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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767 급유기 첫 연료급유 성공으로 KC-X에 한발짝 다가섬
이탈리아공군용 KC-767 공중급유기 근황
이탈리아공군용 Boeing KC-767 Tanker가 지난 10월 26일 시험비행에서 5세대 fly-by-wire boom telescoping 튜브의 작동 시험을 마쳤습니다. Milestone이라 명해진 이 시스템은 fly-by-wire boom 급유시스템으로 급유기 조작수와 신형 급유시스템의 통합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KC-767과 F-15의 공중급유 모습을 보면서 조만간 우리의 영공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잉은 최초의 주문을 2001년 이탈리아로부터 4대의 KC-767A를 주문받았으며 일본항공자위대는 보다 발전된 급유붐을 장착한 KC-767J 4대를 주문했습니다
제원
승무원: 3명 2명의 조종사, 1명의 AAR 오퍼레이터
길이: 159 ft 2 in (48.5 m)
날개폭: 156 ft 1 in (47.6 m)
높이: 52 ft (15.8 m)
체공중량: 188,705 lb (85,595 kg)
최대이륙중량: 412,000 lb (186,880 kg)
엔진: 제네랄 일렉트릭 CF6-80
제트엔진 종류: 터보팬
엔진 수: 2개
추력: 63,500 lbf (282 kN)
최대속도: Mach 0.86
순항속도: 464 knots, 534 mph (860 km/h)
순항거리: 6,750 nm, 7,770 mi (12,500 km)
운용고도: 40,100 ft (12,200 m)
일본항공자위대용 KC-767 첫 비행
2006년 12월 21일 일본 항공자위대가 주문한 4대의 KC-767J 공중급유기중 일번기가 첫 비행을 실시했습니다. Boeing 767-200ER형 여객기를 기초로 개발된 이 공중급유기는 이탈리아가 4대를 주문한데 이어 일본항공자위대도 주문한 바 있으며 미공군도 179대의 차세대 공중급유기로 선정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공자위대용 첫번째 기체는 2007년 2월 인도될 예정으로 이들 기체는 최신의 Boeing 공중급유붐과 원격조정공중급유조작 - Remote Aerial Refueling Operator (RARO II) 시스템을 장착합니다.
제원
승무원: 조종사 2명, 급유조작사 1명
길이 : 159 ft 2 in (48.5 m)
익폭 : 156 ft 1 in (47.6 m)
기고 : 52 ft (15.8 m)
자체중량 : 188,705 lb (85,595 kg)
적재시중량 : 284,110 lb (128,870 kg)
최대이륙중량: 412,000 lb (186,880 kg)
엔진: 2× GE CF6-80C2 turbofan, 63,500 lbf (282 kN) each
최대속도: Mach 0.86
상승고도: 40,100 ft (12,200 m)
최대수송병력: 192～200명
최대연료중량: 91,627kg
항속거리: 14,07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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