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포토,영상 2014년 01월~02월
01월 02일(목)
* 수영이의 감기가 잘 낫지 않고 지속되고 있어서 소아과에 가서 감기 진료를 하였습니다.
오늘 진료하는데 수영이가 뒹굴며 우는 바람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진료를 별탈없이 잘 받았습니다. 날씨가 별로 춥지도 않은데 감기가 나가지 않으니
딱합니다.
*수영이가 지원이와 함께 감기진료를 받으러 가기 위해 유모차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아과에서 대기하는 동안 지원이와 함께 도서대에서 책을 고르고 있습니다.
*수영이가 도서대에서 책을 한 권 뽑아들고 나옵니다.
*출입문에 서있는 모습이 어른스럽습니다.
*수영이의 옆 모습인데 머리가 단단해 보입니다.
*수영이는 밖에 나가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를 좋아합니다.
01월 04일(토)
* 수영이는 지원이와 함께 아빠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신정동 언어치료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훈련을 받았는데 잘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번 보다는 좀 나아진 기분이었습니다.
01월 11일(토)
* 엄마 아빠와 함께 14시에 언어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수영이의 적응 훈련이 저번 보다는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1시간가량의 적응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향후 매주 토요일에는 언어치료를 받으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언어치료센터 대기실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01월 18일(토)
* 매주 토요일 오후면 엄마 아빠와 함께 14시에 언어치료를 받으러 갑니다.
오늘 언어치료를 하는데 수영이의 적응 훈련이 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면 뒹굴고 울곤 하었습니다.
그래서 수영이는 엄마한테 벌을 받았습니다.
*수영이가 엄마한테 벌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을 가리고 서있는 것입니다.
*아빠가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데 문을 열고 들여다 봅니다.
01월 20일(월)
* 13시에 엄마 아빠와 함께 홀트아동복지 회관에 가서 양육검사를 하고 생필품을 수령하였습니다.
수영이의 체중과 키가 자라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었습니다.
또 수영이는 신체검사를 하는데 아빠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며 마구 울어대서 장내가 시끄러웠습니다.
4살 먹은 아이가 이제 13개월 정도 된 아이의 수준이니 답답합니다.
*홀트회관에서 수영이가 장나감을 가지고 놉니다.
*수영이가 대기실에서 걸어다니는 모습입니다.
01월 21일(화)
* 수영이는 식탐이 대단합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는 음식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잘 먹습니다.
과일을 먹는 속도는 빠른데 과자를 먹는 속도는 느립니다.
*수영이가 소파에서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01월 25일(토)
* 집에 택배가 오면 수영이가 먼저 만져 봅니다. 오늘도 택배가 왔는데 커다란 택배상자를
텔레비전 앞으로 끌고가서 그 위에 안자 텔레비전을 보며 놀았습니다.
01월 28일(화)
* 오늘은 아빠가 13시에 퇴근하여 오셔서 수영이랑 함께 놀았습니다.
아빠가 소파 위에 누워 있으면 아빠 배위에 올라가서 놀고
아빠가 이불위에 누워 있으면 아빠의 팔을 배고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아빠랑 사과를 맞있게 먹었습니다.
01월 29일(수)
* 수영이 코에서 콧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수영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소아과에 가서 감기 진료를 하였습니다.
돌아올 때 아빠는 공원에 가서 잠시 놀았습니다. 시소도 타고 놀이 시설물에 올라가 놀기도 했습니다.
수영이 코에서 콧물이 계속 나옴으로 아빠는 곧장 집으로 왔습니다.
수영이는 소아과에 다녀와서 바로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 동네 소아과 엘리베이터 거울에서 수영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약국에서 수영이가 폼을 잡았습니다.
*약국에서 수영이 뒷 모습입니다.
*거울에서 수영이 모습을 담았습니다.
*공원에서 시소를 탑니다.
* 겨울의 공원이 쓸쓸해 보입니다.
* 공원을 걸으며 여유롭게 미소를 띠어 봅니다.
*공원 놀이 시설에 오릅니다.
*계단을 오르기가 힘드나 봅니다.
* 놀이시설에서 수영이 뒷모습을 담았습니다
* 공원 놀이 시설에서 수영이 앞모습입니다.
