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어린이 /(최준혁)

08-최준혁 포토,영상 2012년 6월

21c-park 2012. 5. 31. 22:41

 

 

최준혁 일기(2012년 6월)

 

06월 01일 (금)

 

* 준혁이는 어제 새로 산 유모차를 타보았습니다. 

 

  유모차가 준혁이에게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준혁이가 엄마 품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아무래도 아빠 보다는 엄마가 더 좋은가 봅니다.

 

   

 

*어제 새로 산 준혁이의 유모차 입니다.

 

 

 

   *준혁이가 유모차를 타고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06월 03일 (일)

 

* 어제부터 준혁이가 감기를 앓고 있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료를 하였습니다. 

 

때때로 열이 오르고 코에서는 콧물이 흐릅니다.

 

아마도 내일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준혁이는 감기를 앓고 있어도 열이 내리면 곧 잘 돌아다니며 놉니다.

 

그리고 이제는 쭈구리고 앉았다가 혼자서 일어나 섭니다.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조만간 걸어다닐 것 같습니다.  

 

짝짝궁도 잘하고 곤지곤지도 잘 합니다. 

 

오후에 엄마 아빠가 거실에 화분을  새로 사다가 정리하였습니다.   

 

 

 

* 준혁이가 큰 벼개 위에 오른 다리를 올리고 낮잠 자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거실에 화분을 새로 사다가 정리하였습니다.  

 

 

*베란다 화분도 정리하였습니다.

 

 

06월 04일 (월)

 

* 엄마 아빠랑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감기 진료를 하였습니다.

 

의사가 써준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약을 지었습니다.

 

 준혁이는 자동차를 타고 오가며 우유를 먹습니다.

 

  

 

 

 * 거실에 아름답게 핀 달맞이 꽃입니다.  

 

 

 

* 거실에 있는 이 아름답고 빨간 꽃은 하루에 한 송이씩 피어납니다.  

 

 

 

06월 05일 (화)

 

* 준혁이의 감기가 많이 나았습니다. 

 

그러나 콧물은 여전히 나옵니다.

 

 짜증같은 것은 내지 않고 잘 놀며 우유나 음식도 잘 먹습니다 

 

준혁이는 음악에 대한 감각이 좋습니다.

 

경쾌한 음악이 나오면 반드시 일어나서 몸을 흔들며 즐거워 합니다. 

 

석양에는 새로 산 유모차를  타고 아빠와 함께 볏골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운동기구를 타보고 아이들과 어른들도 많이 구경했습니다.    

 

     

 

 

* 새 유모차를 타고 공원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 좌우로 진동하는 운동기구를 조심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 공원 하늘 넘어로 해가 지는데 준혁이는 시소타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 준혁이가 엄마로부터 계란 후라이를 얻어 먹고 있습니다.  

 

 

 

06월 06일 (수)

 

* 오늘은 공원에서 시소를 재미있게 타고 비둘기가 먹이를 조아먹는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 비둘기가 먹이를 쪼아먹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 시소를 타는데 ㅡ떨어지지 않고 잘 탑니다.

 

 

 

 

06월 07일 (목)

 

* 준혁이는 오늘 또 다시 홀트아동복지회관에 가서 감기진료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약을 지어먹고 저녁에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준혁이가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06월 08일 (금)

 

* 오늘은 준혁이의 돌날 입니다.

 

 준혁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저녁에 식구들이 모여 준혁이의 첫돌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준혁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식구들은 기원하였습니다.

 

준혁이는 엄마, 아빠 소리를 분명히 하고 각종 몸동작도 

 

잘합니다. 만세, 짝작궁, 잼잼, 곤지곤지, 빠이빠이 등 동작을 

 

말소리에 따라  자유자제로 합니다.        

 

 

 

 

* 케이크 앞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

 

 

 

* 돌 상 앞에서 준혁이가 만세를 부릅니다.

 

 

 

 

 

 

*엄마랑 아빠랑 뽀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준혁이는 돌 상 앞에서  아나운서를 상징하는 마이크와  법관을 상징하는 망치를 집었습니다.  

