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혁 일기(2012년 5월)
05월 01일 (수)
* 준혁이는 컴퓨터 책상에 접근하여 자판기와 마우스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 합니다.
아래 영상은 준혁이가 컴퓨터 자판기를 만지다가 아빠에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
05월 08일 (화)
* 5월에 접어들어 준혁이는 엄마와 함께 집근처 공원에 놀러나가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빠와 함께 대무공원에 가서 미끄럼도 타고 그네도 타며 놀았습니다.
또 까치산에 놀러가서 담쟁이 덜쿨 잎사귀를 뜯으며 시원한 바람을 쏘이기도 했습니다.
석양에는 아빠랑 엄마랑 한강 선유도 유원지에 가서 강물을 가까이 구경하며
놀았습니다. 준혁이는 선유도 선착장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엄마가 주는 닭고기를 많이 먹었습니다.
▲선유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성산대교 쪽으로 태양이 지는 장면을 배경으로 엄마와 함께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준혁이의 포동포동한 얼굴 뒷쪽으로 태양이 넘어갑니다.
▲한강랜드 선착장에서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음식을 시켜 먹기 전에 한강물 건너 성산대교를 배경으로 아빠와 함께 촬영하였습니다.
▲태이블 위에 앉은 준혁의 모습이 의젓합니다. ㅎㅎㅎ
▲ 저녁을 먹기 위해 메뉴판을 뒤적입니다.
▲준혁이가 식당의 메뉴판을 만지며 즐거워 합니다.
▲마포구 합정동을 배경으로 엄마의 품에 안겼습니다.
▲마포구 망원동이 건너다 보입니다.
▲석양의 성산대교 모습입니다.
▲마포구 합정동 로터리 모습도 보입니다.
▲준혁이는 엄마가 주는 닭고기를 잘 먹엇었습니다 .
▲해가 져서 깜감해 질때까지 선유도 시민공원에서 머물렀습니다. 사진은 엄마가 준혁이를 업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마가 준혁이를 업고 있는 모습을 가깝게 촬영한 모습입니다.
05월 09일 (수)
* 오후에 아빠와 엄마랑 함께 집근처에 있는 세모네모 어린이 집에 가서 놀았습니다.
준혁이도 조금만 더 자라면 어린이 집에 가게 됩니다.
어린이 집 경내에서 아빠랑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아빠가 미는 유모차를 타고 밤길을 산책하였습니다.
준혁이는 유모차를 타고 천천히 골목길을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 세모네모 어린이 집 앞에서 엄마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 사진 배경의 서양인의 모습이 참 익살 스럽습니다.
▲ 세모네모 어린이 집 입니다.
05월 10일 (목)
*준혁이는 물건을 잡고 혼자서 설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
준혁이는 주방에서 일하는 엄마 곁에서 혼자 놀기를 좋아합니다.
아래 사진은 그 내용들입니다.
▲ 준혁이가 의자를 붙잡고 서서 병을 만지며 놀고 있습니다.
▲ 준혁이가 주방에서 놀다가 아빠를 보고 기어 옵니다.
05월 11일 (금)
*오늘은 오후에 바둑알을 가지고 놀다가 아빠와 함께 볏골공원에 놀러나갔습니다.
공원에서 여러가지 지매있는 것을 구경하고 빵도 먹었습니다.
공원에서 2시간 가량 놀다가 잠이들어서 아빠는 준혁이를 데리고
곧장 집으로 왔습니다.
*준혁이가 거실에서 바둑알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빵이 비닐봉지 안에 있어서 준혁이가 먹기에는 그림의 떡입니다.
*볏골공원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있습니다.
*하얀 영산홍 앞에서 빵 주머니를 들고 한가롭습니다.
*동네 형들이 게임하는 것을 열심히 지켜 봅니다.
*형들의 물총을 무작정 집어들고 좋아합니다.
* 공원에서 놀다가 잠이들었는데 집앞에 와서도 곤하게 자고 있습니다.
05월 12일 (토)
*오늘은 준혁이가 소파에서 한가롭습니다.
* 저녁에 준혁이가 건조대를 가지고 심심풀이를 합니다.
05월 14일 (월)
*요즈음 준혁이가 부쩍 말을 잘 합니다.
물론 말의 의미는 불분명 합니다.
특히 엄마 아빠 소리를 빠르게 잘 합니다.
*준혁이가 컴퓨터 몸체에 붙어서 코드를 가지고 장난을 합니다.
