쁜 철쭉을 뒤로하고 낮잠을 자는 모습입니다.

 

 

*저녁에 지용이가 거실에서 아빠방으로 기어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