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원 포토,영상 2013년 08월
08월 02일(금)
* 지원이가 감기가 들었는지 오늘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밥을 잘 먹고 장나감 놀이 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저녁에는 엄마가 지원이와 수영이에게 연필로 선을 긋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지원이(왼쪽)가 수영이와 함께 선 긋기 연습을 합니다.
08월 03일(토)
*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서만 지냅니다.
지원이는 집안에 있으면서 별로 더위를 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아빠와 함께 선풍기를 켜놓고 낮잠을 많이 잤습니다.
08월 05일(월)
* 오늘은 엄마와 함께 사물을 식별하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아가, 바나나, 포도, 사과, 멍멍이, 아이스크림 등을
눈에 익혔습니다. 지원이가 공부를 잘 해서 엄마가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08월 08일(목)
* 아빠가 오후에 지원이와 수영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소아과에 갔습니다. 지원이가 감기로 기침을 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약을 지은 다음 화곡시장으로 갔습니다. 지원이와 수영이는 오래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아빠는 시장 주막집으로 가서 지원이와 수영이에게 해물파전과 부추전을 시켜서 먹게 하였습니다. 지원이와 수영이는 해물파전과 부추전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손님들이 그 모습을 보고 지원이와 수영이를 귀여워하는데 지원이는 손님 얼굴을 보고 그만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손님 얼굴이 좀 무섭게 생겨서 생긴 일입니다.
아빠는 지원이를 달래서 음식을 다 먹게 하고 볏골공원으로 갔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공원에 놀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빠는 지원이와 수영이에게 공원 놀이시설을 타고 놀게 하고 많이 걸어 다니게 하였습니다. 모처럼 만에 공원 나들이를 한 샘인데 무더위 속에서도 아빠는 지원이와 수영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어울려 놀아 주었습니다. 집을 나온 지 3시간 만에 귀가하여 아빠랑 목욕을 하고 나자 엄마가 저녁 밥을 주었습니다.
* 소아과에서 지원이의 모습입니다.
* 지원이의 뒷 머리 패션이 멋집니다.
*화곡시장 음식점에서 아빠가 해물파전을 시켜 주었는데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 다음은 부추전을 시켜 주었는데 역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물파전을 먹는 모습입니다.
*부추전을 먹는 모습입니다.
*화곡시장 안 입니다.
*지원이가 공놀이를 하다가 공을 뒤로 하고 돌아섭니다.
*공놀이를 하는데 공을 잡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지원이가 공놀이를 하다가 운동기구를 만져 봅니다.
*공이 풀밭에 들어갔군요.
*볏골공원 풀밭에 들어 선 지원이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지원이가 파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매간의 표정이 상반됩니다.
*공원에서 지원이와 수영이의 모습입니다.
*시소를 타고 있습니다.
*지원이와 수영이가 둘이 탄 유모차 입니다.
08월 10일(토)
* 지원이의 감기 기침에 멈추지 않아서 아빠가 지원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하였습니다.
의사가 진료하는데 지원이는 울지 않고 인사도 잘 하였습니다. 수영이도 함께 따라 갔는데 유모차에 지원이와 같이 탔습니다.
오늘은 진료만 받고 곧장 집으로 왔습니다.
08월 11일(일)
* 지원이의 코에서 콧물까지 나며 몸에 열이 많이 나서 엄마가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그러나 지원이는 혼자서 숟갈로 밥을 잘 먹고 놀기도 잘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소아과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원이가 오늘은 하모니카 부는 법을 익혀서 하모니카를 제법 잘 불었습니다.
오늘은 외출을 하지 않고 거실에서만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거실에서 지원이와 수영이는 대체로 사이 좋게 노는데 장난감을 모두 꺼내놓아 난장판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수영이는 힘이 지원이보다 세므로 지원이를 자주 꼬집거나 밀쳐서 울게 만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아빠에게 혼이 나도 소용이 없습니다.
둘이서 놀면 집안이 어수선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허지만 사람 사는 소리에 생존 감을 느끼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지원이가 하모니카를 불고 있습니다.
*수영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거실에 서 있습니다.
*지원이와 수영이가 tv를 보다가 뒤돌아 봅니다.
08월 12일(월)
* 17시 넘어서는 아빠는 지원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갔습니다. 유모차 하나에 수영이도 태우고 갔습니다.
지원이 감기진료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감기가 잘 낫지 않아 오늘은 지원이게 주사를 맞도록 하였습니다.
지원이는 주사를 맞으면서도 울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 울보대장이 주사를 맞으면서도 울지 않으니 참 신기하였습니다.
아빠는 지원이와 수영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까치산 쪽으로 큰길과 골목길을 돌아 귀가하였습니다.
아이들 둘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면 길가는 사람들이 모두 유심히 쳐다봅니다.
특히 지원이의 머리패션을 보고 감탄을 합니다. 엄마가 그만큼 공력을 들여 머리를 열 갈래로 따서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 병원 진료를 마치고 유모차에 탄 지원이와 수영이의 모습입니다.