컴퓨터에 대하여 호기심이 많습니다.
* 준혁이가 엄마, 아빠소리를 하며 즐거워 합니다.
05월 15일 (화)
*준혁이는 엄마가 주방에서 일을 하면 곁에서 주방기구를 모두 꺼내놓고
그걸 가지고 놉니다.
* 저녁에 누나 방에서 누나 소지품을 꺼내며 놀고 있습니다.
05월 16일 (수)
*할머니 방에서 보행기를 타고 한 폼 잡았습니다.
* 준혁이는 텔레비전 광고를 좋아합니다.
화면의 변화가 빠르고 화려하기 때문입니다. 광고가 끝나면
곧 바로 고개를 돌립니다.
05월 18일 (금)
*오후에 아빠와 함께 볏골공원에 가서 놀았습니다.
누나 형들이 모래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즐겨 구경하였습니다.
시소 타는 모습과 그네 타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 시소 타는 모습들이 신기 합니다. 아빠가 시소를 태워 주었습니다.
* 아빠가 외출했다가 촬영하여 온 꽃길 사진입니다.
05월 19일 (토)
* 아빠와 함께 오후에 집근처 하늘공원과 성당, 볏골공원 등을 다니며
놀았습니다. 준혁이는 이빨이 3개가 더 났습니다.
윗 이빨이 4개 아래 이빨이 3개 입니다. 준혁이는 물기를 잘 했는데
요즈음은 뜸해졌습니다. 이제 이빨이 더 났으니 음식먹는데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 하늘공원에서 한가롭게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화곡동 성당 서모상 앞에서 포즈를 잡았습니다
05월 21일 (월)
* 석양에 아빠와 함께 볏골공원에 가서 놀았습니다.
비누방울놀이 구경도 하고, 시소도차고, 운동기구도 탔습니다.
준혁이는 오늘도 잘먹고 잘자고 건강하게 잘 놀았습니다.
*준혁이가 혼자서 운동기구를 타고 있습니다.
*이웃 누나가 찾아와 준혁이와 놀아 주었습니다.
*남이 새워 놓은 유모차를 만지며 놀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누나들이 비누방울 놀이 하는 것을 즐겨 봅니다.
*준혁이가 혼자서 시소를 만지며 놉니다.
*아빠가 준혁이에게 시소를 태워 주습니다.
*준혁이의 텔레비전 시청 시간입니다.
05월 24일 (목)
* 준혁이는 혼자서도 잘 놉니다. 아래 영상은 혼자서 장난감 피리를
불며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05월 25일 (금)
* 아빠와 함께 볏골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동네 누나들이 함께 놀아주어서 즐거웠습니다.
^공원에 가기 전 골목길에서 만세를 크게 부릅니다.
^ 예쁘게 생긴 동네 누나들이 함께 놀아 주엇습니다.
^ 누나들과 숨바꼭질을 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05월 28일 (월)
* 엄마가 시원한 여름 옷을 사왔습니다.
준혁이가 옷을 입고 있는데 참 예쁘고 시원해 보입니다.
05월 29일 (화)
* 준혁이에게 장난감 전화를 사주었습니다.
준혁이가 전화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 준혁이가 거실에서 달려가는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 엄마가 옥상에서 채소를 가구는 동안 준혁이가 옥상 유모차에서 곤하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05월 30일 (수)
* 준혁이는 오늘 문갑의 아래 문짝을 잡아당겨 부수었습니다. * 준혁이는 채격이 좋고 힘이 세어서 무거운 것도 잡아당깁니다. 준혁이가 문짝을 힘껏 잡아당겨 부수었습니다. 아빠가 부셔진 문짝을 고쳐 놓았습니다. * 준혁이가 잡아당겨 고장낸 문짝 입니다.
* 아빠가 고장난 문짝을 고쳐 놓았습니다. * 준혁이는 서랍에서 물건을 꺼내어 늘어 놓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05월 31일 (목) * 엄마 아빠와 함께 홀트아동복지 회관에 갔습니다. 양육검사를 받고 생필품을 수령하였습니다. 준혁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으로 검사되었습니다. 대기 실에서 아빠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유모차가 운전하기에 불편하여 홀트아동복지회관에서 준혁이의 유모차를 새로 샀습니다. 저녁에는 엄마가 준혁이를 업고 볏골공원에 가서 놀아 주었습니다. 시소도 타고 미그럼도 타고 사람들도 구경하며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홀트회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준혁이는 사람들로부터 예쁘고 똑똑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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