01월 31일(금)
* 오늘은 설날 입니다. 엄마는 음식을 많이 장만하고 아빠는 차례상을 진설한 후 식구들이 모여 차례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먹을 거리가 많아서 여러가지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설을 지냈으니 수영이는 한 살을 더 먹어 4살이 되었습니다.
*차례를 다 지낸 모습입니다.
* 설날 차례를 지낸 후 아빠와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 작은 아빠들과도 함께 촬영을 하였습니다.
02월 07일(금)
* 엄마가 목욕을 시켜 주었습니다. 겨울이라서 화장실에서 목욕을 할 때는 전기난로를 켜고 목욕을 시킵니다.
수영이는 엄마가 목욕을 시킬 때 울지 않고 잘 적응합니다.
*수영이가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02월 08일(토)
* 오늘은 아빠가 휴무하는 날이라서 아빠랑 노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14시에는 엄마랑 아빠랑 양천구 신정동 언어치료센터에 가서 언어 훈련을 했습니다.
수영이는 담당 선생의 얼굴을 알아보고 친숙해졌습니다.
담당 여선생님은 수영이에게 맛있는 과자를 주며 훈련을 했는데 효과가 좋았습니다.
집에 노는 길에 동네 소아과에 들러 감기진료를 하였습니다.
수영이 코에서 콧물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수영이는 담당의사의 진료를 거부하며 큰소리로 막울었습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즈음 병원 진료를 하면 울면서 시끄럽게 하여 아빠를 곤혹스럽게 합니다.
02월 10일(월)
* 수영이가 콧물이 나와 3일 전에 소아과에 다녀왔는데 잘 낫지 않아서 오늘 또 아빠가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하였습니다. 아빠가 소아과에 다녀오면 약은 엄마가 먹입니다.
콧물은 나와 밥은 잘 먹고 놀기도 잘하니 다행입니다.
02월 12일(수)
* 오후에 아빠가 밖에 나가셨다가 집에 오면서 붕어빵을 사왔습니다.
아빠는 수영이에게 붕어빵을 찢어서 먹여 주었습니다.
수영이는 모처럼 만에 붕어 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수영이가 저녁에 주방에서 장나감 자동차를 타고 놀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아래 입술이 깨졌습니다.
피가 많이 나서 아빠가 닦아내고 어머니는 약을 바르고 데일벤드를 붙여 주었습니다.
수영이는 입술이 깨지고도 잠깐 울다가 울음을 그치고 누나의 품에서 잘 놀았습니다.
02월 18일(화)
* 오늘은 아빠랑 엄마랑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사진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는데 수영이는 울면서 포즈를 잘 잡지 못하여 촬영하는 사람들을 곤호그럽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곁에서 잘 돌보아서 사진촬영을 마쳤습니다.
02월 23일(월)
* 엄마 아빠와 함께 홀트아동복지 회관에 가서 양육검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달 보다 키가 크고 체중도 늘었습니다.
양육검사 후 생필품을 수령한 다음 사무실에 가서 수영이 사진촬영을 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수영이는 오늘 컨디션이 좋아서 다른 때보다 활발하개 잘 놀았습니다.
*대기실에서 과자봉지를 받아 듭니다.
*장난감 말타기를 하고 놉니다.
* 대기실에는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많이 있습니다.
* 홀트아동복지회 양육검사실에는 다른 아이들도 많이 옵니다.
*한참 놀다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고양이 인형을 안고 놉니다.
*무엇을 가지고 놀 것인지 두리번 거립니다.
*지원이 손을 잡고 놉니다.
*지원이와 함께 장난감 말을 타고 놉니다.
*다른 아이가 노는 모양을 구경합니다.
02월 28일(금) * 오늘은 그 동안 함께 살아 온 지원이가 친엄마 아빠를 만나서 대구로 내려갔습니다. 엄마와 아빠랑 함께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갈 때는 지원이랑 같이 자동차에 있었으나 집에 올때는 수영이만 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늘 같이 놀던 지원이이가 갑자기 없어지자 수영이는 혼자서 와롭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영이는 저녁에 늘 엄마 곁에 있었습니다.
* 홀트회관에서 지원이와 마지막으로 노는 모습입니다.
*수영이가 말을 타고 노는데 지원이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노랑 말을 타는데 뭔가 심각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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