08월 13일(화)
*지원이의 감기가 잘 낫지 않아 엄마 아빠가 걱정을 합니다.
밥을 먹고 노는 것은 이상이 없는데 기침을 가끔하고 코에 콧물이 나오니
내일 다시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원이가 소파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원이가 옥수수 뻥튀기를 먹는 모습입니다.
08월 14일(수)
*오후에 아빠가 지원이와 수영이를 데리고 화곡시장에 놀러 갔습니다. 상점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구경하고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아빠는 음식점에 들어가 파전을 사서 지원이와 수영이에게 먹였습니다.
다음은 볏골공원에 가서 놀았습니다. 시소도 타고 달리기도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화곡시장 음식점 식탁에 수영이와 함께 앉았습니다.
*시원하게 물을 한 컵 마셨습니다.
*부추 튀김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볏골공원에서 지원이의 표정-01
*볏골공원에서 지원이의 표정-02
*볏골공원에서 지원이의 표정-03
*볏골공원에서 지원이의 표정-04
*잔디밭에서 남매가 정겹습니다.
*화곡시장 생선가게 앞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지원이가 시소를 탑니다.
*시소타는 깜짝 영상입니다.
08월 15일(목)
*지원이는 수영이보다 음식먹는 속도가 느립니다. 엄마가 양재기에 옥수수 뻥튀기를 각각 나누어 주었는데 수영이는 금방 먹어버리고 지원이 것을 넘겨다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원이는 소파에 앉아서 수영이에게 뺐기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수영이가 지원이의 옥수수 뻥튀기를 먹고 싶어 하는 모습이 우그꽝스러웠습니다.
저녁에 아빠가 지원이와 수영이에게 블록 쌓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지원이는 잘 하는데 수영이는 서툴렀습니다.
날마다 훈련을 시키면 차차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 지원이보다 수영이가 먼저 오수수 뻥튀기를 다 먹었습니다.
*지원이의 옥수수를 먹고 싶어 수영이가 머리를 극적입니다.
*지원이는 수영이에게 옥수수를 주지 않고 혼자서 먹고 있습니다.
08월 16일(금)
*오늘은 하루 종일 아빠가 지원이와 수영이와 함께 지냈습니다.
아빠는 지원이와 수영이에게 달리기 연습과 공차기 연습을 시켰는데
달리기는 수영이가 더 잘했습니다.
08월 17일(토)
*지원이는 저녁에 잠을 잘 때 아빠하고 잡니다. 아빠가 밤늦게 까지 컴퓨터 작업을 하면 아빠곁에 서서 기다리다가
아빠가 잠자리에 들면 함게 잡니다. 지원이는 졸음이 오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버릇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아빠랑 공원에 외출하였습니다. 수영이도 함께가서 놀았습니다.
비둘기도 보고 놀이시설을 다루어보기도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지원이가 졸음이 오는지 소파에서 손을 빨고 있습니다.
*지원이가 졸음이와서 소파에 앉아 손가락을 빨고 있습니다.
*공원길을 걷다가 잡시 멈추어 섰습니다.
*풀밭에서 지원이가 활짝웃고 있습니다.
풀밭에 선 지원이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미끄럼틀에서 놀고 있습니다.
*미끄럼틀에서 거꾸로 올라가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놀이 시설에도 올라 갑니다.
*놀이시설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소나무 아래 비둘기가 많이 있습니다.
*비둘기들이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원이의 옆 모습이 귀엽습니다.
* 숲속에서 두 남여가 정다워 보입니다
08월 23일(금)
*오후에 엄마 아빠랑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양육검사를 받았습니다.
지원이는 지난 달 보다는 덜 울고 선생님의 물음에 답변도 잘 했습니다.
머리와 코 입 등의 위치를 정확하게 가리켰습니다.
발육상태는 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홀트에 가기전 거실에서 텔리비전을 시청하는 지원이의 뒷 모습입니다. 머리 패션이 일품입니다.
* 지원이가 실에서 환하게 웃습니다.
*가까이서 바라 본 지원이의 뒷머리 모습 입니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다가 자못 즐거운 가 봅니다.
*홀트아동복지회관 복도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홀트회관에서 지원이의 옆 모습입니다.
*복도에서 혼자 서 있는 모습입니다.
* 지원이가 손으로 "사랑해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08월 28일(수)
*지원이는 까닭을 모르게 울기를 잘 합니다.
수영이와 놀다가도 자주 울고 자신의 의사 표시도 없이 우는 경우가 많아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 밤도 간식을 먹고 목욕하고 나서 저녁을 먹은 후 공연스레 울었습니다.
기분이 나쁘거나 울때는 손으로 눈을 비비며 서있습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상태로 장시간 서있습니다.
지원이에게 울지 말라고 하며 말을 걸면 그때 울어댑니다.
08월 31일(토)
*엄마가 거실에 소파를 새로 사왔습니다.
지원이는 소파에서 낮잠을 맛있게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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