 

  정신적인 직업에 종사할 것 같습니다.

 

 

 

 

 

*누나와 형도 준혁이의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  준혁이의 첫돌잔치 동영상입니다.

 

 

 

*  준혁이의 첫돌잔치에 촛불을 밝혔습니다.  

 

 

*  준혁이의 첫돌잔치에 촛불을 끄는 모습입니다.

 

 

06월 09일 (토)

 

* 아래 사진은 준혁이가 낮잠 자는 모습입니다. 

 

 준혁이는 잠을 잘때 럭비공처럼 굴러다니며 잡니다. 

 

 이불을 절대로 덮지 않음으로 여름철 인데도 두터운 옷을 입혀서

 

 저녁 잠을 제웁니다.  

 

 

 

*큰 벼개와 공에 몸을 기댄 채 곤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06월 11일 (월)

 

* 아빠와 함께 화곡동 박장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첫 돌이 지나더니 준혁이의 몸 놀림이 현저하게

 

 발달하였습니다.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기도 하였습니다.

 

 공원에서 놀이를 하는 형, 누나들을 지켜보기도 하였습니다.

 

 준혁이의 활기찬 모습이 든든합니다.

 

 

 

* 준혁이가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 꼭대기에 도착하였습니다.

 

 

 

* 미끄럼틀 꼭대기에서  여유롭습니다.  

 

 

 

* 박장공원 벤치에서 여우롭습니다.

 

 

 

 

* 미끄럼틀 꼭대기에 앉았습니다. 높은 곳에서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 출렁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놉니다.

 

 

 

* 새 모양의 출렁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놉니다.

 

 

 

*유모차 위에서 몸을 틀며 놉니다.

 

 

   

* 놀이터 전경을 바라보며 한가롭습니다.

 

 

 

 

* 준혁이가 미끄럽틀를 거꾸로 올라가려고 하나 실패합니다.

 

 

 

* 준혁이가 여러 번 시도 끝에 미끄럼틀을 거꾸로 오릅니다.

 

 

* 다른 미끄럽틀도 잘 올라갑니다.

 

 

 

 

 

준혁이가 흔들리는 놀이기구를 타고 놉니다.

 

 

 

* 놀이터 광경을 구경하며 앉아있습니다.

 

 

 

* 놀이터 광경을 구경하며 앉아있습니다.

 

 

 

  

06월 13일 (수)

 

* 준혁이는 책상서랍을 열어보며 혼자서 잘 놉니다.

 

오늘은 아예 책상 서랍 속으로 들어가서 놀고 있습니다.

 

 

 

 

 


*준혁이가 책상 서랍 속에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06월 14일 (목)

 

* 저녁에 엄마랑 아빠랑 볏골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갔습니다.

 

 준혁이는 운동신경이 발달하여 몸의 균형을 잘 유지 합니다. 

 

 엄마가 시소를 태워 주는데 잘 적응하였습니다.

 

 좌우진동 놀이기구도 잘 탔습니다.  

 

 음악이 나오면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공원에서는

 

 놀이기구에 잘 적응하니 참 좋습니다.  

 

 

 

 

* 준혁이가 시소를 타는데 마치 초등학생같습니다.

 

 

* 준혁이가 좌우진동 운동기구를 타는데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 호기심 많은 준혁이가 저녁 잠자기 전에 약병을 가지고 놉니다.

 

 

 

 

06월 15일 (금)

 

* 준혁이는 갑자기 몸에 열이 많이나서  엄마와 함께 동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명은 수족구병이라고 하였습니다.

 

 진료를 받은 후 열이 많이 내렸습니다. 열이 있어서  낮 동안에는 지저귀만 차고

 

 지냈습니다.   

 

 

 

* 준혁이가   맨몸 상태로 유모차에서 잠이든 모습입니다.

 

 

* 골목길에서도 맨몸 상태로 잠을 자고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아서 옷을 벗겼습니다.

 

 

 

* 엄마가 채송화를 사다가 거실에 놓았는데 참 아름답습니다.  

 

 

06월 18일 (월)

 

*오후에 엄마 아빠와 함께 홀트아동복지 회관에 가서

 

업무용 사진을 촬영하려 했는데 늦게 도착하여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귀가 길에 집 근처 식당에서 엄마 아빠가 물회를 시켜 먹는데 

 

곁에서 면과 반찬을 마구 집어 먹었습니다.   

 

 

 

*준혁이가 밥상에서 음식물을 마구 집어 먹습니다.

 

 

06월 22일 (금)

 

*준혁이가 며칠 전부터 걸음마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세 발자국 까지 옮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돌이 지나더니 몸동작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곧 걸어 다닐 것 같은데 기대가 큽니다.

 

 

* 엄마와 함께 쭉쭉이를 빨며 놀다가 만세를 부릅니다.  

 

 

 

06월 23일 (토)

 

*준혁이가 물놀이를 할 때는 칫솔질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칫솔질 하는 모습을 보고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너무 더워 날마다 물놀이를 시킵니다.

 

 

 

*준혁이가 칫솔질을 하고 있습니다.

 

06월 24일 (일)

 

*준혁이가  유모차를 타고 집근처 공원 3곳을 돌아다니며 놀았습니다.

 

박장공원,  대무공원,  볏골공원 다니며 아빠와 함께 즐겁게 놀았습니다.

 

박장공원에서는 미끄럼틀을 타고 대무공원에서는 그네를 탔습니다.

 

또 볏골공원에서는  파도타기를 많이하였습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저녁에 아빠와 함께 또 목욕을 하였습니다.    

 

 

 

*유모차를 타고 가는 준혁이의 뒷모습입니다.

 

 

 

*미끄럼틀을 거꾸로 오르고 있습니다.

 

 

 

* 준혁이가 유모차를 타고 공원을 돌아다니는 뒷모습입니다.

 

 

* 준혁이가 파도타기를 수준 놉게 잘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06월 26일 (화)

 

*홀트아동복지 회관에 갔습니다.  양육검사를 하고 예방접종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6월~ 7월에 태어난 아이들 9명에 대하여 돌잔치를 하는데

 

 참석하였습니다. 준혁이는 새로 산 돌잔치 옷으로 갈아입고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사진 촬영도 많이 하였습니다.   

 

 

* 양육검사 하기 전 대기실에서 엄마 품에 안겨 놉니다.

 

 

 

 

* 양육검사 대기실 보행기에 앉아서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준혁이가 보행기를 타고 노는 동영상 입니다. 호기심이 참 많습니다.

 

 

* 돌잔치에 참석하여 엄마 아빠랑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 준혁이가 돌잔치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입니다.

 

 

 

 

 

 

 

 

 

 

 

 

* 준혁이는 돌잔치 한복이 불한가 봅니다.

 

* 준혁이가 돌잔치 상에 앉아 있습니다.

 

 

* 준혁이가 늠늠해  보입니다.

 

 

 

 

 

*돌잔치 상에서 엄마랑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 친구들이랑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오늘 돌잔치는 기분좋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06월 29일 (금)

 

*준혁이가  오늘은 걸음마를 하는데 8보를 혼자서 걸었습니다.

 

획기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이제 1개월 정도 있으면 제법 걸음을 걸을 것 같습니다.

 

식구들도 성공적인 준혁이이의 걸음마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06월 30일 (토)

 

* 오늘은 오랜 가뭄 끝에 장마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쳐서 준혁이는 엄마, 누나랑 외출을 하였습니다.

 

유모차를 타고 큰길을 3킬로미터 정도 다녔습니다.

 

볏골공원에서 아빠를 만나 누나랑 시소타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준혁이는 시소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몸의균형을 이루며 시소타는 준혁이를 보고 사람들이 경탄을 합니다.    

 

 

 

 

*준혁이가  누나와 함께 시소를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